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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와 노력이 만든 최상의 결과!!! 멘토와 노력이 만든 최상의 결과!!! 그간 대학입시와 공부방법론 등에 관한 필자의 글이 중계동 수학학원가와 학부모님들께 적지 않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에는 선생의 지도와 학생의 노력이 만들 작은(?) 성과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2년 넘게 지도한 학생의 합격수기입니다. 학생이 가장 귀찮아하는 시간관리, 오답정리 등을 가장 꼼꼼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에 합격한 조준수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서 무엇보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말해보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공부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불평합니다. 하지만 공부 시간은 시간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전 일단 아침에 6시에 일어났습니다. 인간의 뇌는 깨어나고 나서 2시간 이후부터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6시에 일어나면 8시부터는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50분 동안 학교수업을 듣고 나면 10분 쉬는 시간 동안 말 그대로 쉬어야 한다면서 다른 친구들과 떠들고 놉니다. 점심시간도 마찬가지로 밥을 먹었으니까 쉰다는 이유로 떠들고 놉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탐구과목의 00제 문제집들을 풀었습니다. 언어, 외국어는 주위친구들의 소란 때문에 집중이 불가능하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7교시까지 한다고 했을 때 아침자습시간까지 합쳐서 무려 2시간 동안 탐구과목의 문제집을 풀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학교가 끝나고 남는 시간 동안 언, 수, 외 과목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학교가 5시에 끝난다고 하면 12시까지 대략 7시간이 남게 됩니다. 이 남는 시간 중 학원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60%는 수학에, 40%는 외국어에 투자하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때 아직 해야 할 부분까지 다 못 끝냈다면서 시간을 연장하면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그냥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평일의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주말에도 학원을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 언, 수, 외의 과목당 시간을 배분하고 공부를 하면 됩니다.두 번째로 계획을 항상 세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무슨 과목을 하겠다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하면 머리만 아프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러므로 수학은 하루 동안 시간을 정해서 몇 단원을 풀거나 몇 문제를 풀겠다는 식으로, 언어는 문학, 비문학을 각각 몇 작품을 하겠다는 식으로, 외국어는 모의고사 몇 회를 풀고 몇 회를 정리하겠다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귀찮다고 말합니다. 물론 귀찮은 일이긴 하죠. 하지만 계획을 세우면 자신이 세운 계획에서 대부분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계획을 다 해내겠다는 식으로 마음이 바뀌기 때문에 공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오답정리를 꼭 해야 하는데 수학 과목에 있어서만큼은 오답노트를 꼭 만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답은 이거구나 하면서 그냥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공부를 좀 한다고 하는 학생들도 답지를 그냥 읽으면 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것은 머리에 얼마 남지도 않고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하지 않는다고 해도 틀린 부분에 있어서는 이론서에서 그 문제에 해당하는 내용을 정리하거나 자주 틀리므로 중요하다는 표시를 해두는 게 좋습니다. 수학은 틀리는 문제에 대해서 정리를 해놓고 외우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를 만들고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만 뿌듯해하면서 다시 보지 않는 행동은 하지 말고 자주 보고 기억에 남기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능 때까지 머릿 속에 남아서 도움이 됩니다. 이상 세 가지가 제가 말하고 싶은 공부를 잘 하기 위한 조건들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처음부터 이런 것들을 깨닫고 공부를 한 건 아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깨닫기까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았고 그 중에서도 박수준 선생님께 가장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엔 시간 관리도 하지 않고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친구들과 pc방을 다니는 학생이었습니다. 박수준 선생님은 이런 저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pc방에 있는 저를 직접 잡아오시기도 하시고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시험과 과제를 많이 내주셔서 제가 남는 시간을 놀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처음엔 선생님께 반감도 들었지만 이러한 생활을 반복하게 된 결과 오히려 수험생의 바른 삶을 살게 되었고 대학입시 컨설팅까지 해주셔서 수시지원도 전략적으로 하여 대학입시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저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시고 대학입시 성공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도와주신 박수준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끝까지 노력해서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수준수학과학학원 기고박수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중3 겨울방학이 고교 3년을 좌우 한다” 체력 기르고, 과목별 학급전략 세워야입시를 앞두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약 두 달간의 긴 겨울방학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며 고등학교 공부의 선행학습을 하거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겨울방학은 예비고1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고교 1학년이야말로 고교 3년 생활을 판가름할 수도 있기 때문. 