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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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의 중요성과 그 중요한 관리의 명과 암 관리라는 말은 비단 공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통용되고 있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흔한 말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면 “체중 관리” 가 될 것이고,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자산 관리”가 중요한 키워드일 것입니다. “체중 관리”의 경우 체중 “관리”를 잘 해 주는 피트니스 센터가 좋은 센터가 될 것이고, 자산“관리”를 잘 해주는 금융 전문가 역시 좋은 자산 관리자로서 유명세를 탈 것입니다. 각 수요자들은 좋은 관리자일수록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내 체중, 내 자산의 관리를 맡기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입니다.관리의 객체가 될 것인가, 아니면 관리의 주체자가 될 것인가?그런데 100명이 체중 관리를 잘 해 주는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00명 모두 만족할만한 체중 관리에 성공했을까요? 주변을 살펴보아도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10% 정도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만들어질까요?“관리를 맡긴다”의 내면에는 내가 하기 싫은 일, 내가 하기 어려운 일을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여 그 부분의 전문가인 대리자에게 맡긴다는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참기 힘들고, 운동하며 힘든 과정이 싫어 이 과정을 누군가에게 대리로 맡기는 과정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관리하는 쪽에서는 하기 힘든 여러 가지 일들을 요구할 것이고, 대부분은 그 과정을 오해하기 시작합니다. ‘비용을 지불했으면 어떻게든 내 체중을 관리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는 단순히 관리 잘 하는 피트니스 센터에 다닌다는 행위 자체만으로 ‘나는 체중 관리를 하고 있어’ 하는 착각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전혀 변하지 않은 내 모습에 화들짝 놀라기 마련입니다.결국 체중 관리에 있어서 내 대리 관리자는 주체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변하고자 하는 내 자신이 관리의 주체가 되고, 관리자는 일종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인데, 대부분 이 부분에서 불협화음이 나기 시작해 “관리”라는 것이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강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운동시간을 정해 놓고서 아무리 피곤하거나 다른 바쁜 일이 있어도 정해진 시간에 가서 힘든 운동을 합니다. 이때 관리자는 조금 더 효율적인 운동 방법, 앞으로 체중 관리의 가이드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음식도 역시 내 스스로 먹고 싶어도 참아 가며 관리자가 제공한 식단을 스스로 지켜 나가는 것이 제대로 된 체중 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공부에 있어서의 관리, 객체가 될 것인가? 주체자가 될 것인가?물론 체중 관리나 자산 관리와 모든 면에 있어서 공부가 부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국 공부에 있어서도 관리의 주체자는 학생 스스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말에도 잡아 두고, 학원 와서 잡아 두고, 시간 죽이며 책에 동그라미, 세모 쳐 주는 과정이 절대 관리가 아닐 것입니다.학부모님들께서도 학창시절에 공부를 해 보셨기에 다들 아실 것입니다. 숙제 검사는 누군가가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과제를 제출해서 그것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 일종의 “고사” 의 성격인 경우와 초등, 중등 저학년의 경우를 제외하고 나서입니다.) 그날 배웠던 내용들을 스스로 공부하고 채점해서 오답까지 한 번 해 보고, 그래도 모르는 문제와 다시 설명 들어야 하는 부분을 스스로 체크하고, 그것에 대한 인지(이런 것을 요즘 말로 메타인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의 과정 자체가 공부인 것이지 단순히 기계 돌아가듯이 기계적으로 풀리는 문제는 풀고 안 풀리는 문제는 못 풀어서 채점 받고 설명 듣고 답만 체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관리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관리에 있어서도 역시 필요한 요소들은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의 강한 의지와 동기 부여가 그 요체가 될 것 입니다.한 가지 재미있는 부분은, 그 동안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모르는 문제를, 개념을 가르치는 것처럼 이 “관리” 라는 영역 역시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며, 어떻게 공부 계획을 잡을 것인가에 대한 교육도 일차적으로는 중요하지만, 경험상 이 만큼, 혹은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관리하는 법이 몸에 베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확인하며 다시 한 번 계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며 교육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반복적으로 이 교육이 끝난 학생들은 스스로 자기 자신의 공부에 대한 관리가 되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줄 알게 됩니다. 단순히 이거 해라! 이거 왜 안 했니? 하며 끌고 가는 것이 관리는 아니라는 점을 부모님들께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노성종 원장오르투스수학학원 2017-10-12
