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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경을 시작한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고민 Q>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얼마 전 첫생리를 시작했네요. 신장은 156cm, 체중은 38kg입니다. 그런데 20일 만에 두번째 생리를, 세 번째 생리도 20일 만에 하더니 이번엔 15일 만에 벌써 시작합니다. 딸아이도 너무 놀라 당황해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주기가 20일 이하인 경우는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생리 주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안녕하세요. 따님이 초등학교 5학년인데, 신장이 156cm, 체중이 38kg이네요. 정확한 생년월일은 모르겠으나 만11세 여아기준으로 평균보다 큰 학생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신장대비 체중은 조금 부족한 편이네요. 조금 더 영양섭취에 신경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시각 청각을 자극할 텔레비젼, 스마트폰, 인터넷 등이 넘쳐나고 아이들이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게 켜고 자지 않으며 지나친 육식 섭취와 소아비만 등 여러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최근 여학생들은 이전 부모님 세대에 비해서 초경연령이 당겨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주기가 20일 이내인 경우는 정상적인 배란이 이뤄지고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 검사가 필요합니다만, 초경 후 1년 이내인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생리주기가 20일 이하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반대로 생리주기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임상에서 아이들을 볼때, 요즘 학생들은 예전 세대들보다 학교나 교우관계 등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체내 寒熱(한열) 氣血(기혈) 순환의 비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비정상적인 생리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지는 듯합니다. 초경 후 1년이 경과하였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하고 한의학적 치료는 정상생리주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와 함께 평소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아침식사를 포함해 규칙적인 생활습관, 주2~3회 정도의 저부하의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등의 노력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지금은 체격이 작지 않지만 초경을 빨리한 경우 성장기가 일찍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진학 초반으로 이어지는 남은 성장기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큰키의 학생으로 자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합리적인 비용으로 영어와 인성교육의 기준을 세우다! 노원역 인근에 유치, 초등, 중등 중심의 영어교육을 시작한지 불과 1여년. 대형어학원이 고착화되어 있던 이곳에 영어교육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노원상계캠퍼스의 성장세는 실로 놀랍다. 영어학습의 분명한 결과를 내고 있다는 강점에 재원생 학부모들의 입소문이 더해져 내년 3월 유치부 신입생 등록을 미리 예약하고 기다릴 정도다. 강남의 유수 영어유치원보다 2개 항목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아내는가 하면, 최근 유치부 7세 아이가 태강삼육초 영어말하기 대회 전국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노원상계캠퍼스. ‘합리적인 비용으로 정직하고 거짓 없는 영어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이곳의 유치부, 초등부와 중등부 학습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유치부...주 25개 다양한 수업, 학습적 영어교육과 체험학습의 병행!5, 6, 7세를 대상으로 레벨별로 운영되는 유치부에서는 주 25개의 다양한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주요수업으로는 파닉스 수업(교실별 디지털 TV로 아이들의 시청각을 자극해 다양한 접근법으로 공부하기), theme (주 단위 다양한 주제별 수업), Reading (미국교과서 사용), Writing (7세 3년차 Essay 쓰기 목표), Science (미국 교과서의 사고력 증진 수업), 수학 (서술형 영어문제를 이해하는 사고력 수학), Arts Crafts (피카소, 다빈치 등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 등 교구수업), Music (댄스를 곁들인 재미난 활동과 표현력 키우기), PE (안전한 전문 교육업체로부터 초빙한 전문체육 강사와 함께하는 신체성장을 위한 체육활동), Tablet PC Learning (IT를 접목해 컴퓨터를 활용한 4대 영역 교육), Cooking (아이들 혹시나 있을 알레르기까지 고려한 재미있는 맞춤형 체험을 통한 생활영어 배우기), Field Trip (월1회 미술관, 동물원, 공원 야외 체험학습) 등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수업이 연계되어 학습적 영어교육과 체험수업이 병행되는 만큼 아이들은 오감을 자극받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어 ‘영어로 배우는 누리과정’ 과 같다.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인성교육’이다. 