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16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16’이 11일부터 21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페스티벌의 시작은 11일 진행되는 베르디 3대 오페라 갈라쇼.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의 3대 명작 〈라트라비아타〉 〈아이다〉 〈리골레토〉를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과 더불어 MC 김승현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스튜디오#1에서는 ‘오페라 100% 즐기기, 마술피리’(12일), ‘오페라 위드 재즈 1탄, 웃음을 노래하다’(16일), ‘오페라 위드 재즈 2탄, 눈물을 노래하다’(17일), ‘오페라, 벽을 넘어서’(18일), ‘토토와 함께 보는 오페라 이야기’(19일), ‘오페라 100% 즐기기, 카르멘’(20일)이 무대에 오른다. 대극장 한강에서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와 비제 오페라 <카르멘>이 12일과 13일, 20일과 21일에 각각 진행된다. 11일 동안 펼쳐지는 오페라의 향연. 봄 꽃 향기 가득한 오월에 더한 만족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강동아트센터 02-440-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손쉬워진 부동산 무료중개로 주거복지 챙겨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7500만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에 대하여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만 하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소득 주민은 공인중개사를 통해 부동산을 계약한 뒤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만 하면 된다. 담당 직원이 저소득층임을 확인 후 강동구 부동산정보과에 통보하고, 부동산정보과에서는 공인중개사로부터 중개보수를 반납 받아 저소득 주민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절차 간소화로 저소득 주민이 직접 필요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는 번거로움 없이 쉽게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소득층의 범위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차상위 계층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차상위 계층이 1억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 거래 시 중개수수료 전액 무료 또는 50%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문의 02-3425-61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송파구, ‘여성CEO 아카데미’ 송파구가 관내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여성 CEO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지난 3일부터 7월 6일까지 송파구상공회 세미나실에서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미옥 CMI 연구소 대표의 커뮤니이션 리더십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를 필두로 국내 최고수준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경영 성공사례, 미래 먹거리 전략, 성공 이미지리더십, 스마트폰 및 SNS 활용 마케팅 전략, 100세 시대를 대비한 건강법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특강을 실시하고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등 산업시찰 및 문화재 관람으로 이어진다. 구는 여성CEO, 여성임원, 여성단체장 특성에 맞춘 리더십교육, 마케팅 특강과 포럼 이후에도 평소 여성들의 롤모델인 여성리더의 인적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면 지역발전의 견인역할은 물론 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2016년 또래울 청소년 문화공간’ 16개 단체 선정·지원 송파구가 2015년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 공모에 참여해 지원금 2억을 확보, 송파구만의 고유사업인 ‘2016년 또래울 청소년 문화공간’ 16개 단체를 선정·지원한다. 지난해 자치단체 최초로 청소년과를 신설한 송파구는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청소년들이 집 가까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공간 또래울’ 열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동 주민센터 6개소, 민간시설 9개소, 청소년 수련관 1개소 등 총 16개 단체가 선정됐다. 프로그램 2016년도 또래울 청소년 문화공간에서는 ▲거여1동, 야외학습을 통한 꿈 멘토링(마중물 멘토링) ▲오금동, 동네 아이들과 함께 육아돌보기 ▲석촌동, 난타교실 ▲삼전동, 댄스·뮤직 ▲문정 1동, 음악공연 ▲잠실본동, 진로교육체험(드림아이) ▲다우리, 제과제빵·바리스타 ▲ 즐거운가, 청소년문화예술배움터 ▲빛소(바리스타) ▲송파마을예술창작소, 목공·소잉 교실 ▲송파예술마루, 일요일 예술학교 ▲ 행복또래울, 미디어 스쿨 ▲ 은송 청소년 상담센터, 청소년 진로상담 ▲ 한빛 청소년대안센터, IT카페 ▲송파청소년수련관, 공작실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또래울’은 공부하다 잠깐 쉬는 시간이 아닌 ‘진짜 재미’를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문화공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금주의 문화소식 - 5월 2주 ▶키예프 국립발레단 내한공연-일시 : 6월 5일 백조의 호수 6월 6일 잠자는 숲속의 미녀-장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관람료 :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문의 : 02-440-0500 ▶뮤즈 앤 재즈 라이브 콘서트 클래식과 재즈의 접목 고희안 트리오-일시 : 5월 25일 오후 5시-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관람료 : 전석 3만원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할인 30%)-문의 : 02-410-1885 ▶레이첼 야마가타 내한공연-일시 : 5월 24일 저녁 8시-장소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관람료 : R석 7만7000원, S석 5만5000원-문의 : 02-3141-3488 ▶바이브 콘서트[Repeat]-일시 : 6월 25일 저녁 7시 6월 26일 저녁 7시-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문의 : 02-6092-37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핸드 드립 더치 커피와 함께 하는 공연 ‘카페 힐링’ ‘카페 힐링’은 송파역 1번 출구에서 가락시장 방면으로 직진하면 첫 번째 사거리 앞에 위치한다. 카페가 있는 지하로 내려가는 한쪽 벽면이 온통 각종 공연 사진으로 가득하다. 류강호 대표는 이런 공간을 예전부터 꿈꿔 왔다. “원래 카페를 기획한 의도가 있다. 문화 공간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 가까이에서 접하기가 쉽지 않다. 