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리아나 세리니끄 피부관리실(중계점) 코리아나 세리니끄 피부관리실(중계점)일주일에 한 번 피부 관리로 매일 빛나는 피부-인증 받은 코리아나 제품으로 효과 높여 여름철에도 빛나는 잡티 하나 없이 고운 피부. 건널목을 지나거나 마주오던 사람의 얼굴에서 발견할 때면 부러움에 힐끗거리며 내 피부를 원망하거나 저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이라며 위안을 삼곤 한다. 아무리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변해도 깨끗한 피부는 변함없는 필수조건이다. 거친 내 피부를 원망만 하지 말고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나도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피부 관리로 매일 케어 받은 듯한 느낌, 탱클탱글 탄력있고 반짝거리는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내부 공간으로 더 사랑받고 있는 코리아나 세레니끄 중계점을 찾아 그 방법을 살짝 엿보았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은 피부 관리의 기본코리아나 세레니끄 중계점은 피부를 전문 관리하는 곳이다. 얼굴부터 전신까지 피부 타입별 문제점을 찾아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생기있는 피부로 회복시켜준다.림프를 자극 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세레니끄만의 방법이다. 몸의 혈액이나 영양소 등의 운반을 담당하고 있는 림프가 막혀 있다면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바로 피부에 나타나게 된다. 뾰루지가 나거나 트러블,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막힌 림프를 잘 풀어주어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디톡스 관리를 하면 피부가 맑아질 뿐 아니라 부종이 생기는 것도 완화시킨다. 또한 노폐물 관리만 잘해도 얼굴도 작아지고 살도 덜 찌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세레니끄 중계점의 피부 관리 순서는 다른 곳과 달리 등부터 시작한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손을 넣어 살짝 올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싼 등 관리에서나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등 관리를 받는다. 윤성옥 원장은 “등 관리를 먼저 하는 것은 아로마 오일로 방관선 라인 경혈청 등을 자극하여 얼굴의 안색을 더 밝게 하기 때문이다. 오장육부를 자극하면 인체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고 설명한다. 또한 세레니끄 중계점의 릴랙스 관리는 몸의 경혈을 자극한다. 부드럽고 가벼운 손길만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한 기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윤 원장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 자극이 심한 것을 원하는데, 무조건 세게 관리를 받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드러운 자극을 주면 몸의 긴장이 풀어져 통증 없이 편안한 기분을 갖게 되어 스트레스도 해소된다”고 말한다. 피부별 집중관리세레니끄 중계점의 대표적인 피부관리는 엑스퍼트 트리트먼트와 인텐시브 트리트먼트다. 엑스퍼트 트리트먼트는 피부고민별 전문 관리로 오랫동안 손상을 받은 피부의 고민을 해결한다. 100% 액티브 오일과 크림으로 전문 관리사의 손길을 주어 피부의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인텐시브 트리트 먼트는 피부세포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피부표피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세포수와 비슷한 퓨어셀 워터로 수분밸런스를 유지, 탄력있는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그 외 미백, 탄력, 안티 에이징, 바디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 과정이 있다. 또 하나 남성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남성은 얼굴 관리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뭉친 어깨와 뒷목을 풀어주어 피로감을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믿을 수 있는 코리아나 제품 사용세레니끄 중계점의 또 다른 장점은 이미 검증받은 코리아나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코리아나 제품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써 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인정할 만큼 효능, 효과가 좋다. 특히 에스테틱 제품은 일반 판매용 화장품보다 업그레드 된 제품이라는 것이 주목할 점.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 최상의 제품을 모아 좋은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피부타입별로 꼭 맞게 만들어진 것이 에스테틱 전용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피부 에스테틱하면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자 가격의 거품을 뺐다. 코리아나에서 교육받은 전문 관리사의 파견과 직영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그 뿐 아니라 개인위생에도 신경 써 클렌징에 사용하는 스펀지도 1회용 부직포를 사용한다. 가운과 수건도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 다른 사람이 쓰던 것을 다시 쓸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윤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세포 재생이 느려지고, 콜라겐도 자체적으로 생성이 잘 되지 않아 인위적인 공급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며 “주기적으로 전문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 집에서도 꾸준히 홈케어를 같이 해주면 그 효과는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레니끄 중계점은 2명이 함께 회원 등록을 하면 10%, 3명이면 15%, 4명이면 2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립제도 시행, 만약 30만원을 정립제로 등록하면 금액 한도에서 회원가로 세레니끄의 관리를 마음대로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커플룸도 2개가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게 혼자 받고 싶거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늑한 공간에서 피부 에스테틱을 즐길 수 있다. 