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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고사를 끝낸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국어에 대한 조언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다들 고생들 하셨습니다.고1은 고1대로, 고2는 고2대로, 고3은 고3대로 긴장을 하면서 시험을 보았을 것입니다. 지나간 시험은 깨끗이 잊어버립시다. 잘 보았으면 잘 본 대로, 못 보았으며 못 본 대로 빨리 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곧 밀려올 기말고사를 준비해야죠. 다만 고1생들에게만 약간의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고1 중간고사 내신에 대하여.고1 중간고사 결과에 대해 만족하는 학생은 드물 것입니다. 확률로 따지면 10%나 될까요? 이유는 첫째, 기대감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학생들의 객관적 실력을 몰랐기 때문입니다.모두가 1등급을 꿈꾸었는데 현실은 4%만이 1등급이라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또 몇몇 과목은 1등급이 나왔지만 엄마나 학생의 욕심은 전 과목 1등급이었기 때문입니다.어쨌든 중간고사가 끝나고 곧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지금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고1 중간고사가 대입의 80%를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아닙니다. 실제 고1 중간고사가 대입에 미치는 영향은 내신 성적이 대입 전체에서 50%의 중요도를 인정하더라도 고3까지 12번이 있는 시험 중 한 번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고1 중간고사가 입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1/2 × 1/12 = 1/24, 곧 4%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제가 거짓말을 했을까요? 아닙니다. 결코 거짓말이 아닙니다. 문제는 중간고사의 자기 결정력입니다. 학생 스스로가 중간고사 결과를 보고 자기 능력을 결정하는 순간 정말 고1 중간고사는 대입의 80%를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여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이번 중간고사 결과가 결코 내 능력의 다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확신하면서 거기에 상응하는 실천을 한다면 충분히 현재의 결과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입시는 긴 승부입니다. 특히 최근의 입시는 성적순만이 아닌 다양한 변수들이 끼어듭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한 변수이긴 합니다만...결론적으로 조언을 드린다면 이번 중간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의 내 실력을 정확히 점검한 후 적절한 방법과 노력으로 극복한다면 이번 결과에 조금도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고1 학생 여러분 힘냅시다. 파이팅!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은 어떻게 준비할까요?고1. 기말을 잘 보려면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이말을 바로 교과서를 파고들라고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제일 먼저 자기의 약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내신 준비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보완한 후 5월말, 6월초부터 본격적인 내신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고2. 대부분 문학이 시험 과목이었습니다.(간혹 문법도 있었습니다.)문학 내신을 잘 보기 위해서는 아래 사항이 필요합니다.① 문학에 대한 기본적 이해② 폭넓은 작품 섭렵③ 주어진 범위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중 내신 기간에 할 수 있는 것은 ③밖에 없습니다. 결국 문학 내신을 잘 받기 위해서는 ①,②를 보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다행히 약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 기간을 잘 이용하는 것이 기말고사의 관건이겠네요고3. 지금 고3은 기말고사보다 6월 1일에 보는 6월 모평이 더욱 시급하네요. 이 시험이야 말로 고3 최초의 진검 승부입니다. 평가원에서 출제하지, 재수생, 나아가 반수생까지 참가하지... 대부분 학생들이 이 6월 모평 성적을 가지고 현실적인 입시 전략을 짭니다. 학생들이 이 6월 모평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넣어야하는 이유입니다. 국어에 관한 조언을 드린다면 다음 세 가지는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① EBS 수능 특강은 전 영역을 꼼꼼히 살피고 정리할 것.(적어도 수능 특강에서 나온 지문에서는 남들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② 매주 모의고사 1회는 반드시 시간에 맞춰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할 것.③ 파악된 약점은 급한 것부터 극복해 나갈 것.하나 덧붙인다면 시간이 된다면 기출문제를 차분히 풀어보는 것도 여러 가지로 유익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7-05-18
- 좋은 논술 학원을 고르자 교과 과정 내에서 문제를 출제한다는 원칙이 지켜지면서 논술 시험은 3~4년 전에 비해 쉬워졌다. 예전에는 지문을 읽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제는 읽은 내용을 활용해 사회와 연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생각을 해낼 수 있느냐를 따지는 시험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학생들이 해볼 만한 시험은 됐다고 해도, 논술이 학교에서 소외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 사교육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가르치다 보니, 생각하기와 글쓰기라는 논술 교육의 기본을 망각한 채 수능처럼 답안의 형태를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그저 익숙하게 하는 왜곡된 교육 방식이 난무한다. 논술 없이 대입을 치르면 좋겠지만, 논술을 준비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교육 방식이 바람직한지 알아보자.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논술이 학교 교육에서 전면적으로 도입되지 않는 이유는 논술이 대량의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식 수업으로 진행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다. 학생은 자신의 생각에 대해 맞다 틀리다 같은 평가를 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 추가적인 논리의 구축, 좀 더 설득적인 전개 등으로 발전하기 위한 강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때 수업은 강사와 학생이 대화로 풀어나가는 방식이어야 한다. 대화가 없고, 특정한 방향을 답이라 강요하는 수업은 논술 실력이 늘지 않을뿐더러 합격도 불가능한 방식이다.논술은 자유롭게 토론하며, 사고의 힘을 키우며, 현시대의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할 수 있으며, 자신의 주장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추어 나가는 방법이다. 