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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합격! 2015 상산고 면접 및 자기소개서 대비 전략 최근 자사고 특히 상산고가 우수한 진학결과로 학생과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부모님 사이에서는 왜곡된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알려지고 있다. 이에 각 학교정보 및 입시정보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학교별 입시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겠다. 2013년 의치한 185명 합격, ‘전국최강’ 상산고 입시 소개상산고는 2014학년과 마찬가지로 2015학년도에도 전국단위 남학생 256명, 여학생 128명으로 정원 내 384명을 모집한다. 상산고 입학을 위해서 내신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중2 내신이 국영수과사 내신이 모두 A등급이고, 3학년 1학기 내신도 4%이내여야 1단계를 거쳐 2단계 면접대상자(정원의 2배수)의 여부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로 갈리기 때문이다. 물론 올해는 2학년 성적은 절대평가내신으로 A등급이라고 해도 내신신뢰도가 낮아 자기계발 계획서를 참고해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은 수치상 내신이 5과목 90점 이상 A등급은 맞아야 지원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성적 반영은 2학년 각 학기 25%, 3학년1학기 50%다. 국영수사과 석차평균백분율이 상위 30%를 벗어나면 불합격이며 과목별 배점은 수학이 60%로 가장 높고, 국어 영어 각 50%, 사회 과학 각 40%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6월 이후 상산고 전형을 토대로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그럼 2단계 전형은 어떤 방법으로 대비해야 가장 효과적일까? 2단계 전형인 면접은 학생이 상산고에 입학해서 고등과정을 공부하면서 어떻게 공부할 지 모습을 봤기 때문에 내신 자체를 신뢰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내신 자체가 신뢰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A 학교의 1등과 B학교의 1등이 같다고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면접을 통해 학생 실력과 어떤 잠재력이 갖고 있는 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여 합격, 불합격을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면접’이 중요한 합격요소가 되고 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교과 내신만 준비해서는 안되고 심화, 경시, 그리고 선행학습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선행은 최소 1년~ 2년 정도가 필요하며, 경시의 경우는 KMO입문 과정 정도가 필요하다. 물론 자기소개서에 기록할 때는 직접적은 언급이 아니라 잘 돌려 얘기를 풀어야 한다. 상산고의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내신 성적으로 ‘합격’이라 해도, ‘면접과 교과심층면접’ 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바뀌는 경우가 40여% 되기 때문에 결국 ‘합격은 면접이 결정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실제 2배수를 뽑아 내신을 제로베이스로 놓고 면접을 해도 50%이내의 합격, 불합격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통계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수치이기 때문에 40%의 변화는 면접이 결국 합, 불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럼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상산고 면접은 공통질문 없이 ‘개별질문’만으로 진행된다. 학생 스스로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기반을 두어 추출된 질문을 통해 면접을 실시하며 학습과정, 인성영역, 독서활동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3개의 방을 거치며 면접이 실시된다. 한 영역 당 소요시간은 평균 7분 내외이며 세 영역의 면접을 치르는 시간은 대략 20~30분 정도 되기 때문에, 면접을 통해 학생에 관한 모든 것이 파악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럼 기출 면접 질문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상산고 면접 질문 내용1. 어려웠던 가정생활을 어떠한 방법으로 극복했나요?2. 영어 원서를 읽어 본 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떠한 어구를 좋아하나요?3. 「국경 없는 의사」라는 책을 읽었다고 했는데, 왜 국경 없는 의사인지에 대해 말하시오4. 일상생활에서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고, 단점이 있다면 이를 보완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5. 