고등학교는 입학함과 동시에 대학입시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전문가들은 겨울방학을 통해 고교생활을 시작하기 전 생활습관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3년 후 진학할 대학과 함께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공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하고 자신을 관리하는 전략도 달라야 한다. 긴 겨울방학동안 준비 할 수 있는 학습전략과 생활습관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으로 알아보았다. 시간 관리와 학습전략에 신경 써라고등학교 공부는 대다수가 대학입시와 맞춰져 있다. 고등학교에 막 입학한 신입생들은 중학교와 달리 아침 일찍 시작하는 수업과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에 당황하게 된다. 고1 3월에 보는 모의고사나 중간고사에서도 대부분 학생들은 성적뿐 아니라 체력고갈, 시간부족 등의 이유로도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좌절감을 자신감으로 바꾸지 못하면 점점 더 성적이 떨어지고 공부 방법에 혼란을 겪기도 한다. 현재 근무하는 고등학교 부장교사 말을 인용하면 “중학교 때까지는 야간자율학습이나 방과 후 수업이 없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학교 시스템에 따라 등교시간이나 수업시간도 빨라지고, 주말에도 동아리활동 등을 하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해야한다. 그러나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익숙해져있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야간자율학습시간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하는데 계획을 세우지 않고 시작하다보면 그 시간이 자칫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비교적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 동안 공부계획, 시간관리, 체력 분배, 쉬는 방법 등을 모두 점검하여 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 또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고1의 경우 이성교제와 교우관계로 인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보다 건전한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이 밖에도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학교에서 운영하는 예비적응기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입학 후 당황하지 않고 익숙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학습적인 면에서는 방학동안 내신과 수능, 논술고사 등 전형요소가 다양해진 대입에서 탄탄한 교과 기본기와 통합적 사고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는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고등학생들의 경우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이 뚜렷하게 구분된다고 말했다. 겨울방학에 완성하는 수학 학습전략 수학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등수학 상. 하의 기본 개념을 정리. 고등수학 상. 하는 수능에 직접 반영되진 않아도 수학Ⅰ, Ⅱ 등 심화과정에 기본이 되는 개념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수학 몰입학습 공부를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수학 상. 하를 전체적으로 흐름을 파악하고 기초 개념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단원별 연결고리를 확인하고 어떤 개념이 단원별로 활용되는지 파악해야한다. 때론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해당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수학공부를 마쳤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럴 경우 학교시험은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지만 수능과 대학별 고사에서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충고다. 교과 과정에 있는 모든 공식의 유도 과정을 반드시 익히고 교과서나 문제집에 나오는 증명문제까지 꼭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문제만 많이 풀어보면 성공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정리이다. 따라서 평소 공부한 뒤 간단하게 단원의 개념 정리 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틀린 문제는 모범 답안을 외우려 하지 말고 풀이과정을 정확히 쓰면서 관련 개념을 익히는 계기로 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도움말 박지열 노원GMS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학생중심의 철저한 수업준비와 효율적인 강의로 탄탄한 실력 만들어 초등영재반부터 중등특목반, 고등부 이과수학까지 모든 강의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전천후 강사로 소문난 수준수학과학학원의 박수준 원장. 그의 실력은 이미 학림 대제학 특목고반을 맡았을 때부터 학생들에게 유명했다. 또한 박 원장은 실력과 강의력 뿐 아니라 자신의 사생활까지 제쳐두고 오로지 학생 중심으로만 생활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하루 4시간의 수면시간을 제외하고는 오로지 교재연구와 교재제작, 강의준비와 강의로 그의 생활이 꽉 차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강의는 꼼꼼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 부드러운 진행으로 학생들에게 통하며 한 번 그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적어도 2년, 많게는 6년 동안 그와 함께 한다. 박 원장은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것을 학생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것인지에 항상 초점을 두고 강의를 준비한다. 이런 노력이 통했는지 많은 학생들로부터 어렵고 난해한 문제라도 체계적이고,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실력의 문제라기보다는 철저한 준비에 기인한다”고 전한다. 중등부, 치밀하고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2~3년 이상 믿고 다닐 수 있어 중등부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무학년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수업시 중등부 학생이 고등수학 과정을 선행할 때면 중등부 강사가 수업을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수준수학과학학원에서는 박수준 원장과 고1 담당 강사가 수업을 하기에 안정감이 있다. 