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기와 스피치를 통한 표현력과 자신감 강화 ‘제이디방송예술원’ 새로운 개념의 감성교육원 ‘제이디방송예술원’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이디방송예술원’의 연기스피치·에티튜드 전문과정은 국내최초로 연기와 스피치를 접목한 사회성 향상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연기반, 연기스피치반, 방송댄스반, 패션모델반, 보컬반, 연기전문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표현력/발표력/매너 등 사회성 향상과 스피치능력 강화, 자세교정, 신체능력 향상, 특기개발, 자신감 향상을 교육목표로 한다. 평일반, 주말반 주 1회 1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유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 2015-07-16
- 힐링 악기 우쿨렐레 전문 매장 오픈 우쿨렐레 브랜드 카운티스, 큐크가 우쿨렐레 전문매장을 잠실 트리지움 아파트 근처에 오픈 했다. 우쿨렐레는 4줄짜리 작은 기타로 하와이 전통 악기로 거의 모든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입문과정도 쉬워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연주가 가능하다. 김연아의 통신사 광고 등 연주하는 장면이 많이 노출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진 악기이다. 카운티스, 큐크 우쿨렐레는 하와이 우쿨렐레 연주자 데릭 세바스찬, 일본의 리오 사이토, 한국의 이창민 등 많은 연주자들이 실제 사용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이다. 매장에는 약 40여종의 대표 우쿨렐레가 진열되어 있으며 누구나 마음껏 연주해볼 수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멋진 강의실도 있으며, 우쿨렐레 수리도 가능하다.문의 02-744-9879 http://www.csm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이웃과 통(通)하였느냐? 광진구가 지난 9일 능동 소재 어린이대공원 꿈마루 카페에서 ‘2015 상반기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그 동안 추진해온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추진과정과 성과 등을 공유해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200여명 총 15개 팀이 참여해 전시, 공연 및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결과물을 발표했다. 독서치료 교육을 수료한 주부들이 모여 주제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독서 스터디 ‘엄마도 힐링이 필요하다’와 주부들의 재능기부로 요리, 비누 만들기 교실 등을 운영한‘하이, 맘스터!’가 그 간의 활동을 발표한 후 사업 진행 중 애로사항이나 개선점을 논의했다. 또한 노년층 문예창작 활동 ‘광장동 장년 이웃만들기’, 문화예술 창작 ‘도란도란 알콩달콩 이웃사촌’과 ‘짱이와 안이의 꿈터’, 주부들의 생활정보 공유 ‘알뜰살뜰 생활리폼’ ‘요리 쿡! 조리 쿡!’ ‘핸드메이드 생활소품 만들기’등의 모임에서 만든 소품도 전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전원풍경단지 조성된 중랑천 광진구가 중랑천 둔치 유휴공간에 ‘전원풍경단지’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위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군자교부터 장평교에 이르는 구간 중 중랑천 둔치 3000㎡에 금계국을 식재했으며, 잡초제거와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구덩이 파기 등 경운작업, 비료와 물주기 등을 꾸준히 실시해 꽃들이 활짝 폈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졌으며 미국 코스모스로도 알려진 금계국은 우리나라의 대표 여름 꽃이다. 만개한 금계국은 8월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정겨운 가족 나들이 및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는 지난해부터 2016년까지 ‘중랑천 녹색브랜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초화류 5만3000여 본을 식재하고 느릅나무와 청단풍 등 나무 200여 그루를 식재한데 이어, 올해는 중랑천 둔치 부근 동부간선도로 경사면 총 1.5km 거리에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강동그린웨이 자연생태체험 강동구가 강동그린웨이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자산, 고덕산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나무에게 인사를 하고 새들과 친구가 되어 숲을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여 아이들의 감수성을 깨우는 체험교실이다. 구간별 자연생태의 특성 및 참여대상자에 따라 ‘함께 떠나는 숲길여행, 아빠랑 엄마랑 숲나들이, 푸르름이 가득한 녹색길 숲탐방, 자박자박 숲 산책, 일자산에 사는 곤충친구들’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생태체험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며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1구역 본격 사업시행 강동구가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천호뉴타운)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천호동 지역은 서울 동부외곽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도시기능이 쇠퇴하고, 성매매 집결지가 입지해 도시 이미지를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와 강동구에서는 낙후된 지역을 계획적이고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3년 11월 천호뉴타운지구로 지정하였으며, 2014년 7월 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됐다. 천호1구역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주거지형)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역으로서 2009년 1월 정비구역 지정,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2014년5월 서울시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 노후불량주택 및 성매매집결지, 노후된 재래시장이 밀집한 부지에 공동주택 지상 36~40층 4개동 규모 999세대를 포함하여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복지시설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 아초원(雅草園) 올림픽 아파트를 지나 하남 초입에 위치한 아초원은 빌딩숲을 벗어나 여유 있게 식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19 가지의 각종 신선한 야채와 고기가 무한 리필 되어 엄마들 모임 장소로 이미 소문난 곳이다. 만 원대의 식사 값으로 푸짐한 월남쌈과 얼큰한 쌀국수, 그리고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커피까지 즐길 수 있다. 푸짐한 식사와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방이동 올림픽 아파트에서 차로 5 분 거리에 위치한 아초원은 복잡한 잠실에서 한 발짝 벗어났을 뿐인데 이렇게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 숨어 있어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다. 그러나 2층 식당에 들어서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가득하다.