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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프리미엄 식빵 가게 어디? 식빵이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하고 있다. 천연효모와 고급 재료 넣은 프리미엄 식빵이 인기몰이중이다. 식빵으로 입소문난 우리 동네 빵집을 찾아가 직접 맛을 보았다.밀도전익범셰프가 성수동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독특한 빵맛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식빵전문점으로 잠실새내역 부근에 직영점이 운영중이다. 모든 빵은 직접 배양한 쳔연효모로 만든다. 오픈 키친 형태라 빵 만드는 공정을 모두 볼 수 있으며 갓 구워낸 맛있는 빵을 바로바로 맛볼 수 있다.기본이 되는 빵은 담백식빵(4800원)과 리치식빵(5000원)이다. 담백식빵은 물 대신 무지방 우유와 유기농 밀가루를 넣어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리치식빵은 생크림을 넣고 반죽해 특유의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밀도 식빵의 매력 포인트다.아담하게 작은 사이즈로 나온 큐브식빵은 카레, 커스터드 크림과 크림치즈, 초코크림, 팥앙금 등 종류별로 선보여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세트로 묶어 포장한 큐브식빵은 선물용으로 좋다. 버터 대신 생크림으로 반죽해 부드러운 스콘도 스테디셀러 메뉴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위치 : 송파구 올림픽로118르빵송파에서 8평짜리 빵집에서 시작해 현재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임태언 오너셰프의 르빵은 특색 있는 빵 맛으로 입소문났다. 최근 들어 공주통밤식빵(4700원)의 인기가 뜨겁다.부드러운 식빵 반죽 속에 달큰한 공주통밤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식빵 표면 위에는 고소하면서 달콤한 소보루가 소복하게 뿌려져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한 식빵의 식감이 좋다. 매일 오후 2시, 5시 빵이 나오며 1인당 2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찾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시간 맞춰가지 않으면 매진될 수 있다.르빵의 또 다른 식빵으로 고구마식빵(4700원)이 있다. 분홍빛깔 식빵 반죽에 고구마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식빵 속이 꽉 차 있어 묵직하다.맘모스빵(6500원)도 인기가 높다. 밤, 크림, 견과류, 크랜베리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그 위에 소보루가 뿌려져 있다. 맘모스빵은 1인 1개까지만 살 수 있다. 빵 사이즈가 커 여럿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석촌호수 동호 부근의 송파점 외에 롯데타워 1층에도 르빵 베이커리샵이 있다.·위치 : 송파구 백제고분로 41길 12식빵공방롯데백화점 잠실점 식품관 특설매장에 팝업스토어로 운영중인 식빵공방은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식빵이 팔리며 당초 계획보다 2주 연장해 1월21일까지 운영한다.매일 40분 간격으로 현장에서 바로 바로 빵을 굽는데 매장은 늘 사람들로 붐벼 갓 구은 빵은 내놓기가 무섭게 팔린다.식빵 속에 색다른 재료로 채운 것이 특징인데 선보이는 식빵 종류는 10가지다. 오징어 먹물에 롤치즈를 넣은 블랙 식빵인 먹물치즈, 고구마와 크림치즈를 앙금으로 넣은 고구마크림치즈, 빵 속에 모찌떡과 크림치즈를 넣은 모찌식빵, 바질향이 향긋한 바질롤치즈, 달콜함 밤을 푸짐하게 넣은 보늬밤, 초코칩을 넣은 초코식빵, 달콤한 향이 특징인 와인블루베리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식빵 가격은 모두 2900원 동일하다. 식빵공방은 위례신도시점에도 있다.·위치 :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1층 식품관 특설매장빠아앙가잠실역 지하상가에 문을 연 식빵전문점. 오픈키친에서는 40분 간격으로 식빵을 계속 굽고 매대에서는 먹음직스러운 식빵을 종류별로 선보인다.초코, 고구마, 블루베리, 양파카레, 팥크림, 롤치즈, 오징어먹물, 마늘, 밤 등 다채로운 재료에 따라 식빵 맛이 색다르다. 모든 식빵 가격은 개당 3300원이다.·위치 : 잠실역 지하상가 2호선 부근뺑드미제빵소2호선 왕십리역에서 한양대 방면으로 걷다보면 주택가에 자리 잡은 아담한 빵집이다. 48시간 이상 발효시킨 천연발효종을 넣어 빵을 굽기 때문에 속이 편하다.부드러운 식빵 반죽 속에 크림치즈와 크렌베리를 넣어 크림치즈큐브(3500원), 달콤한 초콜릿 풍미가 느껴지는 쇼콜라 큐브, 이외 기본 식빵 등이 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달콤한 크림으로 꽉 찬 베이비슈, 초코슈도 인기가 좋다.·위치 : 성동구 마조로9길 6-3 2018-01-17
- 대치·송파 최고 전문가 4인이 뭉친 ‘새움수학원’ 수학, 이제 대학입시에서 변별력이 큰 과목일 뿐만 아니라 코딩, 인공지능 같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비중과 쓰임새가 계속 커지고 있는 실용 학문이다. 수학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는 줄어들지 않는 게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다.대치동과 송파 일대 학원계의 전설로 통하는 4인의 원장들이 ‘제대로 잘 가르쳐보자!’며 뜻을 모아 올림픽공원 사거리 부근에 새움수학원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고 강사진이 가르치는 초중등 수학대치동 영어학원 강사를 거쳐 송파에서 17년째 초중고 영어학원을 운영중인 이은재어학원의 이은재 원장, 대치·서초·잠실 3개 지역 개념폴리아학원 총괄 원장이며 ‘빨리 강해지는 수학’의 저자인 강승원 원장, 대치동 MSG영재교육학원 원장이자 이투스인강, USE교육컨설팅 대표인 전진홍 원장, ‘고1 공부법’ 저자로 청산학원·예섬학원을 거쳐 새움학원 원장으로 있는 주재곤 원장이 그 주인공들이다.교육 철학이 일치한 네 명의 원장이 ‘동행’을 결정한 후 초중등 전문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 구성, 학원 운영 시스템 전반을 1년 이상 공들여 준비했다. 새움수학원의 맏형격인 이은재 대표를 만났다.Q. 