세레니끄 중계점 문의 952-2580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속 깊은’ 여성 관리로 여성만의 당당함을 누려라 - 리즈산부인과(노원) 리즈 산부인과 노원‘속 깊은’ 여성 관리로 여성만의 당당함을 누려라만성 질염 예방, 치료 그리고 성적 만족도까지 배려한 상담도 함께... #1. 김은정 (가명 42. 노원 상계)는 생리를 후면 고통스럽다. 은밀한 곳의 외부 피부가 벗겨지거나 주위 두드러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밤새 가려움 때문에 잠까지 설치고 있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는 이유는 은밀한 곳의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때문. 친구들은 생리대 패드 때문이라고 하지만... 알수 없는 일.#2. 이경숙(가명 30. 도봉 창동) 최근 들어 성교통이 너무 심해 부부관계를 피해다녀야 될 정도. 그러다보니 소변을 보는 것도 고통스럽긴 마찬가지. 오줌소태가 아닌가 의심해보지만 창피함 때문에 아직 병원을 찾지 못하는 중. 가임기 여성들이면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평생 여성을 괴롭히게 되는 여성질환일 확률이 높기 때문. 적절한 치료가 없다면 만성적인 재발로 이어져 2차 질환으로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수 도 있다. 리즈산부인과 노원에서 여성 질환에 대한 고민을 풀어보았다. 청소년 포함 가임기 여성 모두, 만성 질염에 노출되어 대부분의 여성들은 산부인과를 찾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여기거나 ‘이 정도는 가벼운 증상’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예방이나 치료를 미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증상의 병명은 일생 동안 가임기 여성들이 한 번 정도는 감염된다는 질염. 쉽게 완치되고 또 쉽게 재발하는 것이 바로 질염의 특징이다. 특히 미혼 여성의 경우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창피함을 이유로 산부인과를 찾는 것을 더 곤욕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리즈 산부인과 노원의 서경아 원장은 “미혼여성이 산부인과를 찾는 주된 원인은 ‘질 분비물 과다’ 이다. 흔히 말하는 ‘냉’이 많아 고민하시는 분들인데, 이 중 50% 정도는 질염”이라며 정확한 병원 진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병원을 찾는 미혼여성의 대부분은 세균이나 칸디다 혹은 트리코모나스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염이라는 것. 이때 냉 검사 또는 내시경을 통해 질 내부 진찰, 의사와의 솔직한 상담 과정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며 질염은 1회성 치료로 완치가 어려운 만큼 일정기간 소독 및 약물 치료가 요구된다.“환자들의 가장 잘못된 생각이 여성 질염이 성관계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찾는 미혼여성에게 의심의 눈길 보내거나 부부 사이의 상대의 불륜을 의심하는 건 잘못입니다. 오히려 가임기에 들어서는 여성은 누구나 자기의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곧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즉 생리를 시작하는 청소년기부터 30-40대 주부들까지 산부인과에 대한 불신이나 걱정을 접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 따라서 리즈산부인과 노원에서는 1달에 1번 생리 후 질 주름사이에 남아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하여 청결하게 해주는 리즈케어를 권하고 있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은 부부 관계시 ‘피임’ ‘성생활’이 곧 생활의 만족도로 이어지는 만큼 불감증인지, 심리적으로 민감한 지를 살펴 산부인과 상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질염’의 방치,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확률 높아질염에는 세균성, 곰팡이성, 바이러스 성 등에 의한 감염성 질염과 비감염성 질염으로 나누어진다. 비감염성은 질 세정제의 과다사용이나 의류 등에 의한 과민 반응에 의한 질염, 폐경 후 발생하는 위축성 질염 등이 있다. 피임기구의 사용, 피임약의 장기 복용, 스테로이드 호르몬 사용, 피곤하고 면역력 저하 상태, 임신, 당뇨 등 그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여성의 질내에는 Lactobacillus, Streptococcus 같은 균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pH 4.5~5.5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해야 질염을 일으키는 균들이 번식할 수 없다. 평소 가정에서는 아로마 성분을 사용한 ‘산성세정제’로 주 2-3번 관리해주는 것도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치료에 있어 질염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도 높지만 예외로 오래도록 방치하면 원인균에 따라 골반염, 임신부의 경우는 합병증에 의한 출산의 어려움 또는 만성 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된다. 특히 불임 또는 임신중독증의 증상으로 이어질 위험에도 노출된다. 따라서 질염은 증상에 따라 고주파 치료나, 수술적인 치료 없이 단순 소독 또는 일상생활을 추적, 관찰하는 상담 치료만으로도 효과적이다.서 원장은 “그러나 질염의 치료를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래 방치하면 만성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것은 곧 자궁경부염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자궁 입구가 헐어있거나 경부 외번증 등이 경부 내 염증과 동반된 상태로, 냉이 많아지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노출이 쉬운 상태로 이 상태에서 세포변화가 일어나면 이형성증, 자궁경부암 등 수술적 치료를 동반하는 심각한 병으로 키울수 있다”고 전한다. 도움말 리즈산부인과 노원 서경아 원장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AT수학학원 권봉희 상담실장에게 들어보는 자녀교육 성공기 AT수학학원 권봉희 상담실장에게 들어보는 자녀교육 성공기''나는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 심어줘 10년 전 경기도 시흥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교육 때문에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이사, 당시 학원들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던 플러스학원에 입사해 줄곧 근무하다가 현재는 플러스학원 내 AT수학학원 상담실장으로 일하는 권봉희씨. 