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제는 책예고편? 북트레일러! 송파구립 소나무언덕4호 작은 도서관(이하 소나무4호 도서관)이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성인을 위한 북트레일러: 책, 영상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나무4호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활자보다 영상에 익숙한 청소년과 성인에게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독서활동인 디지털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와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장을 마련하고 있다. 북트레일러 제작 활동은 영화예고편(film trailer)처럼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융복합적 표현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의 활용을 통해 독서에 대한 새로운 흥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빛날인 건대부고 박재현 “전기전자와 통신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통신의 경우 사람과의 ‘소통’과도 관계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물론 인문학, 윤리, 사회 현황에 관심을 갖고 여러 활동에 참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공부 또한 ‘스스로’에 집중합니다. 공부가 되지 않았던 막막함과 그 과정을 이겨내며 느낀 성취감을 알기에 항상 ‘할 수 있다’를 생각하며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내활동과 강연, 그리고 공부에까지 성실함을 실천하고 있는 박재현(2 이과)군의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소개한다. 진로를 찾아가다!“물리와 화학이 정말 재미있어요. 남들은 어려워 선뜻 선택하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재미있으니까 어려운 줄 모르고 공부에 빠져들게 되요. 가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힘들기도 하지만 흥미를 갖고 접근하고 또 깊게 파고들다보며 이해도 쉽고 흥미도 더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의 과학사랑은 그가 참여한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한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에서 일반물리학1을 이수한 재현군. 물리에 대한 지적호기심을 충분히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다양한 전공체험과 강연수강은 앞으로의 진학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건대부고만의 특별한 교육환경을 활용한 ‘과학톡톡아카데미’. 다양한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고 스스로 탐색하는 과정을 거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재현군은 “건국대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대학학과에 대한 정보는 물론 관련 직업과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상세하게 알게 됐다”며 “또한 신소재공학과 등의 학과를 직접 체험하며 대학교 실험실과 연구실 등을 찾아가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의 전공체험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살아있는 정보를 모아가고 있다. 흥미를 구체화하다! 과학을 중심으로 한 동아리와 스터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신설 과학동아리(Tesla) 회장으로 부원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해 연구, 토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예술제에서는 흥미 있는 생활과학을 활용한 실험을 전교생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학기엔 아두이노 개발관련 스터디그룹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강조되고 있는 창의융합강좌인 ‘서양미술, 현대를 읽는 감각의 눈’ 강좌를 들은 것은 조금은 특별한 체험. 미술 작품을 받아들이는 방법론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 사람들과의 소통에도 관심이 많은 재현군. 1학년 때에는 동아리 모의유엔반 활동을 하며 발표회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해 여름방학에 참여한 가톨리대학교 주최 윤리적리더캠프 경험은 현재 과학동아리 부장으로서의 역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재현군은 “부장으로서 동아리 자체의 운영도 힘이 들지만 부원들 간의 의견조율이나 배려 같은 역할이 정말 어렵다”며 “모두의 흥미를 고려하면서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활동을 고민하며 리더십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하다! 재현군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학과 물리, 화학을 자신의 강점과목으로 뽑는다. 수학이 그의 대표 강점 과목이 된 건 오롯이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서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되도록 많은 문제를 풀어가며 ‘양적’으로 승부를 걸었어요. 근데 고등 수학을 배우고 또 이과 수학을 공부하며 암기와 문제풀이보다는 ‘이해’에 포커스를 맞추기 시작했죠. 스스로 개념과 공식을 증명해가며 학업내실은 물론 수학에 대한 흥미까지 더 많아졌습니다.” 과도한 선행학습보다 원리 이해에 집중한 것이 수학1등급의 비결. 아무리 문제가 풀리지 않아도 절대로 답지를 열어보지 않는다는 재현군. 