대입 논술도 합격을 위한 것이지만, 결국엔 본질에 얼마나 충실했느냐가 당락을 결정한다.논술은 국영수와 달리 모든 학생이 똑같이 도달해야 할 목표가 없다. 예를 들어 수능 수학을 공부할 땐 어떤 누구라도 바로 그 해법으로 풀면 답에 도달한다. 그래서 그 특정한 방법을 재빨리 습득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느냐가 바로 실력이다. 그러나 논술은 그 사람의 가치관, 경험 언어 습관이 결합돼 모두가 조금씩 다른 의견을 써 낸다. 대학은 다양한 형태의 의견을 합리적인 수준에서 받아들이고, 이를 합격자로 인정한다. 중요한 것은 그 어설플 수밖에 없는 제각각의 의견을 저마다의 교유한 특징은 유지하면서 완성도를 끌어 올리는 일이다. 강사는 토론 중에 벌어지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학생의 논리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주어야 한다. 이는 경험한 사람을 통해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노릇이다.논술 학원은 합격을 추구해야 한다. 논술만이 최선이라고 주장하는 학원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논술은 수시 전형의 한 가지로 다른 전형과 균형을 이루는 게 가장 좋다. 최저 등급이 없는 학교를 내세워 학생을 유치하는 학원 등은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학생이 원한다는 이유로 그 학생의 실력은 고려하지 않고, 마냥 높은 대학을 준비해 주는 학원은 그 학생의 미래에 관심이 없다고 봐야 한다. 논술 학원은 고3의 마지막 합격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 때문에 그 어떤 학교 학원보다도 당락의 책임을 느낀다.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합리적인 지원 전략을 세우고 이를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의논하는 학원이 결과를 내는 좋은 학원이다.입시 학원은 합격률로 평가받아야 한다. 일단 최상위 대학을 얼마나 많이 갔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중위권, 중하위 대학도 얼마나 갔는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우수한 학생을 좋은 대학에 보는 것도 역량이지만, 다소 다른 부족한 부분이 있는 학생을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도 그 학원의 실력이다.박문수 원장이지논술 2017-05-18
- 2018학년도 수능 국어, 수능최저등급 충족의 결정적 변수 입시 논술을 지도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수강생들이 수능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이다. 매년 수강생의 대략 30~40%가 수시에서 논술전형으로 지원한 대학의 수능최저등급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다. 6개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했을 경우 1~2개 정도만 최저기준을 충족하거나 최저기준을 아예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럴 경우 1년 간 열심히 준비해온 논술은 완전히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은 논술 실력과 관계없이 무조건 불합격 통보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매년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이 3월, 6월, 9월 모의고사보다 실제 수능에서 자신의 성적이 더 오를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수시원서 접수는 9월 모의고사 직후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3월과 6월 모의고사 등급과 9월 모의고사 가채점 등급으로 수능최저등급 충족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데, 이때 현역 고3 학생들은 남은 2개월의 기간 동안 본인이 열심히 준비하면 이제까지 보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다소 비현실적인 낙관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꿈을 이루는 학생들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자신의 기존 성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능을 치르거나, 오히려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수시원서 접수 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수능최저등급 충족 가능성을 판단해야만 한다.입시 현장의 경험을 살려서 말해보자면, 최근 3년 동안 수능최저등급 충족에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다름 아닌 국어에 있었다는 사실이 특징적이다. 아래의 표는 지난 3년 동안 6월, 9월, 수능으로 이어지는 국어 1등급 컷의 변화 추이이다. 1등급 컷은 모의고사 및 수능에서 국어 시험의 난이도를 판단해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3개년] 수능 국어 1등급 컷(원점수 기준) 변화 추이 6월 모평9월 모평수능2015학년도A형(이과)9710097B형(문과)94100912016학년도A형(이과)9810096B형(문과)10097932017학년도문이과 통합909092- 2014년(2015학년도) / 이과 물-물-물 / 문과 불-물-불3년 전 이과 수험생들의 국어 모의고사 난이도는 쉬웠고 실제 수능도 쉽게 출제되었다. 하지만 문과 수험생들은 6월에 어려웠다가 9월에 극도로 쉽게 출제되었으나 실제 수능에서는 상당한 난이도를 보였다. 결과는 참담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국어 1등급이었던 학생들이 실제 수능에서 대부분 3등급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원 수강생 11명 중에서 단 2명만 연세대학교 논술전형의 수능최저등급을 충족할 수 있었다.2년 전도 마찬가지다. 이과는 평소 모의고사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쉽게 출제되어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문과의 경우 모의고사에 비해 높은 난이도의 수능 국어로 최저등급 충족에 실패한 학생들이 많았다. 전년의 결과 때문에 수업시간에 국어 등급 충족과 관련한 잔소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음에도 결과는 동일했다.작년에는 평가원이 모의고사를 통해 국어 난이도를 높이겠다는 예고를 지속적으로 하였음에도 실제 수능에서 달라진 국어 시험에 적응한 수험생들은 의외로 적었다. 특히 비문학 난이도의 상승은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하거나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국어 등급이 크게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평가원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난이도 높은 국어 시험을 대비하기에 1년이라는 기간은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는 최저등급 충족의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난이도 높은 비문학 지문의 독해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오랜 기간 논술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자면, 비문학 지문의 독해는 영역이나 길이 등에 따라 난이도가 달리 느껴지지 않아야 정상이다. 