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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인치과병원,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 치아교정부문 대상 수상 다인치과병원,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 치아교정부문 대상 수상 치과종합병원 다인치과병원은 제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KGMSA 2011) 치아교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한국 의료의 세계화와 해외환자 유치에 기여한 우리나라 각 분야별 최고의 병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다인치과병원은 500여평 규모에 교정과, 구강외과, 보철과, 보존과의 각 분과별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치아교정, 임플란트, 미백치료, 충치 및 잇몸치료 등 단순 진료과목 뿐만 아니라 분과별 협진에 의한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다.다인치과병원은 3D(3차원) 디지털 CT, 첨단 교정장치(Clippy-C), 인비절라인 등을 도입하여 교정진료에 적용하고 있다. 치아교정은 각종 첨단 장비들의 기여가 크기 때문에 다인치과병원 3차원 입체 CT는 최신 첨단장비로, 얼굴의 형태와 비대칭 여부를 기존의 CT보다 더욱 정밀하게 측정하여 교정진료 전반의 치아 예상 이동경로를 예측 가능케 해준다.다인치과병원은 노원역의 다인치과병원, 수유역의 S다인치과, 쌍문역의 강북다인치과, 신촌역의 신촌다인치과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임상 사례에 관한 연구, 선진 진료법 연구·개발 등을 통해 진료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 매주 의사와 진료 스태프들이 임상 및 서비스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문의: 952-22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피부트러블 제로 시스템 엘루아 오픈 피부트러블 제로 시스템 엘루아 오픈7일간의 피부기적을 만드는 엘루아가 사춘기·성인 여드름, 화장품 트러블, 호르몬불균형,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트러블 등을 트러블 제로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릉역 3번출구에 오픈했다. 엘루아는 트러블 피부가 동반하기 쉬운 여드름의 재발 및 2차 감염을 차단하는 퍼펙트 핌플제로시스템으로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관리를 제공한다.엘루아 박현정원장은 템테이션 테라피스트, MB메디컬 스킨케어 실장, 핌플하우스 부원장, 이지은 레드클럽명동점 실장 등을 역임하였다.엘루아 테라피 스페셜프로그램중 여드름과 화이트닝 스켈링은 50%할인하여 각각 1시간 4회 99000원이다. 등경락과 수분초음파관리인 해피타임은 40% 할인으로 10회 480000원에 받을 수 있다. 여드름패키지로 30일관리와 75일관리로 각각 30만원과 75만원이다. 문의: 977-4882(공릉역3번출구) EQ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미술재미 상계중계직영원 원생모집유초등 전문 미술재미 상계중계직영원은 부모들의 요구를 담은 감성수치인 EQ를 높여주고 무한한 상상력, 창의력과 정서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퍼포먼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미술재미 상계중계원에서는 온 몸으로 체험하고 연출하는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자연스러운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퍼포먼스 수업은 아이들의 자연히 미적 감각의 발달과 창의성, 표현력의 증가를 노린다. 또한 전래동화 등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모티브로 하는 이야기 퍼포먼스 수업과 초등미술로서 간단한 미술에 대한 기초 개념을 이해시키는 파인아트수업은 7차 교육과정을 그대로 미리 체험이 가능하다.문의: 930-5255 브루미즈 키즈카페 중계점 openEBS인기 에니메이션 브루미즈 테마 키즈카페 중계점(2001 아울렛 중계점 옆 시앤미 지하 1층)에서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체험학습, 어른에게는 휴식공간으로 150평의 넓은 공간에서 놀이와 교육 및 식사 등을 제험하루 수 있다. 브루미즈키즈카페는 엄마들의 휴식공간, 식사와 음료, 트램플린, 볼풀, 키넥트, wii등 최신 게임기, 파티룸, 미술실 등으로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관심갖도록 꾸며 놓았다. 또한,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무료체험교육, 오감체험미술실과 생일파티룸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할인도 가능하며, 생일파티시 10만원 상당 슈가케익을 증정한다.문의: 977-9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스피치가 성공을 좌우한다 - 대한스피치 & 리더십센터 스피치가 성공을 좌우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얼마나 스피치를 잘하느냐가 인생의 성공을 좌우한다.”라고 했듯이 정보화 시대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방면에서 스피치를 요구하고 있고 스피치능력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중요시 되는 스피치를 굳이 전문 강좌를 듣지 않더라도 스스로 스피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물론 스피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겠지만 시간을 낼 수 없거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는 몇 가지 팁을 생각하면서 꾸준히 실천하면 개인별 취약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좋은 스피치에 대해서 알고, 좋은 스피치를 참고하면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신뢰감을 주는 스피치를 한다. 평소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느껴지게 했다면, 그 효과가 누적되어 청중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2. 명쾌한 스피치를 한다. 스피치에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명쾌한 스피치는 주장이나 결론, 논리와 조직 그리고 표현 방식 모두가 분명해야 한다.3. 자연스럽게 스피치를 한다. 