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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그룹 대학교, 취업의 질까지 책임지다! 서정대학교, 지금 2013학년도 정시1차 모집 중! 서정대학교의 2013학년도 정시 1차 모집은 2012년 12월 21일부터 2013년 1월 16일까지 실시한다. 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피부미용과, 식품영양과, 섬유패션디자인과, 인문사회계열의 경영정보과, 사회복지행정과, 관광과, 유아교육과, 호텔경영과, 공학계열의 인터넷정보과, 실내건축디자인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 간호과이다. 응급구조과, 간호과, 유아교육과는 3년제이며 나머지 학과는 2년제다. 정시 1차 모집인원은 정원 내 전형은 총 238명으로 일반전형 197명, 특별전형 30명, 독자전형 11명이며, 정원외 전형은 총 132명으로 농어촌전형 21명, 기회균형 9명, 전문계고 졸업재직자 65명, 서해5도 16명, 전문대학, 학사학위 21명이다. 이는 수시 1차 및 2차 합격자 중 등록포기에 따른 미충원 인원 발생에 따라 정시 1차 모집으로 이월되어 늘어난 모집 인원이다. 서정대학교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기회균형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에게 저소득층 배려 차원에서 재학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조교선발 및 취업에서 우선권을 준다. 또한 농어촌 전형 합격자에게도 한국장학재단에서 재학기간 동안 무이자 대출로 학자금을 지원한다. 응급구조과, 간호과는 일반, 특별, 독자전형 모두 대학 수학능력시험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평균 6등급 이내의 최저학력 기준이 반영된다. 2012년 서울경기지역 중 한강 북쪽 지역 1위 대학교_2010, 11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2년 연속 수도권 1위 대학교 서정대학교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5년 전체 취업률 96.2%를 달성한 이래 2009년까지 꾸준히 전체 96%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최상위그룹을 유지하였다. 또한 적용방식이 바뀐 2010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68.0%, 2011년 75.6%로 입학정원 100명 이하 대학을 제외하고 2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수도권 1위를 달성하였다. 이어 2012년 역시 캠퍼스 기준 졸업생 1,000명이상 배출한 서울 경기지역 중 한강 기준 북쪽 지역 대학 중 1위로 꼽혔다. 특히 2011년부터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 자동차과는 2012년 졸업생의 50%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건강보험가입 취업자 전원이 최하 연봉 2천만 원 이상을 받으며, 아우디, 푸조 등 유명 자동차회사 취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호텔 경영과는 2011년 졸업생의 2/3이상, 호텔조리과는 5년 연속 졸업대상자의 15%이상, 2012년에는 30명이 서울시내 특급호텔에 취업하였다. 소방안전관리과는 산업체가 요구한 자격을 모두 갖춘 경우 연봉 4천만 원의 정규직으로 취업했으며, 유아교육과는 90%대의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을 보였고, 섬유패션디자인과는 2012년 계열별 취업률에서 패션디자인계열 26개 대학 중 전국 1위를 하였다. 이것이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그룹 대학교로 직업 교육 명문대학의 명성을 지켜오는 힘이 되고 있다.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 우수대학교_ 2011년 총 3,345명 2012년 현재 총 2,642명 자격증 취득 또한 서정대학교는 실력 있는 직업기술인 육성에 기반이 되는 전문 자격증 취득에서도 단기간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특히 응급구조과는 졸업생이 배출된 이래 2년 연속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하는 성과를 보였다. 자격 취득 시 급여를 약 1.5배 가까이 보장되는 산업기사 자격증을 2012년 현재 컬러리스트,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자동차정비, 소방설비분야에서 총 42명이 취득하여 전년 동기 대비 377%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특히 자동차과는 2011, 12년 연속 제2차 경기북부지역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전원이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출신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동시에 2011년은 졸업자의 50%가 산업기사를 취득하였고, 2012년 현재 10명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명이 자동차정비 기능장을 취득, 5명이 최종 실기시험만 남겨놓고 있다. 현재 서정대학교는 우수한 시설, 기자재, 교수진을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인정받아 자동차 호텔조리 피부미용 분야 국가기술 자격시험장으로 지정받았으며, 인터넷정보과의 정보 전산, 관광과의 바리스타, 호텔경영과의 와인분야도 국가공인 자격시험장으로 지정받아 운영중이다.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_ 2012년 현재 한국대표 34명, 국가대표 2명 배출 <p class="바탕글" al 2013-01-08
