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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구 화장과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 클라라 반영구 화장과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민낯에 자신감을, 매력적인 비키니 라인으로 올 휴가를 즐기자 장마가 끝나면 바로 무더위가 시작된다. 무더운 여름에도 예뻐 보이고 싶은 여성의 마음은 한결같다. 하지만 땀으로 얼룩지는 눈썹은 선풍기를 연신 틀어놓고 거울 앞에서 열심히 그린 노력을 무색하게 만든다. 더위를 피해 간 피서지. 시원한 물에라도 한 번 들어갔다 오면 흘러내리는 아이라인은 판다라는 놀림감이 된다. 모처럼 입은 수영복. 비키니 라인 사이로 제대로 정리 안 된 헤어가 거슬려 움직이기도 힘들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날려 줄 수 있는 곳. 즐거운 여름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반영구 화장,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 클라라를 찾아보았다. 매력적인 수영복 라인 브라질리언 왁싱브라질리언 왁싱이 우리나라 여성에게 처음 관심을 받게 된 건 한 미국 드라마였다. 전문직 여성들의 도시생활을 나타낸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은 여름 휴가지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며 수다를 떨거나 멋진 비키니를 입고 자태를 뽐내며 해변에 나타난다. 그 뒤 각 여성지와 매체의 소개가 이어지며 여성들의 여름 필수 코스가 되었다.브라질리언 왁싱이란 말조차 생소했던 시기에 도입, 그만의 노하우를 축적한 클라라 정소현 대표는 “브라질리언 왁싱은 끈만 연결해 놓은 것 같은 비키니를 즐겨 입는 브라질 여성들 사이에서 먼저 유행하던 것이 헐리웃 스타들에게 급속히 보급되면서 시작된 것이다”라고 소개한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퍼블릭 헤어(음모)를 전체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을 말한다. 때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앞부분에 비키니 모양의 삼각형이나 일자 등 여러 모양을 남기기도 한다. 이것은 전체적인 퍼블릭 헤어를 제거하기 때문에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예민한 부위니 만큼 시술 시간도 짧아야 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자극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면 매력적인 비키니 라인도 가질 수 있지만 위생적인 면에서도 효과가 좋다. 땀이나 이물질로 인한 냄새를 줄일 수 있고, 생리할 때 패드 접촉으로 느껴지는 불쾌함을 줄여 위생적이다. 또한 부부 관계에서 만족도도 높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인지 간혹 미용보다 냄새나 위생상의 이유로 인해 의사의 권유를 받고 찾아오는 고객도 종종 눈에 띈다. 정 대표는 “이미 브라질리언 왁싱을 경험한 해외를 자주 다니던 여성이나 유행에 민감한 여대생, 20대 미혼 여성들이 주로 받던 것이 어느새 소문이나 주부 뿐 아니라 남성까지 자주 찾는 여름 아이템이 되었다”며 “한 번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아본 사람은 그 편리함에 또다시 받게 된다”고 전한다. 휴가 떠나기 전 필수 아이템 반영구 화장몸조차 움직이기 싫은 여름에 각광받는 또 다른 아이템은 반영구 화장이다. 땀에 지워질 염려도 없고 물에서도 안전하기 때문에 큰 인기다. 굳이 성형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얼굴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매력적이다. 흐린 눈썹이나 짧은 눈썹, 중간중간 잘린 눈썹을 가진 사람이나 눈썹 그리기에 자신 없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반영구 화장을 생각하게 된다. 특히 요즈음에는 예전에 잘못 된 시술로 짙고, 푸른색이 두드러진 눈썹, 갈매기 혹은 짱구눈썹으로 고민하던 중년 주부들이 재시술을 위해 클라라를 찾는다. 아이라인 역시 안쪽 점막부위에 시술, 눈이 커지는 것은 물론 눈매를 더욱 시원하게 해준다. 나이가 들면서 탁해지는 입술색과 흐트러지는 입술 라인. 어두운 입술이나 작은 입술로 고민하던 사람도 마찬가지. 밝은 색을 넣어주고 라인을 또렷하게 만들어 주면 생기 있는 입술로 변신이 가능하다. 클라라에선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꼼꼼하게 자신의 피부색과 얼굴형에 맞춰 시술 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 중 하나이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제일 많이 받는 시술은 역시 속눈썹 연장술. 속눈썹 연장 시술은 자신의 눈썹 하나하나에 인조눈썹을 붙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은 물론 그윽하고 섹시한 느낌까지 뽐낼 수 있다. 특히 사진을 찍으면 커진 눈매로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휴가를 떠나기 전 시술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영구 화장의 메카 클라라 정소현 원장 미니 인터뷰Q. 반영구 화장이 여름에 더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A. 땀과 물에 지워질 염려가 없고, 민낯으로 다녀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예전보다 예뻐지긴 했는데 어디가 달라졌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기 때문에 여행을 자주 떠나는 여름철에 인기가 높다.Q. 반영구 화장을 특히 권하고 싶은 대상은?A.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마음은 다 똑같다. 특히 나이가 들면 피부색이 탁해지고 피부가 처지기 때문에 인상마저 변하게 된다. 이런 분들은 눈썹과 입술을 시술을 받으면 밝고 생기 있는 얼굴로 바뀌어 한층 어려보일 수 있다. 또 눈썹이 흐리거나 짧아 첫인상을 고민하는 남성에게도 권하고 싶다. 남성은 여성처럼 특별한 화장법이 없기 때문에 이미지 개선을 어렵게 생각한다. 하지만 눈썹 시술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반영구 화장은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장점이기 때문에 티 날까 남의 시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Q. 시술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A. 시술을 받고 모임을 나갔는데 친구들로부터 도대체 무엇을 했기에 이렇게 예뻐졌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감사의 전화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 또 잘못된 시술로 이미지가 망가져 고민하던 주부들이 재시술을 받고 세련되게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만족할 때도 기쁨을 느낀다. 클라라 문의 936-6656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영어와 한글 사이 상관관계 터득하며 영어를 한글같이 배우는 ‘L영어’ 영어와 한글 사이 상관관계 터득하며 영어를 한글같이 배우는 ‘L영어’아무리 어려운 영어구조도 한글과의 상관관계 통해 머리에 쏙쏙~ 영어학습과 관련해 ‘영어는 한글과 너무 달라서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L영어’의 김인 원장은 “특정 언어 간 상관관계는 유사하면 유사한 대로, 상이하면 상이한 대로 두 언어의 같은 요소군 사이에는 마치 일차방정식 같은 상관관계가 있다. 따라서 영어의 구조만 제대로 익힌다면 어려울 게 없으며, 실제 학생들을 통해 증명된다”고 말한다.