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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과 내신국어 만점, 우리는 결과로 승부한다!! 숙제 2회 이상 미제출, 결석 및 지각 2회 이상이면 즉각적인 퇴원조치가 이뤄지는 국권논술국어학원. 그래서 그런지 학부모들 사이에서 ‘너무 매몰차다’는 부정적 반응과 ‘관리가 너무 철저하다’ ‘언어영역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긍정적 반응을 함께 끌어내며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강사들의 탄탄한 강의력에 더해 꼼꼼하고도 철저한 관리 덕분으로 은행사거리에 지난 해 5월16일 개원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대학입시에서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를 비롯해 한양대 공대 등에 진학,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현재 재원생의 99%가 학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등록했을 정도로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전 학림학원 고3 최상위반을 비롯해 고3 학생들과 재수종합반 전임 및 언어대표강사, 평가원문제 해설지 제작, 각종 문제출제자로 10년 이상의 입시경력을 자랑하는 언어영역의 실력파 국권 원장. 그의 이력이 보여주듯 대학입시에 대한 국권 원장만의 노하우와 수능에서 반드시 성적을 올려줄 수 있다는 그의 자신감은 고3 학생들이 알아서 찾아오게 하는 힘이다. 주5일 매일숙제, 수능클리닉으로 공부습관도 잡고, 부족한 언어영역 감각도 키우고 ‘은행사거리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5월16일에 학원을 개원했다’는 국권 원장. 그는 “우리 학원은 학생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만들고 주고, 내신이나 모의고사 등에서 학생에게 적정한 점수가 안 나오면 점수에 대한 책임을 진다. 비록 신생학원이지만 철저한 학습관리와 함께 만족할만한 강의, 검증된 결과로 인해 고3 학생들이 먼저 찾는다”고 말한다. 여타 학원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권논술국어학원의 두드러진 강점은 매일숙제와 수능클리닉이다. 매일숙제는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와 학원 자체 제작교재로 커리큘럼을 짜서 주5일간 매일 숙제를 내줌으로써 비문학 영역과 부족한 문학 영역에 대한 대비를 가능케 한다. 그리고 월~일요일까지 학생시간에 맞춰 수능클리닉을 진행한다. 평일에는 2타임, 주말과 일요일에는 3~4타임 시간을 정해 언제든 학생이 가능한 시간에 와서 2시간 내지 2시간 30분 동안 모의고사 문제풀이, 모든 문제에 대한 오답 분석, 클리닉, 강사의 총평, 해결책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매일숙제와 수능클리닉 등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까지 꼼꼼히 잡아내 촘촘히 메워주는 국권논술국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수능대비 뿐 아니라 내신 성적향상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어 몇 개 학교의 경우 반 전체 학생의 다수가 함께 강의를 듣고 있기도 하다. 고3, EBS 교재와 자체 제작 EBS 변형문제집 풀며 매일학습과 수능클리닉으로 실력 쌓아 2014학년도 수능개편에 따라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혼란스럽다. 국어영역과 관련해 국권 원장은 “문과 학생들이 선택하는 B형의 경우 현재의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봤을 때, 수능은 곧 언어능력 테스트기에 기본은 비문학이 될 것이다.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기본은 읽기능력이고, 배경지식 보다는 분석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A형을 선택하는 이과 학생들도 시험은 쉽지만 가고자 하는 대학은 한정돼 있기에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다. 따라서 상위권은 점수가 더 안 나올 수 있기에 문과생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전한다.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고3 학생들이 수능 전까지 EBS 교재 6권을 3번 반복 분석해서 풀게 하며,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 문제를 3번 이상 풀게 한다. 또한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 EBS 교재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변형문제집 6권, 파이널 1권을 따로 푼다. 그리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전까지 문과생은 비문학 3지문을 매일숙제로, 이과생은 비문학 2지문을 매일숙제로 내주며,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는 파워독해 6지문을 매일숙제로 풀게 한다. 또한 수시의 비중이 점차 커지는 상황을 감안, 3학년 1학기 내신까지 책임지고 가르치기에 대부분 학생들이 만점을 받고 있다. 내신대비 수업기간에는 재원생이 아님에도 각 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미리 알고 신청해 들을 만큼 입소문이 나 있다. 예비고1, 입학 전 3개월간 하드 트레이닝으로 공부방법과 공부습관 잡아줘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수능이라든지 모의고사 등 고등학교 국어영역의 공부에 대한 감각이나 지식이 별로 없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큰 어려움 없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드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3시간 수업 중 문학 비문학 쓰기 화법 등 수능 기초에 관한 수업을 2시간 이상, 나머지 시간은 통합내신수업을 진행한다. 3학년과 똑같은 방식으로 수업시간 외 수능클리닉을 통해 개별 학습관리를 하고, 매일숙제로 비문학 영역 지문을 통해 각 문단의 중심내용 정리, 주제 찾기, 제목달기 등을 익힌다. 