한 문제를 3일 동안 고민해 해결하기도 했다는 그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한 시간을 통해 성취감은 물론 ‘모든 문제를 풀릴 수밖에 없다’는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재현군은 동대부여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간협력교육과정 고급수학 과정에도 참여하며 수학에 대한 심화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물리와 화학 또한 인터넷강의를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중. 그의 이런 학습법은 교대 대회에서의 수많은 수상으로까지 이어졌다. 수학경시대회(최우수상), 과학경시대회(물리 최우수상) 등을 비롯 영어어휘골든벨(우수상), 영어쓰기대회(입선), 교내백일장, 나의 꿈 발표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송파구 고교생 대상 ‘겨울방학 리더 양성 토론논술 거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송파구가 지원하는 ‘송파구 거점 리더양성 토론논술 프로그램’이 송파구 고교생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 잠실여고에서 진행된다. 송파구 내 다양한 고교생들이 모인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논술실력 향상과 심층면접에 도움 되며 송파구에 거주하는 고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양한 이슈에 대한 토론과 논술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 발표력을 기르며 대입 논술과 심층 면접에 대비할 수 있다. 신문과 다양한 좋은 글을 읽고 배경 지식을 넓히고 비판적 사고력을 항상시키며 건전한 또래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강의는 ‘화목반’은 1월5일~1월28일, ‘수금반’ 1월6일~1월29일, ‘토요반’ 1월2일~2월13일까지 진행되며 주중반은 오후 1시20분~3시50분, 토요반은 오전 9시~12시20분까지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활동 내역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참가 신청은 12월16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잠실여고 소병찰 교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학생 자부담은 5만원.문의 : 잠실여고 교육연구부장 소병찰 010-5393-8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구립도서관 장서 30만권 강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강동구립도서관(성내, 해공, 강일, 암사도서관)이 장서 30만권을 돌파했다. 강동구립도서관은 강동구의 4개 권역별 도서관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매해 순차적으로 개관해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강동 책읽기 마라톤, 강동북페스티벌과 같은 독서캠페인을 통해 ‘책 읽는 강동’ 이미지 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주 신간도서를 비치하고 월별 테마도서책장을 운영한다.또한 작가와의 만남, 길 위의 인문학과 같은 책과 연계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달부터는 21개의 작은 도서관과 통합하여 강동구 도서관 도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용자들의 도서 접근성이 더욱 편리하게 되었다. 장서 현황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www.gdlibra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송파소리길 송파구가 지난달 1일 잠실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2015 송파소리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걷기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축제로 송파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표하는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집결해 올림픽공원, 성내천 물빛광장까지 이어지는 소리길 7km 코스와 장애인과 노약자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석촌호수 산책로 2.5km 코스로 나누어 참여의 벽을 허물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신나는 난타공연과 탭댄스, 줌바댄스 등 남녀노소·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하공연, 7080 추억의 노래와 함께하는 완보 축하 한마당, 장애인스포츠 체험, 작품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가 마련되어 자연과, 이웃과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힐링의 장으로 거듭 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청렴 콘텐츠 창작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송파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5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창작 공모전’ UCC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권익위원회는 반부패·청렴 의식 강화와 청렴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UCC 외 5개 분야에서 응모된 작품 중 30편의 수상작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의 수상의 UCC 제작은 송파구 세무1과 손흥래 주무관외 2명의 작품으로 기존의 형식화된 청렴교육의 틀을 탈피한 색다른 아이디어로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이들은 모두 세무1과 직원으로 세무업무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급행료를 소재로 출품작 ‘아빠, 급행료가 뭐야?’를 직접 공동 제작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엄마표 영어, 아이보람 잠실센터 신학기 학부모 설명회 엄마표 영어로 한글을 배워가는 과정처럼 아이가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보람 잠실센터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신학기에 맞춰 진행되는 설명회는 ‘모국어 습득 방식의 엄마표 영어’를 주제로 4월 18일(월) 오전 10시, 아이보람 잠실센터에서 열린다.