비문학적 지문이 가질 수밖에 없는 본질적이면서도 고유한 특성을 파악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라도 쉽게 읽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제의도에 부합하는 정답도 간단히 찾을 수 있다. 올바른 독해 방법을 바탕으로 꾸준한 훈련을 거듭할수록 2018학년도 입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짐을 명심하자.김동한 원장김동한논술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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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몰 꼼꼼 투어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의 첫 단추인 가락몰. 지난해 여름 개장 이후 일부 상인들의 이전 반대로 불협화음을 겪었지만 갈등이 봉합되면서 현대식 종합시장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가락몰 구석구석을 살펴봤다.1천여 개의 매장이 들어선 가락몰은 산뜻한 외관의 7개 건물로 구성된 대형 쇼핑 공간이다. 판매동과 테마동을 비롯해 도서관, 웨딩홀, 은행, 병원 등이 들어선 업무동으로 이뤄져 있다. 왁자지껄한 시장통의 정겨운 맛은 사라졌지만 농수축산물 쇼핑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편의성은 분명 장점이다. 비가 내리거나 찜통더위, 강추위 같은 날씨 영향 받지 않고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다.1천여 개 매장에서 농수축산물 원스톱 쇼핑가락몰로 바뀌면서 눈에 띄게 좋아진 건 접근성. 지하철 3호선, 8호선과 바로 연결된다. 2천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지하 3개 층 뿐만 아니라 지상 1~3층 각각의 판매동과 바로 연결돼 있다. 지하층부터 지상 3층까지 곳곳에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동이 편리하다.1층에 들어서자 시장 특유의 활기가 느껴진다. 170개 매장이 일렬로 들어선 수산코너에서 싱싱한 활어, 어패류, 킹크랩, 대게, 제철 생선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회를 떠 3층 식당가에 올라가면 상차림 비용만 내면 식사를 즐길 수 있다.“대중교통 접근성, 주차, 쇼핑 동선이 편해져 수산, 축산 코너 매장 가운데 매출이 2배 가량 오른 점포도 나오고 있다”라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설명한다. 수산코너 외에 건어물과 젓갈류 매장 83곳, 축산 매장 106곳도 1층에서 만날 수 있다.2층에 자리 잡은 새농, 다농 대형마트 2곳은 각종 생필품, 농수축산물, 생활용품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어 쇼핑객들로 붐빈다. 3층은 횟집, 일식, 한식, 베트남식당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식당가가 자리 잡고 있다.반면 지하 1층 청과 코너는 아직까지 빈 점포가 많아 썰렁한 분위기다. 최근 협상이 타결된 청과직판상인들이 이전을 완료해야 상권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가락몰은 옛 가락시장 시절의 농수축산물 코너 외에 특화 판매장과 공원,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전국 대표 특산물 한자리에 ‘팔도마당’37개 지자체의 농수축산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특산품 백화점으로 3층 규모로 전국에서 올라온 1만2000개 상품을 선보인다. 안동시는 안동소주, 안동마, 고창군은 복분자, 땅콩, 신안 소금, 영암 무화과, 참빗 등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특산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중간유통 단계를 없애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한 판매장으로 각 지자체가 품질을 보증하는 대표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스타트업 창업 지원 ‘서울먹거리창업센터’가락몰 3층에 위치한 창업센터는 오픈키친, 시제품 제작을 겸한 소셜다이닝공간, 사무실 등으로 꾸며놓았다.농식품 관련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과 새로운 상품 개발을 도와 농업 생산물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식품가공기술, 인허가, 특허, 디자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현재 스타트업 40개사가 입점해있다.수입식자재의 모든 것 ‘우주식품’전 세계 다양한 식료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 난 곳. 각종 소스, 통조림,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 냉동식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치즈도 종류별로 갖추고 있으며 베이킹 재료, 파스타 면도 다양하다. 상품별 할인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한다.주방용품의 모든 것 ‘한주주방아울렛’주방용품의 모든 것을 취급하는 대형 매장으로 섹션별로 상품을 진열해 놓았다. 국내 브랜드로는 행남자기, 밀양자기, 해외는 덴비, 포트메리온, 일본의 나누미 본차이나, 코렐을 비롯해 중저가 제품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업소용 주방용품도 취급한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도심 속 녹색 쉼터 ‘옥상텃밭’가락몰 3층의 탁 트인 옥상에는 드넓은 정원과 휴게 공간, 잘 가꿔진 옥상 텃밭이 마련돼 있다. 859㎡(260평) 규모의 가락몰 옥상텃밭은 제철 채소와 약초, 허브를 심어 놓았다.빗물, 폐자재, 폐열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원순환형 텃밭이 특징. 어린이들이 텃밭 가꾸기 체험을 할 수도 있으며 감자, 상추, 파, 토마토 같은 채소를 수확해 바로 옆 쿠킹 스튜디오에서 요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어린이텃밭교실은 5월25일~7월13일 매주 목 오후4시~6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가락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테마 요리 배울 수 있는 ‘가락몰 쿠킹 스튜디오’가락몰 업무동 4층에 마련된 쿠킹 스튜디오는 인덕션이 설치된 최신 주방시설로 깔끔하게 꾸며놓았다.유아, 주부, 남성 등 대상별로 특화된 요리 강좌가 꾸준히 열린다. 맥주 만들기, 계절 한식 등 매월 주제를 달리해 진행되며 유아 프로그램의 인기가 가장 높다. 요리 강좌는 가락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5월에는 ‘은규 아빠 이충노의 남자들의 쉬운 요리’가 5월25일 저녁 7~9시에 남성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름 젓갈, 장아찌를 만들어 보는 이하연 명인의 발효 클래스는 5월25일~6월15일 목 오전 11시~오후 1시에 진행된다.시장에서 책과 놀다 ‘가락몰 도서관’업무동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는 인문학 서적, 육아서, 소설, 에세이, 실용서, 정기간행물 등 1만5000여권의 책을 비치해 놓고 있다. 어린이자료실도 별도로 마련해 놓았으며 유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2016년에 개관해 시설이 깔끔하고 전망이 좋다. 가락몰에 위치한 도서관답게 음식의 역사, 건강한 식재료, 식문화 관련 책을 모은 특성화 자료 코너를 마련해 놓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매주 월 휴무)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우리나라 농수산물의 약 30% 이상이 거래되는 가락시장은 1985년 문을 연 국내 최고, 최대 공영 도매시장이다. 