영어로 모든 수업과 시험이 진행되는 의정부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는 김모군(고2)은 아이큐 148로 머리가 상당히 뛰어난 학생이지만 학교에서 낙제를 두 번이나 했다. 하지만 L영어에서 1개월 반 정도 ‘영어와 한글 사이의 상관관계를 통해 문법구조를 이해하고 익히는 수업’을 들은 후 전 과목 전교 7등으로 가파르게 성적이 뛰어오르고 지금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현재 신상중 2학년인 이모군도 처음 L영어를 방문할 당시엔 학교에서 영어B반 레벨로, 영어에 대한 이해가 없고 단어만 조금 아는 정도의 상태로 영어성적도 60점 이하를 밑돌았다. 하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은 학교 내에서 최고점수를 받고 있다. 한글과 영어, 두 언어 사이의 팩트는 안 변하기에 관점만 전환하면 영어 쉽게 접할 수 있어영문소설을 신문에 연재하고, 현재 ‘한글같은 영어’를 제목으로 책을 집필중인 김 원장은 미국생활 20년을 정리하고 몇 년 전 귀국했다. 미국 캔자스대학교와 네브라스카대학원 MFA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김인 원장. 그는 대학에서 언어학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 속 언어학적 구조를 공부하며 자연스레 우리말과 비교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영어와 한글 간에 아주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 예를 하나씩 찾아나갔다. 그리고 두 언어 전반에 깔려 있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김 원장은 “영어와 한글이 개념적으로 계속 다르다고 인식해 왔기에 영어 속에서 한글과 똑같은 순서로 나타나더라도 그 분석을 하려면 당황하게 된다. 두 언어 사이에 팩트는 안 변하기에 관점을 전환하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따라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 비유하면 문장을 만들 때 한글은 주어와 동사가 만두피의 앞 절반과 나머지 절반을 이루고 다른 요소들이 만두속을 싸듯이 문장을 구성한다면, 영어는 산적처럼 다른 요소들을 꿸 수 있는 뼈대를 주어와 동사가 먼저 만들고 그 뼈대 위에 다른 문장 성분들이 꿰어지는 것과 같다. 문장구성에 있어 역순을 계속 연습하다 보면 한글과 영어의 차이를 못 느끼게 된다. 연습을 통해 해석에 접근하는 시간과 영작에 접근하는 시간을 깜짝 놀랄 만큼 단축할 수 있다”고 전한다.L영어에서는 한글구조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한글구조를 십분 활용해 쉽게 영어구조를 파악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김 원장은 “기본적인 주어 동사만 이해한다면 한 문장 안에 긴 구나 절이 들어있어도 모두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기까지 주어와 동사만 있는 문장도 해석을 못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극에 달한 박모양이 대표적 사례로, 그는 L영어에 다닌 지 1개월 만에 이제 단어만 알면 웬만한 해석은 가능해질 정도가 됐다. 나무보다 숲을 먼저 보게 하는 수업으로 본질적인 영어에 대한 이해시켜‘3개월 문법완성은 쓰레기’라고 단언하는 김인 원장은 “문법을 문법교재로만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들 머릿속에는 남지 않는다”며 “숲은 나무로 구성되어 있지만 나무 하나하나를 보면 숲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L영어에서는 숲을 먼저 보게 함으로써 본질적으로 영어에 대한 이해를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며 “또한 길고 복잡한 구나 절 등의 문장성분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제대로 배워야 역순의 이해 등이 가능하다. 영어구조를 이해하는데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경험상 몇 시간~몇 주면 충분하다”고 전한다.L영어에서 중등부는 원서를 주교재로 해 문법책을 부교재로 사용하고 있고, 고등부는 원서와 문법책, EBS교재를 사용한다. 김 원장은 “문법책은 딱딱하고 어색한 표현들이 많지만 원서 안에는 현재 미국에서 쓰고 있는 매끄럽고 품위있는 영어가 들어있다. 그리고 문법을 가르치기 위한 좋은 예문들이 원서 안에 자연스럽게 다 들어있다”며 “잘 쓰여진 책은 문장이 잘 정돈돼 있어 쉽다. 문장이 아무리 길어도 평행화를 시키고 있기에 이해가 쉽고 길어도 간결하다”고 말한다.L영어에서는 원서를 읽으면서 문법적 요소를 원서 안에서 되짚는다. to부정사가 나오면 이 to부정사가 명사적 용법인지, 형용사적 용법인지, 부사적 용법인지를 알아본다. 만약 부사적 용법이면 목적인 것인지, 판단의 근거인지, 감정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형용사의 제한인지 등 문법책 속에 나오는 용어들을 되짚어 준다. 그리고 항상 수업시간에는 공책과 단어장을 준비시켜 수업 중 원서에 나오는 문법적 표현을 직접 만들어보고, 원서와 타임지 헤럴드지 등 신문기사를 스크랩해 공부하면서 쓰여진 단어를 정리하고, 단어장에 그때그때 써서, 집에서 외워오게 한다. 또한 매 수업마다 15분씩 실용영어 듣기를 함께 하고 있다. 이외에도 ''Speaking & Listening Class''를 개설, 수강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말에 2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연세성형외과 노원센터 연세성형외과 노원센터시원한 눈매, 자연스러운 코, 이미지 변신을 원한다면... 잠깐만요! 연세만의 의료시스템과 원장 책임시술제로 환자 맞춤형 관리가 체계적. #1. 고집스러워 보이는 이미지로 고민하던 직장생활 3년 차 박정현(28세, 여)씨는 올 여름 휴가에는 그 동안 관심을 갖고 있던 코 필러 시술을 받아볼까 생각 중. 짧은 기간에 칼을 대지 않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다는 친구의 권유로 특별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다.#2. 평소 쌍꺼풀 테이프를 사용해오던 고2 재학 중인 김기영 (18, 여)양. 이번 방학에는 사나워 보인다는 눈매 교정과 낮고 뭉툭한 코까지 엄마를 졸라 성형외과에서 제대로 상담을 받아 볼 생각이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고 있는 요즘, 연예인들의 미모를 부러워만 했던 학생, 주부들이 여름방학과 휴가기간 맞춰 성형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성형은 취업을 앞둔 남성에게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성형 수술에 만족을 표현하는 환자들의 넘쳐나고 있다는 노원 연세성형외과 에서 그 비결을 물어보았다. 맞춤형 코 성형, 쁘띠 성형, 몸매 성형까지 전문의의 최적 시술성형외과 전문의 박 일홍 원장은 “ 최근 성형의 대중화로 성형을 원하는 연령층이 낮아져 방학이면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을 고민하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이때 막연한 기대보다는 나름의 미(美)의 기준을 세워놓고 쌍꺼풀 수술뿐 아니라 입체적 코 성형, 몸매교정 등 더 세밀한 성형 시술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다.”고 전한다. 