학원계의 쟁쟁한 고수 4인방이 모인 ‘잘 가르치는 수학 학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움수학원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좋은 학원은 학생들의 ‘진짜 실력’을 올려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잘 가르치는 선생님’은 중요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공부 근육을 키워주려면 학원의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 돼야 하지요. 즉 ‘누가’ 가르치고 ‘어떻게’ 트레이닝 시키느냐가 핵심입니다.공부는 앉아서 견뎌내는 힘으로 하는 겁니다. 타고난 공부 재능이 있거나 머리가 뛰어난 소수 학생을 제외하고는 실력 향상을 위해 공부에 쏟아야 할 절대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특히 수학은 학(學) 못지않게 습(習)이 중요하지요. ‘공부 체력’을 어떻게 끌어올릴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며 쌓은 경험치를 한데 모아 체계화했습니다.강사진 구성은 최고 수준입니다. 실력, 티칭 노하우, 학생 관리, 인성, 평판까지 종합적으로 보고 급여 역시 학원계 최고 수준으로 대우하며 모신 분들이며 이후에도 그렇게 할 겁니다.Q. ‘송파강동 영어 상위권=이은재어학원 수강생’으로 통할만큼 노하우가 많다. 26년간 학생들 지도하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무엇이며 새움수학원에 어떻게 접목하고 있나?최상위권 수준에 도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몰입 정도와 시간관리가 최상위권이면 됩니다. 특목고 입학 시 지필고사 치르던 시절엔 제가 직접 강의하고 관리했으며 자습실에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단련시켜서 엄청난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한해 150명 이상의 합격생을 만들기도 했습니다.영어는 중3 때 끝내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영어 실력이 일정 궤도에 오르면 고교생이 된 후 국어, 수학 같은 다른 과목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혹독한 훈련이 필요합니다.미국, 영국에 있는 세계적인 명문사립학교도 우리의 상식적인 짐작과 달리 지독하게 공부시킵니다. 체력 훈련, 리포트 과제가 어마어마한데 이 시간을 견뎌낸 학생들의 실력은 월등하게 향상되고 엘리트로 성장합니다. 즉 ‘놀라운 성취’란 ‘견디어 냄’과 몰두의 산물이지 게으른 묘수는 없다는 것이지요.십 수년 동안 이은재어학원을 운영하면서 지키는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강사진은 최고 수준으로, 수강료는 적정 수준, 학생 관리 시스템은 타이트하게’ 이 원칙과 철학은 새움수학원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초중등 시절에 수학, 과학 실력을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밀도 있게 가르칠 겁니다.Q. 4인의 원장이 지닌 노하우와 강점들, 어떻게 시너지를 낼 것인가?수학의 고수 개념폴리아학원 강승원 원장이 수학을, MSG영재교육학원 전진홍 원장이 과학을 맡아 강사진, 커리큘럼 구성을 책임집니다. 학생 관리와 상담 등 학원 운영 전반은 새움학원 주재곤 원장이 지휘하고 전체적인 조율은 대표인 제가 맡습니다.4명 모두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명성도 쌓았습니다. 그럼 새로운 도전을 왜 하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사이이며 학생 중심의 교육관이 일치합니다. 새움수학원은 송파에서 시작해 전국 규모로 키운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시작한 겁니다.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으며 3월에 수학을, 2학기 때 과학을 개강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에게 타 학원과는 분명히 구별되는 혜택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018-01-17
- 겨울철 아토피 관리 아토피는 ‘Atopos’라는 그리스어에 뿌리를 둔 말로 ‘이상한, 알 수 없는’이라는 의미이다. 어원처럼 아토피는 발병원인을 뚜렷하게 찾기 힘든 피부질환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생기한의원 잠실점의 유옥희 원장을 만나 아토피 관리법에 대하여 들어보았다.아토피는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발생원인은 체질적인 문제와 내부 장기의 부조화 등 인체의 전반적인 문제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본다. 음식과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자의 피부체질이나 살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가장 괴로움을 호소하는 증상이 가려움이고 염증성 피부질환을 나타내는 홍반이나 홍조, 홍종, 손상된 피부세포가 쌓여 있는 각질이나 진물 등의 증상이 환자들을 괴롭힌다. 그 중에서도 피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 2차 감염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생기한의원 잠실점의 유옥희 원장은 “피부 가려움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긁는 습관 때문에 2차 감염이 발생합니다. 2차 감염은 만성화된 아토피 피부염과 무분별한 면역억제제로 인해 피부면역력이 저하되고 피부에 생긴 상처에 바이러스, 세균 등이 침입해 아토피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입니다. 2차 감염은 피부에 걸리는 감기와 같은 것으로 면역 체계를 바로 잡아주면 소실되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아토피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점이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염증완화 효과는 뛰어나지만 장기 사용 시 정상적인 세포재생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화학적 보습제에 들어 있는 합성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의 기능을 떨어뜨려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보습제 역시 적절한 사용이 필요하다.