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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우리지역 고교 진학 탐방 - 선사고등학교 ‘소통과 협력, 참여로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로 출발한 서울형 혁신학교인 선사고등학교(학교장 김용성)는 올해로 7년째 접어들고 있다. 전교생 650여명 정도의 작은 학교지만 체계적인 학생 관리와 교과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면접형 수시에 강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에는 전체 졸업생이 230명이었다. 이 중에서 인문계열 140명, 자연계열 60명인 200명의 학생 중 37%(재수생 미포함)가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 의대를 비롯해 공군사관학교, 교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서울 시내 주요 대학에도 고르게 합격하는 성과를 낳았다.왼쪽부터 김신영, 박혜란, 장용달, 조희선, 김혜경, 이소영, 김혜원, 이상경 교사 (모두 3학년부 교사)전교생 사진첩 보며 학생정보 공유하는 교사진선사고의 모든 교사는 전교생의 사진이 담긴 사진첩을 각각 한 권씩 가지고 있다. 학년별, 반별로 나누어 정리된 사진첩을 보며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지켜보고, 수시로 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교사 간 학생의 성향이나 진로, 특성 파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선사고의 큰 장점은 교사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1학년 때 2명의 담임이 한 반을 함께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밀착교육을 하는 ‘작은 학급제’를 운영했기 때문에 학생들과 친밀도가 많이 형성되어 있지요. 진로교육 연수나 문제해결 등 여러 가지 활동에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고민하며 학생맞춤형 교육과 진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진학총괄을 담당하며 3학년부 대표를 맡고 있는 조희선 교사의 말이다.선사고는 현재 3학년 담임교사 8명과 담임을 맡지 않는 3학년부 대표교사 1명인, 총 9명의 교사가 팀을 이뤄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같은 교무실을 사용하며 상시적으로 교사회의를 통해 학생들의 생기부를 분석하고 학생의 특성과 장점을 살리는 방법을 찾고 있다.학교 규모가 작고 5년마다 교사순환제가 적용되는 공립학교지만 교사들의 협업과 정보공유가 잘 이루어진다. 선사고는 개교 초기에는 기초를 다지느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서울형 혁신학교로서의 기틀이 잘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중이다.5년마다 교사진이 순환되어도 혁신학교로서의 교육관이 잘 지켜지고 있으며 교사들 또한 열정적이다. 학생정보 역시 많기 때문에 학생에게 어울리는 수시전형 준비도 매끄럽게 이루어지고 있다.‘살아있는’ 세부능력특기사항을 담는 생기부선사고는 조별 과제 프로젝트 수업이 많은 학교이다. 교사가 수업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1학년과 2학년 때는 과목별로 다채로운 활동 위주의 수업을 많이 한다. 학생들이 과제 발표 수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3년간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발전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선사 연구 과제 역시 모둠 연구를 원칙으로 2년 가까이 진행한다. 2학년은 1학기에 희망자를 모집하여 지도교사를 선정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내신의 틀을 벗어나 자신의 관심분야와 변화, 발전 상황을 다양한 활동 속에 녹아내며 세부능력특기사항을 생생하게 적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1,2학년 때부터 방학을 이용해 실시하는 진로탐색 보고서 활동도 선사고의 우수 프로그램이다. 3학년 5월에는 전공을 구체화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전공 관련하여 대학교수 인터뷰 요청을 진행한다. 학교 선정과 교수 인터뷰도 학생 스스로 모두 신청한다.이런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호의적인 모습으로 도와주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전공을 더욱 구체화하고 새롭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교수나 관계자들의 실제적인 조언을 들으며 전공에 대한 열망이 생겨 학업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조희선 교사는 “우리 학교 아이들은 다른 학교에 비해 세부능력특기사항을 적을 때 쓸 내용이 많기 때문에 살아 있는 생기부를 갖게 된다”며 “심화 주제를 선택해 알차게 탐구한 내용은 학생맞춤형 세부능력특기사항에 잘 적혀 여러 아이들이 이 기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채로운 수업활동과 참신한 성과가 많으니 대학 측에서도 관심 있게 보는 것 같다. 우리 학교 내신 3~4등급 학생들도 수시로 대학진학을 잘하는 편이다.”라고 말한다.‘방과 후 면접 준비 교실’과 ‘선사멘토링제’2학기에 실시하는 면접 준비 방과 후 활동도 학생들의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입시 일정에 맞춰 3학년 담임과 일반 교사 2~3명이 팀을 이루어 2달 가까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학생들은 자신의 전형에 맞게 학교별, 전형별로 맞춤형 모의면접을 실제 면접 전에 2~3회 정도 경험할 수 있다. 생기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실전 대비 맞춤형 면접은 늦은 밤까지 진행하는, 교사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결과로 2017년에는 수시 합격생 중에서 50% 이상의 학생이 면접형 교과 수시에 두드러지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이상경 교사는 “발표 수업과 조별 과제 발표를 많이 하는 수업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기에 능하다. 팀별 과제를 많이 해 본 아이들의 대학 적응력 역시 뛰어나 대학의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방과 후 면접 준비 교실은 교사들이 준비하느라 매우 힘들기는 하지만 힘든 만큼 보람 있는 활동이고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한다.졸업생과 재학생 및 학생 상호 간 멘토와 멘티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성취동기 강화를 꾀하는 ‘선사멘토링제’도 입시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졸업생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직접 후배들의 자소서 쓰기를 도와준다. 1:1이나 1:2로 다양한 멘토와 멘티 활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는데 졸업생들은 실제 자신의 경험담이나 수시를 준비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선사고의 우수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 선사 연구과제 - 2년간 진행되는 관심 분야 연구 프로젝트(팀 구성 후 교사 멘토 진행) ▶ 교과별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 - 세부특기사항에 상세하게 반영 ▶ 대입 면접 준비를 위한 학생맞춤형 방과 후 면접교실 ▶ 진로탐색보고서활동 - 전공 관련 대학교수 인터뷰 ▶ 선사 멘토링 - 졸업생이 지도하는 자기소개서 준비 ▶ 교사 전체의 원활한 정보공유 시스템2017년 선사고등학교 졸업생 진학 상황 (재수생 미포함)구분서울 4년제 대학교, 특목국립, 의대 포함수도권 4년제, 거점국립, 의대 포함4년제 대학교 전체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수시연인원(중복합격자 포함)4723.57135.59246합격자 (순수 합격 인원)3115.54924.56130.5정시연인원(중복합격자 포함)42136.5178.5합격자 (순수 합격 인원)4294.5136.5합계연인원(중복합격자 포함)5125.5844210954.5합격자 (순수 합격 인원)3517.55829.57437전체 졸업생 - 230명 (특수반 7명, 직업반 23명 포함)통계대상자 - 200명 (인문계열 140명, 자연계열 60명) 2017-04-13