노원 연세성형외과는 젊은 층의 눈, 코 성형 외에도 40-6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눈꺼풀이 쳐진 피부 또는 눈 아래 늘어진 피부를 제거 주름을 개선하는 안검주름성형이나 눈 밑에 불거진 지방 주머니를 제거하여 고집스러워 보이는 인상을 개선해주는 눈 밑 지방제거술 등 안면주름 전문 성형시술에 대한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또한, 입체적이며 자연스러운 코 성형을 위해 이마와 코의 각도, 콧등의 높이, 코의 넓이, 코의 길이, 코 끝의 각도와 높이, 피부의 상태까지 세심하게 분석, 환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위해 시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장 직접 상담, 직접 시술로 하루 3~4명 환자 시술만을 고집노원 연세성형외과 에서는 처음 내원 환자의 상담에서부터 수술과 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두 박 일홍 원장이 꼼꼼하게 직접 진행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만큼 성형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시술 후 결과에 대한 만족여부가 환자의 주관적인 견해에 치우칠 수 있으므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계획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시술 후 에도 수술부위를 직접 치료하고 회복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해줌으로써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도 역시 깊어지기 마련이다.최근 많은 수의 환자만을 받기위해 상담과 시술이 분리되어 있는 타 성형외과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전문적인 고객관리 시스템이다.환자 개인적 상태와 욕구까지 배려한 맞춤형 상담, 시술과 더불어 시술 후 환자에 대한 철저한 예후 관리까지 원장이 직접 관리해주는 의사 책임 시술제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박 원장은 “ 우리 병원은 많은 환자들을 무조건 수술해주고 이윤을 얻고자 하지 않는다. 믿고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시술을 위해 하루 3-4명 이상의 시술만을 고집하고 있다. 성형에 관한 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다”고 말한다.눈, 코, 안면윤곽, 가슴, 체형성형까지 전문적으로 인정 받아온 연세성형외과 노원센터의 역량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전문 성형외과로 발돋움서울 강남 개원을 시작으로 강북 노원지역까지 12년간의 성형 노하우를 지역민과 나누고 싶은 연세 성형외과 노원센터는 단순히 상업적으로 의술을 펼치는 의료기관이 아니라 100% 고객을 위한 인술을 펼치겠다는 차별화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본이 튼튼한 성형 전문 의료기관으로 현재 노원예술문화회관과 성형외과로는 처음으로 제휴되어 구민 우선예약제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보건소 및 문화센터 등과도 연계를 추진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문 성형외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이어 박 일홍 원장은 “믿고 찾아와준 환자가 시술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감사를 전할 때 진심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좋은 시술을 위해 성형외과 세미나, 학회 활동 등을 통해 꾸준한 연구와 자발적인 노력으로 늘 긴장하고 자부심을 이어 나가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tip 성형을 생각한다면 이것만은!1. 인위적인 쌍꺼풀을 만들기 위해 풀이나 쌍꺼풀 테이프 등의 빈번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늘어진 피부로 인해 절개법 시술로 제한 될 수 있기 때문.2.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확인하고 상담과 시술을 준비하자.3. 특정연예인과 똑같이 해달라는 기대와 욕구는 금물. 얼굴과의 균형과 조화로운 성형이 최대 만족의 노하우라는 점을 기억하자.4. 수술과 치료 후에도 환자 스스로의 관리가 중요하다. 최소한 주의사항을 꼭 지키자.5. 저렴한 비용에 유혹되지 말자, 정품의 정량을 쓰는 지 상담부터 치료까지 의사의 꼼꼼한 진찰을 받을 수 있는지. 병원의 정직성을 확인해라. 도움말 노원 연세성형외과 박일홍 원장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리즈 산부인과 노원 리즈 산부인과 노원‘속 깊은’ 여성 관리로 여성만의 당당함을 누려라만성 질염 예방, 치료 그리고 성적 만족도까지 배려한 상담도 함께... #1. 김은정 (가명 42. 노원 상계)은 생리 후면 고통스럽다. 은밀한 곳의 외부 피부가 벗겨지거나 주위 두드러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밤새 가려움 때문에 잠까지 설치고 있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는 이유는 은밀한 곳의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때문. 친구들은 생리대 패드 때문이라고 하지만... 알 수 없는 일.#2. 이경숙(가명 30. 도봉 창동) 최근 들어 성교통이 너무 심해 부부관계를 피해 다녀야 될 정도. 그러다보니 소변을 보는 것도 고통스럽긴 마찬가지. 오줌소태가 아닌가 의심해보지만 창피함 때문에 아직 병원을 찾지 못하는 중.가임기 여성들이면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평생 여성을 괴롭히게 되는 여성질환일 확률이 높기 때문. 적절한 치료가 없다면 만성적인 재발로 이어져 2차 질환으로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수 도 있다. 리즈산부인과 노원에서 여성 질환에 대한 고민을 풀어보았다. 청소년 포함 가임기 여성 모두, 만성 질염에 노출되어 대부분의 여성들은 산부인과를 찾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여기거나 ‘이 정도는 가벼운 증상’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예방이나 치료를 미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증상의 병명은 일생 동안 가임기 여성들이 한 번 정도는 감염된다는 질염. 쉽게 완치되고 또 쉽게 재발하는 것이 바로 질염의 특징이다. 특히 미혼 여성의 경우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창피함을 이유로 산부인과를 찾는 것을 더 곤욕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리즈 산부인과 노원의 서경아 원장은 “미혼여성이 산부인과를 찾는 주된 원인은 ‘질 분비물 과다’ 이다. 흔히 말하는 ‘냉’이 많아 고민하시는 분들인데, 이 중 50% 정도는 질염”이라며 정확한 병원 진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병원을 찾는 미혼여성의 대부분은 세균이나 칸디다 혹은 트리코모나스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염이라는 것. 이때 냉 검사 또는 내시경을 통해 질 내부 진찰, 의사와의 솔직한 상담 과정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며 질염은 1회성 치료로 완치가 어려운 만큼 일정기간 소독 및 약물 치료가 요구된다.“환자들의 가장 잘못된 생각이 여성 질염이 성관계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찾는 미혼여성에게 의심의 눈길 보내거나 부부 사이의 상대의 불륜을 의심하는 건 잘못입니다. 오히려 가임기에 들어서는 여성은 누구나 자기의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곧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즉 생리를 시작하는 청소년기부터 30-40대 주부들까지 산부인과에 대한 불신이나 걱정을 접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따라서 리즈산부인과 노원에서는 1달에 1번 생리 후 질 주름사이에 남아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하여 청결하게 해주는 리즈케어를 권하고 있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은 부부 관계시 ‘피임’ ‘성생활’이 곧 생활의 만족도로 이어지는 만큼 불감증인지, 심리적으로 민감한 지를 살펴 산부인과 상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질염’의 방치,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확률 높아질염에는 세균성, 곰팡이성, 바이러스 성 등에 의한 감염성 질염과 비감염성 질염으로 나누어진다. 