또 아토피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옮지는 않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은 피부의 면역력이 약해져있는 경우에는 전염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하는 자세도 필요하다.유옥희 원장은 “병을 고치려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합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 일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단순 치료로는 아토피 치료가 안 된다고 봅니다”라며 “피부는 내부 장기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라는 말처럼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내부 장기의 부조화를 바로 잡고 피부내부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나가는 꾸준한 노력이 요구 됩니다”라고 강조한다.아토피 치료를 진행하면 피부재생 단계에서 내부에 잠복되어 있던 염증으로 손상된 피부 층이 올라오기도 한다. 또 스테로이드와 같은 면역억제제나 항생제, 소염제 등 독성이 강한 약제를 사용해 눌려 있던 염증이 리바운딩 현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태가 심해질 때도 있다.“독소와 염증을 배출하며 일시적으로 아토피 증세가 심해지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피부가 성숙해지기 위한 단계로 이해해야 합니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서 한약과 더불어 경혈 부위에 정제된 한약 성분을 자입 하는 약침을 쓰기도 합니다. 인체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인체의 자연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유옥희 원장이 덧붙인다.기혈을 보충하고 염증 억제, 재생력과 면역력을 회복하는 생기탕을 복용하는 방법, 인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독소와 열기, 염증 배출에 도움이 되는 생기약환, 환부에 직접적인 침 시술을 통해서 피부의 면역력과 재생을 높이는 생기침 등이 아토피 치료법으로 쓰인다.그 중에서도 약침은 침의 자극효과와 한약의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치료의 효율을 높여준다. 순환장애 개선의 효과가 있는 약뜸도 기혈 순환을 촉진해서 피부의 재생을 돕는 방법이다.정확한 진단과 함께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며 아토피 증상이 회복된 이후에는 환자 스스로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대중적으로 익히 알고 있듯 아토피 환자에게 있어 인스턴트 음식과 같은 식이제한도 매우 중요하지만 순환장애 개선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반신욕, 족욕 등을 통해 1주일에 2~3번 정도 적절하게 땀을 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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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비주얼도 굿굿, 고급스런 단맛의 ‘명품’ 마카롱 달콤한 맛과 화려한 색으로 입과 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프랑스 쿠키 마카롱.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마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마카롱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맛있는 마카롱을 찾아 인기 디저트카페를 찾아다니는 마카롱 마니아들을 위한 희소식 하나. 정성껏 선별한 재료와 고급스런 맛을 고집하는 수제 마카롱 전문점 ‘아뜰리에 라라’가 오는 18일 강남구 자곡동에서 오픈한다.오픈일에 마카롱맛집 아뜰리에 라라를 방문하면 페이퍼 13온스 머그컵 또는 꼬끄후레이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니 지금 바로 캘린더에 체크체크 고고~~~!알록달록 화려한 색이 특히 눈에 띄는 마카롱은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일명 꼬끄)와 꼬끄 사이 들어가는 필링(filling)의 환상적인 조화가 만들어내는 이름만큼이나 예쁘면서 달콤한 쿠키다. 매끈하면서 바삭바삭한 겉과 부드러우면서 쫀득쫀득한 속, 여기에 달콤한 필링의 3박자가 잘 갖춰져야 제대로 된 마카롱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속까지 바삭한 꼬끄는 마카롱 자격이 없다’고 할 만큼 제대로 구워진 꼬끄가 너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마카롱. 수제마카롱 전문점 아뜰리에 라라에서는 100% 아몬드 분말과 이탈리아 머랭으로 마카롱을 만들어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또, 백설탕을 쓰지 않고 비정제 유기농 원당만을 고집해 특별하면서 맛있는 단맛이 느껴지는 것도 특징이다.강남 자곡동 마카롱 맛집 아뜰리에 라라 최현정 대표는 “디저트로 먹는 쿠키는 어느 정도 단 맛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딱 알맞은 정도의 단맛이 맛있는 디저트를 결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정말 맛있는 단맛을 내기 위해 비정제 유기농 원당만을 사용, ‘고급스런 단맛’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곳 아뜰리에 라라의 마카롱은 일명 ‘뚱 마카롱’으로 필링이 꽉 차게 들어가 한 눈에 보기에도 꽤 두툼해 보인다. 들어가는 필링에 따라 마카롱의 종류가 정해지는데 이곳에서는 20~25여 종의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먼저 과일콩포트마카롱으로 망고, 블루베리, 라즈베리, 유자, 키위, 파인애플, 레몬, 망고후르츠 등이 있는데 이곳 콩포트(과일조림)나 잼은 최 대표가 모두 직접 만들거나 유기농 제품으로 선별한 것들을 사용, 좀 더 특별하다.여기에 쇼콜라밀크티, 말차, 에스프레소, 페레로로쉐, 소금캐러멜, 기모브(마시멜로우필링), 밀크티, 티라미수, 쿠키앤크림, 크림치즈, 흑임자, 인절미, 가나슈, 헤이즐넛 등 하나같이 맛있는 마카롱 종류들이 더해져 그 종류만 25여 가지에 달한다.최 대표는 “하나하나 그 맛이 특별하지만 요즘 인기 있는 마카롱은 말차. 