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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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샘 강동고 허지은 사서교사 10분간의 짧은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마자 삼삼오오 학생들이 도서관 문을 열어젖힌다.자연스럽게 책을 고르고 대출해가는 학생들. 그들에게 도서관 이용은 이제 ‘습관’이 됐다.점심시간, 일찌감치 밥을 먹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는다. 도서부동아리 폴라리스 회원들이다. 얼마 전 새로운 신입회원을 선발한 도서부, 그들에게 도서관은 그들만의 아지트다.강동고(교장 김용성)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은 그 어느 학교보다도 높다. 해마다 이용하는 학생 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전체 학생수가 850여 명인데 연간 대출되는 책은 8000여권에 달한다.도서관을 편하게, 그리고 습관처럼 이용하는 강동고 학생들. 이 중심에는 언제나 도서관을 내 집처럼 지키고 있는 허지은 사서교사가 있다.도서관 중심의 독서활동 활성화사서자격증을 갖추고 교직이수를 해야 그 자격이 주어지는 사서교사. 2007년부터 강동고에 재직 중인 허지은 사서교사는 전국에 배치된 6% 남짓한 사서교사 중 한명이다. 중학교엔 거의 사서교사가 없는 상황. 강동고는 일찌감치 사서교사를 배치,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다.허 교사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담당하며, 강동고 모든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독서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도서부 전담교사로 학술동아리나 독서토론동아리, 진로독서 소모임 등 독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 지원도 그의 몫이다.“도서관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도서부 학생들을 매개로 강동고 모든 학생들에게 확산될 수 있게 계획을 세웁니다. 아침독서방송은 그 대표적 예죠. 아침독서방송이 나간 날이면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습니다. 한번 도서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그날부터 도서관에 출근도장을 찍게 됩니다.”도서부 학생들이 방송 원고를 쓰고 직접 아나운서가 되어 학생들에게 책을 소개해주는 아침독서방송. 책 소개와 함께 관련된 책도 알려주고, 도서관 소식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다독자와 다독학급을 알리기도 한다.도서부가 발행하는 ‘독서신문’.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즐겨보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으로 방향을 돌린 것 역시 책을 가까이 하게 하고 싶은 허 교사의 제안이다.동아리 도서부는 허 교사의 지원 아래 날개를 달았다. 작가강연회를 학생들이 직접 기획·섭외해 진행하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엔 ‘2016 강동북페스티벌’에 참여,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도서관 문턱을 낮추다초등학교 때에는 책을 많이 읽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책을 등한시하는 학생들. 또, 한 번 책을 놓으면서 다시 책을 가까이 하는 게 어려운 학생들. 허 교사는 그들에게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기회로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려 노력한다.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물론 책을 전혀 읽지 않은 학생들도 도서관 출입이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것이 사서교사로서의 그의 목표.일단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어 도서관을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려 노력했다. “도서관이 책을 보러 혹은 책을 빌리러만 오는 곳이 아니라 시간이 날 때면 언제든 편하게 그냥 들르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그는 말한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그런 의도에서다. 학생들이 구해 오는 인형이나 액자 들을 곳곳에 배치했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신문이나 포스터도 걸어둬 친근하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또, 도서관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구비했다. 역사, 사회문제, 환경, 과학 등을 다룬 만화를 갖춰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이런 노력은 많은 학생들에게 ‘나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데엔 허 교사 자체가 큰 몫을 차지한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학생 모두의 이름을 모두 외우려 노력, 한명 한명에게 이름을 불러주고 학생들 역시 그를 잘 알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수업을 진행, 도서관 이용이 생활인 강동고 학생들이다.학생들은 책을 대출하기 위해, 컴퓨터로 인쇄와 복사를 하기 위해, 혹은 그냥 친구랑 만나는 편한 장소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책은 세상을 배우는 창구독서포트폴리오를 마련해 ‘한 달에 한 권’ 독서를 지향하고 있는 강동고 도서관. 도서관이용률은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다.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그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허 교사.“학생들의 독서 분야가 정말 다양해졌어요. 예전엔 문학 위주로 책을 읽었다면 요즘은 사회과학, 순수과학, 역사, 심리 등의 비문학을 다양하게 대출해 갑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빠르게 구입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그가 발 빠르게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 이유는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어릴 적 강압적인 독서지도에 익숙한 허 교사. 