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원생의 95% 이상이 성적향상하며 급성장세 보여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A양. 지난 5월 말 ‘국풍2000’에 처음 등록할 당시만 해도 모의고사 언어성적이 늘 60점 대였다.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 95점을 받아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 ▶고1 B군도 지난 5월 말 ‘국풍2000’에 첫 등록 당시 내신에서 국어성적이 60점대로 5등급이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치른 기말고사에서 80점대 후반 성적으로 2등급을 받았다. ▶평소 60점대 성적의 고1 C군은 지난 10월 ‘국풍2000’에 등록해 내신대비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등록을 받지 않는 ‘국풍2000’의 규칙상 수업은 듣지 못하고 학원에서 제공해준 교재만으로 혼자 공부해 중간고사에서 국어 95점으로 1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렇듯 고등부 학생들이 단기간에 이룬 성적향상은 실로 놀랍다. 지난 8월15일 첫 개강한 중등부 학생들 또한 마찬가지다. 등록 당시엔 70~80점대 성적이었지만 현재 대부분 학생들이 90점대 성적으로 뛰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부모들 사이에 급속히 입소문으로 번져 꾸준한 재원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국풍2000’의 윤산 대표는 “개원 후 7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이지만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재원생의 95% 이상이 90점대의 성적향상을 이뤄 퇴원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전한다. 국풍2000-국내 최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도서출판사, 학원 운영 국풍2000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출판 판매하며, 내년에도 16권의 국어, 논술교재를 출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원 맞춤형 교재제작을 통해 각 학원들이 원하는 교재를 제작한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풍2000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KNP학원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1회 4시간씩, 반별 최대 8명 정원으로 중등부는 2명의 강사가 독서논술 2시간, 문학 비문학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는 3명의 강사가 들어와 문학 80분, 비문학 80분, 화법 작문 문법 모의고사 80분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반 편성을 하고, 단 1명의 학생일지라도 반을 구성해 수업한다. 또한 철저한 숙제검사로 학생이 틀린 문제를 이해할 때까지 토론식으로 피드백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으로 내신 수능 논술 모두 잡는다! 고대시가부터 조선시대 가사까지 전 장르를 총정리 하는 ‘고전운문 특강’은 고전운문을 읽고 해석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며, 내신 및 수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비문학 독해 특강’은 독서영역으로 분류되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독서 기술 등의 유형을 완성하고, 2014년도 수능에서 최대 변수인 화법 작문 문법유형과 수험생들이 가장 약한 어휘를 실전 기출문제를 통해 그 유형을 마스터한다. 8주 완성의 ‘논술특강’은 주1회 3시간씩 진행된다. 3시간 중 1부에서 논술입문을 위한 이론수업을, 2부에서 실전 기출논술의 유형을 통한 논술유형 파악, 3부에서 실전논제를 통한 실전논술을 진행한다. 이 때 학생들이 제출한 논술 답안지는 다음 주 공개첨삭을 통해 모범답안을 제시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1:1 대면첨삭을 통해 꼼꼼하게 지도한다. 논술특강은 인문논술반과 수리논술반으로 따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재수종합반 전문인 이투스 토마토 논술팀으로 구성됐다. 중등부,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국어 논술의 기초체력 쌓는다 국풍2000에서는 중등부 학생들의 국어 선행완성, 독서논술 기초완성을 위한 배경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학년별 집중선행반의 문학 비문학수업은 다음 학년에서 배울 주요 6개 출판사의 통합교재로 일 년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독서논술수업은 NIE를 통한 독서토론수업, 중학교 과정에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 100권 중 주 1권씩을 선택해 읽고 독후발표회로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국어인증반 수업을 운영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연산’, ‘창의사고력 수학’을 뛰어넘자! 새 학기를 앞두고 예비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1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과 걱정이 쏠리고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이다. 올해부터 수학 과목은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 내용이 확 바뀌기 때문이다. 앞으로 학년별로 단계적으로 적용된다고 발표된 가운데 그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2013년도부터 바뀌는 새 수학교과서, 새롭게 열리는 스토리텔링 수학, 우리아이가 과연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중계 GMS, 조창모 원장이 진단과 학습법을 제시해주었다. 스토리텔링 수학, 도입 배경?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는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월 교육과학 기술부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로 도입되었다. 올해는 초등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2014년은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2학년 그리고 다음해는 초등5,6학년과 중학교3학년이 개편된다. 개정 교육과정의 초점은 ‘학습부담 감축, 학습흥미 유발, 폭넓은 인성 교육’ 등에 맞춰져 있고, 이는 입시 대비 변별력 확보를 위한 수학을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학교육으로 개선하겠다는 취지에서 기인되었다. 교과부에선 요약이 된 설명과 공식 그리고 문제위주로 구성이 되어져있는 기존의 교과서에서 수학적 의미, 역사적 맥락과 실생활 사례 등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서 유기적으로 연계를 하여 수학에 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인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 중계 GMS 조창모 원장은 “학부모나 학생들은 수학에 스토리가 들어가는 학습패턴을 받아들이는 것이 막막할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만 창의사고력 수학을 공부를 했고 특목고 입시문제도 창의사고력중심의 문제를 출제해왔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창의사고력 수학개념이 공교육의 교과과정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한다. 