밀크티, 소금캐러멜, 흑임자, 헤이즐넛 등이고 과일콩포트마카롱과 티라미수, 쿠크앤크림, 페레로로쉐 등은 스테디셀러 메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한편, 이곳 아뜰리에 라라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만 오픈하는 수제마카롱전문점이다. 모든 필링과 꼬끄를 최 대표가 직접 만들어 오픈하지 않는 날은 작업실에서 마카롱 작업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그날그날의 메뉴는 인스타그램과 세곡동 지역카페를 통해 공지, 특별히 원하는 맛이 있는 경우 미리 예약하면 된다.아뜰리에 라라는 강남구 자곡동 S플라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18일 오픈일 구매고객들에게는 페이퍼 13온스 머그컵 또는 꼬끄후레이크(꼬끄를 두 번 구워 후레이크처럼 우유에 타 먹을 수 있는 제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소진 시까지).또, 매장 안에는 명품 도자기 못지않은 포슬린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도 될 것이다.위치 강남구 자곡로 106 S-플라자 2층 2018-01-17
- 국어 1등급을 꿈꾸는 고3학생들에게 모든 학생들이 일등급을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본다면 그 상한선은 5등급 정도겠죠. 실제로 2년에 한번 꼴로 5등급이 1등급으로 향상한 예를 보았습니다. 4등급이 1등급이 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사실 현실이 되기만 한다면 기적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지를 가진 학생 중에는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수능 10개월을 남겨둔 현 시점에서 국어 1,2,3등급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10개월을 얼마나 충실히 올바르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영, 수가 1등급인데 국어만 3등급인 학생은 인도만 잘 받으면 1등급 어렵지 않습니다.누구도 1등급을 장담할 수 없다.확률은 낮지만 4,5등급도 1등급을 꿈꿀 수 있고 2,3등급은 1등급과 거의 비슷한 조건이지만 반대로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게 국어 1등급입니다. 현재 1등급이 수능에서 무난하게 1등급이 나오기 위해서는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첫째, 일 년을 큰 슬럼프 없이 보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슬기롭고 짧게 (슬럼프가 온지도 모르게)지나가게 해야 합니다.둘째, 재수생 벽을 극복해야 합니다. 5월까지의 일등급은 진정한 1등급이 아닙니다. 고1때부터 고3 5월까지 한번도 1등급을 놓치지 않은 학생이 6월 모평에서 2등급 심지어 3등급까지 추락한 후 영영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셋째, 수능외적인 요소들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고3생들은 수능에 집중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1학기 내신은 비중이 워낙 커서 무시할 수가 없고 학종이 중요한 요즘 학생부 관리도 신경이 쓰입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자소서니 수시 준비에 상당히 시간이 뺏깁니다.넷째, 멘탈 관리도 어렵습니다. 일 년 내내 1등급이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미끌어지는데 그때 멘탈이 강한 학생은 다시 회복하지만 어떤 학생은 회복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멘탈 관리의 절정은 수능시험 당일입니다. 이날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항상 쾌활하고 여유 있어 보이는 학생이 수능 당일에는 멘탈 붕괴의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국어 1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번 겨울방학 때 문법과 고전시가만은 잘 정리해 둡시다. 이 두 영역은 감각적 측면보다는 지식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국어의 다른 영역은 감각만 있으면 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법과 고전시가는 일정한 지식이 없으면 풀 수가 없습니다.문법은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9품사와 문장성분의 관계. 그리고 형식 형태소입니다. 형식형태소에는 조사, 어미, 접사가 있습니다. 여기에다 중요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따라야 합니다.고전시가는 중요한 작품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다고 대충 넘어가지 말고 중요한 작품을 최소로 추린 다음 반드시 스스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문법과 고전시가는 꽤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기초를 닦아두지 않으면 3월부터는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국어 1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을 현명하게 보내기첫째, 전체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약점보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죠. 그렇다고 약점만 파고들면 안 됩니다. 이때 최소한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모의고사입니다. 일주일에 모의고사 1회를 풀면 최소한 국어의 전 영역을 한 번씩은 골고루 섭렵한 셈입니다.둘째,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1주일을 단위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뇌도 신체처럼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실력은 물론 감각마저 떨어집니다.셋째, 제한시간(80분)내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는 가급적 실전적 분위기를 만든 후 시간을 재며 풉니다. 제한시간이 되면 일단 멈춘 후 얼마나 시간이 부족한지 체크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3때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이 시간부족입니다.넷째, 최근 국어의 화두인 긴 지문 독해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긴 지문은 길이만 길 뿐 아니라 낯선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두 가지 이상 영역들이 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어렵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해 나가야 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8-01-10