그 누구보다 ‘지도하는’ 방식이 아닌 ‘코칭해 주는’ 독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추천도서 중심의 일괄적인 독서지도가 아닌 학생들의 흥미나 관심을 파악, 개별적으로 책을 추천해주는 이유기도 하다.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을 편하게 이용하는 학생들. 학생들의 크고 작은 변화는 사서교사로서의 큰 자부심이다.디지털 환경에만 익숙한 학생들에게 아날로그를 경험한 허 교사가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다. 디지털이 급변하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해주지만, 그 정보가 제대로 된 정보인지 또 편향되지는 않았는지를 걸러내는 능력은 독서를 통해 스스로 쌓아가야 한다는 말이다.“학생들이 졸업 후 저를 기억하지 못해도 돼요. 그냥 ‘나 고등학교 때 책 좀 읽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죠. 책은 ‘세상을 배우는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교과서만으로 채워지는 건 아니잖아요. 교과서가 기본적인 교양과 학습능력을 키워준다면, 그 외의 많은 것들은 스스로 선택해 읽은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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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위기와 메뉴가 있는 카페 ‘나무:수(樹)’ 강일동 리버파크 아파트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 넓고 시원한 공간에서 브런치와 식사, 와인까지 곁들일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고의 조리기능장과 국가대표 바리스타 마스터들이 기획하고 런칭한 신개념 브런치 팝으로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잦다.2층으로 된 카페 나무수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빈티지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곳으로 좋은 식자재를 이용해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스프와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한식 등 메뉴가 다양하고 여러 가지 술과 함께 할 수 있는 안주 역시 방문객들에게 반응이 좋다. 나무수는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1층은 차를 주문해 가볍게 브런치 식사하기에 좋은 공간이며 개별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카페 2층은 넓은 공간에 편안한 의자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공간으로 지인들과 식사를 하거나 조용히 술 한 잔 마시기 좋은 공간이다.닭가슴살스테이크, 목살스테이크와 찹등심스테이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류는 가격이 1만200원부터 1만8900원이다. 파스타류는 1만원 정도이며 토마토를 베이스로 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잔치국수, 쇠고기비빔밥, 간장새우정식이나 황태구이정식도 있는데 가격은 5900원부터 1만1900원까지 있다. 사전예약을 하고 이용할 수 있는 나무수 한정식과 나무수 양식은 1인 2만8900원으로 2인 이상 시 주문이 가능하다.가까운 거리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팝이 있어 종종 이용한다는 주민 이수정(46)씨는 “시원한 공간에서 주부들끼리 브런치 모임을 갖기에 딱 좋다. 안락한 공간에서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매콤한 안주를 곁들여 지인들과 나누는 술자리도 괜찮다. 다양한 안주와 맥주, 와인가격도 분위기 대비 저렴해서 주부들 사이에 가성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며 “베이커리나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 음료가 테이크아웃 가격에 저렴하게 제공되는 것도 매력이다”라고 말한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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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공간 ‘Near My B(니어마이비)’ 안락한 의자와 유명서적 3000여권을 갖춰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즐거움을 넘어 함께 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된 곳. 위례 신도시 안에 있는 니어마이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다.잡지를 비롯해 요리책, 자기계발서, 여행책과 베스트셀러 책이 많아 방문하는 이가 많다. 열혈강호, 에반게리온, 드래곤볼 등 인기 있는 만화책도 많아 추억을 되새기며 어른들이 즐거워하는 공간이다. 카페 중앙에는 큰 테이블이 있어 노트북을 가져와 작업하기도 좋고 개인독서실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자리마다 의자 앞에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이나 핸드폰 충전도 쉽게 할 수 있다.니어마이비의 장점 중 하나는 커피를 주문하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원두부터 골라 마실 수 있는 점이다. 프릿츠, 졸리, 스텀프타운, 유씨씨 등의 원두가 있는데 무난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졸리를, 신맛을 좋아하면 스텀프타운을 선택해 마시면 좋다. 1일 20잔 한정이라는 마이비 커피도 있으며 맛있는 디저트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커피 가격은 4500원부터 6000원까지이며 1인 1주문을 하고 북카페를 이용하면 된다.카페 입구에는 꽃을 살 수 있는 플라워숍이 눈길을 끌고 있고 인테리어 소품이나 독특한 디자인 소품을 파는 셀렉트숍도 마련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니어마이비에서는 컨넥인이라는 위례 신도시 문화센터도 운영해 어린이를 위한 영어, 중국어나 미술프로그램이 있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뜨개질소품반, 와인클래스, 인테리어소품, 앙금플라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니어마이비는 약 200평에 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방 같은 커뮤니티 공간이다. 위례 신도시 아이파크 2차 상가에 있으며 주차는 상가 지하주차장에 하면 되고 현재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 복잡하지만 평일에는 편안한 카페 의자에 앉아 책과 차를 곁들이기 좋은 곳이다. 2017-03-23
