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서울시 문화관광분야 인센티브 2년 연속‘최우수상’수상! 노원구가 서울시가 주관한 2014 자치구 문화관광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 2013년 문화관광분야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노원구가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노원 탈축제, 노원구 등축제, 초안산문화제, 화랑대역사 문화광장 조성, 천상병시인 문화축제 등 구민과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우리동네 음악회, 찾아가는 문화도시락, 가족과 함께하는 돗자리영화제,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노원청춘극장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나눔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노원명소 스토리 238건을 발굴해 노원매력명소 스토리(텔링)책자를 발간하고 이를 문화관광의 기초자료로 삼아 발굴된 스토리를 이용한 불암산둘레길 탐방, 생태해설 마을학교 운영, 초안산 역사탐방, 초등학생 문화재탐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2116-3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육아휴직 확대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지청장 이화영)은 육아휴직 급여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상향이 10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개정된 고용보험법 시행령에 따르면, 아빠의 달 인센티브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두 번째 사용자의 육아휴직 1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40% &rarr 100%(상한 100만원 &rarr 150만원)으로 상향 지급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육아휴직 대신 일주일에 15~30시간으로 단축 근무하는 제도로, 임금 외에 고용보험에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를 지급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내 아이가 다니는 윤정유치원을 말한다!! 교사들의 무한 애정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깨치며 자존감 키우고, 더불어 사는 삶 통해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익혀 유치원 원서접수를 앞두고 각 유치원에서는 입학설명회가 한창이다. 이에 따라 내 아이 첫 교육기관인 유치원 선택을 앞둔 부모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똑같은 과정을 겪으며 윤정유치원을 선택,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 본 학부모들이 지난 13일 오후에 함께 만나 2시간 30분 동안 윤정유치원의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참석자> 고선희씨(7세 정래훈, 5세 정래은 어머니), 김양화씨(7세 이윤택, 6세 이윤영 어머니), 유소정씨(7세 이충현 어머니), 이태호씨(7세 이윤서 아버지), 전아선씨(7세 윤세연 어머니), 홍경희씨(7세 김건호 어머니) ▶윤정유치원을 선택한 이유는?고선희: 주변 엄마들이나 지역에서 오래 살았던 분들의 입소문으로 윤정유치원을 알게 됐다. 윤정유치원에 와 보니 분위기가 밝은 게 왠지 끌렸고, 큰 아이가 2년 다니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둘째 아이도 이곳에 함께 보내고 있다. 유소정: 큰 아이가 자기주장이 강한 편인데, 여러 유치원을 둘러본 후 ‘윤정유치원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이곳을 선택했다. 유치원의 시스템이 너무 좋아 현재 둘째도 다니는데 보낼수록 더 오래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김양화: 처음엔 영어유치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윤정유치원이 외대어학원 건물과 바로 연결돼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택했다. 그런데 수영장 소극장 체조실 등 시설도 너무 좋고, 특강도 사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퀄리티를 갖추고 다양하게 제공되기에 너무 만족한다.홍경희: 조카들이 모두 윤정유치원을 졸업했는데, 월등한 시설과 원장님의 마인드, 그리고 인성교육 부분에 대한 언니의 만족도가 높았다. 오리엔테이션 때 유치원 내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다 파악해 설명하시는 원장님을 보고 믿음이 갔고, 학부모 면담 등 유치원을 방문할 경우에도 학부모가 그 시간에 집중할 수 있게 데리고 간 어린 동생들을 케어해 주고, 이후 아이에 대한 리포팅까지 해주셔서 그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전아선: 원장님과 대화했을 때 교육자로서의 자세가 바로 서신 분이라는 믿음이 갔고, 유치원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밝고 따뜻해 내가 원하던 조건들을 충족시켰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해 계시면서 매일매일 영어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고민 없이 선택했다. ▶내가 생각하는 윤정유치원은?