스피치라고 하면, 무조건 큰 목소리나 제스처를 요구하는 웅변식 스피치를 떠올리기 쉬우나, 오늘의 스피치는 미국대통령을 역임한 레이건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가끔은 파워있는 스피치가 먹힌다.4. 간결하게 스피치를 한다. 스피치는 가능한 간결해야 한다. 간결한 스피치는 전체적으로 잘 조직되어야 하며, 각각의 주장이 간명한 논리로 입증되어야 한다. 5. 시기적절하게 스피치를 한다. 때와 장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청중의 성격이나 반응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스피치의 내용과 발표하는 양식을 변화시켜야 한다.6. 유머가 있는 스피치를 한다. 스피치하면서 웃음을 주지 못하면 짧게라도 하라는 말이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청중에게 친밀한 인상을 주는 데 유머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7. 듣는 사람의 기준에서 이야기한다. 말은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므로 상대방이 자신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상대방의 기준에서 스피치를 해야 한다. 8. 어법에 맞은 말을 해야 한다.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이야기했다가는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켜 청중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이는 자신에게도 부메랑처럼 돌아와 상처로 남게 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연설가는 물론 우리 주위에 본받고 싶을 정도로 스피치를 잘 하는 사람도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학습과 경험을 통한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지금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그러면 머지않아 당신도 멋진 스피커가 될 것이다.대한스피치 & 리더십센터 정순인 원장문의 02)586-56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입학사정관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정책토론회 현장 스케치-입학사정관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정책토론회입학사정관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 지난 20일(수) 오후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5층 소강당에서 권영진 국회의원(노원 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 주최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해 김선동 국회의원(도봉 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 이승종 서울대 부총장, 남상구 고려대 부총장, 한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원구 관내 각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위시한 진학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해 3시간 30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학생 학부모 고교 대학이 함께 만족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입학사정관제는 사교육, 입시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의 본질 살려이순원 노원구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 내빈으로 참석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우려 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 최근 입시제도의 격변은 점수중심의 입시제도에서는 교육의 역량을 갖추는데 무리가 있다는 데서 그 시발점을 찾을 수 있다. 사교육, 입시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향이 입학사정관제이며, 당장 변화가 힘들더라도 큰 방향에서 보면 교육의 본질을 살리는 아주 중요한 제도라 생각한다”고 전한다. 이승종 서울대 부총장은 “입학사정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해당사자 서로가 상호신뢰를 가져야 할 것”라며 “너무 다양한 대입전형제도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힘들어 해 대학에서는 전형요소를 간소화하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 2012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선발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서류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한다. 특기자 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의 논술고사 폐지”라고 말한다.남상구 고려대 부총장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때는 고교 간 학력차가 학생개인의 능력의 차인지, 교육환경의 차이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으며, 입학사정관제 관련해 간간히 불미스러운 일들이 보고되고 있는데 입학사정관제의 정착을 위해 이 제도가 권력화하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학생 학부모 고교 대학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도를 만들기 위한 토론의 장권영진 국회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2부 본 토론회는 양성관 건국대 교수(전 입학사정관실장)의 기조발제로 시작해 함인숙 서울대 입학사정관, 대진여고 학부모 구희순씨, 서라벌고 학부모 정은경씨, 대진고 이성권 교육지원부장, 교육과학기술부 정종철 대입제도과장의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학부모 구희순씨는 “입학사정관제에 관한 가장 큰 오해의 하나가 성적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괜찮다라는 부분이다. 