연간 거래물량(2015년 기준) 252만4822톤, 일평균 거래물량 8281톤, 연간 거래 금액은 4조원이다.세월과 함께 시설이 낙후돼 2011년부터 현대화사업이 시작됐다. 방식은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순환재건축.우선 도매권역 서쪽 끝에 위치한 점포들을 동쪽 끝에 신축한 가락몰로 이전한 후 2~4공구 공사가 단계별로 들어간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가락몰에는 직판점포들을 입점 시키고 그 옆 도매권역에는 도매상인들이 장사할 채소동, 수산동, 과일동, 공동배송장이 설치된다.2016년 가락몰 개장 후 직판상인 1138명 중 808명이 이전했지만 청과직판상인 661명 가운데 330명이 배정 받은 구역이 지하 1층이라는 문제점을 들어 점포 이전을 거부하고 기존 영업장에 머물러 갈등을 빚었다. 그러다 수차례 협상을 거쳐 지난 4월 말 가락몰 이전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은 2017년 말 착공 예정이다.한편 시설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시장 부근에 위치한 가락본동, 가락1동, 문정2동 주민자치센터와 송파구청이 추천한 주민 대표 16명, 가락시장 관계자들로 구성된 지역주민위원회가 운영중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교통 혼잡, 환경 문제 해소, 녹지 공간 조성 같은 주민 편의 시설 확대를 요구한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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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구 랜드마크가 바뀐다 비닐하우스 촌 일색이던 강동구 끄트머리 고덕동 일대가 대대적인 변신을 준비중이다. 강동구 개청 이래 최대 프로젝트로 꼽히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사업 진행 현황과 앞으로 추진 일정을 살펴봤다.“이케아가 예정대로 입점합니까?”, “부지 조성 공사는 언제쯤 들어가나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 실무를 담당하는 강동구청 투자유치과로 이 같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이후 강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고덕 단지 일대에 주민들의 관심은 뜨겁다. “현재 SH공사의 토지 보상이 95% 이상 이뤄진 만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부 비닐하우스 지역은 철거에 들어갔고 건설교통부로부터 지구계획변경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6월부터 용지공급 공고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강동구청 투자유치과 김남수 팀장은 설명한다.강동구 투자기업 유치, SH공사 용지 공급 강동구 고덕동 353번지 일대 23만4523㎡(약 7만1000평)에 들어서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시작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토교통부가 대규모 임대아파트 건설을 위해 이 일대를 공동주택지구로 지정한 뒤 강동구 주민들의 철회 요청이 빗발치며 궐기대회가 잇따라 열렸다. 그러다 강동구가 1만1000세대 공동 주택 건설과 함께 상업업무 지구로 개발하자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201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계획 승인이 난 후 유통·판매, 업무, 교육연구, 숙박, 근린상업 시설 유치를 위한 밑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베드타운에 머물렀던 강동구가 자족형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강동구가 투자기업을 유치하면 SH공사는 용지를 공급하는 식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2013년부터 기업유치 마케팅을 전개했다. 투자유치 설명회 40회,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10회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가구업체 이케아를 비롯해 신라교역, 우진산전, 세종공업과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 이케아를 유치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동남권 중심 유통 시설 목표 “고덕 단지에 들어설 이케아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모색중입니다. 가구, 리빙용품 판매시절 뿐 아니라 영화관 등 문화, 쇼핑 시설이 한데 입점한 복합몰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유통판매시설용지에도 국내 빅3 유통업체가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일대가 동남권 중심 유통 시설로 발돋움하면 강동, 하남, 미사를 비롯해 춘천 권역에서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강석목 주무관이 설명한다. 이처럼 강동구가 자신감을 내보이는 것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입지 여건 때문이다. 부지 앞에 지하철 9호선 역(4단계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이 신설되고 5호선 고덕역, 상일역이 배후에 있다. 올림픽도로, 암사대교, 상일IC와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경부고속도로 같은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한강, 고덕천, 고덕산 같은 자연 환경 요소까지 우수하다. 이 같은 입지 여건과 강동구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 덕분에 국내 70여개 기업이 투자 의향을 밝힌 상태다. 공공청사에는 강동세무서, 산림청 임업진흥원이 입주할 예정이다. 1만8336㎡ 규모의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강동구는 자족시설용지에 발전 가능성이 큰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IT벤처기업, 교육·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기업유치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에서는 용지공급지침을 확정하고 입주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강동구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에 발 벗고 나선 이유는 세수 확보와 일자리 창출 때문이다. “청년,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약 1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김 팀장은 덧붙인다. 한편 대형 유통업체 입점으로 인한 강동구 내 중소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 가구점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를 2016년 2월부터 운영중이다. 협의체에서는 대형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 개발과 지원 체계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6월 중 용지공급 공고 후 기업들의 사업계획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토지매매 계약이 체결되면 고덕 단지 일대는 2018년부터 신축공사에 들어가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2017-05-11