전아선: 윤정유치원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곳이다.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느껴진다. 따라서 아이들 스스로가 ‘최고의 유치원’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선희: 누가 쳐다보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소극적인 아이였는데, 지금은 씩씩하게 동네에서 인사도 잘해, 엄마들에게도 자부심을 키워주는 곳이 윤정유치원이다. 김양화: 세심하고, 시스템이 잘 돼 있고, 맞벌이 엄마들이 아이를 맡기기에 좋은 곳이다. 홍경희: 윤정유치원은 내 아이다. 6살 때부터 2년째 다니고 있는데, 마치 백지였던 아이가 다양한 배움을 통해 여러 가지 색깔과 이야기로 만들어진 동화책이 되어 졸업한다는 생각이 든다. ▶윤정유치원의 교육환경은 어떠한가?고선희: 5~6세는 몬테소리 수업을 하고, 7세는 몬테소리 수업을 확장한 자유선택활동과 월마다 프로젝트 수업을 한다.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수업을 하기에 따로 집에서 공부를 시켜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홍경희: 정기적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오셔서 동화를 읽어주니 아이가 할머니에 대한 친근한 감정을 갖게 되고, 이러한 감정이 조부모까지 연계돼 좋다.이태호: 두 아이를 합해 4년을 보냈는데 1~2년 주기로 교육환경의 변화가 많다. 학부모들이 보기에는 괜찮은데도 계속 시설에 대한 확충과 보완이라는, 눈에 보이는 환경개선을 해주셔서 학부모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 ▶윤정유치원의 교사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가?이태호: 교사들의 이동이 거의 없다. 한 곳에 오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고, 이는 고스란히 충분한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돌아온다. 고선희: ‘내 아이가 선생님에게 특별한 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만큼,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아이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정에서도 느껴진다.유소정: 학년 초에 적성검사를 통해 아이와 선생님과의 성향을 맞추고, 평소 갈등관계에 있는 아이들을 분리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해 반을 편성하기에 아이나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 ▶종일반(에듀케어반)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이태호: 종일반 선생님들은 푸근하면서도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 믿음이 간다. 또한 장시간 아이들이 유치원에 머무르기에 스케쥴을 어떻게 짜느냐가 무척 중요하다. 특강 외에도 숲 체험, 견학 등 시간별로 활동이 이뤄지기에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단순히 보육 차원이 아니라 교육과 결합됐기에 일하는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다. 유소정: 우리 아이는 종일반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활동이 너무 많아 반일반 아이들이 종일반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전해 듣는다. ▶윤정유치원에서 하는 무지개 수영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전아선: 수영수업 참관을 했는데, 선생님은 물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아이들이 알아서 혼자 물 안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물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하다가 띠를 하나씩 따면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아이 스스로가 느끼며 성취감, 자신감, 자존감도 함께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탈의실에서도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벗고, 정리하고, 친구와 나눠 쓰는 것을 배우고, 스스로 샤워하는 등 부가적으로도 아이들이 발전하는 게 보인다.홍경희: 처음엔 선생님이 같이 물에 들어가지 않아 우려가 됐지만, 수영 관련한 자격증을 모두 갖춘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아 마음을 놓았다. 아이들이 수영을 하며 승급하면서 성취감도 있고, 선생님과 신뢰감도 높인다. 또 자기 물건을 소중하게 잘 챙긴다. 자기 단계의 띠를 잃어버리면 500원을 내고 사야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물건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 500원은 불우이웃성금으로 쓰인다. ▶외대어학원과 함께 하는 영어수업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나?