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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만점 목표, 지금은 영어 학습 플랜을 가동할 최적기! 절대평가의 도입, 내신 성적이 중요해진 고등 입시와 맞물려 수시 비중 확대, 학생부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 등급이 중요해진 대학 입시의 변화 등 입시변화의 전환기에 놓여진 지금, 교과부에서 쉬운 수능을 표방한 만큼 수능영어 만점 선점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 새로운 영어 공부전략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내신과 수능 실적이 뛰어난 영어 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온 한영복영어학원에서는 동기부여 - 밀착 수업- 심화과정으로 확대 지도 - 특목고/명문대로 목표 수정 - 스스로 학습에 몰입 따라 차근차근 성장하는 학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습 최적기, 입시의 변화에 따른 예비중1, 예비고1 학생을 위한 새로운 학습전략과 학습플랜을 정리해보았다. 예비중1, 수능 1등급 선점을 위한 영어의 통합적인 틀을 잡자!한영복 원장은 “이 시기에 중학생, 고등학생의 영어체력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영어는 장기적인 학습 플랜과 반복 학습이 필요한 만큼 중학교 때 기본 틀을 완성하지 않으면 고등부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수능 내신 모두 1등급이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특목고 입시에 성공해도 영어실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낙오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Listening, Speaking 위주의 학습에 치중했던 초등영어에서 벗어나 중등영어는 입시전략에 맞춘 학습이 진행되는 첫 단계로, 심화학습을 목표로 영어를 학습적으로 접근하는 훈련을 통해 공부습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중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은 중학교 수업과 내신, 영어실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적기다. 문법 정리 & 독해에 응용하기 ... 예비중1 수업은 학교시험을 대비한 ‘문법의 개념 정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수정예 수업을 통해 중등과정에서 요구하는 문법을 수준별로 반복 학습함으로써 영어를 감각적으로 익히도록 도와준다. 한 원장은 “유창한 영어를 하던 학생이 중학교에 가서 낮은 학교 점수 때문에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경우를 보면 안타깝다.”며 “무조건적인 암기식 문법 학습이 아니라,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거꾸로 학습, 즉 학생이 알고 있는 것을 토대로 스스로 문법을 적용하면서 선생님들과 심화시키는 수업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학생들은 문법을 Reading 에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선생님들과의 Interaction을 통해 습득한 문법개념을 직접 적용하면서 직독직해를 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학생이 영어로 알고 있는 문장을 먼저 말하고, 문장 내에 적용된 문법을 설명해 학생의 이해를 돕는 방식이다. 어휘 익히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어휘의 기본 뜻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학생 개인별 맞춤식 Vocabulary와 idiom 확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어휘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은 1 : 1 밀착 반복훈련을 통해 철저하게 필수어휘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수준별 맞춤식 수업... 특목고/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상위권은 원장 직강으로 운영되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TEPS와 수능을 병행해 고난이도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배경지식을 키워주기 위해 학생별 맞춤식으로 난이도를 높여 지식적인 내용을 설명해주고 문제의 포인트, 접근방식까지 세밀하게 설명해준다. 반면 중하위권은 받아쓰기 (Dictation), 단어 읽기, 발음의 정확도, 통문장 외우기, 문장 구조 나누기, 기초 문법 등 영어 기본기를 익히는 데 집중하게 된다. 한 원장은 “중등 영어는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학생이 배움을 즐겁게 받아들이도록 학부모들이 기다려주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대학진학을 결정짓는 성적이 아닌 만큼 학생을 학습적으로 압박하기보다 학습 성향, 태도, 방향을 올바로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예비고1, 수능1등급 완성을 위한 몰입학습 지원!주3회 진행되는 예비고1 영어수업은 고등부 내신과 모의고사 적응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실력을 갖추기 위한 몰입학습으로 진행된다. 우선 글을 단계별로 구조적으로 읽는 훈련을 시키고, 문장구조가 어떻게 독해에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직독 직해 훈련을 통해 지문을 파악하는 시간을 최소화시켜 제한된 시간 내 문제를 풀어내는 이해력을 키워준다. 또한 고난이도 어휘력을 키워 글의 이해를 도와준다. 