- 동안 얼굴, 건강한 몸매의 비법은? 동안 얼굴, 맵씨 있는 몸매, 여기에 성적 매력까지 갖추는 건 많은 사람들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로망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열심히 자기 관리를 하며 안티 에이징을 위해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는 동안의 제1조건이다.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 잡티, 기미, 주근깨, 검버섯, 각종 주름 제거를 위해 간편하고 보편화된 레이저 시술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하지만 레이저 기기는 종류가 다양한데다 레이저 파장에 따라 피부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알고 시술 받는 것이 좋다.파장이 피부 깊숙이 들어가는 레이저 장비일수록 기미, 잡티, 점, 검버섯, 색소침착 치료에 효과가 크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문제 부위의 색소만 파괴하고 정상 세포는 건드리지 않는 정교한 레이저 기기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우리 피부는 표피, 진피, 지방층, 근육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기미, 주근깨, 검버섯은 피부의 표피 부위에 다크 써클, 여드름 흉터, 모공, 한관종, 비립종은 진피 부분에 집중돼 있습니다. 특히 얼굴 부위 시술은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시술 테크닉이 중요하지요. 피부 부위별로 파장이 세분화된 최신 레이저 기기를 적재적소에 복합적으로 활용해 정교하게 시술해야 합니다”라고 앙상블여성의원 김재호 원장은 설명한다.특히 레이저 기기는 종류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FDA 인증을 받는 등 검증된 의료기기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최근에는 레이저 기기가 코골이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코골이는 똑바로 누웠을 때 기도가 좁아져 생기는 증상으로 수술을 하거나 옆으로 누워 잠을 자는 등 자세를 바꾸는 방법 외에는 뾰족한 해법이 없었다. 하지만 입 안 기도 주변에 레이저를 쏘아 주변 단백질을 응고시켜 기도를 넓혀주는 방식으로 코골이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비만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과 식사 조절이다. 파워워킹, 속보 같은 유산소운동을 30분 이상 꾸준히 하고 탄수화물을 최소화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 대신 매끼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위가 절반 이상만 차면 배부르다고 느끼는데 위에서 뇌까지 포만감이 전달되는데 20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단백질 식사도 중요합니다. 매일 체중 1kg 당 1g의 단백질 섭취를 권합니다. 또한 식전과 식후, 운동 전후 몸무게를 비교하며 체중계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살을 빼는 데 효과적입니다”라고 김 원장은 덧붙인다.운동 후 1시간 이후 식사하고 음주 후 2시간이 지난 후 잠자리에 드는 등 일상 생활 속 생활 수칙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운동과 식사 조절과 함께 살 빠지는 약과 팔뚝이나 배처럼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는 지방 분해 주사를 병행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크다. 단 약과 주사는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세심하게 처방 받아야 한다.중년 여성들의 말 못한 고민인 요실금 치료에 레이저 시술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여성의 방광, 요도, 질은 근육과 인대로 촘촘히 둘러 쌓여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부위 근육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요실금이다. 레이저 시술은 요실금 치료뿐만 아니라 질축소 성형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여성들은 자녀 출산이나 유산, 잦은 성관계 등으로 나이가 들수록 질벽의 주름이 평평해지고 질강이 헐거워져 질의 탄력과 민감도가 떨어진다. “레이저가 360도 회전하며 질벽에 자극을 주면 질의 점막, 근막의 콜라겐을 증식시켜 주변 조직이 타이트해지면서 요실금 치료와 질축소 성형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이 시술 원리를 설명한다.이처럼 레이저를 이용하면 절개와 봉합, 마취가 필요 없는데다 시술 시간도 15분 내외로 짧고 통중이나 출혈,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 2017-10-12
- 건선, 체질과 증상에 맞게 면역체계치료 우선해야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건선 환자들에게는 힘든 시간이 다가온다. 가을로 접어들고 날씨가 차가워지는 겨울이 되면 건선 염증도 심해지고 날리는 하얀 각질 때문에 대인 관계에 자신감도 떨어지는 시기. 건선은 피부 일부가 두꺼워지면서 홍반과 함께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이다. 치료를 해도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 있지만 재발이 자주 되는 질환이다.햇빛을 잘 받고 습한 환경에서는 건선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공기 중의 수분 함유량이 떨어지는 동절기가 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각질과 염증 발생이 심해진다. 증상이 심해질수록 붉은 발진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신체 여러 곳으로 확대되거나 농포, 각질 벗겨짐,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건선은 얼굴이나 머릿속에 생기기도 하고 팔꿈치나 무릎, 엉덩이 등 신체의 일부분이나 전신에 걸쳐 나타나기도 한다. 두피 속에 생긴 건선은 비듬 같아 보이기도 하고 사람들의 눈에 띄는 농포와 발진은 때로는 대인기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면역기능이 피부로 보내는 구조신호생기한의원 잠실점 유옥희 원장은 “건선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만나보면 몸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겨 건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건선은 피부질환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몸속 병이지요. 불균형해진 면역기능이 피부로 보내는 일종의 구호신호라고 보면 됩니다. 건선은 눈에 보이는 피부 병변만 치료하기보다는 몸속의 근본 원인을 치료해야 회복이 됩니다. 면역기능을 체계적으로 정상화하는 치료부터 우선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건선의 원인은 여러 가지 있지만 몸의 열과 독소가 합쳐져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피부 세포의 과다한 증식과 염증이 일어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피부지만 근본원인은 과로, 만성피로, 스트레스 같은 해로운 기운이 뭉쳐져 몸 안의 면역체계를 망가뜨린 것에서 비롯된다.또 술과 흡연, 첨가제가 많이 들어간 인스턴트식품, 밀가루 등 가공된 식품과 고기 섭취 등도 건선의 원인으로 여긴다.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요인들이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다. 