홍경희: 6세 때 정규수업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붙고 재미있어 하더니 아이가 심화수업을 시켜달라고 요구해 7세부터는 심화수업을 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던 아이가 자신감이 많이 생겨 말하기 대회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심화수업은 매일 2시간 수업으로 혹 아이가 지루해하고 어렵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숙제도 잘해 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전아선: 외국인과 만나도 거부반응이 없어야 하며, 영어를 재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목적을 갖고 두 아이를 보냈는데, 결과적으로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만족시켰다. 자연스럽게 간단한 말이 나오고, 원어민 선생님과 격의 없이 장난도 치는 등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김양화: 5세 땐 일 년 내내 ABC만 배우는 듯해서 2014-11-19
- 2015수능국어 분석 1. 운문의 경우 : 주요 작품 선별의 필요성/ 평가원 기출에 더 큰 비중을 2015수능에서 <관동별곡>을 많이들 예측하였는데(저도^^) 워낙 문학사적 위상이 큰 작품이고 평가원에 출제 된 지도 3년이 한참 넘어서 올해가 한 번쯤 나와 주기에 적정한 시점이었는데 이번 수능에 다행히 나와 주었네요.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적중의 근거는 EBS교재에서 찾기보다는 평가원 기출사례에서 찾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학의 경우 내년 EBS수능특강이 출시된 다음부터 바로 주요 작가의 작품을 시대 순으로 모두 선별하시고, 이 중 알려진 작품과 낯선 작품을 구분한 다음, 알려진 작품은 기출 지문으로, 기출 사례를 구하기 어려운 낯선 작품은 변형문제를 풀어보는 방법을 권장해드립니다. 너무 젊은 작가의 작품이나 문제 낼 거리가 없어 보이는 작품들은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과감히 문제 정도만 풀구요, 주요 작품의 다른 문제들을 반복하여 훈련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관동별곡처럼 주요 작가의 유명 작품은 기출 사례를 더욱 최대한 뽑아서 연습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관동별곡의 경우 지문 일부가 중복된 것을 제외하고는 EBS는 직접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4번 문항은 10년 6월 모의평가 33번 문항 ③번 선택지와 거의 동일한 진술로 판단됩니다. 같은 대목에 밑줄이 그어진 것은 아니지만 결국 두 문항 모두 여산이 실경이 아닌 비유적 대상임을 판단하기를 요구하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답을 거의 유사한 내용으로 배치한 셈이기 때문에 EBS보다는 기출을 꼼꼼히 살펴보았던 학생이 유리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산문의 경우: 관련 작품 자료를 찾아 준비 운문의 경우 EBS에서 문항까지 연계되었지만 산문은 A,B형 모두 EBS와 전혀 다른 부분에서 발췌되었고, 문항은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본다면 주요 작가의 중요 작품으로서 출제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들은 운문과 마찬가지로 따로 선별하여 (EBS 발췌된 지문에 크게 개의치마시고) 기출 사례나 선별된 시중교재의 문제들을 최대한 뽑아서 풀어보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3. 화법·작문·문법의 경우: 교과서 기본 이론 중심 이해부터 화작문의 경우: EBS 연계에 기대기보다는 교과서 기본 화법·작문·문법 이론을 먼저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한 후 이해 안 되는 부분의 이론을 다시 정리하고 기출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완벽하게 소화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EBS교재는 이론을 숙달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문법만을 중요시 여긴 나머지 화법과 작문을 대충 공부하는 오류를 조심해야 합니다. 4. 독서(비문학)의 경우: 내신식 정리보다는 수학적 사고로 분석하며 공부 A형(이과,예체능 중심 응시)4지문 중 외부 지문 1지문(과학‘단백질의 합성과 분해’), EBS연계 3지문 [기술] ‘디지털 영상의 확대와 축소’ 수능특강(B), [사회] ‘공공서비스의 개념 수능완성’, [예술] AB공통지문 ‘칸트의 취미론’ 인터넷수능 연계됨. B형(문과 중심 응시)4지문 중 외부 지문 1지문([인문]‘신채호-‘아’의 개념’), EBS연계 3지문 [사회] ‘헤겔과 뒤르켐의 시민사회론’ N제, [과학] ‘슈퍼문 현상의 이유’ 수능완성, [예술] AB공통지문 ‘칸트의 취미론’ 수능완성 연계됨. 비문학(독서지문) 독해력이 약하면 수능에서 고득점이 어렵다는 진리아닌 진리(?)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EBS지문을 내신 식으로 정리하려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문점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분석적 공부가 필요합니다. 