피보나치수열의 점화식을 말해보세요 질문 내용를 살펴보면 주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하여 면접전형이 이루어지므로 우선 자기소개서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관련된 심층적 질문에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자신이 작성한 내용보다 범위를 넓혀 내용을 정리해야 하며, 상산고의 최근 기출 면접 문항을 확인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면접관이 물을 수 있는 예상 질문을 미리 추출하여 답변을 먼저 글로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여러 번 연습과정을 거치며 답변을 정교화시켜 준비해야 한다. 다음호는 ‘100% 합격 하나고 입시 대비전략’을 소개하겠다. 조창모 대표원장GMS학원02-3392-2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7
- ‘금단비가 노원점’과 함께 하는 ‘7,1,3 마녀 프로젝트’로 슬림한 몸매 도전하기 노출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저마다 살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많은 여성들이 올 여름에는 기필코 비키니를 입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매 끼니를 거르며 열심히 러닝머신 위를 오늘도 달리고 있지만, 뱃살과 팔뚝살을 빼기란 쉽지 않다.감출 수 없는 뱃살과 팔뚝살이 고민이라면, 혹은 다가오는 여름 비키니로 몸매를 뽐내고 싶다면 ‘금단비가 노원점’에서 진행하는 ‘7,1,3 마녀 프로젝트’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7일 동안 하루 한 시간씩 관리 받아 허리 3인치를 빼는데 도전한다’는 금단비가 노원점의 ‘7,1,3 마녀 프로젝트’로 날씬한 팔뚝과 복부옆구리 라인을 되찾아 보자. 복부관리, 팔뚝살 관리로 매끄러운 몸매라인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겨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볼록 나온 올챙이배로 고민이었던 20대 K씨. 식단조절이나 핫요가, 헬스 등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늘어가는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지만 금단비가 노원점 방문 후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옆구리에 두르고 있던 튜브 같은 옆구리살도 줄었고, 무엇보다 뱃살 관리를 해주니까 소화가 잘돼서 요즘은 체하는 일도 없다. 뱃살이 정말 줄어들어 다행이다. 뱃살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추한다”고 말한다. 사회초년생인 H씨도 “평소 배에 가스도 많이 차고 화장실도 잘 못 갔었는데, 복부 관리 후 아침마다 화장실도 잘 가고, 전체적으로 건강해진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밝힌다.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팔뚝살 관리에 들어가고자 금단비가 노원점을 찾은 30대 직장인 L씨. 10회 관리 중 지금 5회 차에 들어갔지만 옷을 입을 때 팔뚝부분이 느슨해진 걸 느낀다. 그는 “처음에는 과연 팔뚝살이 잘 빠질까 긴가민가했지만, 관리횟수가 점차 줄어들수록 신기하게 팔뚝이 얇아지는 확실한 변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 더 빼고 싶은 욕심도 나고 팔뚝살이 빠지니 뱃살이 유독 더 커 보여, 팔뚝은 5회 차를 더 추가하고 복부도 20회 추가했다”고 이야기한다. 살이 찐 근본 원인 찾아 체질별, 체형별 맞춤관리금단비가 노원점에서는 “팔이나 복부와 같은 국소 부위에 붙은 군살을 제거하는 부분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골격기공 파동요법을 추천한다. 오행골격기공관리는 체형과 체질에 따라 형태별로 살이 찌는 원인을 찾아 수금목토화(水金木土火) 5가지 방식 중 2가지 방식을 찾아 관리하는 몸매관리 마사지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 금단비가 노원점에서는 복부의 문제를 진단하고 원인을 찾아 복부를 관리한다. 다양한 사람들만큼이나 다른 원인의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단비가 노원점의 복부관리는 일반적인 살빼기 관리라 보기보다는, 더 나아가 복부의 상태에 따른 복부 속 장부의 건강상태를 판단해 남다른 관리법을 시행하기에 복부의 건강관리로 볼 수 있다.팔뚝은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지방이 쌓이고 잘 빠지지 않는 신체부위 중 한곳이다. 또한 어깨 등의 근육이 굳으면 혈색순환장애가 생겨 신진대사를 방해함으로써 팔뚝이 더욱 굵어지게 된다. 