그러나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이나 대부분 대학의 학업우수자전형, 글로벌전형이나 특기자 전형 등을 살펴보면 성적이 최우선시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이 전체 인원의 10% 이상을 뽑는 전형이라 하지만 서울시내 일반계고에서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들어간 학생이 몇 명이나 되는지 묻고 싶다”며 “또한 학생부에 기재하는 학생들의 장래희망도 여전히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꿈도 희망도 변하는 청소년 시기에 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데 일관된 스펙을 맞추기 위해 부작용이 생기는 것 같다. 아이가 고1,2학년 때까지만 하더라도 스펙쌓기에 열을 올렸지만 고3이 되니까 결국 살아남는 것은 공부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입학사정관전형의 허점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한다. 학부모 정은경씨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된 체험 독서 봉사 동아리활동 등 이른바 비교과활동의 연속성과 깊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과연 우리 아이들 중 얼마만큼이나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정하고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수능 내신준비에도 빠듯한데 학교외 활동을 해보려 하더라도 미리 방향을 설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전한다.이성권 교사는 “성장가능성, 잠재력의 평가도구가 정량적 평가로 치환되는 문제점이 발견되기에 평가척도의 계발이 잘 이뤄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수시도 또 다른 정시로 볼 수 있기에 입학사정관제의 경우 상시적인 합격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입학사정관제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주로 대학의 지원에 편중돼 있는데 온전한 학생의 발달을 도모하고 모색하는 과정은 고등학교에서 다양하게 이뤄져야 함에도 지원체계가 미흡하다”는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전한다.정종철 교과부 대입제도 과장은 ‘학부모들에게 제도에 대해 그 과정에 있어 환상을 심어준 게 아닌가’에 대한 답변으로 “올해 입학사정관제 규모가 11%가 안 된다. 입학사정관제는 생각만큼 큰 비중으로 진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지 이제 4~5년 정도밖에 안됐기에 걸음마 단계다. 향후 5년 정도가 지나 중학생, 나아가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입학사정관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곰팡이, 진드기 제로! 엠~크린 501 - 웰빙하우스 곰팡이, 진드기 제로! 엠~크린 501 골치 아픈 매트리스 청소,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기존 매트리스에 붙여만 주면, 세균, 곰팡이, 냄새, 난방, 습기 걱정 모두 사라져...퀸 사이즈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 집 진드기 수는? 일반적으로 100만에서 200만 개정도로 알려져 있다. 침대 매트리스는 알레르기, 천식,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는 집 진드기의 온상이라고 불릴 정도. 주부들 역시 매트리스 청소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매번 햇볕에 말릴 수도 없어 매트리스용 항균주사나 항취제를 이용하지만, 신뢰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최근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 선보여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BS 하우머치에서 이미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 받고 낙찰된 엠크린 501의 특징과 작동원리, 효과까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사계절 저렴한 관리비로 매트리스 내 눅눅한 공기를 자동 순환시켜... 엠크린 501은 전기매트에 사용되는 열선 없이 팬을 이용한 침대 매트리스 난방 방식으로 매트리스 내부공기를 강제 순환시키는 온풍 간접 가열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매트리스 자체의 공기 순환을 통해 항균 제습 등 청소는 물론 난방까지 해결해주는 제품. 또한 엠크린 501은 고객의 생체 리듬에 맞춰 55도까지 침대 매트리스 내부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온도차가 2도로 설정되어 있어 설정온도가 45도인 경우, 45도 도달시 자동센서가 이를 감지 43도까지 떨어뜨리고 다시 온도가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공간 온도차 심하게 느끼는 일반 난방보다 숙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유통을 맡고 있는 웰빙하우스 권기욱 대표는 “엠크린 501은 추운 겨울에는 침대 난방용으로, 봄 가을에는 제습용,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침대 진드기 세균 곰팡이 제거용으로 4계절 모두 기능별 사용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40% 정도 난방 유지비를 절약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보일러와 일반 전기매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기능과 경제성이 장점이라는 것.실제 엠크린 501은 소비전력 250W로 아파트에서 매일 2시간 30일 단독 사용 시 전기세는 1만2천원~ 1만4천원선. 방충, 향균, 항곰팡이, 항취 모든 인증서 완벽 보유엠크린501을 개발한 이디풀잎의 고호진 대표는 “엠크린 501은 사용자의 편리성에 목적을 두고 침대 생활시 기존 난방으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성을 고려해 ‘침대 난방’이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미 엠크린 501은 국내는 물론 해외 22개국에 특허출원한 기능 제품.사용은 리모콘에 기능별로 버튼이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동작버튼만 누르면 된다. 예를 들어 눅눅한 여름 장마철, 난방 제습을 원한다면 해당 기능버튼을 5초간 길게 누르면 제습기능은 매일 같은 시간에 4시간 동안 50도로 작동하고 그 효과는 매일 햇볕에 말린 듯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살균 탈취기능은 UV 광촉매 램프를 사용해서 살균과 냄새를 99.9%로 제거하여 침대를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침대 쿠션감을 그대로 유지시키며 토르말린이 들어있어 음이온을 발생시켜 매트리스의 청결함을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권 대표는 “침대 휘발성 유해물질은 천과 스티로폼 안에 내재되어 있고 이를 없애는 데 최소 6개월이 소요된다. 