-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 문제는 방향이다 바야흐로 내신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불안과 불면의 나날이 시작되는 달갑지 않은 시기입니다. 당장 눈 앞에 닥친 시험을 위해 정신없이 달려야 할 시기에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한다면 무슨 한가로운 소리냐고 반문할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 이상 그냥 넘길 수는 없습니다.열심히 공부한다는 것,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적어도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꾸준히 학원에 다니는 학생치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을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기대한 결과가 꼭 좋으리라는 보장이 있을까요.한 학생이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국어학원에 꾸준히 다니고 나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어딜 목표로 이렇게 열심히 하느냐라고 무심코 물었더니 그냥 열심히 하면 되지 않느냐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 시험을 본 뒤 태도가 확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학원에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왜 그런가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다는 실망과 좌절감이 너무 컸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열심히 했다는 것을 부인하거나 탓할 수는 없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모두가 열심히 했다고 해도 등급은 한정되어 있다보니 소수만이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뿐, 대부분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어 공부를 포기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것이 또한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문제는 열심히 하려는 이유를 학생 본인이 스스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현실을 외면하고 포기할 위험이 크다는 데 있습니다.이와 정반대되는 경우를 들어 보겠습니다.○○대 ○○과에 가겠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학원에 온 학생이 있었습니다. ○○과의 특성상 국어를 잘해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으므로 본인의 각오가 사뭇 비장하기까지 합니다. 공부하다 막히면 자신이 그간 공부를 소홀히 해왔다고 후회하고 자책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당장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간절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국어 공부를 하는 데도 집중력이 남다릅니다. 수업 시간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따지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정하고나니 왜 어떻게 공부하는지를 알게 되고 흥미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학생에게 과연 어떤 시험 결과가 주어질까요.물론, 이처럼 확고하게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학원에 오는 학생이 일반적인 사례는 아닐 것입니다. 실제로 확고한 목표 없이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심정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로 들었던 사례를 역으로 되돌려서 생각해봅시다. 정말 열심히 공부할 결심이 섰다면 그리고 그것이 실제적인 노력으로 이어진다면 방향 설정도 보다 더 구체화될 가능성이 커지지 않을까요. 꼭 거창한 목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한 등급이라도 올리자라거나 90점은 넘기자라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열심히 공부한다는 것, 단연코 칭찬받아야 마땅한 미덕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열심히 공부하느냐는 목표 의식과 방향 설정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에 만족한 결과를 얻으려면 좀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보통 국어 과목 같은 경우 1주일에 1번 정도 학원에 옵니다. 영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이처럼 제한된 시간과 학습량만으로는 성적을 올리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학원에서든 집에서든 공부 시간과 학습량을 좀더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학습의 집중도나 효율성을 고려한다면 아무래도 학원에 와서 공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아직은 국어 실력이 부족한 챌린저반에서 정규 수업으로 기본 실력을 쌓고 부족한 부분은 클리닉 수업을 운영하여 보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한결국어학원이호 선생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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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 봄맞이 한정 특가 세일 초봄이 지나고 나들이가기 좋은 계절이 왔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로 신체리듬이 깨지고 감기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 더욱 건강을 관리해야 할 시기이다. 