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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부 이고수학의 최강자, GLS수학전문학원 매년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하며 고등부 이과수학의 최강자로 알려져 있는 GLS수학전문학원이 최근 노원역 7단지 주공아파트 맞은편에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확장 이전했다. 단일 수학학원으로는 최고의 대입실력을 자랑하는 이곳의 경쟁력은 ‘모든 강의 원장 직강’ 과‘1:1학생별 개인 과외식 수업’을 병행하는 이원화된 수업으로 꼽히고 있다.여러 제자중 단 한명의 제자가 어떤 개념 하나를 이해하기 힘들어 했다.나는 그날 밤을 꼬박 세웠다. 그 제자의 눈높이에 최적화 된 훌륭하고 명쾌한 맞춤설명이 부족했던 나를 자책하여 그날밤 제자의 눈높이에 맞는 최선의 설명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하며 밤을 새운 날들이 떠오른다. 어느 단원 어느 학년 어느 수준도 완벽히 완전히 궤뚫게 만드는 원리 및 개념 핵심을 파고드는 설명은 반드시 아이들을 감동하게 만든다. 감동이 있는 수업은 정말 다르다. 수학에 돌아 앉아 있는 수학 혐오자. 수학에 자신을 완전히 잃은 수학 포기자. 수학을 곧잘 하다가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수학 무관심자 등 수학에 병이 있는 모두를 회복시켜 결국 수학에 웃음을 짓게 만들 수 있는 강의가 그간의 잠못 들었던 밤의 깊은 연구와 노력에서 나왔다. 태어날 때부터 수학의 DNA가 잘 발현되어 있는 아주 극소수의 몇몇 영재나 천재들을 빼곤 거의 모든 학생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한다. 그럼 몇몇 영재나 천재만이 수학을 해야 할까? 아니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며 특히 이과 전체의 기본 언어이다. 논리력, 사고력, 추론력, 창의력, 이해력 등이 수학의 중요성을 직시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을 절대로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수포자’ 길로 내몰아서는 안된다. 수학을 어렵게 가르치면 된다. 이해를 할 수 없게 설명하고 이해를 할 수 없게 풀어주며 문제만 지겹도록 우격다짐으로 풀게하면 결국 수포자가 된다. 필자는 그런 수포자의 길로 한발 한발 들어서고 있는 가여운 아이들을 구해내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열강하고 있다. 오늘도 각각의 눈높이에 최적화 된 명쾌한 설명으로 제 모든 제자들을 한명도 빠짐없이 완벽히 이해시키고 저의 제자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수학을 즐기게 하자가 필자의 강의모토이다. 수학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고 매력 넘치는 학문인데 가르치는 일선에서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수학을 적으로 느끼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필자를 포함하여 수학을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면 수학이 참으로 매력 있고 멋진 학문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수학은 알아야 수학을 이긴다. 수학은 이해의 학문이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수학도 암기과목이라 강변하지만 그 말은 수학을 모독하는 말이다. ‘유형을 무작정 많이 접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다’ 과연 그럴까? 각 단원의 철저한 개념 이해와 단원들 간의 핵심원리의 유기적 결합 그리고 그것을 다 아우르는 새로운 문제 유형에도 언제든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정한 수학실력이 단순 반복 유형 암기로 메워질까? 이제 수학 학습 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철저하게 지겨운 문제풀이로 성적은 올릴 수 있다는 미신. 양치기(양치기를 하려거든 1권을 여러번 풀어 보면 효과가 있다는 제자들의 이야기를 듣곤합니다만 )로 외운 문제풀이를 이해라고 간주하는 엉터리 공부법들을 던져버려야 한다.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며 완벽히 원리와 개념들을 이해한 바탕위에 문제풀이와 연습들을 축척하여 실력을 높이고 마침내 훌륭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수학학습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정상보 원장의 직강 &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 병행 GLS수학전문학원 고등부 모든 정규수업은 정상보 원장의 직접 강의와 정규 수업 전후로 학생별로 1:1 개별수업을 이원화되어 진행되고 있다. 정원장은 “학원의 전문화된 강의와 학생별 과외식 치밀한 관리를 통해 학생의 수학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했다. 수업후 1:1개별수업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제성을 두고있다”고 전한다 1:1개별 수업은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언제나 시간 제한 없이 수학의 예습, 복습을 학원에서 할 수 있는 보완학습 시스템이다. 이 수업은 매일 6명의 SKY출신의 전문 강사가 각 교실에 배치되어 학원에 상주하면서 수업 전후로 학생별로 1:1로 개별 맞춤학습을 진행한다. 이때 정규수업에 필요한 예습, 당일 수업에서 진행된 개념과 문제 풀이에 대한 복습, 학습진도에 맞춘 선행 보완학습, 오답에 대한 체계화된 클리닉 수업까지 무한대로 지도 받을 수 있다. 실제 주 5일 학원을 찾아 수학의 개념설명, 문제풀이에 도움을 받는 학생도 있다. 학생이 하고자 하는 학습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1:1 개별학습을 받아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다.문의 937-7572jdyun@naeil.com 윤종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여름방학용 정신 교육!!! 