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대로 된 수학 선생님을 만나야 수학 성적이 오릅니다 송파구 내의 대부분의 학교는 안타깝게도, 선행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일반적인 수준의 학생들이 점수를 잘 맞는 것은 아주 힘들게 출제가 됩니다. 선행을 했더라도 대충 보기만 했을 뿐, 무엇을 배웠는지 말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마찬가지 어려움을 겪을 것이구요. 이 말은, 일반적인 수준의 학생이라면 수학에 대해 할애하는 시간이 ‘아주 많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그래야 ‘어느 정도’의 성취-1등급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아닌-를 이루게 됩니다.) 그렇게 내신을 망치지는 않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합니다. 좋은 대학을 가려면 정시를 노려야겠지요. 이 글을 보게 될 중3 학생이라면 지금이라도 고1 과정을 깊이, 열심히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사교육을 조장하려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본인이 머리가 아주 좋다면야 - 엄청나게 좋아야 합니다만 - 이 글을 그런 식으로 치부하셔도 좋습니다.일반적인(평범한) 수준의 학생이 아니고, 선행도 어느 정도 되어 있으면서 열심히 해왔던 학생이라면 일단 학교 수업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내어주는 프린트도 열심히 풀기 바랍니다. 거기에 덧붙여 학생들이 많이 보는 참고서를 수준별로 1권씩을 택해(말 안 해도 알 것인데, 쎈수학, 일품, 블랙라벨) 여러 번 보면서 자기 것으로 온전히 만드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보통 시간에 ㅤㅉㅗㅈ기는 경우가 많으니 기본적으로 문제집에서 보았던 유형만큼은 빠르게 풀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다면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들을 풀어보시는 것이 고득점을 맞기 위한 길이겠습니다.무엇보다 수학 내신 준비는 평소에 열심히, 꾸준히 해야 합니다. 시험기간이 닥쳐서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중학교와는 다릅니다. 절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논리적 사고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를 푸는데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이런 풀이는 어떤 과정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인지를 평소에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것들은 절대로 급하게 성취될 수 없습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꾸준히 ‘사고하는 수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수능에서 고득점도 힘들뿐더러, 수능보다 오히려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내신시험에서는 절대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듭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다음은 송파구의 학교 중, 두 학교만 추려 간략하게 출제경향을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영동일고의 경우는 21문항 정도가 평균적으로 출제되며, 10~12문제는 평이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5~7문제 정도가 약간 까다로우며, 3~4문항이 어렵게, 그리고 아주 어려운 1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시험 문항의 난이도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올해부터는 시간 배분도 적절한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풀이과정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인해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는 말입니다.잠신고는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성상 수학 역시 어렵게 출제됩니다. 출제문항 수와 난이도 배분은 여타 학교들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문제집에서 보던 것과 유형의 문항인데 전혀 다른 접근법이 요구되는 등, 이전의 해법을 단순히 이해, 적용한다는 면에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기출 문항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두 세 문항씩 출제됩니다.두 학교만 분석했지만, 서두에서 송파구 학교에 대해 말씀드린 것처럼 여타 학교도 비슷한 양상이라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김우갑 선생두림학원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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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라는 단어는 결코 아름답지 않다 상담을 진행 하면서 학부모님으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인 것 같다. 공부하는 방법을 거론하는 책이 불티나게 팔리는걸 보면 공부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존재하느냐 안하느냐의 논란은 더 이상 의미를 무색하게 한다. 과목별 학습 전략이 난무하고 있고, 공부 방법을 강의하는 세미나는 점점 더 상업화 되면서 학습 전략 매니지먼트 강사들이 나타나고 있는 부분에 대해 필자는 강하게 반발한다. 물론 효율적인 학습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문제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하는 강사들의 방법이 틀렸다가 아니라 그 강사 자신이 터득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사실에 불과하다. 다만 세미나 중 공부를 잘하는 특별한 비법,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사람들에게 유발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그렇다면 다른 대안은?필자가 권장하는 학습 방법은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주고 아이들 스스로 진지한 태도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만 그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럴 때만이 공부법은 스스로 ‘터득’되는 것이다. 