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연 및 전시정보 - 2014년 5월 3주 <연극> 동화극 ‘파랑새’기간: 5월16일 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전석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2289-6767 상당한 가족기간: 5월22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R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2014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시인 예브게니 옙투셴코의 삶과 시를 노래하다 ‘넷 렛’ 기간: 5월17일~18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7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2014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이미지 음악극 ‘수궁가’기간: 5월15일~16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요금: 일반석 1,000원~10,000원 등급: 만7세 이상(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빌려온 환상부제: 혜화동1번지 5기 동인 2014 봄페스티벌 ‘전통’ 기간: 5월15일~25일장소: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요금: 비지정석 20,000원등급: 만8세 이상 문의: 922-0826 얀 클라타 연출 ‘아버지 나라의 여인들’기간: 5월16일~17일장소: LG아트센터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등급: 만8세 이상 문의: 2005-0114 <뮤지컬> 오필리어기간: 5월16일~25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요금: VIP석 70,000원/ R석 50,000원/ S석 30,000원 등급: 만8세 이상문의: 515-0405 와이즈발레단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기간: 5월20일~21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만6세 이상 문의: 322-9690 코믹판타지뮤지컬 ‘러브 레이싱’기간: ~12월31일장소: 대학로 가든씨어터 요금: 50,000원 등급: 만7세 이상 문의: 010-9327-0105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 8번째-뮤지컬 ‘김종욱 찾기’기간: 5월13일~6월5일장소: 쁘띠첼 씨어터 요금: 5,000원 등급: 만11세 이상 문의: 1577-3363 <콘서트/ 클래식> 오페라 ‘마탄의 사수’기간: 5월21일~24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VIP석 120,000원/ R석 8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문의: 399-1783~6 소누스 첼로 앙상블기간: 5월17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전석 2만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010-3519-6544 충무아트홀과 함께 하는 KBS교향악단 ‘청춘(靑春)을 그리다’기간: 5월22일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요금: 전석 1만원등급: 만7세 이상(미취학아동 관람불가)문의: 2230-66001 2014 아이유 소극장콘서트 ‘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기간: 5월22일~6월1일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요금: 일반석 88,000원등급: 만7세 이상 문의: 796-1383 <국악> 안숙선 명창 ‘토끼타령’으로 삼일(三日) 놀다.기간: 5월21일~23일장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요금: 3만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80-3300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기간: 5월1일~12월31일장소: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 요금: 5만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2261-0502 <무용> 이미아직(Already Not yet)부제: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신작공연 기간: 5월15일~18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등급: 만8세 이상 문의: 3472-1420 차명희와 정우예술단의 ‘화신풍(花信風)’부제: 2014 가무악 소극장에서 다시 태어나다 기간: 5월6일~27일장소: 대학로 성균소극장 요금: 2만원등급: 만5세 이상 문의: 747-5035 <어린이공연> 2014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옹알스기간: 5월17일~18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요금: 전석 20,000원 등급: 36개월 이상(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연극 ‘붓바람’기간: 5월13일~6월3일장소: 소월아트홀 요금: 30,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1600-8534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기간: 5월17일장소: 강북문화예술회관요금: 3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899-7455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기간: 5월13일~6월29일장소: 예술나무씨어터 요금: 2만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661-5054 코믹뮤지컬 라바 ‘검은 그림자의 비밀’기간: 5월3일~6월1일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요금: 라바석(VIP) 55,000원/ 옐로우석(R) 45,000원/ 레드석(S) 30,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1577-3363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도봉구, 최대 5천만원까지 공동주택 주차장 확충 지원 도봉구는 1994년 이전에 신축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 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할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한다. 