노력 없이 잘 될 것이라 생각하는 멍청한 긍정적 마인드를 버리고, 오늘 해야 하는 것을 꼭 다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적극적인 자세로 하루를 살자! 어리석은 학생이 어른이 된 후에 어려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은 것에 후회하게 된다. 오늘은 학생들의 잘못된 생각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바른 생각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한다. 1.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버린다.남보다 3시간 늦게 일어나면 하루가 그만큼 짧아지고, 밀린 공부를 하다보면 늦게 자니 다음 날엔 더 늦게 일어나고, 밀렸으니 다음 날엔 더더 늦게 일어나고 더더더더 늦게 잔다. 결국 피곤을 못 이겨 만성피로가 생긴다. 남이 보기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잠만 자면서 피곤해하는 잉여가 되어버린다. 2. 공부 안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거나 내 사업을 하면 되는 것이 아냐?대기업은 학력과 성적에 관한 기준이 뚜렷하고, 공무원은 시험으로 뽑는다. 이 외에 좋은 직장이 얼마나 더 남아 있을까?사업은 머리와 경험 그리고 자본이 있어야한다. 구멍가게 하나만 차리려 해도 1억이 넘게 드는 현실. 어떻게 자본을 마련할지 진지하게 생각할 문제이다. 3.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하고 주말에 쉬면 상위권 성적이 나오겠지?초딩 마인드이다. 과고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이 비웃을 공부양이다. 이 정도면 중학교에서는 중간, 고등학교에서는 중하위권이다. 고등학교에서 중요과목 1등급 학생들의 경우 주말에도 예외 없이 10시간 이상을 공부에 투자한다. 내가 오늘 노는 것이 지겨울 만큼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야 공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4. 그럼 지겨운 공부만하고 사느냐?싸가지가 없는 발상이다. 아버지께서 출근 후 일만 하지 않으시고 놀면서 근무하시면 가족의 생계가 위태롭다. 학생의 주업이 공부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군대가 2년이듯, 공부가 6년이다. 5. 이미 공부로 성공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열심히 할 의욕이 없다?매일 1등처럼 10시간 이상 공부하고, 주말에도 꾸준히 해봐라. 일년에 반석차가 5등 이상 오르면 수능 날엔 상위권이다. 그리고 위의 내용을 알고 실천하는 학생은 전체 학생의 10%미만이다. 어린 시절을 헛되게 보내면 고소득 사회에서 빈곤층으로 살 수밖에 없고, 100살까지 살게 되는 노령 화 사회에서 대책이 없는 삶을 살 수도 있다. 이런 위험으로부터 안전지대로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공부다. 오늘 꼭 해야 하는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반드시 해결하는 적극적 태도로 뭐든지 해낸다는 긍정의 힘으로 사는 학생이 되자! 수준수학학원박수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도봉구 주차장 공유로 주택가 주차대란 해소 도봉구에서는 단독주택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건축물, 아파트, 학교 주차장 중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는 주차장을 활용하여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한 인근 주민에게 제공하는 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참여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5면 이상 개방 시 주차장 시설개선비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시설비를 지원받은 건축물은 향후 2년 동안 주차장 개방사업을 유지해야 한다. 주차장 운영에 따른 주차수입금은 건축주에게 귀속된다.문의 : 2091-4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선행보다 ‘복습’에 집중. 새 학기를 준비하자! 성큼 다가선 여름방학. 학생들 입장에서 분명 ‘힐링 타임’이지만, 마냥 ‘휴식’의 달콤함에 빠져있을 수는 없는 시간이기도 하다. 한 학기동안 학업으로 쌓인 피로를 풀면서 동시에 2학기 학업을 위한 체력도 보충해야 할 휴식시간. 그러나 학습적으로는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갈 수 있는 효과적인 여름방학 학습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엠탑수학전문학원. 이곳의 수장, 박성채 원장은 고3 대입 중심 강의만 15여년, 매년 많은 제자들이 SKY 대학에 입성하는 진기록을 쏟아 내왔다. 강남 한국학원, 화동학원을 거쳐 강남과 노량진, 상계 메가스터디 등에서 ‘수능수학의 절대 지존’으로 불려온 그에게 여름방학 놓치지 말아야 할 수학학습법 알아보았다. 여름방학, 기본기에 충실해야 할 시기!“여름방학 기간 동안의 수학학습은 선행만큼 중요한 과정이 ‘복습’입니다. 모든 학업 내용을 되돌아보기 어렵다면 본인의 취약한 영역,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았던 단원을 집중적으로 복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달여가 미처 못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바쁜 학기에 쫓겨 취약한 영역을 놓쳤다면 복습으로 학습적인 구멍을 채워놓아야 합니다.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무엇보다 계획과 실천이 중요합니다.”엠탑수학학원에서는 ’수학의 기본원리와 개념’을 강조한다.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한 문제 유형들이 빈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수학의 기본기에 충실해야 된다는 생각이다. 