학생에 따라 문학 강화 숙제를 통해 부족한 영역의 감각을 키워준다. 이외에도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근 고등학교들에서 채택하고 있는 출판사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작품 중 수능에 나올 확률이 높은 소설작품 20여개 전문을 읽게 하고, 서술형 문제를 풀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모든 학습상황의 결과에 대해 2주에 1번, 학부모들에게 연락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그룹 대학교, 취업의 질에 도전하다! 2012년 서울경기지역 중 한강 북쪽 지역 1위 대학교_2010, 11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2년 연속 수도권 1위 대학교 서정대학교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5년 전체 취업률 96.2%를 달성한 이래 2009년까지 꾸준히 전체 96%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최상위그룹을 유지하였다. 또한 적용방식이 바뀐 2010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68.0%, 2011년 75.6%로 입학정원 100명 이하 대학을 제외하고 2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수도권 1위를 달성하였다. 이어 2012년 역시 캠퍼스 기준 졸업생 1,000명이상 배출한 서울 경기지역 중 한강 기준 북쪽 지역 대학 중 1위로 꼽혔다. 특히 2011년부터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 자동차과는 2012년 졸업생의 50%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건강보험가업 취업자 전원이 최하 연봉 2천만 원 이상을 받으며, 아우디, 푸조 등 유명 자동차회사 취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호텔 경영과는 2011년 졸업생의 2/3이상, 호텔조리과는 5년 연속 졸업대상자의 15%이상, 2012년에는 30명이 서울시내 특급호텔에 취업하였다. 소방안전관리과는 산업체가 요구한 자격을 모두 갖춘 경우 연봉 4천만 원의 정규직으로 취업했으며, 유아교육과는 90%대의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을 보였고, 섬유패션디자인과는 2012년 계열별 취업률에서 패션디자인계열 26개 대학 중 전국 1위를 하였다. 이것이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그룹 대학교로 직업 교육 명문대학의 명성을 지켜오는 힘이 되고 있다.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_ 2012년 현재 한국대표 27명, 국가대표 2명 배출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 이 시행된 올해, 서정대학교는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인된 국가기관의 장이 수여하는 상의 경우, 장관상 17명, 광역시 도지사상 20명, 국회의원 및 시장상 9명, 중앙기관장상 13명 총 5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수상자 수에 대비해도 20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 학과의 실적을 살펴보면 호텔조리과는 총40개 대회에 출전하여 41명의 국제대회 수상자와 416명의 국가 기관장 및 대회 최고상 등 수상자 총 457명을 배출하였다. 식품영양과는 총 29개 대회에 출전하여 14명의 국제대회 수상자와 136명의 국가기관장상 및 대회 최고상 등 수상자 총 150명을 배출하였다. 피부미용과는 총 38개 대회에 출전, 22명의 국제대회 수상자과 778명의 국가기관장 및 대회 최고상 등 수상자 총 800명을 배출하였다. 애완동물과는 총 18개 국내대회에 출전하여 국가기관장상 및 대회 최고상 등 수상자 총 79명을 배출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학과들이 19개 각종 대회에 출전,156명이 국가기관장 및 대회 최고상 등을 수상하며 각종 경진대회 우수대학으로 명예를 빛내고 있다. 국제대회에서는 2009년 이래 수많은 학생들이 한국대표 또는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2009년 12명, 2010년 31명, 2011년 26명, 2012년 현재 8명이 수상하였고, 현재 27명의 한국대표와 2명의 주니어 국가대표가 대회 출전을 앞두고 기량을 닦고 있다. 국내대회 역시 2009년 139명, 2010년 338명, 2011년 568명, 2012년 현재 520명 총 156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 우수대학교_ 2011년 총 3,345명 2012년 현재 총 2,506명 자격증 취득 <p class="바탕글" align=" 2012-11-21
- 2013학년도 수리 수능 분석 - 등급컷을 나누는 문제를 중심으로 2013학년도 수능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평이하다는 것이다. 수능에는 규칙과 형식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험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 Ⅰ. 수리(가)형 각 등급에서의 등급을 나누는 문제들만 살펴보자. 1. 19. 21번 계산력을 요구하는 미적분 문제가 아닌 문제 파악 능력, 즉 그래프 개형에 의한 문제 해결책에 있다.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그래프 개형이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정의, 개념에 의한 훈련이 기본이 돼야 하나 수년간 등급을 나누는 기준점이 되는 유형이기에 기출문제를 이용한 유형정리가 필요하다.2. 20번은 공간상의 도형을 벡터를 이용한 해결능력을 다룬 유형이다.(정사면체의 높이를 구하는 공식을 알고 있으면 상당히 도움이 될듯). 