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디즈니 원어 DVD가 증정된다.잠실센터 위치는 송파동 121 한양아파트상가 3층이다.문의 02-418-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3692 숯불갈비 올림픽공원 북2문 앞 큰길가에 위치한 3692 숯불갈비집은 고기집 같지 않은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숯불에 초벌구이 되어 나오는 양념갈비도 맛이 일품. 올림픽공원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 좋은 경치를 보며 식사하기에 딱 좋다.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고기집 같지 않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 숯불구이 전문점이라 하면 조금은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3692 숯불갈비집은 조용한 분위기로 나오는 음식도 정갈하고 고급스럽다. 무심코 가게 앞을 지나다 보면 고기집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하다. ‘삼삼하고 육질 좋은 구이세상’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3692’라는 이름은 한 번 들으면 쉽게 잊지 않게 재미있다. 가게 문을 들어서면 대기석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고 테이블 자리나 방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분위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퓨전한정식집 같은 분위기. 요즘은 건너편 올림픽공원에 가득 피어 있는 봄꽃을 보며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의바르게 격식을 갖추면서 적당한 가격의 괜찮은 고기집을 찾는 이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초벌구이 되어 나오는 양념갈비 이 집의 대표메뉴는 양념갈비다. 1인분에 1만2000원부터 1만3000원하는 양념돼지갈비나 매운돼지갈비를 주문하면 숯불에 초벌구이가 되어 나온다. 초벌구이 된 고기를 원적외선 참숯 전기 로스터를 이용해 굽기 때문에 연기가 잘 나지 않고 냄새가 심하지 않아 쾌적한 분위기에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매운돼지갈비는 매운 듯 느껴지지만 중독성이 강하고 다시마에 싸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한우꽃등심은 3만6000원, 매운소갈비나 양념소갈비는 2만4000원, 2만5000원이다. 한우육회 역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인데 다른 육회와 다르게 고추장 양념이 살짝 되어 있다. 고기와 곁들여 나오는 기본찬의 수준도 상당히 높다. 입맛 돋는 깔끔한 드레싱 샐러드와 젓갈장에 찍어 먹는 건강한 맛이 나는 다시마와 톳, 홍어회무침, 물김치 등은 고기맛과 잘 어울린다. 야채도 푸짐하게 양이 많아 마음껏 즐기기에 좋다. 소갈비는 미국산을 쓰고 돼지갈비와 쌀, 김치는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은 집 오전시간에는 주부들의 모임도 꽤 많다. 가볍게 고추장 불고기 쌈밥을 즐기거나 얼큰 떡국이나 하얀 떡국을 찾는 이도 있다. 주부 김윤희(45·방이동)씨는 “주차도 편하고 음식도 정갈해서 종종 온다. 특히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음식들이 맛있고 모던한 식기들이 고기집 같지 않아 마음에 든다. 서비스도 좋고 가게 전체가 깨끗해 올 때마다 기분이 쾌적하다. 주차비 1000원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에 쓰는 것도 참 좋은 일이다”라고 말한다.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초벌구이 양념돼지갈비를 2인분 포장주문하면 1인분을 더 준다. 그래서 고기를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덤으로 1인분을 더 얻어 가게 문을 나가며 흡족해한다. 국내산 암게로 직접 만든 짜지 않고 맛있는 간장게장도 3692의 대표 메뉴. 4마리, 8마리, 12마리 단위로 포장판매 하는데 가격은 2만원부터 5만8000원이다. 위치 강동구 강동대로 177 (올림픽공원 북2문 건너편)주차 발레파킹 가능(비용 1000원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문의 02-484-36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가락동 ‘쉐프인 서우’ 샤브 샐러드 뷔페, 4월 봄맞이 이벤트 가락동 쌍용아파트상가에 위치한 ‘쉐프인 서우’ 샤브 샐러드 뷔페에서 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4월 30일까지 실시하는 봄맞이 이벤트는 주말과 평일 저녁 식사시 소고기(호주산) 무한리필을 제공하는 것.쉐프인 서우는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10여 종류의 초밥뷔페와 함께 샐러드부페를 함께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쉐프인 서우에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5일 하루 어린이날 초등학생 50% 할인, 미취학 어린이 무료(각 1명씩), 8일 어버이날에 소고기 무한리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02-400-47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모집 광진구가 ‘2016년 상반기 도시농부학교’ 수강생을 40명을 모집한다. 도시농부학교는 광장동에 위치한 광진환경교육센터와 광나루 자투리텃밭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은 4월22일~ 6월24일까지 총 10주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실시한다. 강의는 농업기술 연구·개발과 관련한 전문기관인 (사)흙살림연구소 소속 도시농업전문가가 도시농업의 이해와 방향, 친환경 비료와 농약 만들기, 엽채류 및 과채류 재배법, 병해충의 이해와 방제법, 가을농사 준비와 텃밭 관리법 등 도시농업 전반에 관한 교육한다. 수강료는 교재비와 실습재료비 포함 4만원이다. 문의 02-450-77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