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인 학대 예방, 지역 곳곳 꼼꼼하게 송파구가 ‘어르신이 행복한 송파’ 구현을 위해 노인인권보장에 앞장선다. 구는 지난 21일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명예지도원’ 70명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9월 송파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현재 송파구에는 전체인구의 10%에 해당하는 6만6000여 명의 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노인 학대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각 동 주민센터와 관내 노인요양시설 6곳을 ‘노인학대신고센터’로 지정·운영하고 노인복지명예지도원을 위촉한다. 노인복지명예지도원은 지역 사정을 잘 알고 노인복지에 학식이나 관심이 많은 주민으로 각 동과 노인복지시설에서 2명 내외를 추천받아 구성했다. 2년간 자원봉사 형식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문의 02-2147-29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한맥국어학원, 예비고1 설명회 개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맥국어학원에서 예비고1 학부모님들을 위한 “예비고1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11월4일(수) 오후2시와 오후8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한맥국어학원의 예비고1 프로그램 안내 및 학부모 1:1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한맥국어학원의 예비고1 강좌는 11월14일부터 시작하며 현 고1, 고2학년 반은 10월31일부터 개강한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한맥국어학원 (02)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어린이 안심 급식 관리 체계화 강동구가 관내 어린이의 안심급식 위해 설립된 강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 안심급식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자녀의 전문적인 보육에 대한 부모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센터는 위생순회 방문지도를 강화해 어린이 급식소별 연 6회씩 방문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교사 대상의 영양순회방문지도 프로그램도 연 3회씩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어린이급식소 160개(어린이집 150개소, 유치원 3개소, 지역아동센터 7개소)의 어린이 6337명을 대상 지원하고 있다. 또한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에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충분한 영양이 고려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양·위생컨설팅과 시설장, 조리원 대상 위생교육을 수행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바른 영양 섭취 교육과 식생활 예절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송파구여성축구단, 또 우승 송파구 여성축구단이 지난 10일 송파여성축구장에서 열린 「2015 서울시 여성축구 왕중왕전」에서 또 한 번의 신화를 썼다. 서울시 23개 팀이 참가한 「2015 서울시 여성축구 왕중왕전」결승에서 중구여성축구단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 1998년 기초단체 전국최초로 창단된 이후 대회 3연패를 이룬 것으로 올해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대회 3연패 우승의 기쁨을 누릴 겨를도 없이 또 다시 3연패의 신화를 재현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송파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 4연패,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연합회장기 4연패 달성으로 고공 행진하는 등 창단 이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 36회, 준우승 17회의 성적을 거둬들였다. 평균 나이 40대를 훌쩍 넘는 주부가 대다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과 의욕은 누구보다 앞서있는 축구단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주 월?수?금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훈련 하며 최강팀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늘도 운동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찾아가는 전월세 민원상담창구 강동구가 재건축아파트 이주단지에서 운영하던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를 동주민센터로 이동, 순회하며 운영한다. 그동안 강남구는 재건축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세입자들이 대규모 재건축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전세난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를 삼익그린1차, 고덕주공2?4단지 등 이주가 진행되는 아파트 단지에 설치해 전월세 정보제공, 금융상담, 법률상담, 불법 중개행위 단속 등을 실시했다. 2014년 12월 고덕주공4단지 이주 시부터 운영됐고 지금까지 총749건의 전월세 상담이 이뤄졌다. 찾아가는 ‘전월세 민원 상담창구’는 부동산 물건정보 및 금융대출, 임대차 분쟁 등 우리은행 전문상담 직원과 지역사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 구청 직원이 ‘민?관?