공간도형(좌표)과 벡터는 별개의 단원이 아닌 하나의 단원이다. 예년의 수리(가)형에서는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여 왔으나 이번 수능에서의 난이도는 평이했다.3. 18번 이차곡선(포물선) 이차곡선의 기출 문제들을 보면 정의와 관련되지 않은 문제가 없다. 이차곡선에서 초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아하! 정의’라는 식의 사고가 필요하다.마찬가지로 29번 문항과 같이 한 삼각형내에서의 두변과 두각의 관계를 논하는 문제는 sin법칙을 이용하는 문제다라는 생각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4. 규칙성에 관련된 문제들이다.27번은 평이한 문제이나 지난 2012년도 수리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진 문제가 30번 유형이었다. 2013년도 수능에서도 30번에서 비슷한 유형이 다뤄지고 있다. 이 문제에서 두 함수가 역함수의 관계에 있다는 것은 쉽게 눈치챘을 것이다. 그러나 규칙성을 찾는데 있어 지수함수가 편한지 로그함수가 편한지의 판단의 부재, 펜을 어디서부터 대야 할지의 막막함, 이러한 이유에 의해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규칙성을 찾는 문제는 평상시에 눈으로만 보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직접 펜을 대고 풀어본만큼 쉬워짐을 느낄 수 있는 유형이다. 5. 교육청, 평가원, 수능에서 빠지지 않는 유형을 정복해라14번 도형관련 무한 급수, 15번 합성함수의 연속성, 16번 행렬, 참?거짓 문제 Ⅱ 수리(나)형(가)형과 공통되게 17번, 30번이 등급컷의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의 문체는 대체로 평이하다. ((가)형 4, 5 참조)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ⅰ) 기출문제에 충실하라. 거기에 해답이 있을 것이다.2013년도 수리(가)(나) 17번(수열칸 넣기) 문제를 보기에 앞서 2012녀도 수리(가)(나) 17번 문제를 보아라. 조금 업그레이드 됐을 뿐이다. ⅱ) 18번, 28번에서의 중2 과정의 닮음, 20번에서의 중3과정에서의 공식 29번에서의 고등수학(하) sin법칙에서 보듯이 8-(하), 9-(하), 10-(하) 과정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한다. 한번쯤은 정리하자ⅲ) 문제도 유형이 있고 유행이 있다. 각 단원별 정리가 아닌 유형별 정리를 통해 뜨는 유형을 정복하라!이경희수학학원 이경희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이과형 인재는 초등학교부터 탄탄하게... 초등학교부터 대학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선뜻 나서기에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대입의 방향은 어느 분야를 망라하고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자기의 적성을 찾아 계발하고 이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가령 요리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이에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 대입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과형 인재도 마찬가지이다. 이과형 인재는 어렸을 때부터 만들어진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차분히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독서와 실험을 병행하면서 학습해 온 학생은 단순 암기식/주입식 교육을 받은 학생과는 문제를 접할 때나 상급학교로의 진학시험에서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될 수 밖에 없다. 초등학생 때부터 실험을 해 온 학생이라면 과학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오히려 즐길 수 있는 과목으로 생각하게 되고, 문제를 푼다기 보다는 이해하면서 원리부터 생각하게 되는 다각적인 시각을 갖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습득되면 중학생 때 좀 더 구체적이고 심화적인 내용을 학습함으로 그 전의 피상적인 개념에서 좀 더 포괄적이고, 깊이감 있는 과학을 접할 수 있게 되고, 이런 노력과 과정들이 상급학교로의 진학시 다른 학생들에 비해 우월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과학을 처음 시작할 때는 무엇보다 놀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혀야 한다. 학년이 저학년일수록 더더욱 그렇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N-US" 2012-11-21
- 고등부 승리전략III - 수시를 잡는자 SKY도 잡는다. 82.6%의 비밀 대입 수시 전형은 2005학년도 54%에서 2012학년도 62.1%, 2013학년도 64.4%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대학의 경우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수시 전형 비중은 평균 74.5%에 달했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의 평균 수시 비중도 68%나 된다. 또한 주목해야 할 점은 서울 지역 내 대학들 중 2012학년도 대비 2013학년도 수시 선발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학교가 서울대(19.2%)와 서울시립대(12.8%)라는 것이다. 우리는 국립대와 시립대가 수시 선발 비중을 크게 늘렸으며 전국의 4년제 대학들의 수시 선발 비율보다 주요대학들의 수시 선발 비율이 더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제는 수시의 비중이 강화된 이 입시 체제가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될 것인지를 알아보자. 얼마 전 서울대가 발표한 2014학년도 대입 전형은 향후 입시의 방향을 살펴보는 좋은 척도가 될 것이다. 서울대의 수시 전형은 2013학년도 79.9%에서 2014학년도 82.6%로 늘어났다. 