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교재와 TEPS 교재를 활용한 다각적인 인문, 사회, 과학 등 지식적 폭을 넓혀 학생의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 문법은 연 3번 이상 반복하여 단순한 문법 이해를 넘어서 심화된 적용과정, 작은 오차까지 찾아낼 수 있는 꼼꼼함을 지도한다. 예를 들어 to 부정사를 문장 구조 내에서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왜 to 부정사를 쓰는 지 등 다양한 활용도를 파악해 문제풀이에 적용하게 된다. 독해수업은 학생이 직접 읽고, 발표하는 방식을 통해 강사가 학생별로 학습능력을 확인하고 수업단계별 성과를 확인하며 밀착관리하게 된다. 한 원장은 “단어 몇 개를 알고 감으로 대충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독해를 구조적으로 꼼꼼하게 읽고 해석하도록 훈련시켜야 문법, 어휘 등의 작은 오류도 찾아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곧 내신과 수능의 고득점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조언한다. 또한 수준별 학생맞춤형 수업을 지향한다. 내실 있는 수업을 위해 반드시 학생이 과제를 완수하고, 예습을 해서 수업에 임해야 한다. 모의고사 역시 학생별로 학습 능력에 맞춰 학습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밀착관리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입학 후 내신 만점을 위해 학교별 출제시험경향 완벽분석을 기반으로 학교별 출판사별 집중 학습을 진행하고,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학교별 부교재를 준비해 적재적소에 맞춤형으로 지도하게 된다. 문의 : 938-2212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지문 읽기부터 단계별 수능국어 완성하기! 고등국어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단계별 수능수업과 쉬운 수능 공략을 위한 ‘실수관리’에 이르는 정규 수업 외 클리닉 수업, 상위권에서 중위권에 이르는 학생 개인별 밀착관리로 인정받아온 은행사거리 국권학원. 국어학습의 최적기로 꼽히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기존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을 보완한 학년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국권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정리해보았다. # 국권학원 재원생의 성장이력 ... 김성국( 가명, B고 5등급 -> 2등급, 4개월 재원) 처음 학원을 찾은 성국이의 국어성적은 5등급. 학습적인 능력보다 더 큰 문제는 ‘성국이의 학습 태도’였다. 수업시간 산만함은 기본, 과제는 아예 해오지 않을 정도. 국권학원에서는 ‘한자 성어 외우기’부터 집요하게 관리하기 시작했다. 학원에서 외우고, 바로 시험 보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성국이가 과제수행 능력을 갖추기 시작할 무렵, 내신국어 학습이 진행되었다. 자습서, 평가문제 등 철저한 티칭을 시작한지 불과 3개월여, 성국이의 내신등급은 2등급 초반으로 수직상승했다. 이후 수업에 참여하는 성국이의 태도는 놀라울 정도. 학습 자신감은 물론 1등급을 목표로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 이 모든 과정에는 학부모와 국권 강사들의 성실한 관리가 함께 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학원의 관리시스템에 의해 성적이 많이 좌우된다. 3개월의 적응과정을 버텨내는 학생이 고등학교 진학 후 학습량과 학습강도를 충분히 따라가는 내공을 발휘하게 된다.” 예비고1, 상위권을 위한 원장직강, 고등국어 ‘실전 적응력 키우기’에 초점! 11월 개강을 앞둔 예비고1 집중프로그램은 수능국어 만점자를 다수 배출한 국권 원장이 직접 강의에 나서 3개월(15주)에 걸쳐 수준별로 학습목표를 달리해 운영된다. 중위권 학생들은 ‘독해력 키우기’ 즉 읽기 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학습노하우를 동원해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쉽게 고등국어를 접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문제점을 분석해 학습적 능력 함양, 과제해결능력 키우기, 학습 습관 만들기 등도 관리해준다. 반면 중상위권과 상위권 학생은 고등수능과정을 압축해 수업하고 학습적 능력의 부족한 부분, 영역별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인 밀착관리에 집중하게 된다. 수능국어 공부법 제시... 고등국어 공부의 틀을 잡을 수 있도록 현대시, 문학, 비문학 등 수능국어의 영역별 접근 방법을 제시해준다. 학생들이 영역별로 학습법을 체화할 수 있도록 학원자체 15주차 클리닉 커리큘럼을 만들어 놓은 상황. 클리닉, 풀어쓰기, 4~5지선다형, 서술형 등 제재별 적응력을 키우는 방식이다. 내신국어에 필요한 기본 학습... ‘내신 성적은 기본’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중계동 근교 8개 고등학교 내신국어의 기출경향을 분석해 학생들이 미리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영역별 출제 문제 유형에 맞춘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국어기본 학습(개념, 포인트, 유형, 접근법 등) 에 충실 한다. “내신 국어의 선행학습이 아니다. 국어성적을 선행이 좌우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등국어의 실제 경향에 대한 사전 경험, 유형에 접해보면서 구체적인 공부법을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능모의고사에 대한 감각 기르기... 국권의 모든 수업은 ‘수능방식’으로 접근한다. 수능 실전형 공부에 주력하여 수능국어의 지문과 치밀한 과제 관리를 통해 독해력을 키워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공부라고 믿기 때문이다. 