- 송파·강동 고교 과학 프로그램 & 행사 & 대회 과학의 달인 4월. 서울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 등 다양한 과학 관련 대회가 펼쳐지는 달이다.각 학교에서도 특화된 과학프로그램을 기본으로 4월부터 크고 작은 과학의 달 행사와 대회가 열린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물론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교내외 행사와 대회 참가를 목표로 집중하고 있다.과학 관련 행사와 대회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채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 송파강동 지역 고등학교의 대표 행사 및 대회를 간추렸다.강동고등학교강동고에서는 1년에 걸친 H&D(Human&Development)과학교실을 운영한다.신성철 진로진학상담 부장교사는 “창의적인 과학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창의ㆍ인성 중심, 탐구와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물리, 화학, 의·생명분야로 나눠 대학교수를 통해 진행되는 실험체험”이라 설명했다.고교-대학 연계교육도 진행하는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공학체험교실(1·2학년 자연계열, 동아리 연계)과 한양대 자연과학대학 실험실습 체험(2학년 자연계열),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실험실습 프로그램(1·2학년 자연계열, 동아리 연계)이 포함된다. 담당교사가 정해진 주제로 학습을 진행하는 과학성년식 모둠교실도 진행한다.자연과학 심층 연구 활동도 진행된다. 탐구과제 정하기에서부터 보고서 작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학생들 자율로 진행한다.과학 관련 다양한 대회도 열린다. 3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독후감 경시대회를 시작으로 다음과 같은 대회가 열린다.▶교내 수학경시대회 -대상 : 2/3학년 -일시 : 4월 5일▶교내 과학경시대회 -대상 : 3학년 -일시 : 4월 19일▶과학의 달 행사 -대상 : 전 학년 -일시 : 4월 21일발명품,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수기공모전, 과학표어쓰기대회, 동식물 생태사진대회 등이 포함▶모형항공기 날리기, 계란 떨어뜨리기 대회 -대상 : 전 학년 -일시 : 6월 7일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은 대입 심층구술면접 대비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강일고등학교과학중점학교라 과학관련 활동이 많다. 1학년과 2학년 대상의 창의 논술 대회를 비롯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품 공모전, 학년별과 과목별로 열리는 수학과 과학 경시 대회가 있다. 1학년과 2학년 대상으로 2인 1조가 참여해 주어진 2~3단계를 모두 수행한 후 단계별 채점을 하는 수리 창의력 대회도 강일고에서 유명한 대회이다.김혜정 과학부장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려고 노력중이다”라며 “작년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류에게 과연 축복일까? 재앙일까?’라는 주제로 개최한 창의 논술 대회에서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과제 연구 발표 대회 -대상 : 2학년3인 1팀이 연구 계획서를 제출하고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논문 형식의 보고서 제출 후 심사. 1학년 학생은 참관 후 참관록을 작성하도록 지도, 우수 논문은 교내 전시 및 논문집으로 발간.▶논문 연구 대회 대상-1학년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서 소주제를 정해 관련 논문을 읽고 분석하여 보고서 제출, 2학년 때 과제연구로 주제를 확장해 장기프로젝트로 기획할 것을 권장.▶교수님과 함께 하는 강일 과학 아카데미 -대상 : 1/2학년 자연계열 및 과학 중점학급학생 -일시 : 3월~11월서울대 외 3개 대학 교수와 강일고 교사의 Co-Teaching 프로그램으로 운영.▶과제 연구와 연계한 심화 실험 -대상 : 1/2학년생명과학, 물리, 화학 등 과학실험을 학년 별로 각각 5회씩 실시.▶강일 천문인의 밤 -일시 : 학기당 1회 이상배명고등학교“학생들의 관심, 참가 인원이 많은 과학탐구발표대회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4개 분야별로 자유 주제를 선정해 팀원 전체가 연구 내용을 프레젠테이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금상, 은상, 동상 수상팀을 선정합니다. 과학경시대회는 학년별로 나눠 고3은 5월에 고1,2는 11월에 여는데 교과 심화 내용 중심으로 대회가 진행됩니다”라고 김나라 배명고 과학교사는 설명한다.이과학생이 주축이 된 방과후학교 융합인재반 학생들 대상의 융합창작보고대회는 과학과 다른 분야 간 통섭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12월에 열린다.▶과학토론대회 –대상 : 고1,2 –일시 : 5월실생활과 환경, 과학 기술과 미래, 환경이란 상관관계를 테마로 한 올해 신설된 토론 대회. 2인1팀으로 참가.▶과학탐구발표대회 –대상 :고1,2 –일시 : 10월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테마별로 주제 선정해 연구 및 발표. 1팀당 최대 3인까지 참여.배재고등학교다양하고 창의적인 실험주제와 실험방법을 스스로 고안해 과학적 창의성을 키워가는 ‘배재 자율탐구대회’는 배재고 대표 과학탐구실험대회 및 활동이다.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 진행되며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진다.전혜진 창의인재 부장교사는 “학생이 직접 탐구실험설계를 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모둠활동을 통해 협동하는 방법까지 배워가게 된다”며 “생물전기 실험, 마그누스 효과, 색소의 유해성 등 다양한 분야의 탐구실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탐구계획서제출, 사전심사, 실험설계 및 사전실험 진행, 실험 평가, 결과발표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팀별 최종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활동과정 및 실험 모습 등을 담은 자료는 CD로 발간되며, 학년 별 1위 팀은 서울과학전람회 에선 참가자격이 부여된다.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배재 발명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물(작품)심사로 진행, 3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다.