연산 중심 교과 & 창의사고력 과정 병행이 관건! 조 원장은 “스토리텔링 교과서는 수학사 탐구형, 실생활 연계형, 혼합형 등을 들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수학 개념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실생활 속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 놓았다고 생각하면 쉽다.”며 “스토리텔링 수학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이해하고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야 대비할 수 있다.”고 전한다. 그럼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 기존의 연산중심의 교과 과정과 함께 창의사고력과정을 병행해서 준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고력을 키우고 수학적 상상력을 키운다는 면에서 창의사고력수학과 스토리텔링수학은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이너스의 개념, 처음 접할 때 아이들은 수학이 정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기존 교육에서는 규칙성 파악을 전제로 암기해서 응용하는 것에 주력해왔다.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었다는 것. 반면 스토리텔링수학에서는 ‘개념이 나오게 된 배경’, ‘수학자들의 이야기’, ‘실제 생활과 관련 있는 수학’ 등을 가지고 생각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조 원장은 “스토리텔링 수학은 초등 저학년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고, 늦어도 중1학년 되기 전에는 시작해야 변화된 수학교육과정에서 뒤처지지 않는다.” 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타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 단계마다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과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과 원리, 규칙성 등을 배워야 한다. 또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념과 원리가 나오게 된 배경, 과정에 대한 궁금증도 풀게 된다. 따라서 평소 ‘독서습관’은 물론 ‘토론하는 습관’ 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학습법으로 ‘토론’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를 위해 수학일기나 독서의 습관화를 추천하는 것이다. 비슷한 주제의 책을 여러 권 읽고 깊고 넓게 지식을 축적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아이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싶다면, 열린 마음과 함께 ‘왜’라는 꼬리질문을 통해 다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을 권장한다. 조 원장은 “수학학습과 일상에 거리를 두지마라. 부모님과 함께 장을 보러가서 계산하기, 놀이터 2013-02-19
-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청능사가 상담부터 보청기 조절, 수리까지 31년 역사를 자랑하며, 2011년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보청기부문 1위에 빛나는 난청케어 전문업체 ‘복음보청기’. 전국 주요 도시에 체인망을 갖추고, 전문적인 고객관리 및 사후관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는 복음 보청기는 개개인에 따라 다른 난청의 유형과 정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각 소비자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럽, 미국에서 첨단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복음보청기 노원센터 또한 노원역 교보빌딩 인근에 10년 넘게 둥지를 틀고 난청으로 고통 받는 지역민들에게 친절함과 꼼꼼함으로 신뢰를 쌓았다. 그리고 지난해 말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청능사인 정인성 대표가 7호선 노원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다모아 빌딩으로 센터를 이전했다. 미국 유럽 등 멀티브랜드 갖춰 선택의 폭 넓으며, 수리실 따로 두고 있어 신속한 A/S 가능 “보청기는 그 기능에 있어 모두 비슷비슷하다. 누가 상담해주는지, 누가 조절해주는지, 청력재활프로그램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정인성 대표. 그의 말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은 그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청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정 대표는 복음보청기 종로3가 난청센터 매니저를 비롯해 부평, 부천지역 매니저를 역임했다.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보청기 상담실에서 보청기 제작, 조절, A/S를 담당하고, 농아학교와 전국 교육청 보청기 FM시스템 출장서비스와 보청기 교육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복음보청기 전국출장 서비스, 개인 이비인후과 보청기 출장 서비스를 담당했다. 그는 특히 대학병원 보청기 상담실에서 근무할 때 다양한 유형의 난청환자들을 맞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가 생후 1개월 된 신생아다. 뇌관유발반응검사인 ABR 검사를 통해 청력대가 100dB이 나온 이 신생아에게 6개월 동안 보청기로 소리에 대한 반응이 있는지를 관찰했고, 다행히 소리에 대한 반응이 있어 한 쪽 귀는 CI(인공와우)수술하고, 한 쪽 귀는 보청기를 사용하며 지금은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정 대표는 생후 1개월 신생아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상대하며 상담부터 보청기 조절, 수리까지 모두 가능한 전천후 청능사다. 복음보청기 노원센터에는 실제로 수리실이 따로 있어 보청기를 연구소에 보내지 않더라도 신속한 A/S가 가능하다. 정 대표는 “저희 센터는 스위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제품과 미국제품 등 멀티 브랜드를 갖추고 있기에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며 “혹 타사 보청기 제품을 쓰더라도 고장이 나거나 조절부분에 있어 만족을 못할 경우 저희 센터를 방문하시면 언제든 상담 및 수리접수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미니 인터뷰-정인성 대표에게 듣는 ‘보청기 착용 시 이것이 궁금하다!’ ▶보청기 처음 착용 시 본인 및 상대방의 목소리가 울려서 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귓속에 삽입하는 보청기의 경우 외이도를 밀폐하기 때문에 압박감을 느끼고, 저주파수의 증폭으로 인해 소리가 울리게 된다. 적응기간이 짧은 분들은 보청기 조절 및 Vent(보청기의 작은 구멍)를 만들거나 보청기 케이스를 새로 제작해야 한다. ▶보청기 처음 착용 시 보청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데? -보청기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보청기를 착용하면 무조건 잘 들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청기를 착용했다고 해서 바로 소리를 잘 듣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잘 듣지 못하던 소리가 갑자기 크게 들어옴으로 인해 느끼는 소리의 불균형과 귓속에 보청기가 들어감으로 해서 느끼는 이질감이 있다. 평균적으로 6주 정도 시간을 갖고 꾸준한 적응훈련 과정을 거쳐야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보청기에서 삐~삐 소리가 계속 들리는 현상은? -삐~소리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음식을 씹을 때, 말을 할 때, 하품을 할 때, 고개를 움직일 때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귀걸이형 보청기의 경우 부착된 ear-mold가 헐거워서, 튜브가 습기로 인해 딱딱해지면서 끊어진 경우, mic의 이탈로 인한 Feed back(음향 되울림 발생), 귓속형 보청기의 경우 쉘이 헐겁거나 잘 안 맞아서 소리가 날 수도 있다. 귓속형 보청기의 경우는 센터에 방문해 귀본을 떠서 쉘을 다시 제작해야 한다. ▶보청기 소리가 갑자기 작아지고, 갈라져서 들리는 경우는? -보청기 부품에는 크게 마이크(소리가 들어오는 부품), 증폭기(소리를 증폭시켜 주는 부품), 리시버(스피커처럼 소리를 내보내는 부품)가 있다. 마이크와 리시버에 귀지, 먼지 등 이물질이 쌓이면 소리가 작아지고 갈라져서 들릴 수 있다. 보청기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꼭 정기적으로 센터에 방문해 점검 및 청소를 받아야 한다. 고장 난 보청기의 지속적인 사용은 청력에 매우 안 좋다. 한미정 리포터 do 2013-02-19