- 대입 전쟁~ 벌써 시작되었다 학교는 방학 중이지만, 명문대 입학을 위한 전쟁은 벌써 시작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학습 계획을 짜고 공부를 하느라 정신이 없고, 학부모들은 학년에 관계없이 대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느라 분주하다. 각종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고, 인터넷의 관련 사이트를 뒤지며 자녀에게 유리한 대입 전략을 수립하고, 적절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정보를 찾느라 하루가 짧을 지경이다.그러면서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대입 학부모 노릇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그렇다. 힘들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용어부터가 어렵다. 과거에는 시험지 점수로 끝이었다. 그 점수를 가지고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고 때로는 대학에서 실시하는 본고사를 치르면 끝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시험을 치르고서 받은 점수(원점수)가 있고, 다른 수험생들과의 실력차, 수준차를 고려하여 환산한 점수(표준점수)가 있고, 전체 응시생을 100명으로 가정하고 그 서열에 따라 부여하는 점수(백분위)가 있다. 이렇게 용어 하나를 이해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자녀의 성적표를 보아도 점수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그냥 까막눈 처지가 되기 십상이다. 그러니 각종 입시설명회에 가 보아도 무슨 이야기인지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대입 지원 유형은 더더욱 난감하다. 수시와 정시 유형이 있다는 이야기까지는 이해가 된다. 그러나 수시 모집 요강을 보는 순간부터 다시 절벽이다. 학생부 우수 전형이니, 학생부 종합 전형이니, 특기자 전형이니 하는 등등의 선발 요강을 보면서 우리 아이는 어디에 해당하는지, 어느 유형으로 지원을 해야 가장 유리한지를 판단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수시의 각종 유형도 대학마다 다르다. A대학에의 지원 자격이 B대학에는 해당되지 않기도 하고, 자격 요건이 다르기도 한다. 거기에다 논술과 면접, 때로는 전공적성 시험까지 검토하려면 어지간한 전문가의 경지에 올라야 한다. 정시 또한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수능 점수 100%로 선발하는 대학도 있고, 수능과 내신을 합하여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표준점수만으로 선발하는 대학, 백분위만으로 선발하는 대학, 또는 일부 영역은 표준점수, 나머지 영역은 백분위를 취하는 경우 등등의 유형이 있다. 그 뿐인가? 또 과목별 가중치를 주어 같은 점수라도 결과가 엄청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정말 복잡하고 어렵다.그러나 반대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자. 대입 유형이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고맙다. 어느 아이스크림 회사의 광고 문안을 떠올려 보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그 광고문구처럼 대입 유형이 세분화될수록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더 많아진다. 수시가 있고, 정시가 있으니 두 가지 유형에 모두 지원을 할 수도 있지만, 어느 한 쪽만을 선택할 수도 있고, 또는 어느 한 쪽에 중점을 두고 나머지 한 쪽을 고려할 수도 있다. 내신보다는 수능에 강한 학생이 있고, 학교 생활과 내신 관리에 더 충실한 학생도 있을 수 있다. 또 학업보다는 나름의 특기나 진로 선택과 관련된 활동에 더 강세를 보이는 학생도 있다. 또는 논술 능력이 아주 뛰어난 학생도 있다. 공무원의 자녀를 우선 선발하기도 하고, 다자녀 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지원 자격을 주는 대학도 있다. 정말 골라 선택하면 된다. 못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서 보완해 줄 수도 있고, 잘하는 과목이나 능력을 집중적으로 키워 주어 특기자 또는 자기 추천으로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 그러니 복잡하다고 힘들어하지 말자.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다고 받아들이자.학부모님들께 진정한 도움말 하나를 드리고 싶다. 모두를 위한 대입 설명회나 대입 정보는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형 설명회가 우리 아이의 능력이나 특성에 맞추어 진행되지는 않는다. 부모들이 부지런해야 한다. 정말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대입 유형이 무엇일지를 고민해야 한다. 힘들면 관련 정보랑 서류를 준비해서 개별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그런 다음에 학습 전략을 짜고 유능한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내신과 수능 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순서이다. 