금단비가 노원점에서는 무조건 순환만 시키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단순한 방법이 아닌, 전체적인 몸의 조화를 살펴 개인별로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주기에 기존의 다른 관리들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7,1,3 마녀 프로젝트-7일간 하루 1시간씩 관리 받아 허리 3인치 줄이기에 도전한다금단비가 마녀 다이어트는 각 체질에 맞게 장부의 허실과 체형에 맞춰 4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기법을 응용한 골격기공법을 적용, 다이어트에 실패해 온 사람들을 위한 금단비가만의 새로운 다이어트 방식이다.7,1,3 마녀 프로젝트A 복부관리는 단순히 살만 빼주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복부 내의 순환을 돕고 단순 수기관리가 아닌 음양오행 체질별, 체형별 맞춤관리를 통한 금단비가만의 금단비기로 다스려 복부 골반 등 옆구리의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복부관리를 통해 축 쳐진 뱃살을 탄력 있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허리라인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잘록한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다.7,1,3 마녀 프로젝트B 팔뚝관리는 목에서 쇄골라인을 타고 팔뚝까지, 금단비가의 골격기공법을 통해 매끈한 목선과 쇄골, 가녀린 팔뚝을 만들어 준다. 금단비가의 ‘7,1,3 마녀 프로젝트’는 쿠팡, 티몬 등 소셜 커머스를 통해 좀 더 편안하고 만만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7
- 강북최초 초등 4,5,6학년 학부모를 위한 TOPIA Academy의 진로 진학 및 자녀교육 설명회 현장!! 대한민국 자사고 특목고 입시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TOPIA Academy가 초등고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3일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변화하는 고입의 틀을 제시하고 진로 진학 및 자녀교육설명회를 진행했다. 강북 지역의 노원 도봉 등을 비롯해 의정부, 남양주, 중랑구 등지에서 학부모 400여 명이 몰려 초등고학년의 학습 로드맵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에 참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자사 특목고 입시 전문가 이제국 대표의 입시 현실 분석 강의에 이어 TOPIA Academy 초등융합 전문학원 ALLways의 남금희 원장이 6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초등고학년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공부 전략 로드맵에 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면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다. 1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입시의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라! _ 이제국 대표‘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싶으십니까?’라는 절실한 화두를 던지며 첫 강의를 시작한 TOPIA Academy의 이제국 대표. 자녀의 성장과정에 따른 진로진학 로드맵을 역량과 꿈을 찾아가는 초등학교 (기초기)- 슬기롭게 사춘기를 극복해야 하는 중학교 (다지기) - 자사고 특목고 일반고로 서열화 되는 고등학교 (정립기) -대학 (완성기) 순으로 설명했다. 이 때 부모가 진정 원하는 자녀의 모습은 體 (체력 키우기), 德 (인성 형성), 知 (공부 잘하기)를 갖춘 인재라고 정의하며, 정작 초등고학년 자녀가 6년 후 어떻게 자랄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국의 고등입시의 불편한 진실과 맞닿아 있는 만큼 현실을 직시하라고 조언한다. 전국 1,525개의 일반고 452,023명 학생과 129개 자사 특목고 31,522명 학생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대표는 자사 특목고에 치중되어 있는 2014 주요 상위권 대학 진학 현황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고교 서열화가 고착화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고입 선택 어떻게 해야 될까? 아이의 성향에 따라 이과는 영재고 과학고를, 문 이과 구분이 어렵다면 자사고, 자율고를, 문과학생이라면 외고에 대한 진학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이어 한국 자사고의 롤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민사고, 고교 입시의 판도 변화에 태풍의 핵으로 등장해 대입 수시전형에서 압도적 성과를 내고 있는 하나고, 의치한의대 전국 최다 합격생 배출로 전국 의대생 10명중 1명, 치대생 5명 중 1명을 배출한 상산고, 자연과학 인문사회 국제과정으로 분리 모집해 입시 성과를 내고 있는 용인외고, 졸업생의 거의 100%가 서울대 진학을 한다는 서울과학고, 현직 판검사 129명을 배출한 대원외고, 강북지역 우수인재 배출의 요람 대일외고에 관한 학교별 장점을 사실적으로 제시했다. 내 자녀가 자사 특목고 입시 성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이 대표는 학생의 교과역량과 비교과역량 (진로진학, 리더십, 봉사, 독서) 키우기와 영어 수학의 균형 있는 심화학습을 핵심으로 꼽는다. 