공동주택 입주자의 2/3이상 동의를 얻어 조경시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부대복리시설을 행위허가 받아 지평식 주차장을 추가 설치하는 경우 주차장 1면당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70만원, 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지원을 받아 설치된 주차장은 향후 5년간 주차장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문의 : 02-2091-4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영어공부의 정석, 문법 잡고 응용력 키우고!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처음엔 싫었거든요. 그런데 중간고사 성적을 받고는 일단 신났어요. 점수가 엄청 올랐거든요.” -이혜원 (가명, Y여고1)-“내신 집중 기간에는 같은 학교 학생들끼리 표를 만들어 학습한 단원을 꼭 체크하게 해요. 그러다 보니 친구 표도 확인하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되요.” -최윤서 (가명, D여고1)- 재원생의 성적 상승을 보고 친구들이 찾는 학원, 깐깐한 관리로 학부모의 호응을 얻어왔던 중계동 은행사거리 K2영어학원에서 11월 17일 예비고1을 위한 100일 대장정 프로젝트 시작한다. 변화가 심한 수능시험을 대비한 핵심 학습전략은 ‘영어의 실력을 쌓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학원, K2영어학원의 예비고1 100일간의 학습전략을 살펴보았다. 예비고1, 쉬운 수능? 실수를 줄이는 정확한 영어 학습이 해법!최재천 원장은 “영어는 노력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다. 단지 대입 성공을 위한 학습이 아니고, 스펙이 되는 언어학습인 만큼 확실한 실력 쌓기가 필요하다. 특히 명확한 학습목표와 학습량 증가, 수능형 영어 학습이 시작되는 예비고1은 지금부터 100일간이 영어성적의 상승세를 좌우할 수 있다.” 고 강조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쉬운 수능’의 관점에서 보면 최상위권이나 상위권 모두 한 문제도 놓쳐서는 안 되는 만큼 ‘정확한 영어공부’와 ‘시간 배분’이 등급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최 원장의 생각. 따라서 K2영어학원에서는 ‘실수하지 않는 영어’에 목표를 두고 내신, 수능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진짜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수준별로 운영되며 최상위권은 어법, 빈칸 추론 등 고난이도 영어 학습을 위해 TEPS 교재를 활용하고 그 외반은 심화된 문법을 적용한 영작, 구문 중심의 학습에 주력한다. ◆1단계 수업 (11월 17일 개강~ 12월 말)... 수능형 모의고사를 처음 접하면서 최상위권 도약을 시작하는 기본단계로 첫째 이론 위주의 문법책 1권 완성한다. 둘째 독해수업은 유형별 모의고사 학습을 지도하고, 이때 모의고사 지문을 읽어내고 주제를 찾는 방식으로 독해 지도가 이루어진다. 셋째 모의고사 중심의 Listening수업과 정확한 문법을 접목한 영어작문 연습을 지도하는 Writing 수업도 진행된다. ◆2단계 수업 (1월~ 2월)... 고등영어 심화단계로 3시간 문법특강과 정규수업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문법 특강은 문제풀이 중심의 문법 심화학습이 진행된다. 앞서 배운 이론을 문제풀이에 적용해보는 실전단계로 내신 영어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과정으로 활용된다. 정규프로그램에서는 문법수업은 학생들의 정확한 독해실력을 키우기 위한 구문론 (구절문 중심) 중심으로 진행되며, 독해수업은 유형별 모의고사 내용의 심화과정으로 구문과 연계된 지문 해석 수업으로 이어진다. 듣기수업은 고등학교 진학 대비 마지막 수업으로 진행된다. 고등부, 자기주도형 0교시 수업& 철저한 내신학습을 통한 약점 집중 관리! K2영어학원에서는 학생 스스로 학습동기를 갖고 정해진 시간에 몰입해 최고의 성과를 일구어내는 ‘효율적인 공부’를 표방하고 이를 위해 자기주도형 0교시 수업을 통해 학생의 학습 습관을 잡고, 수업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또한 학생과의 편안한 소통을 통해 과중한 학습량을 솔선수범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학습 멘토로서의 지지도 아끼지 않는다. 정규수업에서는 ‘약점 집중 관리’를 통해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유형의 문제를 각각 제공하여 실전에 강한 과제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빈칸 추론’이 약한 학생은 그 유형의 문제를, ‘지문 분석’이 약한 학생을 위해서는 지문 독해 유형을 과제로 내주고 다시 지도하는 방식이다. 적어도 3회 이상 반복시키는 내신학습은 동일한 학교 학생들 모두의 주간별 학습 계획을 강사의 수업단원, 학생 단원별 학습 (영작/ 문제풀이/ 독해/ 과제 등)을 표로 만들어 매일 얼마만큼 학습을 실천했는지 학생 스스로 체크하도록 독려해 서로 간의 경쟁을 통해 영어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학생 개인의 학습계획, 학습진도, 시험과정과 성적까지 치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예비중1, 영어기본기와 학습 습관 잡기부터 시작! 