고난이도 문제, 빠른 선행, 복잡한 계산들로 가득한 수학을 무조건 쫓아가다보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숲’에 초점을 맞춰 수학학습에 집중하다보면, 어느 순간 문제에 담겨있는 개념과 단원, 연계된 원리까지 볼 수 있는 시각이 넓어지고, 스스로 수학이 즐거운 학습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 엠탑수학학원에서는 ‘숲’을 보는 수학을 지향한다. 문답식 수업을 통해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과 풀이능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려엠탑수학학원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수학을 말로 푼다.’는 점이다. 단순히 유형 분석, 식의 정리, 연산 풀이 순으로 반복학습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에 의거해서 문제에 담겨진 복합적인 개념을 찾아내고 이를 적용하는 수업방식이다. 여러 가지 논리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문답식으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서로 답을 찾아가는 수업방식이다. 이를 통해 학생 서로 간에도 다양한 접근방식을 배우며 수학적 원리를 깨달아가게 된다. 시간이 걸려도 학생 스스로 독창적으로 풀어내는 실력, 사고력을 키워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독창적 풀이 사고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모방’과 ‘창의’다. 수학은 주어진 테두리 안에서 사고를 전개해야 하는 만큼 테두리를 익히는 과정에서 강사의 사고를 이해하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수능수학은 다양한 사고력과 심층적인 논리성을 요구하는 만큼 논리적인 사고력을 이용한 창의적인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은 문제를 읽고 이해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고 분석하고 해결해나가야 한다. 더구나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내야 되는 만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야 한다. 엠탑수학학원에서는 수학 선행에 대한 원칙도 명확하다. 진도를 앞서가는 선행도 고2, 3에 이르면 선행 여부가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만큼 여름방학 무리한 선행은 ‘학부모의 욕심’ 또는 ‘불안감 해소용’에 불과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쉬운 문제만 풀면서 진도를 빨리 앞서가기 보다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하자는 것이 이곳의 원칙이다. 박 원장은 “수능 문제를 풀 때 최소 3~4개는 펜을 쓰지 않는다. 학생들은 그런 문제를 가장 어려워한다. 제가 추구하는 것은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적 사고력을 쌓아가는 데 있다. 이것이 수능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원장 중심 강의 & 1 : 1 개별 클리닉으로 학생별 효율적인 학습 지향‘수학적 원리를 파악하는 원론적 수업, 학생 개인별 성향에 맞춘 지도’에 초점을 맞춘 수학학습을 강조하는 엠탑수학학원. 고등부 주2회 수업은 1회째 원리중심의 문답식 수업 3시간과 2회째 학생별 시간표에 맞춘 1:1 과외식 클리닉 수업 2시간으로 1+1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과외식 클리닉 수업은 학생별로 풀이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공유하고 직접 고쳐주는 수업이다. 개인별 학습코칭이 필요한 중위권은 진도수업과 개인별 수학적 틀을 잡아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반면, 상위권 학생들은 주2회의 정규수업으로 편성해서 ‘개념정리와 심화기출문제’를 같이 풀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중등부 수업은 주2회 2시간씩 소그룹 과외식으로 진행된다. 중등부에서는 ’정작 학생들이 나중에 공부하고 싶어질 때, 기반이 되는 수학의 기본 틀 만들기, 수학에 제대로 접근하는 방식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박 원장은 “어려운 수학 몇 문제를 더 풀어주는 선생이 아니라 학생별 학습 성향, 장단점을 파악해 개인별로 수학적 자신감과 능력치를 끌어내 학생의 최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것이 학원의 목표”라고 강조한다. 문의 : 070-7492-679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수능 출발선, 예비고1을 위한 최적화된 학습 로드맵 실현! 이과중심 수학 수리논술 전문학원, 자유자재학원의 서정철 팀장은 수능을 접하는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주는 ‘예비고1 수학학습의 강자’로 불린다. 유수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공대 출신 서정철 팀장.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몇 년 되지 않아 그동안 관심 있게 지켜봐온 교육계로 발길을 돌렸다. 사교육 현장에서 벌써 10년째를 맞고 있는 그는 ‘빡센 강사, 카리스마 넘치는 강사’로 불리며 고등 전문 수학강사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가 추구하는 교육철학과 수학학습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우선 이번 회에서는 서정철 팀장의 사교육현장 입성기, 그가 제안하는 예비고1 수학학습법을 정리해보았다. 교육현장으로 발길을 옮기며... 그가 사교육현장으로 눈을 돌린 가장 큰 이유는 거친 욕설이 난무하는 건설현장 생활에 환멸을 느껴서다. 어느 순간 자신도 업무를 핑계로 막말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 ‘이건 내가 원했던 미래가 아니다.’라는 생각에 미련 없이 교육 현장으로 발을 내딛었다. 실제로 특차로 대학 입학이 확정되면서 과외를 시작해 대학 시절 내 학생을 가르치는 보람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직업의 변화는 수월하게 이루어졌다. 