비감염성은 질 세정제의 과다사용이나 의류 등에 의한 과민 반응에 의한 질염, 폐경 후 발생하는 위축성 질염 등이 있다. 피임기구의 사용, 피임약의 장기 복용, 스테로이드 호르몬 사용, 피곤하고 면역력 저하 상태, 임신, 당뇨 등 그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여성의 질내에는 Lactobacillus, Streptococcus 같은 균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pH 4.5~5.5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해야 질염을 일으키는 균들이 번식할 수 없다. 평소 가정에서는 아로마 성분을 사용한 ‘산성세정제’로 주 2-3번 관리해주는 것도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치료에 있어 질염은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도 높지만 예외로 오래도록 방치하면 원인균에 따라 골반염, 임신부의 경우는 합병증에 의한 출산의 어려움 또는 만성 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된다. 특히 불임 또는 임신중독증의 증상으로 이어질 위험에도 노출된다. 따라서 질염은 증상에 따라 고주파 치료나, 수술적인 치료 없이 단순 소독 또는 일상생활을 추적, 관찰하는 상담 치료만으로도 효과적이다.서 원장은 “질염의 치료를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된다. 오래 방치하면 만성질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것은 곧 자궁경부염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자궁 입구가 헐어있거나 경부 외번증 등이 경부 내 염증과 동반된 상태로, 냉이 많아지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노출이 쉬운 상태로 이 상태에서 세포변화가 일어나면 이형성증, 자궁경부암 등 수술적 치료를 동반하는 심각한 병으로 키울 수 있다”고 전한다.도움말 리즈산부인과 노원 서경아 원장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융합형 교과 교육, 통섭형 인재를 기른다 - SDL토론과 논술 융합형 교과 교육, 통섭형 인재를 기른다다양한 독서·토론·글쓰기 경험이 통섭형 인재 만들어 2011학년도 기말고사가 끝나고 교육현장에선 한숨이 흘러 나왔다. 서술 논술형 평가지를 채점하는 일선 교사들의 고충도 고충이지만, 처음 서술 논술형 평가문제를 접한 학생들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이미 십여 년 전부터 서술 논술형 평가도입을 강조했음에도 교육현장ㄹ에서는 그동안 소극적으로 대처해왔던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이제 정답만을 찾아내는 선택형 인재로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뒤늦게 새로운 평가방식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수만 명을 먹여 살릴 수도 있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는 창의력이 필살기이다. 창의력은 독서·토론·논술교육이 기반이 되었을 때 최대화할 수 있다. 그럼에도 서술 논술형 평가 도입에 부닥친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준비없는 평가에 대한 비판과 불만을 우선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라도 독서·토론·논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현장에 반영하고 하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다. 창의력과 창의력의 출발점사실 창의력이라는 것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창의력이라는 단어는 우리 미래의 운명을 가르는 키워드처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고, 교육목표도 창의적 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일반적으로 창의력이라 함은 좀 더 다른 것을 생각하고 찾아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기던 것들을 따지고 들어가는 가운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내고, 그것에 새로운 개념과 관점을 부여하는 것이 창의력의 출발점이다.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는 기본이다. 다독을 통해 얻은 다양한 지식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가공해 내고, 구성원간의 소통을 통해 당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줄 아는 문제해결능력, 그리고 그 과정을 논리적으로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야말로 21세기 창의적 인재가 갖춰야 할 요소이기 때문이다. 독서·토론·논술교육의 고정관념을 벗어던지자그런데 문제는 창의적 인재 개념과 양성방법에는 공감을 하면서도 독서논술 지도 현장에서 아직도 암기식 독서논술학습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로지 독서가 목표가 되어 필독서 읽기라는 제한된 독서를 통해 협의의 독서논술교육을 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21세기 인터넷의 발달은 과거 누가 얼마나 많이 알고 정확히 기억을 하는가의 문제에서 탈피해 수많은 다양한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고 그것을 빨리 연결해 새로운 것을 묶어내는 미래형 인재의 출현을 가능케 하고 있다. 역사와 지리, 미술을 넘나드는 교육, 과학과 사회, 지리를 하나로 묶어 진행되는 융합형 교육이 가능해졌다는 말이고 그런 융합형 인재, 즉 통섭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가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하다.21세기 인재라 불리는 통섭형 사고능력을 가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모두 변해보자. 우리가 당연하도 여겼던 것을 새롭게 따져보는 습관을 기르자.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이제 책 한권 읽고 수업하는 게 논술이라는 낡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보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많이 가르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도 벗어나 보자.수많은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 잡지, 인터넷 정보, 유형의 책 등 활자로 된 모든 것, 미디어 영상물 등을 활용해 보자. 그것이 무엇이든 닥치를 대로 읽어내는 습관을 기르자, 그리고 그것을 아이들과 이야기해 보고 찾아보면서 하나로 연결시켜 보자, 그것을 새로운 것으로 묶어내 보자. 현장에서 지도하는 선생님이다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고, 부족한 것은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안내자로서의 역할만 해보자. 