▶자연과학아카데미 -대상 : 1,2학년 -일시 : 6~10월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으로 고려대학교 교수 참여▶대학연계 전공체험활동 -대상 : 전교생 -일시 : 4월~11월서울대 화학/생물 실험교실▶배재협성토론대회 -대상 : 전교생 -일시 : 3월~6월2~3인 팀 단위, 폐쇄형논제와 개방형논제 모두 경험▶배재동아리포트폴리오대회 -일시 : 9월~12월▶배재UCC대회 -대상 : 전교생 -일시 : ~6월보성고등학교전국 교상 대상 STEAM 발표회 개최 등 이 분야 연구 노하우, 교사진이 탄탄한 보성고는 LG메이커스페어 같은 기업 및 정부 기관 연계 특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과학기술, 창업, 창직을 골고루 체험하며 학생들이 ‘참여 과정’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중입니다. 올해 일반고 가운데 유일하게 특허청 지원의 ‘지식재산일반 교과 운영 모델 연구 협력학교’에 선정됐습니다. 고교 맞춤형 지식재산교육 운영시스템을 마련하며 지식 재산 R&E 활동과 창의 융합 인재 관련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밀도 있게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정호근 보성고 과학부장교사는 설명한다.매년 실시하는 STEAM공학대전은 실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학생들이 적정기술, 기계공학, 건축공학, 화학, 생명공학, 컴퓨터공학 등 여러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STEAM발표회 –대상 : 전교생 –일시 : 4월융합 과학, 융합 학문 소재를 실생활 속 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해 보고 그 연구 결과를 공개적으로 발표▶보성 후머니타스 노벨상프로젝트 –대상 : 전교생 -일시 : 10월매년 노벨상 수상자 업적을 분석하고 향후 미래 노벨상 연구 방향을 가늠해 보는 고급 강연으로 관련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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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쌍용 라비체(LAVITESSE) 금호동은 한강의 북쪽에 위치해 있지만 강남으로의 이동도 수월하고 강남 3구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몇 년 전부터 금호동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는 것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이 가까워 강남과 도심출근이 용이해 젊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11·3 대책으로 전반적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역세권 단지들은 실수요가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격 하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에 위치한 금호16구역은 금호동의 마지막 재개발구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39층을 비롯한 고층 5개동이 들어서는, 총 614세대의 아파트로 시공예정자는 쌍용건설(주)이다. 이 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 예정으로 59㎡(구 25평) 210세대, 74㎡(구 30평) 252세대, 84㎡(구 34평) 15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사업지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지역주택조합 분담금이 낮은 것도 큰 장점이다. 인근 아파트의 시세(자료참조 국토교통부와 kb부동산알리지)는 평균(전용 59㎡) 기준으로 평당 2,874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금호동 쌍용 라비체의 지역주택조합 분담금은 평당 2,030만원선부터 2,092만원선에 맞춰져 있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초역세권의 편리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금호동 마지막 재개발 지역이라는 점과 지역주택조합원의 분담금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강남생활권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라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여긴다”고 말한다.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단지가 금호역 2번 출구와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라 강남은 5분, 종로는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광역도로가 인접해 있어 황금역세권으로 불린다. 승용차를 이용하거나 전철을 이용해도 출근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이동이 빠른 곳이다.또 동호대교를 건너면 바로 강남이라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강남의 풍부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변에는 비트플렉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매봉산공원과 응봉근린공원이 가까워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과 한강공원 역시 인접해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쌍용 라비체는 최고 39층 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가 되어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될 예정이다. 세련된 외관과 고급외장재로 시공해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차량 동선 설계로 안정성을 고려하고 진출입시 편의성이 높게 설계했다.자연 속에서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 수목을 식재한 휴식 공간 등도 마련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홍보관은 3월 중순부터 광진구 능동에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방문해 구경할 수 있다.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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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게 즐기는 고기 요리 ‘고요남’은 고기 요리하는 남자이다. 커다란 갈비를 야채와 함께 익혀먹는 ‘고갈비’와 55센티미터의 길이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우육회초밥이 대표 메뉴이다. 늘 찜이나 구워먹던 고기와 달리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고요남’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고요남’은 한옥을 본떠 만든 외관이 특이하다. 까만 기와로 된 지붕이 특히 인상적이다.퓨전 한식을 추구하는 고요남의 분위기와도 잘 맞아 보인다.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홀이 보이고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밝은 나무로 된 탁자와 의자로 벽에 기대는 좌석과 의자로만 구성된 좌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종업원들의 친절도가 높아 부르면 바로 응대해 만족스럽다.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과 소고기 무국이 먼저 나온다. 무국은 불과 함께 나와 따듯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호박볶음, 가지볶음, 고추 된장박이, 장아찌, 김치 등의 밑반찬이 깔끔하다. 