중계동 유명 자사 특목고 입시 학원의 팀장으로 길음, 목동 등 개원하는 곳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가르치며 실력파로 인정받아 온 그가 자유자재학원에 터를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우연히 외부 교육 세미나에서 자유자재학원의 박중희 원장의 강연을 접하면서 수학 교수법 등 각종 세미나에 적극 참여하며 자유자재학원 학습시스템을 보고 이곳에 자리 잡았다. 그는 여전히 박 원장의 강의 방식, 판서능력, 수학강의에서 표출되는 능력, 수학 개념 접근방식 등을 여전히 높이 평가한다. 교육현장에서 그는 어른보다 좋은 근성과 의지를 지녔거나 본인의 단점이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를 지닌 학생들을 보면서 오히려 배우는 점이 많다고 전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는 학습 능력치를 높여주기 위한 책임! 수업에 있어 그는 ‘빡세다.’ ‘열정적이다.’는 평가를 받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사다. “학원의 존재 목적은 학생의 학습 능력치를 끌어 올리고,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데 있습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만큼 학생과의 정서적 교류가 학습 성취도 향상보다 우선일수는 없습니다. 한 반의 여러 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만큼 제한된 시간 내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위해서는 학생 간에 지켜야 할 규칙과 배려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강한 관리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힘들어 할 때도 있지만, 이것은 학생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자부하는 핵심 수업은 중등과정과 고등과정을 연계하는 ‘수능 첫 단추 강의’에 있다. 수능 준비의 첫 단계인 예비고1의 수학학습을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고등 심화과정까지 이끌어갈 수 있는 공부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 예비고1 학생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본인의 학습 성취도와 상관없이 학원의 프로그램에 떠밀려서 혹은 다른 학생과 비교한 불안감 때문에 의미 없는 선행수업을 진행한 경우가 많다.시간적 투자도 많이 했지만, 기본 정의도 모르고 어느 단원과 연계되어 있는지도 모른 채 반복적인 문제풀이에 치중한 학생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2차방정식의 대표 유형 문제풀이는 잘하지만, 정작 방정식, 함수의 정의를 물어보면 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문제풀이에 치중하면 연산연습과 유형암기는 되지만, 정의를 물어보는 합답형 문제나 논술, 서술형에는 취약하게 됩니다. 변별력이 있는 심화문제는 연산이 복잡한 문제가 아니라 단원의 정의나 본질을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제가 개념수업에 공을 들이고 학생들에게 필기하고 정리하고 설명해보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예비고1, 의미 있는 고등과정 선행을 위해 중등 심화부터 완성하라.그가 진행하는 예비고1을 위한 최적화된 수업은 중등과정의 심화를 바탕으로 고등과정의 단원별 연계 선행이다. 단순히 고등수학 교재를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과는 개념이 다르다. 예를 들어 3-1 학기 과정에서 이차 방정식과 이차 함수에서 심화유형을 접근하거나 기존 유형의 조건을 변경시키면서 자연스럽게 개정 수학 1의 개념도 덧붙여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이것은 3-2학기 도형 파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단원을 처음 시작할 때 그는 ‘개념에 대한 원리, 정의’ 설명에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한다. 익힘과 연습과정은 학생이 스스로 해내야 하는 영역이고, 학생이 접근하지 못하는 개념을 심화내용까지 충분히 이해시키고, 어떤 단원들과 연계되고 단원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수학의 큰 틀 속에서 설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때 개념노트를 학생 스스로 정리하고, 구두로 정확한 개념을 설명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주3회 강사 세미나 및 맞춤형 콘텐츠로 완벽한 수업 준비!자유자재학원에서는 주3회 원장 주관 세미나가 진행된다. 강사별로 수업 강의 2주전에 수업 콘텐츠를 만들어 내용을 확인하고, 수업을 재현하는 자리로, 이 때 ‘수업의 방향성이 맞는지 ’, ‘보완할 내용은 없는 지’를 함께 고민하고 검증받아 자유자재학원만의 수업으로 재탄생된다. “강의를 재현하는 것은 제가 누군가한테 지도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유자재학원 모든 강사들은 시강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죠. 이것은 학생 수업과 직결되어 수업 완성도를 높여주고 강사로서의 보람도 커지게 됩니다.” 현재 그는 꿈틀 수학교재, 문제집 집필과 개정 수1, 수2 심화개념서 집필에 2년 이상 공을 들이고 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수학 학습 콘텐츠를 담아내는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는 것.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세미나를 통한 강의를 보완하여 완벽한 수업을 준비한 다음 강의를 진행하면 마치 공연을 하는 느낌이 들고 가르치는 사람도 자부심을 갖게 되며, 학생들의 집중도와 신뢰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것이 “프로강사”가 지녀야할 기본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현재 자유자재학원에서는 7월 14일 개강에 맞춰 예비고1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3회 수업으로 3-2학기 심화 + 개정 수1 도형의 방정식 선행이 결합된 방식으로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심화와 선행의 비중을 달리하여 진행된다. 