지난 10월 1일 개강한 예비중1 정규반은 회화위주로 개편된 교과서와 달리 공교육 현장에서 난이도가 높아진 학교시험을 대비해 ‘문법과 서술형 대비 영작’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주위 S중학교의 경우, 지문 또는 밑줄 없이 틀린 것을 골라내는 사지선다형 문제가 출제되어 심화된 영어응용 학습을 요구하기도 했다. 최 원장은 “최근 교과서외에도 학교별로 부교재 형식의 내신 인쇄물이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기존 내용 중심의 출제경향이 지금은 정확한 문법 실력에 영어서술이 가능한 Writing 응용력까지 요구하고 있는 만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중등내신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탄탄한 영어기본기와 문법 응용력, 서술형 영작실력까지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의 : 937-3080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수능영어과외:구조독해 및 텝스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1) 실력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외우며 힘만 빼지 않았는가?2)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3)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문법독해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의 구조독해와 문법실력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사례다른 학원들을 다닐 때는 전치사같은 문법 용어의 뜻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단어뜻으로 문장을 해석해왔었는데 문장 구조 같은 것을 분석해서 공부 하니까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도 원래 5,6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3등급 정도로 올랐습니다.불암고 2학년 장민호 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랏습니다.중계중 3학년 강태림 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대진여고2학년 이남림 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처음엔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들이 효과를 잘 보지 못해서 갈등도 약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해온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서라벌고2학년 김민상 2학년 때까지 영어 내신을 거의 버리고 있어서 2학년 때 6등급이 나왔습니다.그리고 3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3학년 인원 중 3등급 정도 까지는 외국에서 몇 년씩 살거나 국제중 출신이어서 잘하면 5등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투자한 시간보다 성적이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세종과학고 3학년 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불암고 2학년 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라벌고3학년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저는 다른 과목은 나름 자신 있었지만 영어만은 자신이 없어서 유독 평균보다 20~30점 낮은 점수를 받아오곤 했습니다. 문법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중학생이 되자마자 그게 어려웠는데,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학고 1학년 이혁재 영어 935-5771은행사거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노원구, 주민 안전위해‘큰나무 가지치기 전지 사업’시행 노원구는 아파트단지와 일반주택의 위험한 ‘큰나무 가지치기 사업’을 14일부터 실시한다.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247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접수받은 결과 36개 단지에서 1,360주를 신청 받고 14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전지작업을 실시한다. 구는 18m 높이 고소구입차 1대, 2.5톤 트럭 1대, 작업인부 5명 등 큰 나무 가지치기 사업전담반을 편성하고 작업을 시행한다. 구는 신청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요 비용을 구에서 산정하여 통보한다. 시중 전지가격의 절반가격인 작업비용의 50%를 신청단지가 부담하면 된다. 공릉동 목재 펠릿 센터의 대형 파쇄기로 가지를 부수고 고온으로 압축한 뒤 가공하면 청정연료인 목재 펠릿이 탄생된다. 구는 펠릿 보일러가 설치된 저소득 가구에 펠릿 연료를 우선 공급하고 남는 양은 일반 주민에게 배달료와 함께 1포 당 5,040원에 판매하고 있다.문의 : 2116-39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도봉구, 2014년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우수구”선정 도봉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부터 총2회에 걸쳐 이 분야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옥외광고물 수준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고 있는 도봉구는 올해 우수구 선정으로 2015년 간판개선사업 예산을 우선지원 받게 됐다.