만약 지문에서 그래프가 나온다면 그래프 이동을 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변화들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탐구해야 수능을 출제하는 교수님들의 머리 쓰기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빨리 독해하는 스킬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정공법으로 다시 돌아와 맹렬한 실전 연습을 우선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EBS지문과 관련이 없는 수준 높은 낯선 지문들을 평소에 연습해 두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2음절 한자어(손익, 경감, 비견, 방불, 규명, 지양 등) 개념어휘 공부는 고득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임을 잊지 마시길. 5. A형, B형 공통 지문 집중 공략의 이점 AB형 체제로 바뀐 다음부터 A형 공부와 B형 공부를 정직하게만(?) 분리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A형 시험에 B형 교재에 수록되었던 지문이 출제된 사례가 있습니다.(영상처리-워핑/모핑) 그리고 특히 독서(비문학) 파트는 연계가 되었다고 해도 변형 정도가 너무 심하여 이제 EBS를 달달 외우는 식의 학습은 소모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욱이 화작문은 예년부터 연계의 의미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중위권에서 상위권 학생들은 AB형 공통 지문을 우선순위에 두고 주요 지문만을 선별하여 관련 작품이나 제재를 먼저 학습하는 식으로 진행한 다음, A형 교재, B형 교재를 심화 공략하는 게 현명할 거란 생각입니다. 물론 EBS공부 이전에 수능기출과 평가원 기출 분석 3회 이상은 기본입니다. AB형이 없어지는 현 고1, 예비고1 꿈나무 학생들은 약간 어려운 수준의 수능국어 공부를 해두는 게 유리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국권수능국어학원 국 권 원장 상담문의 935-66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굶기세요~ Q> 아이가 많이 약해요. 6살이고 114에 16킬로예요. 아침에 밥먹이려고 해도 도망가고, 유치원에서도 잘 안먹는다고 합니다. 밥은 거의 안먹어요. 하루 한끼먹이기도 전쟁이예요. 도와주세요~ ㅠ.ㅠ A>안녕하세요. 자녀분의 정확한 생년월일은 모르겠으나, 신장은 평균에 가까운데, 체중은 조금 부족한 편으로 추측됩니다. 즐거운 밥상이어야 하는데 밥먹이기를 전쟁치르듯이 하셔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조부모님부터 한의원하셔서 어려서 한약복용 많이 하고 현재 180cm 넘는 체격에 건강하게 살고 있답니다. ^^식욕부진은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정규식사시간에 밥을 먹지 않는다면, 식탁에서 식욕을 보이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식사를 치우고 배고프게 해주세요. 귀엽다고 아버님 퇴근길에 과일이나 간식거리 사오지 마세요. 이전 식사를 먹지 않았다고 쫒아다니면서 간식을 주지 마세요. 아이가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유발케 하도록 맛있는 음식 부모님만 등돌리고 드세요. 허약해진 비위가능을 돕는 한약복용과 함께 이런 노력이 더해진다면 곧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오늘 저녁엔 뭐 먹어요? 하면서 물어보는 아이로 변신할꺼예요. 미션 꼭 성공하세요. tip- 목표 : 배고파요~ 밥 주세요~ 라는 말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식사량이 적은 경우, 고기 다져 넣은 볶음밥이나 비빔밥 등 일품요리를 준비합니다. - 정규식사 2시간전 간식은 절대 금물, 배고프다고 해도 흔들리지 마세요.- 정규식사때 잘 먹는 경우에만 과일 포함 간식 허용합니다.- 식사하면서 식욕을 보이지 않으면 3번 정도 의사를 물어본 후 그래도 식욕이 보이지 않는다면 식탁에서 내려오게 합니다.- TV보면서 식사하지 않도록 합니다.- 시장에 갈 때, 요리할 때 아이를 참여시킵니다.- 밥상위의 반찬과 식기 등을 아이가 좋아하는 모양과 캐릭터로 예쁘게 교체해 봅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중간중간 수분섭취는 충분하게 합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노원도봉 공연 및 전시정보 - 14년7월4주 <연극>김수로 프로젝트 4탄! 연극 ‘이기동체육관’기간: 8월1일~9월14일장소: 대학로 예술마당 2관 요금: 40,000원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6227-0301 만남(칠월칠석)부제: 넋전 아리랑 기간: 8월2일~4일장소: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요금: 20,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10-3204-3095 용의자 X의 헌신기간: 7월11일~8월2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3관 요금: 30,000원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764-7462 이녁기간: 7월24일~8월3일장소: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요금: 30,000원 등급: 만7세 이상 문의: 741-3581,6 음악마임극 ‘빠따크레페’기간: 8월3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요금: 20,000원등급: 5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뮤지컬>시카고기간: 8월2일~9월28일장소: 