특히 학교 학과 지원동기, 자기주도 학습과정, 활동계획, 진로계획을 통해 꿈과 끼를 담아내는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를 모두 완성하기 위한 융합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바로 자사 특목고 입시의 메카로 불리는 TOPIA Academy가 초등고학년을 위한 최적화된 초등융합 전문학원 ALLways를 개원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학부모는 이제 초등고학년 자녀가 어떤 고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지, 그것이 대입성공에 어떤 의미인지 고민해볼 때입니다.” 2부 초등 융합 전문학원, ALLways의 학습 모델 Q&Story! 공부전략과 자녀교육 방법론 제시_ 남금희 ALLways 원장 TOPIA Academy 초등융합 전문학원 ALLways 남금희 원장이 강사로 나선 두 번째 강의는 초등고학년 자녀의 성장 변화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짚고 ALLways 융합 학습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남 원장은 초등고학년은 사춘기 진입기로 자신의 꿈과 목표에 맞게 롤 모델을 교체하는 시기, 의 교체 시기이며, 동시에 학습적인 측면에서 의도된 학습이 필요한 공부 성장판의 마지막 성장기라고 표현하며 부모가 해야 할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감정수용, 행동의 한계를 정함으로써 자녀와 소통의 문을 열 것, 둘째 자녀의 새로운 롤 모델을 찾아주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세 번째 자녀의 공부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줄 것을 조언했다. 이때 초등 저학년에서 고학년을 연결하는 탄탄한 브릿지 학습의 필요성과 과목별 단순 학습이 아니라 융합 학습으로 학습 시너지를 끌어내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고민을 기반으로 ALLways의 학습 프로그램 QnStory가 탄생하였다. “1~10까지 더하기는 55에 불과하지만, 1~10까지의 곱은 3,628,800이나 됩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요? 이제 강북의 초등고학년 아이가 강남을 비롯한 지역별 상위권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여러 과목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따라쟁이 덧셈의 학습법이 아닌, 곱셉의 학습법을 가져야만 합니다. 초등융합 전문학원 ALLways의 ‘QnStory’가 바로 교과와 비교과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곱셈의 학습법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ALLways의 학습 가치, QnStory... QnStory 정신은 “좋은 질문이 스토리를 쌓이게 하고, 쌓인 스토리가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ALLways 학습은 <영어, 수학, 우리말Debate, 비전캠프>가 융합되어 좋은 질문, 스토리, 학생별 포트폴리오를 창조하는 학습시스템이다. ALLways의 4대 교실혁명... 학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을 100% 녹화함으로써 학생별로 온라인을 통해 복습하는 복습혁명, 수업과정별 학습 결과물을 스캔해서 학생별 전자폴더로 관리, 분기별로 정량적 평가와 동시에 학생별 포트폴리오가 제공되는 성적평가 혁명, 수학학습에 있어 15분정도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마련 모든 학생이 발표하는 칠판 혁명, 모든 교과에서 빔프로젝트 수업화를 이룬 교수학습법의 혁명을 이루었다는 표현이다. 전문화된 학습프로그램... 습득식 영어와 성과식 영어의 브릿지 학습에 목표를 둔 영어수업은 미국교과서(Wonders)와 Multi-Media, 그리고 Critical Literacy 가 융합되어 진행된다. 6개 영역 (Reading_영어번역, Listening_ 영화 자막 없이 듣고 이해하기, Summary하기, Speaking_ Presentation 및 Debate, Writing_ 수준별로 영어 일기 및 자서전 쓰기, Debate, Contest_ 종합역량 성취하기)별로 분기별 학습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수학수업은 수준별로 푸엥카레 - 가우스 -오일러 순으로 3개 레벨에서 학습 과정에 따라 개념 - 발전 - 심화 - 창사/경시 단계별로 진행되는 한편, Debate 능력을 키워줄 우리말 Debate 수업은 국내외 디베이트 대회의 80% 이상에서 사용되는 Public Forum Debate 형식으로 2:2 혹은 4:4 등 다양한 수의 학생 참여를 유도한다. 동시에 비전캠프는 학생스스로 올바른 공부습관과 인성형성, 진로 탐색을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진로 진학을 완성해가도록 지도한다. 그리고 아이와의 훌륭한 관계 형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4주 8시간 비전만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6개월 빠른 시작, 2014-05-20