- 논리독해 & 고난이도 수학 잡는 심층 수업을 한 번에~ 신학기를 앞둔 고등학생 학부모는 ‘어려워진 학습, 학생 관리’에 머리는 복잡하고 마음은 급해지기 일쑤다. ‘고등부의 심층 학습’ ‘철저한 학생 관리’ 모두를 책임져 줄 수 있는 학원은 없을까? 대학 입시 최전방에 선 고등부 학부모를 위한 희소식을 전한다. 학원 문을 연지 불과 1개월, 최상위권 고등 재학생들이 몰려들고, 텝스 강좌에 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은행사거리 S 학원. 고등부 재학생을 중심에 둔 영 수 연합 심층 학습, 재원생 심층 관리가 강점인 학습관리시스템을 들여다보았다. 미국 로스쿨 학생 이정로 강사,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무학년 Supreme Class부터~ 외국어영역의 이정로 대표강사는 현재 미국 명문 로스쿨 재학생이며, 동시에 국내에서는 텝스 논리독해분야의 1인자, 종로텝스학원에서 전타임 최 단기 마감을 기록한 인기강사다. S학원의 영어강좌는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Supreme Class, 상위권을 위한 A Class, 중상위권 B Class, 고등 영어를 시작하는 Build Up 강의를 단과 형태로 마련해놓고 있다. 특히 1%의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Supreme Class는 논리독해 1인자로 알려진 이정로 대표강사가 ‘논리독해’를 중심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벌써 많은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이정로 강사는 “Suprem Class는 대한민국 최상위 고등학생들이 목말라했던 강의가 진행된다. 무학년제로 특목고 또는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기출문제와 텝스를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고난이도 문제를 집중 지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논리독해 학습법’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 외국어 영역의 고난이도 지문을 논리적으로 읽어낼 수 있기 위해 심층적인 수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희소식이 되고 있다. 단어와 어휘력을 높여 독해를 하려는 기존 영어 학습법을 벗어나 지문을 읽으며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론하고 예측하는 훈련을 통해 글쓰기 말하기 구조 모두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리독해’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다. 이정로 강사는 “논리독해 수업은 지문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천천히 읽으면서 “큰 그림”을 파악하고, 막연히 읽어 내려가기 보다는 항상 예측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따라서 수많은 지문을 논리적으로 파악하는 스킬을 배우면서 글쓰기, 말하기 구조 전체를 배우게 된다.“고 전한다. 학생 수준별 진도별 ECS 시스템의 활용, 수학의 취약 영역 완전극복! S 학원의 수학강좌는 학년별 수업이 아닌 수학 학습 진도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 수학은 학교별, 학생별 학습 교과 및 학습 진도의 격차가 천차만별인 만큼, 학생이 자신의 취약 영역을 골라 학습 진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예를 들어 고등 수학 상, 하 또는 고등수학 1, 2 , 기하/벡터 등 학습 영역별로 구성해놓아 각 영역별 부족한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김지형 수학 대표 강사는 “수학은 기본적으로 학생 스스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스스로 풀이 과정을 고민하고, 개념을 기억해내 문제에 응용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며 “문제를 푸는 것은 타 단과학원과 똑같지만, 풀이 후 학생 개인별 관리만큼은 우리 학원이 탁월하다.”고 전한다. S학원 수학과에서는 정규 수업시간 이외에 ECS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오답 정리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활용, QR 코드를 읽어내면 관련 문제에 관한 동영상 학습 강의를 반복적으로 듣고 문제 풀이에 활용할 수 있다. 이어 학생 개인별로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재 출력해주고 다시 풀게 함으로써 반복적인 훈련으로 취약한 문제 유형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영어 수학 연합 단 2013-02-19
- 완전 학습, 완전 관리 학원에서 완성! 미국 USC(남가주대학) 경제학 전공, MBA 경영대학원 마케팅 전공. 외국인 기업 한국 부지사장 출신. 청소년 심리상담사, UCLA 이중언어프로그램 TEFL수료, 대치, 일산, 목동 등지에서 학원 운영 및 직강 12년 경력, 피나클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의 영어 학습의 조언자로 유명세를 얻어 온 Casey Yi. 그가 노원, 도봉, 강북지역에서 상담 문의해오는 수많은 학생들의 열의에 힘입어 중계본동에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완전학습 시스템을 갖춘 초중고 연계 영어학원 ‘Pinnacle English Prep’을 새롭게 오픈한다. 영어 완전학습을 위한 Pinnacle English Prep의 새로운 학습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학습유형검사와 렉사일/WCPM 지수 검사가 토대, ‘학생 중심의 익힘 학습’에 주력 Pinnacle English Prep의 초중고 모든 재학생에게 적용되는 기본 학습 시스템은 학생의 학습력과 관심 분야를 파악하는 학습 유형검사와 Reading 속도, 독해 능력을 파악하는 렉사일 지수 검사로 시작된다. 이를 토대로 미국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인정받고 국내 외국인학교에서도 수업하는 ‘Reading Assistant 와 Fast Forword''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개인별로 관심 분야와 WCPM 지수에 맞춘 영어수업을 온/오프라인상에서 진행한다. 또한 주 7일 24시간 가정에서의 학생 수업 몰입도와 학습적 발전 사항까지도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관리/코칭한다. 더불어 학생들이 빠르게 책을 따라 읽고 이해력을 높이며, 고급 어휘를 익혀 SAT와 TOEFL의 에세이를 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장시켜 적용한다. 결과적으로 ‘영어책 천 권 읽기’를 목표로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렉사일 지수에 맞는 책을 읽고 천 장의 에세이를 쓰게 되며, 꼼꼼한 첨삭 관리를 거쳐 학생 스스로가 교육청 에듀팟에 올리게 된다. 