중등부에서는 박 원장이 학림 대제학 시절부터 꾸준히 준비해 제작한 특목교재를 시중교재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특목교재인 스페셜 심화교재와 마스터 창의사고력교재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지만 자사고, 과학고를 못가는 아이들도 충분히 그들 못지않게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해할 수 있게 강의한다. 중등부는 어떤 단계든 모든 과정을 4~5회 반복을 통해 난이도와 질을 높이며 실력을 견고히 쌓으면서, 빠른 시간 내에 진도를 완성한다. 따라서 선행을 전혀 하지 않고 중학교에 입학하더라도 3년 동안 공부하며 고등학교 수학Ⅰ까지 끝낼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박 원장이 제작한 선행교재 심화교재 사고력교재로 공부한다. 내신대비기간에는 역시 그가 제작한 개념정리 핵심필수예제 사고력문제 등의 내신교재를 푼다. 중위권 이상 학생들의 경우는 더 많은 반복과 적당한 속도감,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며 수업한다. 선행 개념교재, 연습용 문제풀이교재, 심화학습교재(+서브 연습자료)로 진도를 나가며, 내신대비기간에는 상위권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박 원장이 제작한 내신교재로 공부한다. 박 원장은 “각 학교 내신의 출제 포인트를 파악해 출간된 수학교재 모두를 빠짐없이 보고, 교과서와 익힘책을 하나하나 읽고 문제를 발췌해 학교별 내신교재를 만든다. 이렇듯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신에 대비하고 있기에 내신 적중률이 높다”고 전한다. 고등부, 유형별 문제집과 원장 제작 심화문제집 통해 놓치는 문제 없도록 해 소수 정예 상위권 학생들의 탄탄한 실력 만들기에 초점을 둔 고등부 모든 반은 원장 직강으로 수업한다. 한 과정마다 5~6권의 교재가 과제로 주어진다. 유형별 문제집으로는 정석, 학원제작 문제집, 쎈수학 일품 등의 시중교재를 병행하고, 원장 제작 심화문제집 5~6권으로 한 문제라도 빠짐없이 그리고 중복되는 문제없이 촘촘하게 걸러내 문제의 누수가 없도록 하고 있다. 예비고1 학생 대상의 수학프로그램 또한 겨울방학 동안 진행된다. 고1 과정을 끝낸 학생들 대상으로는 고등학교 진학 후 학습계획에 따라 각기 두 달간 이과선행, 문과선행을 완료한다. 고1 과정 선행이 진행 중이거나 선행을 마쳤더라도 미흡한 학생들은 수Ⅰ까지 선행을 완성하면서 고1 과정에 대한 문제풀이를 병행한다. 이외에도 선행이 전혀 되어 있지 않고 자기 학년 진도밖에 공부하지 못한 학생들은 멘토링과 수업을 통해 고1 과정 선행과 문제풀이를 병행한다. 박수준 원장은 “내 아들과 딸이 보더라도 부족함 없는 교재를 만들고, 부족함 없는 강의를 하자는 마음으로 항상 임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를 가장 많이 고민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있기에 학생들이 믿고 따라와 줬을 때 성적향상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박 원장의 말을 반증하듯 고1 내내 모의고사 4등급, 내신 5등급 이하였던 A는 지난 해 수능 수리영역에서 만점을 받았고, 중3 내내 50점대 성적을 받던 B도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언어와 외국어영역에서는 3등급이었던 C도 수리영역에서 만큼은 1등급을 받는 등 박 원장의 혼이 담긴 준비과정과 책임감 등 열정을 학생이 흡수했을 때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는 사례들을 수준수학과학학원에서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영재학교 과학고 실적 노원구 전국1위 신화의 강사팀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 많은 수가 수학 과학의 심화과정을 믿고 맡길 만한 강사와 학원을 찾지 못해 대치동 학원가로 몰리는 게 현재 은행사거리의 현실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영재학교 과학고 실적으로 전국1위의 실적을 보여준 노원구의 영화는 어느새 뒷전으로 물러나고 대치동 목동 중계동으로 삼분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가운데 2000년대 당시 전국1위 노원구 실적을 만들었던 강사팀이 중계동으로 회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들은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에 둥지를 틀고 12월 말 개강을 앞두고 있어 지역 학부모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2003년부터 뉴스터디 본원 과학고 영재학교 대비반 팀장을 5년 간 역임하고, 현재 청담동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 박수환 과학팀장은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에서는 수학은 대수 정수 기하 조합으로,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으로 각 과목 담당 강사들이 정확히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업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갖췄다”며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10년 간 강사들이 함께 팀을 유지하며 뛰어난 팀웍을 보여주고 있기에 중간에 강사가 바뀌는 등의 확률이 거의 없어 굳이 대치동으로 향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중등심화부터 대학일반 강의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강사진, 대치동 부럽지 않아~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준비는 크게 강사와 교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은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없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활약했던 강사진들의 10년의 경험과 함께 그동안 모은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시험에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수환 과학팀장은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는 고난이도의 사고력을 요구하기에 특강형태로 준비해서는 안 되고, 기출문제를 오랫동안 분석해 온 강사들만이 정확하게 대비해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 강사진은 수학 과학의 중등심화부터 대학일반 강의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강사들로 구성됐다. 과학강사진 구성을 보면 물리는 2003년부터 뉴스터디 본원에서 물리와 물리올림피아드를 담당했던 홍석천 강사가, 화학은 화학과 화학올림피아드를 담당하며 10년간 과학팀장으로 입시에 대한 정확한 지도로 정평이 난 박수환 강사가, 생물은 생물과 생물올림피아드를 담당하고 현재 대치CMS에서 강의 중인 황희경 강사가, 지학은 지학만 15년 이상 강의하며 자율고에서 강의 중인 정재범 강사가 맡는다. 수학강사진은 현재 대학에 강의를 나가며 또한 대학 영재교육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우석 강사가 정수와 기하를 담당하고, 오랫동안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담당했던 정도근 강사가 대수와 조합을 담당한다. 