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죽 메카 강동구’ 목표로 스타트 업 강동구 암사, 천호 일대는 소규모 가죽 임가공 업체들이 오밀조밀 몰려있다. 이 같은 가죽공예를 지역의 대표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강동구가 발 벗고 나섰다. 최근에는 ‘가죽산업활성화 예비특구’로도 지정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 붙고 있다. 가죽공예 무료 교육부터 창업지원까지 다양하게 진행되는 현황을 살펴봤다.;;강동구 성내동에 자리 잡은 가죽공방 ‘코이로’. 지갑, 명함 지갑, 필통, 가방 같은 핸드메이드 가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가죽 공예품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쇼룸도 겸하고 있다.;이곳이 관심을 끌고 있는 건 강동구가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지원해 주기 위한 엔젤공방 1호점이기 때문. 가죽공예 창업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이 디자인, 제작, 유통, 홍보, 마케팅 전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요긴한 공간이다. ;가죽공방 ‘코이로’ 강동구 지원으로 문 열어 “100% 수작업으로 완성하기 때문에 지갑 하나가 20~25만원, 가방이 70~80만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시장조사를 해보니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수요층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저변이 넓어지고 있더군요. 매장을 베이스캠프 삼아 소비자를 직접 만나 제품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라고 남청대씨가 말한다.; ;코이로가 위치한 성내도서관 일대는 퇴폐유흥업소 36곳이 몰려있는 ‘변종카페거리’로 불리는 곳이다. 지역 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강동구는 이 일대를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공방거리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부터 건물주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엔젤공방 1호점이 탄생했다. 상가 보증금, 권리금, 리모델링 비용과 월 임대료 50%를 1년간 강동구가 지원한다.;; 강동구, 가죽산업활성화 예비특구로 지정;강동구에는 현재 가죽 제품 생산업체가 202곳, 약 1500명이 일한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점으로 이태원 일대 가죽 임가공업체들이 수제화는 성수동으로 가방, 액세서리는 천호, 암사동 일대로 옮기면서 강동구에 가죽 산업의 토대가 마련됐다.;“지난해 암사, 천호동 일대 가죽산업 실태조사 결과 가죽 임가공, OEM 제품 생산 등 영세업체가 대다수지만 해외 명품브랜드 임가공을 담당할 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도 있더군요. 바느질, 패턴작업 등 업체들마다 지닌 장점을 살려 공동브랜드를 만들고 부가가치가 높은 완제품을 생산한다면 지역 특화 산업으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배근진 강동구 사회적경제과장이 설명한다.;7월부터 올 연말까지 강동구는 가죽산업활성화 예비특구로 지정돼 2000만원 예산 지원을 받았다. “연말까지 가죽산업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우선 강동구 전역의 가죽 관련 업체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건의 사항을 수집할 계획입니다”라고 배 과장이 덧붙인다.; ;가죽패션 창업교육 진행;강동구는 내년에 가죽산업활성화 특구 지정을 목표로 뛰고 있다. 현재는 가죽패션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 대상으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교육은 15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 가죽공예 마을기업인 홍스공방,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와 협업 체계를 갖추고 가죽공예 이론, 실기, 제품 제작, 현장 견학의 커리큘럼으로 오는 9월9일까지 진행한다. ;하반기 교육으로는 가죽패션협동조합 창업과정을 개설해 교육생 12명 선발을 완료했고 8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선보인다. 홍스공방에서 가죽공예 기초 이론과 제품 디자인, 제조, 마케팅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며 협동조합 창업 멘토링까지 밀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가죽공예는 수강료가 고가인데다 재료비도 비쌉니다. 이런 교육을 구청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1인당 교육비로 330만의 예산이 들어가지요.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창업 의지가 높은 사람들을 선발합니다. 가죽 공예 실무 교육과 뜻 맞는 교육생들끼리 협동조합 창업, 홍보 마케팅 멘토링 등의 원스톱서비스를 병행합니다”라고 모수진 강동구 사회적경제과 주무관이 설명한다.;강동구는 암사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가죽공예 특화사업도 모색중이다. 올해 교육생 선발은 끝났고 내년에도 가죽패션창업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찬욱 홍스공방 대표 ;천호동에 가죽공예 공방을 2009년 열어 취미, 전문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마을기업 코이로를 설립했다. 생산한 각종 가죽제품을 국내 판매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지에도 수출하고 있다.;;;;; ;가죽공예 교육과 제품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동구에서 진행하는 가죽패션 창업교육 실무 교육을 홍스공방에서 담당하고 있다.;“강동구 특화산업으로서 가죽공예 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디자인, 제작, 유통 등 다방면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교육생들이 주축이 된 ‘서울가죽소년단협동조합’을 7월에 설립했습니다. 창업 리스크를 줄이고 초기 단계부터 탄탄하게 다져가기 위해서지요. 