- 수술없이 간편하게 제거하는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가장 흔한 자궁내 혹으로써 성인 다섯 명중 한 명에서 볼 수 있다.자궁내에서 큰 혹, 작은 혹으로 존재하며 생리량 증가로 인한 빈혈, 만성 피로 등을 유발한다.또한 혹으로 보이지 않으나 자궁전체가 커지면서 생리통, 생리량 증가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자궁선근종이 있다. 이 두가지 모두 여성 생식 활동이 왕성한 가임여성에서 많으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다. 생리통이나 생리량 증가로 병원을 찾아 발견되는 수도 있으나 우연한 기회에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로 발견되는 수가 많다.처음 혹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당황하게 되고 자궁근종이 암으로 가는 확률이 적다는 의사에 말에 안심하기도 한다.지금까지는 혹이 자라 커지면 자궁근종 절개술 ,혹은 자궁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간혹 수술이 싫어 폐경까지 기다려 보라는 의사의 권유를 받기도 한다.그러나 최근 개발된 자궁근종 용해술은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근종 세포만을 공략하여 영양공급을 차단하고 세포를 괴사시켜 혹을 죽이는 시술법이다.이 시술법은 자궁을 보존하면서 혹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외부에 상처를 주지 않으며 유착이 전혀 없이 당일 퇴원과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른 시술이다.한번 괴사된 혹은 콜라겐으로 변하여 정상 조직 내로 흡수되어 근종의 크기가 서서히 줄어들며, 혹이 줄어 든 것을 초음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혹이 다발성이나 너무 큰 경우, 수술도 고려해 봐야 하므로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자궁근종 용해술의 장점1.자궁의 적출 없이 근종을 치료하여 자궁을 보존한다.2.외부 흉터가 거의 없다.3.고주파나 레이저의 열을 이용하여 비교적 안전하다.4.시술 후 주위 조직과 유착이 없다.5.출혈이 거의 없고 통증이 적다.6.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나 반수면 마취로 한다.7.당일 퇴원과 당일 퇴원을 원칙으로 한다.8.불임의 원인인 경우 시술 후 임신율이 높아진다.9.시술 시간이 20분정도로 짧다.10.자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출산시 정상분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글 : 루시나산부인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도봉구, 반송 200주 초안산근린공원에 식재 도봉구가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창동 산155-3일대(초안산근린공원 나눔텃밭 인근) 6,000㎡의 임야에 반송(수관폭 5m, 높이 2m) 200주를 식재하고, 주변 공간을 정리하여 반송공원을 조성하였다. 이번 식재한 반송 200주는 조경수 중 으뜸가는 명품수목으로,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 독지가가 도봉구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반송의 가격은 주당 약300만 원에서 1천600만 원이며, 전체 감정가는 약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의 : 02-2091-37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겨울철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관리법 (1) 1. 올바른 목욕법이전에는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잦은 목욕을 피하도록 하였으나 적절한 목욕은 각질층의 수분을 공급해 주고, 피부표면의 항원과 세균의 수를 줄여준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샤워나 목욕 시 절대 때를 밀거나 타올로 문지르는 등의 자극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뜨거운 물은 금물이고 미지근한 물로 5-10분 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다. 물로만 씻는 경우에는 세균의 번식이 촉진되고 연고제나 보습제의 흡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적어도 2-3일에 한번은 비누 목욕이 권장된다. 요즘에는 저자극성 비누가 개발되어서 매일 비누칠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데 약산성 비누를 선택해야 한다. 피부표면의 pH가 알칼리성으로 바뀌게 되면 지질을 만드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져 피부 각질층의 구조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보습력이 저하되며 세균 억제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목욕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기 전인 3분 이내에 가능하다면 욕실 안에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좋다. 이런 방법을 잘 지킨다면 매일 목욕하는 것도 문제가 없겠다. 2. 