정밀한 전략과 효율적인 수업이 합해질 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노병곤 원장(국어)입시와전문가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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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의 역사, ‘동국대 전산원’ 전국적으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450여 개의 기관 중 수도권 명문 대학 학사편입률이 높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당당히 밝히고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이 있다. 바로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박민영)이다.동국대 전산원은 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들 중 최초로 재학생들의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편입영어 무료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동국대 전산원의 학사편입률 높은 이유매년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서울 및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3학년으로 학사편입 시키고 있어 명실상부한 학점은행제 명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국대 전산원은 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 현황을 해마다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2015년 250명, 2016년 215명, 2017년 243명을 연대, 고대, 한양대, 성대 등에 학사편입 시켰다. 특히 2017년 수도권 대학 학사편입 모집정원 1750명 중 전산원 출신 합격자가 243명으로 무려 14%에 달한다.동국대 전산원이 위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철저한 학사관리에 있다. 재학생 대부분이 2년 내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전공 로드맵을 운영한다. 자격증 준비, 편입경쟁률 분석, 편입 진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산원 내부에서 학점은행제 기관 최초로 유명 편입학원 일타 교수진에 의한 편입영어 교육도 무료로 진행한다.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재학생들 중에는 학사편입을 위해 학원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국대 전산원은 재학생들의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편입영어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편입영어 특강을 1학년을 대상으로 1단계는 무료로 진행하고, 2단계는 출석보조금을 내고 수업을 받지만, 출석 80% 이상이 되는 학생들에게는 다시 출석보조금을 돌려주는 페이백 제도의 특강을 진행하는 것. 동국대 전산원 측은 “편입영어 무료교육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재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의도로 기획된 것”이라며 “편입학원의 편입영어 수강료 기준으로 월 30만원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편입영어 무료교육 외에도 교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신입생 편입영어 무료특강, 시험기간 중 열람실 24시간 개방, 방학 중 각종 특강 개최, 각종 장학금 지급 등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인서울 대학 편입 및 대학원 진학자를 매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동국대 전산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450여 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6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2017조선일보 대한민국 히트상품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동국대 전산원은 주간학사 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푸드비즈니스),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실버케어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의 10개 전공 18개 트랙과 주말학사과정인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등 5개 전공 5개 트랙으로 운영 중이다.4년제 대학교와 전문대 수시·정시 합격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카카오톡(동국대전산원)으로는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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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새우다! 새우의 풍미에 빠져보자 다양한 음식을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 냉면, 비빔밥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어반스커트 (Urban's Court)에는 아주 특별한 메뉴들이 넘쳐난다. 지하1층 아쿠아리움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아쿠아리움을 찾으면 쉽게 어반스커트를 발견할 수 있다.어반스커트에서도 특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스앤쉬림프를 찾았다.작은 문을 지나 어반스커트에 들어서니 살짝 낯선 풍경이 펼쳐진다. 미국의 푸드트럭 공간을 모티브로 새로운 식음료 공간을 제시하고 있는 어반스코트. 매장을 소개하는 안내판 속 상호명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지만, 찬찬히 살펴보니 리김밥, 건스앤쉬림프, 반장즉석떡볶이, 쉐프리, 서울트럭, 아메리칸트레일러, 트로이 오이, 애니 앤 길버트버거, 차알, 타르타르 등 10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각 매장의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도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조금은 낯선 매장을 차례로 돌아다니며 각 매장의 메인 메뉴를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여느 푸드코트처럼 편한 좌석에 자리를 잡고 각 매장에서 주문하는 시스템. 