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년 A형 B형 수능 종합 분석(2012년 10월 학력 평가 모의고사 기준)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2012년 10월에 출제된 학력 평가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종합 분석 글을 올립니다. A형 종합 분석 화법 11점/작문 10점/문법/12점 합 33점 기술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 FONT-SIZE: 6pt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 2012-12-04
- 핵심 영문법 완벽 정리, 어휘력까지 몰입교육으로 실력 UP 여러 번에 걸친 인터넷 강의 청강. 학기마다 챕터별 문법책도 혼자 끝내보지만, ‘3인칭 단수 동사 (e)s, 관사(a,an), 시제 등’ 기본 개념을 반복 실수하는 학생. 문제풀이 시 개념 혼돈으로 애먹는 학생, 단어를 몰라 정확한 독해가 안 되는 학생들은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영어성적의 흔들림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빈틈을 꽉 채우고 싶다면 은행사거리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에 주목해보자. ‘개념과 문제풀이’를 연계한 반복학습으로 영문법의 체득‘이 강점이다. 개원 이래 4번째 열리는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 이미 지난 7월 문법특강반과 텝스 특강반이 꽉 찰 정도로 호응이 높아 참여 학생들이 60~90% 가까이 정규반과 텝스반으로 이동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영문법 겨울특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JS영문법 특강, 진단-중간-최종 평가를 통해 신학기 문법 및 단어 완벽 정리 학생 실력에 맞춘 검증된 강사, 뉴욕주립대 석사 출신 원장이 모든 반을 꼼꼼히 관리하는 학원.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기간은 1월 한 달이다. 4주 단기간에 학생들의 머리에 산재해 있던 문법 지식을 모아 핵심내용을 총 정리하고 단어 암기 훈련을 통해 최대한 어휘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월 2일 개강되는 특강은 주 3회, 총 12회로 구성되며 1회 3시간 수업 중 2시간은 영문법 진도 수업, 1시간 클리닉 수업은 영문법 관련 질문과 단어 시험을 통해 어휘력을 강화시키는 몰입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때 클리닉 전문 강사가 상주, 반복 시험을 통해 하루 분량의 어휘력은 그날 모두 소화하고 통과시키는 시스템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JS중급영문법반은 초 중학생 대상으로 중1 중2 학년 과정의 영문법을 총정리하고, 단어 역시 초 중에서 사용되는 1800개의 단어 숙지를 목표로 한다. 중등 고등학생 대상의 JS고급영문법반은 중3 고1 과정에 필요한 영문법을 총정리하고 능률보카 어원편 한 권을 마스터할 계획이다. 각 반이 사용하는 JS 뉴욕영어학원의 자체 교재에는 문법 개념은 물론 서술형 대비 Writing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개념정리와 응용 모두를 한 권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각 반 12명 내외로 개강 첫날, 진단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6회 수업 후 중간평가를 실시해 학습 내용을 복습, 점검한다. 마지막 날에는 종합평가를 실시, 최종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수능영문법반도 운영, 수능에만 나오는 주요 영문법과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중심으로 꼼꼼히 짚어보는 강의도 마련했다. 각 챕터별 문법의 복습과 영역별로 넘나들며 종합적으로 분석, 연계하는 수업을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 전 원장은 “ 방학은 ‘어휘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기다. 어휘력 부족은 독해력과 직결되는 만큼 단어 량을 확보해 학기 중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암기 훈련 및 반복 학습의 틀을 잡아주는 것이 향후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10여년에 걸쳐 입증된 영문법 강사, 원장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 관리! 문법 강의는 강사의 역량과 강의 노하우가 가장 핵심이다. 이런 의미에서 뉴욕주립대학교 석사출신의 전종삼 원장은 TEPS 교재 중 100만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How to TEPS’시리즈의 part 3,4 집필자이며, 내신 서술형 시험대비 중학영문법 교재인 ‘그래머 쌤’(2008년) 시리즈 집필자이기도 하다. 또한 과거 목동 유명학원에서 7년 이상동안 수강생들 사이에 인기몰이를 했던 영문법 강의의 커리큘럼과 강의를 진행하고 강사 대상의 영문법 강의법 교육, 문법반 운영 및 관리를 도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커리큘럼 역시 성과가 입증된 오랜 노하우를 담아 재구성했다. 그만큼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은 재원생도 <span style="FONT-FAMILY: 굴림 2012-12-04