실내 환경 유지 일반적으로 겨울철의 춥고 건조한 환경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데 아파트와 같은 밀폐된 공간은 공기가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 건강에 좋은 습도는 55-60%인데 겨울철에는 30% 이하로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적당한 습도는 곰팡이나 진드기에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실내 청소를 자주 하고 집 먼지 진드기가 잘 사는 카페트와 천 소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한 시간에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서 신선한 공기로 순환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에게 이상적인 실내온도는 20도 이며 신생아의 경우에는 22도 정도이다. 너무 더운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면역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집안을 너무 덥지 않게 하도록 하자. 다음 칼럼에서는 올바른 보습제 사용과 의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하얀J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안면홍조의 올바른 치료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외 온도차에 의해 안면홍조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 안면홍조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증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쉽게, 더 오래, 더 심하게 붉어지는 경우에 문제가 된다. 추운 겨울, 낮은 외부 온도에 노출되면 우리 피부는 자율신경계반응으로 혈관들을 수축시켜 체온을 보호하다가 따뜻한 실내로 이동하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혈관이 급속도로 확장이 된다. 혈관이 확장하면서 혈류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인데, 안면홍조가 심한 경우에는 단지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 이외에도 피부가 붓거나 가렵고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다른 습진 증상을 자주 겪게 되어 이로 인한 악순환을 계속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피부 혈관의 자율신경계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혈관이 수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혈류량이 증가한 상태로 있게 되고 이런 상태가 자주 반복이 되다보면 만성적인 홍조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안면홍조를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급격한 온도 변화, 감정적인 흥분, 카페인 음료, 알코올 섭취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폐경기의 호르몬 변화, 사우나를 즐기는 습관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이나 만성적인 지루성 피부염이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 습진도 안면홍조를 악화시킨다. 또 기저 질환인 고혈압, 당뇨, 갑상선 질환등으로 복용하는 약도 안면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다. 안면홍조의 치료의 중심은 혈관을 타겟으로 하는 복합파장 레이저 치료인데 2주 간격으로 5회 이상 꾸준히 받을 경우 안면홍조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된다. 또 민감한 피부를 개선시키기 위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피부 치료를 같이 받는 것이 좋다.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보습력을 강화하는 항산화 셀케어, 고농축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수딩케어 등이 여기에 속한다. 아울러 외출시에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잘 챙겨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카페인 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사우나 등 안면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 서울 진 피부과최혜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비염과 성장 질의응답 Q> 아이가 평소 코피를 자주 흘립니다. 코딱지도 많아 코를 자주 후비는 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하루에도 수많은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코안을 보게 되는데, 일부 아이들 중에서 내원시 코안이 상당히 건조하고 코딱지로 가득 차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는 집안의 문을 모두 닫고, 방안의 온도를 높히게 되니 실내가 많이 건조합니다. 