또한 수능 최저 학력도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미대,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폐지되었다. 수시 일반전형 평가 방법도 수학, 과학 지정 공통과목을 활용한 면접·구술 고사에서 지정과목의 비중을 최소화하고 전공적성과 인성면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다음으로 좀 더 세분화하여 수시 전형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에 주목해보자. 물수능에서 無수능으로 작년 ‘물수능’ 논란에 비해 2013학년도 수능은 변별력을 회복했다는 기사를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대학 입시는 ‘물수능’과 ‘불수능’으로 나눌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물수능과 불수능을 가르는 기준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자체가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물수능 시대를 지나 無수능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수시 비중 강화와 더불어, 수시 전형 내에서도 수능 최저학력을 적용하는 전형의 감소로 나타났다. 1~2년 전 입시만 해도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 비중이 강화되어 가는 추세 속에서도 수능 최저학력을 적용함으로서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입학의 주요 변수로 삼았다. 그러나 올해 입시를 살펴보면, 수능 미적용 전형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논술 중심 전형의 경우 2010학년도 고대, 연대, 성대, 한양대가 2,010명을 수능 최저학력 없이 선발했던 것에서 2013학년도에는 서강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이 추가된 10개 학교가 4,257명을 수능 최저학력 없이 우선 선발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연세대의 경우, 전체 입학인원의 71%선인 2,424명을 수시로 선발했는데, 이 중 540명에게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하지 않았다. 다른 주요 대학들의 전형도 비슷하다. 고려대학교 2,836명 중 600명, 한양대 1,860명 중 499명, 성균관대 2,620명 중 865명을 수능 최저 학력 없이 선발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수시 2차 논술 전형을 제외하면 수시 1차 선발인원 중 6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수능 최저 학력 없이 선발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서 살펴보았듯, 2013학년도 모든 전형에서 2개 2등급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제시했던 서울대가 2014학년도에 수능 최저학력 전면 폐지를 선언했다. 여기에 교육과학기술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서 주요 대학들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낮출 것을 권고했다. 즉,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은 NEAT가 지연되던 시행되던 관계없이 이미 대학입시에서 無수능(정시체제의 몰락)수시전형이 확대되어가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이러한 흐름을 볼 때 이제는 수능 최저등급을 걱정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스펙을 잘 활용해 내신의 불리함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고민할 때가 되었다. 단언컨대 공인어학성적은 어떤 스펙보다 든든한 무기가 된다. 공인어학성적,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공인어학성적은 왜 좋은 스펙이 되는가? 토플을 공부한 학생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영어로 쓰는 방법과 말하는 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IET,IEEC, IEWC, 성균관대학교 영어 말하기 대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 말하기 대회, 모의UN 등 각종 영어경시대회나 영어말하기대회에 출전해 스펙을 쌓을 수 있다. 영어 성적 자체도 수시 서류로 활용할 수 있다. 토플을 준비한 학생들은 토익으로 전환도 용이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공인어학시험에 도전하면 된다. 시험을 통해 좋은 성적을 받아낸 학생들은 직접 공인어학성적을 요구하는 전형에 지원할 수 있고, 영어 에세이 전형에 도전할 수도 있다.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일반 전형에서도 자기소개서에 미래를 위해 영어 공부를 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다. 승리어학원의 V.A.P에서 공부한 신OO 학생은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꿈과 관련 있는 해외 기업의 담당자와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받은 것을 기록했고, 면접에서는 자신을 영어로 소개할 수 있었다. 어떤 교외 수상실적도 없이 학생부 내신이 3등급을 넘었던 이 학생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에 합격했다. 그런가하면 토익 700점대 초반 성적을 가지고 있던 내신 6등급 학생이 안양대학교 어학특기자 전형에 1차 합격했고, 역시 토익 700점대의 성적을 받은 내신 4점 후반대의 학생은 우송대학교 간호학과에 예비 1번을 받기도 했다. 