- 개토술 시스템으로 개념 완성, 스스로 학습, 창의적 표현까지 정복 재원생의 80~90%가 학부모들 소개로 찾는다는 팩토수학 초등부. 따라서 ‘xx 소개받고 왔어요’ ‘아이 친구 xx가 다닌다고 하기에 왔어요’라며 학원에 들어서는 학부모들의 모습은 익숙하며, 이들은 따로 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과정 없이 바로 등록한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학원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물론 팩토수학의 차별화된 개토술 시스템으로 인한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성장이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강사들의 지도방법도 무시할 수 없다. 팩토수학 황미연 부원장은 “아이들이 공부하기 힘들어하면 ‘해야 돼!’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왜 힘들까?’라고 아이의 마음을 읽는 일에서부터 접근을 하기에 이는 곧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강사들의 지도방법과 만반의 시험대비로 지난 10월과 11월에 치러진 각 초등학교 단원평가에서 재원생의 70~80% 학생들이 만점을 받았고, 성균관대 주최 수학경시대회에서는 중계/노원/강북지역에서 최다 입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팩토수학 초등부만의 차별화된 개토술 시스템 “수학은 원리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문제집 3~4권을 풀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결국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박호상 대표원장. 그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개념원리학습에 초점을 맞춘 개념 토론 서술의 줄임말인 개토술 시스템, 즉 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 스토리텔링학습, 서술형 학습을 정립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은 수업 중 ‘나만의 개념정리’를 통해 오늘 배울 개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수업 후에는 오늘 배운 개념을 정리하고, 앞으로 이 개념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개념을 완성시킨다. 꾸준히 노트에 정성들여 개념을 정리하다 보면 서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학습은 중위권 학생들이 수식이나 기호로 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할 때 스토리와 연관 지어 좀 더 흥미롭고 쉽게 개념원리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발한 학습법이다. 이외에도 자체 개발한 서술형 학습을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등을 검증해 학생의 약점을 파악해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제대로 이해하고 그 자리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개토술 시스템을 가동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학생들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실로 놀랍다. 학생들은 개념정리를 하면서 실생활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연관 지어 개념을 표현하는 등 굉장히 창의적인 표현을 사용할 줄 알게 되었고, 실생활과 접목해 이야기 형식으로 개념을 터득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공식화된 개념을 접했을 때보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훨씬 빨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6개월 여 서술형 학습을 진행한 학생들은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도 식과 답만 쓰는 게 아니라 분절분석을 통한 문제정리와 오답풀이를 스스로 서술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내신정복반-교과부터 개토술, 창의사고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12월부터 정규반으로 개강하는 내신정복반은 수학에 자신감이 없거나 처음으로 수학학원을 다니려는 학생들에게 팩토수학 초등부의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를 선보이는 반이라 할 수 있다. 내신정복반은 새학년 교과와 개토술(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스토리텔링 학습+서술형 학습), 창의사고력 수업으로 이루어진 신규 강좌다. 교과목 공부도 시키고, 사고력 학습도 함께 시키고 싶지만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아 아쉬움을 느꼈던 학부모들이라면 초등수학을 한 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과와 개토술은 일주일에 2회, 사고력 수업은 일주일에 1회로 주3일 수업한다. 