교우관계, 강사와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태도, 대화법 외에도 식사법, 인사법 등 기본 소양을 월별 concept에 맞춰 수업시작 전, 점심시간 및 종례에 맞춰 지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Care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최고급 친환경 자재로 갖춘 시설, 청결한 화장실 등을 비롯해 인근 업체와 연계해 식사시간에 맞춰 제공되는 신선한 맛과 영양을 충분히 고려한 식사는 선생님들도 함께 하고 있다. 한윤길 원장은 “유치원 누리과정의 정부보조금 때문에 교육의 질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학부모님들을 보면 안타깝다. 다수 아이들이 획일적인 교육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 유치부에서는 초, 중등과 연계된 영어 교육과 체험을 통한 창의력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유치부 아이들을 위해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초· 중등부... 학생별 부족한 영역 잡아주는 무료 클리닉 교육 & 입시를 위한 심화 영어교육 병행학부모의 비전에 따라 특화되는 초등부 수업은 6회 수업으로 시간대비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4가지 영역 (Speaking, Writing, Listening, Reading)의 균형 있는 학습을 목표로 진행된다.Reading은 유치부의 동화책 읽기에서 벗어나 Non-fiction (역사, 과학, 사회 등) 중심으로 배경지식에 대한 이해력과 어휘를 배울 수 있는 집중 읽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Writing은 단순한 Summery를 벗어나 중학교 수행평가와 영어독후감 대회를 고려한 정확한 문법과 깊은 사고력에 기반을 둔 Introduction - Body - Conclusion 순의 논리적인 자기주장 글을 쓰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수업을 보완하기 위한 온라인 수업 (동영상강의 - 1 : 1 맞춤형 숙제 - EBS 정규과정의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각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입시의 절대평가로 대두되고 있는 중학교 내신영어 고득점까지 고려해 문법공부도 진행된다. 문장의 구조 및 통용되는 규칙을 배워 한국형 입시 시험에 최적화된 훈련을 진행하겠다는 생각에서다. 초·중등부 학생은 영역별 성적이 떨어지면, 무료로 클리닉 수업을 받아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입시전략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곳 관리자들은 학생별 진학 상담과 현재 국제 중 및 해외 유학(미국)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집중 훈련시키고 있다. 한 원장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어학원을 지향한다. 거품 없는 가격으로 약속된 영어 학습 목표와 아이들의 인성교육도 책임지는 정직한 교육기관, 이것이 우리어학원의 교육목표다. 그 일환으로 아이들의 학습 트랙을 관리하여 유치부, 초등 및 중등부 학생 모두 부족한 영역에 대해서 무료로 클리닉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사들 역시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뛰어넘는 영어교육의 전문인”이라고 자부심을 전했다. “ 우리는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성과 정서까지 생각합니다. 우리의 배움을 나누어 자녀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약속합니다.” EiE 노원상계캠퍼스 강사진! 문의 : 02-932-773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지루하지 않은 영단어 암기법 영어능력을 어휘 암기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게다가 어떤 학부모님들은 영어지도능력을 판단할 때 단어를 얼마나 잘 관리 해주는지와 동일시하기도 한다. 실제 지도현장에서도 영단어 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상당수 목격했다. 영단어 암기에 있어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은 품사에 따른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이다. 쉬워지는 수능영어문제로 인해 고득점 학생들도 영단어의 철자를 바르게 적지 못해서 내신점수가 저조하다는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한국어는 명사에 조사만 바꾸면 되는데다가 어순이 흐트러져도 의미전달에 어려움이 없다는 점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초보자는 처음부터 엉성하게 영단어 암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틀을 잡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가 학습량이 늘어나면 절대 고득점을 받을 수 없는 점을 주목해야만 한다. 즉, 품사를 구분하지 못하면 적절한 어순배치가 되지 않아 서술형 영작문을 작성할 때마다 틀린 문장이 되는 것이다. 내신성적에서 서술형 점수가 낮은 학생들은 품사구분만 정확히 해도 현장에서 충분히 영작문제를 응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영단어를 학생들은 왜 소홀히 하는 걸까?처음부터 암기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오늘 필자는 영단어를 힘겹게 암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한다.처음 새 단어들을 접 했을때 먼저 정확히 알고 있는 단어, 알 고 있다고 생각하는 단어, 헷갈리는 단어, 전혀 모르는 단어 4그룹으로 Grouping 을 한다.Grouping 하는 방법은 보이지 않는 쇠붙이 자로 하나씩 가리며 정확한 뜻과 철자를 알고 있는지 Checking 먼저 한다. 실은 이지점에서 오류가 제일 많이 발생한다.학생들은 실제 수능에서는 주관식 문제가 없으므로 느낌으로 대강 단어의 모양만 눈으로 찍어두는 경향이 있어서 제대로 단어 암기가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많이 본 듯 한 영단어를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각 단어에 □□□□ 표시를 하고 매번 학습시마다 &radic 표시를 하며 반복학습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나만의 단어장을 모의고사 풀고 난 이후 혹은 교재에서 새단어를 접한 경우에 누적관리하여야 한다. 