그는 10여 년간 학원에서 근무하며 학부모들에게 자녀학습,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완화, 학교선생님들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 등 자녀교육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고민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렇듯 명쾌한 해결법을 제시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신의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에 있다. 고려대에 진학, 현재 홍콩대학교 경영학과 교환 장학생으로 가 있는 그의 자녀교육법을 들어봤다. 부족한 부분은 사교육의 힘 빌리고, 스스로 학습 통해 지식을 내면화해“중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을 치렀는데 학교성적은 상위권이었지만 처음 발을 디디는 영어학원에서 치른 레벨테스트에서 중위권 레벨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는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됐던지 학원에서 꾸준히 체계적으로 공부했고 2년 후에는 최상위 레벨에 올랐다”고 전하는 권봉희 실장. 그는 “문법과 듣기가 약했는데 문법은 방학 때마다 스파르타 및 문법특강을 통해 실력을 쌓았고, 듣기는 매일 5~6시간씩 학원과 집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 귀가 열리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려대에 진학해서도 어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아도 원서강의를 듣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고 홍콩대학교 경영학과 교환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수학학습에 있어서도 초등학교 때는 학습지를 통해 연산을 다지고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으며, 중학교부터는 수학학원을 다니면서 개념을 잡고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인강과 문제집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학교 선생님을 통해 해결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쉬움은 있다. “고등학교에 가서 치르는 모의고사에서 언어영역 성적이 매번 2~3등급이었다. 이는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탓인 것 같다”며 “언어영역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고,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의 성적이 대체로 높은 편”이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명문대 진학하는 학생들의 특징...목표가 뚜렷하고, 시간활용을 잘하며, 노트필기를 잘한다권봉희 실장은 자신의 아이를 비롯해 학원에서 만나는 아이들 중 명문대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 목표가 뚜렷하다. 그는 “우리 아이만 하더라도 고등학교에 진학 후 목표 대학을 정하고, 책상과 공책 방문 벽 침대 등 곳곳에 목표대학의 이름을 붙여놓고 공부하고, 또 2~3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친구들과 목표대학에 가서 뱃지나 노트 등을 구입해 사용하면서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들을 했다”고 한다.둘째는 시간활용을 잘한다. 권 실장 아이의 경우도 요일별 시간대별로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만약 그 주 공부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경우엔 토, 일요일을 활용해 주간목표를 채웠다. 마지막으로 노트필기를 정성껏 잘한다. 권 실장의 아이 또한 과목별로 요점정리노트를 만들어 시험기간과 시험 직전에 요긴하게 잘 활용했다. 그리고 명문대에 진학한 아이들 뒤에는 항상 엄마들이 있으며, 엄마들 모습에서도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들은 아이들의 시간관리를 잘 해주고, 집에서 책을 언제든지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발 빠른 교육정보로 자신의 아이에 맞는 맞춤형 공부를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권 실장은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학원에서 2~3번의 선행을 거치고 익힌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부모와 자녀간 대화가 단절되고 아이를 학원에만 맡기는 경우가 많다”며 “학원에서의 공부로 끝낼 게 아니라 집에서도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과제를 아이가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가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학원에서의 수업태도 및 과제수행정도, 취약한 부분 등 아이에 대한 정보를 학원과의 유기적 협조체제 하에서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고 전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권봉희 실장은 아이가 시험기간 동안 공부할 때면 먼저 잠들거나 TV를 보지 않고 아이 곁에서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힘이 되어줬다. 또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공부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밥은 꼭 챙겨 먹이고, 눈과 관련한 건강보조식품을 항상 먹이며, 체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보약을 먹이는 등 체력관리에 신경을 썼다. 또 아이의 방을 항상 정리정돈해 줘 아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친구관계나 공부하면서 힘든 부분 등을 아이의 편이 돼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줘 고민이 있으면 모두 털어놓으면서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해 사춘기를 큰 어려움 없이 보냈다. 마지막으로 권 실장은 “평소 아이들에게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될 거야’라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말과 격려를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들은 항상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반듯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문의 : 952-9313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맛과 멋이 있는 공간-대게 킹크랩 전문점 ‘대게나라’ 맛과 멋이 있는 공간-대게 킹크랩 전문점 ‘대게나라’ 대게와 킹크랩의 참맛 찾아 떠나는 미각여행 이제 곧 가정의 달인 5월이다. 가족, 혹은 소중한 이와 함께 할 특별한 외식 아이템을 고민한다면 ‘대게’와 ‘킹크랩’은 어떨까? 