여러 명이 와도 각자의 취향대로 주문해 먹을 수 있어 편리한 듯. 특별한 음식들이 넘쳐나서 그런지, 분위기도 뭔가 참신함과 모던함이 함께 묻어나오는 것 같다.건스앤쉬림프(GUNS.N.SHRIMP)는 새우요리전문집. 다양한 새우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난 맛집이다.메뉴를 살펴보니 아이오앤누들, 감바스, 치즈딥같은 서양식 요리에 간장새우밥, 차이니즈 후라이드 누들같은 아시아 요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이곳의 인기메뉴는 새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오앤누들. 큼직한 새우가 듬뿍 들어가 있어 새우전문점임을 실감할 수 있는 메뉴다. 부드러운 면발과 마늘, 베이컨과의 조화가 환상.갈릭 볼케이노 라이스도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꼬들꼬들한 밥과 살짝 매운 마늘 후레이크, 그리고 커다란 새우를 함께 먹으면 그 맛에 한 번에 반하게 된다. 메뉴판에 써 있는대로 철판 위의 밥을 스푼으로 꾹꾹 눌러가며 눌은밥으로 먹는 재미도 쏠쏠. 마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 맛에 빠질 듯하다.푸짐한 간장새우에 끌려 주문하게 되는 간장새우밥. 푸짐한 간장새우가 입맛을 돋우지만 아이오앤누들과 갈릭 볼케이노 라이스의 맛이 워낙 강렬해 간장새우밥은 그 맛이 살짝 심심하게 느껴진다.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새우밥도 마련되어 있고,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감바스와 치즈딥을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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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 첫 출발 “송파란 지역 안에 재주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고 놀랐습니다. 젊은 예술가들, 문화기획자들과 장년층의 장점들이 잘 어우러져 앞으로 송파의 지역 문화가 더욱 탄탄하게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재능기부로 알차게 치뤄진 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 파티가 첫 걸음입니다”라고 (사)문화살림 오덕만 대표는 말한다.‘행복한 지역문화, 개성 있는 지역문화, 미래로 진화하는 지역문화’란 방향성을 가지고 송파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문화기획자, 시민활동가, 송파구청과 송파문화원 등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가 출범했다.재능기부로 열린 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 파티송파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네트워킹을 위해 지난 12월15일 잠실 로사나호텔에서 열린 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 파티에는 음악, 미술, 문학, 무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 기업가, 예술가, 시민활동가, 공공기관 관계자 등 54명이 참여했다.사전 준비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뤄진 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 파티는 ‘친밀감을 쌓으며 함께 만들고 즐기는 첫 프로젝트’로서 의미를 더했다.파티 총감독은 축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자로 활동중인 엠버스어스 하정아 대표가 맡았고 1,2부 사회는 한국유머센터 김진배 대표, 공감컴퍼니 평범한 상담소 이원이 대표, 상상발전소 남주경 대표가 맡이 재치있게 진행했다. 파티 공간 데코레이션은 청년기업가 지금초록 임승연 대표가 다양한 식물로 다채롭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의 폴포츠로 불리며 방송을 통해 재능을 알린 서예준 성악가가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송파하면 떠오르는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역사 유적지 등을 문화예술인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참신하게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남주경 상상발전소 대표, “송파에 34년을 살면서도 지역 예술인들을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파티를 준비하면서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됐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윤영애 문화와 성장하는 사람들W 대표, “한성백제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문화진흥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맹대호 송파구 문화체육과 팀장 등 참가자들마다 다양한 의견, 아이디어를 쏟아냈다.‘송파문화예술 이음고리’ 가이드북 발간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는 송파문화예술단체와 공공기관 46곳, 지역 활동가 17명을 소개하는 ‘송파문화예술 이음고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서울문화재단의 2017지역문화 진흥사업으로 시작된 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 이 같은 네트워크 모임을 성사시킨 숨은 주인공은 (사)문화살림 오덕만 대표다.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 기획자, 시민활동가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공감대를 만들었고 45일 동안 5차례에 걸친 사전 모임을 가지며 친밀감을 쌓고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앞으로 송파문화예술네트워크는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지역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역문화 가치 발굴, 지역문화브랜드 정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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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평범한상담소 이원이 박사 말은 예리한 칼처럼 마음에 생채기를 낼 수도 비타민처럼 일상의 에너지가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진다. 