- 영어점수만으로 대학가기(1) 2013학년도 수시전형 발표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예비 고3들은 물론, 예비 고1이 되는 현 중3들도 대폭 증가한 수시 전형은 초미의 관심사였을 것이다. 그런데 입시 전형이 학교마다 너무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어느 전형에 집중해야 할 것인지 고민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특히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 고1들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은 내신과 대외 활동을 병행하기가 힘들어 질 것이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중학교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 받게 될 내신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것이며, 올림피아드 등의 전국대회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보일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학생들은 영어공인성적을 준비할 것을 권한다. 서울 주요 대학은 물론이거니와 인서울 대부분의 대학이 영어성적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전형을 준비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들이 공인어학성적 전형을 준비한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FTA가 연이어 논의되고 체결되고 있고<span style="LETTER-S 2012-12-04
- 수리논술, 구술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최고 강의 평가받아 수리논술과 구술로 한 해 SKY대학을 비롯해 카이스트 한양대 등에 많게는 60~70명의 학생을 진학시키고, 평균적으로도 매년 과학고 학생들을 이들 대학에 20~30명, 일반계고 상위권 학생들을 10명 이상 진학시키며 그의 이름을 세인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신교일 박사.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리논술, 구술수업을 하는 강사들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강의’라는 평가를 받는 그의 존재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보석 같다. 그에 대한 이런 평가는 20여 년 동안 한양대학교 수학과에서 강의하며 동시에 종로학원 과학고반, 뉴스터디 과학고반, 대치동 플라즈마학원 과학고반 수업과 일반계고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리논술, 구술수업을 꾸준히 해 온 그의 탄탄한 경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지난 11월29일 이경희수학학원에서 신교일 박사를 만나 명강사로 이름이 높은 그의 강의비결과 수리논술에 관한 팁을 들어봤다. ▶명강사로 불리는데 있어 본인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 무엇이라 보는가? -수리논술, 구술수업은 순수 고등학교 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까지 연계해 강의해야 한다. 제 경우, 20여 년간 대학 강의와 더불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많이 하고 있기에 수업에 있어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이 매끄럽다. 또한 대학 진학 이후 필요한 과정들을 잘 알고 있기에 대입 외에도 진학 후 대학공부를 수월하게 잘 할 수 있도록 기초를 잘 다져줄 수 있다. ▶학생들로부터 명강사로 불리는 비결은? -미분방정식으로 석사논문을, 해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을 하며 강의를 시작했는데, 어떤 강의를 맡겨도 소화할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했다.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차이가 있기에, 고등학교 과정의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같은 개념이라도 어떻게 설명하면 학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좋은 강의를 위한 분석을 많이 했다. 또한 학생입장에서 수학적 개념들을 자꾸 보다 보니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받아들이는 듯하다. 더불어 대학 강의를 하면서 고등수학과 대학 1학년과정 수학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 잘 연계시킬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다. 이렇듯 철저히 준비된 상태에서 강의를 했기에 학생들이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런 경험이 오랜 시간 쌓이다 보니 상위권 학생들 수업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상위권 대학 진학률도 높아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수리논술 수업의 강점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수리논술 수업이 기출문제나 예상문제 등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렇듯 문제풀이 위주로 수업하다 보면 실전에서 문제가 조금 변형됐을 때 학생들이 이론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 문제에 접근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제 수업은 이론수업과 문제풀이수업 비율이 8:2 정도로, 문제풀이 보다는 고교과정에서 대학과정을 연계시켜주는 