대게와 킹크랩은 원가 자체가 무척 비싸 외식을 하려면 사실상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게와 킹크랩의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어 우리 지역 뿐 아니라 안양 포천 등 타 지역에서도 꾸준히 찾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노원역 4호선 1번 출구에서 상계역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건널목을 하나 건너 100여m 지점 대로변에 위치한 ‘대게나라’가 바로 그 곳. 대게나라를 찾는 단골들의 한결같은 생각이 ‘이 가격에 이렇게 나오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다. 더불어 ‘편안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음식의 퀄리티도 높고 가격도 저렴해 무척 만족스럽다’는 것이 대체적인 반응이다. 정직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각을 만족시키고 감동을 주기 위한 꾸준한 노력 대게나라에 가면 4층 단독건물 벽면에 떡 하니 걸려 있는 대게 모형이 우선 눈길을 확 끈다. 패밀리 레스토랑 입구를 들어서는 것처럼 1층에는 주차장을 비롯해 안내데스크와 대기실이, 2층은 단체모임을 위한 대형 홀이, 3층은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8인실 20인실 40인실 등의 개별 룸이, 4층은 격식을 갖춘 레스토랑 형태로 멋스럽고 고풍스러우면서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끈다. 마침 4층에서 지인과 식사 후 담소를 나누고 있던 김미혜(43세, 공릉동)씨는 “대게나 킹크랩 등 특별한 요리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한 번씩 이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게나라 현기삼 대표는 “고객의 미각을 만족시키고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예술가 같은 열정이 필요하다”며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주방식구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내가 만든 음식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떳떳하게 내놓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맛은 각자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수많은 음식점들이 산재해 있는 지역사회에서 굳이 대게나라를 찾는 손님들에게 맛 이상의 가치를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특히 음식에 있어서의 신선도를 중요시 한다. “우리 요리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 대게나 킹크랩 등 생물을 사용하는 만큼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는 것도 손님이 느낄 싱싱함을 지켜주기 위함”이라고 전한다. 식자재 구입에 있어서도 가격보다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생각, 깐깐함을 고수한다. 업체로부터 공급받는 식자재에 있어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돌려보내며, 주방장과 돌아가며 창동하나로마트에 자주 들러 식자재를 구입하기도 한다. 또한 대게도 동해산으로 선별된 A급만으로 인천이나 미사리에서 구입한다. 주방장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타 음식점들을 찾아 모니터링하면서 흐름이나 배울 것을 읽어내고 고객의 취향 등을 바로바로 접목시키는 등 안주하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새로운 것들을 익히고 있다. 가족외식의 특별함을 맛보고 싶다면 일품요리나 패밀리세트 강추!!대게나라에서는 대게와 킹크랩을 찜 구이 사시미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찜 요리는 부드러우면서 담백하며, 사시미는 탱탱하면서 쫀득하고, 칠리구이는 매콤함으로, 버터구이는 고소함으로 각각의 조리형태에 따라 맛을 달리한다. 특히 대게를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이들의 필수코스인 대게 찜 요리 후 게장에 밥 비벼먹기는 특유의 향과 고소함으로 그 맛을 잊지 못한다. 더욱이 대게의 몸통 속에 함유하고 있는 게장은 게가 영양분을 축적해놓은 영양창고 격으로 DHA EPA 타우린 핵산 등 고도의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필수아미노산, 칼슘 등의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아주 유익하다.대게나라의 대표메뉴로는 크게 활게를 사용한 일품요리, 섹션을 이용한 구이(칠리소스구이, 버터구이), 활게와 섹션을 섞어 구이 찜 사시미 해물모듬을 모두 맛볼 수 있는 3~4인 가족 분량의 패밀리세트, 모듬 광어 우럭 도미 농어 등의 활어회 등이 있다. 특별한 날 가족끼리의 외식시 어떤 메뉴가 좋은가에 대한 물음에 현기삼 대표는 일품요리와 패밀리세트를 추천한다. 일품요리는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의 재료 중에서 찜이나 구이 사시미 등 조리법을 손님이 직접 선택한다. 조리법에 따라 담백함과 고소함, 매콤함, 쫄깃함 등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곁들여지는 15여 가지의 사이드메뉴는 각기 색다른 맛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닭가슴살 게살 양상치와 크림소스로 배합돼 적당히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크레페, 한치와 생태살을 가지고 덩어리처럼 만든 오징어몰, 절묘한 소스의 배합으로 고기의 맛을 한층 높인 폭립, 가리비 성게 개불 소라 전복 석화 등 계절에 따라 각기 구성되는 4~5가지의 해물모듬 등의 인기가 높다.패밀리세트는 구이 찜 사시미 해물모듬으로 구성돼 있으며, 찜은 섹션구이로 선택이 가능하다. 대게 찜은 살아있는 대게를 찜통에 쪄서 바로 식탁에 내며, 대게구이는 바다에서 대게를 잡은 순간 선상냉동 상태로 신선도를 최대한 살린 후 손질 된 대게 다리에 버터소스를 발라 구워내기에 그 고소함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패밀리 세트에 곁들여지는 사이드 메뉴 또한 3~4인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화, 차별화했다. 점심시간대, 만 원으로 즐기는 퓨전 스타일의 푸짐한 코스요리대게나라에서 점심시간대에 제공되는 회특정식과 회정식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이러한 인기의 동인은 바로 저렴함과 다양함, 그리고 푸짐함이다.회특정식 메뉴구성은 우선 게살죽과 야채샐러드 포테이토 또띠아 생선구이 크레페로 시작해 야끼우동 소라무침 함박스테이크 오리훈제철판구이가 나온 후 메인 요리로 사시미와 초밥이, 이후 튀김과 알밥 매운탕이 나오며 디저트로 매실차와 원두커피 중 택일하고 과일이 곁들여진다.회정식은 회특정식 메뉴에서 오리훈제철판구이와 함박스테이크 등 몇 가지 메뉴가 빠진다. 계절의 특징이나 재료의 수급상황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질 수 있지만 회특정식이 1만3천원, 회정식이 1만원으로 퓨전스타일의 다양한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현기삼 대표는 “대게나라는 단지 밥만 먹는 공간이 아니라 짧은 시간이든, 혹은 긴 시간이든 손님들이 사교 모임의 장으로서 지역적 역할을 충분히 했으면 한다. 