지금부턴 방법론을 설명하겠다첫 째, 접두사나 접미어를 최대한 활용한다둘 째, 중요단어와 그것의 유사어를 동시에 암기한다셋 째, 단어의 발음과 한국어의 발음상 유사점이 있는지 체크하고 청각을 자극한다네 째, 철자를 유추하며 암기한다다섯째, 모양을 형상화하여 암기한다여섯째, 형광펜을 사용하여 단어의 위치와 의미를 강조하며 색채화한다일곱째, 문장속에서 어휘를 한번에 암기한다위 방법중 몇가지를 아래에 예시로 보여주겠다 [오늘의표현]우리는 역으로 다시 터벅터벅 걸어서 되돌아가야만 했다. We had to trudge up the track back to the station. <어휘유추>trudge = 트뤄쥐 = 틀렀지 = 틀렸지 : 터벅터벅 걷다 (발음유추)-이것저것 모두 ''틀렸지(trudge)''라고 비난 받은 그는 터벅터벅 걸으며(trudge) 집으로 돌아왔다. (철자유추)-자신의 자존심을 짖밟은 친구를 생각하며 원한(grudge)을 갚을 생각하며 터벅터벅 걸어서 갔다(trudge). (어원유추)-trudge는 1540년대에 "to walk laboriously(힘들게 걷다)"의 뜻으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렇듯 영단어 하나 암기하는데도 여러 방법이 존재한다.학생의 특성에 맞게 품사를 고려하여 암기하고 누적관리해야만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타짜’처럼 수능 한 번에 모든 것을 걸던 시대는 지났다. 2015학년도 수능이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수능만을 목표로 초긴장 상태에 돌입하고, 고3 수험생을 둔 가정은 모두 적막한 독서실로 변해버리던 과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대학입시에서 정시모집인원보다 수시모집인원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대세는 이미 수시로 기울었다. 단적으로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은 총 모집인원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이 비율은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66.7%로 더욱 확대된다. 반대로, 정시 수능위주 비율은 2015학년도 31.6%에서 2016학년도에는 28.8%로 더욱 축소된다. 결과적으로 수시에서 합격하지 못하면, 정시에서 합격할 확률이 더 낮아지게 된 것이다. 수시전형 확대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왜냐하면, 전 과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기보다는, 특정 과목이나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조차도 전과목에서 고르게 1,2등급을 받기보다는 특정 과목에서 강점이나 약점을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와 같은 대다수의 학생들을 위한 제도가 바로 200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입학사정관제’이다. 그리고 이 입학사정관제가 2015학년도 수능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이름으로 명찰만 바꾸어 달았을 뿐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전 입학사정관제)’의 근본 취지는 학생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종합적 평가이다. 따라서, 내신성적을 최소한으로 반영하고, 대부분 수능성적 없이 면접관(입학사정관과 전공교수)의 전문적인 판단에 따라,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 가능성을 다각도로 평가하게 된다. 사람의 참된 역량은 단순한 교과점수만으로 평가할 수 없으며,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리더십, 봉사정신,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뚜렷한 명분과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그 비중이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으며, 초기 정착과정의 불가피한 잡음이나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국 대학입시의 중심 전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읽고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태도이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중학시절부터 폭넓은 독서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보자.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가급적 일찍 진로와 원하는 대학 및 학과를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학습과 동아리 활동, 독서활동, 봉사활동, 경시대회 준비 등의 모든 과정이 짜임새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미 고교 1,2학년 때부터 전략적으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는 것이 훨씬 여유롭고 깊이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각 학생이 일찍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전략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진정 자신이 꿈꾸던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승리어학원라진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구, 경로의 달‘남몰래 선행’실천하는 어르신 축제 한마당 개최! 