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곤충 체험전 구경하고 파브르의 꿈 키워요~ 노원구가 내달 15일까지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이하 센터)서 ‘곤충 체험전’을 개최한다. 센터 2층 전시장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등 수서곤충 등 사육곤충과 채집곤충 총 12종 100여 마리를 전시할 예정이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센터 강의실 및 강당서 곤충 표본을 만들어 보는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오후 1시와 오후 2시 1일 2회 60분가량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20명)으로 1인당 5000원이다. 문의 : 971-6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도봉구, 나눔·기증 통해‘함께 나누는 착한장난감’사업 최초 추진 도봉구는 10월부터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창동 영유아플라자에서 나눔?기증을 통해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장난감을 함께 나누는 장난감 공유사업을 추진한다.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난감공유사업으로는 서울시 최초로 추진하는 ‘함께 나누는 착한장난감’ 사업은 10월부터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창동 영유아플라자를 거점으로 매주 ‘착한장난감 나눔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문의 : 02-2091-3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도봉구에서 북페스티벌 즐겨요! 도봉구가 9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도봉구청 광장에서 ‘제3회 도봉구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세상물정의 사회학」의 저자 노명우 교수의 저자강연회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를 다 듣고 나오면 출구에서 ‘교환권’을 나눠주는데, 이 교환권을 ‘책 자판기’에 넣으면 책 한권을 받아보는 즐거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ox퀴즈와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2-2091-2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도봉구,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도봉구는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을 운영 중으로 구민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루게릭병(ALS,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등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진단을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산정특례 등록신청을 하면 우선, 소득·재산기준과 상관없이 보험급여분의 본인부담금 90%가 지원된다. 이후, 의료비지원 사업의 경우 도봉구보건소 지역보건과(☎2091-4562)로 신청하면 소득·재산기준 적합여부 확인(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소득·재산조사 및 평가 거치지 않음) 후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의 : 02-2091-45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CHP4보다 강력한 진단과 훈련 최근 극장에서 개성 있는 소재를 다룬 영화 한 편이 상영되고 있다. 배우 최민식이 헐리우드에서 찍은 영화로도 이슈가 되었던 ‘루시’ 가 그것이다. ‘레옹’, ‘제5원소’ 등을 제작했던 뤽 베송 감독의 작품이고, 우리나라에서 개봉되기 전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이 영화에서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인간의 뇌’를 소재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 내용을 대충 정리하자면 이렇다. 평범한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된다. 루시는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된다. 미스터 장이 루시를 이용해 약물을 밀거래 하려던 것. 그런 가운데 갑작스런 외부 충격으로 몸속 약물이 루시의 체내로 퍼지며,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고 뇌 사용량이 급증한다는 이야기다. 루시의 뇌 사용량을 깨운 강력한 약물은 CPH4라는 새로운 물질이다. 영화 속 프랑스 뇌과학 교수(모건프리먼)는 ‘동물은 5%의 뇌 용량을 사용하며, 인간은 현재 10% 정도의 뇌 용량 사용으로 발전해 왔다. 24%를 사용할 경우 자신의 몸을 지배하고, 40%를 사용할 경우 외부 세상을 지배하며, 100%일 경우는 아직 미지수이다.’라고 뇌 사용량에 관해 흥미롭게 이야기 한다. 인간이 평생 살면서 끊임없이 뇌를 사용함에도 평균 2%,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조차도 8% 정도의 뇌밖에 사용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CPH4라는 외부 물질을 통해 뇌 사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정했다. 두뇌개발을 화두로 살아가는 시대에 이 설정은 누군가에겐 흥미 있는 내용으로, 또 누군가에겐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다가갈 것이다. 우리 뇌의 모습과 용량은 세계인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태어날 때부터 차이가 있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받은 뇌의 모습대로 죽을 때까지 살아가는 건 아니다. 