학년별로 1~2개 반을 개설하며, 정원은 8명인데 벌써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반-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구술 및 심층면접 준비 교육청과 대학 영재교육원에 12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전문 강사가 강의하는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반은 현재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반을 구성, 수업이 진행 중이다. 영재교육원 유형을 분석하고, 2단계 시험인 영재검사에 대비해 2012년 학교별 선발기준을 토대로 기출문제 유사문제로 준비한다.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대비해서는 규칙 유추형 및 분류형, 수학퀴즈 및 퍼즐, 실생활 활용적용 등 지난 해 선발 모형으로 준비하며, 4단계 구술 및 심층면접 문제에 대비해서는 실생활에 연관된 수학, 통계, 수학이론 등을 정리하고 학생 스스로 구술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영어 말하기 쓰기 시대의 답은 ‘스마트한 학습’ 영어유치원에 이어 초등 어학원을 거치면서 ESL 환경에서 재미있게 배우던 영어 학습. 그러나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학부모에게 엄습하는 불안감은 ‘내신영어’. ‘내신영어’ 중심 학원으로 옮겨보지만, 사춘기를 겪어내는 내 아이 마음을 다스리기도, 내신 성적을 내기도 버겁기만 하다. 다시 어학원으로 돌아가 볼까 하지만 ‘수능 영어’가 코앞이라 망설이게 되면서 갈팡질팡 영어 학습의 목표도 이유도 상실하면서 제대로 된 실력 쌓기에는 손을 놓아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불안감을 잡고 청담어학원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를 표방하는 신개념 어학원, 표현어학원이 중계동에 떴다.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정은화 원장을 만나 표현어학원의 차별화된 장점을 짚어보았다. 영어 경쟁력, 내신 입시 관리까지 꼼꼼히 챙기는 신개념 어학원 정 원장은 “한국 내 영어학습의 병폐는 기존 방식의 영어 학습으로는 ‘국가경쟁력이 없다.’는 것.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영어 학습의 목표를 ‘말하기, 쓰기’가 되도록 하자는 방침을 정하면서 공교육이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이미 중학교는 수업의 내용, 수행평가의 방법이 달라졌으며, 2013년부터는 고등1학년의 영어교과서 개정에 따라 실용성이 요구되는 영어 학습 및 평가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며 현실적인 대안을 물어본다. ‘기존과 새로운 영어 학습이 병행되는 과도기에 놓인 지금의 중 고등 학생은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가?’ 그런 점에서 표현어학원은 공교육에서 진행되는 수행평가, 어법, 문법에 연관된 내신 영어와 향후 국가적으로 요구되는 말하기 쓰기 영역까지 보완해나갈 수 있는 신개념의 어학원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밀하기 쓰기에 가장 효과적인 TKS (Topic Knowledge System) 학습법 개발_ 표현어학원에서 8년에 걸친 연구과정을 통해 외국인이 영어를 배웠을 때 말하기 쓰기를 가장 잘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TKS(Topic Knowledge System)을 개발했다. 이 학습법은 주로 CHUNKS 별로 관련된 어휘를 배움으로써 영어로 말하기 쓰기에 효율적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즉 한가지의 TOPIC을 중심으로 1DAY에는 Reading/ Listening로 input 과정을 , 2DAY에는 Speaking/ Writing으로 output 과정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동일한 토픽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수업이 가능해졌다. 이미 한국영어교육학회 (KATE)에서 인정한 학습법으로 4가지 모든 영역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빠른 실력 향상과 동시에 적용이 유보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한 최적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를 재미있게... 집중도 높은 스마트 패드를 이용_ 스마트 패드를 활용하는 수업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사춘기를 겪으면서 스스로 학습관리가 되지 않거나 영어에 싫증을 느끼는 남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스마트 패드를 사용 수업 내 직접 참여하고 외우고, 말하고, 쓰고, 문제를 풀고 강사가 현장에서 직접 답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절로 집중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정 원장은 “학생이 게으르면 스마트 패드 내 FLOW를 버틸 수 없다. 그것이 수업시간을 적극 활용한 집중력있는 영어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문제풀이 후 오답 관련 점검이 강사에 의해 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다 하고 가게 된다.”고 전한다. 이때 학생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도록 익명 또는 캐릭터 명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학생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강사는 실명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과 세심한 피드백이 가능해진다. 또한 학생 개인은 문제 하나를 풀지만 다른 학생의 문장까지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수업을 온전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풍부한 경험이 바탕이 된 강력한 담임 책임제_<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 2012-11-28