결국 현행 대입 수시 체제에서 토플을 위시한 공인 어학 능력은,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스펙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도움말 승리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겨울철 피부 질환과 예방법 습도와 기온이 낮고 심한 온도변화가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는 계절인 겨울은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무척 힘든 시기이다. 이런 겨울의 대표적 피부질환은 피부 가려움증(소양증), 건성 습진, 안면 홍조 등이다. 소양증과 피부건조증은 습도가 낮은 가을철부터 발생하기 시작해서 겨울에 악화되었다가 기온이 풀리고 습도가 높아지는 봄, 여름에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요인으로는 피부가 너무 오래 물에 담그거나 찬바람 등에 의해 자극되는 것이다. 오랜 시간 뜨거운 물로 목욕하거나 타월로 때를 미는 습관 등이 피부 상태를 악화시킨다.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나면 각질 제거제나 스크럽제 등으로 각질을 문지르거나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은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를진정시켜 준다고 생각해야지, 문질러서 제거할 경우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피부 각질층이 떨어져 나감으로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당기며 심해져서 건성 습진이 생기게 된다. 보통 피부과에 내원하는 환자는 이런 주의사항을 거의 지키지 않아 건조함이 극도로 심해 건성 습진이 발생한 상태인데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바르는 도포제로 쉽게 호전되며 소양증이 심한 경우에는 광선치료법을 병행한다.예방법은 물을 하루 8컵 이상 충분히 섭취하여 수분을 공급해주고, 샤워횟수는 증상이 심하다면 이틀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며 샤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여 5분 정도로 짧게 한다.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 하루 30분 일주일에 3일 이상의 적당한 운동이 권장되며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샤워 후 로션이나 오일 같은 보습제를 전신에 꼼꼼하게 발라 피부 표면으로부터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 .안면 홍조는 모세혈관의 확장에 의한 것인데, 혈관은 더울 때 확장되고 추우면 수축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추운 곳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오면 급격한 온도변화에 의한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 경우가 겨울철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홍조의 예이다. 온도 이외에 술, 자외선, 폐경, 감정의 변화 등 다른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안면홍조의 치료는 홍조가 생길 수 있는 악화 요인들을 피하면서 이미 늘어난 혈관은 혈관 레이저나 I2PL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3~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치료하게 된다. 또 피부과에서 스킨케어를 통해 염증과 건조에 대한 진정치료와 피부재생인자(EGF)의 흡수를 통한 재생치료를 같이 받게 되면 빠른 시간 내에 피부를 회복시켜서 피부의 손상과 염증 후 색소 침착을 막게 된다. 도움말 하얀제이피부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수학자,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영재고 과학고 입시는 해마다 바뀌고 입시전형 역시 복잡해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방향성을 잃고 갈팡질팡하기 일쑤다. 그러나 한 발짝만 떨어져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오히려 입시를 향한 길은 명료하고 선명해진다. 원칙을 지키며 영재고 과고 입시생의 등불이 되고 있는 알로곤 학원의 정세웅 원장을 만나 영재고 과고 입시를 꿰뚫는 직문직답을 진행했다. Q. 영재고와 과학고 입시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될까? 아이의 자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초등 5학년 2학기말부터 늦어도 중학교 입학 전이 가장 좋다. Q. 영재고, 어떤 학생이 준비해야 될까? 영재고는 1년에 약 500명 정도 뽑고 있다. 2014학년도에는 대전과 광주에 2개 학교가 개교해 180명 정원이 늘어 난다. 우선 수학적인 감(感)이 뛰어난 영재성을 갖고 있는 학생이다. 영재성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학부모가 판단하기는 무리다. 일정 기간 전문 기관에서 전문 강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영재성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학생 역시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깨닫게 된다. 두 번째는 학생이 반듯한 인성을 갖추어해야 한다. 이것은 구김살 없이 자라서 ‘검은 것을 검다, 흰 것을 희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고지식한 면을 말한다. 그래야 목표가 생기면 자존심을 세우며 자신만의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Q. 영재고 입시성공을 위한 학습 전략을 제시해주신다면? 첫 번째, 반드시 학교생활에 충실히 해야 된다. 수학 과학 외에도 주요 과목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얻어 학교 선생님에게 인정을 받으면, 저절로 과학발명품 대회, 창의력 대회 등 각 종 수학, 과학 관련 대회에 추천받게 된다. 