이론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따라서 실전에서 문제가 어렵게 변형돼 나오더라도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2013년 수리논술 출제경향을 봤을 때, 수리논술 시험에 대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학생들은 어느 정도 문제의 해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 지난 해 연세대와 한양대 등의 대학이 대학수학 과정에서 많이 출제됐다는 공격을 받아서 그런지 올해는 이들 대학이 예년과 달리 고교과정 확률과 통계에서 일정 부분 출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합격당락을 결정하는 심화문제는 많은 부분이 고등학교 교과내용을 확장시키거나, 대학 미분적분학 또는 전공부분의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심화고교과정 또는 대학수학 부분의 선행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올해 시험이 고등학교 과정에서 많이 출제됐다고 해서 그에 대한 준비만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수학의 경우 고등학교와 대학부분이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 연계되어 있어, 대학수학을 선행하면 상대적으로 고등학교 과정이 쉽게 느껴질 수 있다. 고등학교 미적분이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대학 미적분을 선행하면 고등학교 과정을 훨씬 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런 학생들의 경우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대학수학 공부를 쉽게 이해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한다. ▶수리논술,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고등학교 전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수리논술의 기초를 쌓는 것이다. 그리고 수리논술수업은 일찍 들을수록 유리하다. 2년 공부한 학생이 1년 공부한 학생보다 반복 횟수에서 차이가 나기에 그 실력에 있어 훨씬 나을 수밖에 없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올 송년회 맛도 영양도 최고, 통오리 참숯구이, 어떠세요? 으스스 추워지기 시작한 계절. 송년회가 성큼 다가왔다. 송년회와 각종 모임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영양 높은 건강식, 오리의 참맛을 살린 ‘통오리 참숯구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있다. 별내면 맛 길에서 만나는 수락산 마당바위 앞에 위치한 산에진미 가든이 그 곳이다. 지인과의 모임에서 휴식과 건강을 모두 챙기고픈 특별한 날, 참숯향이 흠뻑 배인 오리의 맛을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산에진미는 모임의 명소답게 본관 1,2층, 별도의 모임을 위한 별관까지 넉넉한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넓은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 음식 맛이 최고예요. 특히 고소한 통오리 참숯구이는 기름기를 싫어하는 제 입맛에는 딱 이에요. # 예약전화만 하면, 30~40명 단체 손님도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장점이죠. # 주인장이 직접 참숯불에 초벌구이를 해줘 믿을 수 있고, 깔끔한 맛이 좋아요. 친환경 신선육, 주원산오리가 주 식재료_ 산에진미 가든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무 항생제 오리는 면역력이 높고 저 콜레스테롤, 높은 항 산화력을 갖춘 주원산오리다. 주원산오리는 항산화제 아스타잔틴(Astaxanhin)을 생성하는 특수사료를 먹여 43일간 사육한 ''아스타 오리''로, 로 일반오리에 비해 단백질은 10.1% 높고, 지방은 16% 적어 고단백 저지방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 충북진천에 위치한 대규모의 직영 농장에서 최고의 사육 시설을 갖추고 사육단계에서 항생제를 전혀 투여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모든 생산과정을 철저히 위생관리하며 모든 공정이 HACCP 인증으로 안전성까지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국내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다. 특히 고기 맛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4℃저온유통시스템’으로 운송되어 손님들은 높은 신선도를 갖춘 오리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글지글 쫄깃한 통오리 참숯 직화구이_ 산에진미의 베스트 메뉴, 통오리 참숯 직화구이는 한 마리 2만9천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주원산 통오리 2kg를 사용하는 데, 뼈와 기름을 걸러내면 보통 0.9~1.1kg의 중량으로 성인 3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소탈한 주인장이 손님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직접 초벌구이를 해서 오리의 잡 내를 없애 손님상에 올려준다. 참숯을 이용한 초벌구이로 기름을 쏙 뺀 오리구이는 손님상에서도 역시 빨갛게 불이 피워진 참숯불 위에서 직화 구이로 즐길 수 있다. 노릇노릇 지글지글 익어가는 참숯 직화구이는 오리만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담백한 감칠맛을 더했다. 통오리 직화구이는 참숯향이 물씬 배여 입에 착착 감기고 어떤 오리구이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더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다. 오리의 담백한 맛을 살릴 수 있도록 밑반찬으로는 주방장의 손맛이 살아있는 토속적인 김치가 한상 차려진다. 적당히 숙성된 갓김치, 파김치, 백김치 외에도 매일 주방장이 직접 무쳐내는 겉절이 김치까지 상큼하고 향긋한 배추 맛을 살린 신선한 맛을 더해져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거기에 양파, 고추 신선한 야채를 재래간장에 졸여 내놓는 양파조림은 오리 맛을 제대로 살려준다. <span style="FONT 2012-12-04