문의 : 02-2091-3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수학내공 쌓아 내신·수능 코드 제대로 잡기! 중계동 은행사거리 수많은 수학학원 틈에서 유독 고등부만을 고집하며 학생을 위한 차별화된 수학 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이경희수학학원. 중계동에 자리한 지 8년여, 입시 내공으로 다져진 효과적인 수학수업, 10여년 이상의 경력의 고등전문 강사들의 강의력을 재원생이 실력으로 입증하면서 학부모들의 소개로 학원은 늘 붐빈다. 선행학습으로 실력을 장담하는 중2, 중3 학부모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한다. 그러나 예비고1 대상 수업은 중3 여름방학, 중3 기말고사 후, 12월초 특목고 입시 완료 후 3번에 걸쳐서만 개강하고 있다. ‘심화학습’을 강조하는 예비고1 학습플랜을 살펴보았다. 선행보다 심화수업! 방학은 선행중심, 학기 중엔 내신심화 중심!이경희 원장은 “학습 진도를 빨리 나가기 위한 선행학습은 의미가 없다. 중등 수학 심화과정을 완수하고, 고등수학을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고등수학 선행이 필요한 학생은 상위 2~3% 내 학생의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학생들의 머리가 여물고 수업을 받아들일 상태가 되었을 때 가장 효과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자기 실력에 맞게 심화학습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곳에서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수준별로 선행학습 진도를 나가고, 학기 중엔 내신집중 수업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방학 선행수업은 주 4회와 주말 테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하위권 학생은 주3회와 주말테스트로 구성해 학습량보다 학생의 역량에 맞춘 심화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단 최상위반은 학기 중 주2회 수업 중 1회는 선행심화, 1회는 내신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며, 그 외 반 학생은 내신심화 학습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클리닉이 따로 없다? 담당강사가 수업-테스트-과제점검-개별보충 순으로 완성! 이곳에서는 타 학원과 달리 클리닉 수업이 따로 없다. 학생 담당강사가 수업, 테스트, 과제점검 및 개별보충까지 모두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담당강사가 학생별로 모르는 것을 수업 시간 내에 일일이 개별 지도해준다. 단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는 강사가 비는 시간을 활용해 학원으로 불러 학습을 도와주거나, 정규수업시간과 별도로 금·토요일 마련되어 있는 ‘개인 질의응답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숙제 수행능력, 취약한 단원, 유형별 문제를 집중관리 받게 된다. 현재 최상위반을 제외한 반의 정원을 8명이지만, 담당강사의 치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중하위권은 3~4명이 배정되어 있다. 학생이 강사를 선택한다? 학생에 맞춘 강사와 학습이 몰입교육을 이끌어낸다!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획일적인 학습 진도를 강요하지 않으며, ‘학생중심의 맞춤형 수학교육’을 지향한다. 학생이 직접 성향에 맞는 강사를 선택해 같은 수준의 다른 반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은 내신시험 대비 집중기간에 별도 공고를 통해 단원별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학생 스스로 부족한 단원을 찾아 들을 수 있으며, 이때 강사의 성향을 파악해 자신과 코드가 맞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다. 즉 강사가 무조건 학생을 잡아두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해 서로 의견을 공유해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강사를 선택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경희 사단’이라고 불리는 고등부전문 강사의 실력과 성향을 고려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고등부 수학, 수준별 학습목표에 맞춘 차별화된 수업!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예비고1의 학습 진도는 어떻게 진행될까? 최상위반은 미적분2까지, 상위권반은 미적분1까지, 문과 목표생과 중위권 반은 수1, 수2, 하위권은 수1을 선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준별 수업의 가장 큰 차이는 숙제로 내주는 교재를 차별화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상위권학생의 경우, 수1을 끝내고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숙제용 교재는 단원 구분 없이 문제를 섞어서 학생의 개념 이해력과 수학학습 능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학습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고1,2학생 대상 모의고사 시험대비는 총 4회 실전연습이 진행되며, 이때 2회는 학원에서 실전 모의고사 시험으로 진행되고, 2회는 숙제형태로 지도한다. 이 원장은 “우리 학원은 학생에게 맞는 교재, 맞는 강사, 맞는 난이도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의 학습 수용능력만큼 학습 진도를 맞춰 지도하는 것이다. 수학은 절대로 상위개념으로 하위개념을 덮어갈 수 없는 학문이다.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야 수학내공이 강해진다. 