가죽패션 창업 교육생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유형의 창업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라고 홍찬욱 대표는 말한다.;엔젤공방 1호점인 코이로 운영을 총괄하는 홍 대표는 앞으로 제품 판매 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오픈과 주민 대상 가죽공예 원데이클래스를 선보이는 등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서울가죽소년단협동조합 청년창업자좌측부터 남청대, 전형진, 이계선 ;코이로에서 제품 제작 시연, 판매를 담당하는 청년창업자들은 강동구 가죽패션창업교육에서 만난 동기생들이다. ;직업군인 출신으로 제약회사 근무 경험이 있는 남청대씨는 강동구 가죽산업 실태조사에 참여했다 가죽공예 시장 가능성을 엿보고 뛰어들었다. “가죽은 단가가 높은데다 주문제작 수요가 있기 때문에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협동조합을 통해 실무 경험을 탄탄히 쌓은 뒤 장기적으로는 개인브랜드 론칭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또 다른 조합원 이계선씨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웹디자이너로 일하다 가죽공예에 관심을 갖고 창업하게 됐다. “매장에서 고객들을 응대하며 제품 반응 살피면서 가죽제품 고난도 기술을 계속 배워나가는 중입니다”라고 이씨는 말한다.;오미정 리포터 <a href="mailto:jour 2016-07-28
- 콘서트>2016 KBS 교향악단 초청공연 강동아트센터 개관 5주년 특별공연으로 8월 27일(오후 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KBS 교향악단 초청공연이 진행된다.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가 이끌고 있는 KBS 교향악단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역사 있는 오케스트라. 이번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2번과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연주한다.여기에 압도적인 피아노 선율을 뽐내는 영국의 떠오르는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런던필하모닉, 뉴욕필하모닉,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벤자민 그로브너는 영국 퀸 엘리자베스 2세가 수여한 여왕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KBS 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한다.문의 02-440-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기초부터 준비하는 청년창업아카데미 광진구가 창업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2016 광진 청년창업아카데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광진구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8월 12일까지 평일 주3회 총 27시간 동안 건국대학교 창의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 위주로 구성됐으며 3개 교육 과정 총 9개 강좌이다. 1주차는 창업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창업의 흐름’ ‘창업기업의 자금확보 방안’등 창업을 위한 기초다지기를 들을 수 있다.; 2주차는 ‘요식업의 이해’ ‘기술창업의 이해’로 분야별 창업이해를 위한 체계적인 수업이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3주차는 ‘창업역량강화’ 에 대한 강의로 모든 과정이 끝난다. ;이번 청년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청년은 건국대 BI(Business Incubator)공간에 입주를 신청할 때 가산점이 부여되고, 일반인 실전창업 강좌 수강 기회도 제공 받게 된다. 문의 02-450-73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자치회관 여름방학 특화프로그램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2016년 자치회관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말까지 진행되고 지역 내 15개 동 주민센터의 특성에 맞게 총 18개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중곡1동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요리를 통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쿠키 만들기''라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의2동에서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퍼즐로 맞추면서 역사를 배우는 ''지도퍼즐과 함께하는 우리역사 배우기''를 자양4동에서는 전통놀이인 사물놀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사물놀이 교실''을 운영한다.;구의1동에서는 ''좋은 글 냅킨 시계 만들기'', 자양1동에서는 손을 많이 사용하여 도뇌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종이접기&클레이아트''과정이 있다. 자양3동에서는 ''조물 樂 조물 樂 손도자기 만들기'' 같은 미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확대 강동구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18개 모든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기존 민원 · 행정 기능 중심이던 주민센터를 주민복지와 마을공동체 중심의 주민센터로 바꾼 것이다. 이를 위해 공공건축가를 동별로 지정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간을 설계하고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당직실, 창고와 같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대하고 채광, 환기가 잘 되도록 민원실과 업무 공간을 재배치했다. 이는 민원인 편의뿐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눈에 띄는 곳은 성내3동 주민센터다. 한옥을 테마로 따뜻한 느낌의 목재와 한지 조명, 한옥 문살 파티션 등으로 한층 더 환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고객들이 민원 접수를 하고 대기하거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동네서점 지키기 강동구가 경제적으로 열악한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해 관내 동네서점으로 구성된 ‘사람이아름다운동네서점협동조합’과 3억여 원의 도서 구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연말까지 총 5억5000만 원의 도서 구매를 지원하기로 했다.;상반기에는 구립공공도서관 4개관(성내, 해공, 강일, 암사도서관) 8천만 원, 시립공공도서관 2개관(고덕평생학습관, 강동도서관) 1억 원, 32개 공?