무국은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갈비는 크기에 놀라고 그 맛에 한번 더 놀란다. 39,000원(중)과 59,000원(대)로 나뉘는데 커다란 소갈빗대를 종업원이 일일이 가위로 잘라 먹기 좋게 손질해 준다. 고기를 다 자르면 그 위에 파채와 부추를 수북이 쌓아 준다. 고갈비의 달착지근한 맛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고기와 파채, 부추를 한꺼번에 먹는 것도 색다른 맛이다. 오리지널과 매콤한 맛 중 선택할 수 있다. 55센티미터 한우육회초밥은 그 비주얼부터가 심상치 않다. 나무로 된 덮개를 여니 선명한 고기의 붉은 색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55센티미터의 기다란 육회가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져 있어 하나씩 집어 먹으면 된다. 육회는 함께 나오는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다.고갈비와 육회를 맛보았다면 마지막은 치즈 볶음밥을 맛볼 차례이다. 고갈비를 먹은 양념에 맛있게 밥을 볶아 치즈를 잔뜩 뿌려주면 치즈 볶음밥 완성! 고소한 치즈가 위아래로 길게 늘어나면서 먹는 재미를 더한다.비법소스로 만든 시원한 한우 육회 물회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한우 육회비빔밥, 국내산 한우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한우 덮밥도 인기이다.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니 편하게 즐길 수 있다.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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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우리지역 고교 진학탐방 - 강일고등학교 작지만 다부지고 알찬 고등학교. 한 학년이 8반 정도로 학년별 200여명 남짓해 교사와 학생이 가족같이 생활하는 강일고(학교장 최재일)는 과학중점 공립고로서 자존심이 높은 학교이다.“2016학년도 교육부 주관 과학중점운영우수학교 표창을 받았습니다. 전국에 있는 100개의 과학중점학교 중에서 20개교를 선발했는데 서울시에서는 3개교가 수상했지요. 우리 학교는 3개교 중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고 진로교육우수학교로도 선발되어 서울시 교육감 표창도 받았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은 우리 학교에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체계적인 학생맞춤형 진학지도로 좋은 성과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강일고를 더욱 잘 알리고자 발로 뛰는 열정인, 최재일 교장의 자신감이다.진학통 전문교사가 이끄는 진로진학아카데미강일고 진학상담의 큰 장점은 진로진학통으로 많이 알려진 최병기 진로상담부장이 이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있다. 매년 5월과 6월 중에 수요일이나 금요일 오후 4회, 90분씩 진로진학아카데미를 연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업 전망과 진학설명회를 병행하는 것이다. 강사로는 직업전문가 1인, 대학 현직 입학사정관 1인, 진학 정보 제공자인 현직 교사 1인과 강일고 진로상담부장이 참가한다.학생부종합전형의 설명 및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상담인 진학아카데미도 매년 11월과 12월 중 5회 실시한다. 강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추천을 받은 강사 및 상담교사가 직접 신청 학생들을 상담해 준다.“학생휴게실과 학생카페에 대입전형에 필요한 세부적인 자료를 자주 바꿔가며 비치해두는 것이 큰 효과가 있습니다. 1,2학년부터 진로에 꾸준히 관심을 갖다 보니 아이들 스스로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하는 일이 많이 생기고 있지요. 당연히 자신의 생활기록부 관리와 학교활동에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연말에 열리는 자기소개서 작성 대회는 스스로 생활기록부를 확인하고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연계해 원만한 진로방향을 이끕니다.”‘3학년도 3월과 4월 안에 자기소개서 완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하는 최병기 교사의 말이다.학교에 대한 신뢰가 높은 강일고 학생들올해 입시에서 수시합격생의 90% 정도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합격한 강일고의 저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있다. 2017년에는 서울대 합격생 2명을 비롯해 카이스트, 연고대, 성균관대와 한양대, 중앙대와 이화여대 등에도 꾸준히 합격자를 냈다. 적은 학생 수에 비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내실을 다진 강일고는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진학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이학섭 3학년부장교사는 “우리 학생들은 학교 공교육에 대한 믿음이 크다. 1학년과 2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지도가 이루어져 3학년 때는 학교의 진학분석과 깊이 있는 개별상담에 많이 의지한다”며 “3년간 성실하게 준비한 학생부를 활용해 4년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도 많고 자신의 적성과 취업 등을 고려해 실용적인 학과를 찾아 전문대에 입학하는 학생도 있다”고 말한다.강동구청에서 일부 지원을 받고 운영되는 강일고의 최강강일반 운영도 입시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다. 교과 성적과 희망자 위주로 선발한 학생을 중심으로 학년별로 방과 후에 국영수 심화 수업을 진행한다.최강강일반을 비롯해 수능과목과 적성고사 준비반, 자기소개서 대비반, 인문논술 준비반, 과학논술 대비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강일고의 방과 후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다. 석식 후 자율학습 시간에는 야간 자율학습지도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자율학습 지도를 더욱 체계적으로 이끌고 있다.과학 프로그램 활용한 생활기록부 탄탄하게 다지기교육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강일고의 과학프로그램을 이용한 대입지원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비교과활동으로 진행되는 50시간의 과학과 수학 체험활동, 학생 3명이 협동해 관심분야에 대해 멘토 교사와 함께 연구하는 테마별 과제 연구도 학생들의 학력을 많이 높이고 있다.서울대 외 3개 대학의 교수와 강일고 교사가 함께 지도하는 ‘교수님과 함께 하는 강일 과학 · 수학 아카데미’는 전공 특강 및 실험이 연간 10회 정도 진행된다. 중점학교의 우수한 기자재를 활용한 물리, 화학, 생명과학 분야의 심화 실험인 L.A.S(Lab After School)와 과학과 수학, 발명, 융합 동아리 활동, 인문과 예술, 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특별 강연도 다채롭게 열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김혜정 과학부장교사는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은 과학중점반 학생을 비롯해 자연계, 인문계 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하고 있다. 체계적인 비교과활동을 이용해 대학에 원만히 합격한 졸업생들은 입시준비를 하며 자신이 직접 느낀 부분이나 학교프로그램 활용팁 등을 후배들에게 입시 전형 특강으로 알려주며 진학에 대한 고민과 진로 탐색을 함께 나눈다”며 “인성 중심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 선후배 간 배려가 돈독하다”고 말한다.