디큐브아트센터 출연: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전수경, 김경선, 류창우 외요금: VIP석 120,000원/ OP석 100,000원/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50,000원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577-1987 2014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막갈라쇼기간: 8월5일 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출연: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주영, 이태원, 한지상, 강태을, 오소연, 윤승욱 외요금: R석 44,000원/ S석 33,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문의: 2256-7415 달을 품은 슈퍼맨기간: 8월1일~오픈런장소: 한성아트홀 1관 요금: 40,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2231-1433 <콘서트/ 클래식>신나는 콘서트 시즌 3 ‘힘나는 콘서트’기간: 8월7일 오후7시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일반석 30,000원/ 3층석 10,000원등급: 만5세 이상 문의: 399-1114 청소년음악회 ‘썸머 클래식’기간: 8월8일~9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등급: 만6세 이상문의: 399-1114 충무아트홀 ‘Summer 클래식 콘서트’기간: 7월30일~8월2일 장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요금: 15,000원등급: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2230-6601 천원의 행복 ‘한여름 밤의 실내악’기간: 7월29일~31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요금: 전석 1,000원(1인 2매까지 예매가능) 등급: 만7세 이상 문의: 399-1114 7월 그대를 위한 예술사랑방기간: 7월30일 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전석 15,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2289-6767 스쿨클래식1-시가 흐르는 교과서 음악회 ‘山樂人’기간: 8월9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15,000원 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첼로와 더블베이스 듀오 콘서트기간: 7월30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20,000원(학생 50% 할인) 등급: 8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010-8681-8864 <국악>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귀곡산장’기간: 7월30일~31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요금: 전석 1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무용>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기간: 8월5일~6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등급: 48개월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어린이공연>동화발레 피노키오기간: 8월2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1544-1555 어린이 오르프 뮤지컬 ‘별주부전, 토끼야 도망가’기간: 7월27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 등급: 전체 관람(가족, 영유아) 문의: 3477-6021 슈퍼맨처럼기간: 7월18일~8월24일장소: 학전블루 소극장 요금: 성인 22,000원/ 어린이, 청소년(고등학생 이하) 12,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63-8233 아듀! EBS KIDS SHOW ‘톡!톡! 튀는 보니하니 쇼!’기간: 7월26일~8월31일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요금: VIP석 55,000원/ R석 44,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544-1555 가족뮤지컬 ‘헨젤과 그레텔’기간: 7월26일~27일 장소: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요금: 일반 20,000원/ 인터파크 12,000원/ 할인권 10,000원/ 카페회원 9,000원등급: 만 24개월 이상문의: 901-5160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기간: 7월30일~8월24일장소: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 요금: 어린이 30,000원/ 어른 10,000원등급: 만6세 이상 문의: 741-3581~2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a 2014-07-23