- 아쉬운 중간고사를 끝내고, 기말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 2017년도 첫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나름 만족스런 성적을 거둔 학생도 있겠지만, 노력에 비해 실망스런 성적 때문에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불과 한 달 뒤면 기말고사가 어김없이 닥쳐오리란 냉엄한 현실을 의식하면 막막함에 한숨만 나올 3,4등급 학생들은 부지기수일 터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맥없이 손만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뭔가 대책을 세워봐야 할 것 같은 마음에 다시 학원도 알아보는 등 기말시험 대비에 또 정신이 없을 때입니다. 이제 반밖에 끝나지 않은 시험, 남은 절반을 심기일전,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은 3,4등급(혹은 그 이하) 학생들에게, 또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마음 졸일 학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 의심할 바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합니다. 열심히 한 만큼 원하는 성적을 100% 받는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현행 시험제도상 성적은 정해진 비율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인 만큼 성적을 올리려면 노력의 과정과 본질에 대해 보다 깊이 생각하고 더욱 치밀한 방법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실패 사례 : A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학원에 꾸준히 다니고 열심히 공부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시험 결과는 실망스러웠습니다. 문제가 어디에 있을까라고 생각해보지만 뾰족한 해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학원을 그만두거나 바꿔볼 생각도 합니다. 물론 원하는 성적이 나올지는 기약이 없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간단합니다. 의미 있는 목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없으니 과정에 대한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일쑤입니다.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냉철하게 따져보지 않고 노력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안이한 타성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 시험에 대비해서 문제를 푸는 것도 으레히 자동적으로 해야 하는 기계적 과정이고 고역(苦役)일 뿐입니다. 시험이란 것이 문제에서 풀이한 대로, 예측한 대로, 배운 대로만 나오는 것이 아닌데도 많이 풀다보면 오르겠지라는 근거 없는 낙관론도 한 몫 합니다. 시험에 대비해서 문제를 푸는 과정은 어마어마한 노력과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모르고, 맞았는데도 왜 맞았는지 문제 하나하나를 짚어가면서 치열하게, 집요하게, 반복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충분히, 많이 풀었으니까 되었다라고 낙관하는 순간 실패는 예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노력한 것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온다고 불평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A와 같은 자세로 시험에 임합니다. 그 결과는 어떨까요. 이제 암울한(?) 분위기를 바꿔서 희망적인 사례를 하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성공 사례 : ○○대에 가겠다는 목표를 확고하게 갖고 학원에 온 B라는 고2 학생이 있었습니다. 국어가 늘 부족해서 고민인 이과생이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국어가 반드시 1등급이 되어야 한다는 절실함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니 공부하다 모르거나 막히면 그냥 넘어가지를 못합니다. 꼭 확인해보고 스스로 납득이 가야만 비로소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특히 시험 대비 기간 중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문제를 풀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선지 하나하나 따지고, 질문하고, 생각합니다. 교과서 지문도 꼼꼼이 읽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꼭 질문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도 의문이 있으면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다른 과목 준비에 정신없이 바쁜데도 보충 수업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노력한 결과 모의고사는 1등급까지 올랐지만, 유감스럽게도 내신은 늘 2,3등급. 그래도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간절한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번 중간고사에서 결국 그토록 원하던 1등급을 받았습니다. 노력이 성적을 배반하지 않으려면 어떤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라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부터 고려해봐야 합니다. 아직 국어 실력이 부족한 3,4등급 학생들의 경우 정규수업만으로는 성적 향상을 거두기 힘듭니다. 보충과 클리닉 수업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도록 배려하고 확고한 목표 의식을 갖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이번 시험과 관련해서 꼭 하나 소개할 일화가 있습니다. 직전보충 수업이 끝난 직후 밤늦게 전화로 한 학생이 질문을 해왔습니다. 내신 범위에 들어가는 소설 작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적의 총탄을 맞고 죽어가면서 과거 임진년 어느 해전에서 입었던 총상을 떠올리는 장면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이해가 안 되느냐고 했더니 이순신 장군이 치른 해전들, 이를테면 명량해전 같이 승리를 거둔 유명한 해전들이 많아서 헷갈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량해전을 명량해전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이런 뜬금없는 질문을 한 거죠. 어이없는 해프닝 정도로 웃고 넘어갈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백번 칭찬해도 아깝지 않는 것은, 망신(?)과 창피를 당할 것을 각오하고라도 시험이라는 전투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학생의 그 치열한 마음가짐입니다.이호 선생한결국어학원 2017-05-11
