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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학년도 상산고 면접 기출문제 및 2015학년도 상산고 면접시험의 특징 올해의 상산고는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 면접을 진행하였고 남자의 경우는 B를 한 두개 있는 학생도 면접에 선발되었지만 여학생의 경우는 전부A인 학생만 면접에 선발되었다.따라서 내신의 점수차는 거의 제로베이스로 놓고 면접이 당락을 결정하므로 작년입시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상산고입시의 면접질문은 과학, 수학문제를 동통질문으로 직접적으로 질문해서실제 실력을 판단해 보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①집단면접(토론면접)집단 면접은 약15분정도 진행되었으며 한조에 5명이 한 교실에서 같이 진행하였다.면접실에 들어가기 전에 집단면접 질문지를 보고 생각을 할 시간(약 5분정도)을 주고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때 질문은 조를 나누어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각 각 했는데 한명에 세 번정도 질문을 하였다. ②공통질문과 면접실이 5개로 학생 한명씩 개별로 면접이 진행하였다.여학생의 경우는 과학중 화학문제를 질문하였고 남학생의 경우는 수학을 질문하였다. 자소서 면접질문과 공통면접 질문을 같이 진행하였고 학생 한명에게 주어진 시간은 10분 이내로 진행하였다. ③자기소개서 질문 및 개별 질문공통질문 면접과 같이 자소서 면접도 같은 면접실에 진행하였다. 자소서 질문의 특징은 자소서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한 것도 있지만 다른 영역을 예를 들면 수학내용이 많은 학생에게는 영어를 실력을 질문하거나 영어학습내용을 쓴 학생에게는 수학의 실력을 질문하는 식으로 전체적인 학습 상황을 체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④인성질문인성질문도 별도의 면접실이 있었고 개별로 진행하였는데 면접시간은 5분 이내로 진행하였다 2015학년도 상산고 면접 기출문제 여자 ①집단면접(토론면접)-주제: 한류가 퍼짐에 따라 한식은 어떻게 수출해야 되나?지문 A: 한식의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이 담겨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우리 한식에 입맛에 맞춰가야 한다.지문 B: 외국인들의 문화, 가치관, 풍속에 따라 한식을 조금씩 맛을 바꾸어야 한다. ②공통질문-아세톤에는 물과 아세톤인 섞여 있어요 아세톤의 농도를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질소와 산소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혹시 아세요?-물과 기름은 섞여 있다면 어떻게 분리하나-기체와 기체는 섞여 있다면 어떻게 분리하나-소금과 설탕은 섞여 있다면 어떻게 구분하나 ③자소서 질문 및 개별 질문-비둘기집 원리를 설명해보라 (예시 문제를 내시고 답을 내보라고 하심)-자소서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책을 원서로 읽었는데 언제 읽었나요?-영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영자 신문은 무엇을 보았나-고금리와 저금리 중 어느 것이 좋다고 생각하나-과학 탐구 보고서의 내용은? 그 외에 실험한 내용은 없나-DNA추출 실험은 어떻게 진행 했나-심폐 소생술의 순서를 말해보라-상산고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운동은 어느 정도 하는가, 체력이 되는가 ④인성질문-OOO는 봉사를 되게 많이 했네? 그럼 친구나 엄마와 다툰 적이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결했나요?-봉사 꾸준하게 했는데 힘들었었던 점은?-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나-JTS 모금 활동을 하는데 국내의 어려운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친구들과 싸운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 하였나? 2015학년도 상산고 면접 기출문제 남자 ①집단면접(토론면접)주제: 배달 앱 회사가 13~17%의 수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 ②공통질문-원뿔 모양의 산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경사가 45도 이고. 하나는 30도 이다 속도가 같을 때?어느 쪽이 더 빠르고, 속도비가 얼마가 되어야지 동시에? 올라 갈 수 있을까??-높이가 1일 때 경사면의 길이는???-30‘의 속력을 2배로 하면 어떤게 빨리 도착하나? ③자소서 질문-왜 우리가 십진법을 주로 사용하는가?-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은, 본인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영어실력은 어느 정도인가?-영어는 어떤 식으로 공부 했나-독서 내용 중 고전 문학을 질문 내가 만약 벙어리 삼용이라면?-자신이 못하는 과목은 어떻게 해결했나?-수학 공부는 어떻게 했나?-수학을 잘하는데 과고나 영재교를 가지 않고 상산고를 지원한 동기는?-수학은 어느 책으로 공부 했나 -농구를 잘한다고 했는데 축구도 잘하나? ④인성질문-학교 폭력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생기부에 학교폭력 사실이 올리는 것이 정당한가?-본인이 사회에 기여 할 3가지 말하여라.-봉사활동 간 곳은 언제부터 얼마간 진행 한 곳인가?글 : 지엠에스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수학에 대한 자존감 관리로 성적 레벨 업! 수학학원의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개원한 지 5여년. 학부모들 사이에 특급 정보로 입소문으로 인정받는 탁월한 멘토 학원, 학생이 더욱 신뢰하는 학원, 학생별 세분화된 학습 관리로 주목받는 중고등 전문 토브수학학원에 대한 평가는 남다르다. 유수의 대형학원의 서울대반 팀장 등을 거치면서 강의 경력만 18년을 넘어선 정명근 원장. 학생들의 성장통을 다독여 모의고사 수학만점 배출 등 성적 및 진학 성과를 이끌어내는 베테랑 강사다. “학생들이 당당하게 진로를 찾아가도록 아낌없이 지원한다. 학생이 경험하는 성취감이 곧 공부열정으로 살아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가 아니라, 진로, 공부법, 효과적인 학습 플랜까지 꼼꼼히 살피는 멘토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토브수학 재원생의 성장이력... 김현석 (가명, S고 3, 고려대 수시지원)토브수학을 찾을 당시 현석은 중3. 