- 고등부 이고수학의 최강자, GLS수학전문학원 매년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하며 고등부 이과수학의 최강자로 알려져 있는 GLS수학전문학원이 최근 노원역 7단지 주공아파트 맞은편에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확장 이전했다. 단일 수학학원으로는 최고의 대입실력을 자랑하는 이곳의 경쟁력은 ‘모든 강의 원장 직강’ 과‘1:1학생별 개인 과외식 수업’을 병행하는 이원화된 수업으로 꼽히고 있다.여러 제자중 단 한명의 제자가 어떤 개념 하나를 이해하기 힘들어 했다.나는 그날 밤을 꼬박 세웠다. 그 제자의 눈높이에 최적화 된 훌륭하고 명쾌한 맞춤설명이 부족했던 나를 자책하여 그날밤 제자의 눈높이에 맞는 최선의 설명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하며 밤을 새운 날들이 떠오른다. 어느 단원 어느 학년 어느 수준도 완벽히 완전히 궤뚫게 만드는 원리 및 개념 핵심을 파고드는 설명은 반드시 아이들을 감동하게 만든다. 감동이 있는 수업은 정말 다르다. 수학에 돌아 앉아 있는 수학 혐오자. 수학에 자신을 완전히 잃은 수학 포기자. 수학을 곧잘 하다가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수학 무관심자 등 수학에 병이 있는 모두를 회복시켜 결국 수학에 웃음을 짓게 만들 수 있는 강의가 그간의 잠못 들었던 밤의 깊은 연구와 노력에서 나왔다. 태어날 때부터 수학의 DNA가 잘 발현되어 있는 아주 극소수의 몇몇 영재나 천재들을 빼곤 거의 모든 학생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한다. 그럼 몇몇 영재나 천재만이 수학을 해야 할까? 아니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며 특히 이과 전체의 기본 언어이다. 논리력, 사고력, 추론력, 창의력, 이해력 등이 수학의 중요성을 직시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을 절대로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수포자’ 길로 내몰아서는 안된다. 수학을 어렵게 가르치면 된다. 이해를 할 수 없게 설명하고 이해를 할 수 없게 풀어주며 문제만 지겹도록 우격다짐으로 풀게하면 결국 수포자가 된다. 필자는 그런 수포자의 길로 한발 한발 들어서고 있는 가여운 아이들을 구해내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열강하고 있다. 오늘도 각각의 눈높이에 최적화 된 명쾌한 설명으로 제 모든 제자들을 한명도 빠짐없이 완벽히 이해시키고 저의 제자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수학을 즐기게 하자가 필자의 강의모토이다. 수학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고 매력 넘치는 학문인데 가르치는 일선에서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수학을 적으로 느끼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필자를 포함하여 수학을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면 수학이 참으로 매력 있고 멋진 학문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수학은 알아야 수학을 이긴다. 수학은 이해의 학문이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수학도 암기과목이라 강변하지만 그 말은 수학을 모독하는 말이다. ‘유형을 무작정 많이 접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다’ 과연 그럴까? 각 단원의 철저한 개념 이해와 단원들 간의 핵심원리의 유기적 결합 그리고 그것을 다 아우르는 새로운 문제 유형에도 언제든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정한 수학실력이 단순 반복 유형 암기로 메워질까? 이제 수학 학습 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철저하게 지겨운 문제풀이로 성적은 올릴 수 있다는 미신. 양치기(양치기를 하려거든 1권을 여러번 풀어 보면 효과가 있다는 제자들의 이야기를 듣곤합니다만 )로 외운 문제풀이를 이해라고 간주하는 엉터리 공부법들을 던져버려야 한다.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며 완벽히 원리와 개념들을 이해한 바탕위에 문제풀이와 연습들을 축척하여 실력을 높이고 마침내 훌륭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수학학습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정상보 원장의 직강 &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 병행 GLS수학전문학원 고등부 모든 정규수업은 정상보 원장의 직접 강의와 정규 수업 전후로 학생별로 1:1 개별수업을 이원화되어 진행되고 있다. 정원장은 “학원의 전문화된 강의와 학생별 과외식 치밀한 관리를 통해 학생의 수학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했다. 수업후 1:1개별수업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제성을 두고있다”고 전한다 1:1개별 수업은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언제나 시간 제한 없이 수학의 예습, 복습을 학원에서 할 수 있는 보완학습 시스템이다. 이 수업은 매일 6명의 SKY출신의 전문 강사가 각 교실에 배치되어 학원에 상주하면서 수업 전후로 학생별로 1:1로 개별 맞춤학습을 진행한다. 이때 정규수업에 필요한 예습, 당일 수업에서 진행된 개념과 문제 풀이에 대한 복습, 학습진도에 맞춘 선행 보완학습, 오답에 대한 체계화된 클리닉 수업까지 무한대로 지도 받을 수 있다. 실제 주 5일 학원을 찾아 수학의 개념설명, 문제풀이에 도움을 받는 학생도 있다. 학생이 하고자 하는 학습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1:1 개별학습을 받아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다.