자칫 겨울보다 감기로 더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체온을 높이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돌침대가 자는 동안 체온 유지시켜 주기에 면역력은 물론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장수돌침대는 발열체가 석재를 바로 데우는 방식이 아니다. 발열체와 석재 사이에 20mm 공기층을 두고 방출한 열이 고르게 내부 공기를 데워 석재까지 가열시키는 공법이다.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열이 고르게 퍼져 온도 편차가 없다. 습기도 차지 않는다. 전자파 걱정도 없다.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에서는 일부품목에 대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가격 부담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소비자가 335만원에 판매하던 1323Q 럭셔리 맥베드 상품은 198만원까지 할인판매 한다. 200조 한정으로 행사를 진행중이다. 1323S 럭셔리 맥베드 상품의 경우 251만원에 판매하던 상품인데 이번 행사 기간중에 168만원까지 할인한다. 신제품 할인행사도 있다. 2600Q 럭셔리 빈티지칠보석 제품은 379만원에 판매했지만 이번 행사 기간중에는 239만원까지 할인한다. 317만원에 판매하던 2600SS 럭셔리 빈티지칠보석 제품도 209만원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수량이 한정돼 있어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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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스타샘 배재고 고창원 수학교사 배재고에 20년 넘게 재직한 고창원 수학교사.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그의 방과 후 수업은 몇 초 안에 마감되기로 유명하다. 틀에 짜여 있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수학을 접하도록 지도하는 그는 학생들과 더불어 생활하는 것이 큰 행복이다.긍정에너지가 넘치는 활기찬 교사경쾌하고 빠른 발걸음, 50대 중반 교사로서의 연륜이 배어나오는 인상이지만 웃을 땐 아이처럼 해맑은 느낌을 주는 교사. 고창원 교사의 얼굴에는 30여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지낸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그는 배재고에서 10년 넘게 이과 담임을 맡고 고3 이과 수업만을 진행하다가 몇 해 전부터 1학년 위주로 수업을 하고 있다. 가르치는 학년과 교사의 마인드가 통하는 것인지 고교 입학한 신입생처럼 고창원 교사는 밝고 긍정적이고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었다.“고3 관리만을 꾸준히 하다 보니 보람도 많이 느꼈지요. 아이들이 성취감을 갖게 지도하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이끄는 일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기초가 튼튼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저학년 대상으로 수업을 바꾸고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좀 더 길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귀여운 1학년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도 큰 에너지를 얻는 시간입니다.”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신나게 축구를 하고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고창원 교사. 그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편하게 아이들을 대하고 세대 간 거리감이 생기는 것을 완화하고자 함께 땀 흘리며 뛰고, 노는 교사이다. 대치동 유명강사에서 고교교사로 변신그의 학생지도는 20대 초반 고려대 수학교육학과를 다니던 학생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이 점점 노하우가 쌓이고 자신감이 붙으면서 그는 대치동에서 유명강사로 자리매김했다. 학생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 맞고 무섭게 공부에 덤벼드는 아이들을 지도하는 일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10년 동안 대치동에 잡았던 터를 벗어나 배재고 교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처음에는 경험 삼아 1~2년 학교생활을 해보기로 했지요. 당연히 수입은 많이 줄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기고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웃는 일이 많아지면서 배재고 교사생활이 적성에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료 교사, 학생들과 함께 운동하며 끈끈하게 쌓은 유대감이 20여년 배재고에 머물게 한 밑바탕입니다.”다양한 경험으로 쌓은 수학지도 노하우는 그의 수학수업 시간에 빛을 발한다. 교과서에서 얻을 수 있는 내용과 더불어 도전과제로 수준 높은 문제를 꼭 준비해서 학생들의 집중과 자신감을 이끌어 낸다.‘수학은 재미있다, 상위 문제 도전은 해 볼 만해, 고창원 선생님의 수학 접근 방법이나 풀이법은 기발하고 신선해, 나도 노련하게 수학을 다뤄보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그의 수업은 교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 학생들은 가장 닮고 싶은 수학선생님으로 고창원 교사를 꼽기도 한다.‘사랑을 주고 기를 받는’ 배재고 교사생활“고등수학이 지문이 길어지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흥미와 끈기를 갖고 노력해야 합니다. 당연히 교사도 모의고사나 수능 출제경향, 생활기록부 세부특기사항 기록방법 연구 등 다양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요. 학생부종합전형과 수시지원이 늘어나면서 수업 준비와 학생 관찰도 더 꼼꼼히 하고 수업 속에서 아이들이 깨닫고, 변화하는 부분을 찾으려고 합니다.”