이미 여러 수학학원을 거치며 고2 까지 선행학습을 받은 상황, 그러나 때늦은 사춘기로 공부에 대한 회의감마저 느꼈던 현석이는 부모님 손에 이끌려 이곳을 찾았다. ‘공부는 왜하지?’, ‘오르지 않는 수학성적’, ‘대학에 갈 수는 있을까?’ 등 자신감마저 잃고 고민에 빠져있는 상태였다. 정명근 원장이 제시한 처방은 ‘확인학습’. 고1 기본부터 과제를 통한 수행완성도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다음 단계의 공부로 레벨 업 하는 밀착관리를 시작한 것. 부족한 단원을 채워주고, 넘치는 단원은 아낌없이 칭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현석이의 수학성적은 일취월장해서 고등부 입학 후 반1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성실하게 따라와 준 현석이의 공부열정도 한몫 했다. “무조건 모른다고 생각했던 문제가 어느 순간 개념 적용 또는 연산풀이과정을 놓쳤거나 응용 법을 모른다든지 구체적인 수학의 약점을 찾아 극복하게 되었어요. 그게 실력이 된 거죠.” 현석이는 올해 고려대 수시 지원을 한 상태. 파이널 수업에 매진하고 있다. 학생별 과제수행능력, 학습 진도에 맞춘 밀착관리 & 재원생의 8~90% 성적 향상!정 원장은 “무조건 공식을 외우거나 많이 푸는 방식의 수학공부는 잘못된 방법이다. 학생별로 잘하는 단원, 취약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우리 학원의 강점이다. 고등학생은 학생별로 시간대비 효율적인 공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토브수학에서는 질 높은 수업 (수업. 클리닉, 모의고사 풀이)과 개인별 학생 밀착 관리가 강점이다. 학생별로 과제수행능력, 학습태도, 학습 진도, 취약단원 등을 일별, 주별, 월별, 꼼꼼히 정리해놓은 학생 관리 다이어리에서 재원생의 80~90%의 성적향상은 당연한 결과로 보여 진다. 내신 집중 기간에도 학교별 기출문제 경향을 파악해 학생들에게 똑같은 인쇄물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학생별 취약한 단원, 난이도 별 문제풀이 수행능력까지 살펴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어도 학생별로 푸는 인쇄물을 모두 다르다. 학년이 높아갈수록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수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 배움에 대한 열정을 키워주는 수업!토브수학에서는 수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낯가림이 심한 여학생, 질문이 두렵거나 수학 기본기가 없어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고, 전문 강사들이 학생별 눈높이를 맞춰 세분화된 답변을 제시해주고 있다. 문과 이과 학생의 다른 성향을 고려해 지도법도 달리한다. 수학 성적의 격차가 심한 문과학생은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바로 질문하고, 문제풀이에 대한 확인을 받는 공부 방식을 추천한다. 수학 공부의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다. 이과는 학습량을 늘리고, 과제수행능력을 살펴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순간 집중력을 키우도록 지도한다. 개념 및 원리 이해 수업부터 학생별 풀이방법에 대한 조언, 고난이도 문제의 다양한 풀이 방법을 제시하여 수학적 지식 함량은 물론 수리논술까지 고려한 몰입학습을 진행한다. 11~12주 완성 목표, 11월부터 시작되는 예비고1 집중 프로젝트!중3 기말고사 후 11~ 12주 집중 학습을 통해 수1,2 완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예비고1 집중 프로그램’도 준비해놓았다. “중3 학생들이 ‘추억 만들기’로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어려운 시기다. 고등부로 진입하는 출발선이며, 선행학습 여부와 상관없이 고등부 학습량과 공부습관을 잡아야 하는 최적기다. 중학교 수학내신 7~80점이었어도 공부 열정만 있다면 수학성적 향상과 목표대학 진학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공부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주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토브수학에서는 예비고1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학교, 성적분석, 부족한 학습 진도’ 등 지역 주요 고등학교의 특징, 내신 출제경향, 수학 실력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별 학습계획을 함께 세우면서 학생의 성적코칭을 시작하게 된다. 문의 : 936-469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중간고사 시험 잘 보는 방법 중간고사 대비 방법 내신 1등급을 위한 중간고사 공부법을 알아봅시다.중간고사가 3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새로운 학년에 처음 치르는 내신 시험이라 무척 긴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겁니다.수시를 보고 대학에 가려면 내신 등급을 높여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 봐야 하는데…… “내신이 중요하다, 내신을 잡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와서 더욱 걱정만 커져가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드립니다. 학교선생님이 강조한 내용 체크가 중요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첫 중간고사를 치를 때 지금까지 진행했던 선행을 잠시 멈추고 내신대비에 올인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내신대비는 시험기간을 주차별로 나누어 학교?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강조하는 부분을 체크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고사는 학교선생님이 출제하는 것이고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맞게 강조하는 문제유형이 따로 있기에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여러 권보다 수업 시간에 강조한 내용 점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라도 실천해봅시다.