이는 특목중, 특목고, 대입의 입학사정관 전형까지 입시 자료로 활용된다. 학생 한명 한명에 맞춘 개별 온라인 학습 진도 관리에 주력하게 된다. Casey Yi 원장은 “가장 좋은 영어공부는 부모님이 영어 원서를 감정과 대화을 담아 자주 읽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학원에서 관리해준다는 의미가 크다. 영어를 배우는 단계에서 익히는 단계로 이동하는 초등부는 초등 4학년 이상을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영어 독서를 통해 영미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고 전한다. 한 문제도 놓치지 않는 완전 학습이 목표, 스마트 환경 & 철저한 학습 관리! Pinnacle English Prep.에서는 타 학원에서 진행해 온 중고등부 학생들의 2주간 내신 수업은 하지 않는다. 대신 평상시에 학교 수업 내용을 완전하게 익히도록 지도하며 찍어서 맞거나 감으로 정답을 찾는 잘못된 학습법을 해결하는 ‘120점 만점제’를 실행한다.‘문제은행’을 확보, 평상시 학교 영어 학습과 연계해 학교별로 다른 학습 진도, 교과서 차이를 극복하고 온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직접 학습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즉 하루 일과가 끝나면 학습 자료 또는 암기해야 되는 단어, 구문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항시 외우게 하고, 기출문제, 예상문제, 평가문제로 구분해 온라인상에서 문제 풀이를 통해 스스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이때 학원에서는 학생 개인별 온라인 출결 관리는 물론 학생별로 어떤 문제에서 틀리는 지 확인하고, 틀린 유형의 다른 문제를 풀도록 유도해 결과적으로 한 문제도 틀리지 않도록 완전 학습을 진행해간다. 또한 시험 직전 대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시험의 간격을 줄일 수 있도록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단순 암기를 벗어나 개념의 응용 적용을 활용하도록 지원해준다. Casey 원장은 “우리 학원에서는 학교 수업은 온라인상에서 완전 학습을 하고, 학원 수업은 학원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지도록 관리한다. 사교육은 학교의 보충학습이 아니다.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영역까지 해줄 수 있는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의지를 전한다. Pinnacle English Prep.에서는 중1 2 3, 고1 예비까지 그날 배운 수업 내용에 해당하는 시험을 거쳐 테스트 후 멘토 강사의 감독 하에 틀린 문제의 개념 노트와 오답 노트 정리를 통해 완전학습을 실시,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완전히 익혀 귀가시킨다. 특히 수업 불참석한 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보강 학습을 위해 실제 수업이 녹화된 동영상 강좌를 실시간으로 활용하거나, 화상 수업을 요청하 2013-02-19
- ‘영어의 맥’을 분석, 확실한 실력을 쌓아라! 반복적인 문법 수업에도 문장 해석은 늘 불안한 학생, 지문의 내용은 이해하지만, 세분화된 문장 파악은 어려워하는 학생. 듣기 말하기는 되지만, 영어 내신과 수능 등급에선 맥을 못 추는 학생. 이들의 영어공부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영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훈련을 통해 3~6개월이 지나면 습관적으로 지문 내 구조적인 문제점까지 찾아낼 수 있는 실력을 키워주는 한영복영어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실력 있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영복 원장이 추구하는 ‘살아있는 영어’ 학습 시스템과 교육의지를 들어보았다. 소수 정예, 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수업한영복영어학원은 어떤 경우에도 학생 중심의 소수정예를 유지하여 반 학생 전원이 수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전원이 수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고 Reading Comprehension (영어독해) 과 Grammar Structure(문법)의 해결에 있어서 개개인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능동적인 능력도 키우게 된다. 특히 학습시스템이나 커리큘럼에 학생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춰 학생 별 취약영역에 대해서 보완학습을 진행하며, 수업 중에 모든 학생이 개별적으로 문법풀이 방식을 설명하고, 강사가 일대일로 학생을 격려하고 꼼꼼하게 도와준다. 또한 듣기나 독해를 위한 필수 요소인 영단어와 숙어를 단편적으로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별 맞춤식 단어암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 수준에 따라 적정 단어량을 정해주고 반복적인 누적암기를 통해서 최소 5천~1만 이상의 어휘력을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영역별 세분화된 수업, 직독직해 살아있는 영어 익히기가 핵심한편 한영복영어학원의 영역별 수업 내용을 살펴보면 Listening은 학원에서 듣고, 집에서 Dictation을 과제로 해오고, Speaking은 단어 암기에 대한 피드백을 강사와 1:1 발음을 하면서 일일이 체크하는 과정에서 반복 습득하게 된다. 또한 강점으로 꼽히는 문법 수업은 단순히 문법책을 배우는 과정에서 벗어나 지문을 펼쳐놓은 상태에서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고 왜 그 단어를 써야 되는 지를 분석적으로 접근해 학생의 이해를 높여준다. 즉 직독직해를 하는 과정에서 문법 자체와 적용을 동시에 배우는 수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장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독해력도 함께 빨라지게 된다. 한 원장은 “학생들은 독해를 못하면 문법을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법 자체보다는 지문에서의 적용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문 독해 과정에서 문장의 구조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장 구조는 지문의 길고 짧은 차이일뿐, 구조 자체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문장 구조 분석 연습을 통해 문장 전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고 조언한다. 또한 Reading 수업에서는 어휘의 변형된 의미까지 확인시켜 인문, 사회, 과학 등의 지문에서도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 예습의 생활화 & 학생주도형 맞춤형 수업 한영복영어학원의 전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예습하고 와서 수업에 임하는 것이 기본이다. 학생들이 미리 수업내용을 풀어옴으로써 수업시간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어려워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을 해옴으로써 공부에 대한 자기 주도력과 자립심도 배우고 있는 셈이다. 즉 ''학생 스스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이것이 곧 학생 스스로 공부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능동적인 수업을 이끌어내게 된다. 