아인슈타인의 실제 뇌는 뇌주름이 많은 형태를 보였다.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신경이 상당히 많다는 것으로도 말할 수 있다. 그는 26세에 현대 물리학의 기초를 세웠고, 끊임없이 좌뇌와 우뇌가 상호작용해 연결돼 있었기에 천재성을 발휘한 것이다. 사실 처음 듣는 내용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좌뇌형 아이, 우뇌형 아이 교육법’을 강조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애석하게도 아이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를 밝히는 데 급급했고, 왼쪽과 오른쪽 두뇌의 상호 작용은 간과했다. 좌뇌는 읽기, 말하기, 쓰기 등 언어와 관련된 것들을 관장하고, 우뇌는 그림이나 형상, 음악 등 예술적인 면을 관장한다. 여기서 정작 중요한 것은 좌뇌형 아이인지, 우뇌형 아이인지를 따져 미래의 직업군을 예상하는 것이 아니다. 좌뇌의 기억력을 단련하고, 우뇌의 이미지력을 키워 양쪽 뇌가 함께 돕고 작용하도록 해야 비로소 뇌 사용량이 커지는 것이다. 예컨대, 웩슬러4 지능검사(K-WISC-IV)를 실시하면 언어이해(언어능력은 영어능력으로 이어진다), 지각추론(지각추론이 낮으면 수학공부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작업기억, 처리속도의 네 가지 영역을 측정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언어능력, 시공간적인 능력, 주의력, 집중력, 정보유지 능력 등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 때 나타난 결과를 분석해 부족한 분야는 학습하고, 우월한 분야를 더 훈련하면 지능은 개발된다. 물론 전문가가 먼저 진단을 하고, 검증된 교구와 적절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시간낭비가 줄고 효과적이다.안타깝게 지능은 12세 이하의 시기에 개발해야 효과가 있다. IQ 210의 천재소년 김웅용씨를 기억하는가. 그가 천재성을 발휘한 일화가 많다. 그 가운데 7세에 NASA의 연구원이 되어 수년간 일했던 사실은 정말 놀랍다. 그가 어린 시절, 책을 발간하고, 외국어를 익히고, NASA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던 과정이 뇌 용량을 키워 지능을 더 진화시킨 건 아닐까. 물론, 어린 시절이 지나도 훈련을 통해 뇌 사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용량이 큰 그릇에 더 많은 물을 담을 수 있듯 어릴 때 뇌 훈련을 받는 것이 휠씬 유리하다. 자녀의 학습과 진학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먼저 지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뇌가 좋아하는 환경 만들기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 뇌가 가동하는데 연료가 되는 아침식사를 꼭 챙기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 주며, 최소한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고, 적절한 휴식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것도 모두 뇌가 좋아하는 환경에 기여한다. 영화 속 CPH4 같은 약물이 만들어지길 기대하는가? 그렇다면 부모의 현명함으로 검증된 지능개발 프로그램을 선택해, CPH4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자녀의 지능개발을 시작하자. 민성원연구소 노원중계센터초등주임 안순화문의 1800-7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온라인 악기쇼핑몰의 대표주자 ‘에브리 뮤직’, 첫 오프라인 매장 공릉동에 오픈 2010년 온라인 악기쇼핑몰을 오픈하며 승승장구 중인 ‘에브리 뮤직’, 에브리 뮤직은 지난해 G마켓 통기타 판매부분에서 3위 안에 드는 등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각종 오픈마켓에서 판매량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소비자들 상품평을 보면 안티가 전혀 없으며, 상품평 만으로 평가한다면 최고의 온라인 악기쇼핑몰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 악기쇼핑몰의 대표주자인 에브리 뮤직이 올해 2월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앞 한일휴니스빌 4층에 100평 규모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제 굳이 멀리 낙원상가나 서초동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 지역에서 기타, 바이올린, 첼로 등 종합악기를 구매하고 수리 및 클리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악기 구입에서 레슨까지 음악에 대한 모든 컨텐츠가 있는 공간 에브리 뮤직은 대표를 비롯해 직원들 모두 젊다. 그렇기에 더욱 국내 악기시장에 대한 시각이 날카롭고 변화를 추구한다. 에브리 뮤직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악기시장 조성을 위해 정직과 성실을 모토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에브리 뮤직 이상원 대표는 “비록 온라인으로 시작하긴 했지만 악기를 직접 보고 사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마침 서울 동부권 지역에서는 종합악기전문점으로 서비스하는 곳이 없어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됐다”며 “에브리 뮤직은 궁극적으로 음악인들을 위한 ‘음악놀이터’를 추구한다. 