공부법은 네비게이션이 제시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최선’이라는 단어의 의미‘최선’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매우 추상적이며 함부로 거론하기 어려운 단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최선’이라는 단어를 말하기 이 전에 몸에서 고통을 먼저 느낀다. 그러기에 내 자녀에게는 내가 평생 동안 최선을 다해왔던 그 일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아 하기도 한다. ‘최선’은 여러 번 넘어지고 좌절하고 한계를 느끼게 하고 절벽 앞으로 몰아세우고 우리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짓밟아 놓기도 한다. 그리고 매 순간마다 비극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스스로에게 포기를 종용하기도 한다. 이것이 결코 쉽게 말할 수 없는 아름답지 않은 단어 ‘최선’의 순간들이다. 이런 과정들을 무시한 채 얄팍하게 이런 저런 공부 비법을 찾아 헤매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공부처럼 정직한 일이 세상에 별로 없다. 절망적인가, 희망적인가나는 이런 학생들을 기다린다. 최선을 다해 공부하다 보면 매순간 좌절을 맛보게 될 것이며, 힘들고 지쳐서 응급실도 갈 수 있는, ‘최선’이라는 말을 함부로 입 밖에 꺼내지 못하게 될 그런 학생을 기다린다. 열두 시간 열네 시간을 공부하면서 꼭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나 라는 반발심이 들기도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학생을 기다린다.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생 스스로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두 팔 걷어 부치고 함께 손잡고 갈 학생을 기다린다. 칼날같은 비바람의 생채기에 이를 악물고, 부들부들 떨리는 영하 추위의 위엄에도 굴복하지 않으며 끝까지 ‘최선’으로 버티어 낸다면 반드시 열매로 나타날 것이다.'해본 사람' 과 '해보지 못한 사람'의 의식 수준은 하늘과 땅이다공부 방법을 들려준다고, 듣는다고 터득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어렵지 않다. 효과적인,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외부에서 수혈 받으려고 하지 말고 자생적으로 생성되어야 한다.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속는 말 중 하나가 “선생님 앞으로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상담하면서 맺는 마지막 결론이자 새로운 의지와 각오를 나타내는 처음과도 같은 말이다. 그런데 그 뒤에 공부를 안 한다. 과연 그 학생은 거짓말을 한 것일까? 분명 간절한 의지표명은 했지만 문제는 행동으로서 나타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바로 오래된 ‘습관’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말로 ‘동기 부여’를 해도 어림없고 매일 같이 잔소리와 각종 ‘시스템’을 운운해도 안 된다. 해본적도 없고 설령 시작을 한다 해도 3일도 못해 낼뿐더러 여러 가지 핑계거리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데 바쁘다. 결국 이렇게 각오를 다졌어도 공부해 본 적이 없고, 공부해도 모르는 것에 눌려 급기야 포기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본 적이 별로 없는 것을 알기에 다가오는 이번 겨울방학에는 한 번 ‘해낸 경험’을 만들어 보라고 당부하고 싶다. 미리부터 계획하고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지는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김수미 원장그수학학원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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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건강식, 두부요리가 먹고 싶다면?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화지방산 대신 식물성 지방이 들어 있어 ‘건강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두부.보글보글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지만 전이나 부침으로 해 먹으면 더욱 맛이 좋고, 생두부를 간장에 그냥 찍어먹어도 두부 특유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산막골 손두부는 건강한 두부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위례맛집이다. 또한 탁 트인 곳에 위치해있어 가을을 느끼기에도 그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기기 위해 산막골 손두부를 다녀왔다.위례 복정 중간지점에서 산성역 방향으로 가다가 오른쪽에 위치해있는 산막골 손두부. 동네로 진입하는 골목을 조금만 들어가면 탁 트인 공간에 3층 단독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체가 식당. 넓은 공간에 좌식테이블이 널찍하게 배치되어 있다.맞은편 창가 쪽으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식당 안쪽으로는 가마솥밥을 만드는 최신식 기계가 자리를 잡고 있다.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저절로 든다. 이곳의 메인메뉴는 두부정식. 정식기본차림에 곤드레 가마솥밥이 제공된다. 두부정식에 보쌈고기가 더해지는 두부보쌈정식(곤드레 가마솥밥), 주꾸미볶음이 더해지는 두부주꾸미정식(가마솥밥), 간장게장이 더해지는 두부간장게장정식(가마솥밥) 등이 있다. 또한 이 모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정식도 메뉴로 나와 있다. 두부버섯전골도 이곳의 인기메뉴이며, 가마솥밥과 된장찌개/얼큰두부찌개/얼큰순두부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더욱 든든한 한 끼와 곤드레 가마솥밥을 먹어보기 위해 보쌈두부정식을 주문했다.먼저 시원한 동치미가 상에 오르고 청포묵, 열무김치, 샐러드, 잡채, 생두부, 김, 나물무침이 상에 오른다. 두부가 주재료인 카레두부와 두부말이, 두부탕수, 그리고 된장찌개까지 나오고, 마지막으로 보쌈고기가 한 자리를 차지한다. 모든 반찬이 푸짐하면서도 맛이 좋다. 특히 열무김치와 김치는 양이 너무 많아 다 먹지 못해 살짝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두부와 카레의 만남, 색다른 맛이지만 어색하진 않다. 두부말이는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 탕수만두 역시 누구 입맛에도 잘 맞을 맛이다.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집에서도 살짝 응용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맛있는 색과 모양이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모든 반찬이 다 맛있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건 곤드레 가마솥밥. 