또한 같은 반 학생과의 토론을 통한 문제접근 방식과 성생님의 문제 접근 방식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피드백이 존재하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한영복영어학원에서는 고 2학년 과정까지는 영어로 표현되는 잡다한 모든 것을 읽고 경험에 주력하고, 고 3때는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고 있다. 동시에 일정 기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위해서는 영어실력과 아카데믹한 고난이도 영어를 병행해 배울 수 있는 ‘수능과 텝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반을 운영하고, 학교 내신 집중 기간에는 지역의 학교별 등급별로 세분화해서 학생을 관리함으로써 실전에서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중등부 수업으로 확장하여 자연스럽게 고등부 수업으로 연계시키는 한편, 외고대비 엘리트 수업도 개강하여 장기적인 PLAN과 개인별 맞춤학습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한 원장은 “10년간 미국 실생활 문화에서 배운 학업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 교육에 가장 실용적으로 구현되는 영어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 면에서 우리 학원은 획일적인 시스템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학생의 잠재된 실력을 키우고 세계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경쟁력 있는 영어 실력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말하기’ 중심 수업, NEAT로 검증되는 커리큘럼 완성! “장기적으로 보면, 영어는 말하기 듣기부터 배우는 것이 맞아요. 10여년 학교내신에 급급해서 독해 문법 중심의 학원을 전전하다 보니, 이제 대학에 들어와 다시 듣기, 말하기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제 동생은 살아있는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내신 걱정에 망설이는 엄마와 영어의 기초가 잡히지 않은 중1 여동생의 손을 이끌고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상담실을 찾은 어느 대학생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다.교육 현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영어 학습의 트렌드를 쫓아다니는 최근의 사교육 현장의 허상을 정확히 짚어낸 이야기다. 최근 공교육의 긍정적인 변화에 8년 앞서 ‘영어말하기’ 중심의 커리큘럼을 갖추어 온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임재윤 원장을 만나 새롭게 장착된 NEAT 커리큘럼과 영어학습법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말하기, 쓰기’를 중심 커리큘럼을 앞서 준비한 어학원올해부터 공교육 현장에서는 제9차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영어 학습이 적용되면서 학교에서도 ‘말하기, 쓰기’ 중심의 영어교육으로의 변화가 급격히 기대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미 8년 전부터 말하기 전문 영어학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말하기 중심 교육시스템, 구어체 교재 활용으로 실용 영어 중심의 어학원으로 그 성장세를 키워왔다.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 등 새로운 환경 변화로 특히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개원 이래 지난 2009년 전국 분원 대상 ‘영어 말하기대회’에서 중계어학원 재원생이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동안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5~8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업, 초등 저학년의 주5회 매일 수업, 학생 개인별 밀착 관리 등 말하기 교육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말하기에 빼놓을 수 없는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고급 어휘력, 정확한 문법, 듣기, Writing 등 모든 영역에서 커리큘럼을 보완, 내실을 갖추어 왔다. NEAT 체계의 최적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장착, 초등 고학년 집중관리또한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정규 커리큘럼은 기본적인 회화를 문형을 통해 익히는 인트로(Intro) 단계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메인 베이직(Main Basic), 메인 레귤러(Main Regular) 단계로 구분된다. 여기에 수능 대체 시험으로 최근 화두로 등장한 ‘NEAT'' 시험을 대비한 최적화 프로그램을 장착함으로써 커리큘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Intro단계에서는 파닉스 단계를 시작으로 주 5회 50분 수업으로 스토리북을 활용해 어려운 어휘를 배우면서 ‘말하기 학습’의 습관적 코칭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듣기 훈련을 통해 빈 곳을 메우는 Dictation 과정과 주2회 기본Writing 훈련을 병행 통합적인 영어사고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Main Basic단계는 주3회 2교시 수업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특히 주 2회 주어진 Topic에 맞는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원어민 첨삭관리를 통해 다시쓰기와 월 2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쓰고 말하는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Main Regular 과정에서는 LAB실을 활용한 IBT 환경을 제공하고 3교시 확인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심화된 학습을 강화시켰다. 따라서 일상생활 표현에 필요한 문법과 문형의 심화학습을 병행하고 한 달에 2번씩 프레젠테이션이 진행하며, 자유로운 자기 의사 표현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NEAT 과정은 Intro 과정에 4개월, Main Basic 과정에 4개월, Main Reqular 과정에 10개월을 추가 운영, 정규 수업과 NEAT 과정을 연계해 수업의 질을 검증하고, 시험 대비를 동시에 준비하게 되었다. TIP> 임재윤 원장이 말하는 ‘이보영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속 이야기 1.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에게만 유용하다? ‘이보영의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 과정은 주5회, 초등고학년 과정은 주 3회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저학년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다.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최적화된 학원이라는 강점과 토킹클럽 재원생들이 타 학원의 레벨 테스트를 보면 높은 레벨로 나오면서 학부모의 입소문에 따른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재원생의 비율은 저학년이 40%, 초등 고학년이 60%에 이른다. 2. 토킹클럽에서는 ‘말하기’ 만 강점이다? 영어는 4가지(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의 모든 영역의 실력이 상호 작용해야 언어로서 완성도가 높아진다. 