- 여드름의 광역동 치료(PDT) PDT는 Photo Dynamic Therapy의 약자로 ‘광역동치료’ 라고 한다. 이는 피지선과 여드름 균에 흡수되는 약물을 바르고 흡수시킨 후, 레이저나 IPL 등의 광선을 쪼여주면 일어나는 광화학 반응으로 피지선과 여드름 균이 파괴되어 이로 인해 피지 분비를 줄이는 치료로 염증이 심한 화농성 여드름에서 좋은 효과를 보인다.여드름의 원인을 간략하게 살펴보면1.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선 증식과 이로 인한 피지 생성의 증가2. 모공의 이상각화 현상으로 피지 배출장애 3. P. acne라 불리는 여드름 균의 증식4. 염증반응 인데,PDT는 피지선과 여드름 균을 파괴시켜 피지선의 반응을 약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피지선의 위축과 여드름 균을 죽이는 것과 동시에 각질층의 필링 효과를 통해 모공 폐쇄를 교정해 줌으로써 여드름의 호전과 함께 여드름의 재발을 억제시키는 방법이다. 피지 분비량의 감소와 더불어 IPL의 효과로 모공 축소나 피부톤의 개선, 홍반 감소 등의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PDT가 다른 여드름 치료에 대한 장점으로는 3회 정도의 적은 횟수의 치료로 장기간(약1년) 여드름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과 중증 여드름에서 약을 먹는 불편함과 잦은 치료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것이다.PDT치료의 대상은 화농성 여드름이 심하거나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 단기간에 강한 치료를 원하는 경우, 먹는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 기존 여드름 치료에 치료 저항성인 경우, 여드름과 붉은 자국을 같이 치료하고 싶은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바르는 약이 햇빛에 의해 감작되기 때문에 시술 후 하루 정도 자외선 노출을 조심하는 것이 좋고 시술 직후 홍반, 각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요약하면 PDT는 바쁜 학생들에게 짧은 기간 동안 집중치료로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이다. 피지선을 위축시켜 피지분비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압출의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여드름 균을 직접 죽여 중증 여드름에서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글 하얀제이피부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논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논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논술을 제대로 대비하려면 논술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만 한다. 그런데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논술이라고 하면 단지 글쓰기 능력테스트라고 보는 등 여러 측면에서 잘못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1회 차에서 논술이 무엇인지 명확히 살펴본 후에 2회 차에서 그에 맞는 논술 대비책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 현행 논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논술이 어렵고 잘 못하는 이유는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가장 쉽게 하는 논술에 대한 오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자기 생각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가 중요하지만, 논제와 그에 맞춘 제시문이 나오는 현행논술에서는 출제 의도와 제시문을 독해하는 것이 논술 해결의 열쇠이다. 논술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는 대부분 논제나 제시문을 곡해하거나 미흡하게 독해해 논점을 일탈했기 때문이다. 쓰라고 한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아무리 유려한 글쓰기를 하더라도 점수가 안 나오는 건 당연하다. 논술을 잘하고 싶으면 독해력을 길러라. 글쓰기 능력은 후순위다. “논술은 서론-본론-결론을 갖춰 써야 한다??!!”▲ 두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대입 논술은 논문을 쓰는 것이 아니다. 주어진 질문에 답하는것이다. 이미 문제가 주어졌기 때문에 도입부로서 서론을 쓸 필요가 없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인 주장은 한 번만 쓰면 된다. 주장의 종합적인 재강조인 결론은 굳이 쓸 필요가 없다. 논제에 대한 답을 논증방식으로 써 주면 된다. 서론-결론 필요없이 질문에 대한 답을 쓰고 왜 그것이 답이 되는지를 밝혀주는 본론만 써 주면 된다. “논술에는 답이 없다??!!”▲ 세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출제자는 논제와 그에 맞추어 선택된 제시문들을 통해 일정한 형식과 내용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논제에 여러 가지 조건을 추가함으로써 답안에 포함되어야할 요소들을 상정하고 있다. 