통합 토론수업과 학술연구로 융합형 인재 양성학생들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교사 간 협업이 잘 이루어지는 강일고는 교사들의 역량이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어 있다. 인문사회영재교육을 위해 연간 16회 정도 진행되는 통합 토론 수업을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강연, 유명 도서의 저자를 초빙하여 함께 토론하는 인문학 캠프, 토론대회 등이 원활하게 펼쳐진다.전교생을 대상으로 경험연구가 가능한 주제를 선정해 설문조사, 현장탐사, 실험 등의 연구를 장기적으로 진행하여 발표하는 학술연구대회도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다.인문사회영재학급을 이끌고 있는 이규원 교사는 “토론식으로 운영되는 인문사회 통합 토론 수업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사고와 설득력, 경청, 리더십 등을 길러준다”며 “문화와 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학생부에 잘 담아내는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다.강일고는 과학중점학교와 인문사회 영재학급으로 유명해 수시의 비중이 높은 학교지만 성적상담, 진로자료와 통계 분석,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등을 통해 정시전형대비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교사가 추천하는 수시 준비를 위한 강일고 프로그램1. 진로진학 아카데미 - 직업 전망 및 진학 설명회2. 진학아카데미 - 학생부종합전형 설명 및 1대1 맞춤상담3. 인문·사회영재교육 - 인문·사회 학술 연구 및 결과 발표와 통합 토론 수업 (연간 16회 정도 진행)4. 과학관련 프로그램 - 과제 연구 발표대회5. 교수님과 함께 하는 강일 과학 수학 아카데미6. 과제 연구와 연계한 심화 실험(L.A.S)7. 최강강일반 - 방과 후 국영수 심화 수업 진행8.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활용 - 적성고사 준비, 자소서 지도반9. 방과 후 수업 활성화 - 석식 후 야간자율학습 진행(야간자율학습지도사 파견)10. 자율적인 스포츠클럽 활동 - 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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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획_ 우리 지역 고교 진학 탐방] 잠실여자고등학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는 잠실여자고등학교(교장 최상준)는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여고’로 자리 잡아가는 중이다. 2017 입시 성과와 학생들의 호응이 큰 진학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수시에서 서울대 의대 합격생이 나왔고, 내신 4등급 대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이란 카드로 서울 소재 대학의 높은 문턱을 넘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같은 합격 사례들이 수시전형에 자신감을 심어줍니다”라고 구윤종 1·2학년부장 교사는 말한다.2017대입에서 잠실여고는 의대, 생명과학부, 자유전공학부 서울대 합격생 3명을 비롯해 연대 10명, 고대 9명,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대, 중앙대, 경희대, 외국어대에 52명이 합격했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생 278명 가운데 수시 합격생은 53.6%, 정시는 46.4%다. 이 가운데 상위 10개 대학으로 좁혀 보면 정시 합격생이 약 30%인데 비해 수시가 약 70%에 달할 만큼 수시 비중이 높다.(2017년 2월 취합 자료 기준) 2016입시에서 서울 4년제 대학 수시 합격 비율 약 42%, 상위 10개 대학 수시 합격비율 64.8%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상으로, ‘창의적 지식인, 진취적 리더십, 능동적 봉사인, 균형적 교양인, 합리적 실천인’을 꼽습니다. 우리 학교는 여기에 초점을 맞춰, 학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 방식 개선과 관련해 교과협의회, 학년부 담임교사 회의를 수시로 갖고, 수업 및 수행평가 방식을 긴밀히 협의합니다. 개선 방안이 도출되면 바로 실제 수업에 반영하는 역동성이 우리 학교의 강점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소규모 분반수업, 토의·토론식 협력수업, 방과후 심화 특강의 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교과활동 기록장’을 활용해 수업 중 질의응답, 주제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선생님의 관찰을 통해 생기부에 충실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고 교사들 간 협업을 강화했습니다.”라고 김인봉 교감은 설명한다.학생별 심층 진학 상담 컨설팅 호응진학지도의 첫 걸음은 학생 데이터관리. 내신,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능성적, 비교과 활동 내역, 수시와 정시 지원 대학과 학과 현황과 합격, 불합격, 추가 합격 여부, 예비 번호까지 7년 치 졸업생 자료가 누적돼 있다. 이 분석 데이터가 학교 진학프로그램과 학생, 학부모 입시 상담의 근간이 된다.지난해 도입한 진로·진학 컨설팅도 호응이 높다. 10월 말, 사전 신청을 받은 총 51명의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베테랑으로 구성된 8명의 진학상담 교사단이 2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희망 대학과 학과, 봉사활동, 비교과활동을 종합적으로 살핀 후 보완점, 향후 방향성을 여러 명의 교사가 다각도로 가이드했다.“학생, 학부모, 담임교사, 여기에 4명의 진학 담당 교사가 학생의 자료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생기부의 장점과 단점, 향후의 진로 방향성, 학종·교과·논술 중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 향후 진학 로드맵을 컨설팅했습니다. 학생의 희망 전공에 따라 생기부 세부능력 특기사항란에 어떤 활동이 부각돼야 할지까지 항목별로 짚어주며 공부법에 대한 조언도 해줬습니다. 학생 1인당 1시간씩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고 교사로서의 보람도 컸지요”라고 김효철 학력신장팀장 교사 말한다.학생 맞춤형 생기부 관리대학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데 비중이 큰 객관적인 데이터가 바로 학교생활기록부다. 본인의 특장점, 고교 3년간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 이를 통한 변화 과정과 배우고 느낀 점이 구체적인 언어로 기록돼야 한다. 그래서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교과활동 기록장’ 양식을 제공해 평상시 과목별 특기사항을 기록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 기록물이 학기말 차별화된 생기부를 만드는 기초 자료가 된다. 한편 고교 시절 진로 탐색과 활동이 진학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고1,2 진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진로수업 시간에는 학생별 각종 적성 검사를 토대로 목표 직업, 학과를 검색해 진로 방향성을 정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학교 차원에서 ‘전교생 진로탐색 박람회’를 실시한다. 이러한 진로 탐색 활동과 본인의 진로 목표를 포토폴리오로 정리해 발표할 수 있는 교내 대회를 매년 개최한다.“학생들의 발표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담임교사에게 전달합니다. 