문의 937-7572jdyun@naeil.com 윤종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여름방학용 정신 교육!!! 노력 없이 잘 될 것이라 생각하는 멍청한 긍정적 마인드를 버리고, 오늘 해야 하는 것을 꼭 다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적극적인 자세로 하루를 살자! 어리석은 학생이 어른이 된 후에 어려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은 것에 후회하게 된다. 오늘은 학생들의 잘못된 생각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바른 생각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한다. 1.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버린다.남보다 3시간 늦게 일어나면 하루가 그만큼 짧아지고, 밀린 공부를 하다보면 늦게 자니 다음 날엔 더 늦게 일어나고, 밀렸으니 다음 날엔 더더 늦게 일어나고 더더더더 늦게 잔다. 결국 피곤을 못 이겨 만성피로가 생긴다. 남이 보기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잠만 자면서 피곤해하는 잉여가 되어버린다. 2. 공부 안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거나 내 사업을 하면 되는 것이 아냐?대기업은 학력과 성적에 관한 기준이 뚜렷하고, 공무원은 시험으로 뽑는다. 이 외에 좋은 직장이 얼마나 더 남아 있을까?사업은 머리와 경험 그리고 자본이 있어야한다. 구멍가게 하나만 차리려 해도 1억이 넘게 드는 현실. 어떻게 자본을 마련할지 진지하게 생각할 문제이다. 3.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하고 주말에 쉬면 상위권 성적이 나오겠지?초딩 마인드이다. 과고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이 비웃을 공부양이다. 이 정도면 중학교에서는 중간, 고등학교에서는 중하위권이다. 고등학교에서 중요과목 1등급 학생들의 경우 주말에도 예외 없이 10시간 이상을 공부에 투자한다. 내가 오늘 노는 것이 지겨울 만큼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야 공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4. 그럼 지겨운 공부만하고 사느냐?싸가지가 없는 발상이다. 아버지께서 출근 후 일만 하지 않으시고 놀면서 근무하시면 가족의 생계가 위태롭다. 학생의 주업이 공부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군대가 2년이듯, 공부가 6년이다. 5. 이미 공부로 성공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열심히 할 의욕이 없다?매일 1등처럼 10시간 이상 공부하고, 주말에도 꾸준히 해봐라. 일년에 반석차가 5등 이상 오르면 수능 날엔 상위권이다. 그리고 위의 내용을 알고 실천하는 학생은 전체 학생의 10%미만이다. 어린 시절을 헛되게 보내면 고소득 사회에서 빈곤층으로 살 수밖에 없고, 100살까지 살게 되는 노령 화 사회에서 대책이 없는 삶을 살 수도 있다. 이런 위험으로부터 안전지대로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공부다. 오늘 꼭 해야 하는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반드시 해결하는 적극적 태도로 뭐든지 해낸다는 긍정의 힘으로 사는 학생이 되자! 수준수학학원박수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도봉구 주차장 공유로 주택가 주차대란 해소 도봉구에서는 단독주택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물, 아파트, 학교 주차장 중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는 주차장을 활용하여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한 인근 주민에게 제공하는 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참여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5면 이상 개방 시 주차장 시설개선비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시설비를 지원받은 건축물은 향후 2년 동안 주차장 개방사업을 유지해야 한다. 주차장 운영에 따른 주차수입금은 건축주에게 귀속된다.문의 : 2091-4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선행보다 ‘복습’에 집중. 새 학기를 준비하자! 성큼 다가선 여름방학. 학생들 입장에서 분명 ‘힐링 타임’이지만, 마냥 ‘휴식’의 달콤함에 빠져있을 수는 없는 시간이기도 하다. 한 학기동안 학업으로 쌓인 피로를 풀면서 동시에 2학기 학업을 위한 체력도 보충해야 할 휴식시간. 그러나 학습적으로는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갈 수 있는 효과적인 여름방학 학습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엠탑수학전문학원. 이곳의 수장, 박성채 원장은 고3 대입 중심 강의만 15여년, 매년 많은 제자들이 SKY 대학에 입성하는 진기록을 쏟아 내왔다. 강남 한국학원, 화동학원을 거쳐 강남과 노량진, 상계 메가스터디 등에서 ‘수능수학의 절대 지존’으로 불려온 그에게 여름방학 놓치지 말아야 할 수학학습법 알아보았다. 여름방학, 기본기에 충실해야 할 시기!“여름방학 기간 동안의 수학학습은 선행만큼 중요한 과정이 ‘복습’입니다. 