평소 비염 증상으로 비점막이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편인데, 집안의 건조함으로 인해 코안의 점막기능이 더 약해져서 흡입하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결과입니다.이런 아이들은 코를 자주 후비거나, 코딱지를 파고, 이로 인해 잦은 코피가 나며, 밤에 잘 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주 깨며, 코로는 숨을 쉬기 어려워서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내원하는 상당수의 아이들은 그 정도의 호흡을 정상적인 모습으로 느끼면서 입안이 다 마르도록 입으로 숨을 쉬면서도 불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해 나가면 될까요? 일단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가습기 세정제의 유해성에 대해서 보도되고 있어서 가습기까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세정제를 사용하지 말고 자주 물로 깨끗하게 용기를 세척한 후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충분한 가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이때에는 지나치게 찬음료나 탄산음료 등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아이들 중에서도 잘 하는 친구가 있고, 고학년인 아이들 중에서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깨끗이 하고 코안을 물로 적신 후에 한쪽씩 가볍게 풀어서 코안을 청소해주는 것도 필수입니다. 반대로 불편하다고 코를 자꾸 만지거나 파는 등의 습관은 오히려 코안의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하지 않길 바랍니다. Q> 키가 작은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영양, 운동, 수면 등 키성장 발육에 관련있는 부분과 함께, 비염, 아토피, 천식 등 키성장 방해요인으로 제거하고, 각각의 아이의 체질에 따른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아이의 정상적인 발육을 위한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양질의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라고 하겠습니다. 최근 서양의학계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멜라토닌 분비의 상관관계를 통해 2차 성징의 발현시기과 최종키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천지자연은 대우주요, 사람은 소우주입니다. 천지자연의 흐름에 맞춰서 해가 뜨면 일어나 활동하고, 해가 지면 활동을 줄이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고 잠자리에 들어가는 음양의 조화에 순응하는 생활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강박증 임상소견 “분명 문을 잠그고 나왔는데, 버스까지 탔다가 다시 내려서 확인해야 해요. 그것뿐 아니라 가스불은 끄고 나왔는지, 물을 틀어놓지는 않았는지 등 걱정에 계속 신경이 쓰여서 가벼운 마음에 외출을 해본 지가 오래되었네요. 찾아보니 강박증인 것 같은데, 내가 치료받아야 할 정도로 심하나요?” 30대 초반의 한 주부가 이와 같은 증상으로 한의원을 찾았는데, 확인하기와 관련된 강박증의 전형적인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강박사고 자체는 자신 스스로가 비이성적이라는 것을 자각하지만, 그것을 통제하려면 할수록 더욱 심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강박사고와 관련된 불안을 없애기 위해 특정한 강박행동을 하면 약간 나아졌다가 다시 반복하는 식으로 계속되면서 환자 자신의 정상적인 생각이나 생활이 망가지게 된다. 흔한 강박사고로는 먼지나 균에 대한 관심, 사랑하는 사람에게 닥칠 나쁜 운명에 대한 두려움, 정확성이나 대칭성 또는 종교적 강박성 등의 순이며, 강박행동으로는 손씻기, 확인하기, 정렬하기가 흔하다. 손을 반복해서 씻거나 오염 대상을 강박적으로 피하기도 하고, 자꾸 의심하고 확인하는 강박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앞서 예를 든 가스 불을 확인하는 것과 같이 대개 위험한 일이 생길 것 같은 의심일 경우가 많다. 강박행동 없이 강박사고만 있는 경우는 대부분 성적인 내용이거나 공격적 행위에 관한 반복적 사고일 때가 많다. 또한 모든 물건을 대칭으로 맞추거나 정확하게 하려는 강박은 결국 강박적 지연으로 이어지고, 머리털을 뽑는 발모광과 손톱을 물어뜯는 증상도 강박적 행동으로 볼 수 있다. 흔한 강박장애의 증상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으니 확인해보길 바란다. 흔한 강박사고 흔한 강박행동 ⚫ 세균, 더러운 곳 등 오염에 대한 두려움 ⚫ 자신이 해를 입거나 다른 사람을 해칠 것 같은 생각을 상상 ⚫ 공격적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할까 하는 상상 <span style="FONT-SIZE: 8pt FONT-FAMILY: HY나무M mso-ascii-font-family: HY나무M mso-hansi-font-family: 2014-11-19