건선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에게 나타나지만 그 중에서도 20대부터 40대의 젊은 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규칙적인 습관과 체계적인 치료 필수건선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습관화하고 충분한 수면, 영양이 골고루 들어간 음식물 섭취는 필수과정이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재생을 돕는 반신욕과 유산소운동도 치료를 위한 좋은 방법이다. 또 평소 일조량이 적절한 시간에 일광욕을 하면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 건선개선에 도움이 된다.한의학적 건선치료로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으로 한약복용치료가 있다. 이는 인체의 기혈을 보충해 주어 면역력을 높이고 스테로이드나 기타 면역억제제등의 치료로 얇아진 피부를 두텁게 만드는 재생효과를 준다. 동시에 독소를 배출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얻을수 있다.유옥희 원장은 “건선치료를 위해서는 1차적으로 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하여 맞춤상담을 한 후 한약처방이 진행됩니다. 한약복용치료와 함께 한약과 침이 결합된 치료방법인 약침치료도 건선치료에 사용되고 있지요.”라며 “인체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침치료도 피부조직과 연관 있는 경락의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유옥희 원장은 “한의학의 전통적인 독소배출방법인 한법(汗法)을 적용한 원적외선 광선요법은 건선의 원인이 되는 열독의 배출을 도와 건선치료의 핵심인 독소배출과 피부재생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건선은 노출을 꺼리는 특정신체부위에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1인 치료실이 갖춰진 공간에서 환자들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난치질환인 건선은 의료진의 꼼꼼한 상담과 진단을 거친 후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안정된 약재를 이용해 체계적이고 끈기 있게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017-10-12
- 여성들 피부 고민 1순위, 기미·잡티·주근깨 세련된 화장이나 화려한 패션보다 ‘깨끗하고 환한’ 피부가 각광받는 시대다. 특히 30,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깨끗한 피부는 어려보이는 ‘동안’ 효과까지 있어 잡티 없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많은 여성들이 여배우의 투명한 피부를 꿈꾸며 값비싼 미백 화장품과 마사지에 관심을 가져보지만, 기능성 화장품과 셀프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기미와 잡티, 그리고 주근깨다.디에스 클리닉 호동식 원장은 “기미와 잡티, 주근깨로 대표되는 색소 질환은 햇빛 노출에 의한 멜라닌 색소 증가와 불규칙한 분포가 주요 원인으로 여성들의 경우 임신과 출산, 호르몬의 변화로 더 짙어지거나 그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엑셀브이나 토닝 등의 레이저 시술로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자리를 잡는 기미. 기미는 얼굴에 갈색 색소가 불규칙한 형태로 침착된 것으로 주로 눈 밑이나 광대뼈, 코 주위에 잘 생긴다.기미는 그 정도에 따라 크게 표피형과 진피형으로 나눠지는데 피부표면에 생긴 표피형 기미의 경우 치료가 다소 용이한 편. 하지만 진피층 내에까지 색소가 침착된 진피형 기미와 표피형·진피형이 함께 나타나는 혼합형 기미인 경우 꾸준한 치료가 요구되며 치료 후 재발 방지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주근깨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데 자외선 노출 시 더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코, 뺨, 손등, 앞가슴 등에 나타나며 크기는 3mm를 넘지 않는 게 보통. 사춘기로 갈수록 짙어지며 10~20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흔히 잡티라 불리는 흑자는 갈색 또는 검은색의 둥근 반점으로 2mm~2cm까지 다양한 크기로 존재하는데 주근깨에 비해 경계가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호 원장은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을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레이저 시술”이라며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CE의 인증을 받은 엑셀브이와 멜라닌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토닝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엑셀브이는 혈관질환, 색소질환, 주름·탄력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레이저로 기미와 주근깨, 잡티 개선에 효과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피부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시술시간이 10~20분 내외로 짧은 것도 장점. 2~3주 간격으로 3~5회의 시술이 필요하며 레이저 시술 시에는 피부가 건조하게 않게 재생·수분 크림을 자주 발라주고, 자외선 차단제 역시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효과를 유지시키는 데에 좋다.토닝 레이저도 인기가 높다. 토닝은 진피층까지 레이저의 빛 에너지가 도달해 뿌리 깊이 자리 잡은 색소까지도 파괴, 기존 토닝에 비해 효과가 빠르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최근의 토닝 레이저는 기존의 레이저에 비해 통증이 적어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술을 미뤄왔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호 원장은 “보다 높은 개선 효과를 위해 엑셀브이와 토닝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두 레이저를 병행해 시술하면 피부 내 다양한 깊이에 존재하는 표피·진피 색소를 동시에 없앨 뿐 아니라 잡티와 동반하는 혈관성 색소의 제거 및 재발율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질환은 개인의 피부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그에 적합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숙련된 전문가와의 상담이 우선. 아울러 경과에 따른 적절하고도 섬세한 진료 또한 필수다.