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발표를 중요하게 여기는 고창원 교사. 수업시간에 한 문제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고 문제해결을 한 후 발표하는 습관이 쌓이면 성취감과 보람을 느껴 동기유발이 많이 된다고 강조한다.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신바람 나는 수업시간을 통해 그는 “정겨운 사랑을 베풀고 아이들로부터 신선한 기를 받는 것이 즐겁다”라며 웃는다.‘너는 그렇구나’에서 출발하는 칭찬이 중요“동기유발을 이끄는 수업도 중요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타이르고 또 타일러야 하지요. 교사의 인내심도 요구되고 열린 시야로 다양하게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개성이 강해지면서 ‘너는 그렇구나’에서 출발하는 칭찬의 말은 아이들 스스로 바르고 성숙하게 자라게 합니다.”몇 해 전 한 3학년 학생이 졸업하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제게 주신 작은 칭찬덕분에 고교생활을 잘 보냈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아이들에게 무심히 던지는 칭찬 한마디가 더욱 더 소중함을 느꼈다고 한다.“배재고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400여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니 학생 관리에 더욱 신경을 씁니다. 기숙사에서 기상시간부터 취침시간까지 관리하고 자율학습시간과 자기주도학습을 이끌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지요.”고창원 교사는 교내에서 아이들이 한 눈 팔지 않도록 관리하면서도 ‘혼자 공부할 수 있다, 그냥 믿고 맡겨 달라,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이 동기유발의 시작점이라고 말한다.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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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부터 갖은 야채까지 종합선물세트 문정동 로데오 거리 인근에 위치한 야곱 293. 테이블 수도 적고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자그마한 맛집이지만 영업이 시작되면 홀 안이 손님들로 가득 찬다. 여심저격하기에 딱 좋은, 깔끔한 곱창과 어울린 다양한 색깔의 야채가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만든다.여심을 간파한 비주얼 좋은 곱창 한 판고3이라 입시 스트레스로 힘든 딸과 단둘이 찾은 곱창집. 오랜만에 서로 쌓인 회포를 풀며 둘 만의 대화시간이 필요했다. ‘맛있게 먹으면 칼로리 제로!’ 라는 말을 위안 삼아 기분 좋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퓨전 곱창집.야곱 293. 한우곱창구이 맛집으로 알려져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위치는 문정동 로데오 거리 뒤편이라 찾기가 만만치 않았다. 가게 입구에 들어 선 고3 딸이 내뱉는 한마디. “우와! 아저씨들이 가는 곱창집 같지 않고 무슨 바에 온 것 같아!” 벽면 곳곳에 걸린 장식품이나 분위기가 세련된 느낌. 4명이 앉을 수 있는 둥근 테이블이 8개가량 있는 가게 안은 아담하고 깔끔하다. 실내 분위기는 취향 까다로운 여고생에게 합격점을 받아 같이 간 나도 안심.오후 5시 영업이 시작되니 삼삼오오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야곱스페셜. 초벌구이 된 곱창과 화려한 색이 조화를 이룬 야채 한 판이 테이블 불 위에 놓이자 아이가 감탄하며 하는 말. “대단한걸. 너무 먹음직스럽고 예뻐 보이네. 완전 종합선물세트군!” 아무래도 곱창 한 판을 사이에 두고 까칠한 여고생과 원만한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다.다양한 소스와 어울리는 맛깔난 야곱스페셜야곱 293의 소소한 매력은 주 메뉴가 나오기 전 서비스되는 미니라면과 육회에 있다.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살짝 요기만 하라고 김치와 버섯, 햄이 어울린 라면과 달콤하고 육질 좋은 육회가 나와 입맛을 돋운다.연이어 나오는 화려한 야곱스페셜 한 판에는 20가지가 넘는 먹을거리가 가득 들어 있다. 당일 바로 받아서 손질한 염통, 곱창, 대창, 막창이 나온다. 또 소시지와 새우, 살짝 양념이 가미된 떡, 김치, 부추, 감자, 버섯, 마늘,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 파인애플, 당근, 아스파라거스, 사과까지 종류를 세어 가며 다양하게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기름진 곱창에는 간장과 고추, 식초가 버무려진 새콤달콤한 소스를 찍어 먹고 소시지나 떡, 야채 등에는 갈릭허니소스를 찍어 먹어도 맛있다. 식감이 다양하고 야채가 많아 기름지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먹는 내내 웃음이 가시질 않았다.그라탕과 계란볶음밥은 필수 코스야곱스페셜을 다 먹고 난 후 남은 재료로 그라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계란과 날치알, 김가루가 어우러진, 주인장이 직접 볶아주는 계란볶음밥 역시 야곱 293의 필수코스. 메뉴 개발을 직접 하고 2년째 야곱 293을 이끌고 있는 박단 대표는 “곱창은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라 손님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친구와 함께 꾸준히 개발해 퓨전식 곱창메뉴를 선보여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다”며 “곱창은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보양식품이라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기운을 돋우는데 좋다”고 말했다.주인장의 친절한 설명까지 더해지니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잘 먹고 난 느낌. 고3 수험생의 스트레스도 고3맘의 불안한 마음도 다채롭고 맛있는 음식 앞에서 눈 녹듯이 사라졌던 시간이었다. 다가올 겨울에는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야곱 293에서 야곱스페셜에 맥주 한 잔 함께 나누자고 약속하며 아이와 함께 문을 나섰다. 2017-03-16