국어는 학년이 없는 분야인 만큼, 수능적인 접근을 통해 수능 실전능력을 키우게 된다. 공부습관 잡아주기... 상위권 학생이든 중위권 학생이든 학생은 학생이다. 수업, 과제, 출결, 학습태도 등 학생별로 담임강사가 밀착 관리해 한 주간 수업목표를 완성시킨다. 또한 모의고사의 틀린 문제 유형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는 수능클리닉 성적관리로 독해능력은 물론 공부집중력도 키우게 된다. 고등필수 현대소설, 고전소설 전문 읽기 프로그램... 수능과 내신에 나오는 소설 전문 1편씩을 주1회 읽고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독해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의 시간을 활용해 완성하게 된다. 국어능력 함양을 위한 집중 코스로 예비고1 기존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이다. 예비고3 상위권 하드 트레이닝 프로그램, 단 한 명이라도 수능 날까지... 책임 관리!수능 집중 공략을 준비하는 예비고3은 주1회 3시간 정규수업과 본수업 외 수능모의고사 클리닉을 수능 전날까지 실시하고 있다. 본수업 3시간은 ‘수능기출 문제분석’과 EBS 수능연계교재를 병행하게 된다. 이때 EBS 5권을 모두 선행하고, 이후 학원에서 만든 EBS변형문제와 지문으로 심화과정 수업을 한다. 수능기출문제 분석은 국권 원장이 수능기출문제와 교과서를 분석해 직접 만든 교사들과 상위권 학생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교재 (화작문1,2/운문개념1,2/산문개념1,2/비문학심화1,2)로 수능 지문에 따른 동일 형태, 변형문제까지 심화된 학습을 지도한다. 즉 수능 예측 학습을 진행한다. 동시에 수능필수 문법, 주30문제 이상 어휘테스트, 매일 과제 (1일 비문학 및 문학 독해 2지문씩 주5일)로 독해력 향상과 공부습관을 관리해준다. 전담 강사 책임제로 운영되는 만큼 담임강사의 책임 하에 학생들은 클리닉 결과 분석을 통해 상위권이든 중위권이든 과제 계획을 짜고 밀착된 관리를 받게 된다. 수학능력시험 전까지 실전 모의고사 클리닉(수능 모의고사 풀이-학생 스스로 오답 확인- 강사와 직접 첨삭)으로 본수업 외 집중적인 약점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쉬운 수능이지만 수능문제는 사고력 측정의 측면이 강하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의 실수관리’와 사고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최대한 수능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EBS교재가 나오면 국어 A/ B 반으로 구분해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수능 전날까지 지도 관리해준다. 문의 : 935-668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학생들의 입소문으로 가파르게 성장해 온 ‘김철수 必 수학학원’, 은행사거리로 확장 이전 ‘내일 시험에 나올 문제를 미리 공부했다면?’ ‘내가 아는 문제가 시험에 나온다면?’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이야기지만 ‘김철수 必 수학학원’에서는 꿈이 아니다. 많은 모의고사에서 높은 문제 적중률로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최근의 결과로만 봐도 올해 치른 4월, 6월 모의고사에서의 문제 적중률은 말할 것도 없고, 지난 9월27일 치러졌던 건국대학교 수리논술에서도 단답형, 서술1, 서술2 문제가 모두 적중했다. 이미 수강생들 사이에서 김철수 원장은 ‘God 철수’라 불린다. 차별화된 교재와 수업, 그리고 개인별 주간계획표로 학생들의 급격한 성적향상을 이끈 김철수 필 수학학원이 지난 10월27일 은행사거리로 확장 이전,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김철수 원장은 “학생들 성적이 많이 오르면서 학생 수가 급증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 확장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다. 수준 높은 적중강의와 차별화된 학원 자체 제작 문제집을 통한 실력향상김철수 필 수학학원의 학생들은 “이미 선행으로 배웠던 내용인데 완전히 다른 것을 배우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학생들이 이렇듯 새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김철수 원장의 강의력에 있다. 학생과 소통하지 않고 개념을 툭툭 던져주는 일반학원과 달리 김 원장은 최고의 문제를 직접 엄선해 만든 문제집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개념을 만들어 준다. 이렇듯 차별화된 김 원장만의 현장수업은 지난 9월27일 치러진 건국대 수리논술시험장에서 빛을 발했다. 건국대 수리논술 자연계 시험에 출제된 문제는 시험 1주일 전인 20일, 김철수 필 수학학원에서 학생들은 건국대 모의논술 수업을 통해 이미 90% 이상 똑같은 문제를 학습했다. 이 수업을 듣고 건국대 수리논술 시험을 본 A군은 “친구들은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고 하는데, 이미 풀어봤던 문제라 그런지 저는 오히려 시간이 남았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원장은 평소 강의준비 외에도 교재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고등부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와 수업이다. 질 높은 수업을 위한 그에 맞는 양질의 수업교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다.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는 신개념 학습법, 블라인드 개념 TEST 시스템“아무리 훌륭한 개념수업을 들었다고 해도, 학생이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으면 그 수업은 이미 죽은 수업이에요” 김철수 원장은 수업뿐 아니라 수업 이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자기가 들어서 아는 내용이라면, 반대로 자신이 아는 내용을 남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블라인드 개념 TEST 도입 취지를 설명한다. 