악기를 사고, 수리를 받고, 티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동호회를 통한 레슨과 커뮤니티 활동까지 음악 관련한 모든 컨텐츠가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한편, 에브리 뮤직에서는 음악적 재능은 있지만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회성 후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악기 판매, 수리 및 클리닉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낙원상가에 가면 통기타 하나를 사려 해도 수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어떤 악기를 사야 할 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에브리 뮤직에서는 좋은 악기를 1차적으로 선별해 매장에 비치하기에 이곳에서 사는 악기는 믿을 수 있다. 이상원 대표는 “마진이 많이 남는 악기보다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악기를 구비해놓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 따라서 공신력 있는 제품들은 물론이고 시중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잘 만들어진 악기를 찾아 판매한다”고 전한다.덧붙여 이 대표는 “일반적으로 중국산 제품이라면 무조건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창, 야마하 등 큰 회사들도 자사 공장을 중국에서 운영,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지가 중국이라서 무조건 질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제품의 원자재나 마감 등을 볼 줄 아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한편, 드럼이나 심벌즈 등 타악기는 직접 수입을 하기에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모델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악기는 구입만큼 중요한 것이 사후 관리다. 악기는 그 특성상 얼마나 애정을 쏟으며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 변화가 많다. 따라서 AS를 쉽게, 자주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브리 뮤직에서는 기타, 현악기, 관악기의 기본 세팅에서부터 부품수리까지 전반적인 악기수리와 클리닉이 가능하다. 매장 내 음악동호회실 운영 통해 레슨과 커뮤니티 활동 도와에브리 뮤직의 특별함은 바로 편안하게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매장 내 음악동호회실에 있다. 초급자들을 중심으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1그룹 당 5명 정원으로 주1회 60분 수업을 받는다. 현재 통기타, 우쿨렐레, 카혼, 젬베 동호회가 운영 중이다. 이상원 대표는 “음악을 배울 때 학문으로 배우기보다는 흥미, 놀이의 요소로 접근하고자 한다. 틀에 짜여 진 진도보다는 배우면서 ‘재미있네’ ‘계속 배우고 싶네’ 하는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한편, 이 대표는 “악기에 입문하는 경우 처음부터 비싼 악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말린다”며 “처음부터 비싼 악기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고가의 악기가 가지고 있는 소리를 악기 입문자가 끌어낼 수는 없으며, 또 자신이 악기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흥미를 갖고 지속할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며 초보자의 악기구입 시 팁을 제공한다.이밖에도 에브리 뮤직에서는 5인 이상 동호회 운영을 원하는 회사, 기관, 교회 등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관심 있는 단체에서 연락을 하면 방문 후 각 환경에 맞춰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의: 에브리 뮤직 070-7562-4643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입시 성공에 맞춘 ‘정확한 영어’ 강조! 지난 11월 중계1동 덕릉로 중계주공5단지 건너편에 들어선 위너스영어학원. ‘중고등입시 전문’을 표방한 위너스영어학원에는 은행사거리 유수 대형어학원 부원장을 거쳐 고등부 전문 강의만 10여년을 넘어선 베테랑 이영근 원장을 비롯해 영문학 전공의 전문 강사가 포진되어 있다. 현재 상위권 학생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위너스영어학원은 일단 찾아온 학생들의 퇴원율은 제로에 가깝다. 그만큼 학생들의 믿음이 큰 학원이다. 중고등부 입시 전문 영어 통합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시영어 학습’ 성과에 기대를 건 학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위너스영어학원. 차별화된 멘토식 입시컨설팅과 수업의 강점을 살펴보았다. 능동적인 학생을 키우자! 멘토식 입시컨설팅 지원!위너스영어학원의 차별화된 핵심강점은 진학사의 10여년 이상의 입시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원장이 직접 ‘멘토식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이 원장은 지난해 입시상담전문가 기본과 심화과정의 교육을 받고 2015학년도 수시 전형을 앞두고 재원생들의 컨설팅을 마무리한 상태. 이 원장은 “영어 한 과목의 성적 향상만으로 대입 성공을 자신할 수 없다. 학습 과정에서 능동적인 학생을 만들어 학생별 진학 목표에 따라 다른 과목의 학습 동기를 유발시켜 목표대학을 위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멘토식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한다.