뜨거운 김에서 곤드레 향이 확 풍기며 건강 그 자체를 먹는 맛이랄까. 밥그릇에 조금 덜어놓은 후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데, 곤드레 향과 구수한 누룽지 맛이 더해져 새로운 조합을 이뤄냈다. 맛있는 건강식을 먹고 싶다면, 이곳에 한번 들러보면 좋을 듯하다.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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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조작하며 수학적 원리 터득하는 수학 프로그램 진학 및 취업 등 미래를 바라보고 이과를 선택하지만 막상 고등학교에서 이과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만만치가 않다고 하소연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가장 걸림돌이 되는 영역이 기하와 도형이다. 그 어렵다는 기하와 도형이지만 초등 때부터 자연스럽게 개념과 원리를 익힘으로써 고등학생들도 어려워하는 도형 개념을 척척 증명해내는 ‘꼬마 수학자’를 길러내는 곳이 있다. 바로 다양한 교구를 직접 조작해 수학적 원리를 터득하는 명품 수학 프로그램 ‘영재체험수학’이다. 14년 전통 대치본점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서 잠실 레이크팰리스 상가에 새롭게 오픈하는 ‘영재체험수학 잠실직영점’을 소개한다.‘영재체험수학’은 주입식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교구와 태블릿PC를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수학적 사고능력과 창의적인 학습능력을 키우는 체험수학이다. 처음 대치본점을 오픈한 이래 한자리에서만 14년째 체험수학을 가르쳐온 김태형 대표이사는 “중고등학생을 가르쳐 보니 수학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기하와 도형이었고, 분석 결과 초등에서 수학의 기초가 부족하니까 어려워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학생들이 어려운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직접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수학은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가면 어렵지 않은데 가르치는 사람도 주입식으로 배워서 가르치기 때문에 악순환이 이어진다. 학원들은 선행에 쫓겨 빨리 진도를 나가야 되니 개념을 이해하고 터득할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 주입식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라며 안타까워했다.학생들은 주입식으로 배우기 때문에 정확히 증명하는 과정 없이 무조건 외우게 된다. 처음엔 외울 수 있지만 점차 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외우는 데 한계가 오고, 결국 ‘수포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이곳의 수업을 처음 경험하는 엄마들은 의아해 한다. 수학 교재처럼 보이지 않는 교재, 그림 그리고 노는 것 같은 수업, 그리고 유아 때나 하는 것처럼 보이는 교구들이 낯설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업 3개월이 지나면 어려운 분수 문제를 쓱쓱 풀고, ‘마름모 네 변의 길이가 모두 같음을 증명하라’ 같은 추상적 문제도 초3 아이들이 쉽게 증명해내는 것을 경험하면서 수학의 근본은 개념이고 원리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다고 한다.특히 첫째를 키워 본 둘째 엄마들이 인정하고 추천하는 곳이다. 첫 아이의 중․고등 교육을 경험해 보니 초등에서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교육적 성과가 밖으로 드러나기까지 부모와 교사는 충분히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김 대표는 당부한다.9권의 교재를 약 2년 동안 배우는 것이 기본 커리큘럼이다. 분수에서 시작해서 쌓기나무, 기하1~2, 기둥, 뿔, 회전체, 기하3~4의 교재를 배우면 중2 과정까지 익히게 된다. 정원은 5명 이내, 주 1회 100분 수업이다. 또한 교재를 활용한 본 수업 후에는 태블릿PC를 활용한 복습이 이루어진다.김 대표는 “저희는 입시에 한정된 목표를 세우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은 재미있다고 느끼고,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편안히 공부하도록 이끄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입시 실적을 내세우지 않을 뿐 서울대, 과고나 영재고, 영재원에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는 무수히 많다. 성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수백 명의 학생이 웨이팅하고 있으며, 공식 수업 시작은 초등 2학년 10월부터지만 초등 1학년 때부터 웨이팅해도 늦었다고 소문날 정도이다.김 대표가 개발한 교구 및 교재는 특허를 받았을 뿐 아니라 전국 10곳과 중국 등 해외 3곳에서 프랜차이즈로 수업 중이다. 또한 김 대표는 오랫동안 교육사업에 종사하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베풀고 싶은 마음을 담아 50여 명의 컴패션 아이들과 매달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강원공동모금회’ 소년소녀가장들에게도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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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자사고 학생들의 학교생활기 학생부 종합전형 시대로 접어들며 자사고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각 학교마다 내실 있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올해는 자사고 입시가 11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자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자사고 생활을 엿보았다.다양한 수업과 열정 선생님들이 많아요보인고 조진석군 자사고 선택 전에 여러 학교의 설명회를 듣고 난 후 주저 없이 스스로 선택한 학교가 보인고였습니다. 졸업생들의 우수한 대입성과도 눈길을 끌었지만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부분이 다양한 학교프로그램이었어요. 저렇게 다양한 것들을 정말 모두 배울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기도 했고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저는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있어서 우리 학교의 방과후수업, 야간 자기주도학습이 잘 맞습니다. 사실 정규수업이 다 끝나고 밤10시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많아 함께 어울려 습관처럼 공부합니다. 