호 원장은 “환자의 시술 경과를 자세히 관찰하고 레이저 시술에 임하는 것은 최선의 개선효과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환자의 시술경과는 병원 외적인 환경이 좌우하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같은 레이저 시술을 하더라도 환자의 현재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색소질환치료는 작은 색소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이 함께 요구된다”며 “레이저 시술 시 피부진단기, 무영등(수술실 조명), 색소 구분을 위한 보안경 등의 차별화된 시술환경이 갖춰졌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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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 좋은 카페 잠실 주변에는 자신만의 또렷한 색을 갖고 있는 카페들이 있다. 감각 있는 젊은 주인장들이 선보이는 개성만점 감성 카페에서 따뜻한 가을 햇살을 제대로 느껴 보자.차 마시며 수채화 그리는 ‘peach_gray(피치그레이)’미술을 전공한 주인장 둘이 좋아하는 색이 ‘peach’와 ‘gray’라서 붙여진 가게 이름. 카페 돌아다니며 그림 그리는 것을 유난히 즐겨 남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주인장 김민경씨는 “미술을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쉽게 하고 싶었어요. 점점 단골손님도 늘어가고 새로운 친구와 함께 와서 그림으로 소통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고요”라고 말한다.밖에서 보면 평범하고 자그마한 카페로 보이지만 들어서면 전면 유리창이 많아 가을 햇빛을 따사롭게 받기 좋다. 팔레트의 다양한 색이 선명하게 돋보이게 가게 전체를 도화지 느낌으로 깨끗하게 만들고 테이블에는 늘 생화를 올려놓는다.피치그레이의 인기메뉴는 직접 담근 레몬청과 탄산수, 계절 과일이 들어가는 레몬옐로우와 진한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크림이 어울린 피치비엔나, 헤이즐넛 라떼와 에스프레소 크림이 조화로운 크리미 브라운이다.“그림 그린 후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를 카페 안에 마련해 두었고요. 수채화 팔레트와 워터브러쉬, 종이, 트레이가 제공되어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카페를 운영하지만 간혹 쉬는 날도 있으니 미리 확인 부탁드려요”라고 주인장 신수정씨가 말한다.위치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 32 1층아기자기한 소품이 멋진 카페 ‘Vertvert(베르베르)’지난 6월말에 오픈해 3개월째 접어드는 베르베르는 잠실에서 핫플레이스로 알려지고 있는 카페. 주차도 불가능하고 가게도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의 소품들이 가득해 마음이 차분해지는 공간이다.작은 테이블 2개와 큰 테이블 2개 정도가 있는 작은 카페인데도 인테리어가 세련되어 구석구석 살피며 사진 찍기 좋다. 카페 안에는 드라이플라워도 적당하게 잘 배치되어 있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베르베르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가지와 주키니, 파프리카, 감자, 토마토 등이 들어간 라따뚜이와 버섯치즈 샌드위치 등이다. 라따뚜이는 다양한 야채가 푸짐하고 조화롭게 어울려 입맛을 돋운다.종종 친구들과 함께 베르베르에서 브런치를 즐긴다는 이선경씨는 “요즘같이 선선할 때는 가게 문을 다 열고 바깥 구경을 하며 즐기는 시간도 참 좋아요. 오픈 주방이라 직접 요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샌드위치에 재료를 듬뿍 넣어주는 점이 매력이죠”라고 말한다.베르베르의 샌드위치와 샐러드는 매일 주인장이 건강한 재료로 직접 손질해서 깔끔한 맛이 나며 샌드위치세트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새로 나오는 메뉴는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위치 송파구 오금로 18길 14 1층엔틱 느낌이 충만한 ‘another SUNDAY(어나더선데이)’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고 수요일 1시에 오픈하는 카페. 일찍 도착해 카페 앞에서 잠시 대기했다. 오픈 전 주인장은 떡 상자를 받아서 들고 오고 카페 안 엔틱한 가구들을 닦느라 분주한 발걸음이다. 어나더선데이의 매력은 다양한 차와 더불어 설기케이크와 가래떡구이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또 다른 일요일의 편안함’을 주고자 하는 카페일까? 가게 안은 군더더기 없이 엔틱한 가구들을 배치해 심플하고 특이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주문도 손님들이 주방 앞에서 벨을 누르면 주인장이 주방 안에서 살짝 내다보는 작은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답답한 느낌이 조금 들기도 하지만 이 집만의 독특한 점이라 여기기로 했다.시기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는 설기케이크는 어나더선데이의 인기 디저트 아이템이다. 설기와 미슈라떼를 즐긴다는 손님은 “설기는 떡과 케이크 맛이 합쳐진 부드러운 느낌이죠. 부담스럽지도 과하지도 않은 맛이 여운으로 남아요. 어나더선데이는 의자가 푹신하지도 않고 안락하지도 않지만 엔틱한 느낌이 좋고 음질 좋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라며 “가을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고 덧붙인다.하얀 벽면과 조화를 이룬 식물, 엔틱 가구가 분위기 있어 카페 내부에서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아 손님이 많을 시에는 사진 촬영을 삼가야 한다는 안내문구도 붙어 있다.위치 송파구 송파대로 48길 3산뜻하면서 빈티지한 카페 ‘YELLO MOOD(옐로무드)’잠실새내 골목 안쪽에 숨어 있는 동네 카페이다. 산뜻한 노란 지붕이 눈길을 끄는 곳으로 카페 입구는 좁지만 들어가면 꽤 넓은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하얀 벽에 자그마한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공간과 더불어 안쪽에는 여럿이 함께 앉을 수 있거나 스터디도 할 수 있을만한 큰 테이블이 있다.카페 구석에는 특이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있어 보는 즉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소품은 하나씩 살펴보면 각기 다른 디자인인데 모아 놓고 보면 주인장의 세련되고 깔끔하면서도 빈티지한 인테리어 감각이 그대로 전해진다.옐로무드의 커피는 단맛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로운 옐로무드 블렌드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약간의 산미가 조화를 이룬 옐로무드 시그니처 블랜드 중에서 골라 마실 수 있다. 옐로무드크림과 옐로무드바닐라도 인기 메뉴이다. 병에 담긴 밀크티와 상자에 담겨 나오는 티라미수 케이크는 포장해서 가져가기 좋다.