- 가족사진 찍고, 선물 받고~ 매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가족 간의 따스한 정을 표현해주시고, 사은품도 챙기세요. 차가운 바람과 영하의 날씨가 오락가락하면서 마음까지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서는 계절, 지금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내방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줄 가족행복 이벤트 “미리 크리스마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는 하나로 클럽 창동점을 방문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독창적인 포즈, 행복한 가족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진에 담긴 ‘가족 행복’이 선정 기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11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18일 동안 하나로클럽 창동점을 방문, 기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기념사진을 찍어 지정된 메일 (kacm201305@nonghyup.com)로 응모하면 된다. 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는 이미 지난 15일 행복한 연말 분위기 연출을 위해 매장 정문에 아치형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옥외와 매장 내 무빙워크 앞에 각각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세상을 밝히는 환한 등불을 밝혀놓았다. 사진 촬영은 세 곳 중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다. 응모된 사진은 마케팅팀의 심사를 통해 ‘가족의 정’ 과 ‘행복한 가족’의 이미지가 가장 잪 표현된 사진을 선정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하나로클럽 창동점 마케팅 관계자는 “선정 기준은 행복한 가족을 가작 독창적으로 표현한 사진, 연말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사진”이라고 전하며 “하나로클럽 매장을 찾는 고객들 모두가 참여해 풍성한 이벤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간의 돈독한 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하나로클럽 창동점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작지만 큰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서비스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목우촌 치킨, 아이스크림 케익 등 150여명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이벤트 하나로클럽의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당첨발표는 유선 또는 매장 게시판을 통해 공지하고 루돌프상으로 선정된 44명에게는 목우촌 치킨 교환권을 그 외 10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익 교환권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행복한 가족사진 100여건은 12월 12일부터 2012년 마지막 날까지 18일간 매장 내에 전시되어 추운 연말을 따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행복사진 나눔 행사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하나로클럽 창동점 관계자는 “이번 사진 전시행사는 고객들에게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한다. Tip> ‘미리 크리스마스’ 사진 콘테스트</s 2012-11-28
- 대입전략, 이제 공교육 진학전문 교사가 함께 한다! 서울대를 비롯해 주요대학의 수시전형 확대가 확실시되면서, 고등 재학시절 교과 비교과부문이 기재된 학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활동보고서를 통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고 있다. 이때 학생부 기재, 추천서 모두를 써주는 주체는 바로 ‘교사’다. ‘교사와의 긴밀한 관계형성’이 대입의 주요전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 앞에서 어떤 대학을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지,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재학생, 수험생, 학부모 모두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진학 진로의 방향 설정부터 입시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2013 대입 정시 모집을 앞둔 고3 수험생은 물론 고1,2 재학생들의 진학 진로에 대한 답답함을 떨쳐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교육 현장의 진학전문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개최되는 12월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12회 입시정보한마당’. 