저렴한 가격에 게를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충분히 차별화된 장소로서 추억과 사교의 장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주요메뉴: 일품요리-대게(1kg, 2인기준) 120,000원/ 킹크랩(1kg, 2인기준) 120,000원/ 랍스타(1kg, 2인기준) 130,000원/ 랍스타 사시미(1kg, 2인기준) 140,000원, 패밀리세트(3~4인) 125,000원/ 크랩구이세트(1인분) 25,000원 문의: 932-9966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에코 드라이빙’ 고유가시대, 유류비도 아끼고 환경도 살리는 ‘에코 드라이빙’ ‘에코드라이빙’은 기름값을 절약하는 동시에 배출가스도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을 뜻한다.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에코드라이빙 요령에 따라 운전한 사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관련 교육을 받기 전 연비가 1리터당 10.51㎞에서 교육 후 12.34㎞로 연비가 무려 17.4% 늘었다. 이는 하루 평균 50㎞를 주행한다고 했을 때, 연간 258리터의 휘발유를 절약하는 것으로,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46만4400원에 해당된다. 운전할 때의 몇 가지 습관만 바꿔도 기름값을 절약하고 환경도 살리는 에코 드라이빙에 동참할 수 있다.▶교통정보 매체(지도 인터넷 교통방송 네비게이션 등)를 활용하여 운행 전 최적경로를 파악한다.▶엔진 예열은 10초 정도가 적당하며, 최대 30초를 초과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동차 시동 5초 후 시속 20km에 맞추어 출발한다.▶눈이나 비, 안개 등 이상기후에는 평소보다 두 배의 연료가 들어간다. 그리고 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는 상습 정체시기로 연료낭비가 심하므로 날씨와 날짜정보를 파악해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내리막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오르막길에서는 사전에 가속시켜 관성으로 주행하며, 교차로 신호를 예견해 관성으로 정지한다.▶속도를 10% 줄인다. 과속은 기름을 잡아먹는 가장 큰 원인으로, 과속할 경우 정상속도보다 무려 30% 이상 연료가 소모된다. 일반도로에서는 60~80km/h를 준수하며,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h를 준수하는 등 경제속도를 지킨다.▶중형차의 경우 10분 공회전을 하면 400원이 낭비된다. 특히 여름에는 운전하기 전 미리 에어컨을 틀어놓기 때문에 공회전으로 인한 낭비가 심하다. 또한 공회전시 배출되는 가스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5초 이상 주정차 시 엔진을 정지하며, 신호대기 시 주행모드(D)를 중립모드(N)로 전환하는 등 공회전을 최소화한다.▶연료 충전시 시간과 양을 고려한다. 연료는 한 번에 반씩만 채운다. 연료를 한 번에 꽉 채우면 차량무게가 늘어나 운전시 더 많은 기름이 소요된다. 또한 새벽 무렵은 연료팽창이 가장 적은 때이므로 주유는 될 수 있는 한 아침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타이어의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 더 소모된다. 1개월 단위로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특히 겨울철은 여름철 대비 최대 40% 공기압이 줄게 되므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에어컨 사용은 최대한 억제하며, 에어컨 사용 시 고단에서 작동 후 저단으로 유지한다.▶자동차 종합검진, 배출가스 보증수리를 최대한 이용한다. 자동차 종합검진은 2002년 이후 차종에 따라 ‘10년 16만km, 5년 8만km’까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 내에는 산소 감지기, 정화용 촉매 등 23개 부품이 무상 교환된다. 배출가스는 종합검진 1년에 두 번은 무상보증수리를 이용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대진아카데미, 광진구 중곡동의 교육문화공동체 요람으로 태어나다 대진아카데미, 광진구 중곡동의 교육문화공동체 요람으로 태어나다 지역사회 내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지도 및 진로상담 활동을 3년 동안 펼쳐 온 대진아카데미(광진구 중곡동 소재)가 총 4칸의 교실(27명 규모 교실 1칸, 12명 규모 교실 1칸, 10명 규모 교실 2칸)을 조성, 지난 5월5일 오후 7시에 교실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2008년 8월, 대진아카데미의 시작은 ‘사교육비 때문에 논술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였지만 막상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초중고 학생들로 다양화돼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출발했다. 이성권(대진고) 교사를 비롯 총 3명의 선생님으로 출발하였으나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 현재는 총 9명의 선생님이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은 초중고 학생을 모두 합해 25명에 이른다.그동안은 개인의 자택에서 학습이 이뤄졌으나 이들의 열의와 활동을 알게 된 대순진리회 중곡도장에서 ‘대순진리회 청년회 건물 2층’에 교실을 조성해 줘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이제 새로이 조성된 학습환경에서 대진아카데미는 2008년에 기획했던 논술수업을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일요일 오전에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꿀맛논술 강사진의 도움과 함께 알찬 수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부모 강좌도 계획하고 있다. 진로와 진학 전문가를 초청, 지속적인 학부모 강좌를 통해 자녀교육의 효과적인 방안을 공유하고 모색함으로서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원외고 중곡동사무소 광진구청 등 지역사회와도 연계해 나눔과 봉사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뜻을 같이하는 선생님들의 참여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구체화하고 논의를 위해 대진아카데미 전화는 항상 열려 있다. 이러한 대진아카데미의 모든 계획은 http://cafe.naver.com/daejinacademy를 통해서 공지되고 이루어지며 전화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전화상담과 학생참여 논술강좌 학부모강좌 교사참여 등의 안내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향후 대진아카데미는 좀 더 많은 지역사회의 학생들을 수용, 지역사회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지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성권 대표강사는 “대진아카데미에서는 학습과 진로상담 교양강좌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체험학습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렇듯 방과후 학습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함으로서 학생의 온전한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바람직한 교육문화 공동체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한다. 