그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제 목표는 제 도움이 필요 없는 학생, 스스로 수학공부를 하는 자립형 학생을 만드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덧붙여 “제 수업을 들을 때 처음 학생들은 다소 엇나가기도 한다. 늘어난 학습량, 개념노트 정리, 심화학습의 부담 등으로 힘겨워하기 일쑤다. 학습 습관이 바뀌고, 원하는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는 강사와 학생 모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학생이 의지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한다면 시간을 가지고 믿고 맡겨 달라. 힘겨운 적응 과정을 마치고 나면 학생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점이 온다.”고 조언한다. 문의 : 02-936-7107홍명신리포터 < 2014-07-09
- 현명한 엄마들의 여름방학 수학선행학습 (1) 수년전 중1,2 학생 50명씩 모아놓고 공통수학(현 고등수학 또는 개정수1)을 6주에 끝내달라는 학원 측에 요구에 정신없이 특강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종강 후 1개월이 지난 시점에 개념원리 필수예제 10문제 중 5문제 이상 맞은 학생이 50명중 4명밖에 되지 않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예비고1 수학Ⅰ 6주완성’이라고 하는 학원들의 수업을 한번 들어보고 싶다. 어떻게 수업을 하고, 과연 그 수업을 수강한 보편적인 학생이 어느 정도까지의 문제를 풀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이런 방식은 결코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당연한 결과다. 이는 거침없는 빠른 진도에 따른 자세한 개념설명의 부재와, 무엇보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특강이 끝난 후 최소한 2주라도 수업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학생이 몇 명이나 있을까? ‘고2의 여름방학은 고3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쩌면 겨울방학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겨울방학은 상급학년으로 진학한다는 부푼 꿈으로 그래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기저기 학원에서 특강도 듣고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지만, 여름방학은 놀토로 인한 급격하게 짧아진 기간 때문에 무엇인가를 하기 애매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알차게 보내는 학생들이 참으로 드물다. 대부분 이 시기를 잘못 보내거나 소홀히 보내면 새 학기의 첫 단추가 어긋나게 된다. 그래도 대부분 교육에 관심을 가지시는 엄마들은 이 시기를 ‘소홀히’ 보내기보다 ‘잘못’ 보낸다. 필자는 그 이유를 ‘선행학습’ 그리고 그로 인하여 생기는 ‘특강’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싶다. 조금 더 보충하자면 무엇을 시켜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소홀히’ 보낼까봐 ‘선행학습’을 시켜서 ‘잘못’ 보낸다는 말이 더 정확하다.선행학습을 갈망하는 엄마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시기별 학습’에 대하여 명확한 기준 내지 정보가 없다. 솔직히 엄마들의 학습정보는 ‘학원의 홍보성 설명회’ 또는 ‘학원 시간표’가 전부일 것이다. 정말로 어느 시기에 어느 정도 만큼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 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것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있어야만 자녀들을 상위권 대학에 진학 시킬 수 있다. 필자는 이제부터 그 기준을 ‘학원 홍보’와 관계없이 제시해주고자 한다. 일단 여름방학에는 선행학습을 해야 하는 학년은 ‘예비중1(현 초6)’, ‘예비고1(현 중3)’뿐이다. 새로운 교육체계(초등&rarr중학, 중학&rarr고등)로 진학할 때는 전반적인 수학적인 체계가 바뀌기 때문에 지난 겨울방학때 선행을 했다 하더라도 당연히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어디까지’ 선행을 해야 하는 것이 문제다.예비중1은 중1 1학기내용, 예비고1은 수학Ⅰ의 대수파트 정도만 하면 된다. 정확히는 자기 학년에 대한 공부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보다 더 많아서는 안 된다. 특히 중3 2학기 같은 경우에는 매해 수능문제로 최고배점 4점으로 출제되는 도형의 핵심인 ‘피타고라스’, ‘삼각비’, ‘원’에 대하여 배운다. 대부분 선행학습 때문에 이 두 단원에 대한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생이 된다면 굉장히 힘든 3년이 된다.중1-1과 수학Ⅰ은 시중에 있는 기본서로 기본예제만 풀 수 있는 정도로 가볍게 가고, 현 학년에 있는 내용에 많은 심화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엄청나게 심화학습를 해야 한다. 최고수준, 에이급, 최상위 등의 심화용 문제집을 최소한 50%정도 정복할 정도로 심화학습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어려운 도형문제를 이겨 낼 수 있다. 나머지 학년들은 다음 학기(2학기)에 대한 내용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반대로 다른 학년에 대한 내용을 ‘절대’ 선행학습을 하면 안 된다. 제대로 2학기 것을 심화해서 공부한다면 다른 학년 선행을 할 시간적 여유 따위는 존재할 수가 없다(그만큼 할 것이 많다). 