-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남학생 자녀 이해 설명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15’에서 한국은 이번에도 모든 영역이 상위권에 들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성취 수준이 하락하고, 하위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중략영역별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취도는 전 영역에서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은 성취도가 전 영역에서 여학생보다 낮았다. OECD 평균은 과학과 수학은 남학생이 강세, 읽기는 여학생이 강세로 나타났다.]위 기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특히 초중남학생을 키우고 계신 학부모님들은 현재 우리 아들들의 학업에 대해 우려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변현실과 많은 기사들에서 남학생들의 학업능력이 하락하고 있다는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이 글의 목적은 이러한 우려에 대한 이해와 해결 방안모색입니다. 오랜기간 분석해본 남학생들의 보편적 특성과 그것이 성적에 방해가 되는 원인을 살펴보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봅니다. 남학생들의 보편적 특성과 단점- 높은 신체 활동에너지- 흥미위주의 집중력- 기록과 계획에 약점정적인 학습에 약점컴퓨터,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기 쉬움체계적이고 계획적 학습이 부족INSTINCT 남학생들의 게임에 대한 욕구는 본능적인 것입니다. 남학생들이 선호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폭력적인 방법으로 레벨이 상승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고대사회부터 사냥과 전쟁을 담당했던 남자들에게 요구되던 미덕?이 본능으로 남아 위와 같은 게임에 몰두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욕구를 긍정적으로 풀 수 있는 대안은 스포츠 활동 입니다. 하지만 초등 5,6학년이상부터는 학업에 치여 정기적인 신체활동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다 보니 짬짬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게임에 심하게 빠지는 학생들의 경우 운동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 저학년 시기에 적성에 맞는 운동을 정기적으로 배워두고 고학년이 되어서도 주 1,2회 이상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INTEREST 흥미위주의 집중력은 잘 관리하면 고등학교 이후의 학습에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 당장의 학습에 무관한 듯한 책이나 탐구활동, 만들기 등에 빠지다 보면 학습시간을 뺏는 듯 보이지만 이러한 활동들이 내용이 심화, 확장되는 고등 교육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초중학습 과정상 놓치면 안되는 것은 기본을 탄탄히 하는 것입니다. 기본이 부족하면 고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해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어설프고 급한 선행보다는 기본을 반복 학습하여 탄탄히 다지며 중상위권 이상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흥미분야에 적절히 집중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는 앞으로의 입시에서도 효과적인 전략이라 할 수있습니다.특성에 대한 보완방법- 높은 신체 활동에너지- 흥미위주의 집중력- 기록과 계획에 약점- 정기적인 운동으로 에너지 발산- 자유독서, 박물관, 전시회 견학등의 활동적 학습- 계획표를 교육자가 적극적으로 관리하되 실행유무를 꼭 기록하여 결과에 대한 자율적 피드백 실시PLAN 기록과 계획은 성공적인 학습에 필수요소입니다. 여학생들의 다이어리 기록 능력은 대부분 훌륭하지만 남학생들 중에는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학생이 계획과 기록이 서투르다면 누군가는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단, 그 실행유무기록과 평가는 스스로 하면서 피드백 합니다. 이 평가에 의해 당장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 듯해도 꾸준히 지속되면 영향력이 누적되어 서서히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때 교육자의 심한 비판이나 체벌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적절하고 긍정적인 관여가 핵심입니다. 요즘 초중 교육일선에 남자 교사가 많이 부족하고 아버지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시간투자가 부족한 것도 현실입니다. 어머니들은 아들의 마음과 행동을 완벽히 이해할 수가 없기에 힘드시겠지만 저는 우리 아들들의 입장을 생각해 봅니다. 그 작은 교실과 스마트폰에 빠져서 큰 상상력을 가두고 얼마나 답답할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긍정적으로 그들을 교육할 수 있을까?위와 같은 특성과 방안을 잘 이해하고 부모님과 학교, 학원 등의 가정이외 환경이 잘 조화를 이룰 때 더 많은 우리 아들들이 미래를 이끌 창의력있는 리더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정국 원장와이즈학원 2017-05-11
-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 자녀들의 성적은 안녕들 하십니까?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 그리고 어머님들은(특히 첫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더더욱) 이번 수학 점수에 놀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중학교 때의 수학 점수가 80점에서 90점대 초반이었던 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첫 수학시험 점수의 실제 낙폭과 체감 낙폭은 더욱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학교 때 2학년 2학기(단원 자체가 어렵고 직관력을 요구하는 단원의 특성)를 제외한 나머지 학년 학기에서 쭉 의 점수를 받아 왔던 학생들의 경우 90점이라는 점수가 주는 안도감 덕분에 이 상태로 가면 고등학교 때도 비슷한 점수가 나오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공부하는 경우도 많이 봐 왔고, 이런 경우 십중팔구는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무너지는 경우도 실제로 많이 봐 왔습니다.중학교 수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저는 의미 없는 선행보다는 그 동안의 공부에서 빈틈이 보인다면 그 빈틈을 먼저 채울 것, 그리고 공부하는 과정이나 습관 중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먼저 고칠 것, 이 두 가지를 늘 강조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고치는 학생들은 실제로 변화했고, 그 다음 고지를 보고 다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중학교 2학년 1학기 과정의 연립방정식과 일차함수는 활용문제 외에는 어려운 단원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적당히 연산 위주의, 그리고 유형 위주의 공부를 시험 기간에 집중적으로 해도 80점 이상의 성적은 받아 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립방정식과 일차함수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수1 단원에서 다시 한 번 등장합니다. 하지만 고등과정에서의 연립방정식과 일차함수의 단원은 중학교 때의 그것과는 문제의 난이도나 생각해야 하는 깊이의 정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중학교 때의 이 부분에 대한 공부를 어려운 내용으로 충분히 고민하고 이해되고 연습이 된 아이들은 고등학교 수학 공부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함을 보입니다. 예를 든 중학교 2학년 1학기 과정의 연립방정식과 일차함수뿐만 아니라 중학교 3-1 대수 전체는 고등학교 1학년 수1의 전반기 내용을 모두 그대로 포함합니다. 