블라인드 개념 TEST는 개념수업, 문제풀이 수업, 블라인드 개념 TEST, 단원별 TEST의 3번째 단계에 속한다. 블라인드 개념 TEST란 이전 시간에 배운 개념을 학생이 수업필기 내용을 전혀 보지 않고, 직접 펜을 들고 깨끗한 백지에 써내려가면서 1:1로 블라인드 TEST 전담강사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면밀히 검토해 100% 완전한 개념설명을 했을 시에만 통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학생이 어떤 부분을 알고 있는지, 혹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블라인드 개념 TEST를 준비하던 B군은 “블라인드 개념 TEST를 준비하면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알 수 있어요. 설명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알아야하니 스스로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개인별 주간계획표’를 통한 체계적인 1:1 학생관리김철수 필 수학학원은 사실 체계적인 1:1 학생 관리로 이름이 나 있는 학원이다. 학생들의 성적향상은 김철수 원장의 수준 높은 적중 강의, 학생 개인별로 맞춤화된 ‘개인별 주간계획표’,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에 그 요인이 있다. 주마다 바뀌는 개인별 주간계획표는 매주 월요일 학부모에게 발송된다. 계획표를 통해 학부모는 학생이 어떤 과목의 어디를 공부하는지, 학원에서 제시하는 숙제가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이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공부를 시간이 지났다고 넘어가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학생이 스스로 세운 공부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는다. 또한 학부모는 개인별 주간계획표 확인을 통해 자녀가 어떠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묻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부효율은 배가 된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원이 하나로 소통하는 시스템인 셈이다. 문의: 김철수 必 수학학원 933-5694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논술전형의 오해 논술 문제를 분석해보면 언어적 독해능력을 묻는 것. 논술 전형은 수능공부와 근본적으로 일치하는 공부이므로 논술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을 달리할 필요가 없다. 이는 논술 문제를 분석해 보면 바로 깨닫게 된다. 인문계 논술의 경우 대부분 요약하기, 분류하여 요약하기, 비교대조하기 등의 기본적 물음과 적용하기, 어떤 관점에 맞추어 적용하기, 또는 지문의 내용에서 근거를 찾아 논점으로 활용하여 자기 견해를 표시하기 등등의 응용문제로 되어 있다. 이는 언어적 독해능력을 묻는 것으로 결국 지문 독해력을 묻는 국어, 외국어 영역의 수능 문제와 맥락을 같이한다. 자연계 수리논술의 경우 수리영역과 근본적으로 일치하는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은 논술전형에 대하여 특히, 인문 논술에 대하여 오해를 하는 부분이 많다. 수능과는 달리 ‘문장력이 좋고, 글쓰기를 잘해야 한다.’ 라든가 또는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심지어는 ‘글짓기’로 오해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독창적 사고, 창의성 등을 중시한다 하여 제시된 지문을 벗어나 자신 만의 생각을 창안해 내야 한다는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러한 오해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필자는 현 대학 입시에서 적용되고 있는 실제의 논술문제 및 채점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예) J대학교 2015년도 모의논술 -문제) [문제 1] 제시문 (가), (나), (다), (라)에 나타난 ‘기억의 역할’의 차이를 하나의 완성된 글로 서술하시오. [40점, 550~570자] [문제 2] 제시문 (마)와 (바)의 논지를 토대로, 제시문 (사)의 ‘학습법’이 현대 사회에서 갖는 한계와 효용을 서술하시오. [40점, 550~570자] [문제 3] 제시문 (아)의 논지를 고려하여, 제시문 (라)에 나타난 ‘영웅 만들기 메커니즘’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을 서술하시오. [20점, 400~420자] [문제 1] 채점 기준 요약표 기술적 측면 (-5점) 글자수 위반(-2점)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 2014-11-05
- SKY 대학도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준비 내신 평균 1.5등급에 모의고사 국영수 성적이 모두 2등급인 학생이 SKY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면, 정시로는 어렵지만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전형으로는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연세대 학생부교과의 경우에는 선발인원이 적을 뿐만 아니라, 합격자 내신 평균도 의치예과 1.01등급, 자연계 1.23등급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지원자격은 주요과목(국,영,수,사탐,과탐) 2개 영역의 등급의 합이 4~5등급 이내이면 가능하지만, 실질적인 합격생들 평균을 보면 1.18등급으로 매우 높다. 이에 비해 학생부종합 전형은 내신 평균이 서울대 1.6, 고려대와 연세대가 1.3으로 교과전형에 비해서 다소 낮은 편이다. 