- 수시 인문 논술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김동한 원장은 경력 11년의 논술 유명강사다. 한맥논술 대표강사를 역임했고 2017년부터 방이역 근처에 인문 논술 전문 학원을 오픈했다. 송파지역 학생들의 특징과 학교별 분석을 체계적으로 하여 합격으로 이끄는 그의 노하우를 들어 보았다.“수시 논술은 빼어난 글솜씨로 합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답안 작성을 하면 합격이 가능하지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문제 유형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단계별로 접근하면 됩니다. 늦어도 3~4월 사이에 논술을 시작하여 논술의 기초유형부터 심화유형을 탄탄히 다진 이후, 실전적응력을 높이는 꾸준한 노력으로 1년 정도 준비한 학생들의 합격률은 상당히 높습니다.”김동한 원장은 출제의도를 꿰뚫는 차별화된 접근법 강의로 유명하다. 또 명쾌한 현장강의와 함께 꼼꼼하게 직접 첨삭을 더해 송파에서 최다 수강인원이 최고의 합격률을 내도록 이끌고 있다.그가 가르친 학생들의 수시 논술 합격률은 평균 40% 정도다. 2017년에는 성균관대, 동국대, 중앙대 등 다양한 학교에 학생들을 진학시키며 45% 정도의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잠실여고 수강생의 경우 8명의 수강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김동한 원장의 논술입시 전략 중 또 다른 장점은 학교 내신 4~5등급으로 수능최저를 맞추기 힘든 학생들도 수능최저 기준이 없는 학교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게 도와 합격을 많이 시켰다.김동한 논술학원에서는 1월과 2월은 논술 고사 준비를 위해 개념원리의 기간으로 잡는다. 기본 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체화’ 시키는 단계별 순환방식의 시스템을 운영해 논술 준비를 다소 늦게 시작하는 학생도 기본을 다지게 한다.이후 3월과 4월은 출제의도를 파악하여 실전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 수립 과정으로 삼는다. 5월과 6월은 논술고사에 자주 출제되는 자료 분석형 논제를 집중 연습하고 문과 수리논술 문형에 따른 접근성을 높여 학생의 논술 스타일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파악한다.“2달 정도는 도표나 그래프 분석을 집중 훈련합니다. 거기에 더해 문과 수리논술 맛보기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도표와 그래프 분석은 인문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의 80% 이상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문과 학생이라도 피해가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문과 수리논술도 미리 준비해두어야 수시 지원 시 본인 적합도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거죠.”7월과 8월에는 최근 교과개념을 중심으로 논술고사 출제 스타일을 반영해 사회탐구와 연계된 기출논제와 예상논제를 풀이하여 실전 적응력을 높인다. 9월에는 각 대학별 파이널 수업을 앞두고 논술고사 타입별로 본인 적합도를 고려해 실전 같은 단기 모의고사를 연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실전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9월과 10월에는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직전 파이널 수업을 열고 수능 이후에는 논술고사 대학별 직전 파이널 수업을 진행한다.정규수업 외에 1:1 개별 클리닉을 진행하는 김동한 원장은 학생의 약점을 보완하는 유형 클리닉과 한 답안을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며 여러 번 쓰게 하는 끝장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방법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합격생들에게 합격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10년 넘게 쌓아 온 전문적인 입시 전략을 갖고 있는 점도 김동한 논술학원의 큰 장점이다. 체계적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교차분석표를 이용해 꼼꼼하게 지원전략을 상담한다. 대학의 논술유형과 학생의 논술스타일, 모의고사 성적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지원학교를 선정한다. 수시 논술 전형을 비롯해 수시컨설팅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3월에는 2학년 2학기까지 학생부를 지참하고 1차 수시 상담을 한다.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대비반, 논술 정규반을 구분하여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6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에는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내신 성적과 3월 모의고사, 6월 모의평가 등급성적을 반영하여 구체적인 지원전략 상담을 한다.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반은 자소서 클리닉을 열고, 논술 정규반과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의 논술고사에 도전하는 논술 올인반을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9월에는 대학 및 학과까지 지원 최종 결정을 한 후 지원 대학별 논·구술고사 직전 대비를 한다.김동한 논술학원은 수시에 관련된 다양한 상담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기록부,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하고 학원을 방문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 등을 큰 틀에서 접근하며 방향을 제시해준다. 상담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학원의 문은 늘 열려 있습니다. 송파에서 꾸준히 10년 이상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입시 전형을 잘 선택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할 겁니다. 자소서나 구술 면접 대비를 위해 특강반을 개설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지도하며 학생들의 합격을 이끌 예정입니다.” 2017-03-16