토킹클럽은 ‘영어말하기’가 강점인 학원이지만, 영어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표현력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 문법 등의 토대가 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어체 정규 과정 교재 외에 파닉스 과정 후에는 스토리북, 워크북 등 총 4권의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토리북을 이용한 Dictation은 물론 영어 일기 쓰기, 고학년에서는 주제에 맞는 Writing, 프리젠테이션 수업으로 이어져 심도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3. 토킹클럽에서는 중등 수행평가 내신을 잡기 어렵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가공인시험,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NEAT 시험이란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을 대비하는 최적화된 시험이다. 최근 ESPT-NEAT 시험에 참여했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초등 고학년 학생 9명 중 8명이 각 자기 레벨에 맞는 급수에서 1등급을 받아냈으며, ESPT-JUNIOR (Speaking 분야) 시험에서는 초등 저학년 3명 모두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등급을 받았다. 이것은 중등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대체 시험으로 논의 중인 NEAT를 미리 준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토킹클럽의 메인-메인 레귤러 정규과정을 마치고 나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정해놓은 중등2~3학년의 영어 심화과정의 학습목표를 완료할 수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영어 학습의 최고 전략 “정직한 공부”, “믿을 건 오직 실력” 강태우어학원은 초등 17단계, 중등 12단계, 고등 10단계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통합영어 구현을 목표로 하는, 단일 교육시스템으로는 강북 최대 규모의 어학원이다. 학원 편의가 아닌 철저하게 학생과 학부모의 ‘Need’ 에 부응하며, ‘영어실력 쌓기’에 집중하는 어학원이다. 강태우 대표는 “공부는 무엇보다 정직하다”며, “믿을 것은 오직 실력”임을 강조한다. 학생들이 공부에 쏟는 시간과 노력은 절대 속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조변석개하는 대한민국의 입시정책에서는 오직 실력만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Reading(읽기), Writing(쓰기), Speaking(말하기), Listening(듣기), Grammar(문법), Vocabulary(어휘) 등 균형 잡힌 영어실력 쌓기를 목표로 초중고 학년별 수준별 구체화된 커리큘럼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 성장에 초점을 맞춘 강태우어학원의 강점을 살펴보았다. ‘청소년 Vision Camp’를 통한 학생 진로 진학의 ‘꿈’ 펼치기강태우 대표는 “공부보다 꿈과 비전이 먼저”라고 단언한다. 강 대표는 그동안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찾아주기 위해서 재원생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VISION CAMP’를 주관해왔고, 현재까지 총 21회에 걸쳐 1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을 찾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었다. 청소년 비전 캠프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삶의 목표를 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바탕으로 어떤 진학과 진로를 택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인생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계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 앞으로도 강태우어학원의 비전캠프는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플랜을 제시하며 꾸준히 ‘지역 청소년들의 꿈 찾기’의 견인차로써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초중고 39단계 과정, 체계화된 학습시스템강태우어학원의 정규과정은 초등 17단계, 중등 12단계, 예비고1과정 5단계, 고등부 5단계 등 총 39단계로 각 단계별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공인영어점수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영어 학습 지도 경험과 변화하는 국내 초중고생의 영어 학습 상황 및 변화되는 입시 등을 수시로 반영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TOSEL, 기본영문법, 수능영문법&독해 5주 완성, EBS FINAL반, TEPS 집중완성반 등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들을 정규반 및 단과 혹은 방학 특강반 등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학교별 학년별 철저한 5단계 중고등 내신대비 프로그램 대입에서 학생부, 논술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을 비롯해 특목고 입시에서도 ''영어 내신 성적‘이 큰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강태우어학원은 오랜 기간 쌓아온 내신대비 노하우와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내신기간 2~3주(고등 4주) 동안은 학교별 학년별로 5단계에 걸친 내신 완벽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본문, 어휘 암기 - 단원별 교과서 철저 분석 및 학교별 부교재 대비 - 단원별 기출문제 풀이와 부교재 예상문제 풀이 - 학교별 기출문제 풀이 및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 - 학교별 직전 수업으로 연계되는 내신 프로그램은 서술형 주관식 문제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 Workbook 활용으로 학생의 예 복습까지 집중관리강태우어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정해진 월간계획표와 과제표에 따라 당일 과제를 수업 전후 시험을 통해 검증받고, 그날 배운 문법과 독해는 매일 확인학습을 통과해야 귀가할 수 있다. 방학특강 역시 각 과제물과 당일의 수업내용에 대한 집중 관리로 학생의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영어실력 향상을 극대화한다.특히 관리교사가 별도로 학생들의 나머지 학습 진도, 과제 수행여부, 어휘력 암기, 예 복습 과정 등 수업 이외의 과정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수업별 Class 학원생을 관리 지도하는 담임책임제를 통해 담임강사는 학생 지도는 물론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적인 성적 등 영어학습의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많은 학습량, 분기별 Mission Project를 통한 놀라운 실력 향상강태우어학원은 과제와 학습량이 어느 어학원보다 많다. 