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수동적이기 쉬운 학생의 영어성적을 올리는 것은 물론 자기주도식 학습을 위한 학습태도, 학습 방향, 공부법, 공부 자세 등 밀착된 학생 관리로 최종 목표인 대입성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학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위너스영어학원의 멘토식 입시컨설팅은 고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초반- 중반- 최종 컨설팅을 단계별로 진행하며, 고1,2학년은 대학의 의미, 현실적인 입시 상황, 학습의 필요성, 공부 마인드 등을 강조하고, 고3은 학생별 원하는 대학 입학에 맞춰 기본 자료와 실제 성공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의 현재 성적을 냉정하게 분석 논의하는 한편 구체적인 학습 솔루션도 제시해준다. 변별력 잃은 쉬운 수능영어, ‘정확한 영어와 어휘력’이 1등급 해법! 입시성공을 목표로 하는 고등부에서는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고득점 획득을 위한 차별화된 영어 학습법을 지향한다. 첫째, 문제 하나로 등급이 확연히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쉬운 수능영어에서 변별력을 갖기 위해서는 누가 더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된 상황. 따라서 위너스영어학원에서는 정확한 영어를 위해 문법의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문법과 어휘력의 적용을 분석해 정확한 답을 구하는 학습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둘째, EBS 수능영어 와 모의고사 풀이에서 어휘력 집중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1부터 각 단어의 3~4 번째 의미, 접두사, 접미사, 파생어, 동의어, 반의어 까지 파악해 지문 내용에 따라 어휘의 다양한 의미를 선택해 접목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셋째, 출제경향이 독특한 Y여고, 난이도 높은 D고·S고, 쉬운 영어 시험으로 90점 이상 고득점이 필요한 학교 등 은행사거리 주변의 주요 고등학교별 내신 출제방식을 철저히 분석하고 부교재, 시험지, 서술형 까지 3~4주에 걸쳐 꼼꼼하게 집중 지도한다. 넷째, 1, 2학년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필요에 따라 비교과 (TEPS, TOEFL 외) 수업도 지도한다. “수능 최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이 텝스, 토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문법, 독해, 어휘 수준이 수능영어를 해결할 정도가 되면, 텝스 800점이상 획득은 실전 학습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영문과, 영어교육과에 목표를 둔 학생은 비교과를 통해 교수면접 등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1회 3시간 정도 실전 준비를 시키고 있다.” 중등부, 영어 기본기 탄탄 & 고등과정 연계 수업으로 실력 UP! 지난 여름방학부터 시작된 위너스영어학원의 중등과정. ‘영어의 기본기’와 ‘중고등 연계 수업’을 강조하는 만큼 4가지 영역 (Writing, Speaking, Reading, Grammar)을 중심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문법 수업- 문장 구조 분석능력 향상 - 난이도 높은 어휘력 을 통합적으로 지도한다. 또한 중등 내신 90점 이상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고등영어, 수능영어까지 연계해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벼락치기 수업을 통해 학부모에게 보여주기식 성과 학습을 지양하고 장기적인 입시 목표에 맞춘 학습 플랜을 성실하게 완성시키며, 고등부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영어실력을 갖도록 지도한다.”위너스에서는 중학교 최상위권 학생들은 파이널 수업 후, 자기 실력에 맞춰 고등부 상위반으로 연계되어 커리큘럼을 이어가 수업충실도에 따라 고3 파이널 과정 또는 필요에 따라 비교과 준비도 가능해져 최상위권 대학 진학의 기회가 넓어지게 된다. 이것이 위너스 중고등 연계 입시영어학습의 장점이다. “위너스영어학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성장해 5-10년 후에도 기억나는 학원, 고마운 선생님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사교육현장의 교육자이지만, 학생의 성장과 입시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진심이 통하는 착한 학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문의 : 937-931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역사, 차근차근 준비하자 2017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그 동안 인문계 학생들만 응시했던 한국사가 자연계, 예체능계 학생들에게도 필수 과목이 되면서 초?중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역사를 포함한 사회과목은 단순 암기과목으로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연관지식을 갖추지 않고 인물과 연대기 중심으로 암기만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고역이다. 실제 역사교육 현장은 여러 가지 문제를 갖고 있다. 초등과정에서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방대한 내용이 한 학기 분량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이를 초등학생이 수업시간에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중등과 고등과정도 문제는 다르지 않다. 중등 역사교과서가 350페이지, 고등 역사교과서는 450페이지 정도로 적지 않은 분량이다. 하지만 초중고 과정을 통틀어 이해해야 할 내용에 비해 수업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고등과정에선 국영수는 주요과목으로 많은 시간을 할당하지만 한국사 는 기타 과목으로 분류하여 수업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 충분한 학습을 하기에 부족하다.