특히 정 강사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조합에 강의력이 뛰어나기에 체계적인 지도가 가능하다. 10년간의 기출문제 분석해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정통교재로 수업 진행 실제로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준비는 선행만 한다고 해서 합격이 되지는 않는다. 정확하게 내용을 알고, 기출문제를 분석하며,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교재로 대비해야 한다.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에서는 정통 과학교재로 하이탑을 선택해 물리ⅠⅡ, 화학 ⅠⅡ, 생명과학 ⅠⅡ, 지구과학 ⅠⅡ를 심화과정까지 심도 있게 강의한다. 또한 이 교재들로 강사진 모두 현재 인터넷 강의를 병행하고 있기도 하다. 수학 또한 최근 문제유형을 보면 대수나 정수보다는 기하나 조합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으며, 그 난이도 역시 상당히 높아 고등부 선행했던 강사들이 가르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의 수학 강사진들은 대학 영재교육원 강의를 하고 있거나 10년 이상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담당했었기에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다. 수업 외에도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학교에서 추천서를 받을 때 미리 개인이 준비해야 할 부분 등 일련의 세세한 사항들을 강사들이 준비시킨다. 박수환 과학팀장은 “강북지역의 많은 학부모들이 강남에 비해 고등학교 학군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으며, 특목고에 가지 못했을 때 강남지역에 비해 대학입시에서 실적이 낮은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볼 때 영재학교 과학고를 준비하는 것은 최종목표인 대입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할 수 있다. 특목고에 합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합격하지 못해 일반계고를 가더라도 그동안 공부했던 습관과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과 대입에서 동등한 결과를 내는 것을 매년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재능 있는 학생이라면 영재학교 과학고를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학생 본인의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만 갖고 와라! 성적향상은 OK!! ‘중학교 때 전교에서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던 A군. 중2 여름방학 때 은행사거리 송석현수학학원을 찾아 일 년 6개월 만에 고3 수학과정까지 끝냈다. 그리고 중계동의 S고등학교에 진학 후 1학년 때 수학은 전교 3등, 전 과목 성적 전교 10등의 성적향상을 이뤘고 2학년 이후 줄곧 문과 1등을 차지했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당시 A군의 이야기는 A군을 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슈가 될 정도로 유명하다. 이런 기적 같은 결과는 송석현 원장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 에게 드문 현상이 아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며 나날이 성장해 온 송석현수학학원. 이제 수학에서의 성공신화에 그치지 않고 대입에서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탄탄한 강의력을 갖춘 김택관 영어원장, 10년여의 대입컨설팅 경력을 자랑하는 허정 원장과 함께 각자의 분야를 책임지는 ‘K-SEM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영어 수학 대입컨설팅, 완벽한 트리오 체제로 대입에서의 성공 이끈다 완벽한 개념정리에서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송석현 원장. 그는 선행의 반복 없이 한 번의 선행만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가파르게 올려주며 이미 중계동에서 인기강사로 자리 잡았다. 수학성적이 불안정해 성적이 널뛰기 하듯 들쭉날쭉한 학생들, 수학에 자신감 없는 학생들에게조차 한 번의 선행만으로 완벽하게 개념을 정리해주기에 안정적인 상위 등급을 유지시켜 준다. 강동청산학원에서 5년, 강남영어전문학원에서 5년을 포함해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가진 김택관 원장. 그는 정확하고 확실하게 가르치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그동안 가르친 학생들 가운데 2등급 상위권에서 1등급 하위권을 들락날락하던 학생들이 모두 1% 내의 안정적인 성적대로 진입했으며, 다른 영어강사들이 궁금한 교과내용을 물어볼 정도로 강사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다. 고등학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대입컨설팅 경력만 10년째인 허정 원장. 그의 컨설팅을 받고 대학에 진학해 졸업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대해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이는 학생들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구체적이고 가능한 목표를 정해 줘 새로운 에너지를 갖게 함으로써 고등학교 3년 동안 지치지 않고 정진할 수 있도록 한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또한 7년간의 해외 체류경험과 자녀들을 모두 미국의 명문 대학에 진학시킨 경험은 외국유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방향과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렇듯 영어 수학 대입컨설팅의 최강자들이 트리오 체제를 구축하고 있기에 K-SEM학원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허정 원장은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 믿고 기다려주는 학부모라면 성적향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다. 더불어 난립하는 입시정보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엄마들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학원 내에서 대입컨설팅이 가능하기에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수학 영어의 기초체력 튼튼히 다져 가파른 성적상승곡선 그려 K-SEM학원 영어 수학수업의 가장 큰 강점은 학습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다져주는데 있다. 또한 수학이든 영어든 한 반 정원이 4명을 넘지 않는다. 가르치는 사람은 학생과의 교감이 된 상태에서 학생들의 특성이나 상황을 완벽히 이해해야 목표하는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위권 학생들이 오면 반갑고,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하는 학생들이 오면 더 반갑다”는 송석현 원장. 