엠크린 501을 사용하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균은 30분 만에 벤젠과 일산화탄소는 6시간 후 거의 절반으로 줄어둔다.”고 강조한다. 엠크린 501은 항균, 항취 그리고 토르말린 음이온 발생에 관한 성적서와 전기안전인증서를 획득, 제품의 기능성까지 검증받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Tip 엠크린 501에 대한 주부들의 궁금증을 풀다!!Q1. 엠크린 501 온풍 가열방식의 장점은 ?A. 엠크린 501은 온풍히터로 침대 매트리스 내부의 공기를 안전하게 순환시키는 가열 방식으로 열선 가열방식(전기장판, 전기매트)이 아니기 때문에 전자파가 없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안전하다.Q2. 과열로 인해 위험하지는 않는가?A. 엠크린 501에 사용되는 PTC 온풍히터는 제조 시 발열온도를 설정하여 사용 중 설정온도 이상 발열 온도가 상승하면 히터 자체에서 자동으로 전류를 감소시켜 발열을 줄여주는 가장 안전한 히터다. 반영구적인 발열 소재와 기계식 2중 안전장치로 과열 시 온도 휴즈가 단선되어 전원을 차단시켜준다. Q3. 작동 시 소음이 심하지 않은가?A. 소음은 10dB 이하.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Q4. 엠크린501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A.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에는 부착만 하면 즉시 사용가능하며, 리모콘에 있는 난방/제습, 상균/탈취 숙면/난방 등 원하는 기능버튼을 누르면 된다. 현재 엠크린 501과 침대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도 별도 판매중에 있다. 문의: 이디풀잎 강북지역총판 907-4859, 웰빙하우스 070-8116-4859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노원도봉성북강북내일신문 브런치 교육 강좌 제2기 노원도봉성북강북내일신문 브런치 교육 강좌 - 둘째 날 내 아이 대학 입시전략의 맥을 찾다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두 번째 강좌. 이번 강좌에는 사교육 현장에서 뛰고 있는 입시교육 전문 강사들이 초빙되었다. 1교시 입시 매커니즘에 대한 분석이 곧 전략이다. - 김찬휘 강사강의 핵심은 학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입시 매커니즘을 분석해주고, 입시전략을 짜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 “대학입학을 둘러싼 현실이 그리 만만치 않다”고 서두를 연 김찬휘 강사는 상위권 대학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근거로 지금 입시생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학부모에게 적나라하게 전달해주었다. 특히 휘문고, 서초고의 재수생 비중은 상위권 이상의 대학입시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 지 여실히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고3학생의 경우 언어 수학 외국어 1등급 학생조차도 최상위권 대학 진입이 어렵다는 것. 따라서 현재 입시 매커니즘을 정확하게 뚫어 볼 수 있는 학부모들의 혜안이 입시전략을 짜는 데 있어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2014년 수능 개편안을 되짚어보고, 대입 수시와 정시,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대학 전형별(내신, 논술, 입학사정관, 리더쉽, 어학형 등 ) 분석을 통해 수시 지원 방법 등 현실적인 해법으로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이어 김 강사는 표준점수, 백분위, 표준편차, 평균과목 등의 용어와 수능 점수 환산법 등을 꼼꼼히 짚어주며 입시생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시선을 집중시키는 유머와 철저하게 분석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사실감 넘치는 김강사의 강좌는 학부모들에게 충격적인 입시 현실과 입시 전략 노하우를 전하기에 충분했다. 2교시 수학은 일찍, 잘 배워 스스로 공부 방법을 터득해야...- 차길영 강사현재 각 방송과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기몰이 중인 차길영 강사의 2교시는 수학학습에 대한 편견과 오류를 깨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좋은 대학을 가는 학생과 못가는 학생의 차이는 바로 목표의식과 습관 그리고 성격”이라고 단정하며 시작된 강의. 이어 학부모들에게 수학학습을 위한 과외, 학원, 인터넷 강좌의 허와 실을 짚어주며, “수학은 우선 개념을 다지는 것이 기본이며, 고2학년부터는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수능시험에 초점을 맞춘 학습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수학은 정답과 오답 모두 반드시 학생 스스로 답지 풀이와 맞춰보며 문제풀이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또한 차 강사는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수학 공부 방법으로 풀이노트와 개념 노트, 그리고 오답노트의 활용”을 적극 권했다. 이 때 장기적인 안목으로 단원별 중요 개념과 함께 개념 적용 문제를 예시로 함께 적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기존 방식을 뒤집는 오답 노트 정리법, 수학-DAY를 정해 5시간 이상 투자하는 수학공부법, 수학응용력은 많은 문제를 푸는 것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문제를 여러 가지 시각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 문제 읽는 법도 문제 푸는 것도 실전처럼 훈련하라 등 차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는 그동안의 수학학습법과 확실히 차별화된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특히 수학에 고전하는 입시생들이 응용해볼만한 수학학습법을 제시하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노원도봉성북강북 학부모브런치 교육강좌 제2기 노원도봉성북강북 학부모브런치 교육강좌_3회차내 아이에 대한 ‘기대’와 ‘호응’이 곧 학습매니저로서 부모의 전략! 1교시 현명한 입시매니저를 위한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 분석_ 조남호 강사“혼자 하는 공부 ‘자습’이 SKY대를 위해 절대 사수해야 될 승부처”라고 단언하며 조남호 강사의 열띤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날 조 강사는 서울대 3121명의 학생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공부법을 분석, 통계를 낸 자료를 근거로 제시, 학부모들의 신뢰와 호응을 얻었다. 