이곳에서는 이루어질 대입 입시 설명회와 개인별 상담 내용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무료 입시설명회에서 개인별 상담까지... 재학생 모두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 공유서울진학지도협의회 (이하 서진협)과 전국 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성권 회장은 “입시와 관련 학부모와 학생의 정보가 부족하고, 그에 따른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현장교사의 책무를 다해보자는 목적으로 공교육 진학지도 교사가 중심이 되어 2013년 진학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전한다. 실제 이 회장은 24년간 대진고에 몸 담아오며 13년째 진학지도에 주력해온 현직 교사다. ‘입시정보한마당’은 200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 6월 가톨릭대에서 개최됐던 제11회 대입상담캠퍼스에 이어 12회째로 서울인천경기강원 진학지도협의회 주관으로 기획된 행사다. 서울과학기술대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하늘고 주석훈 교감이 ‘2013년 정시모집의 특징과 전망’에 대해, 한성여고 이장한 교감이 ‘2013 정시모집 대학별 분석과 과제’에 대해 인천동산고 김동진 교사가 ‘올바른 대입전략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공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실제적인 입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대입 정시모집을 코앞에 둔 고등 3학년 수험생은 물론 고등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강의도 마련되었다. 즉 고등학교 재학생 누구에게나 필요한 유익한 설명회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입시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오후 1시부터는 고등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1 개인 상담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출력본과 모의학력고사 성적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세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진협 소속 교사 50명이 학생 개인별 진학, 진로에 대한 조언과 학습 방법 등 세심하게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 10여분 정도 예상할 때, 총 300여명의 학생이 개인 상담을 통해 진로에 관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국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고3 수험생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개인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seouljinhak.com)에서 선착순으로 수능성적, 교과 성적 평균 등급, 지원예정대학을 입력하고 신청해야 한다. 역시 50여명의 진협 소속 진학상담 교사가 개인별 입력 자료를 분석, 정시모집에 필요한 실제적인 상담하게 된다. 이미 2010년에도 연 인원 950명, 2011년에는 450여명의 학생들이 ‘입시한마당’의 개인 진학상담의 혜택을 받아왔고, 올 5월에도 가톨릭대에서 서울 경인지역 입학처장협의회 주관 입시 상담캠퍼스를 진행된바 있다. 공교육 현장의 현직교사들의 모임, 서울진학지도협의회가 중심서진협은 2007년 6월에 공교육 교사들이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로 시작해 올해 6년째로 현재 회원은 150여명 정도, 홈페이지 회원 3500명가량, 300여개 고교 중 70-80개 학교들이 늘 참여할 만큼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도 높은 모임이다. 그동안 교사 및 학부모 연수와 학생상담을 실시하고, 진학관련 각종 정보를 생산하고 무료 배포하며, 교과교육과 입시관련 교육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해왔다. 서진협 위상의 대표적 근거는 ‘입시분석자료’다. 각 학교별로 취합한 구체적인 진학 자료를 바탕으로 수년간 대입정책에 시선을 집중해온 진학 교사들의 분석역량이 더해져 대학별 학과별 자료를 체계화하고, 분석,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서진협에서는 대학 입학처장들과의 관계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 25일 건국대에서 교과부 대입제도과장과 주요대학 입학처장들이 서진협 교사들과 모여 입시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입시정책제안보고서를 작성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틀을 맞춰 지원해야 하는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입시 상담을 단순한 전략차원의 접근이 아니라 교육수요자인 학생 중심으로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분석적인 입시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 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정말 궁금하다 수능국어 A형 B형 - (1) A형, B형 진짜 다른 점 수능 국어가 달라졌다. 