그는 “개념만 제대로 가르친다면 2번의 반복 없이 한 번의 선행만으로도 충분히 성적향상은 가능하다. 수학을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수학의 막혀있는 틀을 깨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찾아온다면 학부모들이 지향하는 최고 그 이상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김택관 원장은 영어문법의 구체적 이해를 통해,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독해하는 힘을 길러 준다. 따라서 고1때 4등급이었지만 수능에서는 1등급을 받은 B, 고1 영어성적이 바닥권이다가 고3에 올라와 내신 1등급, 수능 2등급을 받은 C등 이외에도 많은 성적향상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K-SEM학원에서는 처음 다니는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영어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먼저 파악한다. 그리고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해 꾸준히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허정 원장은 “K-SEM학원에서는 학생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을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주변인으로 만들지 않기에 학생들이 한 번 오면 평균 2년 이상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공부한다”고 말한다. 덧붙여 그는 “많은 학부모들이 입시나 학원에 관한 정보를 구분 없이 듣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 오히려 학생들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공부는 마라톤이다. 천천히, 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이긴다. 100m 달리기 하듯 해서는 시행착오가 많을 수밖에 없다.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당부를 잊지 않는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겨울방학만 ALL-IN해도 2등급 성적향상은 기본! 재수종합반, 고등부 최상위반 수업 등 고등부 강의로만 16년 경력의 탄탄한 강의력을 자랑하는 이케영어학원의 김지민 원장. 학생들과의 원활한 커뮤니티 형성과 높은 내신적중률, 모의고사, 수능적중률로 인해 학부모들을 통한 입소문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영어 학습에서의 개별 허점을 정확히 파악해 기본기 탄탄히 다져 김지민 원장은 학생의 영어 학습에서의 허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 지도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주기로 유명하다. 또한, 이케영어학원의 최근 학교별 시험결과를 분석해보면 내신적중률이 거의 100%에 가까워 원장의 지도에만 성실히 임하면 1등급은 당연한 결과물이었다. 가장 빠른 폭으로 성적이 향상된 예가 재현고 2학년 A군이다.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4~5등급이었던 A군은 이케영어학원에 와서 한 달 보름 만에 내신에서 영어 전교 16등을 했다. 이외에도 이케영어학원에 다니는 학생들 중 학원의 커리큘럼대로 묵묵히 따라간 학생들은 1년 후 모두 2등급 이상 성적이 향상됐음을 목격할 수 있다. 평소 영어 4.5등급의 용화여고 2학년 B양은 학원에 다닌 지 1년 후 반에서 영어 1등,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았고, 답답할 정도로 느려 모의고사에서 늘 전체 문제의 2/3 정도 밖에 못 풀었던 대진고 1학년 C군은 학원에 다닌 지 1년이 지나 2등급으로 올라서는 등 많은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 김 원장은 “공부든 일이든 생활태도와 마인드가 먼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일 년 동안 실력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며 “문제만 많이 풀기보다 기본에 충실해 이론서, 개념서로 영어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다져두면 암기력과 응용력이 생기고, 수업 중 짚어 준 포인트를 잘 잡으면 성적은 당연히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겨울방학 윈터캠프 운영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2일부터 40일 간 윈터캠프를 운영한다. 월~금요일, 주5회 4시간씩 소수정예로 한정된 인원만을 받는다. 윈터캠프는 학생의 생활태도와 마인드를 점검하고, 학습습관을 다지며, 플래너 짜기가 몸에 배도록 해 3월 입학 후 상위권에 진입토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윈터캠프에서는 문법특강, 어휘 2만 개 익히기, 독해의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는 리딩스킬을 다져주며, 학생의 부족한 영역을 메워주면서 영어학습의 기본기를 쌓는다. 김 원장은 “윈터캠프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시간으로, 입학 전 겨울방학을 타이트하게 잘 보내면 고등학교 1년은 쉽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며 “중학교까지 학생들은 어학원 등에서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을 수업했는데 다독 수준이었기에 독해를 대충 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고등부는 정확하게 해석해야 한다. 문장구조 하나를 잘못 해석하면 전체 흐름이 바뀌기에 무조건 정독해야 한다. 독해를 정확히 하려면 어휘력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정규반은 주2회, 4시간씩 수업 외에도 학원에서 개별학습을 할 수 있게 문법 어휘 모의고사 3세트 중 학생이 부족한 한 세트만 추가로 멘토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별도의 특강이 없이도 자신의 허점을 보완하며 집중학습이 가능하다. 1차 개강은 12월19일, 2차 개강은 26일에 있다. 예비고3 대상 겨울방학 프로그램-하루에 끝장내기, 정규반, 어법문법특강 ‘하루에 끝장내기’ 수업이 1주일에 1번 5시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어진 과제물을 집에서 해올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뚝심 있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2시간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3시간은 모의고사 1시간, 모르는 문제 질문시간 1시간, 첨삭+첨삭에 대한 암기+피드백 1시간으로 구성됐다. 12월26일 개강하는 정규반은 주2회 수업으로 2012년 기출 모의고사와 EBS문제집 두 권을 선정해 풀며 EBS문제에 대한 감을 익히고 포인트를 잡아준다. 독해에 도움이 되는 어법문법특강은 1주일에 1번 5시간 진행된다. 김지민 원장은 “예비고3의 경우 문법을 겨울방학 때 끝내두지 않으면 이미 아웃이다. 문법을 잘하면 독해가 정확하고 빨라지며 모르는 어휘가 나와도 충분히 정답을 맞출 수 있다”고 말한다. 