우선 SKY대를 진학한 학생과 일반 학생간의 전체 공부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자습시간’만큼은 확연히 구분되는 분석그래프를 제시했다. SKY 진학 학생들은 학기 중 1일 평균 3시간정도의 자습시간을 지켜왔다는 것. 그리고 지식에 대한 이해는 2단계 즉 좋은 강사의 수업을 통해 개념을 익히는 TEXT적 이해와 심화 이해를 위한 복습과정을 거쳐야 결국 내 지식으로 내면화된다고 전제하며, 학습(學習) 즉 배우고 익히는 것의 비율을 5 : 5 혹은 4 : 6로 언급하며 습(習)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자습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학부모들이 꼽는 ‘산만함’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의지박약이나 잘못된 공부습관 때문이 아니라는 것. 그가 꼽은 이유는 ‘무계획’이었다. 따라서 자습코드 첫 번째는 계획을 세우는 것. 이것이 곧 고등학생들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조 강사가 “초 중학교의 학습은 많은 시간과 ‘공부량’만으로 성적향상이 가능하지만, 고등학교 학습은 ‘공부의 질’이 곧 성적을 좌우한다며 이것이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겪는 딜레마로 작용한다.”고 지적하자 많은 학부모가 수긍하기도 했다. 따라서 중학교 학습 진도의 3배나 되는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에 두고 공부하는 것이 곧 학습전략이 된다는 것이다. 이어 학부모에게는 6개월 이상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학원을 선택하라고 충고한다. 부모 스스로 흔들리는 갈대가 되면 안된다는 것. “학생들에게 매일의 수행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완수하면 학생이 원하는 충분한 휴식을 보상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먼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대의를 전제로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단기 미션과 그 실천여부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주는 것이야말로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 결정적인 이유가 됩니다.”이때 학부모들의 일관성 있고 단호한 대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시간 배분을 기준으로 하는 동그라미 계획표 대신 단기적인 계획과 미션 달성 위주의 사각 달력 계획표를 추천한다. 그리고 주1회 정도 학생이 1주일동안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백을 주는 것도 좋다고. 조 강사가 꼽은 자습코드 두 번째는 심층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설명하기’로 이를 위해 엄마가 설명을 들어주는 ‘학습 파트너’가 되어주라고 조언한다.마지막으로 학습매니저로서의 엄마들의 역할로 자습 서포터와 학습 파트너를 꼽으며 조 강사는 “엄마가 아이에 대한 기대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아이가 그 기대만큼 성장 한다.”며 10대들이 학습 동기를 갖게 되는 가장 큰 계기가 ‘엄마의 기대와 호응’이라는 한마디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학부모들의 큰 박수가 강연장을 울리는 순간이었다. 2교시 공신 3인방 _ 조태원, 유성현, 문우영 학생 미즈내일의 표희수 팀장 진행으로 공신 3인방의 가감 없는 솔직한 이야기로 시작된 2교시.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다소 서투른 강의에도 불구하고 진솔한 경험담에 귀를 기울였다. 참석한 공신은 조태원(서울교대), 유성현(교원대 교육학과), 문우영 (연세대 수학과)학생. 2교시는 수능을 준비하면서 공신들이 깨달은 외국어 영역, 자기주도 학습법, 수리영역 실전공부법을 들어보는 1부와 수험생 아이들의 겪는 실질적인 딜레마와 슬럼프를 극복한 과정과 그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학부모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2부로 구성되었다.조태원(서울교대)학생은 “외국어 영역 수능기출문제를 예로 들면서 이것은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의 문제”라며 “ 초 중학생의 경우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이 주효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방법”을 추천했다. 유성현 (교원대 교육학과)학생은 전교1등과 친구가 된 것이 공부 몰입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뒤늦은 학습 진도를 따라잡기 위해 월간계획표로 큰 틀을 짜고 모의/평소/내신공부를 기간별로 정리한 자신의 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문우영 (연세대 수학과)학생 역시, 중학교 3학년 100등 내외였다고 고백하며 수능 수리영역의 노하우로 풀이는 깔끔하게 정리하고, 매일 20문제씩 꾸준히 푸는 것, 그리고 답안지는 최후의 수단으로 틀린 문제는 5회 이상 반복풀이를 했었다고 공부의 비결을 털어놓았다.마지막으로 공신들이 수험생 학부모에게 바라는 소소한 이야기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일부 학부모들은 2교시 후 공신 3인방과의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유· 초등 창의력 미술교육으로 잡아라! - 미술재미 노원상계학원 유· 초등 창의력 미술교육으로 잡아라!다양한 경험으로 창의력 길러주는 미술교육이 대세 요즘 모든 교육은 창의력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왜 이렇게 창의력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을까? 요즘 모든 학습이 단순 암기가 아닌 창의력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직업군도 다양해져 창의력만 뛰어나도 자신의 능력을 계발,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살 수 있게 됐다. 창의력 계발 미술교육이 적합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적절하게 사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창의력이 잘 계발된 사람은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독창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문제에 접근, 해결하는 힘이 생긴다. 