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3회 사제동행 걷기대회 ‘학생-학부모-교사 신뢰의 길을 걷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 주최 제3회 사제동행 걷기대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7000여명이 청계천 일대를 동행하여 장관을 연출했다. 걷기 대회 행사 중 환경보호 및 학교 안전사고 예방 표어대회도 병행,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창의적이고 튀는 표어와 슬로건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끼를 발현하는 무대를 식전행사로 기획하여 풍물 공연, 댄스 공연, 비보이 공연, 가수 심바가 행사의 흥을 북돋웠다. 광문고 황정익 교사(연맹 사무국장)는 “학교 차원에서 진행하기 힘든 사제 간의 걷기 대회 행사를 통해 신뢰의 한걸음 한걸음으로 학생과 교사 간 협력과 배려를 알아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구 샤프론봉사단이 걷는 학생들의 안내를 도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모범 캠페인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항암, 면역력에 최고 ‘꽃송이버섯효소’ 추석 이벤트 KBS, MBC, SBS, MBN, TV조선 등 많은 TV방송에서 항암, 항염, 항산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인정했던 꽃송이버섯효소(발효현미버섯) 전문 판매점인 ''건강나라 꽃송이버섯효소'' 방이점이 최대 20%할인 및 효소비누를 증정하는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꽃송이버섯효소 3개월분 이상 구매 시 (꽃송이버섯효소비누 1개+3일분 추가증정). -꽃송이버섯효소 6개월분 구매 시(1개월분 추가증정<span 2015-09-17
- 현장체험으로 학습효과 ‘쑥쑥’ 광진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사전 모집한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학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되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광진구가 마련한 4개 프로그램 중 각 학교에서 신청한 프로그램에 대해 해당일자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2~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친환경 농업체험’ ‘광진탐방교실’ ‘어린이 안전 짱!’ ‘문화야 놀자’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친환경농업체험교실’에서는 강동구 소재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을 방문한다. 구의동 소재 구의아리수정수센터와 광진구민방위교육훈련센터를 방문하는 ‘광진탐방교실’도 있다. ‘어린이 안전짱!’에서는 능동 소재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 풍수해, 연기 체험, 소화기 사용법 실습, 안전사고 예방 영상시청을 통한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한다. ‘문화야 놀자’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동구릉에 방문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광진구, 지난해 살림살이 좀 나아졌나? 광진구가 재정운용 결과를 투명하게 알리는 ‘2015년 광진구 재정공시’를 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 공개했다. 광진구는 2월말에는 당해 예산편성 내역을 8월말에는 지난해 재정운영 결산결과를 발표한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진구 살림규모는 총 4340억으로 전년대비 412억원이 증가했으며 통합재정수지는 총 114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구 자체수입은 1077억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894억원이었다. 또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재정보전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2369억원으로 의존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나 자체수입 규모가 동종단체에 비해 크고 채무액이 없어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추진사업 중인 광진구만의 차별화된 사업안 ‘특수공시’사항으로는 아차산역사거리 교차로 구조개선사업, 자양3동주민센터 동청사 리모델링 및 증축, 하수관로 및 대형정화조 주변 악취저감사업 추진, 친환경 어울림 도시농업 육성, 잠실대교 북단 강변북로 진입로 등 11개소 도로정비공사 등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총 10개 사업에 대한 사업 개요와 사업비, 추진현황 및 효과 등이 게재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프리미엄 자연주의 교육기관 에더블국제학교 도산캠퍼스 서울의 강남에서도 입시와 주입식교육을 벗어나 오감을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고 익히며 체득하는 교육기관이 있다. 2012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에더블스쿨야드 프로그램(ESY)에 가입하여 자연주의 교육과 미국교과과정이 융합된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Edible International Academy(EIA)를 올해부터는 서울 강남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인천캠퍼스가 해를 지나며 높은 경쟁률과 대기자율을 보임에 따라 7세부터 9세까지의 저학년은 도산캠퍼스에서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EIA 학생들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 페어몬트 학교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동일 교과서를 통해 미국교과과정을 공부한다. EIA 도산캠퍼스의 정규수업은 월수, 화목 등 주중 오후에 진행되며, 미국교과과정 수업, ESY 수업, 특별활동 수업을 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별도로 진행되는 국제반 수업에서는 3학년이 되어 페어몬트 사립학교에서 Summer School 혹은 Winter School을 수학하게 될 경우 필요할 Writing, Grammar, Reading 수업이 보다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3학년부터는 인천캠퍼스로 트랜스퍼가 가능하다. 