영어는 주 2~3회 수 업만으로 실력을 높이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 학원 내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적용하고, 가정에서는 학생 수준별 과제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영어학습량을 최대한 늘려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Reading수업 예 복습, Grammar 예 복습, Listening 예 복습, 영어일기쓰기, 원서소설읽기, 영어News 청취 및 Dictation, 숙어암기, Story book 읽기, On-Line Essay쓰기 등 버거울 정도지만 학생들이 습관화되는 순간, 영어 실력 향상은 놀라울 정도다. 100% 출석, 온 오프라인 과제 100% 완수, 인증 시험 통과 등 학생별 분기별‘Mission 완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상황을 되짚어보는 기회도 얻고,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했을 때는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TIP> 강태우어학원 초등부 NEWSPhonics 기초에서 완성까지 “초등 저학년을 위한 Pluto Class"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Pluto Class는 주3회 4시간30분 (1일 1시간 30분) 수업으로 분기별로 흥미 위주의 영어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6개월~12개월이 지나면 Phonics 과정을 마칠 수 있고, 이후 정규프로그램으로 진급된다. 현재 50% 할인행사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Phonics 전문 강사와 원어민 강사는 수업에 집중하고, 담임강사는 학생의 성격, 수준 등 학생별 밀착관리에 초점을 맞춰 학부모와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영어 입문자를 위한 Song&Chant 중심의 Phonics 수업,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Art &Dream Science", Course book으로 테마 중심의 Activity를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www.ktwenglish.com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 2013-02-13
- 확~ 바뀌는 고등수학, 정준교수학학원에서 미리 준비하자!! 최상위권 학생부터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하위권 학생 모두를 만족시키는 강의로 유명한 정준교수학학원의 정준교 원장. EBS 수리영역 강사로 EBS 수학저자 직강교재 판매량 2년 연속 1위를 자랑하며, 개념원리/ EBS 누적 수강생 2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모집한 1명의 수리영역 강사에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제 그는 공히 인터넷 강의의 양대 산맥이라 할 EBS와 강남구청 인강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강사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는 현재 고1 대상 개념강의, 고3 이과 대상 수능강의가 올라가 있다. 특히, 고1 대상 개념강의는 강좌 개설 2개월 만에 5000여 명이 수강하면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매일 100명 이상씩 수강생이 늘고 있다. 이제 ‘정준교’라는 이름은 이렇듯 인터넷 강의의 인기로 인해 노원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 최상위권 부터 수포자까지 모두 만족정준교 원장의 강의는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을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꼭 알아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내용들에 있어 똑같은 개념을 가르치더라도 아이들의 단계에 맞춰 풀어나가는 방식을 달리 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강의는 최상위권 학생들부터 일명 ‘수포자’로 불리는 학생들 모두를 만족시킨다.이러한 그의 강의는 정 원장이 지난해 초부터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중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력신장 프로젝트인 ‘학교 모의고사 성적 올리기’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일주일에 2번씩 중구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를 찾아 학년별 모의고사 특강을 진행한 결과, 서울 시내 200여 개가 넘는 고등학교 가운데 모의고사 성적 학교 수학평균이 190등이었던 이 고등학교는 8개월 만에 110등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이렇듯 EBS, 강남구청, 비타에듀, 개념원리 등 다양한 인강 사이트와 각종 수학교재들을 출간하며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활약하는 정준교 원장. 20여 년 강의경력과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임에도 불구, 지금도 여전히 학생들보다 더 많이 문제를 풀면서 문제의 오류를 발견하려는 노력과 어떻게 하면 좀 더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초심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그의 열정은 학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돼 수업만족도가 상당히 높다.정 원장은 “예전처럼 고등부 1반 당 250~300명씩 모아놓고 하는 현장강의는 이제 사실상 힘들다. 많은 반을 운영하지는 못하고 대신 고2 이과생과 고3 수험생 위주로 매년 70~80명만 수업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과 성실성을 가진 학생들만으로 10~12명 정도로 한 반을 구성해 수업하며, 완벽하게 책임지도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생각이다.정 원장은 “예전에는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1~2개 반을 편성해 SKY대학을 보내는 데 보람을 느꼈다면, 요즘은 오히려 중위권 이상 학생들을 서울대는 아닐지라도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에 보내는 데 더 열정을 쏟고 있다”며 “중위권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며 성적향상 뿐 아니라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학습태도와 성적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다. 정 원장은 학생들에게 수학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인생의 멘토로서 그들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기에 대학 졸업 후 첫 월급을 타서 목 건강에 좋은 차 세트를 선물하기도 하고, 육사 등에 진학해 휴가 때면 매번 찾아오는 등 10년 이상 끈끈한 정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3월, 중3 학생 대상으로 정준교 원장 직강의 새 수학교과과정에 맞춘 1~2개 반 개설중3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 2014년에는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수학교육과정의 전면적 변화가 예고된다. 그럼에도 시중에는 아직 2014년 교육과정에 맞춘 고등부 기본서가 한 권도 없으며, 3월에 중3이 되는 학생들은 각종 학원이나 인강 등을 통해 고1 과정을 선행한다며 ‘정석’같은 구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형출판사들은 올해 여름 이후에나 기본서 출간이 예정돼 있다.현행 교육과정에서 고등수학 상, 하는 개편되는 교육과정에서 수Ⅰ, 수Ⅱ로 바뀌게 되고, 기존 학습내용의 삭제, 이동 및 내용추가로 인해 학습의 변화가 불가피해 졌다. 하지만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강사들은 현장에서 안 배워도 되는 내용들을 여전히 중요하다고 계속 가르치고 있다. 일례로 실수의 체계에서 항등원, 역원의 개념이 새 교과과정에서는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을 모르는 채 중요하다며 선행을 나가는 학생이나 학원이 많다. 이밖에도 현 고1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번분수식, 비례식, 이중근호 등에 대한 내용이 새 교육과정에서는 모두 사라진다.