이렇게 형식적/내용적 틀을 갖춤으로써 채점의 용이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결국 출제자가 요구하는 내용적/형식적 조건을 갖는 답이 존재한다. 철저한 논제와 제시문 분석을 통해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쓰도록 해야 한다“글읽기와 글쓰기는 별개다??!!”▲ 네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글읽기는 해당 글이 주장이 무엇이고 근거는 무엇인지 근거 정당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글의 논증 구조를 파악하는 작업이다. 글쓰기는 단지 자기 견해를 주장-근거-근거 정당화처럼 적절히 논증하는 작업이다. 결국 글읽기와 글쓰기는 논증 작업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동전의 양면처럼 별개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하나의 명제이다. “ 논구술 얼마든지 학교에서 또는 혼자서 할 수 있다??”▲ 다섯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교과과목에 작문 등 글쓰기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전문화가 되어 있지 않고 논술의 제시문이나 질문이 특정 과목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역사, 예술, 과학, 철학 그리고 문학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어 학교에서 특정과목 선생님이 지도하기가 쉽지가 않다. 또한 독해방법이나 서술방법 등 모른 채 혼자 연습해도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맞는지 자가진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논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 논술은 한 두달 단기간만 열심히 해도 정복가능하다?▲ 다섯 번째 논술에 대한 오해다. 논구술은 단순한 글쓰기, 말하기가 아니다. 주어진 정보를 재구성하고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이성적 사고과정으로 다양한 정보를 연결하고 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즉 내신이나 수능의 객관식 문제처럼 정해진 답을 외우는 암기력이 중심이 아니라 논술의 경우는 답이 정해지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이 설득력 있는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사고력이 중심이 된다. 그래서 결코 단기간에 증진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단기간에 늘릴 수 있다고 애기하는 경우는 논술을 암기과목으로 보고 예시답안을 외우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답안은 자신의 사고력이나 논증력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답안으로는 결코 합격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논증적 사고방법을 익히고 훈련해야만 논술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향상될 수 있다. 다음 회 차에서는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국권논술국어학원 기고 조재용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눈썰매, 민속체험, 빙어잡이 체험까지 겨울이 신난다~ 겨울의 묘미를 가장 짜릿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아 겨울철 레포츠로 사랑받는 눈썰매. 스키처럼 어렵지도 않고 경제적 부담이 덜한 눈썰매는 세살배기 꼬마도 엄마 아빠 품속에서 탈 수 있고, 다섯 살만 되어도 혼자 탈 수 있어 온 가족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경기도 양주 대장금 테마파크 정문에 위치한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은 서울 강북지역과 경기지역민들이 강력 추천하는 곳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도심의 북적거리는 눈썰매장에서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며, 튜브썰매를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나긴 겨울방학. 유난히 빨리 시작된 한파로 인해 몸과 마음이 잔뜩 움츠려 들지만, 뭔가 신나는 놀이거리를 조르는 아이들과 함께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으로 고고씽~해보는 건 어떨까? 엄마 아빠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어린이들은 신나는 겨울 방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눈썰매 외 당나귀 마차타기, 빙어잡이 체험, 민속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놀이 공간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은 특히 어린이들 체형에 맞는 크기의 튜브썰매를 이용하기에 보다 안전하고, 혼자서도 신나게 탈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난 겨울 이곳을 4번이나 다녀왔다는 유영미씨(35세, 양주시)는 “사내아이만 둘을 키우는데 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는 처음부터 무서워하지 않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탔고, 6살인 둘째도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혼자서도 신나게 잘 타서 재미있게 놀고 왔다”며 “지금도 TV에서 눈썰매나 스키 타는 화면이 나오면 아이들이 내 옆에 와서 눈썰매 타는 흉내를 낸다”고 전한다. 2~3세용 슬로프, 어린이 전용 슬로프, 성인 슬로프가 각기 따로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용 슬로프는 놀이동산의 눈썰매장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길고 만족스러운 경사를 가지고 있어 아이들을 위해 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어른들도 신나는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은 눈썰매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겨울놀이공간이 특징이다. 