중간고사 2~3주 전부터는 학교 수업에 집중해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을 눈에 잘 보이도록 강조표시를 하고, 학교에서 받은 시험대비 유인물도 정독하고 관련된 유형의 문제를 되도록 많이 풀어 봅시다. 내신 성적은 과목별로 평소에 나누어 준비내신 성적은 준비기간에 비례합니다. 짧은 시간에 모든 과목을 한꺼번에 다 볼 수 없기에 평소에 과목별로 나누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평소에 주요과목을 제외하고는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교과서 주요내용과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을 체크하고 정리해 놓고 다음 내신 대비 집중 학습을 할 때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무리 급해도 공부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공부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모든 공부의 출발점은 교과서입니다. 물론 교과서만 충실히 해서 고득점을 올리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과서로 시작해서 교과서로 끝마치는 공부는 아주 유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는 기본 개념을 가장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신에서는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도 출제되는데, 그렇다고 이 기본 개념과 원리를 등한시하고서는 결코 응용력이 길러지지 않습니다.교과서 다음으로는 참고서를 봅니다. 참고서는 설명이 자세한 것이 특징이고, 교과서의 기본개념들을 확대시켜 관련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필수 확인 문제까지 제공해 주니, 이 참고서를 통해 실력이 향상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참고서는 구석구석 차분히 정독해야 합니다.참고서 다음은 문제집 풀이!!(힘들죠?) 문제집은 자기가 공부한 기본 개념을 다져주고 실제 응용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많이 풀어볼수록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교과서와 참고서의 단계를 생략하고 곧장 성급하게 문제집을 풀려든다면 십중팔구 실패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량에 비해서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것도 알고 보면 모두 그런 공부 절차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오답 문제 풀이가 필요합니다. 오답 문제로 다시 연습을 하는 것이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이 최종적으로 넘어야할 관문인 것입니다.교과서&rarr참고서&rarr문제집&rarr오답 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이 같은 공부 방법의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학습량에 비례하는 실력이 붙지 않는 것입니다. 공부 절차를 잘 지켜야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되고, 이들 단계를 빠른 시간 안에 단축시키는 것이 내신 공부의 요령입니다. 급하다고 뛰어넘으면 그만큼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다음의 순서대로 한번 실천해봅시다.1. 교과서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2. 취약단원을 중심으로 점검하기.3. 출제비중이 높은 기출문제와 학교 선생님이 강조하신 내용정리4. 난이도 높은 주관식과 서술형 문항 학습으로 만점대비 수학 내신 공부 방법 소개수학은 국어나 영어처럼 출제자의 의도에 의해 문제의 방향과 답이 달라지는 과목이 아니라 출제하는 학교선생님의 출제 스타일에 따라 문제 요구사항이 달라집니다.출제하는 선생님이 평소에 교과서 중심으로 시험문제를 내시는지, 교과서 문제에 얽매이지 않고 모의고사 문제를 수업시간에 자주 소개해 주는 지의 출제성향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예전에 출제했던 문제나 수업시간에 받은 유인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선생님의 출제경향을 잘 알지 못하여 중학교 때처럼 모든 유형을 다 풀어보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문제는 중학교와 달리 같은 개념에서 나오는 문제라도 난이도 차이가 심하며 일일이 체크해야 할 내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시험범위 내의 단원을 소단원으로 먼저 나누고 그 안에서 핵심유형을 다시 몇 개로 나누는 방식의 마인드맵 정리가 필요합니다.2. 출제자의 입장이 되어 핵심유형별로 5문항씩 5배수로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나가 봅시다.3. 학교교과서와 부교재 및 학교 유인물의 모든 문항은 반드시 풀어보고 오답관리를 합니다. 4. 주위의 친구들끼리 주요 출제 포인트를 공유합니다. 수학 내신공부 방법 첫 번째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초를 쌓는 것입니다. 수학 내신공부 두 번째 방법은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살펴볼 수학 내신공부 방법은 문제를 끝까지 붙잡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수학 내신공부 방법은 서술형 대비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내신 대비라고 하면?''벼락치기'' ''분치기'' ''초치기'' 등, 흔히 말하는 ''엉덩이''를 붙이고 오래 앉아 있으면 된다고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단순 암기만 무조건적으로 하면 된다고 오해 하고 있는 것이죠.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치열한 노력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공부를 하다가 지쳐서, ''이쯤 하면 됐을 거야''또는 ''더 한다고 달라지겠어?'' 라는 마음으로 중간에 포기 하고 잠을 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등급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여기서 드러납니다. 저런 생각이 들 때에도 끝까지 펜을 손에서 놓지 않고, 마지막 까지 중간고사 대비를 위해 밤새 공부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중간고사 1등급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입니다.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선도 원장현 노원 봉수학독한 재수학원 원장전 세일학원 수학부장대학입시경력 20년저서 <착한 수학1, 2> 외 20여 권문의 952-67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2