- 2018 입시논술가이드 대학별 지원전략 대학입학에서 논술의 비중, 그리고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대입전형에서 논술을 포함한 수시전형의 비중은 2018학년도 입시 기준으로 73%를 상회합니다.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수시전형을 고려하지 않고, 정시만을 고집한다면 극심한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부담이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논술전형을 고려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낮은 내신 점수로 학생부 교과 전형은 엄두도 못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내신이 3-4등급 권에 있는 학생들이라면 3학년 내신에 신경을 써서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하여야 할 것이고, 내신 등급이 학생부 전형을 지원하기에 많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어쩔 수 없이 정시와 논술, 혹은 적성고사에서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흔히 많이 하는 실수는 논술전형을 치르는 학교들 내에서 서열을 매겨서 지나치게 상향지원하는 것입니다. 최저기준이 없거나 정시 합격 기준보다 낮고, 내신의 반영이 학생부 전형에 비해 낮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기적을 가져오는 전형이 아니고, 철저하게 논술실력과 현실적인 지원 전략이 필요한 입시전형입니다.논술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들은 주로 서울과 수도권 소재, 지방 국립대학 등 학생들의 선호가 있는 학교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거나 지원하는 경향을 고려하여 자신의 실력과 합격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 성적을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기출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습이 병행되어야 합니다.이번 주에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의 대학들 중에 논술전형을 꾸준히 실시하면서 독자적인 문제를 구축하고 있는 학교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단국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단국대학교는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내신은 6등급 이내까지 지원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1등급과 6등급의 차이가 100점 중 5점차). 단국대는 전 계열이 공통으로 언어논술 3문항(각 600자 내외)이 출제되며, 자료해석이 포함되는 문제 유형입니다.단국대는 수능 후에 논술시험을 실시하면서 최저 기준이 없기 때문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학교입니다.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단국대 정시성적과 비슷하거나 약간 상회하는 경우라면, 수능 성적이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때를 대비하여 지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국대 논술은 1번 문항이 독특한 유형으로 출제되고, 최근에는 간단한 도표를 해석하는 유형이 포함되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답안 분량이 길지 않기 때문에 논술기본과정을 수강한 학생이라면 기출문제 적응으로 쉽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국대를 최종목표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미리 준비를 시작한다면 그만큼 합격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세종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세종대학교는 수능 최저 기준이 국/수/탐 2개합 6입니다(사탐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고, 영어와 한국사는 응시 여부만 반영). 내신도 5등급 이상이면 가능하기 때문에(1등급과 5등급 사이의 점수 차가 400점 중 21.3점차) 학생들의 소신지원이 가능한 학교입니다. 세종대 지원은 정시 지원과 맞물려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시 성적이 세종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인 경우, 논술을 함께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논술시험 문제는 기본적인 논술과정으로 충분히 대비 가능한 수준이지만, 2번 문제가 1000자 이상의 분량을 요구하는 비판하기 유형이기 때문에 비판하기 유형에 최적화된 글쓰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세종대학교는 학교가 요구하는 논제와 방향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편이기 때문에, 세종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기출을 중심으로 학교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훈련을 통해 대비가 가능합니다.숭실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숭실대학교는 수능 최저 기준이 국/수/탐 2개합 6입니다(사탐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고, 영어와 한국사는 응시 여부만 반영). 또한 내신 점수는 5등급 이내라면(1등급과 5등급 사이의 점수 차가 40점 중 8점차) 지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숭실대 논술문항은 인문계열이 언어논술 2문항(각 1000자, 800자)을 출제하고, 경상계열은 언어논술 1문항(세부 3문항, 1000자)과 수리논술 1문항(세부 3문항)을 출제합니다.숭실대 논술전형은 최저기준이 높지 않고, 내신 차가 크지 않아 지원은 용이하지만, 상대적으로 논술이 까다로운 대학입니다. 언어논술은 2문제의 분량이 각각 1000자, 800자로 답안 작성 훈련이 되지 않으면 분량을 채우기도 벅찹니다. 경상계열은 인문계열에 비해 인문논술 문항이 3문제로 분리되어 있지만, 수리논술은 응용을 기반으로 한 수학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맞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숭실대 논술 지원은 숭실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정시와 동시에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이상의 대학들은 서울권에 있는 대학으로서 학교마다 특색 있는 논술문항을 출제하는 학교들입니다. 따라서 터무니없는 상향지원보다 이 학교들을 논술의 최종 목표로 삼는 것이 오히려 높은 합격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교들은 학교의 출제의도에 대한 파악부터 기출문제를 통한 적응이 필요하고, 남보다 빠른 선택과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김경성 부원장한맥논술 2017-03-16