우리 학교는 급식이 맛있는 것도 좋은 점이고요. 큰 장점은 선생님들이 정말 좋으세요. 어느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어도 답답할 때가 없이 친구처럼, 때로는 멘토처럼 대해주셔서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발표수업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협동수업도 재미있지요. 사실 자사고에 오면 내신관리가 참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의지가 있으면 뜻은 통하는 법이기 때문에 오히려 자사고에 와서 성적이 더 오른 친구들도 꽤 있어요. 우리 학교는 자신이 가고 싶은 분야와 목표를 잘 찾아서 활동하기 좋은 학교입니다. 또 특별히 원하는 형식의 수업이 있으면 ‘주문형 강좌’를 신청할 수 있어서 아이들 사이에 인기가 좋아요. 수업을 같이 듣고 싶은 친구들을 모아서, 수업을 듣고 싶은 선생님께 신청하는 맞춤식 수업이기 때문에 수업 내용도 좋고 학습효과도 매우 높습니다. 포근한 인조잔디구장에서 축구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명품 기숙사 생활과 알찬 지도가 최고랍니다배재고 이동민군입학과 동시에 학교 기숙사인 우남학사에 들어와서 2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고등학교 생활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학교와 기숙사 생활은 졸업 후에도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등․하교 시간을 줄여 잠을 좀 더 자고 자습시간은 길게 갖고 휴대폰이나 TV, 컴퓨터게임이 없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2학년이 되며 원하는 친구들과 한 방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공부나 생활적인 면에서 뜻이 잘 맞는 친구와 지내고 있지요. 공부에 더 자극도 되고 단체생활에서 배우는 감정조절, 의견조정과 인내심 등이 많이 길러져서 앞으로 사회생활을 더 잘할 것 같아요. 우리 학교는 전공별로 진학 지도하는 프리칼리지 제도가 참 좋습니다. 선생님들의 집중관리 아래 진로탐색과 교과목 학습코칭, 독서활동 관리, 자기주도학습 인증제까지 수시 대비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제가 가고 싶은 의예나 생명과학 분야를 위해 차근히 준비하고 있지요. 선생님들이 배재고 선배이신 분들이 많은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때로는 엄격한 선생님으로, 때로는 가족같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분으로, 늘 애정을 갖고 대해주셔서 고맙지요. 우리 학교의 급식도 자랑하고 싶어요. 우선 양이 많고 맛도 좋고 어머니와 형 같은 급식도우미분들이 학생들과 늘 웃으며 교류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웃을 일이 많은 학교, 기숙사 체육시설에서 땀이 쭉 빠지게 운동하고 샤워한 후 공부할 때의 쾌감까지. 저는 신입생이 들어오면 아무리 집이 가까워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학교생활을 만끽하고 학교 도서관에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라고 꼭 권하고 싶습니다.원하고 즐기는 학생에게 딱 맞는 학교한대부고 이시연양 자사고 진학을 고민하면서 한대부고 재학생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했었지요. 항상 구체적이고 친절한 답변이 와서 ‘이렇게 학교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는 거 보면 만족도가 높은 학교구나’라는 확신이 들어 한대부고에 입학했어요. 우리 학교는 같은 중학교 출신이 드물 만큼 여러 학교 아이들이 만나서 오히려 친구 사귀기가 수월한 편이에요. 저도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 고민했었는데 입학 전에 고등학교 적응프로그램인 WOW 프로그램에서 친구들을 새로 사귀었어요. 분위기 자체가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쉬는 시간에 공부하거나 수업 시간에 잦은 질문을 해도 눈총 받을 일이 없고요. 대신 선의의 경쟁은 치열한 편이고요. 여러 대회나 특강, 서브동아리들이 많아 대학 전공과 연계되는 활동이나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어요.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욕심을 너무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주어지는 공부할 양이 많은데 여러 활동들을 욕심내면 스케줄이 꼬이고 겹쳐서 굉장히 힘들 때가 있어요. 나에게 꼭 맞는 것이 무엇인지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것이 학교생활에서 꼭 필요하답니다. 우리 학교에서 자랑거리는 선생님들이 전문적이시고 따뜻하세요. 학생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셔서 아이들을 전체적으로 다 챙겨주세요. 건강상태도 꼼꼼히 보시고 진로에 대한 설계도 같이 고민하시고요. 그래서 힘들 때 많은 위로를 주신답니다. 저는 우리 학교를 정말 추천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보내서가 아닌 본인이 진정 원하는 학생들이 와야 만족도가 높고 학교생활도 즐기면서 더 열심히 할 거라고 생각해요.표1) 자사고 전형 일정구분일시장소유의사항온라인입학원서 접수2016년 11월 10일(목) 00:00~11월 11일(금) 17:00까지학교 홈페이지(온라인 접수 사이트)전형료 2만7000원(추후 확정)결제(인터넷 원서 접수료 별도)면접대상자 추첨 전형(1단계)2016년 11월 15일(화) 14:00추후 안내2단계면접대상자발표2016년 11월 15일(화) 17:00학교 홈페이지2단계 면접대상자 및 체육특기자 서류 제출2016년 11월 18일(금) 09:00~11월 22일(화) 12:00(업무시간 09:00~17:00)학교학교 방문 제출토·일요일 제외면접(2단계)2016년 11월 26일(토)추후 안내시간 및 장소 추후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최종 합격자 발표2016년 12월 2일(금)학교 홈페이지추가모집원서 접수2016년 12월 5일(월)~12월 6일(화)(업무시간 09:00~17:00)학교 방문 제출학교 홈페이지에 공고추첨 및 합격자 발표2016년 12월 7일(수) 16:00학교 홈페이지추가모집은 면접 없이 추첨으로 선발입학신고 및 예비소집추후 공지등록금납부 기간2017년 1월 11일(수)~1월 13일(금)※학생부 출결 마감 기준일은 2015년 11월 9일(월)이며, 전형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일반전형 지원율이 120% 이하인 경우에는 모든 전형에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추첨(2016년 11월 15일(화))으로 최종합격작 발표함.학교일시보인고10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11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배재고10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11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한대부고10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표2) 자사고 설명회 2016-10-27