흥미, 관심사, 특기, 진로 활동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발표 영상을 보며 담임은 학생마다 차별화된 내용을 생기부에 구체적으로 기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생기부에 단계별로 활동 과정이 구체적으로 기록되면 향후 지원 대학에 ‘진로적합성’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근거’가 됩니다”라고 구 교사가 덧붙인다.고3 대상 체계적인 실전 모의 면접입시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3 대상으로 면접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적, 비교과 활동이 엇비슷할 경우 면접이 매우 중요해진다“최상위권 대학 뿐 아니라 서울 중하위권 대학들도 면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면접관 질문 의도에 맞춰 내실 있는 답변을 순발력 있게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집중 훈련시킵니다. 연습한 만큼 답변 실력이 늘기 때문에 면접클리닉을 8번이나 신청할 만큼 욕심 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평소 면접에 취약하다고 평가 받던 한 서울대 합격생은 반복적인 면접 시뮬레이션 덕을 봤다고 자평합니다.”라고 구 교사가 말한다.진학과 연계된 짜임새 있는 진로 프로그램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담 교사 팀까지 구성했다.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미네르바’ 그룹(학년별 30여 명), 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젤로스’ 그룹,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퓨투룸’ 그룹을 만들어 각각 방과후수업 및 자율학습, 리더십·진로 캠프,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문화체험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관리한다.“학교는 열정과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판’을 꾸준히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는 방과후교실을 세분화해 심화과정까지 진행합니다. 10명 이하 소수 인원 강좌까지 개설하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 우수 학생들끼리 모여 선의의 경쟁을 하며 서로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연결되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접하면서 아이들은 부쩍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대학 진학으로 이어집니다.”라고 류찬근 3학년 부장교사가 말한다.잠실여고는 입시 환경 변화에 맞춰 내신 관리, 동아리와 봉사 활동, 진로·진학 컨설팅, 면접과 자기소개서까지 유기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내면서 교사들은 진학지도에 자신감을 갖게 됐고 우수한 중3 학생들이 잠실여고를 선택하는 동인으로 작용하면서 ‘진학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중이다.잠실여고 우수 진로·진학 프로그램진로·진학 컨설팅 : 진학상담 전문 교사진이 생기부, 자소서를 심층 분석해 학생, 학부모에게 진학의 로드맵을 조언해주는 컨설팅 프로그램J.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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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단팥죽’을 먹을 수 있는 카페 부드러운 팥의 식감이 환상 2cafe 송파구 풍납동(강동구청역 4반 출구 인근)에 위치한 2cafe. 부부가 함께 카페를 운영해 상호명에 둘이란 의미의 숫자 ‘2’를 사용했고, 아울러 ‘바로 이 카페’라는 뜻이 함께 담겨있다.‘봄바람 휘날리며~’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는 요즘 같은 날 딱 좋은 작은 테라스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지 않은 실내가 펼쳐진다. 왼쪽으로 커피를 볶은 로스팅기가 보이고, 규격화되지 않은 테이블과 의자가 멋스럽다. 책꽂이에 무심한 듯 자리를 잡고 있는 책들. 장르별 읽은 거리가 다양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이곳은 커피가 맛있기로 입소문난 집. 적은 양의 원두를 그때그때 로스팅해 신선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아메리카노(3500원) 기본이 투샷으로 진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커피와 함께 꼭 먹어봐야 하는 이곳만의 차별화된 메뉴는 바로 단팥죽(6000원). 100% 국내산 팥만을 이용해 만드는 ‘착한’ 단팥죽으로 단팥죽을 먹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마니아들도 있을 정도로 입소문난 메뉴다.이곳 단팥죽의 특징은 팥을 모두 으깨 알갱이가 전혀 없다는 것.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잣, 밥, 떡의 조화가 특별한 맛을 만들어낸다. 또, 살짝 단맛을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완벽하다.팥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메뉴는 팥빙수. 단팥죽과 다르게 팥 알갱이가 그대로 씹히는 형태. 또 따른 팥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팥을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 팥수북문정동 로데오거리 골목에 위치한 팥수북. 서울 3대 떡볶이로 유명한 골목떡볶이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삼각 지붕모양의 예쁜 외관. 입구에 들어서면 길쭉한 모양의 실내가 모습을 드러낸다. 안쪽으로 작은 공간도 숨겨져 있다. 한쪽 벽면에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뉴의 실제 모습들이 사진으로 걸려 있다. 주문하기에 편리하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모두 먹고 싶어지는 게 문제.이곳은 여느 카페처럼 커피와 핫초코 등의 기본 메뉴와 함께 상호명 ‘팥수북’에서 느껴지는 팥을 주재료로 한 이곳만의 메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단팥죽(6800원)과 팥차(3200원), 팥스무디(5500원) 등과 단호박죽, 수정과, 홍시스무디 등의 메뉴가 특별해 보인다. 팥빙수를 포함, 백설빙수, 딸기빙수, 망고 빙수 등의 다양한 빙수도 맛볼 수 있다.이곳 역시 100% 국내산 팥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이곳 단팥죽은 팥 알갱이가 그대로 들어가 있는 팥죽. 떡과 잣, 호두가 고명으로 얹어져 있어 식감을 더욱 자극한다. 맛은 이름 그대로 달달한 단팥죽. 알갱이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부드러우면서 퍽퍽하지 않은 게 특징. 쫄깃쫄깃한 떡과 멋진 조화를 이뤄낸다.이곳만의 특징이 묻어나는 메뉴들. 그래서일까. 테이블마다 자리를 잡고 있는 다양한 메뉴를 훔쳐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팥빙수 전문점으로도 유명한 이곳. 다시 방문해 빙수와 시원한 수정과를 꼭 먹어보리라 생각하며 문을 나섰다. 2017-04-07