따라서, SKY 대학 진학을 원하지만, 내신이 조금 떨어지는 학생들은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이다. 더욱이 주요대학들의 학생부종합 선발인원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내년에 치르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서울대는 2015학년도 대입과 마찬가지로 수시모집인원의 100%를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한다. 고려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42.3%를 연세대는 26.2%를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따라서, 중위권 학생들은 물론, 상위권 학생들 중에서도 SKY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지만 내신이 불안하다면,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탐구나 토론발표 동아리, 과학 동아리 프로젝트 발표, 다양한 독서활동 등을 비롯해 비교과 영역을 충실하게 준비하고 지원분야와 관련된 주요 교내 수상대회나 시사 상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 전형 지원자는 자신이 고교생활 중 무엇에 관심을 갖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에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활동을 시작한 동기나, 활동을 하면서 느낀 생각, 도중 갖게 된 목표와 자신의 변화상을 구체적으로 기재할수록 좋다. 즉, 자신의 진로와 전공을 가능한 일찍 결정하고, 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모든 비교과 활동을 대학에서의 희망전공과 관련해 계획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의 평가기준과 그 의도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확인하는 서류확인 질문을 비롯하여, 인성, 자기주도 학습능력, 의사소통 능력, 창의성 등을 묻는 질문이 주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공적합성으로 지원자가 일찌감치 명확한 진로를 결정하고, 이를 위해 꾸준히 구체적으로 준비해 왔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이다. 따라서, 중학시절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진로와 전공을 결정하고, 고교입학 후에는 이를 체계적으로 준비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늦어도 고1 겨울방학까지는 진로와 전공이 구체적으로 결정되어야 학생부종합(이전 입학사정관제)전형의 취지에 맞도록 적절한 준비를 할 수 있다. (주)승리에듀케이션학생부전형준비NSC 입시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한의학적 치료 통해 면역력과 재생력 높이며 사마귀 완치 <사례> 의정부에 거주하는 최모씨(44세, 남)는 군대생활 이후 무좀이 발생해 평소 발 부분의 피부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티눈인 줄 알고 방치했던 사마귀가 발바닥을 압박하기 시작해 레이저치료, 냉동치료 뿐 아니라 일종의 항암요법인 블레오마이신을 이용한 치료까지 받았다. 최근 몇 년 간은 매년 한 번씩 시술을 받았지만 자꾸 재발했고, 심지어 초등학생인 딸에게도 사마귀가 발생하기 시작해 손과 발 그리고 무릎까지 7~8군데로 사마귀가 급속도로 번졌다. 최씨는 본인이 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켰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갖게 됐고, 딸에게도 레이저치료와 최근 도입된 MMR치료까지 받게 했지만 재발을 막을 순 없었다. 이후 최씨는 한방치료에 관심을 갖게 돼 최근 딸과 함께 생기한의원 노원점을 찾았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 피부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 사마귀가 어른보다 빠른 전파속도를 가지게 되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사마귀, 쉽게 주변 피부조직으로 번질 수 있고 전염될 수 있어 적극적인 조기치료 필요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쉽게 주변 피부조직으로 번질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어 적극적인 조기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마귀가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을 주지는 않기에 즉각적인 치료보다는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엔 사마귀의 방치로 인해 사마귀가 계속해서 번지고 커져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사마귀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아이들에게 많이 생기는 물 사마귀, 거칠고 딱딱함이 특징인 심상성 사마귀, 표면이 매끈거리는 편평 사마귀와 곤지름 및 콘딜로마라고 불리는 성기 사마귀로 나뉜다. 대체로 사마귀가 생겼을 때 대부분의 치료 시술은 레이저치료, 냉동치료 같은 치료법이 가장 흔하게 시행된다. 그러나 이런 양의학적 치료법은 사마귀를 완치시킬 수 없으며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다. 정대웅 원장은 “사마귀는 단순한 피부의 이상증식이 아니라 면역력 저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레이저치료 등의 국소적인 치료는 미봉책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사마귀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없애려면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통해 피부 재생력과 면역력을 상승시켜 우리 몸에 있는 사마귀 바이러스를 스스로 떨쳐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전한다. 