미술은 아이들의 창의력에 많은 영향을 끼쳐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선호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에 경험한 색채 활동과 표현활동은 두뇌발달과 함께 창의력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 미술 교육을 잘 받은 아이들은 미술 경험을 통해 생각주머니가 커지고 집중력과 인지발달까지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자신만의 자유롭고 새로운 시각으로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유·초등 미술 교육 체계적이고 단계적이어야미술교육은 두뇌 발달이 가장 활발한 유·아동기에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술재미 노원상계학원 전혜련 원장은 “유아기에는 대부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한다. 미술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가지면 표현력이 생긴다. 이때 재료를 탐색, 활용하면서 오감을 자극하게 되는데 이는 창의력 계발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미술 교육은 체계적이고 연령, 단계별로 이루어진 것이 좋다. 이때 다양한 경험까지 더해주면 금상첨화. 예를 들어 봄이라는 주제로 미술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단순히 봄에 관련 된 그림을 그리기보다 꽃, 나비, 새싹 등 여러 가지 실사를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한 뒤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구성하고 정리해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전 원장은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책이나 그림 등 주변 것들을 이용, 미술 환경을 제공해 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전한다. 유아기에 적합한 미술 교육의 대표적인 단계는 퍼포먼스다. 퍼포먼스 미술 활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미술 영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물감,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천정에 흙을 던지며 몸으로 직접 표현하고 체험할 수 있다. 퍼포먼스 미술은 체험을 통해 인지 뿐 아니라 감성, 신체, 감각 모든 부분을 통합적으로 계발시킨다. 무엇보다 유아가 교육 공간을 놀이공간으로 받아들여 즐겁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유아에서 아동으로 넘어가는 6~7세는 놀이미술에서 기초미술로 연결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과학적인 사실이나 실험을 응용한 사이언스 아트, 먹는 재료를 이용한 쿡아트 등이 좋은 예다. 초등생에게 유용한 파인아트는 초등교과 7차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술 분야를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눈을 갖게 해 준다. 드로잉은 기본 수채, 유채, 정통 한국화까지 전문적인 미술 세계로 다가설 수 있다.아무리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다양한 미술 경험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시킨다면 우리 아이의 창의력은 쑥쑥 자랄 것이다. 미술 재미 노원상계학원 전혜련 원장에게 묻는 우리 아이, 미술로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Q 유·초등 시기에 미술 교육이 왜 중요한가?A 이 시기에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어떤 것이든 경험이 없으면 잘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표현할 수도 없다. 자연이든 사물이든 여러 재료를 탐색해 보고, 만져보고, 느끼면서 표현력을 기르는데 미술이 가장 적합하다. Q 미술교육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가?A 유·초등시기에는 학습보다 미술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놀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술로만 끝내는 것보다 창의력과 인지발달을 통해 표현의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좋다. Q 창의력을 높이는데 미술재미 노원상계학원만의 장점은?A 미술재미 노원상계학원의 프로그램은 오감을 통해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다. 자연, 계절, 환경에 따라 주제를 달리해 매 시간마다 주제에 맞춰 교실 환경을 바뀌어준다. 대상에 대한 호기심을 먼저 주는 것이다. 그 예로 개울이 주제라면 교실에 징검다리를 만들어 주고 아이들 스스로 건너보게 한다. 첨벙첨벙 물놀이도 해보고, 징검다리도 건너며 신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한다. 아이들은 논다고 생각지만 그 안에 미술적인 이해와 창의력을 높여 주는 것이다. 또한 모든 수업이 기승전결로 이루어져 마무리 단계는 정리하는 단계로 산만함까지 잡아준다. 창의력 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과 바른 습관까지 갖게 해주는 것이다. 문의 : 930-5255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대진고등학교 영재학급 입학식 현장을 가다 대진고등학교 영재학급 입학식 현장을 가다영재학급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담아낸 현장에서의 열기가 후끈~ 과학중점학교인 대진고등학교(교장 이태열, 노원구 하계동 소재) 제2기 과학 수학영재학급 입학식이 지난 16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본관 1층 대강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차 과학 수학 학문적성판별검사, 2차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3차 최종면접의 단계를 거쳐 40명의 학생들이 영재학급에 최종 합격했다. 이러한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서인지 합격생 대부분은 과학 수학, 특히 실험 실습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구성됐다. 또한 초,중학교 때부터 각 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급을 수료하고 올림피아드 등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영재학급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도교사들의 기대와 설렘, 긴장이 한껏 묻어나는 그 뜨거운 현장을 취재했다. 