누가 봐도 인정받을 만한 학생이 추천을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두 번째, 중등 수학에 대한 심화된 학습이 필수적이다. 중3까지의 수학 전 과정의 심화 학습과 고등수학 상 하, 수1 의 수열이나 극한 등 일정 부분의 선행을 깊이 있게 해야 한다. 물론 모든 과정에 대해 꼼꼼하게 심화를 수행해야 된다. 이것이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실전으로 넘어가는 근거가 된다. 과학 역시 중등과학은 물론 고등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학습량만 봐도 각 분야 공부량이 학생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다. 초등 고학년부터 준비를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Q. 영재고 입시 중 가장 어려운 과정은 무엇인지? 영재고 입시는 1차 서류전형- 2차 창의적 문제해결력 전형 -3차 캠프 전형으로 진행된다. 가장 어려운 과정은 2차 창의적 문제해결력 즉 수학능력평가다. 수학 과학의 중등 심화에 관한 문제를 풀게 되는데, 어렵지 않은 문제인데 시간이 부족한 것, 시간은 많은 데 높은 난이도로 모두 풀 수 없는 것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서류 전형에서 5~8배수를 뽑은 학생들 중 2배수만을 뽑기 때문에 이 과정을 거치면서 불합격하는 학생들이 많다. Q. 1박 2일 캠프 전형을 통과를 위한 준비는 어떻게? 지적인 능력이 검증된 2배수 학생들 대상으로 최종 선발하는 과정으로 함께 지내면서 구술면접, 학생의 토론 발표능력, 인성, 어려운 과제에 임하는 자세 등 을 평가받게 된다. 면접 역시 수학 과학 구술시험이 진행되기도 하고 조별 토론, 조별 발표 등이 진행된다. 따라서 캠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조별 토론, 조별 발표, 개인 발표는 물론 실험설계보고서 작성 등 훈련이 필요하다. 특히 실험설계보고서는 이론적 지식을 전제로 실험조건, 실험 방법, 결과를 논리정연하게 쓰도록 연습해야 된다. Q. 영재고와 과학고 입시는 어떤 차이가 있는 지? <span style="F 2012-11-21
- 예비고1, 지금 100일대장정 프로젝트 시작!! 중학교 기말고사가 끝나는 11월 중순, 예비고1 학생들, 학부모 모두 흔들리는 시점이다. 대입을 준비해야 되는 만큼 학습 계획, 전략, 방법 등 모두 어렵게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는 교과서 선행을 시작해야 될지, 어학원을 보내야 하는 지 판단 기준도 애매해지기 때문이다. K2 영어전문학원의 최재천 원장은 ‘지금이 영어 몰입 최적기’라고 단언한다. 그동안 중계동에서 영어 내신 만점을 책임져 온 K2 영어전문학원에서는 11월 19일, 20에 걸쳐 예비고1을 위한 ‘100일 대장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최재천 원장에게 영어 학습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고등영어는 고2 이전에 완성해야 된다. 특히 11월 중순부터 100일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예비고1 학생의 성적을 결정한다. 커리큘럼을 잘 마친 친구들이 내신 영어는 물론 지속적인 담금질을 통해 수능 영어에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예비고1 학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고등 학습의 변화 K2영어전문학원의 최재천 원장은 예비고1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접하게 될 입시, 고등 학습의 변화를 반드시 짚어볼 것을 권한다. 가장 큰 변화는 대학입시의 변화다. 올해부터 실시된 수시 6회 제한 지원과 기존과 달리 수시 모집 인원 미달 혹은 미등록자 인원을 정시로 넘기지 않고 수시 지원 학생에서 추가합격자를 낸다는 점이다. 그만큼 내신이 좋은 학생들의 합격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두 번째, 중등 학부모들이 간과하고 있는 주요 과목의 중요도다. 과목별 100점 만점이 기준으로 전교 등수로 평가받던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에서는 과목별로 시간수 * 과목별 점수를 기준으로 등급별 평가를 받는 만큼 국 영 수 주요 과목을 잘하는 학생이 대입에서 유리하다는 점이다. 세 번째, 영어는 문, 이과 공통과목인 만큼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출중한 실력을 쌓아야 학기 중에 다른 과목과 수행 평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년 고1의 영어교과서가 바뀌는 점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최 원장은 “ 우리 지역 고등학교에서는 오래전부터 교과서에 치중하지 않고, 난이도 높은 시험으로 대체하고 있는 만큼 교과서 변화는 큰 의미가 없다. 특히 Y 여고, S 남고의 경우는 EBS 교재 또는 난이도 높은 외부교재 중심으로 모의고사 등을 치러온 만큼 교과서 난이도에 맞춘 영어 학습이 아니라 입시 영어를 목표로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한다. 내신 영어의 핵심, 문법과 어휘를 꽉 잡고, 학생별 밀착 관리로 성적 상승의 원동력 제공 K2영어전문학원의 예비고1을 위한 ‘100일 대장정 프로젝트’의 목표는 ‘내신 만점’, 핵심 학습 전략은 완벽한 ‘문법’과 ‘어휘’에 있다. 최 원장은 “등원 시 마다 어휘 150~300개 암기, 하루 1시간 가정 내 과제 수행, 스파르타 식 밀착 관리만 꾸준히 따라오면 반드시 성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험상 영어는 지금 시작한 학생이 고교 학기 중 시작하는 학생에 비해 개념, 응용, 독해 모든 면에서 월등한 실력 차를 보인다.”고 전한다. 특히 K2영어전문학원에서는 ‘문법과 Writing’을 접목한 정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 주 2회, 하루 3시간 진행되는 수업은 시간별로 개념 잡아주기- 배운 개념에 대한 실전 문제와 과제 점검 - 그리고 Writing과 재시험을 통해 영어 학습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 스파르타식의 교육 체계를 통해 학생별로 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 이를 통해 정확한 문법이 적용된 Writing으로 실력이 곧 점수화 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문법이 완성되면 응용을 통한 Writing, 문제 풀이 모두가 수월해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영어를 암기를 통해 점수화하려면 어렵다는 것이 최 원장의 생각이다. 