금 원스톱서비스’로 실속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3425-61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올해의 강동구민대상 시상 강동구가 지난 11일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서 ‘제24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발전·봉사부문에 강동청소년봉사단 세빛또래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환경부문은 허브천문공원자원봉사자회가, 효행선행부문에는 장애를 가진 자녀가 있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도 심한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이수연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부문은 강동구 고유의 민속놀이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를 1990년 복원해 보존활동을 벌이고 있는 강동구 바위절호상놀이보존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제발전부문에는 1949년 설립된 이래 66년간 강동에 기반을 두고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서울승합이 선정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송파구 참살이실습터 방글라데시 공무원 견학 지난 13일 방글라데시 공무원 연수단이 ‘성 주류화 경제적 역량강화 및 일자리 양성평등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송파구 참살이실습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에서 코이카 사업의 일환으로 초청 한 것으로 직업훈련기관과 여성친화도시 등을 방문하는 일정. 방글라데시의 중앙부처 및 지방정부의 여성아동부 성주류화 담당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역여성의 직업능력을 배양하여 경제적 활동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송파구 참살이실습터를 찾았다. 이곳에서 참살이실습터 수료생 중 성공적인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우수사례 창업자의 경험담은 물론, 현재 진행중인 바리스타와 네일아트, 업사이클링 등의 교육도 체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송파구, 서울이랜드FC와 상생 협력 MOU 체결 송파구가 지난 5일 프로축구단 서울이랜드FC(대표이사 박상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이랜드FC의 창단 초기부터 이번 협약을 진행하기 위해 송파구가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것으로 서울이랜드FC의 홈경기장이 위치한 송파구와 준연고협약이라고 할 만큼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관내 축구장을 서울이랜드FC의 유소년팀의 훈련장으로 제공 등 기타 협의된 행사 등에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이랜드FC와 송파구 유소년 특화 스폰서십을 체결, 유소년 팀의 유니폼에 송파구의 로고를 표시하고, 홈 경기장 A보드광고판과 전광판 등에 송파구의 이미지와 협력 사업을 홍보 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이랜드FC는 지역사회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각종 체육행사 지원과 축구동호인들의 기술 지도, 송파구민을 위한 홈경기 개최 등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빛날인] 홍승완 영동일고 2학년 누구에게나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오는 기회. 움켜잡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도 흘려보낼 수도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홍승완군은 ‘학교 기숙사’란 행운을 꽉 잡았다. 기숙사에서 180도 달라지다 “입학식날 바로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선배들이 신입생 모아 놓고 고교생활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조언해줬어요. 내신 공부, 동아리 선택법, 선생님들 스타일까지 꿀팁들을 짚어줬어요.” 신선한 충격이었다. 열심히 학교 생활하며 후배들까지 챙기는 선배들의 모습이 자극제가 됐다. 그 당시 홍군은 과학고 지원했다 떨어진 뒤 상실감에 시달렸고 공부 방향성까지 잃어버린 상태였다. 갈피를 못잡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결심이 그제야 섰다. “다들 기숙사 자습실에 붙박이처럼 앉아 책을 파고드는 모습을 보며 무작정 나도 책을 펴들었습니다.” 중학 시절 수학, 과학에만 집중하다 소홀히 한 영어, 국어 공부가 급선무였다. “영어는 어휘력이 취약했어요. 단어장 한 권을 예시문까지 달달 외울 정도로 여러 번 반복해서 봤어요. 학교 방과후 수업도 어휘력 부분에 집중했고요. 단어 테스트를 매주 보며 실력 점검을 해나갔습니다.” ‘백지복습’으로 영어의 벽 넘다 단어 실력이 느니까 독해가 수월해졌다. 허나 노력을 쏟는다고 당장 점수가 오르지 않았고 늘 영어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래도 끈질기게 파고들었다. “내신 시험 범위 영어 지문이 대략 60개쯤 되는 데 매번 달달 외웠어요. 시험 전날에는 흰 종이에 암기한 모든 지문을 다 써보며 ‘백지복습’을 했습니다.” 홍군은 특유의 꼼꼼함으로 완벽주의 공부법이란 정공법을 택했다. 서서히 효과가 나타났다. 국어도 교과서, 자습서, 프린트물을 꼼꼼하게 훑으며 개념을 잡아나갔다. “모의고사, 수능 기출문제를 다양하게 풀며 유형을 익혔어요. 어차피 학교 내신시험도 수능 스타일을 변형해 출제하는 거라 이 같은 공부법이 유용했습니다.” 고1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11등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난생 처음 받아든 등수라 깜짝 놀랐어요. ‘하니까 되는구나’란 경험을 맛보았죠. 자습실에 앉아 내게 맞는 공부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고 실패하고 재차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이뤄낸 성과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후 성적은 우상향 곡선을 탔고 최상위권을 줄곧 유지하고 있다. 그는 성적 향상의 비결로 환경, 사람을 꼽았다. “기숙사란 닫힌 공간에 나를 반강제적으로 몰아넣은 게 주효했습니다. 공부는 실천이 중요하잖아요. 너나 할 것 없이 책상 앞에 공부하는 주변 분위기가 나를 바꾼 거죠.” 롤모델로 삼을 선배를 만난 것도 행운이다. “공부든 동아리활동이든 참여하는 모든 거에 최선을 다하는 형과 친해졌어요. 내게 조언을 많이 해줬어요. 꼭 닮고 싶은 선배죠.” 과학 공부하며 찾은 화학공학의 꿈 홍군의 꿈은 화학생명공학 분야 엔지니어. 