김 원장은 “특히 예비고3 학부모님들은 개편되는 2014년도 수능영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하기에 입시설명회를 꼭 들어야 한다. A형과 B형 중 학생이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려면 수능영어 B형을 선택해야 한다. B형은 현재 수능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총 45문항으로 문제 수가 줄었기에 실수하면 회복하기가 힘들다. 듣기문제는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23문제가 변별력을 결정할 듯하다”며 “우리학원에서도 입시설명회가 26일 열린다. 이 날 학부모님들은 EBS교재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학술적인 지문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학생 개인별 과정학습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 충족시켜 ‘평소 수학에서 4~5등급이던 A군은 고1 기말고사를 치른 후 델타학원에 등록하고, 겨울방학동안 고2 과정의 선행이 아닌 고1 과정 후행학습을 하며 본인에게 부족했던 과정들을 차곡차곡 채워나갔다. 이후 8~9개월 만에 1등급으로 가파른 성적향상을 이뤘다’ 이렇듯 학생 개인에게 필요한 커리큘럼과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고등부 수학전문 ‘델타학원’. 사실 대형학원에서 상위권이 아니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들러리로 전락하는 현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자각은 자신의 자녀에게 안성맞춤인 개별 관리가 잘되는 학원을 찾고자 하는 욕구로 이어져 왔다. 그리고 학원에서 그 해답을 찾지 못했기에 과외나 공부방 등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학부모들의 꾸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델타학원이 2년 전 중계초등학교 인근에 개원, ‘학생이 주인 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개원 당시 0명으로 시작했지만 학부모들의 단단한 믿음 하에 온전히 입소문만으로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학년별 반 구성이 아닌 학생 개인별로 필요한 과정수업 진행 대형학원 원장 출신의 델타학원 김우헌 원장은 “대형학원에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학부모님들의 니즈보다는 학원이 주인이 돼서 학원이 만든 반에 학생들을 담아 시루 속 콩나물처럼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이 늘 안타까웠고, 한 명의 강사가 다수의 학생을 가르치는 수업보다는 소수의 아이들을 정성껏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며 “델타학원에서는 저를 비롯해 강사료는 높지만 동일한 마인드를 가진 우수한 강사들이 소수의 학생들을 정성껏 가르치고 있다”고 전한다. 델타학원의 가장 두드러진 커리큘럼은 학년별로 반 편성을 하는 게 아니라 무학년제로 학생에게 필요한 과정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또 델타학원에서는 전체적인 강의를 하면서도 개별학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일반 클리닉 시간이 없고 학생 개인별로 완수해야 하는 과제, 풀어내야 하는 문제의 피드백을 통해 몇 번의 반복을 하더라도 반드시 완수하게끔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운영하려면 아무래도 학생 개인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을 수밖에 없기에 소수정예수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 델타학원에서는 합반 없이 최대 6명, 평균적으로 4~5명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반별, 과정별로 수업이 진행되다가 인원이 줄어들어 단 1명의 학생이 남는다 하더라도 해당 과정이 끝날 때까지 폐강하지 않고 진행한다. 학생 개인에게 맞춘 과정별 수업을 진행하기에 델타학원의 입학고사 또한 특별하다. 대부분 학원에서 볼 수 있는 학년별 시험지가 아닌 10-가, 10-나, 수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수Ⅱ, 기하와 벡터, 적분과 통계 각 과정별로 치러진다. 각 과정별 테스트는 기본 응용 심화의 3단계로 구성되며, 300점 만점에 70% 이상의 학업성취를 보인 학생들만 다음 과정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고등부, 학기 중에도 선행과 현행학습 병행하며 학생에게 부족한 과정은 후행학습으로 보완 대부분의 고등부 수학학원들에서는 방학동안만 선행을 하고, 학기 중에는 자기학년과정만 배우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과의 경우 방학동안의 선행만으로는 진도상황이 부족해 과외나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델타학원에서는 기존의 학원들과 달리 방학 중에 선행 뿐 아니라 수학학습에 있어 학생의 무너져 있는 부분, 즉 수능을 볼 때까지의 필수과정 중 학생에게 필요한 과정을 후행학습 한다. 후행학습은 학기 중에는 주말을 이용해, 방학 때는 특강으로 보완한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선행과 현행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며, 내신대비기간에는 기존의 선행학습시간을 현행 심화학습 수업으로 전환해 내신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우헌 원장은 “수학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며, 학생 자신이 잘 모르는 과정이나 틀린 문제들을 기본 개념부터 다시 설명할 줄 알아야 서술형 문제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고, 반복학습을 통해 틀린 문제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습동기 유발로 목적 있는 학습 통해 결과 만들어 줘 델타학원의 가장 큰 경쟁력을 ‘학생’이라 단언하는 김우헌 원장. 그의 이런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델타학원에서는 학생 한 명을 지도할 때 학생의 학업성취도보다 높은 목표를 제시하고, 학생이 목적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담당강사가 결과를 만들어 준다. 그 이전에 학생의 학습동기를 유도하고, 전 과정을 통해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이끈다. 따라서 델타학원의 재원생들은 학습에 대한 열의가 높고 과제수행능력이 뛰어나다. 이렇듯 ‘목적 있는 학습이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김 원장. 그는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자신의 수학실력을 넘을 때 사용하는 심화교재를 피하지 말고 즐겨야 한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고 정리하는 반복학습은 힘들지만, 성적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은 자신이 그동안 피했던 심화학습을 거쳐야만 최상위의 성적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김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 선택 시 유의해야 할 점으로 “어떤 학원을 방문하든지 간에 그동안 학생이 공부했던 교재와 학부모와 학생이 바라는 니즈 5가지 정도는 준비한 상태에서 상담해야 한다. 그리고 데스크와 원장이 아닌 수업을 담당할 강사와 반드시 대면 상담을 10분 이상 하면서 니즈 5가지 중 2~3가지 정도가 충족될 수 있다는 신뢰가 들면 학원보다 학생을 가르칠 학원의 강사를 믿고 선택해야 한다”며 “옆집 철수에게 맞는 학원 커리큘럼이 자신의 자녀인 영희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학원 커리큘럼이 우리 아이에게 맞는지, 그리고 그 과정이 잘 실행되는지를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img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김우현원장.JPG" width="220" height="330" a 2012-12-18