- 노원도봉 공연 및 전시정보 - 2014년 4월 4주 <연극> 봉선화기간: 4월25일~5월11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등급: 만7세 이상 문의: 399-1114 ‘100% 광주’ 서울공연기간: 4월26일~27일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62-410-3633 게릴라 씨어터기간: 4월23일~27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요금: 일반석 25,000원등급: 만8세 이상 문의: 2278-5741 내 안에 침팬지가 산다기간: 4월25일~5월25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3관 요금: 전석 30,000원등급: 만12세 이상 문의: 952-1770 리더스(READERS)기간: 4월10일~5월18일장소: 대학로 정보소극장 요금: 전석 25,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10-3036-8145 다이어터기간: 4월24일~오픈런장소: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 2층 요금: 일반석 30,000원등급: 만11세 이상 문의: 1577-5878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기간: 4월26일~7월27일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요금: R석(프리뷰 할인) 50,000원/ S석(프리뷰 할인) 40,000원/ A석(프리뷰 할인) 30,000원등급: 만11세 이상 문의: 1544-1555 No.1 뮤지컬 그리스-New Season기간: 4월22일~오픈런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요금: R석 66,000원/ S석 44,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88-5212 <콘서트/ 클래식> 최정상 성악가, 해설의 황제 장일범이 함께하는 봄의 향기 오페라 갈라콘서트기간: 4월27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VIP석 150,000원/ R석 12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3476-6224 타나카 아키히로 &타케시 사카세가와기간: 4월27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요금: 35,000원문의: 070-7518-6193 고희안 트리오의 재즈 콘서트기간: 4월27일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R석 55,000원/ S석 33,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6339-1232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 제프 벡(Jeff Beck) 내한공연기간: 4월27일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요금: R석 154,000원/ S석 132,000원/ A석 110,000원/ B석 88,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63-0595 <국악> 춘하추동 ‘판소리 김수연’기간: 4월25일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요금: 전석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아마도 이자람밴드가 노래하는 천상병 詩 기간: 4월25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요금: 전석 20,000원 등급: 8세 이상 관람 문의: 031)828-5841 가야금 앙상블 사계 ‘카산드라’기간: 4월29일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01-3669 <무용> 창작무용극 ‘귀천’ 기간: 4월26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유료(희망티켓) 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기간: 4월26일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요금: 일반석 20,000원등급: 만5세 이상 문의: 6404-3569 <어린이공연> 책을 여는 음악회-빨간새 시리즈1기간: 4월27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전석 20,000원 등급: 7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아트앤 010-2222-0523 스토링텔링 매직컬 ‘하늘에서 과자가 내린다면’기간: 4월26일~27일장소: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요금: 일반 20,000원/ 인터파크 12,000원 /할인권 10,000원 /카페회원 9,000원 등급: 만 24개월 이상문의: 901-5160 가족 인형극 ‘커다란 순무’기간: 4월22일~6월15일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요금: 일반석 25,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2-0010 뮤지컬 ‘라이벌(RIVAL)’기간: 4월25일~오픈런장소: 명보아트홀 다온홀 요금: R석 50,000원/ S석 40,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47-7221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기간: 4월26일장소: 강북문화예술회관 요금: 전석(정상가) 20,000원/ 전석(예매시) 14,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3474-4620 프린세스 마리부제: 자존감을 키워주는 어린이 창작뮤지컬 기간: 4월30일~5월6일장소: 세실극장 요금: 일반석 3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42-7601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2