지금은 비록 작은 몸짓이지만 광진구에서 대진아카데미와 같은 교육문화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학생의 교과학습과 체험학습은 물론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욱 활성화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의: 대진아카데미 455-2285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포인트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포인트노후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 200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주 10명 중 4명은 노후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고,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 6명 중 3명은 국민연금이나 퇴직금 등에 의존하고 있으며, 나머지 3명만이 스스로의 의지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가장의 경우 평균 55세까지 직장을 다닌다고 하고 평균수명을 85세로 계산했을 때 은퇴 이후 약 30년의 노후기간을 보낸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약 25년 동안 30년을 살 수 있는 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현대증권 중계지점 박성호 지점장은 “노후자금 준비의 핵심은 시간과 수익률의 결합이다. 예를 들어 1억이라는 준비자금으로 매년 10% 수익률로 복리 운영됐을 때 10년 후에는 2.6억, 25년 후에는 10억이라는 자금이 된다. 결국 30세의 1억과 45세의 1억은 크나큰 차이가 있다”며 “노후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조언한다. 주택 및 자동차 구입에서 현실성 있는 보수적 계획으로 과도한 부채 갖지 말아야그럼, 노후를 위해서는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 부부가 함께 은퇴 이후 30년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기초생활비 100만원, 부부용돈 60만원, 기타 자동차 등 유지비 30만원, 의료지출비 20만원 등 월 최저 200만원 이상은 계산해야 한다. 여기에 해외여행, 골프 등 나름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려면 월 300만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하다. 월 200만원씩 30년 동안의 필요자금은 7억2천만 원이고, 300만원씩이면 약 10억의 자금이 필요하다.하지만 30세 보통 직장인 가장의 경우 주택구입자금에 대한 원금 및 대출이자, 자동차 할부금 그리고 이후 자녀교육자금 및 결혼비용 등을 감안하면 저축은 커녕 한 달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빡빡하다. 따라서 노후준비자금을 계획할 때는 기본적인 노후준비자금 뿐 아니라 주택 교육 의료비 등 기타 큰 금액이 소요될 수 있는 밑그림을 그리고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다.노후준비를 위한 첫 단계로는 우선 내 자산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해 봐야 한다. 즉 내 자산과 부채를 체크해 순자산이 얼마인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내 자산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씀씀이를 줄일 수 있으며, 재테크에도 충실해질 수 있다. 다음으로는 월 수입액과 평균지출액을 체크해 저축가능금액을 산출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수입액의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박성호 지점장은 “수입의 많은 부분이 주택대출 및 자동차 할부이자로 나간다면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을 잃는 것이다. 주택 및 자동차 구입에서 현실성 있는 보수적 계획으로 과도한 부채를 갖지 말아야 한다. 또한 불필요한 신용카드 자체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전한다.근로기간을 늘리는 것은 가장 훌륭한 재테크다. 연봉을 상향시키고 몸값을 높이기 위해 직장생활을 알차게 꾸리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은퇴 이후라도 바로 연관성 있는 일로 승계, 수입이 끊이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월 300만원 수입은 은행예금 10억원의 이자에 해당한다. 노후자금 준비 위한 현실적 대안은 저축이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 25년 간 벌어 30년의 노후를 준비하려면 수입액의 절반을 저축해야 하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저축이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며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다.또한 복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 또한 이러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복리로 투자한다는 것은 원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찾지 않고 이를 다시 원금에 합산해 재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복리효과는 수익률과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빠를수록 좋다. 만약 일정금액의 목돈을 빠른 시간 안에 모아 연 5% 정도의 수익률로 25년간 투자한다면 원금의 3,4배, 연 20%의 수익률로 투자할 수 있다면 무려 원금의 95배가 된다.이외에도 노후자금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가 물가상승률이다. 연 3%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때 25년 후에는 2배 이상의 물가가 상승하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필요자금은 2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연 4% 예금 기준으로 투자를 고려할 시 실질자산증가액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제는 단순히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굴리느냐가 핵심사항인 것이다. 