의자와 테이블도 편해서 장시간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고 가게 앞에 1~2대 정도 주차도 가능한 것은 큰 장점이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맘먹고 찾아가야 하는 곳이지만 잠실새내 근처에서 조용하면서도 커피가 맛있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 통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위치 송파구 백제고분로 17길 1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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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도서관 - 가락몰도서관 & 광고도서관 & 송파구청 북카페 '독서의 달' 9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한 시장조사전문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2016년 평균 독서량은 8.7권이다. 한 달에 1권이 채 되지 않는 수치다.찬바람이 선선하게 불면서 책에 집중하기도 좋은 요즘, 도서관을 찾아 책 한 권 읽어보면 어떨까.책에 빠져들기에 딱 좋은,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동네 도서관을 찾았다.광고에 대한 모든 것, 그러나 누구나 이용 가능광고도서관우리나라 최초의 광고전문도서관인 광고도서관. 1987년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에 ‘광고자료센터’란 명칭으로 개관, 2006년 현재의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4층으로 이전하며 ‘광고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광고도서관은 광고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국내외 다양한 광고·마케팅 전문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DVD와 CD, 광고사진 등도 찾아볼 수 있다.이곳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신분증을 지참하면 안내데스크에서 이용신청서 기재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일반 이용자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열람석 이용만 가능하고 책을 대여할 수는 없다. 이곳엔 총 56석의 열람석이 있는데 모두 오픈식이다. 이곳 회원은 광고회사, 신문사, 방송사의 현 직원이거나 광고·방송·미디어· 디자인(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학과만 가능)·언론·경영(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경영정보학 등 제외) 학과 재학생(대학원생) 및 교수 등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생은 해당되지 않는다.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해 가입이 까다롭지만 일단 회원이 되면 특화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료대출은 물론 소모임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UCC 스튜디오도 대여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 예약이 원칙이며 전화예약이나 당일예약은 불가능하다.가락몰 4층에는 도서관이 있다가락몰도서관가락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탄생한 가락몰에도 도서관이 있다. 가락몰 업무동 4층에 위치한 가락몰도서관. 서울시민이나 서울시 소재 직장이나 학생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가락몰 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유아자료실, 정기간행물 코너, 특성화자료 코너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자료실은 동화, 옛이야기, 역사, 어린이대상도서와 잡지 등을 갖추고 있고 일반자료실에는 성인, 청소년 대상 도서 비치 및 식문화와 식생활 관련 특성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가락몰에 위치한 도서관인 만큼 음식의 역사, 건강한 식재료, 요리법, 식문화 관련 자료 등을 모은 특성화자료 코너가 눈에 띈다. 어린이실·일반자료실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70여개의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일반자료실과 별개의 공간에 위치한 유아자료실은 영유아 대상 도서를 따로 비치하고 책을 읽는 공간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꾸몄다.유아자료실 옆에는 또 다른 특별한 공간 ‘요리조리 쿠킹스튜디오’가 있다. 이곳에서는 책과 연계한 다양한 식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많은 희망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9월 28일부터 진행하는 성인요리 ‘남자들의 폼 나는 요리’ 신청을 받고 있다.커피와 함께 책에 빠져들고 싶다면송파구청 북카페구민으로서의 다양한 업무를 위해 찾게 되는 구청. 잠실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친근한 송파구청이지만 막상 구청을 방문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만약 구청에 일이 있어 방문계획이 있거나 가을을 맞아 책 읽기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송파구청 지하 1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 ‘북카페’를 방문해보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공간으로 소설, 시, 시사, 동화 등 7000여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다.이곳은 테이블 11개와 30여개의 좌석이 놓여있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오픈식으로 구성되어있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하지만 일단 자리를 잡으면 이내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또한 함께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송파구청 직원들만 책을 대여할 수 있고, 주민들은 이곳에서 책을 읽는 것만 가능하다.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북카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 바로 옆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함께 마실 수 있다. 카페의 음료 가격도 저렴해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1500원(아이스 2000원), 카페라떼와 카푸치노가 각각 2000원, 제일 비싼 요거트스무디와 바닐라프라푸치노가 각각 3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깊어가는 가을, 따뜻한 차 한 잔과 책 한권을 만끽하고 싶다면 송파구청 북카페를 이용해보자.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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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3040여성들의 수공예 아지트 ‘이루다손’ 손작업의 재미와 의미를 재발견하는 ‘이루다손’은 서울시 마을예술창작소로 선정돼 3년 째 운영중이다. 