당나귀 마차를 타 볼 수 있고, 빙어잡이 체험도 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투호도 던지고, 굴렁쇠도 굴리며 각종 민속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공 던지기와 농구를 할 수 있게 놀이형 체육시설을 마련했으며, 말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도 있다. 유치원 학원 학교 교회 등 단체를 위해서는 A코스(튜브 눈썰매, 당나귀 마차타기와 빙어잡이 체험 중 택1, 민속체험, 말과 사진촬영, 점심식사), B코스(튜브 눈썰매, 당나귀 마차타기, 빙어잡이 체험, 민속체험, 말과 사진촬영, 점심식사), C코스(튜브 눈썰매) 등 세 가지 코스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은 내년 2월17일까지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대인 1만원, 소인(초등학생까지) 1만원이다. 눈썰매장 이용 후 대장금 테마파크 견학하며 추억으로의 여행 12월까지는 대장금 드라마 세트장을 견학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눈썰매장에서 충분히 즐겼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mbc문화동산 대장금 테마파크를 견학하면서 방영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장금’으로의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드라마 종영 후, 촬영 당시의 모습과 함께 궁궐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까지 갖춘 대장금 테마파크. 이곳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한국음식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무대가 됐던 수라간과 소주방 퇴선간 옥사 객사 사옹원 술도가 등 23개의 시설이 촬영당시 소도구, 의상 등과 함께 고스란히 들어차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 입장 고객에 한해 대장금 테마파크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 찾아가는 길> ▶승용차: 서울에서 3번국도 양주역을 지나 우회전 레이크우드 cc방면, 레이크우드 정문 지나 약 3분 우측 대장금테마파크 정문 양주눈꽃축제 튜브 눈썰매장.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소요산 방면, 양주역 하차 1번 출구 나와 맞은 편 정류장에서 2-4, 108번(골프장행) 버스 약 10분 소요, 포천 송우리에서 107번 버스 약 30분 소요. 문의: 031-821-2200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점점 무너지는 수학성적, 무엇이 문제일까! 1)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을 길러주자 수학공부의 핵심은 사고력의 향상이다. 실제 수능에서도 고도의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최상위권 우열을 가린다. 물론 교과서적인 문제들은 잘 푼다는 전제하에서 이지만. 다수의 고등학생들의 대입 결과를 보면서 내리는 결론은 저학년 때부터 수학공부 방법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감히 어머니 때문(?)이라는 아이러니한 사실을 말하고 싶다. 이 부분은 아이들을 가르쳐 본 어머니들은 일정부분 공감 하리라 본다. 마음은 급하고 아이들은 안 따라오고 다른 아이들은 앞서가는 거 같고. 수학이라는 학문은 특성상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지 않으면 무너지게 되어있다. 결국 어머니의 조급증과 문제풀이라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에만 집착한 나머지 사고력 증대라는 목적이 없어져 시원찮은 대입결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단순한 열의만으로 자식의 수학공부에 관여하다보면 학생은 깊은 사고력보다는 문제풀이에 집착하고 암기위주로 수학을 대하니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고등학생을 지도하다보면 위와 같은 잘못된 학습 습관은 고치기가 정말 어렵다. 2)수학은 산수가 아니다. 공부의 습관은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면 거의 정해진다고 봐야할 듯하다. 이 시기 이후로의 관심이 아닌, 간섭은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오히려 마이너스효과가 더 크다고 말하고 싶다. 부모들의 가장 큰 착각 중 하나는 나도 옛날에 수학공부 잘했다거나, 많이 해 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30여년 전에 배웠던 수학공부 방법을 현재에 적용하려는 오류를 범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수능 시험지를 관심 가지고 천천히 살펴보시라. 과연 옛날의 공부 방식이었던 암기식으로 몇 문제나 풀 수 있는지? 