최근 펀드나 주식형 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적립식 연금펀드와 연금보험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기투자 마인드로 노후대비용 금융상품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물가상승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보전받기 위해서는 확정금리보다는 시장금리에 연동된 상품, 혹은 주식형펀드를 장기 투자해야 한다. 펀드는 장기투자시 위험감소효과가 있으며, 선진국의 기업연금형태도 전체 펀드 중 주식자산이 60% 이상인 것이 많다.박성호 지점장은 “젊은 나이일수록 투자자산에 대한 비중을 높게 가져가야 한다.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고, 좋은 펀드를 고르며, 장기 분산투자를 한다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면서 자산증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얘기한다. 도움말: 현대증권 중계지점 박성호 지점장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컨투어메이크업, 속눈썹 전문샵 클라라 컨투어메이크업, 속눈썹 전문샵 클라라자신 있는 민낯, 반영구 화장으로 되찾다. - 자연스러운 라인, 또렷한 윤곽으로 자신감까지 업그레이드 약속 시간에 늦어 바쁘게 뛰는 김혜진(39세 공릉동)씨. 모처럼 만나기로 한 친구들과 모임에 늦은 이유는 바로 눈썹 화장 때문이다. 거울 앞에서 한참을 눈썹을 그렸다 지웠다 해봐도 짝짝이로 그려지기 일쑤. 어색한 눈썹을 가지고 사투를 벌이다 보니 그만 약속시간을 놓쳐버렸다.직장생활을 하는 오수연(37세 중계동)씨는 매번 화장을 하지만 아직도 아이라인은 정복하지 못했다. 그릴 때마다 달라지는 아이라인 때문에 짝눈으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그나마 작은 눈이 조금이라도 커 보이기에 아직까지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근 반영구 화장 시술을 받았다는 이정진(42세 상계동)씨 아침마다 화장이 즐겁다. 기본적인 피부톤만 정리해주면 화장 끝! 시간에 쫓기며 화장하는 일도 없어졌을 뿐 아니라 수영까지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게 됐다. 눈썹이 흐려 화장을 안 하면 윤곽이 흐려보이던 고민에서 벗어나 자신감까지 업그레이드. 여름이 오기 전에 입술선과 색까지 시술받아 여름휴가도 마음껏 즐길 작정이다. 메이크업 계의 트렌드 반영구 화장이미 반영구 화장은 메이크업의 트렌드가 됐다. 자연스러운 반영구 화장 시술로 입소문난 클라라 정소현 대표는 “반영구 화장은 미적인 만족도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감까지 심어줘 대외활동까지 활발하게 한다”고 말한다. 반영구 화장은 말 그대로 처음엔 자연스럽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색이 빠지는 화장법을 말한다. 예전 문신은 피부 진피까지 색을 넣어 영구적이었던 것에 반에 반영구 화장은 피부 표피에 천연색소를 사용, 2~5년 정도 후면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시일 지날 때마다 바뀌는 유행에도 맞출 수 있다. 반영구 화장으로 자신 있는 민낯반영구 화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바로 눈썹과 아이라인이다. 눈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만큼 가장 관심도 많고 시술 받는 사람들도 많다. 정 대표는 “요즘에는 여성뿐 아니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남성들도 자주 시술 받는 분야”라고 귀띔한다. 눈썹 반영구 화장은 눈썹 숱이 없어 흐려 보이거나 눈썹 화장에 자신이 없는 경우 얼굴에 맞춰 디자인해 균형 있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어 준다. 컬러 또한 자신의 머리색이나 피부색에 맞추기 때문에 혹시나 짱구 눈썹이 될까하는 걱정도 없다. 요즘에는 모(毛)가 있는 것처럼 시술 해 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아이라인은 눈 안쪽 점막부위에 시술, 눈이 커지는 것은 물론 눈매를 더욱 시원하게 해준다. 또렷하고 선명한 눈은 얼굴을 한층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나이가 들면서 탁해지는 입술색과 흐트러지는 입술 라인. 어두운 입술이나 작은 입술로 고민하던 사람도 마찬가지. 밝은 색을 넣어주고 라인을 또렷하게 만들어 주면 생기 있는 입술로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입술은 민감한 부위인 만큼 시술도 까다롭다. 클라라에선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꼼꼼하게 시술 해 신뢰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 대표는 “요즘에는 예전처럼 딱지가 많이 떨어지거나 붓는 등 시술 후 나타나던 불편함이 대부분 사라져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2~3주 후 간단한 리터치만 하면 더욱 자신 있는 민낯으로 외출을 즐길 수 있다. 속눈썹 연장시술로 특별한 모임 준비특별한 모임을 위해 속눈썹 연장시술을 찾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오랜만에 있는 모임에 빛나 보이기 위해 혹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시술하는 속눈썹 연장 시술은 마스카라 효과까지 있고 그윽하고 섹시한 느낌까지 뽐낼 수 있다. 굳이 모임이 아니더라도 속눈썹이 짧거나 숱이 없어 고민하는 사람도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그 변화에 매료되어 다시 찾게 만든다. 속눈썹 연장시술은 관리만 잘 하면 한 달 이상 유지 돼 부담이 없어 더 인기다.곧 있으면 다가올 뜨거운 여름, 매끄러운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왁싱도 필수 항목. 짧아지는 옷과 수영복을 입을 때 드러나는 보기 싫은 털을 간단한 시술로 깔끔하게 제거한다. 인중, 다리, 겨드랑이 등 털이 난 부위에 클라라만의 아로마 천연 왁싱액을 바른 뒤 떼어내면 끝. 피부까지 지키는 왁싱은 여름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안전과 위생도 중요클라라의 전문화 된 시술은 바로 독일에서 직접 교육을 받고 독일 컨투어메이크업(반영구화장) 라이센스를 취득한 정소현 대표가 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속눈썹 아티스트 자격증과 함께 2005년 컨투어메이크업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압구정동 성형외과 내에서 시술 등 8년여의 경력을 쌓은 전문인이다. 클라라는 전문적인 시술과 함께 위생도 중요하게 여긴다. 1회용 니들 사용은 물론 모든 제품을 1회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 들어 온 천연성분의 재료들로 안전성을 높였다. 문의: 02)936-6656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제2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 개최 제2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 개최 1. 지역대회(본선) -(예선-필기시험)는 2011년도 실시하지 않고 실기시험만 실시o 참가신청서 접수 : 재학생_ 학교장 추천 후 서울시교육청에 접수o 신청기간 : 4.27(수)~5.6(금)o 개최일시 : 5. 