- 유기농 웰빙 밥상으로 입맛 살리고 건강 챙기고 단풍 곱게 물든 가을날 정갈하게 차려진 따끈한 밥상 앞에 두고 마음이 통하는 지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이 삼전사거리 부근의 청국장과 보리밥 잠실점이다. 웰빙 음식으로 꼽히는 청국장과 보리밥, 신선한 나물과 제철 반찬들, 여기에 두루치기, 보쌈, 떡갈비 같은 별식들로 차려진 건강한 밥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라 따끈한 돌솥에다 보리밥과 나물을 쓱쓱 비벼먹을 수 있는 돌솥보리비빔밥(9000원)과 소고기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다 각종 채소 듬뿍 넣고 얼큰하게 끓인 속풀이 얼큰탕(8000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굴이 제철인 만큼 이른 아침 통영에서 올라온 싱싱한 생굴을 이용한 계절 메뉴도 인기가 좋다. ‘바다의 우유’로 불릴 만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생굴을 매콤한 초장에 찍어 맛보거나 계란을 풀어 노릇노릇하게 부친 생굴전으로 즐길 수 있다. 잠실점의 특별 메뉴로 자연산홍합전도 빼놓을 수 없다. 주인장 부부의 고향인 흑산도에서 올라온 자연산 홍합으로 전을 부치기 때문에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 청국장과 보리밥 잠실점의 탁광진 대표는 조리부터 홍보·마케팅, 매장 관리까지 요식업 분야에서 18년간 잔뼈가 굵은 이 분야 베테랑이다. 반가운 인사로 손님을 맞이하며 테이블 안내며 빈 반찬 접시 리필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주방부터 홀까지 빈틈없이 관리한다. “동네에 이런 건강 음식점이 생겨 너무 반갑다며 오래오래 영업하라는 60대 할머니의 칭찬을 늘 가슴에 품고 삽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메뉴에 친절한 서비스를 곁들여 손님들이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합니다”라고 탁 대표는 말한다.입소문난 건강 식당이자 송파구 모범음식점으로도 선정된 이곳은 음식 맛을 좌우하는 식재료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청국장은 경상도 봉화의 유기농 농가에서 계약 재배한 콩을 쓴다. 보리쌀 역시 유기농만 고집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청국장과 보리밥(8000원)을 주문하면 청국장과 콩비지, 우거지, 겉절이, 샐러드, 제철 반찬까지 총 6가지 기본 반찬에다 무생채, 버섯나물, 시금치 등 6가지 나물이 곁들여진다. 청국장과 보리밥에 두루치기가 곁들여지는 쌈정식(1만3000원)도 인기가 좋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매콤하게 양념한 다음 직화로 불맛을 살려 볶기 때문에 맛깔스럽다. 상추, 적겨자, 쌈배추 등 곁들여지는 쌈 채소도 6가지나 된다. 돼지고기에 한약재 넣고 솜씨 좋게 푹 삶은 수육은 부드럽다. 곱게 다진 돼지고기에 치즈, 과일 소스를 넣고 숙성시킨 치즈떡갈비정식은 어린이 손님을 위한 추천 메뉴다. 후식으로는 청국장미숫가루 슬러시에 청국장 쌀과자, 우리밀 강정, 찐 감자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손님들이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식당 한 쪽에 디저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놓았다.메인요리 푸짐한 후식까지 모임에 제격인 잠실 맛집 정갈한 메인 메뉴부터 다양한 후식까지 풀코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단골 손님이 약 6000명 됩니다. 이분들에게는 정기적으로 쌈정식 1000~2000원 할인이나 각종 전류 50% 할인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냅니다”라고 탁 대표는 귀띔한다. 특히 비 내리는 날은 막걸리와 전이 당기는 법. 파전, 청양부추전, 감자전 같은 전류를 반값에 서비스하는 눈과 비오는 날 깜짝 이벤트를 1년 내내 진행한다. 막걸리는 누룩향이 좋은 지평막걸리와 순하면서 밤 특유의 향이 살아있는 알밤주가 인기를 끈다. 1~2층 규모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식당은 테이블석과 좌식 좌석 골고루 갖추고 있다. 2층은 호젓하게 모임하기 좋도록 꾸며져 있으며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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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빼기 치료, 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 밤과 낮의 온도차가 심하고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 비염환자들의 건강에 경고등이 켜졌다. 콧물이 흐르고 코막힘과 재채기, 그리고 코와 입 주변이 가려운 증상을 동반하는 알레르기 비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갑작스런 기온변화로 감기에 걸리거나 찬 기운이 코끝을 스치면서 다양한 비염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전통 한방치료인 콧물빼기 치료와 한약·침·뜸 등으로 큰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년 동안 콧물빼기 치료로 비염을 치료하고 있는 콧물빼기달인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의 설명이다.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비염환자들을 위한 콧물빼기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봤다. 환절기 비염, 초기 치료 놓치지 말아야비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하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에 발생하는 비염은 심한 일교차로 인한 온도 변화가 비염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서늘하고 춥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밤과 아침의 찬 공기가 코 점막을 자극해 재채기나 콧물, 코 막힘 등을 유발하게 되는 것. 비염은 한번 시작되면 생활의 큰 불편함을 동반하고 재발이 잦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때 치료를 진행하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비염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비염은 코 점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으로 초기 증상은 코감기와 비슷해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병을 키우는 큰 이유다. 