입학식 전 과정, 영재학급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해입학식 행사장인 대강의실 출입구 천정과 통로에 분홍색과 흰색의 적절한 배합으로 장식된 아트풍선, 그리고 벽면에 붙여놓은 영재학급 학생들이 가고 싶은 대학-하버드대 예일대 메사추세츠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심벌마크 등을 비롯해 입학식 행사를 영재학급 입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해 그 어떤 자리보다 의미 깊었다. 학부모 교사를 비롯한 내빈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 속에 영재학급 2기 학생들의 입장과 함께 시작된 행사는 1학년 최지훈 최준영 학생이 사회를 맡아 우리말과 영어로 함께 진행됐다.또한 영재학급 신입생 학부모인 한효승씨가 입학환영 축하 플롯연주를, 상담심리학 박사로 30년 동안 상담심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또 다른 학부모 오진미씨가 ‘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특히 지난 해 1기 영재학급 학생들의 활동상황을 담아낸 동영상에서 보아지는 한양대 서울과학기술대 등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과제연구 발표대회, 학술대회 참가를 비롯한 실험 탐구 견학 특강 캠프 봉사 등의 모습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영재학급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를 한껏 증폭시켰다. 그리고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4명의 선배들이 각기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이 동기부여와 함께 스스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느껴졌다. 1부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입학환영 축가코너에서는 3학년 김영빈 학생이 나와 어머니들에게 바치는 ‘당신께 쓰는 편지’를 불러, 뜻 깊은 노랫말과 감미로운 선율 그리고 열창하는 모습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어머니들의 반응을 끌어냈다. 수학 과학 학문간 통섭교육으로 학문의 수준 높이고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카이스트 사이버 과학영재원을 이수하고 현재 카이스트 IP지식영재원에 수강중이면서 헤드셋 관련 특허권을 출원한 홍우석 군의 어머니 남궁희씨는 “아이가 평소 과학에 흥미가 많았는데 영재학급을 통해 일반계고 학생이면서도 과학에 좀 더 많이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영재학급 교육과정이 향후 아이가 과학인으로 성장하는데 토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한다. 서울영재고 입시에 실패하고 과학중점학교인 대진고에 진학하기 위해 노원구로 이사했다는 차재민 군 어머니 김가령씨는 “영재학급에 관한 엄마들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전제하며 “특히 올해부터 기초학력의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수학 과학을 통섭해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우리 아이의 경우, 초등과 중등시기에 수학영재원을 수료했는데 수학을 좋아하더라도 과학적 배경지식이 없으면 학문의 절름발이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 이는 역으로 생각해도 똑같은 결론이 나온다. 영재학급에서 학문간 통섭을 통해 학문의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통해 아이의 질적 성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한다. 대학입시와 관련해 포트폴리오 작성 및 다양한 자료의 축적 가능영재학급 학생들은 20명씩 싸이드림반과 싸이휴먼반으로 반을 편성,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4시간씩 교과활동을 비롯해 과제연구 발표전시 등의 프로젝트 활동과 특강 봉사 탐구활동 등의 특별활동을 하게 된다. 수업의 특징으로는 한양대학교와의 MOU체결로 한양대 교수들의 직강을 비롯해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고려대 교수들로부터의 직강 및 대학 연계 R&E실험, 과학캠프활동, 과제연구를 바탕으로 한 학회 포스터 발표대회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 해 1기 영재학급 학생들은 서울과기대 이수영 교수 연구실에서 수행한 과제연구를 바탕으로 제26차 한국독성학회에서 포스터를 발표하고, 학교 대표 한 팀이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에서 실시하는 제6회 창의적 산출물 대회에 출전, 동상을 수상했다.대진고 자연과학부 장명호 담당교사는 “향후 대학입시와 관련해 자신의 포트폴리오 작성 및 다양한 자료의 축적이 가능하다”며 “수학 과학과목에 뛰어난 소질이 있거나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이 있는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특기자 전형 중에서 이들 과목이나 수상경력을 비중있게 반영하는 전형에 지원하면 유리하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2020프로젝트로 변화하는 청담어학원 중계점 2020프로젝트로 변화하는 청담어학원 중계점 영문고전 읽기와 글로벌 리더십이 만났다.영어독서력을 키워 읽고 생각하고 토론 발표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쌓아 #1 영어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는 편인데, 청담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책 속의 ‘주제’나 ‘직업’ 에 더 관심을 갖고 꼼꼼하게 읽게 됐어요. - 의(義)반 이예지-#2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데 3시간이나 걸렸어요. 아이들 앞에서 처음 발표할 때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그래도 신나던데요. -예(禮)반 김성기-#3 책을 읽은 후 프리젠테이션을 시켜보면 아이들 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다. 정규수업이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독서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수업이다. - Richard Chung- 2010년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지수, 한국 소비자 웰빙지수 주니어 어학원 부분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되며 주니어 어학원 브랜드 파워 1위임을 입증한 청담어학원. 