- 초경을 시작한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고민 Q>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얼마 전 첫생리를 시작했네요. 신장은 156cm, 체중은 38kg입니다. 그런데 20일 만에 두번째 생리를, 세 번째 생리도 20일 만에 하더니 이번엔 15일 만에 벌써 시작합니다. 딸아이도 너무 놀라 당황해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주기가 20일 이하인 경우는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생리 주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안녕하세요. 따님이 초등학교 5학년인데, 신장이 156cm, 체중이 38kg이네요. 정확한 생년월일은 모르겠으나 만11세 여아기준으로 평균보다 큰 학생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신장대비 체중은 조금 부족한 편이네요. 조금 더 영양섭취에 신경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시각 청각을 자극할 텔레비젼, 스마트폰, 인터넷 등이 넘쳐나고 아이들이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게 켜고 자지 않으며 지나친 육식 섭취와 소아비만 등 여러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최근 여학생들은 이전 부모님 세대에 비해서 초경연령이 당겨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주기가 20일 이내인 경우는 정상적인 배란이 이뤄지고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 검사가 필요합니다만, 초경 후 1년 이내인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생리주기가 20일 이하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반대로 생리주기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임상에서 아이들을 볼때, 요즘 학생들은 예전 세대들보다 학교나 교우관계 등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체내 寒熱(한열) 氣血(기혈) 순환의 비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비정상적인 생리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지는 듯합니다. 초경 후 1년이 경과하였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하고 한의학적 치료는 정상생리주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와 함께 평소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아침식사를 포함해 규칙적인 생활습관, 주2~3회 정도의 저부하의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등의 노력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지금은 체격이 작지 않지만 초경을 빨리한 경우 성장기가 일찍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진학 초반으로 이어지는 남은 성장기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큰키의 학생으로 자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합리적인 비용으로 영어와 인성교육의 기준을 세우다! 노원역 인근에 유치, 초등, 중등 중심의 영어교육을 시작한지 불과 1여년. 대형어학원이 고착화되어 있던 이곳에 영어교육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노원상계캠퍼스의 성장세는 실로 놀랍다. 영어학습의 분명한 결과를 내고 있다는 강점에 재원생 학부모들의 입소문이 더해져 내년 3월 유치부 신입생 등록을 미리 예약하고 기다릴 정도다. 강남의 유수 영어유치원보다 2개 항목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아내는가 하면, 최근 유치부 7세 아이가 태강삼육초 영어말하기 대회 전국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노원상계캠퍼스. ‘합리적인 비용으로 정직하고 거짓 없는 영어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이곳의 유치부, 초등부와 중등부 학습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유치부...주 25개 다양한 수업, 학습적 영어교육과 체험학습의 병행!5, 6, 7세를 대상으로 레벨별로 운영되는 유치부에서는 주 25개의 다양한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주요수업으로는 파닉스 수업(교실별 디지털 TV로 아이들의 시청각을 자극해 다양한 접근법으로 공부하기), theme (주 단위 다양한 주제별 수업), Reading (미국교과서 사용), Writing (7세 3년차 Essay 쓰기 목표), Science (미국 교과서의 사고력 증진 수업), 수학 (서술형 영어문제를 이해하는 사고력 수학), Arts Crafts (피카소, 다빈치 등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 등 교구수업), Music (댄스를 곁들인 재미난 활동과 표현력 키우기), PE (안전한 전문 교육업체로부터 초빙한 전문체육 강사와 함께하는 신체성장을 위한 체육활동), Tablet PC Learning (IT를 접목해 컴퓨터를 활용한 4대 영역 교육), Cooking (아이들 혹시나 있을 알레르기까지 고려한 재미있는 맞춤형 체험을 통한 생활영어 배우기), Field Trip (월1회 미술관, 동물원, 공원 야외 체험학습) 등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수업이 연계되어 학습적 영어교육과 체험수업이 병행되는 만큼 아이들은 오감을 자극받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어 ‘영어로 배우는 누리과정’ 과 같다.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인성교육’이다. 교우관계, 강사와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태도, 대화법 외에도 식사법, 인사법 등 기본 소양을 월별 concept에 맞춰 수업시작 전, 점심시간 및 종례에 맞춰 지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Care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최고급 친환경 자재로 갖춘 시설, 청결한 화장실 등을 비롯해 인근 업체와 연계해 식사시간에 맞춰 제공되는 신선한 맛과 영양을 충분히 고려한 식사는 선생님들도 함께 하고 있다. 한윤길 원장은 “유치원 누리과정의 정부보조금 때문에 교육의 질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학부모님들을 보면 안타깝다. 