또한 고교 내신 시험에서 유형별 문법이 적용된 영작 비중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 정확한 문법을 응용한 정확한 영작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 기본적인 구 개념, 문제 풀이, 학생별 오답 첨삭을 통해 저절로 암기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더불어 단문 하나, be 동사, 관사 등 반복적인 실수를 줄이는 한편, Listening 을 통해 지문을 외우고, 다시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통해 Speaking 능력까지 함양시키는 통합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향후 NEAT 등 실용 영어의 요구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 원장은 “ 중등 영어는 열심히 하면 점수를 낼 수 있었다. 그러나 고등 영어는 노력과 기본 실력을 모 2012-11-13
- 외모 콤플렉스 극복... 지금은 예뻐질 시간!! 2013년 수능이 끝나자,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취업과 대학 면접을 앞두고 성형외과를 찾는 예비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외모 콤플렉스도 이겨내고, 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대학생활, 사회생활에 임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동시에 성형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두려움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성공을 위해 책임감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 노원역 사거리에서 원장 직접 상담과 시술로 묵묵히 신뢰를 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노원연세성형외과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상담부터 시술, 사후 관리까지 원장 직접 관리로 만족도 높아 수술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바로 병원선택. 최근 성형의 대중화로 많은 환자를 받기 위해 상담과 시술이 분리되어 있는 성형외과들도 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상담과 시술을 따로 할 경우, 환자 입장에서는 상담할 때 또한 성형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시술 후 얼굴과의 조화 및 시술 내용이 달라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노원 연세성형외과에서는 처음 내원한 환자의 상담부터 수술, 처치까지 모두 박일홍 원장의 손을 거친다. 환자의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로 하는 성형이미지 까지 고려해 맞춤형 상담, 시술, 수술 후 회복 처치와 함께 철저한 예후까지 원장이 직접 관리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노원연세성형외과’의 박일홍 원장은 “성형수술은 외과적 수술을 통한 미용을 목적으로 하기에, 부작용이 없고 수술 후 결과에 만족을 해야 한다. 특히 눈, 코의 경우 가장 대표적 성형수술로 자리 잡았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수술이라고 쉽게 생각해 수술을 쉽게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본인의 눈이나 코 상태에 맞는 수술법, 집도의의 임상경험, 안전시스템을 다양한 각도로 고려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노원연세성형외과에서는 하루 수술 횟수가 4~5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박리다매식의 수술이 횡행하고 있는 요즘 노원연세성형외과만의 원칙과 고집스러움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개인마다 원하는 아름다움이 다르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그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 상담과 시술을 해 환자의 만족도가 최상으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얼굴과 조화가 우선, 매력적인 쌍꺼풀 만들기_ 연세 챠밍쌍꺼풀 수술 쌍꺼풀수술은 성형이 아닌 미용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일반적이지만, 얼굴과의 조화를 생각하지 않으면 부자연스럽게 보이기 쉬운 수술이기도 하다. 박 원장은 “쌍꺼풀 수술을 마치 수술을 화장 하듯 간단하게 생각하거나 예뻐지려고 과도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눈꺼풀은 피부와 근육, 지방, 안검판 등 여러 조직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사람마다 모양과 구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몇 군데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통해 수술 방법을 꼼꼼히 짚어보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한다. 노원 연세성형외과는 강남, 분당 연세성형외과와 같은 라인으로 성형외과에선 이미 성형 노하우와 임상결과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그 중 얼굴과 자연스럽게 디자인 되어 아름다운 눈매와 매력적인 인상으로 만들어주는 연세챠밍 쌍꺼풀 수술은 환자들의 호응이 높다. 