- 새학년 새학기 국어, 현명한 공부 방법 ③, 고3편 3월 모의고사가 끝났습니다.국어성적이 잘 나오던 학생이 여전히 잘 나오고, 안 나오던 학생이 껑충 뛰어 잘 나오고... 이런 경우라면 신나겠죠?반대로 2학년 때까지는 잘 나오던 학생이 갑자기 떨어지고, 안 나오던 학생이 여전히 안 나오고(겨울방학때 그렇게 열심히 했건만)... 이런 경우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성적에 좌절하지 맙시다. 국어 1등급의 꿈 포기하지 맙시다. 계획대로 잘 되어가는 학생들은 지금처럼 꾸준히 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그런데 잘 나오던 학생이 갑자기 등급이 떨어진 경우는 왜 일까요?여러 경우가 있어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로 추측해 볼 수는 있습니다.첫째, 단순한 실수. 컨디션 난조의 경우입니다. 이 경우라면 별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1·2학년 내내 1등급이 나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2등급, 3등급으로 떨어진 학생의 경우는 이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면 4월에 다시 회복이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국어실력이 충실한 학생이라면 이번 3월에 한번 혼이 나는 것이 3학년 전체를 볼 때 오히려 약이 됩니다. 이 학생은 수능 직전까지 국어라는 과목을 진지하게 대할 것입니다.둘째, 변화된 수능 유형에 적응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특히 엄청나게 길어진 비문학 독해 지문 때문에 당황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망친 경우입니다. 이런 학생은 새로운 수능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되고 특히 길고 어려운 비문학 독서 지문을 인위적으로 많이 접해야 합니다. 참고로 올해 EBS 독서 지문은 길이가 짧아 이것만 가지고는 변화된 유형에 충분한 대비가 되지 못합니다.셋째, 국어실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고1·2때, 1~3등급을 왔다 갔다 했다면 낮은 쪽이 학생의 실력입니다. 가끔씩 1등급이 나오는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1·2학년 때 꾸준히 1등급이 나왔다가 갑자기 2·3등급으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국어를 감으로 푸는 학생들에게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지문이 어려워지고 문제의 난이도가 올라가면 단순한 감으로는 맞힐 수 없는 거죠! 문법이나 고전시가 등에서 많이 틀렸을 것입니다. 이런 학생은 이번의 성적하락을 다행으로 여겨야 합니다. 다행히 앞으로 교정할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국어에 대한 감각이 좋다는 것은 부족한 부분만 보완한다면 더 안정적이 됩니다. 셋중 어느 경우든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올바른 진단이 내려져야 올바른 처방을 할 수가 있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방학 내내 열심히 공부했는데 별 진보가 없는 경우는 왜 일까요? 가장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갑자기 허탈해지고 암담해집니다. 이 경우도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① 직전까지 왔지만 2%가 부족해 성적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 공부라는 것이 양에 비례하지 않고 계단처럼 비약을 합니다. 모든 지식이 녹고 융합되어 갑자기 실력의 비약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계속 3등급이던 학생이 바로 1등급으로 올라갑니다. 이런 학생은 조금만 더 하면 성적향상으로 이어집니다.② 열심히는 하지만 ‘올바른’ 노력을 하지 못한 경우. 실제로는 이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어라는 과목은 올바른 방향을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국어의 정체를 알기가 어려운데다가 학생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짧은 지면으로 올바른 진단을 하기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실 의욕적으로 글을 써왔지만 여기까지 와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도록 합시다.”로 끝낸다면 “꼭 국어학원을 다니세요”라고 권하는 것 같아 저도 어색합니다. 그래도 학생들이 참고할만한 조언이 있습니다.- 문법과 고전시가는 감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문법은 용어의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되고 고전시가는 정확한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어쩌면 국어라는 과목은 단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어진 글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에서 묻는 대로 답하면 됩니다. 주어진 글을 이해하려면 배경지식이 필요하고 어휘력이 뒷받침 돼야겠네요. 철학, 경제, 과학 등 어려운 글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쌓고 끝없이 어휘공부를 해 나가야 합니다.어쩔수없이 다시 결론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라고 말 할 수밖에 없네요. 제가 확언할 수 있는 것은국어성적 반드시 오른다는 것입니다. 올바로만 노력하면. 그것도 어렵지 않게.3월 모의고사에 좌절하지 맙시다.아직 1등급의 꿈을 포기하지 맙시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