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인체의 면역력 강화가 중요바이러스성 질환은 우리 몸에 면역력이 충만하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체의 면역력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생기한의원에서는 생기탕, 약, 침, 뜸 등을 통해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처방으로 몸 내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면역력을 높이고 환부를 치료한다. 특히 생기약뜸은 사마귀 제거에 특화된 약재들을 연구개발해 만든 것으로,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탁월한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뜸은 강력한 열감을 피부로 전달해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고, 사마귀 병변을 검게 변화시켜 탈락시키며, 그 아래 새로운 피부세포가 재생되도록 돕는다. 또한 합성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아 피부에 안전한 천연 한방외용제를 통해 환부의 증상을 개선한다. 정대웅 원장은 “똑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라 해도 개개인의 체질과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진단과 처방이 달라져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생기한의원에서는 환자 인체의 기혈을 보충해 피부 재생력을 높이고, 사마귀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는 맞춤형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한의학적 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가지면 치료는 더욱 빨라지고 효과도 커이러한 한의학적 치료와 함께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가지면 치료는 더욱 빨라지고 효과 또한 커질 수 있다. 현대인들의 면역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 이유 중 하나가 식습관의 변화라 볼 수 있다. 햄버거 피자 등의 패스트푸드,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등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자연에서 난 곡류, 과일, 채소 등을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또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하기가 어렵다면 취미활동이나 충분한 휴식 및 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 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꾸준히 적당한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생기한의원 노원점 정대웅 원장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자위를 하면 키가 안크나요? Q> 중3인데 키가 160cm가 조금안되요. 몸무게는 49kg 정도입니다. 반에서 제일 작은 남자입니다. ㅠ.ㅠ 제가 자위를 일주일에 2~3번하는데요. 줄넘기도 1주에 3번하고 우유는 밤, 아침, 점심으로 꼬박먹고 아버지키는 180cm, 어머니 키가 150cm인데요. 왜 키가 안크는지 모르겠고 그때 집근처 성장클리닉에 갔는데 168cm~170cm까지밖에 안 큰다 하더라고요. 저는 그 말에 울컥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키가 크고 줄넘기는 몇 회정도 그리고 자위하면 키가 안크는지 말씀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정확한 생년월일은 모르겠으나 만15세 전후의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며, 평균대비 10cm 이상 작은 듯합니다. 참고로 만 15세 남아평균신장은 170cm를 넘어서는 수준이며 부모님 신장으로 예측되는 유전적 성장키는 171.5cm입니다. 현재 반에서 키 번호가 1번이고 줄넘기, 우유마시기, 충분한 영양섭취 등을 신경쓰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참 좋아보입니다. 현재 키가 평균보다 조금 작은 이유는 어려서 1차 급성장기에 많이 크지 못했을 수도 있으며,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의 키성장 방해요인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고, 아버님께서는 장신이나, 어머님께서 단신인 유전적인 소인 등이 원인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 남학생 만15세 이후는 이전의 왕성한 성장기는 지나고, 서서히 성장기를 마무리하게 되는 과정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성장기 동안, 영양, 수면, 운동,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지금보다 더 큰 키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자위는 사춘기 남학생에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자위의 정도가 직접적으로 키 성장과 관련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잦은 자위는 한참 중요한 성장단계에서 학업과 일상생활의 흐름을 방해하고, 낮 시간에 쉽게 피곤하게 되며, 숙면을 저해하는 등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을 스포츠, 취미생활 등 다른 곳으로 돌려서, 