그렇게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해야만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통섭형 인재를 기대할 수 있지 않겠는가! SDL 토론과 논술 문의: 972-3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서울시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태림산채정식’의 웰빙음식, 집에서도 즐겨볼까? 서울시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태림산채정식’의 웰빙음식, 집에서도 즐겨볼까?좋은 식자재에 독특하고 전통적인 양념과 조리법으로 인기 만점 수년간 서울시 지정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서울시 식품안전통합인증서 발급, 도봉구 좋은 식단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서 15년 동안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역민들에게 맛과 건강을 함께 제공해 온 태림산채정식(도봉구 쌍문동 소재). ‘손님에게 내는 음식은 한결같은 맛을 내야 한다, 모든 음식에는 한 번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을 갖고 ‘모든 음식은 내 가족에게 먹인다’는 생각으로 고기 재는 것부터 음식 간보기, 밑반찬 일체를 직접 만들고 있는 태림산채정식의 주인장 하영순씨. 그의 지나칠 정도의 깐깐함과 완벽함이 꾸준하게 이곳을 찾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일까? 한 번 이곳의 음식을 맛본 후에는 그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찾게 되고, 한 번 들르면 식사 후에 꼭 몇 가지 음식을 따로 구입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매일 말린 나물 18시간 불려 가마솥에 삶아내고, 약수물 받아 모든 국물 있는 음식에 사용사람 입맛이란 정직해서 내가 느끼는 걸 다른 사람들도 느끼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 많은 손님들의 요구에 의해 12년 전부터 정월대보름에 한해 나물류를 포장판매하고, 6년 전부터는 오곡찰밥을 추가했다, 그리고 평소 손님들의 ‘냉동실에 얼려놓은 찰밥이라도 있으면 그것이라도 판매하면 안 되겠냐’는 요청에 올해부터 상시적으로 오곡찰밥, 나물류를 비롯해 태림산채정식 내 인기품목으로 반찬을 구성해 포장판매와 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태림산채정식에서 만들어지는 음식의 모든 재료들은 주인장이 직접 구입해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다. 그리고 고사리(중국산) 표고버섯(북한산) 불고기(호주산)를 제외한 일체의 식자재 및 양념을 순수 국내산으로만 사용하고 있다.또한 15년 동안 매일 말린 나물을 18시간 정도 불려 가마솥에 직접 삶아내고, 포천 축석고개 주변의 약수터에서 1~3시간 동안 기다려 물을 받아 그 약수로 모든 소스를 비롯해 국물있는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주인장 하영순씨는 “사람들이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라 그런지 손님접대나 건강식으로 많이 찾는다”며 “특히 간염이나 간경화를 앓던 손님들이 한 번 들를 때마다 나물류를 몇 통씩 사가면서 몇 개월 후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이면 뿌듯하면서도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전한다. 손님들의 요청으로 올해부터 오곡찰밥 나물류 비롯해 인기품목으로 반찬 구성해 상시 판매태림산채정식의 명성답게 포장판매의 대표주자는 나물류와 더덕구이다. 나물류는 고사리 취나물 표고버섯 생취 무채 아주까리 더덕무침 7가지가 한 팩에 담겨 판매된다. 그 양은 4인이 충분히 비벼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하며, 손님 접대시에도 접시에 담아내면 근사한 한상차림이 된다. 더덕 고유의 향과 쫄깃한 맛이 살아있는 더덕구이의 경우도 10명 정도의 손님상 차림에 올릴 정도로 충분한 양이다.태림산채정식 손님들에게 인기가 특히 많은 밑반찬인 오이무침과 표고꽁지곤약조림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오이무침은 오이를 얇게 썰어 소금에 6시간 정도 절인 후 바구니에 받혀 12시간 정도 무거운 돌에 눌러 놓는다. 이후 약수물을 사용한 소스에 무치기에 아삭함이 살아있고 새콤달콤하다. 나물에 사용하고 남은 쫀득한 표고버섯 밑동을 결대로 찢어 곤약과 함께 갖은 양념을 넣어 졸인 표고꽁지곤약조림은 약간 달콤하면서 쫀득쫀득하고 깊은 맛이 나는 그야말로 영양만점 음식이다.목살구이는 정식에 나가는 음식으로 14가지 양념이 들어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데, 쌈을 싸먹으면 더할 나위없이 맛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높은 불고기는 전골식으로, 약수물로 육수를 만들기에 끓였을 때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전골 국물에 밥을 말아주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이외에도 국산 고춧가루와 약수물을 사용한 깍두기와 물김치를 판매한다. 물김치는 여름엔 열무물김치, 가을엔 옛날식 나박김치를 판매하는데 약수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개운하면서도 톡 쏘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강원도 철원에서 직접 가마솥에 삶은 국내산 콩을 제대로 띄운 청국장은 그 고유의 깊은 맛이 살아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영어와 수학 과학의 절대강자 기준어학원과 GMS, 노원역에서 만나다!! 노원캠퍼스, 중계캠퍼스와 똑같은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학습의 원스톱 서비스 가능해져 입시의 양대 축은 영어 수학이라고 할 정도로 이 두 과목은 절대적이다. 영어 혹은 수학만으로는 입시에서 불리하며, 어느 한 과목만 비대칭적으로 잘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 영어학습의 최강자로 불리는 기준어학원과 수학 과학학습의 종결자로 불리는 GMS가 조인해 기준GMS아카데미 중계캠퍼스를 출범시켰다.임호순 기준어학원 대표는 “강한 학원들이 독자적 영역을 가지고 합쳐졌을 때 그 시너지 효과는 상당하다. 기준GMS아카데미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이 각각의 강력한 메인으로 들어가기에 일반 종합학원과는 다른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기준어학원은 기준어학원의 색깔을 갖고, GMS는 GMS의 색깔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다.오는 18일에는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가 개원을 앞두고 있다. 노원캠퍼스 김서영 원장은 “은행사거리에 학원이 몰려 있어 상계동 인근지역의 학생들은 거리나 시간 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어왔다.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으로 중계동까지 굳이 가지 않더라도 영어 수학 과학을 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길거리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면에서 메리트가 크다”며 “또한 한 번에 학생의 영어 수학성적을 비교하면서 학생에 맞는 과목별 시간배분을 할 수 있어 학습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돼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한다. 