심화학습라는 것은 내신시험에 나와서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배우고 가장 익숙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수능출제기관)에서 제시한 수학의 8대과제로 가장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는 ‘수학적 의사소통’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뻔히 남들 다하는 유형별 문제집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 하다. ‘수학적 의사소통’이란 수학적인 문장을 식으로, 식을 그래프로, 그래프를 문장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매번 새로운 문제가 출제가 되는 수능수학에서 처음 보는 문장과 식, 그래프를 이해하고 해결해나가는 능력이 단순히 모든 유형의 문제와 유형별 학습으로 해결될 것이란 판단은 금물이다(여기서 수학은 해도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내신성적에 덜 영향을 받는 중학생 때부터 ‘수학적 의사소통’의 능력을 배양 시키면 3년 내내 중학교 때 했던 선행학습을 3개월 만에 훨씬 더 효과적으로 끝낼 수 있다. 김철수 원장중계원탑학원문의 933-56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새로운 질 성형수술- 골반저근육 복원술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기능 장애를 겪게 된다. 원만한 부부 관계가 유지되지 않아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여성의 성기능 장애는 골반 근육이 약해지면서 질의 탄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불감증, 성 교통, 질 이완증, 요실금 등은 여성성 기능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치료를 받을 경우 어렵지 않게 벗어날 수 있다. 최근 시술되고 있는 레이저를 이용한 골반근육 복원술에 대해 알아보자. 골반 근육은 방광, 자궁, 직장 등 골반에 있는 장기를 받쳐 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여 골반 장기가 뒤틀리지 않게 고정시켜 준다. 또한 요도, 질, 항문을 둘러싸고 있어서 소변 및 대변을 참는 기능과 질 수축에 관여하여 성생활에도 매우 중요하다. 1952년 닥터 케겔은 골반저근운동으로 골반 저근이 강화되면 여성성 기능이 향상되어 불감증이나 오르가즘 장애에 매우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성성 기능장애를 위한 부인과 성형수술에는 골반저근육 복원술, 질축소술, 소음순 및 외부 성기성형술, 음핵노출술등이 있다. 질축 소술은 소위 ‘이쁜이수술’이라고 알려져 있는 수술로 출산 때문에 넓어진 질을 좁혀 주어 부부 관계를 원만하게 해주고 성감을 높여 주기 위한 수술이다. 그러나 시술시 굉장히 아프고 몇 개월 후면 다시 늘어나는 단점이 있다. 질축소술은 요실금이나 배변 기능과는 무관하고, 질 점막을 잘라 내기 때문에 부부 관계시 액이 적게 나와 성교 통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 질 위축증 으로 고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질축소술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레이저를 이용한 골반저근육 복원술이다. 이는 새로운 질 성형 수술로서 레이저를 이용해 질 점막을 잘라 내지 않고도, 늘어나고 손상된 골반 근육을 찾아서 출산 전의 위치로 되돌려 놓고 느슨해진 근육을 붙들어 매어 준다. 레이저 골반저근육복원술은 성기능 강화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배변 기능과 요실금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처진 힙과 회음 부를 처녀 때로 되돌리는 회춘술로 성기능에 효과적인 새로운 질 성형수술이다. 골반저근육 복원술의 장점으로는 기존의 질 성형 수술보다 통증이 없다는 것과 무통 수술로 입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배변 기능이 좋아지고 요실금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골반근육 복원술은 무엇보다 질수축력이 좋아져서 질 이완증 및 오르가즘 장애등의 성기능이 호전되어 부부 생활이 매우 만족스러워 진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루시나산부인과의원김창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명품 강의, 1:1 첨삭으로 과학 성적이 쑥쑥↑ 학원의 부침현상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10년 간 오로지 과학 한 과목만으로 학부모의 신뢰 속에 성장해 온 ‘김화성 과학학원’. 이를 반증하듯 김화성 과학학원은 재원생의 동생이 다니는 비율이 90% 이상이 되며, 학부모 소개로 등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화성 원장은 “소수정예 수업이라 학생 개인별 집중 관리가 가능하며, 보충이나 질문도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전임강사가 직접 책임 하에 지도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이 몇 년씩 학원을 다니다 보니 아이의 성향이나 변화까지도 한눈에 파악된다. 이렇듯 학습 외 인성까지 꼼꼼히 체크, 관리하는 모습에 학부모들 만족도가 높다.”고 전한다. 벼락치기 No! 꾸준한 수업으로 개념을 탄탄히 하니 성적향상과 자신감으로 이어져#1. 현재 고3인 A양은 벼락치기로 고2까지 내신에만 집중해 공부하다 보니, 3학년에 올라와 치른 3월 모의고사에서 화학Ⅰ이 4등급이었다. 하지만 김화성 과학학원에서 문제점을 진단해 집중 지도한 결과, 최근 치른 6월 모의고사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2. 현재 대학생인 B군은 중학교 때 과학고 입시를 준비했지만 실패, 일반계고에 진학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치른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과학성적은 좋지 못했다. 심지어 고3때 치른 3월 모의고사에서는 화학Ⅱ 성적이 5등급까지 나왔다. 과학고 준비로 인한 선행으로 학교 수업에 불성실했고, 실속 없는 본인실력을 인정하려 들지 않은 결과였다. 