고1 중간고사까지는 ‘고등수학 적응기’라는 마음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부모마음이 급하면 학생은 더 급해진다. 수학내공을 쌓아가도록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내년부터 중계동 학원 모의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 937-602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중간 고사 내신 대박 수기 1탄 본원에서 만점를 받았거나 높은 점수 향상을 보인 사례를 통해 내신 대비 비박 비법을 매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학생 본인이 작성한 수기와 담당 선생님의 수기를 통해 어떤 방법과 마인드로 내신에서 대박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혜성 여고 1학년 이선민 학생 수기 (2014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 100점) 내신대비를 준비하게 되었을 때 저는 ‘내신대비를 하는구나.’ 정도의 생각 외에는 특별한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준희 선생님과 첫 내신대비를 할 때에도 별다른 점 없는 그런 인상을 받았는데, 뭔가 다르다 느낀 것은 첫 보강 때였습니다.중간시험 범위였던 중세국어 파트 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 “중세국어 보강을 해 주겠다”는 정준희 선생님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귀찮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가서 한 번 들어 보자는 생각을 했고, 별 기대 없이 보강에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짜증이 났는데, 개념과 문제풀이 설명을 들을수록 중세국어를 이해하게 되었고, 보강 후에는 따로 자진해서 남아 친구들과 문제를 풀었습니다. 친구가 특정 파트를 선생님께 물어볼 때에도 옆에서 저도 모르게 “그걸 오늘 몇 번을 했는데 몰라…….”라고 할 정도로 중세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그 후에는 정준희 선생님과 내신수업을 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긴 수업과 잦은 보강으로 힘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혜성여고 친구들이 정말로 피곤한 기색을 보일 때면 저희를 독려해주셨고, 저는 점차 누군가가 억지로 시키는 공부가 아닌,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국어시험 전날에는 선생님께서 “새벽 4시까지 선생님은 잠자지 않을 테니 SNS로 질문하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히 믿지는 않았습니다. 집에서 새벽 3시까지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나왔을 때, 그냥 한 번 선생님께 SNS로 질문을 했는데, 바로 자세한 설명이 담긴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그때 저도 모르게 ‘와’라는 말이 입에서 나왔고, 선생님의 열의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80대 중후반의 점수를 받던 저는 처음으로 국어에서 10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느라 몸은 힘들어도 학생들의 마음만큼은 편하게 하자!(담당 국어 강사 정준희)학생들의 학습량과 점수가 어느 정도는 정비례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강압적인 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 내신 대비 기간 동안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제가 사용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는 철저한 수업 준비입니다. 물론 수업을 잘 한다고 해서 모든 학생들의 성적이 다 오르는 것은 아니고, 학생들이 강사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업 준비는 성적 향상과 강사-학생 간 신뢰 형성의 필요조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업 외적인 것만으로 학생들을 이끄는 강사는 사기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업 준비와 그 외 수업 외적인 요소가 갖춰져야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고, 강사와 학생의 신뢰도 쌓이는 것입니다.둘째는 항상 학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전 선배 강사에게 들은 말 중에 “강사는 학생을 이해하는 것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강사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항상 강사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속내를 파악하려는 태도를 취해야 하고, 상담이 필요할 때에도 형식과 권위가 갖춰진 상담이 아닌, 학생과의 사담 속에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강사와 학생의 친밀감이 형성된다고 봅니다.셋째는 학생 하나하나에게 최선을 다 하려는 태도입니다. 50명을 담당하는 강사 입장에서는 학생 하나가 50명 중 한 명일지 몰라도, 학생에게는 학생 한 명과 강사 한 명의 관계만이 있을 뿐입니다. “평생에 단 한 번의 만남”이라는 뜻을 가진 일기일회(一期一會)라는 한자성어는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에게 최선을 다 하라는 의미를 가진 한자성어로,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말입니다. 