타 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수학교육과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한 정준교 원장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차부등식 같은 단원이 수식의 계산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새로 바뀌는 교육과정에서는 그래프(함수)적인 해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적분의 경우도 현재는 그 개념이나 계산 등에 학습이 치우쳐 있다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미적분이 인류사에서 발생한 기원이나 이유, 실생활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 등의 내용을 교과서가 추가함으로써 실생활과 별개로 느껴졌던 수학을 학문이 아닌 실생활의 범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한다.이렇듯 2014년 새 수학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정준교 원장은 EBS 수리영역 이창주 강사와 공동으로 지난 해 11월, 전국 최초로 새 교육과정에 맞춘 ‘수학의 샘’ 수Ⅰ, 수Ⅱ를 출간해 서점에 배포하고, 정준교수학학원에서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3월 중에는 중3을 대상으로 정 원장 직강의 새 교과과정에 맞춘 1~2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재원생의 95% 이상이 성적향상 ▶작년 11월 수능을 치른 고3 A양. 지난해 5월 말 ‘국풍2000’에 처음 등록할 당시만 해도 모의고사 언어성적이 늘 60점 대였다.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 95점을 받아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고1 B군도 지난해 5월 말 ‘국풍2000’에 첫 등록 당시 내신에서 국어성적이 60점대로 5등급이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치른 기말고사에서 80점대 후반 성적으로 2등급을 받았다.▶평소 60점대 성적의 고1 C군은 지난해 10월 ‘국풍2000’에 등록해 내신대비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등록을 받지 않는 ‘국풍2000’의 규칙상 수업은 듣지 못하고 학원에서 제공해준 교재만으로 혼자 공부해 중간고사에서 국어 95점으로 1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이렇듯 고등부 학생들이 단기간에 이룬 성적향상은 실로 놀랍다. 등록 당시 70~80점대 성적이었더라도 현재 대부분 학생들이 90점대 성적으로 뛰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부모들 사이에 급속히 입소문으로 번져 꾸준한 재원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국풍2000’의 윤산 대표는 “개원 후 7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재원생의 95% 이상이 90점대의 성적향상을 이뤄 퇴원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전한다. 국풍2000-국내 최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도서출판사, 학원 운영국풍2000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로 국어, 논술교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출판 판매하며, 올해에도 16권의 국어, 논술교재를 출판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수차례의 검토와 현장수업을 통해 완벽하게 다듬은 국풍2000 대표교재인 ‘2012 EOS 창작변형문제집’은 최상위권 학생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외에도 도서출판 국풍2000에서는 학원 맞춤형 교재제작을 통해 각 학원들이 원하는 교재를 제작하고 있다. 고등부 전체 평균성적 2.5등급, 예비고2, 고3 모든 반 일찌감치 마감돼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풍2000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KNP학원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NP학원에서는 국풍2000의 EOS문제집, 전 학년 전 출판사 내신대비 문제집, 각종 테스트, 모의고사, 독서 논술, 숙제 등 전국 최고의 교재로 수업을 받는다. 강사진 또한 국풍2000의 집필진 100명 중 최고의 강사들이 직접 출강한다. 주1회 4시간씩, 반별 최대 8명 정원으로 중등부는 2명의 강사가 독서논술 2시간, 문학 비문학 2시간 수업을 각각 전담해서 진행한다. 고등부는 3명의 강사가 들어와 문학 80분, 비문학 80분, 화법 작문 문법 모의고사 80분 수업을 각기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반 편성을 하고, 단 1명의 학생일지라도 반을 편성해 수업한다. 또한 철저한 숙제검사로 학생이 틀린 문제를 이해할 때까지 토론식으로 피드백 수업을 진행한다.이렇듯 탄탄한 교재와 강사진, 그리고 철저한 관리는 4~5등급 학생이라도 3개월만 지나면 2~3등급으로 성적이 오르기에 현재 KNP학원 고등부 학생 전체 평균성적은 2.5등급이나 된다. 이번 겨울에 모집한 예비고2, 고3반도 모든 반이 일찌감치 마감돼 대기자들로 새로이 반 편성을 할 계획이다. 윤 산 대표는 “이번에 새로이 등록한 학생들 대부분이 상위권들로 포진돼 있어 저희 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절감한다”며 이에 부응, 고3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따로 준비했다고 한다. 3등급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외 논술 최상위반을, 중하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검사반을 편성했다. 현장강의의 강점과 온라인 강의의 장점 접목해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무료 제공 국풍2000 KNP학원에서는 전 학년 현장강의를 전면 동영상 촬영한 ‘동영상 학습프로그램’을 재원생들에게 2월부터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학생 고유 ID를 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지각생이나 결석생은 동영상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보강이 가능하며, 학업 미성취 학생들은 선택 반복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출판사별로 동영상 강의를 찍어 집에서도 내신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EBS수능특강 변형문제집인 ‘EOS시리즈’와 모의고사 강의를 전면 동영상으로 찍은 수능동영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학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지문인식 출결석 프로그램을 도입, 등하원시 출결석 문자가 자동으로 학부모들 핸드폰으로 전송되며, 학생의 월별 성적데이터, 학습태도, 교우관계 등을 학원 홈페이지에서 학부모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다.윤 산 대표는 “학생들의 좀 더 체계적인 성적향상을 위해 현장강의의 강점과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접목시켜 국풍2000의 또 다른 진화된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계발했다”며 “전반적인 불황으로 학원가 또한 많이 위축돼 있는 게 사실이다. 국풍2000은 상업성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학원문화를 만들고 싶다. 더불어 진정한 스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인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