내신과 입시에서 영어 수학 어느 한 과목도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챙길 수 있어중계동 메이저 어학원들 중 2001년 은행사거리에 제일 먼저 입성 후 각종 경시대회를 휩쓸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한영외고에만 지난 10년 동안 3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온 기준어학원. 그리고 학부모들 사이에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면 GMS로, GMS가 아니라면 대치동으로’라는 인식이 퍼져 있을 정도로 단일 학원으로는 노원지역에서 과학고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GMS. 이렇듯 각자의 고유영역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기준어학원과 GMS의 결합으로 탄생한 기준GMS아카데미의 시너지 효과는 어떨까? GMS 조창모 대표는 “학생입장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을 자신의 필요에 의해 한 곳에서 모두 들을 수 있기에 시간이 절약되는 동시에 학원이 학습매니저로서 세 과목을 동시에 관리해 주기에 내신과 입시에서 한 과목도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챙길 수 있다. 학원입장에서도 통합관리가 가능해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져 학생에 대한 좀 더 꼼꼼한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이야기한다.임호순 대표도 “이전에는 학생의 영어점수만 확인이 가능하고 수학성적은 학생에게 물어봐야 해 바로 확인이 불가능했다. 영어점수가 좋고 수학점수가 낮다면 시간조절이 필요함에도 단과학원만으로는 시간조절이 힘들었다. 기준GMS아카데미에서는 학생에 대한 다른 과목 정보를 강사들이 공유하게 돼 종합관리가 가능해졌고, 따라서 학습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개원을 앞둔 노원캠퍼스 김서영 원장은 “노원캠퍼스 학생들은 중계캠퍼스와 똑같은 커리큘럼과 강사진 등 동일한 교육을 집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어 시간절약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만약 중계동 쪽으로 이사를 가서 다음 날 중계캠퍼스 강의실에 들어가더라도 어떤 공백이나 혼란 없이 자신의 진도대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과목을 동시 수강하면 할인혜택도 있다”고 전한다. 기준어학원, NEAT(국가영어능력인증시험)에 대비한 강력한 영어학습의 인프라 이미 갖춰져 기준어학원은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단순 교수법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하게 만들어 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영어의 활용에 초점을 맞춰 교육하고 있다.그리고 영어활용을 위해 매년 프로젝트 수업을 한 가지씩 진행해 차별화하고 있다. 아이들의 주도하에 진행된 활동은 독도 프로젝트, 강아지똥 영문판 책 출간 등이 있으며 올해는 미국의 소년 자선사업가 잭 보너와 함께 학생들이 자신들이 출간한 영문판 책 수익금의 몇 %를 그들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자선사업 및 교육활동을 할 예정이다.임호순 대표는 “영어에 있어 기본적인 베이스를 충실히 다지게끔 교육하기에 기본적 베이스가 튼튼한 학생들은 입시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토익 토플 텝스 등 어떤 유형의 시험에서도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한다.여름방학에는 매년 한 학기 4개월분에 해당하는 수업을 5주 동안 진행하고 있다. 방학특강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많은 아이들이 대치동의 학원가를 찾지 않고 중계캠퍼스를 찾을 정도며, 해외에서도 방학을 맞아 귀국해 듣는 학생들이 많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있다. GMS, 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 갖춰GMS는 선행학습 뿐 아니라 입시 경시 창의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이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나 타 학원 교재에 없는 창의사고력 수업을 최근 경향에 맞춰 수업하고 있어 과학고 영재고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여름방학에는 5주 동안 2학기 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과학고 영재고 입시생을 대상으로 과학고 과학창의성전형캠프를 용인 현대인재개발연수원에서 2박3일 동안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실험설계와 실험, 집단토론과 심층면접대비 수업 등이다.조창모 대표는 “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려면 선행 외에도 올림피아드 심화공부를 하는 게 실제 입시에서 도움이 된다”며 “그리고 굳이 특목고가 아니더라도 상위권 학생들 중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거나, 일반계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선행은 필수”라고 전한다. 그는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에서는 수학 과학의 고2과정을 고1부터 요구하고 있을 정도로 진도가 무척 빠르며, 심화반을 별도로 만들어 대학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인다.GMS에서 진행하는 여름과 겨울캠프에서의 교육내용은 실제 과학고 영재고 입시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자양분이 돼 높은 합격률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성장과 집중력을 동시에 - 박달나무 한의원 성장과 집중력을 동시에 - 박달나무 한의원키 크는 방학, 한방으로 보내자!-한방에서 운동치료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리 #엄마와 함께 찾아온 8세 초등학생 A양. 또래보다 약간 큰 키지만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멍울이 잡혔다. 검사결과 골 연령이 실제 나이 높아 성장판이 멈출 때쯤이면 오히려 또래보다 8cm 작을 것이라는 예상치가 나왔다. 부모도 작은 키가 아니고 또래보다 항상 컸었기 때문에 키에 대한 걱정을 한 적이 없다. 검사후 예상 밖의 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상담후 A양은 골연령이 더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성조숙증 치료와 성장치료를 약 1년간 병행한 결과 약 8.5cm가 컸다. 아직 초경도 하지 않고 있어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골 연령과 실제 연령 차이도 감소했다. # 15세 중학교 남학생 B군. 키는 크지만 또래보다 많이 나가는 몸무게. 비만 때문에 찾아온 한의원. 하지만 검사결과, 비만도 문제지만 바르지 않은 자세로 척추가 휘고 있어 이대로 두었다간 키도 잘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성장치료와 비만치료, 재활교정치료까지 받은 결과 1년 후 10cm가 더 크고 몸무게는 5kg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성장치료 시기 빠를수록 좋아예전보다 풍부해진 식생활화 생활환경으로 표준 키는 증가하고 있다. 사춘기에 나타나는 급성장기도 1994년 남학생 중2, 여학생 초6학년이었던 것이 2004년 남학생 중 1, 여학생 초 5학년으로 빨라졌다. 그만큼 빨리 크고, 빨리 성장이 멈춘다는 얘기다. 