안 원장은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만성비염으로 발전된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만성비염으로 발전하면 초기비염보다 치료가 훨씬 어려워지고 또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보일 때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또한 비염이 심해지면 숙면이 힘들어지고, 성장과 집중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초기 치료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비염 치료에 큰 효과를 내는 콧물빼기 치료가 많은 비염환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콧물빼기 치료는 전통적인 배농요법의 하나로 동의보감을 비롯 다양한 한방서적에 기록되어 있는 전통적이면서 안전한 한방치료다. 콧물빼기 치료는 늘 코가 막혀 힘든 비염환자들이 ‘쉽고 시원하게’ 콧물을 뺄 수 있게 도와주며, 코 안의 숨겨진 공간에 고인 농까지 모두 빼내 치료 후 특히 개운하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콧물빼기달인 안 원장은 “비염 환자들의 경우 지속적·습관적으로 코를 푸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자주 코를 풀어도 그 답답함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며 “또한 잦은 코풀기로 코 안과 주위가 헐어 괴로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콧물빼기 치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콧물빼기 치료는 콧물 배출을 돕고 코 안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의 한약을 효능의 한약을 코 안에 묻혀 콧물을 시원하게 빼내주는 원리다. 코를 푸는 것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고인 콧물까지 시원하게 빼내주며, 코 속 깊게 한약이 작용해 코의 염증 완화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또, 콧물이 코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까지 완화되며, 코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공기가 잘 통하게 해 호흡하기가 한결 편해지게 된다. 안 원장은 “콧물빼기 치료는 콧속의 콧물을 깨끗하게 제거할 뿐 아니라 비염과 축농증 치료에 도움을 주고, 또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만성질환으로의 발전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며 “코의 붓기가 가라앉으며 공기가 잘 통하게 돼 호흡하기가 편해지는 것은 물론 집중력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비염은 콧물빼기 치료와 함께 근본치료·면역력 강화를 위한 여러 한약치료를 병행할 때 더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 원장은 “한의학적으로 비염은 한기에 의한 폐 기능 저하, 비장과 신장의 기능저하로 인한 면역기능의 약화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며 “떨어진 폐 기능과 면역력 회복을 위한 한약이 코 질환의 근본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침·뜸 치료의 병행도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가정에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한방 자가콧물치료’로 보다 편리하게 꾸준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다.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발생하게 되는 비염. 꾸준한 콧물빼기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관리,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 중요하다. 또 술이나 찬 음식, 인스턴트식품보다는 녹황색 야채와 제철음식, 균형 잡힌 식사를 진행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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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송파맘, 센스 만점 옆집 엄마 되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선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통적인 선물 떡과 엿에서부터 초콜릿, 시험을 잘 치르라는 의미를 담은 휴지, 수능 당일을 위한 수능시계, 그리고 시험 후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수능선물로 인기다.많은 선물이 있지만,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조금은 특별한 선물로 눈을 돌려보자.소신 있는 고민으로 고른 수능 선물, 센스 있는 엄마로 등극하는 건 시간문제다.수능점심도시락으로 GOOD ‘떡갈비’재료에 ‘떡’은 들어가지 않지만 ‘떡갈비’는 정말 훌륭한 수능선물로 손색이 없다.‘떡하니’ 붙으란 의미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영양만점 반찬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 엄마들에게 센스 돋보이는 선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급식세대 아이들을 키운 엄마들, 수능도시락은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아이들에게 맞는 도시락을 싸기 위해 수능 전 ‘모의도시락’을 싸보기도 하며 고민을 할 정도다. 이때 수능선물로 받은 떡갈비가 있다면 큰 걱정 없이 OK. 수능 치르기 전, 집에서 몇 개를 먼저 구워 아이 입맛에 맞는지 체크해보면 더욱 좋을 듯. 나만의 황금레시피로 정성껏 만들어주어도 좋지만, 반찬가게에서 구입하거나 특별히 주문해 선물할 수도 있다.한 손에 쏙!~ 립밤, 핸드크림 찬바람이 불면 여학생들의 필수아이템이 되는 립밤과 핸드크림. 학교 선후배간이나 옆집 아줌마가 부담 없이 선물하기 딱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의 핸드크림이나 립밤 색을 골라 사도 좋고 무향, 무색을 선택해도 무난하다. 들고 다니다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귀여운 파우치에 담아서 용기 북돋아주는 카드와 함께 선물하면 센스 만점. 단 화장품을 선물할 때 주의할 점은 대학생이 되었을 때 쓸 만한 색조화장품을 준비해서는 안 되는 법. 재수가 필수코스가 되어 가는 현실에서 대학생이 쓸 만한 색조화장품 선물은 여학생들에게 부담을 준다.책상에 두고 먹게 되는 ‘맛있는 간식’전통적인 떡과 엿, 그리고 요즘 수능선물로도 많이 선택하는 초콜릿도 좋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나 마카롱, 수제 파이·과자 등도 인기가 많다. 수험생 입맛을 자극하는 이런 간식들은 막바지 공부에 집중하느라 지친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찾게 되는 인기품목이다. 