자주하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따뜻한 아침식사를 포함해 규칙적인 식생활과 일정한 취침, 기상 등의 생활리듬을 통해서 하루일상이 규칙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이 원활한 키성장의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줄넘기는 하루에 1,000개 정도, 일주일에 2일~4일, 하루 30분전후로 꾸준하게 땀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그 외 부족한 부분은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해서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길 권해드립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에“들꽃향기원”개원 도봉구는 초안산 들꽃향기원 조성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31일(금) 창1동 산144번지 일대 초안산 들꽃향기원에서 공원개장행사를 개최했다. 삼환빌라와 서울가든아파트를 중심으로 9,500㎡의 부지 위에 조성된 초안산 들꽃향기원은 서울시 예산을 받아 초입로에 잣나무숲길, 벚나무숲길, 복자기나무숲길, 단풍나무숲길 등을 조성하고, 야생화원에는 여름향기원, 화계정원, 허브원, 국화원 등 초화류 48종 33,630본을 식재하였다. 초가정자, 전망데크, 휴게데크, 야외카페 설치로 관람 후 충분한 여가시간을 즐기도록 꾸몄다. 특히, 들꽃향기원은 지난 9월 27일 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진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은 금낭화 등 11종 1,086본과 기존 야생화단지 내 꽃범의꼬리 등 15종 7,000본 등 총 8,086본을 창1동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문의 : 02-2091-37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비염과 비만에 관한 Q&A Q. 비염으로 인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평소 공부하는데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흘러서 휴지 한통을 혼자 다 쓰고, 너무 풀어서 코안이 헐고 아프기 까지.. 한번 시작된 재채기는 멈추지를 않고, 코피가 자주 나고, 입을 벌려서 숨을 쉬고, 머리가 아프고, 눈이 항상 출혈되고, 냄새를 맡을 수가 없고, 훌쩍거리고, 킁킁거리고,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고, 잘 때 입을 벌리고, 코를 골고,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등.. 비염증상은 아이들에게는 키 성장을 방해하는 절대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을 줍니다. 학기 중 열공해야하는 우리 아이들이 비염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켜야할 몇가지 tip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어떤 음식이던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고, 찬 음식은 무엇이든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실내 온도는 차지 않게 유지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적정습도를 유지하세요. 요즘 가습기 세정제의 위해성에 대해서 언론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만, 가습기 세정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물로 깨끗이 청소해서 사용하면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몸을 차게 하는 수영장, 스키장, 스케이트장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염소 소독을 하는 수영장의 물은 비강내 점막을 약화시켜 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Q. 아이가 비만인데, 김치나 야채는 싫어하고, 육식을 너무 좋아합니다. 4학년인데 벌써 가슴도 나오고 생리도 빨리 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는 아이가 많을 정도로 육식을 선호합니다. 지나친 육식섭취와 그로인한 소아청소년비만은 2차 성징을 빨리 시작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서 일찍 키가 크고 일찍 키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조금 비만이긴 하지만 지금은 또래보다 크다고 하더라도, 친구들에 비해서 일찍 키 성장을 마치기 때문에 최종 키는 작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식품 섭취 증가, 장시간의 TV시청과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인터넷 사용 및 과도한 학습시간으로 인한 운동부족, 수면부족 등은 역시 원인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운동을 하고, 육식만을 선호하는 식습관을 자제하며, 선정적인 인터넷이나 너무 이른 이성교제는 스포츠나 취미활동이 앞서게 하고, 충분한 숙면과 휴식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면, 조기성징을 유도하는 비만도 개선하고 정상적인 시기에 생리가 시작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7