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만으로는 교과서 내용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수능을 중심으로 요약 정리하는 식의 수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비단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 지리 등 사회 과목은 내용 자체가 매우 광범위하고 많은 양의 공부를 필요로 한다. 때문에 초등학생부터 배경지식까지 체계적으로 천천히 쌓아갈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외우지 않고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역사의 경우에는 교과과정과 더불어 답사를 겸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렇다면 역사는 어떻게 정리하는 좋을까?초등학교 저학년에는 인물 위주의 역사를 공부해 두면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등 교육과정에서도 필요한 배경지식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는 아이의 역사관이나 가치관 형성에도 큰 영향을 준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역사는 5학년 교과과정이 시대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역사를 시대 순으로 준비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중?고등학교의 교과과정 역시 시대 순으로 편성되어 초등학교 때 배운 내용이 기본 틀이 된다. 역사는 초?중?고 과정을 통틀어 공통적으로 다루어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과 시대별 지도이다. 유물은 단순한 역사의 흔적이 아니다. 유물 하나만으로도 인물의 탄생과 시대적 배경을 예측할 수 있으며, 정치 경제적 흐름까지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을 눈으로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직접 모형을 만들어 본다면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유물의 의미를 더욱 또렷하게 기억할 것이고 시대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시대별 지도로는 우리의 영토 나아가 세계의 정세 흐름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간단히 한반도의 변천사를 보아도 외세의 침략을 유독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지정학적 위치를 이해할 수 있다. 세계 지도를 거꾸로 보면 한반도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밖으로 뻗어 나가기 좋은 발판의 위치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를 배우고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 현장으로 답사를 떠나는 것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다. 국토를 돌아보면서 곳곳에서 조상들의 숨결과 문화재를 느낄 수 있는 역사 현장 방문을 가족여행으로 선택한다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서울 인근에만 해도 많은 역사의 현장이 있다. 선사유적지, 아차산, 한성백제 박물관, 강화도, 수원화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답사는 역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우리아이들이 자발적 학습 의욕을 가질 수 있는 부가 기회까지 줄 것이다. 민성원연구소 노원중계센터 양혜정 역사논술 주임문의 1800-7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
- 노원도봉 공연 및 전시정보 - 2014년 9월 3주 <연극> 고곤의 선물기간: 9월18일~10월5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399-1114 남산에서 길을 잃다기간: 9월16일~28일장소: 국립극단 소극장 판 요금: 20,000원등급: 만14세 이상 문의: 1688-5966 birth기간: 9월17일~11월2일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 요금: 30,000원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6012-2845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기간: 9월11일~10월5일장소: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 요금: 30,000원 등급: 만15세 이상 문의: 3676-3678 만화방 미숙이기간: 9월19일~10월31일장소: 대학로 해오름 예술극장 요금: 30,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984-7567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기간: 9월16일~2015년 1월11일장소: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1관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556-5910 사랑꽃기간: 9월17일~28일장소: 한양 레파토리 씨어터 요금: 40,000원 등급: 만7세 이상 문의: 070-8226-5736 완전보험주식회사기간: 9월11일~11월2일장소: 대학로뮤지컬센터 공간 피꼴로 요금: R석 55,000원/ S석 44,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6925-5600 구텐버그기간: 9월17일~12월7일장소: 수현재씨어터 요금: 55,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749-9037 여자 이발사기간: 9월13일~28일장소: 대학로 SH아트홀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등급: 만15세 이상 문의: 741-4310 <콘서트/ 클래식> 스위스 이탈리안 오케스트라기간: 