수능과 연관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수험생 입장에선 그 의미도 중요하지만 맛있게 또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최고선물. 평소 좋아하고 먹고 싶었던 특별 간식은 책상에 두고 입이 출출할 때마다 손이 갈 수밖에 없다. 영양가 높은 레시피로 직접 만든 수제과자도 인기가 많다. 특히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여학생들의 경우 영양 가득한 먹거리도 좋지만, 당분과 지방에 신경 쓴 센스만점 수제과자에 더 관심이 가게 마련. 요즘은 건강을 고려한 과자로 많이 판매하고 있어 선물하면 높은 점수를 딸 듯.학생들의 작은 사치, 세련된 텀블러 멋지고 감각적인 텀블러 하나쯤은 손에 들고 다녀야 폼 나는 법. 학생들이 좋아하는 선물 중 하나이다. 아이들이 종종 가는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나오는 텀블러는 예전보다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요즘의 대세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인기 있는 캐릭터샵에서 만든 앙증맞은 캐릭터가 그려진 텀블러.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의 텀블러는 학생들이 사기에는 비싼 편이다. 추운 날씨도 이겨 내고 수능대박도 기원하며 건네기에 딱 좋은 선물. 수능 보는 날 따뜻한 차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돕는데 큰 몫을 한다.따뜻한 기운으로 집중해라! 무릎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등·하교 길에 교복 치마 위에 무릎담요를 두르고 다니는 여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때로는 치마처럼, 가끔은 망토처럼 두르고 다녀 보는 이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여학생들만의 무시할 수 없는 작은 문화이다. 요즘 인기 아이템은 인기 캐릭터숍의 무릎담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무릎담요. 시즌상품이라 아직 물건이 많이 안 나온 곳도 있다. 따뜻한 무릎담요와 손난로를 함께 선물하면 수능대박을 위한 감각 있는 선물이다. 인기 있는 무릎담요는 구하기가 힘들 때도 있어 숍에 미리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따뜻한 글귀가 담긴 메세지조명 무드등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조명. 은은한 불빛이 흘러 나와 책상 위나 침대 머리맡에 두면 안정감을 준다.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주문해 캘리그라피로 넣어서 선물하면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선물. ‘널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은 지금부터 시작이니 조급해하지 말아’, ‘여기까지 잘 왔다’, ‘결과보다 더 소중한 너 사랑해’, ‘잊지마. 혼자 걷는 길이 아니야’ 등의 따뜻한 글귀는 밤에 홀로 책상에 앉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잠시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후식으로 딱 ‘이색 과일’수능을 두 번 치른 한 엄마는 수능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로 ‘과일’을 꼽았다.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과일도 좋지만 평소 잘 접하지 않는 망고, 리치, 망고스틴, 용과 같은 과일을 선물 받으니 후식이나 밤늦게까지 공부한 후 출출할 때 아이들이 잘 먹었다고. 그 후부터 자신도 다양한 과일을 수능선물로 주고 있다고 했다. 과일은 평소에도 후식으로 잘 먹는 것이고 냉장고에 무작정 넣어둘 수도 없으니 알뜰히 잘 먹을 수 있는 선물이라는 것. 또 긴장감으로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엄마들의 만족도가 더 크다. 수능선물로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한 종류의 과일만, 혹은 제철과일과 함께 몇 개를 곁들여도 센스 넘치는 선물로 충분할 것이다.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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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짜리 칼국수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호로록호로록~ 어느덧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석촌역 부근 먹자골목에 자리 잡은 이랑칼국수는 가성비 좋은 칼국수 맛집으로 입소문 났다.칼국수 하나만큼은 제대로 올리겠다는 주인장의 자부심이 메뉴 하나하나 마다 녹아있다. 식당 메뉴는 칼국수 장르에 집중했다. 닭한마리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얼큰칼국수, 들깨수제비, 들깨옹심이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이집이 입소문난 비결은 바로 닭한마리 칼국수 때문. 칼국수 1인분에 메뉴 이름 그대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었다. 칼국수 한 그릇으로 야무지게 몸보신 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남자 손님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보들보들한 닭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도록 심심하게 간을 한 특제 간장에 고춧가루, 부추가 곁들여진 소스가 고기 맛을 살려준다.쫄깃쫄깃한 면발은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 칼국수 면을 미리 준비해 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기 때문에 면발이 부드러우면서 탄력 있다. 그 대신 면을 새로 뽑아서 끓이는 대기 시간은 감안해야 한다. 꼼꼼하게 해감한 바지락으로 시원한 육수를 낸 바지락칼국수는 이 집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매콤한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얼큰칼국수를 추천한다. 감칠맛 나는 바지락 육수에 고추장을 풀고 청양고추를 곱게 다져 매콤한 맛을 더해서 김 가루 솔솔 뿌려 내온다. 얼큰한 국물이 속을 개운하게 풀어준다. 들깨수제비도 제대로 국물 맛을 낸다. 오메가3가 풍부한 들깨는 피부미용, 노화방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은 건강 식재료다. 들깨를 곱게 갈아 육수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낸 수제비는 고소하면서 구수한 맛이 난다. 얄팍하게 떼어낸 수제비 역시 쫄깃쫄깃하며 들깨의 향긋한 맛이 우러난 육수와 어울림이 좋다. 수제비 대신 감자옹심이를 선택하면 별식으로 즐길 수 있다. 칼국수 맛을 살려주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게 김치 맛. 