모든 학업 내용을 되돌아보기 어렵다면 본인의 취약한 영역,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았던 단원을 집중적으로 복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달여가 미처 못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바쁜 학기에 쫓겨 취약한 영역을 놓쳤다면 복습으로 학습적인 구멍을 채워놓아야 합니다.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무엇보다 계획과 실천이 중요합니다.”엠탑수학학원에서는 ’수학의 기본원리와 개념’을 강조한다.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한 문제 유형들이 빈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수학의 기본기에 충실해야 된다는 생각이다. 고난이도 문제, 빠른 선행, 복잡한 계산들로 가득한 수학을 무조건 쫓아가다보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숲’에 초점을 맞춰 수학학습에 집중하다보면, 어느 순간 문제에 담겨있는 개념과 단원, 연계된 원리까지 볼 수 있는 시각이 넓어지고, 스스로 수학이 즐거운 학습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 엠탑수학학원에서는 ‘숲’을 보는 수학을 지향한다. 문답식 수업을 통해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과 풀이능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려엠탑수학학원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수학을 말로 푼다.’는 점이다. 단순히 유형 분석, 식의 정리, 연산 풀이 순으로 반복학습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에 의거해서 문제에 담겨진 복합적인 개념을 찾아내고 이를 적용하는 수업방식이다. 여러 가지 논리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문답식으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서로 답을 찾아가는 수업방식이다. 이를 통해 학생 서로 간에도 다양한 접근방식을 배우며 수학적 원리를 깨달아가게 된다. 시간이 걸려도 학생 스스로 독창적으로 풀어내는 실력, 사고력을 키워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독창적 풀이 사고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모방’과 ‘창의’다. 수학은 주어진 테두리 안에서 사고를 전개해야 하는 만큼 테두리를 익히는 과정에서 강사의 사고를 이해하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수능수학은 다양한 사고력과 심층적인 논리성을 요구하는 만큼 논리적인 사고력을 이용한 창의적인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은 문제를 읽고 이해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고 분석하고 해결해나가야 한다. 더구나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내야 되는 만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야 한다. 엠탑수학학원에서는 수학 선행에 대한 원칙도 명확하다. 진도를 앞서가는 선행도 고2, 3에 이르면 선행 여부가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만큼 여름방학 무리한 선행은 ‘학부모의 욕심’ 또는 ‘불안감 해소용’에 불과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쉬운 문제만 풀면서 진도를 빨리 앞서가기 보다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하자는 것이 이곳의 원칙이다. 박 원장은 “수능 문제를 풀 때 최소 3~4개는 펜을 쓰지 않는다. 학생들은 그런 문제를 가장 어려워한다. 제가 추구하는 것은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적 사고력을 쌓아가는 데 있다. 이것이 수능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원장 중심 강의 & 1 : 1 개별 클리닉으로 학생별 효율적인 학습 지향‘수학적 원리를 파악하는 원론적 수업, 학생 개인별 성향에 맞춘 지도’에 초점을 맞춘 수학학습을 강조하는 엠탑수학학원. 고등부 주2회 수업은 1회째 원리중심의 문답식 수업 3시간과 2회째 학생별 시간표에 맞춘 1:1 과외식 클리닉 수업 2시간으로 1+1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과외식 클리닉 수업은 학생별로 풀이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공유하고 직접 고쳐주는 수업이다. 개인별 학습코칭이 필요한 중위권은 진도수업과 개인별 수학적 틀을 잡아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반면, 상위권 학생들은 주2회의 정규수업으로 편성해서 ‘개념정리와 심화기출문제’를 같이 풀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중등부 수업은 주2회 2시간씩 소그룹 과외식으로 진행된다. 중등부에서는 ’정작 학생들이 나중에 공부하고 싶어질 때, 기반이 되는 수학의 기본 틀 만들기, 수학에 제대로 접근하는 방식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박 원장은 “어려운 수학 몇 문제를 더 풀어주는 선생이 아니라 학생별 학습 성향, 장단점을 파악해 개인별로 수학적 자신감과 능력치를 끌어내 학생의 최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것이 학원의 목표”라고 강조한다. 문의 : 070-7492-679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