만드는 손, 가꾸는 손, 그리는 손, 나누는 손을 좌표 삼아 여러 방면으로 성장해 나가는 송파구 3040 여성들의 아지트를 찾았다.습식수채화 시간. 물에 흠뻑 적신 도화지에다 빨강, 노랑, 파랑 천연물감이 만들어 내는 은은한 색감에 붓질을 더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든다. 사람의 심리 상태 따라 색상과 형태가 달라지며 치유 효과까지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예전부터 꼭 배우고 싶었던 미술 장르였어요. 하면 할수록 매력적이고 재미있어요.” 이루다손과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는 한 수강생이 말한다.수공예 강좌, 스터디 모임 꾸준히 개설가락동 건너말공원을 정원처럼 품고 있는 아담한 카페 ‘심지’는 이루다손의 아지트다. 습식수채화, 발도로프인형, 천연화장품 만들기 같은 수공예 강좌가 꾸준히 열린다. 그동안 작업한 헝겊 인형, 실 뜨개, 모빌, 헤어 액세서리, 천연화장품 같은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다.강의를 통해 친해진 수강생들이 따로 카페에 모여 꾸준히 솜씨를 연마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아리 모임이 조직된다. 기초부터 시작해 고급 과정까지 마친 수강생들은 강사로 변신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아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어린이 습식 수채화, 이야기 책 읽기 모임이 대표적이다.수공예 강좌 외에 책 읽기, 어학 스터디 같은 자발적인 소모임 활동도 꾸준히 열린다. 프랑스어 스터디 모임이 꾸준히 열렸고 최근에는 영어 스터디를 운영중이다. 회원들끼리 교재를 정해 문장을 암기한 후 돌아가며 발표하거나 함께 역할극을 하는 방식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어학을 공부한다.“강의가 중심인 문화센터와 달리 우리는 사람들끼리 ‘관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라고 남주현 이루다손 대표는 말한다. 관계를 통해 서로 의기투합한 사람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해 실천에 옮기기도 한다. 인형극 모임이 대표적이다.‘핸드메이드 인형극’ 초등학교에서 공연동화책 속 양모 인형 만들기부터 시작해 동화를 해석하고 내용을 각색해 인형극 형태로까지 발전시켜 직접 공연도 한다. “인형극 전 과정이 ‘핸드메이드’입니다 가령 ‘헨델과 그레텔’을 테마로 동화 속 등장인물들을 인형으로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다음 대사와 동작을 구연합니다. 음악도 직접 작곡해 나무 리코더와 작은 하프로 즉석에서 배경음악으로 연주하고 인형극 용 간이 무대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관람객들의 공연 집중도가 무척 좋아요”라고 남 대표가 귀띔한다.4명이 한 팀을 이룬 공연팀은 입소문이 나면서 잠동초, 문덕초, 문정초 등 송파구 내 학교 초청을 받아 학생들에게 인형극을 직접 선보이기도 한다.이루다 손의 주력 회원들은 유치원생부터 초등생 자녀를 둔 3040여성들로 전업주부, 워킹맘이 고루 섞여 있다. “엄마들끼리 자주 만나다 보면 아이들도 친구가 되고 자연스럽게 아빠들이 가세해 가족 모임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 이웃이 되지요”라고 남 대표가 덧붙인다.건물 1층 주차장을 다목적 모임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이곳의 독창적인 운영 시스템이다. “바닥에 돗자리 깔아 또래 아이들끼리 어울리도록 해주고 저녁에는 아빠들까지 가세해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합니다. 여러 가족들이 함께 밥 먹으며 많이 친해집니다”라고 남 대표가 말한한다. 이 같은 이웃끼리 어울림 속에서 이루다손의 유대감을 키워나가고 플리마켓같은 동네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마을 사업 멘토링 요청 이어져차근차근 사업을 키워가는 이루다손을 지켜보며 지역 내에서 예술창작소,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문의와 컨설팅 의뢰도 잇따르고 있다.-멘토링 요청받을 때 강조하는 부분은?“본인이 좋아하는 테마여야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습식수채화, 인형 만들기, 책 모임은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즐겁게 참여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권할 수 있는 거지요. 점점 마을사업, 마을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사업부터 단계 밟으며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만들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도 어린이 숲체험, 가드닝부터 시작했습니다.”-이루다손의 운영 노하우는?“회원들, 수강생들이 자발성을 보일 때까지 기다립니다. 운영자가 ‘이래라 저래라’하면 관계가 깨질 수 있습니다. 이루다손의 인형극 프로젝트의 경우도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지만 회원들의 공감대가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러다 보면 부모커뮤니티사업, 지역 내 네트워크 사업으로 발전되고 또 다른 예술창작소를 시작하는 분도 생겨나더군요. 초창기 때 사업 욕심 부리며 좌충우돌하며 터득한 겁니다. 또 운영자가 공간에 매이면 지칩니다. 우리도 지자체체로부터 인건비 지원이 없고 자체 조달도 어렵기 때문에 모임 공간인 카페 심지 운영 시간을 유연하게 합니다.”이루다손 프로그램습식 수채화 & 조소-일시 : 10월17일~12월19일 화 오전 10시~12시-내용 : ‘예술로 떠나는 내면 여행’ 주제. 습식수채화 (색채 스펙트럼 통해 색채의 빛남과 다양함 경험), 조소(흙으로 생명-자연의 메타모포제 경험)-강사 : 손석심(독일 오터스베르크대 예술치료·예술교육학 석사, 인지학 예술치료사)천연화장품 만들기-일시 : 9월22일(금) 오전 10시30분-내용 : 동안크림, 피테라 광채 에센스 만들기*인문학콘서트‘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10월 중순 경 시작, 총 5회 예정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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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스타일샵 강동전시장 둔촌동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리바트 스타일샵 강동점은 리바트 제품이 종류별로 세련되게 전시되어 있어 가구 분위기를 파악하기에도 좋고 여러 가지 인테리어 팁도 얻을 수 있다. 근래 재건축에 들어 간 둔촌주공아파트의 이주민들과 강동과 송파 지역을 비롯해 하남과 위례, 별내, 남양주 등 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유해물질이 적은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리바트가구 제품은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은 EO보드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통한다. 