- 내신 이렇게 정복해야 한다. 내신과 선행은 철저한 개념과 원리 이해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하기에 선생님의 강의력이 너무나도 중요한 관건이 되지만 내신은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반복과 숙달이 되어야 실전에서 무리 없이 문제를 풀어내고 실수도 줄일 수 있기에 내신준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철저한 원리와 개념 이해를 기본으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내는 반복과 숙달이 이루어져야한다. 대부분의 내신 학원들에서는 그래서 반복과 관리를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관리라는 것은 그냥 관리로 끝나면 안된다. 영혼이 담긴 관리 이여야 한다. 제가 오랜 기간 아이들을 가르쳐오면서 점점 더 분명히 알게 된 것은 어머님과 같은 마음으로 영혼을 담아 아이들을 가르치고 관리하고 이끌어야 진정한 발전과 성취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오답 첵업을 할 때에도 왜 이 아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을까? 그냥단순 실수일까? 아니면 핵심 개념이해가 덜된걸일까? 그러면 내가 이 문제에 연결된 같은 개념의 다른 문제를 몇 개나 더 풀게 해야 할까? 그리고 단순 실수라면 어떻게 그 실수를 줄이게 해야 할까? 등 문제하나가 틀리더라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는 수많은 질문과 그 답을 찾아내어야 하는 큰 정성이 들어가야 비로소 아이가 발전이 된다. 그 세세하고 애정 어린 정성이 바로 어머니의 마음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영혼을 담아 설명하고 체크업 하고 끌어주고 관리한다면 어떤 아이도 결국 어려운 수학의 길에서 헤메이지 않고 바르게 정확히 앞으로 나갈 것이다. 이 접근법만이 수학내신을 정복할 수 있는 유일한 최상의 방법이다. 광고 문구가 화려하고 그 선전이 화려하고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들은 직접 가르치고 대하며 관리 감독해야 할 선생님이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라면 영혼 없는 관리와 리딩 이라면 아이들은 발전하지 못한다. 우리 아이들의 내신을 그리고 수학전체를 발전시키고 마침내 정복하게 만드는 그 유일한 왕도는 혼이 담긴 정성어린 어머니의 마음이다. 수학공부에서 선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초6(예비 중1)도 예외가 아니다. 이해 없이 문제집만 지겹도록 풀게하는 마구잡이 선행은 독이지만 제대로 된 선행은 수학 정복의 왕도가 된다. 중1은 산수에서 수학으로의 질적 변화가 수반되는 진정한 수학의 시작이다. 물론 중3부터 본격적으로 고등수학의 기반이 되는 깊이 있는 수학이 시작 되지만 그 초입이 중1수학이다.중1때 일차함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함수가 소개되며 중3 때 등장하는 함수의 꽃 이차함수의 활용 등은 많이 아이들에게 수학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피타고라스의 활용, 삼각비, 원과 비례 등 때문에 수많은 아이들에게 중학 수학을 훌륭하게 정복하게 만들 최고의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양보다 질을 우선하며 개념과 원리의 완벽한 파악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근본적인 수학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 풀어낸 문제의 양이 많음을 강조라는 수업이 아니라 그보다 먼저 얼마나 제대로 확실하게 각 단원의 핵심원리와 개념을 바르게 이해 시켰는지 강조하는 수업이여야만 한다.그런 후에 공부의 양이 따라가야 한다. 공부의 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양도 질도 둘다 중요한데 그래도 우선 수업의 질을 높이고 양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하는 순서이여야 한다는 것이다.우리 아이에게 각각 모든 단원에서 핵심원리와 개념을 아주 쉽고 완벽하게 이해 시켰는지를 순서상 수업의 머리가 되어야 한다.머리(질)가 앞서서 잘 나아가면 꼬리(양)는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있다. 점점 자신감이 채워지고 하나씩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 당연히 문제도 더 쉽게 풀게 되고 공부의 양도 증가 하게 되어 결국 수학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수학 공부의 왕도는 완벽한 이해다. 그 이해를 바탕으로 연습과 노력을 더하면 수학은 정복된다. 그렇다면 완벽한 이해는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일까? 바로 훌륭한 선생님의 탁월한 강의력이 그 핵심요인이다.강의력이 받쳐주지 않는 강의와 선행 수업은 오히려 수학을 어렵게 느끼게 만들고 자신을 꺾으며 존재 하지도 않는 수학 귀신을 보게 하는 치명적 독이 된다. 정말 잘하는 강의 탁월한 수업은 아이들을 바꾸고 웃게 하며 수학을 즐기게 한다. 즐기는 아이를 누가 이길 수 있겠는가?산수의 영역을 뒤로 하고 바야흐로 생각 하고 이해하고 습득해야 성취도가 오르는 깊이 있는 수학의 세계가 앞에 펼쳐지는데 지금 여러분들은 어떠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GLS수학학원정상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