지금은 발전한 세상에서 창의적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시험이기에 공부방식도 사고력을 길러 수학의 기본 틀을 확실하게 길러주는 쪽으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우리 아이를 기계적으로 답습만 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창의적인 엘리트로 키우고 싶은지? 를 고민해 보기 바란다. 제안하건데 해답지를 보고 어머님이 이해한 방식으로 자녀에게 정확한 설명을 해 주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란다.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 올바른 접근방법 등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도록 생각할 충분한 시간을 주라는 뜻이다. 단, 초등학교에서 연산정도는 충분한 연습은 필요하니 그 정도의 도움은 좋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기하(도형)에 강한 학생이라면 수학에 상당히 좋은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함수 부분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부분이 잘 갖추어진 상태에서 천천히, 꼼꼼하게 깊은 사고를 바탕으로 학습하여 나간다면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 지금 고등학교에서 수학포기자의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 교과서 따라가는 학생이 과연 어느 위치에 있는지? 이런 고민을 해 보시고.다시 한번 강조하건데 조급함을 내려놓고 학생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 눈에 보이는 여러 권의 문제집에만 집착하여 아이를 다치게 하지는 마시길... K-SEM학원 송석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독서실과 자기주도학습 다음은 불암고 1학년 전지영 학생이 써준 아름에듀 체험수기입니다. 1. 아름에듀에 오기 전 나의 모습 아름에듀에 오기 전, 저는 공부에 대한 규칙적 습관이 몸에 배지 않았었습니다.항상 계획은 꼼꼼이 세웠으나 어느 날은 잘 지키다가, 어느 날은 아예 지키지 못하는 식으로 다소 불규칙적으로 공부해왔습니다. 언제나 공부를 하기 전 계획을 수립하며 성적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지는 강했지만, 과목마다의 공부법을 잘 파악하지 못했고 복습도 주기적으로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또한 시간을 재면서 공부를 하지 않으니, 집중력도 비교적 저하되어 그 날 해야 할 분량을 집중력 있게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그저 앉아있는 시간에만 의미를 뒀을 뿐, 진정으로 효율적인 공부는 하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2. 아름에듀에 와서... 집 바로 앞에 있는 독서실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이 독서실을 알게 되었고, 학원을 모두 끊은 저는 기말고사를 한 달 앞두고 불안한 마음에 과외를 시작해볼까 라고 마음먹던 도중 독서실 안에서 운영하던 아름에듀 학습관이 생각났습니다. 앞으로 계속 과외나 학원에 의존할 수도 없는데, 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부터 길러보고 싶다는 마음에 자기주도 학습 컨설팅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와서는 에듀터님께서 제가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 날 할 수 있는 양에 비해 많은 과목 수 그리고 분량은 제가 그동안 계획을 세워놓고도 쉽게 무너지게 했었던 원인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날에 할 수 있는 공부량을 적당히 세우고, 조금씩 조금씩 늘려갔습니다. 처음에는 계획했던 과목과 시간을 잘 배분하지 못했으나, 점점 나에게 맞게 조절해나가면서 거의 매일 목표치를 이루었고, 마치고 난 후의 뿌듯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3. 이렇게 달라졌어요~ 성적은 전체적으로 지체되거나 떨어진 것 없이 모든 과목이 향상되었는데, 특히 국어와 한국사가 많이 올랐습니다. 시험 때까지 한달이라는 기간이 남아서, 그 기간 동안 어떻게 어떤 과목을 공부할건지 과목당 비율을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가장 취약한 과목인 수학은 매일 공부하고, 그 다음에 영어, 한국사, 국어, 과학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5시 30분쯤에 와서 11시 30분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이 독서실은, 핸드폰을 반납하는 것이 규칙으로 되어 있어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에듀터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초시계까지 사용하니, 집중력은 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바로 복습하고 저번에 외웠던 것들을 또 반복하니 스스로 공부하는 게 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국어 과목은 79점에서 91.8 점으로 껑충 올랐는데, 아마도 지속적인 반복(작품 읽고 또 읽기)과 학습관에서 받은 미션지(정리노트 같은 것)를 이용해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이 성적 향상의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사도 75점에서 88점으로 올랐는데, 에듀터님께서 한국사는 연도별로 정리하면서 공부했던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됬고, 전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게 재밌어졌어요. 