사립작은도서관 3천만 원, 각급 학교에서 9천만 원 등의 도서 구매 계약이 이루어졌다.;사람이아름다운동네서점협동조합은 지난해 4월 강동구 관내 11개 동네서점이 모여 설립했다.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과 경쟁하고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서다.강동구가 지역서점주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 협동조합을 꾸려 활로를 모색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지난해에만 관내 도서관과 학교 등에서 2억여 원 규모의 도서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어린이 꿀벌체험 학교 강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11일까지 ‘어린이 꿀벌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아이들이 벌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연동화 전문 강사가 벌의 생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또한 보호 장비를 안전하게 착용한 상태로 양봉 전문 강사의 지도로 벌통을 열고 벌 만지기 등 양봉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강동구에서 직접 채밀한 천연벌꿀을 150ml 병에 담아 증정한다.;교육은 상일동에 위치한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치원, 초?중학생,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5천 원으로 보호자 1인 참가비는 면제다. 문의 02-3425-6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고덕전통시장 쇼핑 환경 개선 강동구가 고덕전통시장의 어닝을 재정비하고 주차환경과 상점가 간판을 개선,써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어닝사업은 3억의 국비를 투자해 약 217m의 길이, 56개 점포의 어닝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간판을 달았다.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주차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부족한 주차 공간도 늘렸다. 시장 내 양쪽으로 늘어서있던 디자인 노점을 한쪽으로 옮겨 정리하고 이곳에 10면의 고객 전용주차장을 조성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방이습지 방학 특별 프로그램 송파구가 23일부터 1달 간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놀면서 배우는 자연체험, 와! 신기해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2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벼? 개구리밥? 소금쟁이? 논우렁이 등 논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고 김매기도 체험하는 논에서 놀자가 진행되고 일요일에는 흙? 열매 등 습지에서 구할 수 있는 염료로 손수건을 만드는 천연염색 체험, EM을 활용해 천연세제? 벌레퇴치제를 만들어 보는 지구사랑 환경교실이 열린다. ; 또 26일부터 29일, 8월 9일부터 12일, 각각 4일에 걸쳐 방이습지? 오금공원? 성내천을 오가며 송파지역 내 자연환경에 대해 관찰하고, 꽃? 나뭇잎 등을 채집 및 기록해 보는 송파 생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8월 4일에는 습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웅덩이와 논에 사는 동식물 및 서식환경을 관찰하는 습지생물다양성탐사가, 8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손전등을 들고 어두워진 습지를 해쳐가며 야행성 곤충을 관찰하는 야간생물탐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방이습지에서 활동하는 숲 전문 해설가 1~2명이 동행하며 초등? 중학교, 각 교과과정에 이론으로 나오는 내용을 위주로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게끔 진행될 예정이다. 방이습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는 유아, 초등? 중? 고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각 과정별 15명/회 선착순 접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 인생 제2막 시작 송파구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 송파시니어클럽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산후관리를 돕는 전문가를 말한다. ;교육은 18일부터 8일 간 60시간 과정으로 이뤄지며 산후조리 기초, 산후우울증 및 산후풍 관리, 산후체조 및 마사지, 신생아 감염관리, 영아산통 완화법, 신생아 돌연사 및 심폐소생술,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법, 신생아 목욕 실습 등 산후조리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평가를 통해 과목별 65점 이상 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는 수료증이 지급된다.; ;과정은 ‘신규’와 ‘경력’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산후관리 분야를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60시간을 모두 수료해야 하며,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500시간 이상 경력자의 경우 4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수강료 신규 15만원, 경력 12만원)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취업연계도 이뤄진다. 지금까지 송파시니어클럽을 통해 총 180명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가 배출됐으며, 취업 연계 받은 100여명이 실제로 활동 중이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서울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송파시니어클럽으로 전화(02-424-1255)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