- 나에게 딱 맞는 논술 전략은? 완연한 봄이다. 받아든 3월 모평 결과는 잊고 더 높은 고지를 향해 달려나가야 하지만, 봄볕이 마음도 나른하게 만든다. 겨우내 인내하던 재수생마저 봄 기운에 잠시 쉬워가는 타임이다. 그럼에도 모의고사와 중간고사까지 치러내야 하는 4월은 10월만큼이나 부산한 달이다. 입시까지 이제 일곱 달. 길다고 보면 길고, 적다고 보면 짧은 그 시간 안에 의미 있는 인생의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입시의 마지막 카드인 논술 전략을 짚어본다.논술 준비로 보다 완벽을 기한다상위권 학생 (3월 모평 기준 : 국어1, 수학2, 영어1, 사탐 1.5)물론 정시로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다. 그러나 정시 배치표를 보면, 최상위 대학을 가려면 성적이 극단적으로 좋아야 한다. 특히 현역 고3에게 수능 당일 최상의 결과가 나오기란 엄격한 자기 관리가 될 때나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최저 등급만 맞추면 지원할 수 있는 논술이 필요하다. 논술로 더 높은 목표를 채울 수 있다. 이미 공부량이 많지만, 논술은 어차피 일주일에 한번 수업이니 별 문제 없다.상위권 학생에게 논술 교육은 답을 공부하는 것이라, 사회에 대한 나름의 식견을 갖춰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야말로 성인 수준의 사고력을 배양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설계하려면 수준 높은 피드백이 있어야 가능하다. 지식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아니라 문제 푸는 효율적 기계로 만들어지고 있다면, 입시에도 도움이 안 되니 당장 다른 학원을 찾아보길 권한다. 내신이 1등급대라 종합 전형까지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논술은 2~3개 정도 선에서 지원하는 게 좋다. 종합 전형 면접 대비에도 논술이 가장 효과적이다.내신 공부보다는 논술 대비가 실속 있다중위권 학생 (3월 모평 : 국어 2, 수학3, 영어1 사탐2.5)정시로 인서울은 가능하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3등급대로 추락할 수 있는 불안한 상황. 정시 불안을 해소하고 더 높은 목표를 위해서 논술이 대안이다. 물론 종합 전형으로 지원해 볼 수 있으나, 지난 입시 결과를 검토해 보면, 일반고 2~3등급대 평범한 내신으로 갈 수 있는 좋은 대학은 없다. 결과적으로 수시 종합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학이 정시보다 낮은 대학이기 때문에 내신은 무용지물이다. 앞으로 내신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하지만, 공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을 뿐 성적은 무의미하다.글쓰기 훈련을 통해 논술이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 학과 등을 틈틈이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 같은 값이면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지원하는 전략적 태도가 필요하다. 엇비슷한 학생들 사이에서 합격이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선 대학 지명도는 비슷한데 자신에게 맞는 논술 문제와 낮은 경쟁률을 택해야 한다.논술 최저 등급 맞추고 논술 올인으로 동일 레벨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중하위권 학생 (3월 모평 : 국어3, 수학4, 영어3, 사탐4)정시로 인서울 가능성이 낮다. 특이하게 내신이 2등급대가 아니라면, 논술 올인 전략으로 가야 한다. 논술 전형 최저 등급 맞추는 것을 목표로 수능을 공부해야 한다. 포기한 과목은 없지만, 몇 개 더 잘 하는 과목에 집중해 등급을 높여야 한다.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라도 논술은 문제없다. 많은 사람들이 논술은 국어와 비슷하다고 오해한다. 굳이 따지면 사회 과목과 더 유사하다. 논술 글쓰기 훈련으로 충분히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 이 레벨에서 경쟁이란 논술 공부를 하는 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다들 논술 전형에는 지원해놨지만, 수능과 내신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논술 공부를 제대로 안 해놨기 때문이다.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대다수 경쟁자들을 물리치는 방법은 자신은 논술 공부를 하는 것이다.인서울을 원한다면 논술 말고는 답이 없다하위권 학생 ( 3월 모평 : 국어5, 수학5, 영어4, 사탐4.5)정시로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 방법이 없다. 종합 전형으로 쓸 수 있는 학교는 지방대다. 이 학생들에게는 학교와 학원에서도 입시에 대한 전망을 내놓지 않는다. 이 같은 학생들에게 남아 있는 기회가 논술이다. 논술 전형은 지금까지 배우지 않은 과목으로 하는 경쟁이다. 국어도 아니고, 사회도 아닌 새 과목이기 때문에 더 많이 배운 자가 유리한 경쟁이다. 물론 최저 등급을 맞추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국영수 중 한 과목과 사회탐구에 집중하자. 이렇게 최저 등급을 맞추고 논술 실력을 쌓으면 된다.박문수 원장(문과)이지논술 2017-04-07
- 환자 맞춤형 따뜻한 의학이 임신 성공률 높여 우리나라 난임 치료는 세계적인 수준. 국내 난임 부부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으러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난임 치료는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편화된 과배란 유도주사 인공수정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주기 인공수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라고 종합운동장역 부근의 사랑아이여성의원 박주희 원장이 설명한다.자연주기 시험관아기 시술에 관심 높아져난임 진단을 받은 여성들은 한 달에 한 개씩 배란되는 난자의 개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먹는 약이나 주사제 같은 과배란 유도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오랜 난임 치료로 이 같은 약물이 효과가 없거나 인위적인 과배란 유도를 원치 않는 여성들이 자연주기 인공수정에 눈을 돌리고 있다.“가급적 약을 쓰지 않아 경제적이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데다 쌍둥이 임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난소기능이 좋은 여성들이나 유방에 혹이 있거나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이 시술을 선호합니다”라고 박 원장은 말한다.우리나라 난임 부부는 전체 가임부부의 약 14%. 저출산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난임 부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 보험 적용 확대 같은 국가 차원의 지원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시험관아기 시술과 관련 오해가 많습니다. 가령 조기 폐경이 오거나 난소기능이 더 나빠진다는 속설이 그 예입니다. 여성의 난소에는 여러 개의 난포가 성장하는 데 이 가운데 매달 우성 난포 하나만 성장해 배란하는 거지요. 하지만 과배란 유도주사를 맞으면 여러 개의 난포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즉 나중에 배란될 난자를 미리 끌어다 쓰는 게 아니라 매월 자연적으로 없어질 난포를 함께 키워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기폐경, 난소기능 저하와 무관합니다. 난임 치료에서 중요한 건 정확한 원인 진단과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입니다”라고 김미경 원장은 조언한다.