그래서 성장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년에 4cm미만으로 성장하고 표준 키보다 10cm 이상 작으면 성장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요즘에는 성조숙증이 늘고 있어 또래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거나 2차 성징 징후가 빨리 나타나고 있다면 아이가 또래보다 크더라도 성장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성장판 검사는 통상적으로 여자 아이는 초 3학년, 남자 아이는 5학년 이전에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진단시기가 늦어지면 그만큼 치료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성장치료라고 하면 대부분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 인위적으로 성장을 시키거나 성호르몬을 억지로 억제시킨다는 선입관을 가져 치료를 꺼리는 경우 종종 있다. 하지만 한방의 성장치료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면서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이런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다.박달나무 한의원 반혜란 원장은 “한방 성장 치료의 장점은 부작용 없이 성장호르몬을 충분히 분비 시킨다”면서 “성장치료를 받은 아이들은 키만 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했던 장기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비염, 아토피 등 문제가 있던 여러 증상들이 동시에 호전 된다”고 설명한다. 체질적 맞춤 처방, 체계적인 관리박달나무 한의원 성장치료는 한약과 약침, 운동치료로 이루어진다. 먼저 검사를 통해 나타난 체질별 저성장 원인을 찾아내 이를 보강하는 성장탕을 처방한다. 성장탕은 인체의 균형능력을 회복하고, 체질 개선과 장부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성장을 도와준다. 한약과 함께 성장침을 맞는데 이 역시 기를 이끌어 주고, 근육을 보호하며, 영양 섭취력을 활성화 되어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도록 혈을 자극해 주는 것이다. 박달나무 한의원의 가장 큰 특징은 운동치료다. 대부분의 한의원처럼 한약과 약침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전문 운동처방사가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맞춰 성장운동을 병행한다. 운동처방은 성장 뿐 아니라 척추, 자세교정까지 잡아준다. 이 운동치료는 병원에 온다는 느낌보다 즐겁게 놀이를 하러 온다는 기분을 가질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치료에 접근해 재미를 느끼며 치료받을 수 있다. 스마트한 방학나기성장클리닉 프로그램 외에 박달나무 한의원의 주목할 만한 또 다른 프로그램은 스마트 키즈 프로젝트다. 스마트 키즈 프로그램은 집중력 향상과 체력증진, 면역력 증강, 스트레스 조절, 바른 자세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학습프로그램이다. 뇌파진단기로 뇌파를 측정, 아이의 집중력 정도와 학습유형, 체질, 성장 등 12가지 진단을 통해 아이의 학습 능력과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 학습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총명탕과 건강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건강까지 증진시킨다. 또한 바르지 않은 자세 때문에 생긴 거북이목, 척추 틀어짐, 두통 등을 재활운동 프로그램으로 체형도 바로 잡을 수 있다.반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시간에 쫓기고 있어 치료를 받으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식습관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방학기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요즘 아이들은 학원과 학교생활로 시간적인 압박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학이 치료시작의 최적기”라고 전한다.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여름 특강으로 신나는 방학, 동네에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방학에는 뭘 하지?여름 특강으로 신나는 방학, 동네에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곧 있으면 방학이 다가 온다. 한 달 여, 긴 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집에 있으려니 생각만 해도 답답하다. 아이와 매 시간 놀아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학원에만 의지하자니 새롭게 몸과 마음을 충전해야할 시기에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할 것 같다. 그래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이가 즐겁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 노원 청소년수련관≫생활 체육팀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수영 기초반과, 특강 농구반을 모집한다. 수영은 자유형과 배영을 중심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월수금반과 화목토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농구는 드리블, 패스, 슛 등 기본동작을 중심으로 역시 두 반을 운영한다. 7월 20일부터 시작, 8월 17일에 종강한다. ≫평생 교육팀 평생 교육팀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자교실, 예쁜노트교실, 단소, 보컬트레이닝, 모형항공기 만들기, 나는 요리사 등 취미와 특기를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세계사∙한국사 특강, 내신대비교과 과학실험교실 등 학습에 관한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꾸려졌다. 일정 및 시간, 대상은 각 수업에 따라 다르다. 그 외 초등저학년들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 이벤트, 여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 해양스포츠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7월 4일 방문 접수이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http://www.youth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노원청소년수련관 3391-4141 ∎창동 청소년 수련관창동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제5회 청소년 로봇 캠프가 다시 문을 연다. 8월 9일~8월 11일(2박3일간)까지 필룩스 연수원(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이며, 공동체놀이, 로봇제작(초급/중급), 로봇강의, 협동수상활동, 로봇올림픽, 월드컵 등으로 진행된다.참가는 창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cdyouth.or.kr)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 발송을 하면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접수기간은 7월 15일 18시까지이며, 합격자는 7월 19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알 수 있다.그 외 원어민 특강, 새 학년 미리보기 과정(과학, 사회, 수학), 단소, 드럼, 디카 활용교육, 리더십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접수받고 있다. 