매콤하게 무쳐낸 겉절이 배추김치와 심심하게 담근 열무김치를 접시에 덜어먹을 수 있도록 작은 옹기그릇에 담아낸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이 함께 나온다. 칼국수가 끓는 동안 구수한 보리밥에다 고추장, 참기름, 열무김치를 기호대로 넣고 쓱쓱 비벼 먹는다.곁들여 먹는 메뉴로는 메밀전병, 왕만두가 있다. 전은 부쳐서 바로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법. 메밀전병은 주문 동시에 바로바로 부쳐내기 때문에 메밀 특유의 구수한 맛이 살아있으면서 맛깔스럽다. 김치를 곱게 다져 당면 넣고 양념한 전병소도 알차다. 왕만두 맛은 평범한 편이다. 칼국수 외에는 닭볶음탕과 푹 삶은 닭한마리를 선보인다. 아담한 식당 내부는 소박하게 꾸며놓았다. 특히 오픈 주방이라 정갈하게 정리정돈된 주방 내부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요리사들의 모습을 손님들에게 모두 공개한다. 이랑칼국수는 신천역 부근에서 8년 동안 칼국수 맛집으로 인기몰이하다 지난해 석촌역 부근으로 이전했다. 늘 식당을 지키며 메뉴 주문과 밑반찬을 챙기는 주인장은 칼국수 맛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무. 먹자골목 안쪽에 위치해 주차할 곳은 마땅치 않다. 석촌호수와 가깝기 때문에 식사 후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하며 호수 주변을 호젓하게 산책하기도 좋다.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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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중등 최상위 성적을 위한 중요시기 “수학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강동청어람학원(강동구 명일동)은 특별한 답을 내놓지 않는다. 다만 “수학을 재미있게” 그리고 “꾸준히”라는 평범한 답을 제시한다.하지만, 짧고도 비범치 않은 이 짧은 답변 안에 강동청어람수학의 모든 철학과 시스템이 담겨져 있다. 학생들의 우수한 내신·수능결과와 높은 성취감을 동시에 안겨다주는 비법이다. 강동청어람수학 이금로 원장은 “선행이든 현재 심화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실력이 아니다”며 “충분히 이해하고 또 익숙해질 때까지 수학에 집중할 때 비로소 수학이 재미있어지고 또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재원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만족을 얻고 있는 수학학원. 최근 강동청어람수학은 중등 최상위, 특목·고등특목관을 새로 오픈했다.수학은 탄탄한 기본기와 선행은 기본, 여기에 꾸준한 학습량으로 문제해결력까지 갖춰야 비로소 시험에서 실수 없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또한 다른 과목과 달리 암기 위주가 아닌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아야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때문에 초등 과정부터 중등수학, 그리고 고교수학에 이르는 과정을 전문적으로 또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부가 필수다.강동청어람수학의 시스템이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이유기도 하다. 학원의 모든 수업은 주3회 수업으로 진행한다.초등부 수업은 고등 최상위권 진입을 위해 기본을 쌓는 시간. 일정범위의 선행학습과 현행심화를 꾸준히 반복하며 실력을 쌓게 된다.중등부는 고등수학과 중등수학과의 편차를 채워가는 시기다. 전체적인 로드맵으로 볼 때 중등부는 고등부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최상위권으로 성적 진입을 꾀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기도 하다. 이 원장은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양적, 문제유형, 난이도 차이와 변화가 너무 심해 중등과정에서의 학습이 탄탄하지 않으면 고등수학을 받아들이는 실질적 간극은 중등수학의 6~7배에 달할 수밖에 없다”며 “고1 수학의 양이 중등수학 전(全) 과정과 맞먹는 현실에서 고등학교 진학 전 1학년 완성도가 적어도 80%는 되어있어야 고등수학을 무난히 적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이 원장은 “고등학교에서의 수학학습은 순위를 확인하는 절차일 뿐 줄 세우기는 이미 고1 입학 전에 결정된다고 할 만큼 중등에서의 수학학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중등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학생들의 하소연도 있지만, 그 결과는 ‘최상위’ 성적으로 나타난다. 강동청어람수학 학생들은 한 주에 300~400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주당 300문제는 기본,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500문제를 거뜬히 소화해내고 있다. 학생들이 무리 없이 많은 문제풀이를 할 수 있는 힘은 학원의 시스템과 관리가 바탕이 된다. 고등수학을 막 입문한 학생의 경우 주 200문제를 소화하기가 매우 어려운 게 사실. 그 과정을 인내력 있게 견디게 밀어주고 관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주당 200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2~3달 꾸준히 하면서 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주300~400문제를 풀게 되면서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성적도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게 되기 때문이다.이 원장은 “학생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당300~400문제를 소화해야 가능하다고 본다”며 “꾸준한 문제풀이가 몸에 배게 꾸준히 관리하고 푸쉬하는 이유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강동청어람수학은 한 반의 인원이 6~7명, 많아도 8명이 넘지 않는다. 이 원장이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강조하는 수학학습의 방향이 또 하나 있다. 바로 ‘두껍게’ 공부를 하라는 것. 이 원장은 “초등과정의 경우에도 적어도 5~6권의 책을 충분히 숙지해야 하는데 한 학기 2~3권 정도만 공부하고 다음 선행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은 결국 아이에게 독이 될 수밖에 없다”며 “모든 과정을 반복학습을 통해 ‘두껍게’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 틀린 부분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또 ‘자기 것 화’한 후 다음으로 넘어가야 결국 발전할 수 있다는 것.강동청어람학원은 학생들의 빈틈을 채워주기 위한 확인테스트와 보충학습, 그리고 멘토링까지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