기존의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크리티컬 러닝(Critical Learning) 프로그램과 함께 역량발굴독서 프로그램인 ‘2020 프로젝트’를 지난 봄 학기부터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특히 정규 과정과 연계되는 역량 발굴 독서프로그램(Critical Reading)은 ‘영어독서력’을 믿는 학부모들이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뉴베리, 부커상 수상 영문소설을 읽고 소그룹별 프로젝트 수행‘2020 프로젝트’는 부커상, 뉴베리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한 영문소설에 대해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과 연계하여 고민해보고, 스스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요구되는 글로벌 역량을 계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 스스로 자기만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10년 후의 자기 모습을 스스로 정의하며, 이에 필요한 역량을 계발해보자는 것. 중계브런치 오명경 이사는 “시중에 많은 영어 동화 다독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있다. 그러나 한 권의 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 주제를 정의내리고 글쓰기, 사고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독후활동과 연계하여 배경지식을 확장해가는 영문 정독 프로그램은 청담이 독보적”이라고 자부한다.그 효과 역시 영어공부의 4가지 영역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모두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역량도 키워준다는 것.예를 들면 Birdie(버디), Par(파) 단계의 아이들은 역량 발굴 독서프로그램의 예(禮)반에 해당되며 5월부터는 2003년 뉴베리 수상작 ‘Hoot’를 읽고 학습하게 된다. 학습은 한 권의 책과 워크북을 6주에 걸쳐 읽고, 명확히 이해하고, 글의 주제를 쓰고, 재미있게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발표하는 심층적인 단계로 진행된다.‘Hoot''을 읽고 나면 3~4명의 아이들이 한 그룹을 이루어 ‘Protecting Endangered Animals’이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즉 ‘당신이 동물애호단체 ''PETA''에서 추진 중인 특별 프로젝트에 인턴으로 채용되었다고 상상하고, 한국의 위기 동물을 보호하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광고에 출연할 한국 유명 인사를 초빙하는 캠페인을 기획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것. 따라서 같은 그룹 학생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역할을 체험해보고, 책의 주제를 충분히 고민하는 비판적인 사고력과 깊이 있는 토론 능력, 그리고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리더십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런 과정이 쌓여 10년을 내다보는 청담의 ‘2020 프로젝트’완성으로 이어지게 된다.오 이사는 “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사소한 주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게 되고 또래 아이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가는 과정이 곧 멀리 내다보는 영어공부”라고 자부한다. 한 학기 2권, 주1회 수업, 최종목표는 내 아이 미래 역량 키우기이런 역량 발굴 독서 프로그램의 접목에는 보다 다각적인 영어학습법에 대한 청담의 고민이 담겨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인재연구센터(GTRC)가 개발한 글로벌인재역량검사(GTI)에서 정의한 비전, 자기주도성, 창의성, 감성지능, 시민의식, 문화지능, 대인관계능력 등 미래 글로벌 인재가 갖춰야 할 7가지 역량과 연계된 공들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또한 독후활동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워크북에는 각 글로벌 역량 지수와 연관된 주제가 구체화되어 있어 각 영역마다 토론과 쓰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는 등 다양한 학습 방법이 적용되어있다. 오 이사는 “ 눈앞의 점수와 레벨에 연연하기보다 조금 멀리 내다보며 영어를 교육시켜야 한다. 아이의 최종 목표는 학교가 아니라 진로이기 때문이다. 21세기 아이들이 갖게 될 직업을 책 안에서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진로계획서를 깊이 있게 고민해야만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역량 발굴 독서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어독서력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이야기. 영어독서력을 키워 아이의 글로벌 역량 지수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현재 역량 발굴 독서프로그램은 ‘인 의 예 지 신’ 다섯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학기(3개월)별 2권의 책을 꼼꼼히 읽고 워크북의 각 영역별 (글로벌 역량 지수)로 커리큘럼을 배워가게 된다.실제 청담의 Memory 단계 이상의 청담 재학 초, 중학생들은 주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역량 발굴 독서 프로그램만을 원하는 학생들도 청담 중계브랜치를 방문, 진단배치고사와 글로벌지수 평가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역량 발굴 독서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에는 정규 마스터 과정을 가르치는 영문학적, 언어적 역량이 뛰어난 원어민교사들이 배치되어 있다.“따라가기도 벅찰 정도로 급변하는 사회입니다. 미래는 준비된 자가 남을 리드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급한 일인지 고민해보는 것이 부모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문의 : 청담어학원 939-9406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