- 공부 계획 세우기와 실천에 관한 끝판왕!!! 공부의 세계에 입문한 후 10년이 넘도록 공부와 시험이 직업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만의 현실이 아니라 선진 문명국가의 실정이다. 공부를 잘하고 좋은 성적을 내려면 꼼꼼한 계획과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함은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몇 주간 연재된 필자의 글을 보신 분들이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을 부탁해 오시는 경우가 있어, 공부에 몰입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는 방법에 관해 서술해보겠다. 1. 자신의 상황과 위치 파악이 계획보다 중요하다!전교 300등이 1년 내에 전교1등이 되어 서울대에 합격하기로 결심했다면,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 재미있을 것이다. 즉 자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접 지도하는 분들의 냉정하고 진지한 판단이 필요하다. 부족해서 보완할 점, 이미 잘 하고 있어 완급조절을 할 부분, 공부에 대한 정신자세 등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뿐만 아니라 개선의 가능성까지도 엄격하게 살펴야한다. 2. 현 상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을 찾자!문제점이 공부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집중할 환경이 아니라면 이에 대한 철저한 개혁이 필요하다. 핸드폰 중독자, 게임 중독자, 스포츠광, 음악매니아. 어느 하나도 공부가 잘 되기 힘든 조건이다. 삶을 단순화하여 공부와 잠이라는 구도를 확립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위의 것들은 두 시간 정도 즐기는 선에서 멈춰야한다. 학생들은 필자의 이런 생각에 반감을 가지겠지만, 아버지께서 근무시간에 게임하시고 친구들과 카톡질을 한다고 가정해봐라. 머지않아 가족의 삶의 기반이 흔들릴 것이다. 학생들은 무모한 도박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야한다. 3. 주변 정리가 끝난 후엔 영어 수학부터 해결하자.영어 성적 올리기 위해 수학을 줄이거나 그 반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영어와 수학의 에너지 투입은 2:3 정도가 좋다. 이 두 과목을 공부하면서 공부의 틀이 잡힌다. 학기 중에 5시간, 방학에 10시간씩 해라. 이 정도가 오바라고 생각하면 세상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이 과목들은 노력과 성실함 부족하면 꾸준히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정확히 찾고 이에 대한 개선 작업을 해야 한다. 보완이 잘 이루어질 때마다 성적은 한 단계씩 오른다. 1년만 이렇게 해도 눈에 보일만한 향상을 맛 볼 것이다. 필자의 제자 중에는 중3때 수학 50점이었지만 수능에서 수리100점을 만든 학생도 있다. “절대적인 실천의지와 노력”만이 “단시간의 요령과 효율성”이라는 편법을 무너뜨리는 전술이다. 4. 영수와 다른 과목의 비율???영수에 안정감이 있는 학생들은 공부양이 많은 편이다. 자연적으로 국어, 과학 등의 타과목을 방학이나 비시험기간에도 꾸준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제 마음잡고 공부 시작한 영수에 올인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해결하기 힘든 난제이다. 최상은 아니라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자. 시험 2주전부터 공부양을 좀 더 늘여서 주말에 타과목을 준비하자. 그래도 모자라면 영수를 조금씩만 줄이자. 이렇게라도 한다면 분명히 지난번보다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다. 5. 공부하는 동안의 마음가짐???원대한 목표만 생각하고 헛배 부른 느낌으로 살지 말자. 내일이 시험이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공부해야한다. 그래야 지금 친구랑 주고받는 문자질의 한심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등수를 생각하기 보다는 책의 내용 이해의 완성을 생각해야한다. 6. 시험이 끝난 후...해방감은 최대한 즐기자. 딱 하루만!!! 충분히 즐긴 다음 날 계획상의 오류를 점검하고 실천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스스로의 진지한 비판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처음부터 틀을 다시 짜고 또 달리는 것이다. 고된 노력은 큰 결실로 다가오며 절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왜 부모님들께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시는지 학생들에게 물으면 “좋은 대학 가야 취직 잘 한다”고 말하기 쉽다. 이 말에는 약간의 비약이 있다. 큰 기업과 좋은 직장의 대표들은 하기 싫은 공부를 꾹 참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해나갈 인물이라고 판단한다는 말을 추가해야한다. 어릴 때부터 뺀질거리고 나랑 체질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며 회피하는 사람에게 어느 누구도 핵심 업무를 맡기고 싶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대교협 발표: 2014년도 수시입시 더욱 확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2월 10일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이 발표는 ‘수능 이원화’가 도입되는 내년 입시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라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런데 수능 이원화 전형은 학생들과 대학들에게 벌써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잠시 수능 이원화 정책을 살펴보도록 하자. 내년 입시부터 수능 과목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나뉘게 된다. 하지만 영어에서 A형만 반영하는 대학은 예체능 계열 7개 대학 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대학에서 B형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A?B 두 전형 모두를 인정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런데 B형 선택에 대한 가산점이 5~30%로 이미 정해진 반면, 난이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한계점 때문에 어떤 전형을 선택해야 좋은지 학생들은 알 수가 없다. 