내년 수능 시험부터는 국어 A형과 국어 B형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는데 구체적 내용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궁금해 한다.먼저 기존의 수능 시험과 달라진 점을 알아보자. 첫째, 기존 수능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밖에서도 상당부분 출제되었지만 달라진 수능에서는 출제 범위가 고등 교과 과정을 위주로 제한되어 명시적으로 제시되었다는 것이다. 둘째, 기존 수능은 듣기(5문제)-쓰기어법(7문제)-문학(17문제)-비문학(21문제) 총 50문제를 80분 안에 풀어야 했다면 바뀐 수능에서는 듣기가 없어지고 고등 교과 과정에 있는 화법(5문제)-작문(5문제)-문법(5문제)-문학(15문제)-비문학(15문제) 총 45문제를 80분에 푸는 것으로 바뀌었다. 셋째, 기존 수능에서는 계열과 상관없이 공통으로 시험을 응시했지만 달라진 수능에서는 인문계는 난이도 높은 수능국어 B형을, 자연계? 예체능계는 상대적으로 난이도 낮은 수능국어 A형을 선택할 수 있다.그럼 국어 A형(자연계? 예체능계)과 국어 B형(인문계)의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객관적 근거는 금년에 실시된 6월, 11월 전국연합평가를 기준으로 삼는다)A형은 국어교과과정에 있는 화법과 작문Ⅰ, 독서와 문법 Ⅰ, 문학Ⅰ의 교육 과정에 있는 내용을 근거로 영역별로 치우치지 않게 분배되어 출제되었다. 화법에서는 ''발표하기와 상호 평가'', 작문에서는 ''글쓰기 계획'', 문법에서는 파생 접사, 목적어의 기능, 음소의 기능 등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었다. 비문학(독서포함)과 문학에서는 지문의 길이가 약간 길어졌거나 짧아졌다는 점 외에 지문 선정의 기준은 기존의 수능과 많이 달라진 점은 없었다.A형의 난이도는 기존 수능과 비교했을 때 쉬운 편이었다. 고 1 수준의 개념 용어들을 활용하여 문제가 구성되어 있고 기존 수능과 문제 유형이 흡사하여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을 것이다. 비문학(독서포함)은 예술지문이 빠지고 B형에 비해 과학 지문 1개가 대처되었고 인문, 사회, 기술, 독서 지문으로 제시되었다. 비문학은 B형에 비해 지문이 길어졌다는 점이 특이할 만하다. 고전소설은 ''홍길동전''처럼 학생들이 널리 알만한 작품을 출제하였고 고전시가는 현대어 풀이를 제시하여 학생들이 쉽게 풀 수 있게 하였다. 문학에서 기존 수능에서 학생들이 애를 먹었던 복합지문이 전부 없어지고 단독지문에 문제수가 줄어든 점은 이과 학생들에게 문학을 정복하여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한편, 국어 B형은 교과서 화법과 작문Ⅱ, 독서와 문법Ⅱ, 문학Ⅱ를 바탕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학교 교과에서 다루는 개념 용어들을 활용한 게 많았다. 이 때문에 이 개념어들을 처음 접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낯선 느낌이 들 수도 있었다. 고전시가의 경우 A형과 다르게 어렵게 느껴지는 옛말(고어)을 그대로 드러내어 고전 독해 능력을 테스트 하였다. 어려운 B형인만큼 난이도를 조절하여 고득점 학생을 가려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A형의 경우처럼 듣기가 없어지고 화법 대본으로 대처되었고, 문학에서 복합지문보다는 단독 지문 위주로 바뀌었다. 또 한 지문 당 문항수도 줄어들었다. 비문학에서는 각 영역별로, ''예술(예술론)'', ''인문(철학)'', ''기술(우주선의 선체와 고온과의 관계)'', ''사회(공정과 정의)'', ''독서(유배지에서 온 편지)'' 지문이 골고루 출제되었고 A형에 비해 과학지문 1 개가 빠진 대신 예술 지문으로 대처되었다. 비문학에서 A형에 과학 지문, B형에 예술 지문을 각각 안배하였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자연 계열과 인문계열의 특성을 고려하여 비문학 독해 능력을 테스트 하겠다는 출제 의도로 파악된다. 문법에서는 ''발음 규칙'', ''표준어 규정'', ''구어 담화의 특징 파악'', ''단어 형성법'', 중세 국어 조사의 기능'' 등이 활용되었는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중세 국어가 제시되었다는 점은 향후 고득점 난이도 조절을 겨냥한 실험이 아닌가 싶다. 이 점을 제외하고는 B형은 기존의 수능과 지문 선정과, 난이도, 문제 유형에서 큰 변화가 없는 듯하다.이상으로 새롭게 바뀐 수능국어 A형과 B형의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다음 주에는 A형과 B형에서 공통적으로 출제된 문항에 대한 분석과 A형과 B형을 선택한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지 문과, 이과에 대한 각각의 공부 방법에 대한 제시를 하겠다.도움말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예비 고1 이과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수학 공략 학습법 2012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수리영역의 범위 확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문과의 경우 기존의 8개 단원에서 12개 단원으로, 이과는 20개 단원에서 24개 단원으로 범위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부담은 더욱 커졌다. 수학을 못하면 “절대 좋은 학교를 못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변화되는 입시 속에서 논·구술 및 스펙만으로 대학을 공략하겠다는 얄팍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기본적인 학과 공부에서 고득점을 얻은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기초 실력도 쌓고 수학 시험도 만점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알아봤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2012-11-28