중학교 시절 과고 준비를 위해 과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관심 분야를 발견할 수 있었다. “물리, 생물, 지구과학 보다 화학이 훨씬 재미있었고 화학Ⅰ·Ⅱ까지 훑고 나니 이 분야를 전공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희망 전공 때문에 고민 중인 고교생들이 있다면 관심 분야를 집요하게 파고들라 권하고 싶어요. 나도 하루 10시간씩 과학만 집중한 덕분에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찾았지요.” 카이스트에서 주최한 캠프에 참가해 희망 전공을 탐색하는 행운도 얻었다. “화학과와 화학공학의 차이 같은 대학의 세부 전공 분야를 깊이 있게 알게 됐어요. 덕분에 순수 연구보다는 실용학문인 공학 분야가 내 성격에 더 맞는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이를 계기로 화공분야 엔지니어를 인터뷰하거나 관련 책을 찾아 읽으며 진로 탐색도 꾸준히 해나가는 중이다. 공부에 탄력이 붙고 진로가 정해지니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 교내 경시대회, 팀별 탐구활동, 프로젝트 학습발표대회까지 힘닿는 대로 참가했다. 동아리 활동에도 열심이다. “수학문제 만드는 동아리인데 다들 열정적으로 참여합니다. 기발한 문제를 출제하려고 기를 쓰고 공부하며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분위기죠. 우리가 만든 수학 문제는 해답지까지 만들어 필요한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대입 마라톤 경주에서 지치지 않기 위해서 페이스 조절도 영리하게 한다. 공부 슬럼프가 찾아오면 좋아하는 게임을 하며 잠시 숨고르기를 한다고. 고교생활 비법을 묻자 홍군에게서 재미있는 답이 돌아왔다. “인사를 잘하는 게 중요해요. 선생님이든, 선배든, 친구든. 인사를 잘하면 누구나 호감을 갖지요. 내 경험상 뜻밖의 기회도 찾아옵니다. 인사부터 열심히 해보세요.” 곱씹어볼 한마디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퓨전 멕시칸 레스토랑 바토스(VATOS) 이태원 맛집으로 유명한 바토스가 드디어 잠실에 상륙했다. 이태원, 가로수 길에 나가야만 맛 볼 수 있었던 바토스(VATOS)가 지난 6월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에 문을 열었다. 김치, 갈비 등 한식 재료와 접목한 다양한 멕시칸 전통 요리와 형형색색의 산뜻한 음료, 그리고 멕시칸 특유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벌써부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뉴욕타임즈, CNN에도 소개된 이태원 대표 맛집바토스는 2011년 11월 한국 최초로 ‘kickstarter’ 소셜 펀딩을 받아 세 명의 젊은이들이 창업한 레스토랑이다. 현재 한국의 ‘쌈’문화와 멕시코의 ‘타코’를 접목시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태원 한 언덕길에 자리 잡은 바토스는 새로운 맛과 특유의 활기차고 경쾌한 분위기로 단숨에 이태원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언제가도 늘 긴 대기 줄로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가로수 길에 이어 잠실에도 이태원 본점 메뉴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매장이 생겨 미식가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뉴욕 타임즈와 CNN 등 주요 외신에서도 한국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레스토랑으로 소개되는 가하면 존 케리 국무부 장관이 방한 때 방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보통 프렌치 프라이즈라고 불리는 감자튀김 위에 멕시코식 돼지고기 조림과 잘게 썬 볶은 김치, 사워크림을 얹은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와 양념한 갈비에 쌈장, 아이올리 소스,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인 ‘갈비 타코’이다. 강한 향신료 때문에 멕시칸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한식 재료와 접목한 바토스의 이러한 퓨전 메뉴들은 입에 잘 맞는다고 한다. 이 뿐 아니라 맥주 반죽으로 튀긴 흰살 생선에 마요네즈와 신선한 토마토 살사를 얹어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맛이 나는 ‘바하 피쉬 타코’, 멕시칸 전통 스타일의 다양한 ‘부리토’와 ‘퀘사디아’, 그리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두툼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수제 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마가리타와 맥주가 만난 잊을 수 없는 맛, 바토스 리타바토스의 빼 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는 다양한 음료이다. 멕시코 하면 떠오르는 코로나와 마가리타, 전통 맥주 외에도 다양한 칵테일과 과일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특히 다양한 멕시칸 맥주를 마가리타 잔 위에 거꾸로 꽂아 주는 바토스 리타(Vatos’ Rita)는 고운 빛깔의 칵테일과 맥주가 맛난 상큼한 맛과 함께 특이한 모양 때문에 바토스를 방문한 사람은 꼭 맛봐야 할 음료이다.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바토스 리타 외에도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료로 사랑받는 과일 맛 소다 ‘하리토스’, 자몽 맛 펀치 ‘자몽 팔로마’, 엘더플러워의 향기가 유혹하는 ‘멕시칸 세븐티 세븐’ 등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맛도 맛이지만 트로피컬 컬러의 다채로운 빛깔과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멕시칸 특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언제가도 반겨주는 친절하고 유쾌한 스태프와 바토스만의 이러한 활기찬 분위기 때문에 자주 찾는 손님들도 많다. 최근에는 버드 라이더스와 함께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02-704-2733)도 하고 있으며 소규모 파티와 회의를 위한 부리토 박스, 야외 나들이를 위한 피크닉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우울한 기분을 타파하고 싶거나 뭔가 색다른 맛이 당긴다면 바토스를 꼭 기억하고 찾아보시길! 위치: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문의: 02-2143-70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