이렇게 매일 계획해서 실천한 플래너들을 모아놓고 시험이 끝나고 보니, 매우 뿌듯했고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졌어요 ㅎㅎㅎ 4. 이렇게 공부할 계획이에요. 방학중에는 모의고사 대비와 수학I을 예습해둘 생각이에요. 오르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모의고사에서 취약한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기말고사 때 피드백을 작성해 본 것을 바탕으로, 영어 듣기가 부족하니 영어 듣기는 매일 하면서 듣는 양을 늘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시험 준비다 해서 미뤄둔 독서도 많이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새학기때는 기말고사 때 피드백을 또다시 참고하여 그 때의 문제점을 하나씩 고쳐나가며 학교 수업을 마친 뒤 학습관에 와서 그날에 한 것을 복습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아름에듀 중계 대표 임재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엄마! 나는 꿈을 잃은 회색인간이 되기 싫어요. ‘엄마! 나는 꿈을 잃은 회색인간이 되기 싫어요. 내 꿈을 찾고 싶어요!!’ 학부모 서너 명만 모이면 온통 성적 이야기다. 아이들 이야기 하면서 유쾌하고 즐거운 내용은 별로 없어 보인다.자녀가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학부모들의 마음은 답답해지기 시작한다. 공부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못 느끼는 아이와 미래가 걱정되어 어떻게든 공부를 시켜보고 싶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로 인해 갈등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언제 한번 아이들과 유쾌하고 환하게 웃어보았나 싶을 정도로 학교, 성적, 학원 등의 문제로 즐겁고 풍요로워야 할 부모 자식관계가 늘 우울하고 경직되어 있다. 온통 관심사는 공부고 성적이고 삶의 목표와 결승점은 대학인 것처럼 되어버렸다.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찾아 볼 겨를도 없이 한글을 익히기 시작할 나이부터 부모의 판단과 계획으로 온갖 공부 순례는 시작됐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언젠가부터 수동적이 되고 하루 종일 시계추처럼 학교 학원 집을 오가기를 대학 들어갈 때까지 반복한다. 이렇게 해서 점수로 성적으로 대학에 들어갔다 해도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 동안 학업으로 인해 적기적소에 경험하지 못한 관계의 어울림, 소통, 이해, 배려 등이 결핍으로 작용해 조화롭지 못한 인간이 양산되고 있음은 사회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결국 성공적인 삶이란 이러한 사회성일 텐데 말이다. 이 아이들이 뭘 스스로 계획할 줄 알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탐색해 나갈 줄 알겠는가? 취업, 결혼, 생활비, 끝도 없는 삶의 대행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요즘 부모의 역할이다. 하루가 고단한 어린 학생들, 취업 스펙에 청춘이 묻히고 있는 대학생들, 청년실업자, 실직한 가장, 자식들 인생에 모든 삶을 포기한 주부들, 그들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어디서도 보상을 받을 수 없는 부모들의 상실감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사회 전 세대의 총체적인 자아 실종상태다. 부모들이여 여기서 잠깐 멈추자! 과목 성적 올리기에 급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의 인생을 멀리 보고 교육의 우선순위를 바꾸어 보자. 성공한 인생은 결국 조화로운 사회인이며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임을 우리 부모 세대들은 너무나 절감하고 있지 않은가? 느려도, 아직 뭔가 뚜렷이 보이지 않아도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보자. 꿈꾸게 하고 그 꿈을 찾아 설레는 마음으로 스스로 미래를 그려보게 하면 아이는 행복한 설계를 할 것이고 마음이 움직이면 신이 나서 행동할 것이고 그 행동은 결국 좋은 결과의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으로, 행복한 삶 등 여러 형태로 발현되어 자기 주도적인 삶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답답한 나머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심어주고자 신선한 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동기부여발전소’ 허지원 대표가 있다. 그는 이미 부모의 고뇌를 이해하는 한편, 학생들의 막혀버린 내면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느라 끼니를 거를 정도로 바쁘다. 부모를 애태우게 했던 많은 학생들이 내면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 ‘에너지부스터’의 학생들 ‘꿈 찾기 프로젝트’는 상당히 고무적이다.‘잘 되길 간절히 바라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마음에 잔소리만 하는 게 아니라, 맹목적인 공부를 강요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들이 모두 갖고 있는 꿈과 성공의 욕구를 살려내고 나아갈 수 있는 실제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게 허지원 대표의 최대 목표이며 ‘난 한 명의 청소년이 탁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때 가장 열정이 불탄다’고 한다. 여명희 수필가자유기고가자기계발센터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