학생을 대할 때 항상 “내가 지금 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주려는 마음가짐을 갖고 학생을 대하려는 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제가 최상급의 수업을 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학생에게는 그것이 수업이든, 보강이든, 간식이든, 자습감독이든, 클리닉 수업이든 간에 항상 “내가 현재 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모두 주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저는 학생들을 휘어잡는 최상급의 수업을 하는 강사는 아닐 수 있습니다만 학생 하나하나에게 쏟는 정성과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자세는 그 누구보다 앞선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학생의 기댈 곳이 되어 주고, 학생의 몸은 힘들어도 학생의 마음만큼은 편하게 해 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학생을 대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제 마음을 알아 준 학생 중 한 명이 선민이였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생각합니다. 내신대박 비법 총평학생과 담당 선생님의 수기를 종합해 보면 선생님은 학생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해 주도록 최선을 다했고, 학생은 그 마음에 감화되어 아주 어려운 고전 문법 파트를 잘 소화하게 되어 100점을 맞게 된 것으로 평가되어 집니다. 현재 고1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확한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동기 부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좋은 멘토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필수 조건이 됩니다. 대표 윤산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국영수논 단과 전문 국풍2000학원도서출판 국풍2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중등 상위권 80%가 고등 2~4등급으로 떨어지는 이유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부모님들과 신입상담을 할 때,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가 있다. [A학생 엄마]아이가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학교 수학시험은 90점이상 항상 나와요. 못하면 80점 후반정도 나와요. 선행이 시급한데 우리아이는 수1 두 바퀴 돌리고, 미적분1은 한 바퀴 돌렸어요. 확률과 통계도 조금 했었어요. 진도가 조금 늦었는데 우리아이가 들어갈 반이 있나요? [B학생 엄마]중학교때는 수학이 90점이상 나왔는데 고1 2학기 기말부터 갑자기 내신이 4등급이 나오기 시작해서 지금 고2 이과인데 가끔 5등급도 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A학생은 시간이 지나 B학생이 되는 케이스가 가장 많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지금 이 칼럼을 읽고 계시는 중학생 부모님들은 필자가 하고 있는 얘기가 얼토당토 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른다. 그래서 필자는 주위 고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지인들에게 가능한 한 많이 물어보기를 권장한다. 필자는 위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제시한다. 첫 번째로, 진도위주 수학을 선호하기 때문이다.이번에 학원을 확장이전 하면서 진행한 많은 상담 중 커리큘럼을 설명하고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이 과정은 몇 개월 과정인가요?”이다. 고등부수업을 전체 직강으로 하는 필자의 사고로는 참으로 납득하기 힘든 질문이다. 그 이유는 대화를 하다보면 질문 안에 내포되어 있는 본뜻은 “얼마 만에 끝내줄 수 있나요?”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이 질문의 본뜻을 아는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맞혀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1개월 또는 2개월이 넘어가는 커리를 보통 만들지 않는다. 3개월이 되면 겨울방학기간보다 길게 되고 겨울방학동안 1~2개의 과정을 끝내지 않으면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정말이지 너무 많다.‘진도빼기 수업’은 중학수학에서는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예비중2가 겨울방학에 2-1와 2-2를 끝내고 학기중에 3-1를 나가다가 내신 2주전에 2-1에 관한 문제를 왕창 풀어서 시험보면 90점 이상도 나올 수 있다. 반대로 고등수학은 개념자체가 일단 중등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어렵고 양이 많다. 수학1 1권만 하더라도 2개월 만에 개념을 전부 한다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예를 들어 예비고1이 겨울방학에 수학1, 수학2를 하고 학기 중에 미적분1 또는 다 나가지 못한 수학2에 대한 진도를 나가다가 내신 3주전부터 수학1 내신대비를 하면 거의 절대다수의 학생들이 살아오면서 받아보지 못한 최악의 점수를 받는다. 물론 수업시수를 늘리면 현실적으로 수업은 가능하겠지만, 그 많은 양을 한꺼번에 전부 받아 드릴 수 있는 학생은 필자는 보편적인 학생은 아니라고 본다. 상위4%안에 드는 학생이다. 필자는 보편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만 언급하고 싶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여태껏 문제집에서 열심히 풀었던 문제들이 학교내신시험에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공부는 중학교 때보다 더 많이 한 것 같은데 성적은 더 안 나오는 경험을 하고 심지어 수학과 절교하는 학생들이 많이 등장한다. 