- 노원도봉 지역소식 - 2014년 5월 2주 노원구, 소아 대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노원구는 이번달 1일부터 연말까지 소아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기저질환이 없는 생후 2개월~59개월 소아, 폐렴구균 감염의 위험이 높은 2개월~12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생후 2, 4, 6개월 3회에 걸쳐 기초접종을 실시한 후 생후 12~15개월에 1회 추가 접종할 수 있다. 접종기관은 구 보건소와 지역 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80개소다. 문의 : 2116-4350 도봉구,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도봉구는 5월 21일까지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 분야는 소외계층 지원, 직업능력 향상, 인문 교양 및 시민의식 함양, 기타 우수 평생교육의 4개 분야로 주말 및 야간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4050 은퇴자 대상 프로그램에 가점을 부여하여 특화 프로그램으로 육성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 2,9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사업 규모와 우수성에 따라 학습동아리는 각 80만원, 민간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는 각 200만원, 공공 평생교육기관 및 학교는 각 250만원 내외로 지원받는다.문의 : www.dobong.go.kr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외국인근로자 고용실태 일제점검 실시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화영)에서는 관내 외국인근로자(E-9) 및 외국국적 동포(H-2)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 중 고용관리가 취약한 16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4.28.부터6.27.까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노동관계법 위반여부에 대해 외국인고용관리팀과 근로감독관 등 2인 1조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종합적인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고용허가제 위반으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후, 불이행시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고발 등 엄중조치된다. 노원구, 저소득 가구 위한 생계자금 융자 지원노원구가 사업자금, 생계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소득지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주민소득지원금’의 경우 가구당 3천만원 이하, ?‘생활안정자금’의 경우에는 재산총액이 1억 3500만원 이하 가구 중, 직계비속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 학자금, 무주택자에 대한 전세자금 중 일부 등을 가구당 2천만원 이하의 융자를 지원한다. 상환은 2년거치 2년 균분상환하며, 연 3%의 이율을 적용한다.문의 : 2116-3662 노원구, 어린이집 특별 안전점검노원구는 영유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내달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집에 대한 특별 점검을 24일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2개반 6명으로 안전 점검반을 편성했다. 어린이집 규모가 크고 시설이 노후한 어린이집 54개소를 우선 점검할 계획이다. 또 노원구 어린이집 544개소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어린이집 특별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실내외 환경, 비상대피 안전관리 등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28일까지 구청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구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유치원 3곳과 어린이집 7곳에 대한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문의 : 02-2116-3720, 2116-3203 도봉구, 5월부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도봉구는 5월부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돌입한다. 대상은 도봉구 지역의 숙박업(38개소), 목욕장업(26개소), 세탁업(183개소) 등 총 247개소. 평가는 현장을 방문해 실시한다. 평가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 26~41개 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 항목표에 따라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업소),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대상업소)을 부여한다.문의 : 02-2091-4472 도봉구, 5월30일까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도봉구는 5월 30일까지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가격) 열람을 실시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2014년 1월 1일 기준이다. 구청 2층 부과과나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개별주택은 서울시 홈페이지 주택가격 열람사이트(http://klis.seoul.go.kr),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가격 열람사이트(http://eapt.kab.co.kr) 또는 국토부(www.molit.go.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구는 열람기간 동안 이의신청도 받는다. 문의 : 02-2091-2851~3, 1661-7821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