타사와 달리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브랜드 가구지만 일반 인테리어처럼 집과 특정 장소에 딱 맞게 가구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요즘은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 가족용 침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원하는 사이즈대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장롱의 경우에도 사용하는 이의 취향에 맞게 거울, 도어, 서랍, 문짝 하나까지 모두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다.리바트 스타일샵 강동점의 지하 1층 전시장에는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어린이 가구와 고급스러운 서재 가구가 있다. 전시장 2층은 20대와 30대의 젊은 고객을 위한 산뜻한 중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3층에는 리바트의 프리미엄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각 층마다 개성 있게 전시된 침실, 거실, 주방 가구 등을 살펴보며 통일성 있고 안정감 있게 가구 한 세트를 구입하는 것도 좋다. 반면 리바트가구의 다양하고 부드러운 톤의 장점을 살려 믹스매치로 신선한 느낌을 주는 가구를 선택하는 이도 있다.다양한 장점을 살려 제작한 리바트가구3층 전시장에 있는 그란디오소 소파는 리바트가구의 소파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거친 가죽회사 ‘DANI’사의 가죽을 수입해서 소파를 제작한다. 디자인과 사이즈, 색상 등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카푸치노 그레이, 차콜그레이 등이 있는데 가죽이 두껍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길어 실용적이다.리바트의 식탁은 원목과 대리목, 세라믹과 사틴 유리로 만들어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는 2인용부터 8인용까지 다양하며 원목은 주로 동남아시아와 북미에서 수입해서 제작한다. 다양한 크기와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으로 인해 주방의 분위기를 한껏 풍요롭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직접 누워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거친 후 선택할 수 있는 리바트의 ‘엔슬립(enSleep)’ 매트리스도 손님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엔슬립 매트리스는 사람들의 수면패턴에 맞게 다양한 내장재를 조합해 편안함을 주도록 설계했다. 우선 사람들의 체형과 감성, 수면패턴을 고려해 포근함과 안정감, 탄력을 주는 매트리스 3종류로 크게 나누어 제작했다. 또 3종류의 매트리스 안에는 내구성과 Bio 항균, 통기성, 밀도 등을 고려해 더 세밀하게 제작된 매트리스가 더해져 전체 11가지 종류의 매트리스 중에서 자신의 기호에 딱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면 된다.연휴 기간에 실시하는 특별전도 눈여겨 볼만해리바트 스타일샵 강동전시장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리바트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1층에 전시되어 있는 리바트의 홈데코 시스템인 온라인 가구 브랜드 ‘이즈마인’ 제품은 9월말까지 전시, 운영하며 이즈마인 전 제품을 최저가 이하로 파격 세일한다. 행사가 끝난 후에 1층 전시장은 리바트가구 전체를 볼 수 있는 전시되는 공간으로 대변신한다.또 추가 할인 적용과 중복으로 증정되는 사은품 행사도 공동구매 혜택으로 주어지고 있으며 공간의 크기와 쓰임에 맞게 가구 배치와 선택을 돕는 무료실측상담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 기간에는 스크래치 소파와 단종예정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전도 열 계획이다. 2017-09-21
- 송파 이투스247 예비고1·2·3 윈터스쿨 모집, 사전 예약 중 지난 6일 9월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이번 9월 모평은 6월 모의고사와 난이도가 비슷한 ‘다소 어려운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 9월 모의평가가 수능의 바로미터란 측면에서 조심스레 올해 수능을 ‘불수능’으로 예측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9월 모의고사에서 느낀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현재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그리고 예비고1인 중3 학생들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많은 재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송파 이투스247(잠실 석촌역 6번 출구) 윈터스쿨에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이투스247 송파 하상진 원장은 “난이도와 상관없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학습법과 공부습관이 필요한데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과 학업성적 향상을 위해 겨울방학만큼 좋은 시기는 없다”며 “수능 내용 변경과 새로운 교과과정 적용으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현 분위기 속에서 윈터스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만으로 학생들은 변화를 위한 첫 걸음을 뗀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수능 개편안 확정이 1년 연기되면서 현 중2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2022학년부터 개편된 방식의 수능이 적용된다. 현 중3학생들은 고1이 되는 내년부터 2015 개정교육과정을 배우고, 수능은 기존과 같은 형식으로 치러야 한다. 벌써부터 ‘절대 재수, 삼수하면 안 된다’는 말이 고1, 고2 엄마들 사이 터져 나온다.이투스247 송파 하상진 원장은 “예비고1(현 중3)은 새로운 교과과정이 적용되지만 수능은 기존과 같은 형식으로 치러야 하는 학생들이고, 예비고2(현 고1)는 새로운 교과과정이 시행되기 전 마지막 학년으로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내신과 수능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학년이며, 예비고3(현 고2)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영어절대평가 결과를 토대로 1년 집중 학습로드맵을 그려야한다”며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대입대비와 학습법으로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등학생들의 겨울방학 학습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투스247 송파센터가 예비 고1, 2, 3을 위한 윈터스쿨을 모집,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지난해 조기 등록 마감으로 재학생들의 니즈와 학부모들의 관심을 입증한 송파 이투스247 윈터스쿨은 학원과 독서실, 자기주도학습학원의 시스템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12월 말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개강해 5주 동안 진행된다. 