문의 02) 525-8933 / www.ediblevillag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직접 키우고, 요리하며~ 편식 탈출 어린이들의 바른 식생활을 돕는 ‘송파 키즈 편식솔루션 <잘 먹었습니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식 식품 조사 결과 버섯이 들어간 음식(느타리버섯 들깨국, 팽이장국, 파프리카 버섯볶음 등)의 편식률이 높다고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송파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는 ‘버섯’을 주제로 한 맞춤형 편식탈출 프로그램 ‘잘먹었습니다’를 개발했다. 4주에 걸친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으로 맞춤식 편식교육, 오감을 활용한 미각교육, 체계적인 영양교육, 어린이집-학부모-전문가가 함께 하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느타리버섯을 심고 직접 키워보는 재료탐색 시간을 시작으로 버섯 그림 색칠공부, 버섯을 이용한 푸드아트, 오감활용 미각체험 등의 다양한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학부모와 함께 ''우주선 버섯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식단을 통한 편식솔루션도 병행한다. 구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한 끼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급식보안관 앱’을 활용한 어린이 식이영양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경로당의 빈 공간, 북카페로 개방 송파구가 토성경로당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엄마와 아이를 위한 ‘토성북카페- 엄마랑 아이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15 특화사업 ‘개방형 경로당’의 일환. 어르신들의 전용공간이던 경로당을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내용이다. 구는 풍납동에 위치한 토성경로당 2층 공간을 선정, 책 600여권이 비치된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특히, 인근에 어린이집이 위치한 점을 고려해 엄마와 아이가 쉽게 찾아와, 맘껏 독서할 수 있는 ‘엄마랑 아이랑’ 북카페로 조성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600여권이 책을 비치해 누구나 편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4시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문의 02-2147-2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일자리 블루오션을 찾아서 강동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일자리 공시제 종합평가’에서 강동구가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인센티브 8000만원으로 ‘서비스경영 매니저 취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경영 매니저’는 전문적인 고객관리로 지속적인 수익과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고객의 욕구를 분석·관리하는 전문 컨설턴트 육성 과정으로 이 분야의 일자리사업으로는 서울시 최초로 시도됐으며 총 30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26일까지 2개월(84시간) 동안 ‘비즈니스 에티켓’, ‘고객만족 경영’,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등 전문 강의를 전액 무료로 받는다. 수료후에는 서비스강사 1급과 국가공인 자격증 SMAT 에 도전해 볼 수 있으며, 서비스관련 기업으로 취업 매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내 차인 듯 내 차 아닌 내 차 같은 나눔카! 강동구가 나눔카 서비스를 실시한다. 나눔카는 서울시의 공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 있는 나눔카 주차장에서 30분 단위로 편리하게 차를 사용할 수 있다. 하루 단위로 요금을 내야 하는 렌터카와 달리 원하는 시간만큼만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나눔카 이용방법은 제휴업체인 한카, 그린카, 씨티가, 쏘카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만 하면 된다. 나눔카 주차장 위치는 온라인(서울시 교통정보센터 topis.seoul.go.kr)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강동구 내에는 37개소 63대의 차량이 운영되고 있다. 차량은 모두 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다. 주유가 필요하면 차량에 비치된 전용카드로 주유하면 된다. 차량 사용 후에는 처음 대여한 장소에 다시 주차하고 시동을 끄면 서비스가 자동으로 종료된다.·그린카 : www.greencar.co.kr, 080-2000-3000·쏘카 : www.socar.kr, 1661-3315·씨티카 : www.citycar.co.kr, 1661-7766 ·한카 : www.hancar.net, 1661-8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거동 불편한 장애인에 찾아가 도서낭독 송파구립 거마도서관 가족봉사자들이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도서를 대출해주고, 낭독을 해주는 ‘문화 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문화누리 서비스는 기존의 ‘도서방문 대출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 거마도서관은 장애인, 노인, 육아맘, 워킹맘 등 평소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지역 주민을 방문해 도서를 대출?회수해주는 것은 물론, 수요가 있을 시 도서관 직원이 책도 읽어주는 서비스를 2009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금년에는 도서방문 대출서비스에 사회적 배려를 더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누리 서비스’를 추진한 것. 관내 장애인과 가족봉사단이 결연을 맺고, 지난 28일(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서방문대출서비스’는 거마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보유한 책이 없는 경우에도 다른 구립도서관과 연계해 3일~5일 안에 가정으로 배달해준다. 문의 02-449-2332, 50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