문의 : 창동 청소년 수련관 950-9600, 904-0924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영어과학교실 물질반, 지구반, 생명반, 우주반으로 나뉘어 월수, 화목 반으로 진행된다. 접수인원은 한 클래스 당 20명이며 레벨 1~3까지 있다. 우주반은 우주, 태양계, 우주 기술에 대하여 지구반은 암석, 화석, 공룡, 화산, 지진 등, 생명반은 현미경, 생명과학, 인체과학 등, 물질반은 비한 물질 반응, 화학 현상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실습한다. 수업기간은 8월 1일~25일이다.≫리딩클럽리딩클럽 역시 월수, 화목 반으로 진행된다. 각반 15명으로 구성되며 수업기간은 8월 1일~25일까지다. 과학을 주제로 한 영어 책을 읽고 토의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수업내용이다.≫특별과학교실 사이언반과 잉글이반이 오전에 개설된다. 각 주차별로 현미경의 이론과 실습, 소화계 갈랜드, 허파모형 만들기, 드라이아이스의 세계, 우블렉 실험, 손 냉장고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비행기의 원리 및 만들기, 태양의 구조 및 관측체험, 우주의 미스터리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접수 인원은 각 20명, 수업기간은 8월 1일~18일이다. 그 외 영어과학교실 창의반과 일요과학교실이 일요일마다 마련됐다. 일요특강은 7월 31일부터 주마다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접수일은 7월 15일 전후이며,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ese.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서울과학교육센터 971-6232 ∎노원 영어마을노원 영어마을에서는 8월 1일~ 26일까지 영어캠프가 열린다. 원어민 선생님과 다양한 주제로 체험수업, 수중놀이, 아쿠아로빅 등 여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기수마다 일주일식 진행, 총 4기를 예정하고 있으며,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6학년까지다. 접수방법은 노원 영어마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nev.nowon.kr)에서 접수, 선착순 마감한다. 현재 접수 중에 있다. 문의 : 노원 영어마을 3391-0509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도봉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접수 받고 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 기본학습과 교재를 활용한 학습 뿐 아니라 토론을 통한 체험학습, 팀워크 학습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1차 초등학생 7월 25일~ 8월 8일까지, 2차 중학생 8월 9일~23일까지다. 신청기간은 7월1일까지이며,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홈페이지(http://suyu.sev.go.kr)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7월 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예정이다. 그 외 9박10일 여름캠프, 심화학습을 위한 5박6일 단기 여름방학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문의: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783-0509 ∎강북문화대학강북문화대학에서는 눈(目)의 과학, 장난감 속에 숨겨진 과학, 과학실 친구들 등 과학관련 여름방학 특강과 버그박사 창의 로봇교실, 역사인물 신문 만들기, 식물 표본 만들기, 쿠키& 클레이, 창작미술, 어린이 방송댄스 등 창의, 취미관련 여름방학특강을 계획했다. 특강일은 7월 25일~ 8월 27일까지며 각 수업마다 시간이 다르므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7월 12일~ 15일까지며, 접수방법은 강북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수업일자와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buk.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강북문화예술회관 문화운영기획팀 901-6232~7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8
- 올 여름 주목해야 할 주얼리 트렌드 올 여름 주목해야 할 주얼리 트렌드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비비드하고 강렬한 색상이 포인트 패션의 화룡점정을 찍는 것은 액세서리다. 노출수위가 높아지는 여름에 액세서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썰렁하게 드러난 맨살을 장식하는 아이템일 뿐 아니라, 유행하는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얇고 단출해지는 옷을 대신해 화려한 목걸이 반지 팔찌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여름이다. 올 여름 액세서리는 자연을 모티브로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피앤지골드 보석디자이너 정영숙씨는 “이번 시즌에는 비비드하고 강렬한 색상을 포인트로 주는 것이 대세다. 올 세계 각지에서 나온 S/S컬렉션을 보면 70년대 무드를 담은 비비디한 컬러(선명한 원색)가 주를 이루고 있다. 복숭아빛산호, 민트그린, 레몬라임 등이 올여름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컬러”라며 “자유로운 감성을 대표하는 애스닉풍 뱅글을 여러 겹 겹쳐서 스타일리쉬한 연출을 한다면 올여름을 더욱 멋지게 보낼 것”이라고 전한다. 소재 컬러에 구애받지 않고 팔찌 반지들을 겹치면 세련된 스타일링 될 것최근 패션은 정장과 평상복이 따로 없는 경향을 보인다. 티셔츠, 청바지 등 평상복 의상들을 믹스 매치해 출근복으로 활용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패션에 있어 믹스 앤 매치 경향이 두드러지다 보니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한 번에 착용하는 스타일이 등장했다. 예전엔 뱅글 한두 개로 포인트를 줬다면 올해는 가는 팔찌 대여섯 개를 연달아 하는 게 멋스럽다. 서로 다른 2~3개의 반지를 함께 끼거나, 다양한 소재나 길이의 목걸이를 겹쳐 착용한다. 아예 여러 개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디자인 자체가 여러 개로 겹쳐진 것처럼 연출된 목걸이·팔찌도 등장했다 또한 천연보석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토마토 골드 오종연 대표는 “3년 전 강남에서 시작된 천연보석 선호현상이 최근에는 강북까지 올라와 천연보석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천연진주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스피넬 투어멀린 아쿠아마린 토파즈 등의 천연보석으로 만들어진 롱 체인이 대세”라며 “여름이라 컬러는 블루와 화이트를 많이 찾는다. 진주의 경우도 화이트 진주, 그레이 진주가 트렌드고 화이트 진주에 핑크산호, 화이트 체인에 터키석, 그레이 진주에 블루 사파이어 등의 조합이 여름에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라고 말한다.여름이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발찌의 경우도 기존의 14K 금 체인으로만 하던 틀을 벗어나 진주 스피넬 블랙다이아몬드 블루다이아몬드 등 천연보석을 활용하고 있다. 오종연 대표는 “요즘엔 금은 최대한 얇게 하면서 천연보석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이 대세다. 천연보석이 들어가면 기존의 금에서 보아지던 답답함이 아닌 자연스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