환자 맞춤형 난임 치료로 임신 성공률 높여난임 치료는 의료진의 전문성, 임상 경험, 임신 성공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의료 기관을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 “심신이 지쳐 찾아오는 부부들에게 ‘함께 노력하면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의사, 환자 간 심리적 유대감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환자의 컨디션, 자궁 상태를 면밀히 살펴 임신을 성공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배아 이식, 착상 타이밍을 맞춰야 합니다”라고 조정현 원장은 설명한다.난소기능저하 조기 치료로 난임 예방해야난임의 원인 중 하나인 여성들의 난소기능 저하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대목이다. 40대 초반인데 조기 폐경이 되는 등 난소 건강에 문제가 생긴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난소기능 저하 유무를 알기 위해서는 본인의 생리 주기와 생리 양을 꾸준히 체크하는 게 중요합니다. 생리주기가 28일±2일을 벗어나 불규칙하고 생리양이 줄면 난소기능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 검사로 난소 나이와 폐경 예측 나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라고 원형재 원장은 조언한다.최근에는 난임 예방과 임신력 보존을 위해 본인의 난자를 채취해 동결 보존하는 자기난자은행을 이용하는 여성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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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쌓은 독해력, 불수능 안 두렵다 불수능 국어로 대입에서의 국어 변별력이 더욱 커졌다. 대입을 앞둔 학생들은 물론 초중고 학부모들까지 ‘국어’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이런 관심과 국어대비학습은 교육 1번지라 불리는 대치동에까지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국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학원에 투자하는 시간 또한 많아지고 있는 분위기.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명일역 소재) 윤선옥 원장은 “영어, 한국사의 절대평가와 함께 수능은 결국 국어, 수학, 과탐(사탐) 300점 만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그런데 수학은 어려서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데 비해 국어는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워진 불수능 국어에 낭패를 보는 학생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또 윤 원장은 “책 잘 읽는 학생들이 공부도 잘 하는(최상위) 만큼 초등 때부터의 꾸준한 책 읽기 훈련은 필수”라고 강조했다.명일동과 암사동, 고덕동, 강일동, 상일동 등의 강동구는 물론 미사지구에까지 많은 학생들이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우리지역 대표명문학원, 우리나라 논리속독의 원조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을 찾았다.모든 학습의 기본은 독해력2017년 불수능 국어로 국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5문제를 80분 만에 풀어야 하는 수능 국어. 이 중 고득점의 관건은 비문학, 바로 독서력이 등급을 가르는 요소로 작용한다. 비문학의 경우 지문의 길이가 많게는 2600자(보통 1500자)에 달할 정도로 길어지고 까다로워 집중력과 독해력이 필요하다.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야 해 글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유리하다.윤 원장은 “시간,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문을 읽어내는 힘이 바로 독서력”이라며 “이러한 독서력은 초등학교 때부터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독해하는’ 능력으로 수학이나 영어처럼 반드시 꾸준하고도 체계적인 책읽기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아울러 독서력은 학습뿐 아니라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문제 해결력, 생각하는 능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책을 많이 읽는 학생들은 다양한 간접 경험으로 배경지식을 쌓아간다. 이런 배경지식이 있는 학생들은 이해력이 높고, 이해력이 좋은 학생들이 사고력이 좋아지며, 사고력이 있는 아이들이 창의력과 문제를 푸는 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코딩과 알파고의 시대, 창의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것 역시 독서다.읽고 쓰는 능력 상위 1%가 목표초등때 다독하지 않으면 중등때 긴 글 읽기가 힘들다. 그래서일까. 명일대한논리속독은 전교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물론 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국어 및 암기과목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 그리고 초등 때부터 독서력을 키우려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수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정독이 어려워 시험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서술형 문제나 긴 지문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초등 저학년, 고학년을 위한 독서논술 초등국어 정속독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윤 원장은 “글쓰기 훈련, 요약 및 감상문, 배경지식 함양 등을 통해 체계적인 정속독 능력을 키우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다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이 강조하는 것은 어휘와 쓰기 훈련! 초등3,4학년 학생이 1년에 평균 습득하는 어휘의 양이 5000단어 정도씩 증가함을 감안, 초등1학년부터 꾸준히 독서활동을 이어가며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쓰기와 함께 병행한다. 초등국어, 독서논술, 집중력, 정독훈련을 아우르는 명일대한논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학, 비문학, 고전문학, 한국사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교과연계도서, 학교필독서등의 책읽기 교육을 하고 있다.윤 원장은 “수업의 목표는 결국 읽고 쓰는 능력 상위 1%”라며 “초등3,4학년 때부터 ‘집중-이해-핵심단어포착-줄거리요약-쓰기’에 이어지는 독서교육을 탄탄히 해야 고등부까지 이어지며 결국 수능과 대입에까지 연결된다”고 말했다.중고등부 프로그램도 탄탄하다.중고등부의 경우 주요 자사고와 외고 필독서는 기본, 강동구 지역 내 중학교별 독서관련 수행평가대비와 생기부 기재대비 교과·수능연계 도서 정독과 독후활동까지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공부시간이 부족하고, 시험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중등국어내신 시험대비도 진행한다.수능국어에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하는 고등부는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정독속독프로그램을 비롯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학생부기재대비 독서활동과 진로독서로 학교별 독서이력관리까지 충실히 채워갈 수 있다.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