다수 아이들이 획일적인 교육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 유치부에서는 초, 중등과 연계된 영어 교육과 체험을 통한 창의력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유치부 아이들을 위해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초· 중등부... 학생별 부족한 영역 잡아주는 무료 클리닉 교육 & 입시를 위한 심화 영어교육 병행학부모의 비전에 따라 특화되는 초등부 수업은 6회 수업으로 시간대비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4가지 영역 (Speaking, Writing, Listening, Reading)의 균형 있는 학습을 목표로 진행된다.Reading은 유치부의 동화책 읽기에서 벗어나 Non-fiction (역사, 과학, 사회 등) 중심으로 배경지식에 대한 이해력과 어휘를 배울 수 있는 집중 읽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Writing은 단순한 Summery를 벗어나 중학교 수행평가와 영어독후감 대회를 고려한 정확한 문법과 깊은 사고력에 기반을 둔 Introduction - Body - Conclusion 순의 논리적인 자기주장 글을 쓰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수업을 보완하기 위한 온라인 수업 (동영상강의 - 1 : 1 맞춤형 숙제 - EBS 정규과정의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각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입시의 절대평가로 대두되고 있는 중학교 내신영어 고득점까지 고려해 문법공부도 진행된다. 문장의 구조 및 통용되는 규칙을 배워 한국형 입시 시험에 최적화된 훈련을 진행하겠다는 생각에서다. 초·중등부 학생은 영역별 성적이 떨어지면, 무료로 클리닉 수업을 받아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입시전략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곳 관리자들은 학생별 진학 상담과 현재 국제 중 및 해외 유학(미국)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집중 훈련시키고 있다. 한 원장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어학원을 지향한다. 거품 없는 가격으로 약속된 영어 학습 목표와 아이들의 인성교육도 책임지는 정직한 교육기관, 이것이 우리어학원의 교육목표다. 그 일환으로 아이들의 학습 트랙을 관리하여 유치부, 초등 및 중등부 학생 모두 부족한 영역에 대해서 무료로 클리닉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사들 역시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뛰어넘는 영어교육의 전문인”이라고 자부심을 전했다. “ 우리는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성과 정서까지 생각합니다. 우리의 배움을 나누어 자녀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약속합니다.” EiE 노원상계캠퍼스 강사진! 문의 : 02-932-773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지루하지 않은 영단어 암기법 영어능력을 어휘 암기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게다가 어떤 학부모님들은 영어지도능력을 판단할 때 단어를 얼마나 잘 관리 해주는지와 동일시하기도 한다. 실제 지도현장에서도 영단어 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상당수 목격했다. 영단어 암기에 있어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은 품사에 따른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이다. 쉬워지는 수능영어문제로 인해 고득점 학생들도 영단어의 철자를 바르게 적지 못해서 내신점수가 저조하다는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한국어는 명사에 조사만 바꾸면 되는데다가 어순이 흐트러져도 의미전달에 어려움이 없다는 점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초보자는 처음부터 엉성하게 영단어 암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틀을 잡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가 학습량이 늘어나면 절대 고득점을 받을 수 없는 점을 주목해야만 한다. 즉, 품사를 구분하지 못하면 적절한 어순배치가 되지 않아 서술형 영작문을 작성할 때마다 틀린 문장이 되는 것이다. 내신성적에서 서술형 점수가 낮은 학생들은 품사구분만 정확히 해도 현장에서 충분히 영작문제를 응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영단어를 학생들은 왜 소홀히 하는 걸까?처음부터 암기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오늘 필자는 영단어를 힘겹게 암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한다.처음 새 단어들을 접 했을때 먼저 정확히 알고 있는 단어, 알 고 있다고 생각하는 단어, 헷갈리는 단어, 전혀 모르는 단어 4그룹으로 Grouping 을 한다.Grouping 하는 방법은 보이지 않는 쇠붙이 자로 하나씩 가리며 정확한 뜻과 철자를 알고 있는지 Checking 먼저 한다. 실은 이지점에서 오류가 제일 많이 발생한다.학생들은 실제 수능에서는 주관식 문제가 없으므로 느낌으로 대강 단어의 모양만 눈으로 찍어두는 경향이 있어서 제대로 단어 암기가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많이 본 듯 한 영단어를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각 단어에 □□□□ 표시를 하고 매번 학습시마다 &radic 표시를 하며 반복학습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나만의 단어장을 모의고사 풀고 난 이후 혹은 교재에서 새단어를 접한 경우에 누적관리하여야 한다. 지금부턴 방법론을 설명하겠다첫 째, 접두사나 접미어를 최대한 활용한다둘 째, 중요단어와 그것의 유사어를 동시에 암기한다셋 째, 단어의 발음과 한국어의 발음상 유사점이 있는지 체크하고 청각을 자극한다네 째, 철자를 유추하며 암기한다다섯째, 모양을 형상화하여 암기한다여섯째, 형광펜을 사용하여 단어의 위치와 의미를 강조하며 색채화한다일곱째, 문장속에서 어휘를 한번에 암기한다위 방법중 몇가지를 아래에 예시로 보여주겠다 [오늘의표현]우리는 역으로 다시 터벅터벅 걸어서 되돌아가야만 했다. We had to trudge up the track back to the station. <어휘유추>trudge = 트뤄쥐 = 틀렀지 = 틀렸지 : 터벅터벅 걷다 (발음유추)-이것저것 모두 ''틀렸지(trudge)''라고 비난 받은 그는 터벅터벅 걸으며(trudge) 집으로 돌아왔다. (철자유추)-자신의 자존심을 짖밟은 친구를 생각하며 원한(grudge)을 갚을 생각하며 터벅터벅 걸어서 갔다(trudge). (어원유추)-trudge는 1540년대에 "to walk laboriously(힘들게 걷다)"의 뜻으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렇듯 영단어 하나 암기하는데도 여러 방법이 존재한다.