복소수, 삼차 이상의 고차방정식, 원의 방정식, 도형의 이동, 부등식의 영역 정도를 제외한다면 나머지 단원은 중학교 1~3학년 때 배워 왔던 내용입니다. 70% 정도는 중학교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더욱이 2학기 과정의 수2나 그 뒤의 미적분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수1의 완벽한 이해와 공부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중3 겨울방학 때 급한 마음에 수1, 수2, 미적분 선행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실제로 중등과정의 심화복습과 수1 정도의 깊이 있는 선행이 중요한데도 말입니다.공부하는 과정이나 습관 측면에서 한번 접근해보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지적을 하는 것 중 하나가 노트 정리입니다. 학생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노트 정리를 시키고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지만, 실제로 학생들의 절반은 노트 정리를 할 줄 모릅니다. 귀찮아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수학문제 한 문제를 풀어냄에 있어서조차도 제대로 완벽하게 풀어내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또 한 가지의 잘못된 습관 중 한 가지는 ‘이렇게 한다고 성적이 달라질까?’ 하고 스스로의 노력에 대한 의심을 먼저 한다는 점입니다. 복습이든 공부든 3달 이상은 하루도 빠짐없이 절제와 인내와 노력의 결과로 얻어지는 작은 변화가 제대로 된 공부인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일주일 정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봤는데 달라지지 않는다’라며 자책하고 포기합니다. 어떤 좋은 방법이나 좋은 교재가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가 열심히 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먼저 갖는다면 공부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지금 중간고사가 끝난 이 시점에서, 다른 어떤 방법이, 다른 어떤 좋은 교재가 본인 스스로를 구원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보다는 그 동안 해왔던 공부에서 잘 안 되어 있고 비어 있는 부분이 어디인가? 그동안 해왔던 공부의 습관에서 잘못된 점은 무엇인가?를 철저히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그 부분에 대한 대책과 실천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노성종 원장오르투스수학학원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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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봄날의 시간 ‘올리앤’은 우뚝할 올兀 자에 이로울 리利 자를 합쳐 만든 단어로 최고의 요리사가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맛 대비 가성비가 월등히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같은 날씨에 드라이브 삼아 가보기에 적당한 거리에 있다. 일행이 자리 잡은 곳은 망월천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며 식사 할 수 있는 창가 자리였다. 날씨가 좋을 때는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도록 해 놓았다. 햇살 가득하고 바람 좋았던 이 날도 손님들의 요청으로 문을 열자 바깥풍광을 그대로 안에 들여놓을 수 있었다. 창가 자리 건너편에는 책과 와인 병을 두는 새하얀 인테리어장이 있어 분위기가 한결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안쪽자리와 창가자리를 구분하는 격자 무늬 모양의 파티션도 센스 있어 보였다.테이블마다 간격이 널찍하게 배치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수제 리코타 치즈 망고 샐러드는 깔끔한 발사믹 소스에 신선한 채소, 달콤한 망고가 어우러졌다. 리코타 치즈에 망고가 어울릴까 싶어 반신반의 했는데 의외의 조합이었다. 식사 전이나 식사 중 입맛 살리기에 제격이다. 뚝배기에 나오는 항아리 누룽지 해산물 파스타는 매콤한 맛이면서 그릇이 항아리 뚜껑같이 생겨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아서 좋았다. 토마토가 들어간 국물이 넉넉해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바삭바삭한 누룽지를 국물에 찍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올리앤’의 대표 메뉴라는 철판갈릭스테이크는 돼지고기인데 돼지고기 같지 않게 부드러우면서도 냄새도 나지 않는 맛이 인상적이었다. 함께 나온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돼지고기의 조화가 좋았고 사이드 메뉴로 나온 감자튀김도 바삭바삭했다. 이 집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감베리 빠에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이었다.빠에야는 원래 스페인어로 양손잡이가 달린 얇고 넓적한 후라이팬을 뜻한다. 감베리는 새우를 뜻하는데 입맛 당기는 매콤한 볶음밥에 구운 새우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 만족스러웠다. 숙주의 아삭한 맛도 좋았다.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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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등학교 곽명근 이사장 인터뷰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배재고등학교(교장 이재하)는 우리나라 신교육의 발상지다. 1885년 선교사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H.G.Appenzeller)가 설립한 배재고의 전신 배재학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육기관. 1886년 고종황제가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배재학당(培材學堂)’이란 이름을 하사했다. 2010년 배재고는 ‘최고(最古)의 배재가 최고(最高)의 배재로!’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자율형 사립고로 출범,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전인교육을 기반으로 꾸준한 대입성과와 함께 지역 명문고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배재고. 우수한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도 우수하지만, 8만 명의 동문과 매년 10억 원 이상 지원하고 있는 탄탄한 재단은 배재고의 자랑이자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다. 지난해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으로 취임한 곽명근(64) 이사장. 그는 1시간동안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와 아낌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배재고를 졸업한 ‘배재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배재의 정신’을 거듭 강조한 곽 이사장. 그 어떤 부분보다 ‘배재 정신’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에서 배재만의 전통과 철학이 느껴졌다. 다음은 곽명근 이사장과의 일문일답.-올해 개교 132주년입니다. 