이원이공감컴퍼니 평범한상담소 이원이 박사(45세)는 ‘말로 사람을 살리는’ 상담사다.잠실종합운동장역 부근 그의 상담소를 찾는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 속 희로애락을 꺼내 보이며 공감과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시공을 뛰어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말로 커넥트’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을 종행무진 뛰어다니는 이 박사. 그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팟캐스트다.팟캐스트로 확장한 마음상담2016년 9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매주 꼬박꼬박 사람 사는 이야기가 팟빵 ‘평범한상담소’를 통해 진솔하게 펼쳐진다.하루를 48시간처럼 촘촘하게 살아내는 워킹맘,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다며 헛헛해하는 전업맘들, 취업과 결혼 같은 본인 미래 때문에 고민 많은 20대, 패기 넘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그룹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별별 이야기를 담고 있다.“꼭 하고 싶었던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환하게 웃으며 이 박사는 말한다. 평범한 이들이 마음껏 말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자 술술 속마음을 털어놓는단다.“녹음 며칠 전에 출연자들에게 질문지를 미리 보내요. 얼굴이 나가지 않고 실명이 아니라 별명을 불러 익명성이 보장되는데다 본인 생각을 팟캐스트란 ‘방송’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인지 패널들은 답변 내용을 신중하게 고민해 오고 압축해서 말합니다.”30대 워킹맘 패널들과 ‘엄마도 이제 달릴 거야’, 전업맘들과는 ‘아이들은 크는데 나는 어디로’, 직장인들과는 ‘쉬고 싶은 30대 나는 직장인’, ‘꿈을 끝까지 쫓지 못하면 식물인간?’.... 인생을 살면서 ‘그 시기’에 고민할 법한 맞춤형 질문을 던진다. 출연자들은 실컷 수다로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신기하게도 자기성찰하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한다고. 여기에는 상담 전문가 이 박사의 내공이 숨어있다. 이웃집 ‘원이 누나’, ‘원이 언니’가 돼 그네들이 속내에 귀 기울이며 맞장구 쳐준다. 적절한 순간에 예리한 질문을 슬쩍슬쩍 던지며 깊숙한 이야기를 끌어낸다.“힐링이 되요. 질문지를 받을 때마다 기대가 많이 되고 답변을 준비하는 시간도 의미 있어요.” 녹음 현장에서 만난 20대 취업준비생은 발랄하게 말한다.이 박사가 팟캐스트에 쏟는 시간과 정성은 상당하다. 방송 때마다 주제와 패널들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작시를 써서 오프닝 멘트를 하고 섭외, 주제 선정, 질문지 작성, 녹음, 팟빵 업로드 전 과정을 혼자서 책임진다. 왜? 꼭 하고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상담사를 꿈꾸게 된 중딩 소녀초등시절부터 지금까지 송파에 살고 있는 송파 키즈인 그가 추억 한 토막을 들려준다. “중학 시절, 교회의 청소년 캠프에서 멋진 경험을 했어요. 평범한 아이부터 문제아까지 뒤섞여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명 한 명 진심으로 대해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캠프 마친 후에도 손편지 보내주고 만남의 자리를 계속 마련해 좋은 영향을 베풀어 주셨어요. 질풍노도의 시절을 보내던 내게 선생님들의 헌신, 열정은 감동으로 다가왔고 이 다음에 상담사가 돼야겠다고 다짐했지요.”사춘기 시절 강렬한 경험 덕분에 그는 심리학을 공부했고 서울시립청소년상담센터에서 일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서울대에서 교육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는 삼성그룹에 입사해 임직원 상담, 가족 상담,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 치유 글쓰기까지 폭넓게 진행하며 경험을 쌓았다.“매일 정신없이 살다보면 자신을 위한 ‘짬’을 내지 못해요. 본인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계속 질문 던지며 매일 글로 써보라고 유도했어요. 여럿이 격려하며 꾸준히 치유 글쓰기를 하면서 누구는 목공을 시작하고 또 다른 누구는 대학원에 진학하며 ‘자기 길’을 찾아가더군요.”매력 넘치는 송파인들 팟캐스트로 뭉치다상담이란 매개로 좀 더 다양한 사람을 더 많이 만나고 싶었던 이 박사는 팟캐스트를 알게 된 후 아예 안정된 직장에 사표를 내고 상담소를 열었다. “10대 시절 캠프 선생님들한테 받았던 사랑을 언젠가는 사회에 되갚아야할 빚이라 생각하며 살았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청소년, 부부, 직장인 상담에 강의 나가는 시간 쪼개가며 이 박사는 재능기부 팟캐스트를 한다. 1년 반의 세월을 우직하게 매진한 덕분에 매력 넘치는 송파인들을 다양하게 만나며 다채로운 일들을 계속 벌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녹음하다 패널 한 분이 미혼모를 돕고 싶다고 말하더군요. 다들 ‘해보자’ 의기투합해 미혼모에게 손 편지 쓰기부터 시작해 차량 봉사, 온라인상에서 스토리 펀딩 모금까지 이어졌어요. 다들 뿌듯해 했지요. 이게 ‘함께의 힘’입니다.”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개 방송을 시즌별로 열고 송파 네트워크 모임까지 다양하게 모색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일을 꿋꿋하게 펼치고 있는 그. “시작했으면 우직하게 직진하는 스타일이에요. 팟캐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 언제든 환영합니다.”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