내년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A형을 선택해 만점을 받는 것이 B형을 선택해 낮은 점수를 받는 것보다 가산점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시험의 난이도 조절도 힘든데, 하물며 두 종류의 시험이라면 난이도 조절은 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수능 이원화 정책은 발표 전부터 여러 비판을 받았고, 구체적 계획이 발표된 지금도 난관이 많다. 게다가 하위권 학생들이 A형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질수록 B형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어 B형 사이의 등급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 분명하다. 혼란만 가중시키는 이러한 내년 수능 정책을 보아도 수능이 입시의 해답이라는 오래전 사고를 가지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제는 객관적인 통계를 통해 입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사실 대교협이 10일에 발표한 자료 중 가장 주목해야 하는 주제는 ‘수시 전형의 확대’이다. 얼마 전 서울대가 내년도 수시를 82.6%까지 늘린다고 발표한 이후, 대교협에서도 수시 인원을 66%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단위 대학 입시에서 64%를 기록한 수시 전형이 한차례 더 확대된 것이다. 그러나 올해 64%라는 것은 전국 대학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모두 정원의 70%가 넘는 학생들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은 좁은 길이다. 우리는 굳이 좁은 길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30%를 밑도는 수능 선발에 집중하는 것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맞는 수시 전형을 찾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대교협에서는 수시에 NEAT전형이 확대된다는 점도 내년 계획에 포함시켜 발표했다. 그러나 NEAT를 반영하는 대학이 많지 않고, 수능에 직접 반영되는 것의 여부는 다음 정권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현재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예비 고1,2는 물론 중학생들까지 포함해, 수시 전형의 확대라는 현재의 주제와 NEAT체제로의 전환이라는 미래의 주제를 잇는 전략이 필요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TOEFL, TOEIC, TEPS 등 공인어학시험을 공부하는 것이다. 특히 TOEFL은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4영역을 고르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NEAT는 물론이거니와 서울 주요 대학들의 글로벌 전형에 포함된 영어 에세이와 영어 면접을 대비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승리어학원의 TOEFL반 학생들이 치른 TOEIC 점수의 경우, 단 두 회 시험 만에 915, 935, 975의 점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게다가 대교협 추산 4천명이나 되는 글로벌전형 선발 인원은 물론이며, 흔히 입학사정관 제도로 분류되는 서류와 면접이 들어가는 전형까지 고려할 때 우리가 공인어학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서류면접에서 공인어학성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Global Mind를 겸비하고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해 어학을 준비했다는 훌륭한 스펙이 되어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필승의 역전 비법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과 학생들의 경우 아직까지 공인어학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일부 상위권 학생들에 몰려있어, 서울 중하위권 대학의 이런 전형들은 경쟁률이 2~3을 맴돌고 있으며, 심지어는 모집인원보다 지원자가 적은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자신의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보며 비슷한 성적의 경쟁자들을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혹은 나보다 더 높은 성적을 가진 학생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 수능은 좁은 길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수시전형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경쟁률이 40~50:1을 넘나드는 논술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1학년 때부터 이미 정해진 내신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지 말자. 이 두 전형에 모두 해답이 나오지 않는 이상,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객관적으로 공인된 점수를 받아낼 수 있는 공인어학성적에 있다는 것이 확실하며 이를 통해 어학전형뿐만 아니라 모든 서류면접 전형에 응용을 해야 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야를 두루 공부할 수 있고 현 대학 수시지원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TOEFL을 선택하는 것은 앞으로 일부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전략이 아니라, 대입을 위한 필수 선택 조건이 될 것이다. 글 승리어학원장 라진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모두가 중요하다고 하는 겨울방학 우리 아이는 어떻게 대비할까? 벌써 2012년도 어느새 마지막을 앞 둔 12월이 왔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자녀분이 있는 학부모님께서는 ‘중3 겨울방학 잘 못 보내면 큰일 난다’라는 말을 안 들어본 분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가뜩이나 요즘 중3학생들의 생활은 기말시험까지 이미 끝난 상황이라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체제에 적응해야 하는데다 대입에 대한 불안감까지 예비고1학생들이 대비해야하는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과연 우리 예비 고1 학생들은 영어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영어는 단기간에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더구나 현재 상황은 정치적으로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로 예비 고1 학생들이 NEAT와 수능 둘 다를 염두 해두고 영어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2016년 대입부터라고 말이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