- 아토피 피부염과 음식물 진료실에서 만나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음식물과의 관계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들은 음식물의 역할을 크게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오늘은 음식물과 아토피와의 관계를 알아보도록 하자.유소아에서 통상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증상이 심한 경우,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며 치료를 중단하면 바로 심해지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다. 반면 계절에 따른 악화와 호전의 반복, 접히는 부위에 부분적으로 있는 경우, 성인 아토피의 경우에는 거의 음식물이 관여하지 않는다.음식물 알레르기를 진단하는 검사에는 음식물일기, 피부단자검사, 혈액검사, 음식물 제거검사, 음식물 유발검사가 있다.피부단자검사는 수십 가지의 음식물에 대한 피부반응을 보는 검사이고 약 50%의 민감도를 가진다. 최근에는 검사의 간편성 때문에 혈액 검사를 선호한다. 음식물 제거검사는 특정음식물을 1-2주 정도 제거하여 증상의 호전을 확인하는 것이고 다시 먹어서 증상이 유발되거나 악화되는 것을 보는 것이 음식물 유발검사이다.아토피피부염에서 알레르기를 흔히 일으키는 음식물은 우유, 계란, 땅콩이 전체의 70-80%이고 이외에도 콩, 밀, 생선, 견과류가 있다. 이런 음식물 알레르기도 3세 전후에 자연히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땅콩과 견과류, 생선, 조개 등은 일반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특별히 아토피피부염에 좋은 음식물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몇 가지 음식물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유산균은 혈중 IgE 수치가 높은 환자에서 개선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고, 오메가6 지방산의 하나인 감마리놀렌산이 포함된 달맞이꽃 종자유는 피부수분손실을 방지하며, IgE를 감소시키는 항염 효과가 있어 보조치료제로 인정되고 있다. 항산화제가 포함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경우 심한 정도가 낮아진다는 연구는 많이 있으나 대부분이 관찰연구로 아직은 증거가 부족하다.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한 대부분의 피부질환에서 돼지고기, 닭고기를 먹으면 증상이 악화된다 하여 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맞지 않다. 소시지, 참치, 고등어, 꽁치, 돼지고기 등 일부 음식물에서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히스타민이 많아 많이 먹었을 때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다. 술을 마신 후에도 증상이 악화되는데, 맥주나 와인 등의 술에는 히스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술이 디아민산화효소의 작용을 떨어뜨려 히스타민의 분해가 감소해서 가려움증이 심해진다.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이 아토피피부염에 해롭다고 하는 이유는 식품 첨가물 때문인데 가공 보조제, 보존제, 향신료, 색소 등 수십 가지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다. 이처럼 다양한 식품 첨가물에 노출될 경우에는 이에 대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에 많이 들어가는 트랜스 지방의 경우 필수지방산의 합성을 방해하여 아토피피부염의 악화인자가 되니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다.도움말 하얀제이피부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말뿐인 책임지도가 아닌 성과로써 보답하겠다” 원탁수업을 통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학생맞춤형 수업으로 유명한 수와식 학원. 이 시스템은 학생에게 어려운 단원은 2~3주간 반복할 수도 있고, 학생에게 쉬운 단원은 1시간 만에 끝낼 수도 있는 등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테마와 학생의 실력에 맞춰 수업한다. 따라서 학생의 실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본지에서는 본원인 중계관을 비롯해 하계관 노원관 상계관 등을 운영하고 있는 수와식 학원을 찾아 스타강사로 유명한 4인을 밀착 인터뷰했다. ‣김이섭 강사-수와식 학원 하계관 김이섭 강사는 학생 개인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학생에게 맞는 적절한 커리큘럼으로 수학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끔 수업하기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대부분 도중에 그만두는 일 없이 고1부터 수능 전날까지 함께 하기에 김 강사에게 수능일은 개인적으로 가장 설레고 기쁜 날이라고 한다. 