9월24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R석 80,000원/ A석 70,000원/ S석 6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아르츠 콘서트 ‘스페인편’기간: 9월20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요금: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창단 50주년 기념음악회기간: 9월20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등급: 만6세 이상 문의: 399-1114 9월 그대를 위한 예술사랑방기간: 9월24일 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15,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앙상블포유 ‘행복콘서트’기간: 9월25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S석 20,000원/ A석 10,000원문의: 010-5392-8001 모닝콘서트 4-장일범과 함께 하는 영화음악이야기 기간: 9월23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요금: 전석 15,000원 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결혼’ & ‘김중달의 유언’기간: 9월18일~20일 장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요금: 5만원문의: 547-0720 <국악> 최고명인-명무 양승미기간: 9월19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요금: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우리가락 금풍명월기간: 9월18일 오후7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무료 등급: 8세 이상 관람 문의: 의정부국악협회 031)856-7773 <무용> 정신혜무용단 ‘설령, 아프더라도...’기간: 9월19일~20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051)633-8990 <어린이공연> 역사체험 뮤지컬 ‘세종이도의 꿈’기간: 9월13일~11월2일장소: 경복궁 아트홀 요금: 25,000원(예매가 15,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35-0506 어린이베스트셀러뮤지컬 ‘책 먹는 여우’기간: 9월20일~21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 요금: 25,000원 등급: 20개월 이상 입장가능(24개월부터 어른, 아이 동일 요금) 문의: 1566-0340 동요콘서트 구름빵 기간: 9월12일~30일장소: 예술극장 나무와 물(대학로)요금: 25,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666-5795 사과가 쿵!기간: 9월17일~11월23일장소: 대학로 소리아트홀 2관 요금: 2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6-2022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 2014-09-17
- 2~3달에 키 15cm이상 크고 싶습니다. Q> 고등학교 1학년 남자입니다. 요즘 가장 고민하는게 키입니다. 적어도 180cm까지 크고 싶은데 꿈일까 모르겠습니다. 지금 키는 160c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키가 계속 안크는 것 같기도 하고 키가 한번에 확 큰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 겨울방학 때 목표가 15cm를 크고 싶은데요.(과햇나?) 이렇게 클 수 있을까요? A> 고등학교 1학년이고 만 16세 전후인 듯합니다 만, 신장이 평균 대비 10cm 이상 작은 편이며, 체중도 많이 적은 편이라 외적으로 왜소해 보이는 학생일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기준 만16세 이후에는 체내 성장판이 거의 닫히며 연간 성장속도가 많이 감소하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르게 현재 성장판이 많이 열려있어서 골연령이 역연령에 비해 어리다면 방학동안 15cm 자라긴 힘들어도 고교시절에도 키가 많이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신장변화가 미미하고, 현재 평균대비 10cm이상 작고, 저체중에 손발이 찬 비위가 허약한 학생이라면, 키가 180cm까지 자라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골연령이 낮으면서, 아직 한 번에 확 큰 적이 없는 학생이여서 키가 더 자랄 수 있길 기원합니다. Q> 6살 남자아이의 부모입니다.녹용이 키 크는데 도움이 되나요? A> 아이가 아직 나이가 어리니, 앞으로 진행될 성장기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면 유전적은 부분은 부족하더라도, 후천적인 부분이 채워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鹿茸甘溫 益氣强志 泄精漏血 却老生齒(녹용감온 익기강지 설정루혈 각노생치) 녹용은 인체의 陽氣(양기)를 도와 陽虛證을 개선하는 補陽藥(보양약)에 속하며, 精髓(정수)를 돕고 筋骨(근골)을 강하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녹용은 허약한 아이들의 성장발육, 두뇌발달에 많이 처방되는 한약재입니다. 하지만 上中焦 濕熱者, 腎虛有火者, 胃火 등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아이의 증상과 체질을 한의사의 진료 후 파악하고 그 것에 맞는 한약처방을 사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0세전에 녹용을 달여서 먹이면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 라는 말은 근거가 없는 말이며, 아이의 증상과 체질에 맞춰서 한의사의 진료 후 사용하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발육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가 조금 더 적절한 표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