두 번째로, 유형별 수학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서이다.이번 2014년에 가르친 고3이과 학생 중 6월 모의평가에서 수학B형 상위 20%였던 학생이 학원에 와서 2개월 수강을 하고 9월 모의평가 수학B형에서 상위8%로 향상되었던 얘기를 먼저 언급하고 시작하겠다. 모의평가는 N수생과 함께 치르는 모의고사 시험이다.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공부하는 패러다임만 바꾸기만 해도 상상이상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이다.다음 문구는 필자가 문제풀이를 해주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문제의 풀이는 중요하지 않다. 그 풀이를 하게 되는 시작이 중요하다.’고등수학의 내신과 모의고사 및 수능의 특징은 처음 보는 문제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심지어 학생들이 ‘내가 배운 단원이 맞나?’라고 의심할 정도로 창의적인 문제가 많이 나온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풀이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개념’이다. 제대로 된 개념을 배워야 한다. 그만큼 고등수학은 수업의 질이 중요하지만 아무나 수능까지 연계된 개념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과연 수학2 첫 단원 집합의 개념을 문제를 한 문제도 풀지 않고 개념만 2시간 이상을 설명 할 수 있는 강사가 몇 분이나 계실까? 김철수 원장김철수필수학학원문의 933-56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수시 학생부종합 성공비결 교육분야 전문가들은 대학입시정책의 변화에 따라 학생부 비교과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학생부 교과전형보다 교내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이 더 많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70%를 넘어서고 있다. 서울대 76.4%, 연대 72.8%, 고대 73.7%, 성대 76.3% 등 상위권 대학의 수시선발비율이 모두 70%를 훌쩍 넘기고 있다. 결국, 수시 전형에서 학생들의 진로가 갈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시의 핵심인 학생부종합 전형은 비교과 영역에서 변별력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서울대를 예로 들어보자. 서울대는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전 입학사정관제)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2014학년도 서울대 의예과의 경우 1.0등급은 탈락한 반면 1.23등급 학생이 합격한 사례가 있으며, 경영학과의 경우에는 1.1등급이 떨어진 반면, 1.41등급 학생이 합격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취지가 단순히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종합적인 학습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겠다는 것인 만큼, 성적 이외의 요소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교육전문가들이 한결같이 비교과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비교과 관리를 통한 차별화 전략만이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대학진학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비교과 영역에는 동아리 활동, 자율활동, 진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독서, 교내 경시대회 등 다양한 요소가 있다. 이 많은 요소들을 과연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핵심은 자신의 구체적인 진로와 전공을 가급적 일찍 결정하고, 이를 모든 비교과 영역의 주제로 삼는 것이다. 타고난 재능과 기질, 취향은 바꾸기 어렵다. 각 학생이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고유한 내재적 특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내 생각을 자녀들에게 강요하기보다, 자녀의 숨겨진 재능을 파악하여, 적절한 진로 및 직업으로 연결시켜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충분한 대화와 탐색 작업을 통해 학생이 설정한, 자동차 디자이너, 국제무역사무관, 스포츠 마케터, 특허권 전문가 등의 구체적인 직업과 목표를 향해, 고교시절의 비교과 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대학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가 학생의 재능과 일치하는 전공적합성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에는 자녀들과 함께 단풍이 곱게 물든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면서 진로 문제에 대해 조금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진다면, 진로와 연관성이 높은 다양한 활동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시간이 부족하고 감을 잡기 어렵다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학생부 비교과 관리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세워보는 것도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 (주)승리에듀케이션학생부전형준비NSC 입시팀문의 935-0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