연세챠밍 쌍꺼풀 수술은 눈의 구조와 이마, 코, 입 등 얼굴 구조의 균형과 가장 알맞은 상태를 고려해 눈에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시원스럽고 아름다운 눈매를 만들어 준다. 수술방법에는 매몰법, 부분 절개법, 절개법이 있다. 매몰법은 가느다란 실을 이용해 자연스럽고 부기가 적게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연세만의 단매듭 연속 매몰법은 쌍꺼풀이 풀어지는 단점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부분 절개법은 약 3mm 정도의 절개를 바깥쪽 한군데에 한 후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수술로, 이 방법은 잘 풀리지 않으면서도 흉터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절개법은 예정된 쌍꺼풀 라인에 절개를 해, 원래의 생성 원리대로 눈 뜨는 근육에 실로 고정해 주는 수술 방법이다. 이 방법은 쌍꺼풀 모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늘어진 피부의 제거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을 제거하거나 두툼한 눈을 가볍고 세련되게 만드는 경우에 좋은 방법이다. 얼굴형 확 살려주는 입체적인 코_ 연세 프로필 코 성형 요즘 코 성형의 트렌드는 적당한 높이로 얼굴형과 조화롭게 만드는 것. 이목구비 중 가장 많은 입체감을 갖고 있는 코는 높이와 길이, 폭 등 2012-11-13
- 예비 중1, 특목고 진학의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라.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올라가는 시기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애매한 시기이다. 자신이 공부를 했던 내용이 중학교에 올라가서 성적으로 연결이 될지 걱정도 많을 것이고, 갑자기 많아지는 시험에 대비하는 방법도 정립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특목고를 염두 해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런 마음이 더할 듯하다. 그래서 특목고 진학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예비 중1학생들에게 이런 말들을 해주고 싶다. 첫째, 특목고에 대한 정보를 많이 입수해야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3이 되어도, 그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지, 어떤 공부를 하는 것이 자신의 특목고 진학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잘 모르는 채로 원서를 넣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각종 사이트나 신문에 나와 있는 특목고에 대한 정보를 관심 있게 보고, 이 학교를 들어가려면 어떤 특징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각 학교마다의 입학요강이 천차만별로 다르고, 내신만 하더라도 산입되는 과목과 퍼센트가 상이하므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둘째, 특목고에 진학하려면, 일단 기본적인 공부를 확실히 설정을 해놓고, 중학교 3년 동안 일관되게 밀어 붙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수학과목의 경우는 거의 모든 특목고에서 주요 산입과목으로 지정을 해놓았고, 입학 후에도 학생들이 가장 어렵고 힘들게 생각을 하는 과목이므로, 중학교 3년 동안 자신의 수학실력을 어디까지 얼마나 향상을 시킬 지에 관한 로드맵을 설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단시간에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년별로 최고 목표치를 정해놓고, 그 범위까지 기본-응용-심화단계의 책들을 여러 번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특목고 진학생들이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기본적인 중1~중2과정을 미리 공부해서 오는 편이고, 중학교 1학년 때는 중3~고1과정을, 중학교 2학년 때는 고1과정~고2과정을, 중학교 3학년 때는 고2~고3과정을 반복학습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과정들에 대한 습득을 필수요소라고 생각을 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셋째, 소소한 활동이라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명시적으로 특목고 입시에서 외부시험에 대한 점수기재가 금지되어있는 상황이라, 예전의 입시와는 다른 양상으로 준비를 하기 시작해야한다. 외부에서의 활동도 그렇겠지만, 자신의 장래 희망과 결부해서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면 학교 내에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저것 여러 방면의 활동을 의미 없이 하는 것은 특목고를 지원할 때 별 효과가 없으므로, 자신의 적성과 맞는 한 두가지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봉사활동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추가적으로 기간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어떤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기간이 너무 짧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과론적으로 특목고에 진학을 희망한다면, 자신이 어떤 학교에 진학하는지를 많은 정보의 습득을 통해 되도록 빨리 설정을 하고, 그를 위한 기본적인 노력들을 열심히 하며, 혹시나 빠진 활동이 없는지, 그 학교의 선발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좀 더 면밀하게 체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도움말 창동지엠에스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