배재고의 장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개교 132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배재고는 ‘명문’이라 불릴 뚜렷한 이유가 있다. 소위 명문이라 불리는 학교는 학교의 기둥이 되는 정신이 있고 그런 정신이 있는 학교가 진정한 명문이라 생각한다. 배재고는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하나님을 말씀을 건학정신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창조적 사고를 지닌 섬김의 리더(Servant Leader)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종교를 떠나 낮은 사람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큰 사람이란 것을 학생들에게 꾸준히 강조하며 지성과 인성이 건강한 전인적 배재인을 양성하고 있다. 진정한 배재정신이 있는 학교, 때문에 우리 배재는 명문학교다. 또한 명문사학으로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수많은 동문들을 배출한 것도 배재고의 자랑이다. 민족지도자에서부터 정치·경제·언론계는 물론 운동·연예계까지 명성을 얻은 동문들이 셀 수 없이 많으며 8만 동문 모두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지난 2016년 3월 9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셨습니다. 배재고는 재단지원과 동문지원이 많은 학교로 유명합니다. 특히 8만 동문들의 모교사랑도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사장님도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배재학당총동창회장을 역임하셨지요? 이사장님 취임 후 지원이 더 튼실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원은 어떤지요?“학교를 경영하는 데는 있어 크게 두 가지, 정신적인 면과 현실적인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정신적 지원으로는 학생들에게 배재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현충원,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배재역사박물관에 이르는 배재역사탐방을 통해 배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또 진정한 배재정신을 알아가게 된다. 재단 지원적 측면에서는 가능한 모든 면에 지원을 아끼려하지 않는다. 동문장학금 100억 모금운동을 통해 매년 5억 여 원을 학생들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6학년에는 5억 2000 여 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는데 서울시 자사고 중 최고라 자신한다. 올해는 시설 개선을 위해서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야외농구장, 소월동산 조경개선, 배재교정둘레길조성, 헬스장 증설, 기숙사 쉼터, 기숙사 북카페, 기숙사 인강실 등의 확충 계획이 있다.”-지원과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수년 간 배재고를 취재한 경험으로 일선 선생님들이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배재고 선생님들에 대한 남다른 지원이 있는지요? “교사들 역시 학생들과 마찬가지다. 현실적인 지원에 앞서 정신적인 지원, 즉 이사장이나 교장의 언행 모범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동창회장을 할 때부터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를 높여 내가 가고 싶은 학교, 또는 우리 아이를 보내고 싶은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선생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실질적인 지원으로는 아펜젤러 교사상을 지난해 제정, 학생들 지도에 특히 애쓰고 학생들 만족도도 높은 교사들을 선정해 표창, 포상하고 있다. 모든 교직원해외 연수도 진행하는데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도 재단이사장으로서의 지원이라 생각한다. 또한 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맞춤형 IT기기 지원, 교사연구회·교과협의회 지원, 명퇴교사에 대한 재단 지원금 지급도 지원한다.”-이제까지 자사고의 상위권 경쟁률을 기록하는 학교는 학군이 좋다는 지역(강남·서초·송파·목동)이거나 여학생 위주 학교였는데요. 올해 배재고는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배재고는 2016년 1.24대 1에 이어 올해 2017년은 430명 모집에 1.4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휘문고 1.12대 1, 동성고 0.92대 1보다 높습니다. 2016년과 2017년은 모두 이사장님 임기 때 입니다. 경쟁률을 높아진 이유와 배경이 궁금합니다.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1.77대 1이었다.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여건 하에서도 우리 학교가 전년보다 월등히 경쟁률이 오른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학생·학부모 만족도가 높고 전년도 대입 우수 실적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상승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재하 교장선생님과 모든 교사가 기울인 노력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이사장에 대한 기대는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웃음). 다만, 선생님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전폭적 지원은 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한다.”-학생, 학부모 만족도 상승을 위해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를 위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다 이사장이 직접 학생들 교육 현장에 관심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난해 독서토론을 직접 진행, ‘경제학 콘서트’ ‘로봇 시대, 인간의 일’ ‘힘든 날들은 벽이 아니라 문이다’ ‘어린 왕자’ ‘자유론’ 등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밝은 모습, 적극적인 모습을 직접 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올해는 학년별 학부모회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건의사항이나 바라는 바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정례화해 학부모와 학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질 계획이다.”-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13명을 비롯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각 20명과 18명, 그리고 서강ㆍ성균관ㆍ한양ㆍ중앙ㆍ경희ㆍ한국외대ㆍ서울시립대 등 상위권 대학교에 105명, 이외 카이스트 3명, 포항공대 1명, 의대ㆍ치대ㆍ한의대에 17명이라는 우수한 진학성과를 낳았습니다. 배재가 육성하고자 하는 인재는 어떤 인재입니까?“배재정신이 바탕이 된 나눔과 섬김의 마음, 배려와 협력의 일등 시민 역량을 갖추고 글로벌시대에 맞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다. 배재학당을 통해 대한민국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리란 확신 또한 갖고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