공연이나 연극을 하려면 강남권이나 홍대 쪽으로 나가야 되는데 우리 지역에도 그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류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밴드활동과 음악활동 하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나중에 공연 할 수 있는 공간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카페 힐링’의 문을 열었다. ‘카페 힐링’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다른 곳과 비교해 저렴한 대관료이다. 평일 시간당 7만원, 주말에는 8만원의 대관료를 받고 있다. 연말에는 한 달에 20일 정도가 공연 스케줄로 가득 차지만 평소에는 카페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금, 토요일 주말에 공연 일정을 잡고 있다. 그동안 많은 무대를 봐왔지만 초창기에 카페에 우연히 들렀다가 공연을 신청한 유명한 CCM 가수 유효림 씨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카페 힐링’의 옛날 맛 빙수를 맛보기 위해 지방에서 근처 아들집에 오면 꼭 들르는 할머니도 기억에 남는 손님 중 하나이다. 커피는 류 대표가 정통 방식으로 배워 직접 핸드 드립 커피와 더치 커피를 내리고 있다. 요즘 류 대표는 초창기부터 숙원 하던 오디션을 여는 준비로 바쁘다. 음악에 관심 있거나 무대에 서고 싶은 젊은이들을 위해 ‘카페 힐링’ 주관으로 오디션을 열 계획이다. 오디션 수상자에게는 싱글앨범 제작의 기회가 주어진다. 류 대표는 앞으로 ‘카페 힐링’과 같은 공간을 곳곳에 만들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카페 중앙에 위치한 작은 무대 위에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꿈을 소중하게 지켜왔듯 그의 꿈도 실현되길 바란다.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382 두성빌딩 B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걱정 말아요 ‘치매’ 광진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기억력(치매)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치매발병 고위험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치료법과 관리를 도와줌으로써 중증치매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찾아가는 기억력(치매) 검진은 오는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전체 15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별 3일씩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 구민으로, 검진은 구 치매지원센터 소속 치매검진요원이 실시한다. 검진은 치매선별용 간이 정신상태검사(MMSE-DS)를 통해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기능, 이해판단 등을 평가하며 약 10분정도 소요된다. 평가 결과 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로 판명되면 구 치매지원센터에서 6개월마다 무료 정밀검진을 받게 되며, ‘치매환자’로 진단되면 정확한 원인파악을 위해 구 치매지원센터 위탁병원인 건국대학교병원과 연계·뇌 MRI 검사를 포함한 원인확진검사를 실시하게 된다.광진구 인지저하자가 보건소 인지건강프로그램에 등록해 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치매환자를 위해서는 원인확진검사에 필요한 본인부담금과 치료비를 소득에 따라 지원하며 기저귀를 비롯한 치매 조호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02-450-138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에너지 절약 선도 마을 모집 기후변화 환경도시 강동구가 예비적 에너지자립마을을 모집한다.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십자성마을은 지난해 마을회원 50가구 중 8가구가 전기요금을 내지 않았다. 나머지 가구들도 서울시민 평균 전기요금 이하의 요금을 내고 있다. 쓰지 않는 전등을 끄고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의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 하고 단열재, 단열창호 시공을 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옥상 태양광을 설치해 한전으로부터 전기를 공급 받지 않고 자체 생산한 전기만으로 생활이 가능한 에너지자립화를 이룬 것이다. 강동구에서는 이러한 에너지자립마을을 더욱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으로 에너지자립마을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은 구에서 미니태양광을 10가구 이상 신청하게 되면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에너지절약 컨설팅도 제공한다. 강동구는 예비적 자립마을을 6월 중순까지 모집한다. 비영리단체, 비영리법인, 3인 이상 주민모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3425-5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송파구, ‘여성CEO 아카데미’ 송파구가 관내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여성 CEO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지난 3일부터 7월 6일까지 송파구상공회 세미나실에서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미옥 CMI 연구소 대표의 커뮤니이션 리더십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를 필두로 국내 최고수준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경영 성공사례, 미래 먹거리 전략, 성공 이미지리더십, 스마트폰 및 SNS 활용 마케팅 전략, 100세 시대를 대비한 건강법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특강을 실시하고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등 산업시찰 및 문화재 관람으로 이어진다. 구는 여성CEO, 여성임원, 여성단체장 특성에 맞춘 리더십교육, 마케팅 특강과 포럼 이후에도 평소 여성들의 롤모델인 여성리더의 인적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면 지역발전의 견인역할은 물론 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2016년 또래울 청소년 문화공간’ 16개 단체 선정·지원 송파구가 2015년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 공모에 참여해 지원금 2억을 확보, 송파구만의 고유사업인 ‘2016년 또래울 청소년 문화공간’ 16개 단체를 선정·지원한다. 지난해 자치단체 최초로 청소년과를 신설한 송파구는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청소년들이 집 가까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공간 또래울’ 열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동 주민센터 6개소, 민간시설 9개소, 청소년 수련관 1개소 등 총 16개 단체가 선정됐다. 프로그램 2016년도 또래울 청소년 문화공간에서는 ▲거여1동, 야외학습을 통한 꿈 멘토링(마중물 멘토링) ▲오금동, 동네 아이들과 함께 육아돌보기 ▲석촌동, 난타교실 ▲삼전동, 댄스·뮤직 ▲문정 1동, 음악공연 ▲잠실본동, 진로교육체험(드림아이) ▲다우리, 제과제빵·바리스타 ▲ 즐거운가, 청소년문화예술배움터 ▲빛소(바리스타) ▲송파마을예술창작소, 목공·소잉 교실 ▲송파예술마루, 일요일 예술학교 ▲ 행복또래울, 미디어 스쿨 ▲ 은송 청소년 상담센터, 청소년 진로상담 ▲ 한빛 청소년대안센터, IT카페 ▲송파청소년수련관, 공작실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또래울’은 공부하다 잠깐 쉬는 시간이 아닌 ‘진짜 재미’를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문화공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