21(토), 14:00 예정 o 문 제 수 : 초, 중, 고 부문별 3 ~ 4문제 (4시간)o 문제채점 : 5. 22,일 ~ 5. 23(월) _ 감독관이 NIA 채점실에서 일괄 채점o 결과 발표: 5. 30 (월) 북부교육청 홈페이지 2. 전국대회o 일 시 : 7. 15(금), 09:00 ~ 18:00 예정 o 장 소 : 천안 (추후 확정) o 참가인원 : 초・중・고등학생 각 120명 o 시상내역 : 행정안전부장관상 12명,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90명 외 172명 등 시상o 참가인원 : 서울특별시_ 초 중등 각17명, 고등 18명 총 52명 o 신청일자 : 7.1 ~ 7. 9 북부교육지원정, 제33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출품 절차 : 학교 대회 거친 후 학교당 1작품 이상 5작품 이하 출품- 제출 기간 : 4. 14.(목) ~ 4. 18.(월) 09:00~17:00- 제출 장소 : 서울신창초등학교 - 결과 발표 : 4. 22.(금) 15:00 홈페이지 - 문의: 992-6066 , 소속 학교 북부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학부모 (평생)교육]- 운영장소 : 노일초,상계중,수락고,노원평생학습관,도봉도서관,북부교육지원청- 운영기간 : 4. 9 (월) ~ 10. 15(토), 13회- 참여대상 : 초.중.고 학부모 대상-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everlearning.sen.go.kr), - 문의 : 979-1741,내선112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2
- 노원도봉성북강북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제2기 노원도봉성북강북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5회차변화하는 사회에 관심 갖고 내 아이 경쟁력 찾아야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마지막 날. 화창한 봄의 기운이 대지를 감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700여 학부모들은 봄의 유혹을 떨치고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는 저마다 목적이 달랐더라도 강의가 거듭 될수록 ‘아이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출발점으로 ‘엄마의 역할’을 되짚어보게 되는 것이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의 힘인 것 같다. 1교시-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지도와이즈멘토 대표로 학생들의 진로 관련해 많은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조진표 강사. 그는 “진로 면에서는 부모가 변화하는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업데이트 된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며 사회변화의 핵심 키워드 4가지와 함께 현대 인재상의 조건을 제시했다.조진표 대표는 사회변화의 첫 번째 핵심 키워드로 무역의존도를 꼽는다. 현재 무역의존도가 80%로 급증하고 있고, 많은 국내 대기업에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기에 아이들의 사고를 글로벌적으로 넓힐 것인가, 한국에 국한시킬 것인가의 선택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두 번째 핵심키워드는 글로벌 진학. 아이의 장래희망이 의사 변호사 교사 등 국내면허가 필요한 경우엔 국내대학에 진학해야겠지만, 국내가 1등이 아닌 분야인 금융 디자인 계통이 장래희망이라면 해당 분야의 우수한 국가에 가서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된다.세 번째 핵심 키워드는 고학력. 대학졸업의 보통학력화 현상과 고등교육비의 증가현상이 여러 사회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따라서 부모 자신의 노후를 해치면서까지 지불하는 교육비가 과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네 번째 핵심 키워드는 자율과 경쟁. 변호사 의사 한의사 등 더 이상 부모시대의 안정적 직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쟁의 시대에 아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자기 일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을 가진 일을 선택하는 것. 조진표 대표는 “학습능력이 25~30% 밖에 안 되는 아이라도 경쟁력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후 정보를 찾을 것”을 주문한다.현대 인재상의 조건은 실력과 성실, 글로벌한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며, 이러한 인재상을 길러내는 입시제도로의 변화가 입학사정관제다. 입시/교육제도의 가장 큰 틀의 변화는 진로지도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의 목표를 빨리 정해 목표에 맞는 봉사 동아리 독서활동을 꾸준히 해줘야 하며, 이것이 바로 스펙관리다. 또한 대학이 학과제 선발로 전환하기에 학과중심으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중3부터 목표와 관련한 큰 방향을 설정하고, 고1때는 계열을 정하고, 고2때는 적어도 2학기 전에 학과를 결정해야 한다. 2교시-이젠 학교시대, 학교와 소통하기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다. 따라서 학교를 제대로 알고 소통해야 함”을 강조한다.아이가 학교생활을 활달하게 하기 위해서는 교과 선생님과 신뢰쌓기, 상 받기, 임원에 도전하기 등이 필요하다. 가장 자신있는 과목을 예습해 어려운 질문에 즉시 답하고, 시험이 끝난 후에는 교과 선생님을 찾아가 긍정적 대화를 통해 그 과목을 1등급으로 만드는 게 필요하다. 친해진 교과 선생님은 진로를 결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수시와 입학사정관제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상을 받아놓는 것이 좋다. 자신있는 과목에 집중해 공부로 상을 받거나 봉사상이라도 매년 꾸준히 받는다면 교사추천서를 써주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 리더십 있는 아이, 희생정신 있는 아이를 주로 선발하게 되는데 임원을 하게 되면 리더십과 희생정신을 기를 수 있다.학부모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담임에게 전체 문자가 오면 무조건 답신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 답신을 통해 교사는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된다. 또한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험감독 보조나 축제기간 중 학부모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동원 교사는 “아이가 잘 됐을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 중 하나가 학교 담임이다. 학교 담임을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담임교사와 적절한 소통을 할 것”을 당부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