내신 성적 관리는 물론 장기적인 수능대비까지 기능한 것이 윈터스쿨의 강점이다.송파 이투스247의 윈터스쿨은 획일화된 강의수업이 아닌 ‘개인별 맞춤학습’을 지향한다. 주 학습도구는 인강과 교재. 여기에 이투스의 풍부한 콘텐츠와 247학습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결합되어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가게 된다. 넘쳐나는 인강 중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강의를 추천하고 꾸준한 점검과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진행된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겨울방학특강 수업도 들을 수 있다.보다 세심하고 밀착화된 학습관리는 재수반과 차별화된 부분.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모두 완비한 재수생과 달리 재학생들의 경우 학년별·학생별로 학습상황과 목표치에 차이가 있어 보다 집중도 높은 관리가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 역시 검증받은 전문 강사들의 관리 아래 과외 형식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짚어갈 수 있다.특히 이번 윈터스쿨은 수학방학특강 형식으로 특화된 수학 개인별 과외 첨삭프로그램이 더해져 학생들의 수학 집중도를 높였다.하 원장은 “정부의 수능 절대평가 전환 확대 정책으로 수학이 대입에서의 핵심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도 학생들의 승부처가 수학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런 기조는 수능에까지 이어질 수 있어 학생들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 수학학습에 더욱 큰 비중을 뒀다”고 말했다.이투스247 송파 윈터스쿨은 아침 8시부터 밤 10까지 진행되며, 점심과 저녁식사도 원내에서 해결하도록 해 시간 활용의 효율을 높였다.윈터스쿨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이투스247송파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이투스247송파학원의 학기 중 재학생반은 상시 모집 중이며 송파독학재수학원의 강점을 살린 재수생윈터스쿨도 진행한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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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레스토랑 ‘니엔테’ 동네마다 특색 있는 골목길이 뜨고 있다. 열정과 패기에 독특함을 무기로 창업하려는 젊은 오너 셰프들이 ‘골목’에 주목하고 있다.대로변 보다 임대료가 싸다는 현실적인 이유와 특색 있는 식당들이 여러 군데 모이면 SNS를 타고 ‘스트리트’로 금방 입소문 나기 때문이다. 잠실 석촌호수 동호 뒷골목에도 이 같은 아담한 식당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 끄는 골목 식당올해 2월에 오픈한 ‘니엔테’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빛바랜 골목길의 작은 식당은 푸른빛이 강렬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아담한 실내 인테리어는 감각적이고 예쁘다. 테이블 4개 규모인데 기다란 원목 테이블, 오붓하게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 시선을 끄는 쿠션들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바닥은 타일을 깔아 이색적인 느낌을 연출하고 천정의 등 장식도 독특하다. 테이블에 다소곳하게 자리 잡은 화병 속 꽃이 대접 받고 있다는 느낌을 손님에게 전해준다. 오픈 키친 스타일이라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지켜볼 수 있다. 가지런히 쌓아올린 프라이팬이며 벽에 붙어있는 각종 조리기구들이 정갈하게 정리돼 있다.주인장은 젊은 여성 셰프다. 세계 3대 요리학교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아 ICIF에서 공부한 후 청담동 등 강남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장희진 셰프다. 요리 입문 7년 만에 식당을 낼만큼 당차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강남의 고급 레스토랑은 방문 손님이 한정적이라 답답했어요. 대중적인 식당에서 내 스타일대로 요리하고 싶었죠. 토마토 소스 파스타나 까르보나라 같은 흔한 메뉴는 우리 식당에 없어요. 남들 다 하는 평범함이 싫었고 이탈리아 요리 중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맛있는 메뉴를 손님들이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장 셰프는 말한다.접시며 포크, 나이프 같은 소소한 식기류에도 주인장의 센스가 묻어난다. 물 한 컵을 손님에게 낼 때도 슬라이스한 오렌지와 샐러리를 넣고 우려내 상큼한 맛을 더한다. 옥수수 퓨레와 부드러운 관자의 어울림주인장 혼자서 하는 식당이라 전채요리, 파스타, 고기, 디저트로 구성된 메뉴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대신 독특함을 더했다.이 집의 인기 메뉴는 애피타이저로 즐기는 관자요리다. 달달한 옥수수 퓨레 소스 위에 볶은 시금치, 관자를 올려 손님상에 낸다. 부드러운 관자에는 베이컨칩과 함께 서양 향신료로 식재료의 풍미를 더해주는 펜넬씨를 솔솔 뿌려서 낸다.명란파스타는 크림과 오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링귀니 파스타에 짭조름한 명란과 마늘종, 잘게 썬 감자, 쑥갓의 어울림이 독특하다. 파스타 간은 다소 짭잘한 편.포르치니 리조또도 주인장 추천 메뉴로 손님들 사이에 반응이 좋다. 향이 좋은 이탈리아 버섯 포르치니 분말에 새송이, 양송이, 등심을 넣고 트러플오일을 가미해 리조또의 풍미를 살린다.관자가 곁들여지는 시금치 페스트 크림 파스타는 연두빛깔 크림 색이 식욕을 돋운다. 돼지 등심을 구은 폭찹 스테이크도 손님들 사이에 스테디셀러 메뉴다. 티라미슈와 판나코타 같은 디저트도 셰프가 직접 만든다.식전 빵에 곁들여지는 할라피뇨잼 맛이 독특하다. 매콤하면서 짭짤하고 달달한 복합적인 맛이 느껴진다. 구비하고 있는 와인 리스트도 다양하면 글라스 와인(8000원)으로도 판매한다. 맥주는 블루문과 대동강 페일에일 두 종류다.주인장은 최근에는 2호점 ‘미자식당’을 맞은 편 골목에 냈다. 퓨전 한식당으로 니엔테와는 다른 느낌으로 인테리어며 메뉴 구성에 본인의 색깔을 담았다. 석촌호수 골목길에 계속해서 식당을 내고 싶다는 젊은 셰프의 패기와 자신감이 남다르다.-위치: 잠실 석촌호수 동호 뒤편 골목 (주소) 서울시 송파구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9-메뉴: 관자 1만6000원, 명란파스타 1만4000원, 포르치니 리조또 1만7000원, 시금치 페스토크림 1만6000원, 폭찹스테이크 2만2000원, 티라미수 8000원-문의: 070-4001-7846 (매주 월 휴무)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