이렇듯 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대부분 학생들이 졸업 후 그 동생이나 친척들을 소개해 다니는 것으로 연계된다. 그는 또한 학생이 시험을 못 치더라도 항상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며,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기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신뢰가 높다. 지난해 서울교대에 합격한 모 학생의 학부모는 ‘선생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우리 아이에게 다가와 원하는 대학에 붙었다’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김 강사는 “평소 학생들에게 단지 수학을 위해서가 아니라 꿈을 위해 수학을 배우는 것이기에 꿈을 위해 이 모든 순간을 견뎌내야 한다. 그리고 이 순간을 이겨내면 꿈이 곁에 다가올 것이라 북돋우며 수업한다”고 말한다. ‣박진희 강사-수와식 학원 하계관 수와식 학원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며, 그에 맞는 실력으로 인기 높은 박진희 강사.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 그리고 학생들이 수학을 쉽고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점이다. 박 강사는 “학생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 꾸준함이 중요하다. 들쑥날쑥하지 않고 꾸준히, 서로 약속한 대로 제 시간에 와서 공부한 것들이 쌓여 실력으로 상승된다”며 “시간약속, 과제물약속 등이 잘 지켜지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쌓이면 성적이 향상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성실함과 신뢰를 통해 다져진 시간들은 헛되지 않아 그의 반 학생들 가운데 평소 3,4등급을 받던 학생들이 1등급으로 상승하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다. 박 강사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학생이 성적이 떨어진 경우는 없다. 항상 밀착관리를 통해 성적향상이 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기에 제가 가르치는 반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3년 이상 다닌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전한다. ‣구억대 강사-수와식 학원 노원관 고3학생 위주로, 수와식 학원에서만 8년째 수업하고 있는 구억대 강사. 그가 가르친 고3학생들이 졸업 후 동생이나 지인들을 소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공부할 준비가 되어있는 학생들에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자신하는 그는 수업을 진행할 때 한 가지 풀이방법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솔루션을 제공해 한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는 시간이 지나 그 효과를 발휘한다. 구 강사는 “칠판수업의 경우 강사가 의도하는, 준비된 수업만 할 수 있지만 4명을 데리고 원탁수업을 하기에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춘 수업이 가능하다. 수업과정에서 학생들이 이해했는지, 그렇지 못한지가 파악되며 그에 맞는 피드백이 가능하기에 효율적 수업이 이뤄진다”며 “학생이 잘 모르면 넘치지 않게 학생수준에 맞춰 수업하고, 충분히 받아들이면 그 이상의 것을 가르쳐주는 등 학생의 눈높이에 따라 수업흐름이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한우성 강사-수와식 학원 노원관 최근 7~8년 동안 대일외고 서울외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수학에 자신이 없던 학생들이 2~3년을 배운 후 수능 만점 30% 이상, 1등급 100%라는 성과를 올린 것을 비롯해 그동안 가르쳤던 학생들의 실력향상으로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주는 한우성 강사. 그는 “외고생들은 성실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이러한 실적이 가능했다. 어떤 학생이라도 성실한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100% 성적향상은 가능하다”고 전한다. 한 번 그에게 배운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계속 가르침을 받는다는 한 강사. 그는 “가르치는 방법에 있어 똑같은 방식이 아니라 학생들의 현재 실력과 이해도에 따라 여러 방법을 통해 가르친다. 학생이 어려워하는 단원이 있다면 처음엔 쉬운 방법으로 가르쳐 학생이 당장 시험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이후 실력이 성장했을 때 같은 단원을 더 깊게 가르치기에 성과가 좋다”며 “이러한 방식은 당장에 작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기에 학생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수학에 더 흥미를 느껴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난다”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