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곳으로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아초원’은 주인장의 이름에서 힌트를 얻어 지은 상호라고 한다. ‘우아한 화초’라는 이름처럼 식사만 하고 급히 빠져나가야 하는 일반 식당과는 달리 꼭대기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우아하게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는 곳이다. 단독 건물로 1층에는 넓은 주차장, 2층은 식당, 3층에는 야외 테라스와 인사동 분위기의 차를 마실 수 있는 온돌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 좋다. 신선한 야채와 고기, 개운한 소스로 월남 요리 특유의 향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해베트남 요리 특유의 향 때문에 쌀국수나 월남쌈을 못 먹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러나 아초원의 월남쌈과 쌀국수는 베트남 요리 전문점과는 달리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하여 향도 없고 느끼하지 않다. 메뉴는 월남쌈과 쌀국수가 세트로 나오는 딱 한 가지이다. 가격은 평일 점심은 1만 3000원이고 주말과 평일 3시 이후에는 1만 5000원이다. 한식 도자기 그릇에 비트, 숙주, 양상추, 양파, 새싹채소, 파인애플 등 색색가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19가지나 담겨져 나온다. 그리고 훈제 오리, 소고기, 돼지고기가 함께 나오는데 야채와 고기는 무한 리필 된다. 무엇보다 상차림에 사용된 그릇 하나하나, 색의 조화까지 고려하여 정갈하게 담은 음식에서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진다. 그리고 보통 월남쌈 전문점에서는 물이 금방 식어 물을 계속 갈아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워머와 양초를 이용하여 고기와 물이 식사 내내 따뜻하게 유지 된다. 월남쌈을 먹는 방법은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한 10초 정도 넣었다가 개인접시에 펼쳐놓고 원하는 채소와 고기를 담은 다음 기호에 맞는 소스를 넣고 싸서 먹으면 된다. 소스는 고소한 땅콩소스와 청양고추로 알싸한 맛을 낸 피쉬소스, 칠리소스 세 가지가 나온다. 신선한 채소의 아삭함과 개운한 소스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금세 한 접시가 비워졌다. 리필을 부탁했더니 처음 시킨 만큼 수북하게 담아져 나온다. 이렇게 주고도 남는 게 있을 까 싶을 정도로 뭐든 푸짐하게 준다.월남쌈 무한 흡입으로 배가 터질 것 같아도 쌀국수 맛을 보지 않을 수 없다. 얼큰한 쌀국수가 식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하여 고수는 따로 내어 준다. 저렴한 가격과 넓은 주차장으로 가족모임, 친목모임 장소로 안성맞춤 식사를 마쳤다면 3층으로 올라가 인사동 찻집 분위기가 나는 카페에서 커피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각종 그릇들과 인테리어 소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요즘처럼 따뜻한 봄 날씨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운치 있다. 단돈 1만 3천원으로 푸짐한 식사와 커피까지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으니 가족모임, 학부모 모임, 친목 모임 등 각종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주말, 가족 외식을 하려는데 뭔가 새로운 메뉴 없을까 고민 중이라면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음식 전문점 아초원에서 푸짐한 월남쌈 한번 먹어 보면 어떨까? 위치: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388-1문의: 02-449-4490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학생 심층 분석 후 맞춤 학습 제공 ‘project into 학원’ project into 학원은 반별, 수준별 그룹 진도식 수업에서 탈피하여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 및 희망대학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적성고사, 수능 중 어느 전형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지 선택 후 그에 따른 개별 커리큘럼과 심도 있는 집중 학습을 진행한다. 올바르고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바라본 입시전형 분석을 경험해보신 후 우리 아이를 올바른 입시의 길로 이끌어 주자. 선착순 10분께 무료로 생활기록부 분석 및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위치는 송파동 106-15 우리은행건물 3층 문의 02-6326-8205/ 010-3618-8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초·중등부 학부모 초청 외고 진학 설명회 완벽한 내신 대비로 외고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진심영어’가 초·중등부 학부모를 초청하여 외고 진학 설명회를 개최된다. 3월 26일(목) 오후 2시에 송파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외고 합격전략’의 저작이자 대입 영어우수자전형 전문 대치동 PRP어학원의 대표인 정랑호 원장과 ‘Korea Times’ 학습면 칼럼니스트이며 ‘외고입시 이 한권으로 끝이다’의 저자인 송영주 진심영어 원장이 연사로 나서 ‘성공적 외고입시를 위해 해야 할 일’과 ‘인근 학교별 내신대비 학습방법’ 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과외식으로 진행되는 첨삭과정과 철저한 관리가 이어지는 ‘진심영어’는 잠실 학원가사거리 금강빌딩(송파구 삼전동 17번지)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418-4528, 070-8146-45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전시>모놀로그 Illustrator 14인展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14명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는 작품을 통해 그들의 감정을 짐작해보는 ‘모놀로그 Illustrator 14인展’이 열린다. 모놀로그(monologue)는 흔히 극에서의 독백을 의미한다. 상대 배우 없이 혼자 말하기 즉, 표면적으로는 소통과 거리가 먼 행위를 연출하지만 관찰자는 그들의 속마음, 상상을 통해 배우의 감정을 더없이 깊게 느끼게 된다. 배우에게 독백을 요구하는 목적과 이 전시의 기획 의도는 닮아 있다. 일러스트 작가들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전시로 선보이는 과정까지는 온전히 작가의 생각과 감정에 충실하여 일방향적인 작업형태를 보이게 된다. 이러한 모놀로그적인 작업의 결과물은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함으로써 본연의 의미를 되찾게 되는 것이다. 초기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책 등에 실린 삽화를 의미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 의미가 삽화에 국한되어있지 않다.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CF 메인 콘셉트로 사용되기도 하며 아트패턴 디자인이나 제품 디자인, 스트리트 패션의 기록 등 일러스트 작업의 목적도 광범위해지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14인의 작가가 각각 어떠한 독백 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해왔는지, 그리고 그 결과물에서 얼마나 깊이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이번 전시회는 3월26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02-468-9008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