학생의 특성에 맞게 품사를 고려하여 암기하고 누적관리해야만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타짜’처럼 수능 한 번에 모든 것을 걸던 시대는 지났다. 2015학년도 수능이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수능만을 목표로 초긴장 상태에 돌입하고, 고3 수험생을 둔 가정은 모두 적막한 독서실로 변해버리던 과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대학입시에서 정시모집인원보다 수시모집인원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대세는 이미 수시로 기울었다. 단적으로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은 총 모집인원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이 비율은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66.7%로 더욱 확대된다. 반대로, 정시 수능위주 비율은 2015학년도 31.6%에서 2016학년도에는 28.8%로 더욱 축소된다. 결과적으로 수시에서 합격하지 못하면, 정시에서 합격할 확률이 더 낮아지게 된 것이다. 수시전형 확대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왜냐하면, 전 과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기보다는, 특정 과목이나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조차도 전과목에서 고르게 1,2등급을 받기보다는 특정 과목에서 강점이나 약점을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와 같은 대다수의 학생들을 위한 제도가 바로 200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입학사정관제’이다. 그리고 이 입학사정관제가 2015학년도 수능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이름으로 명찰만 바꾸어 달았을 뿐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전 입학사정관제)’의 근본 취지는 학생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종합적 평가이다. 따라서, 내신성적을 최소한으로 반영하고, 대부분 수능성적 없이 면접관(입학사정관과 전공교수)의 전문적인 판단에 따라,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 가능성을 다각도로 평가하게 된다. 사람의 참된 역량은 단순한 교과점수만으로 평가할 수 없으며,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리더십, 봉사정신,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뚜렷한 명분과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그 비중이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으며, 초기 정착과정의 불가피한 잡음이나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국 대학입시의 중심 전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읽고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태도이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중학시절부터 폭넓은 독서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보자.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가급적 일찍 진로와 원하는 대학 및 학과를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학습과 동아리 활동, 독서활동, 봉사활동, 경시대회 준비 등의 모든 과정이 짜임새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미 고교 1,2학년 때부터 전략적으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는 것이 훨씬 여유롭고 깊이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각 학생이 일찍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전략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진정 자신이 꿈꾸던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승리어학원라진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구, 경로의 달‘남몰래 선행’실천하는 어르신 축제 한마당 개최! 노원구가 오는 21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효행자 3명, 지역 내 모범 어르신 29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4명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점점 쌀쌀해져 가는 가을날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실버악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한편 축하객 및 어르신과 일반 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단원 오단해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어르신 축제는 실버악단 정기공연, 유공자 표창, 초청 공연 등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문의 : 2116-37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문제풀이 최적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익히자. 수학은 ''속도‘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빨리 풀어야 한다!