하지만 김화성 과학학원에서 집중적으로 쉽다고 외면했던 문제를 다시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일일이 본인이 설명하는 등 충분한 이해를 통해 6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 9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화성 과학학원에서는 고등부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향상 사례 못지않게 중등부 학생들의 성적향상 또한 많이 볼 수 있다. 과학 29점을 받던 학생이 92점을 받는 기적과도 같은 성적향상 외에도 50~60점대 학생들이 학원에서 지도하는 대로 잘 따라왔을 경우 한 학기 수업 후 90점대 진입은 당연한 수순으로 인식된다. 중등부는 내신 위주, 고등부는 세분화된 수준별 수업과 학년파괴중등부는 내신위주로 진행한다. 특강을 통해 여름방학에는 2학기 과정을, 겨울방학에는 1년 과정을 선행한다. 방학 중에는 상세한 개념 설명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학기가 시작되면 주1회 수업으로 내신시험을 대비,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한다. 시험까지 학교별 기출문제를 비롯해 교재 3권을 첨삭까지 모두 풀게 한다. 내신대비 시에는 소수 인원이라 할지라도 학교별로 빠짐없이 정리해 준다. 고등부는 기초반, 심화반, 실전반으로 구분된다. 기초반은 처음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 자세한 개념위주로, 심화반은 개념을 한 번 선행했지만 꾸준히 학습하지 않아 잊어버린 개념을 꼼꼼히 찾아내어 정리하고, 수능수준의 문제를 다루면서 정리한다. 실전반은 고3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유형분석과 집중 문제풀이로 수능을 대비한다. 특히, 고등부에서는 세분화된 수준별 수업과 학년파괴가 눈에 띤다. 고3 학생이라도 개념이 부족한 경우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 기초반에 들어갈 수 있으며, 실력이 뛰어난 학생은 1,2 학년일지라도 고3 실전반에 배치되어 실력에 따른 학년파괴 수업이 이뤄진다. 여름방학부터 2학기 과정 시작, 6개월 과정으로 진행중등부는 각 학년별로 2학기 핵심 개념정리반이 여름방학부터 진행된다. 또한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예비고1반’을 구성, 고등과학의 가파른 난이도 상승에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개념을 꼼꼼히 정리해 준다.고등부는 ‘고2 심화 집중 특강’이 16주 전 과정 완성으로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각 과목별로 강좌를 개설, 2학기 내신에 집중 대비한다. 18주 전 과정 완성으로 진행되는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기초 개념 반에서는 고3 1학기 내신대비와 논술에 도움이 되는 자세한 개념을 완성한다.‘고3 수능 최종 파이널’에서는 수능만점을 목표로 시중에 존재하는 모든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1:1 첨삭, 실전에 대비한다. 김화성 과학학원 강사진은 전원 전임으로, 경력 10년 이상의 실력 있는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수업 중에 넘치는 질문들은 수업 외 다른 날 보충을 잡아 끝까지 완전한 이해를 돕고, 최종적으로 첨삭 받은 내용을 선생님께 설명을 해보도록 1:1로 확인한다. 문의: 951-0802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비타민 A 유도체의 효과 (스티바-A 연고) 한 방송에서 막강한 파급력을 지닌 피부과 의사께서 “스티바-A 연고만 바르면 피부과 갈 필요 없다”라는 방송용 발언을 한 이후로 연고를 처방받기 위해 내원하는 분들 꽤 있다. 물론 잘만 바르면 아주 좋은 연고임에는 틀림없는데 잘 바르기가 어려워 잘 처방하지 않게 되는 이 연고에 대해서 알아보자.비타민 A를 레티놀이라 하고 레티노이드(retinoid)는 레티놀을 포함한 비타민 A 유도체를 일컫는 말로 대표적인 것이 레티노익산(retinoic acid)이다. 스티바-A 연고는 레티노익산의 일종인 tretinoin이 주성분인 연고이다. 레티노익산은 분명 주름을 개선시키고 미백에도 효과가 있지만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고 화끈거리는 등의 부작용도 심한 양날의 검이다. 레티노익산이 주름살이 개선되는 효과는 진피의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콜라겐을 합성하는 섬유아세포 수를 증가시키는 기전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유발하는 농도의 레티노익산은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는 염증세포를 증가시키고 환부에 모여들게 해서 레티노익산에 의해 만들어진 콜라겐이 바로 분해되어 없어져 버리게 된다. 레티노익산은 콜라겐을 재생하는 작용과 더불어 일광에 의해 노화된 탄력섬유를 재생시키는 효과도 있는데 0.01%의 농도에서는 없고 0.025%농도 이상에서 약 2주 후부터 관찰된다고 하나 이 농도의 연고를 별 문제없이 바를 수 있는 피부를 가진 여성은 많지 없다. 레티노익산은 햇빛에 의해 구조가 변해 효과가 없어지기에 밤에 자기 전 1회 바르게 하고 있다. 화장품에는 약이기 때문에 넣을 수 없고, 레티놀을 넣게 되는데 같은 용량대비 효과는 레티노익산의 1/10 이면서 역시 자극이 있어 저 농도로 밖에 넣을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론적으로 본인에게 자극이 없는 농도의 레티노익산을 찾아서 자극이 없는 일정한 간격으로 잘 바른다면 주름도 개선되고 피부의 멜라닌 색소의 양도 줄여서 노출 부위의 피부가 진해지는 것을 막고 진해진 피부도 하얗게 만드는 미백 효과도 볼 수 있다. 레티노익산(스티바-A 연고)은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주름을 개선시키는 명백한 작용이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그 부작용의 빈도로 인해 청소년의 여드름 치료 목적 이외로는 잘 처방하지 않게 된다. 필자 또한 15년 전 레지던트 시절에는 열심히 발랐지만 각종 항노화 치료를 할 수 있는 레이저 및 여러 장비가 많이 개발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하얀제이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공연 및 전시정보 - 2014년 7월 1주 <연극> 거짓말쟁이 여자, 영자기간: 7월2일~20일장소: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요금: 일반 30,000원/ 대학생 20,000원/ 중고생 15,000원 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070-4066-2400 냄새 풍기기기간: 7월5일~27일장소: 대학로 극장 동국 요금: 20,000원등급: 만12세 이상 문의: 3676-3676 망원동 브라더스기간: 7월11일~8월24일장소: 세실극장요금: 30,000원등급: 만12세 이상 문의: 742-7601 사물의 안타까움성-앵콜공연기간: 7월10일~20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요금: 20,000원등급: 만15세 이상 문의: 070-8276-0917 살인의 추억 원작. 날 보러 와요기간: 7월9일~8월24일장소: 대학로 아트센터K 세모극장 요금: R석 40,000원/ S석 30,000원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1588-4446 썸 걸(즈)기간: ~7월20일장소: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요금: 40,000원등급: 만14세 이상 문의: 766-6007 오래된 아이2기간: 7월4일~9월6일장소: 한성아트홀 요금: 30,000원 등급: 만12세 이상 문의: 070-8836-6235/ 741-6235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기간: 7월8일~8월31일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출연: 남경주, 김영호, 박해미, 홍지민, 전재홍, 이충주, 최우리 외요금: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오케스트라피트석 110,000원/ 휠체어 R석 120,000원/ 휠체어 S석 9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77-3363 비스티 보이즈기간: 7월11일~9월14일장소: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대학로)출연: 정동화, 김종구, 이규형, 이지호, 김지휘, 정민, 라이언 외요금: R석 60,000원/ S석 40,000원 등급: 만13세 이상 문의: 766-7667 사랑하니까기간: 7월8일~8월17일장소: 쁘띠첼 씨어터(대학로)요금: 수호천사석 40,000원/ R석 40,000원/ S석 30,000원 등급: 만12세 이상 문의: 1544-1555 판소리 가족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기간: 7월11일~13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10,000원 등급: 만6세 이상 관람가능 문의: 2289-5401 <콘서트/ 클래식> 실내악 시리즈 2-II:숨겨진 보석기간: 7월11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문의: 1588-1210 KBS교향악단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시리즈3 목관 스페셜기간: 7월12일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6099-7400 한-독 아르츠 콘서트기간: 7월10일장소: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의홀 요금: VIP석 100,000원/ R석 70,000원/ S석 3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2658-4862 김현식 24주기 콘서트기간: 7월12일장소: 용산전쟁기념관 실외특설공연장 출연: 딕펑스, 박완규, BMK, 뱅크, 소냐, 페이지 외요금: VIP석 110,000원/ R석 99,000원/ S석 88,000원/ A석 77,000원/ B석 55,000원 등급: 만7세 이상 문의: 707-1051 <국악> 최고명인 ‘줄타기 권원태’기간: 7월11일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전석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邂해花화煐영기간: 7월11일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010-5310-6500 <어린이공연> 왜 왜 질문맨기간: 7월10일~8월3일장소: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요금: 20,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2001-5780 2014 플라잉가족뮤지컬 ‘피터팬’기간: 7월12일장소: 강북문화예술회관 요금: R석(예매) 18,000원, S석(예매) 15,000원/ R석(정가) 30,000원, S석(정가) 25,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566-7356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기간: 7월4일~27일장소: 세실극장요금: 3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42-7601 가족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기간: 7월4일~8월24일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요금: 임금님석 50,000원/ 마법사석 40,000원/ 구름석 30,000원/ 휠체어석 20,000원/ 캡틴마법사석 50,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3404-9231 <전시 및 체험> 꿈의숲 그림도시락기간: 7월6일~10월26일, 매주 일요일 2~3회(9월은 토,일요일 수업)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야외 요금: 4주 패키지 32,000원, 다둥이 할인(형제 자매 2인 이상 구매시) 각 2,000원 할인 등급: 6세~9세(2006~2009년생) 문의: 2289-5401 목공 ‘나무 내음’-초급기간: 7월7일~28일,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13시/ 오후 15시~17시(120분 수업)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30,000원/ 4주(재료비 별도) 등급: 성인 문의: 2289-5401 한미정 리포터 <a href="mailto:doriban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