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라고 의문을 가질 분들이 많을 것이다, 실수를 줄이려면 천천히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완전히 앞뒤가 바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이 시간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시간 투여의 양이 그 성과에 비례하는 대부분의 인간활동(학습, 청소, 리프트등)과 다르게 실전 수학시험(내신, 수능, 논술 등)에서의 시간 투여양은 성과에 반비례한다.주위를 보라 수학을 잘하는 최상위 학생들은 실전 수학시험에서 타 학생들보다 시간 투입이 적으나 월등한 성과를 낸다. 문제풀이에서 시간투여의 양이 성과에 반비례할까?수학문제풀이에서 시간단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풀이 과정의 선택에 있다 연산속도가 아니다 암산을 빨리 한다고 얼마나 시간이 줄어들까? 풀이과정의 선택이란 “문제풀이 최적화”를 보다 쉽게 표현한 것이다.“문제풀이 최적화”란 어떤 문제를 풀어낼 때 생각보다 다양한 접근방법이 존재하고 글 방법들 중 가장 지름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즉 문제를 풀 때 가장 최적의 방법을 택하여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말인데 대부분의 수학수업에서 문제풀이의 최적화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문제풀이 최적화”의 엄청난 장점을 이루다 형언하기가 힘들지만 우선 무엇보다 풀이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숏컷으로 진입하게 되면 연산이 자동으로 줄어들게 되고 그 결과 실수도 당연히 적어진다.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참고서에 제시되어있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총 15번의 연산이 사용된다고 하자. 만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할 때 가장 빨리 풀어내는 ‘문제풀이 최적화’로는 5번의 연산만으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동시에 절대적 연산 횟수가 줄어들며 연산 실수가지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라 수학을 독보적으로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빨리 푼다. 그들이 무조건 연산을 빠르게 잘할 것이라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풀이과정이나 연산 횟수를 가능한 줄임으로써 실수를 할 수 있는 여지를 아예 없애면서 빠르게 정확한 답을 얻는다. 수학시험에서 가장 빨리 푼 뒤 검토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는 학생은 모두 최상위권이다. 그러므로 ‘문제풀이 최적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 *선행, 내신, 문제풀이 수업을 따로 받으면서 엄청난 양의 문제를 푸는게 수학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 (수학은 완벽한 이해의 탄탄한 토대위에 문제풀이의 연습을 쌓아야 하는데 어설픈 이해위에 무조건 문제풀이만 해대는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해온 결과)*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잘 안 풀린다. (선생님이 칠판가득 풀어준 풀이방법을 그대로 눈으로 따라가며 살짝 사진처럼 기억한 것을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것) *수학 성적이 들쑥날쑥하다. ( 수학학습의 과정 중 어떤 이유로든 구멍이 많이 나있는 상황이다 운좋게 구멍을 피해 문제가 출제되면 성적을 올라가고 구멍부분에서 출제되면 손을 못대고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영어 국어에 비해 수학이 유난히 성적이 안 나온다. (이 유형의 아이들은 노력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 노력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므로 반드시 수학공부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지금까지 공부해온 단원들 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게 어떤 방법으로도 명쾌히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고 불안하다 (특히 중등, 고학년 그리고 고등수학은 아무리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단원이나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어려워진다.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부분이나 단원도 훌륭한 설명과 탁월한 전달력으로 수업을 진행하면 반드시 쉽게 이해가 된다)*수학학원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일단 가기 싫어하면 계속 억지로 보내도 수학실력 절대로 안 올라감)*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수학에 자신감을 잃고 공부시간도 줄고 수학을 멀리하려 한다(수학이 점점 어려워지면 그에 비례하여 공부시간이 늘어야 하고 그렇게 시간을 늘리며 성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잃으면 안 된다. 자신감이 꺾이면 절대 수학을 정복할 수 없다. 수학은 설명이 너무 어려우면 자신감이 떨어지기에 어떤 단원 어떤 개념도 명쾌하게 재미있게 간결하게 설명을 하고 전달을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강의력이 없이는 수학을 어렵게 전달할 수밖에 없고 결국 자신감을 빼앗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강의만 하는 수업에서 관리까지 겸비한 수업방식이 학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계동 GLS수학학원은 일찌감치 이러한 흐름을 예견하고 학원 운영 시스템을 바꿨다. 그 결과 수강생들에게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 과목은 대학입시의 주요 과목으로 이과 수험생의 경우 수학점수가 입시에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수학은 다른 어느 과목보다도 배우는 그 자체 보다는 학생스스로가 익히고 연습하는 습(習)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 GLS수학학원의 자세다. 지엘에스학원정상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