노원구가 오는 21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효행자 3명, 지역 내 모범 어르신 29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4명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점점 쌀쌀해져 가는 가을날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실버악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한편 축하객 및 어르신과 일반 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단원 오단해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어르신 축제는 실버악단 정기공연, 유공자 표창, 초청 공연 등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문의 : 2116-37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문제풀이 최적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익히자. 수학은 ''속도‘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빨리 풀어야 한다!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라고 의문을 가질 분들이 많을 것이다, 실수를 줄이려면 천천히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완전히 앞뒤가 바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이 시간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시간 투여의 양이 그 성과에 비례하는 대부분의 인간활동(학습, 청소, 리프트등)과 다르게 실전 수학시험(내신, 수능, 논술 등)에서의 시간 투여양은 성과에 반비례한다.주위를 보라 수학을 잘하는 최상위 학생들은 실전 수학시험에서 타 학생들보다 시간 투입이 적으나 월등한 성과를 낸다. 문제풀이에서 시간투여의 양이 성과에 반비례할까?수학문제풀이에서 시간단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풀이 과정의 선택에 있다 연산속도가 아니다 암산을 빨리 한다고 얼마나 시간이 줄어들까? 풀이과정의 선택이란 “문제풀이 최적화”를 보다 쉽게 표현한 것이다.“문제풀이 최적화”란 어떤 문제를 풀어낼 때 생각보다 다양한 접근방법이 존재하고 글 방법들 중 가장 지름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즉 문제를 풀 때 가장 최적의 방법을 택하여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말인데 대부분의 수학수업에서 문제풀이의 최적화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문제풀이 최적화”의 엄청난 장점을 이루다 형언하기가 힘들지만 우선 무엇보다 풀이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숏컷으로 진입하게 되면 연산이 자동으로 줄어들게 되고 그 결과 실수도 당연히 적어진다.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참고서에 제시되어있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총 15번의 연산이 사용된다고 하자. 만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할 때 가장 빨리 풀어내는 ‘문제풀이 최적화’로는 5번의 연산만으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동시에 절대적 연산 횟수가 줄어들며 연산 실수가지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라 수학을 독보적으로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빨리 푼다. 그들이 무조건 연산을 빠르게 잘할 것이라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풀이과정이나 연산 횟수를 가능한 줄임으로써 실수를 할 수 있는 여지를 아예 없애면서 빠르게 정확한 답을 얻는다. 수학시험에서 가장 빨리 푼 뒤 검토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는 학생은 모두 최상위권이다. 그러므로 ‘문제풀이 최적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 *선행, 내신, 문제풀이 수업을 따로 받으면서 엄청난 양의 문제를 푸는게 수학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 (수학은 완벽한 이해의 탄탄한 토대위에 문제풀이의 연습을 쌓아야 하는데 어설픈 이해위에 무조건 문제풀이만 해대는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해온 결과)*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잘 안 풀린다. (선생님이 칠판가득 풀어준 풀이방법을 그대로 눈으로 따라가며 살짝 사진처럼 기억한 것을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것) *수학 성적이 들쑥날쑥하다. ( 수학학습의 과정 중 어떤 이유로든 구멍이 많이 나있는 상황이다 운좋게 구멍을 피해 문제가 출제되면 성적을 올라가고 구멍부분에서 출제되면 손을 못대고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영어 국어에 비해 수학이 유난히 성적이 안 나온다. (이 유형의 아이들은 노력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 노력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므로 반드시 수학공부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지금까지 공부해온 단원들 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게 어떤 방법으로도 명쾌히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고 불안하다 (특히 중등, 고학년 그리고 고등수학은 아무리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단원이나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어려워진다.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부분이나 단원도 훌륭한 설명과 탁월한 전달력으로 수업을 진행하면 반드시 쉽게 이해가 된다)*수학학원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일단 가기 싫어하면 계속 억지로 보내도 수학실력 절대로 안 올라감)*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수학에 자신감을 잃고 공부시간도 줄고 수학을 멀리하려 한다(수학이 점점 어려워지면 그에 비례하여 공부시간이 늘어야 하고 그렇게 시간을 늘리며 성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잃으면 안 된다. 자신감이 꺾이면 절대 수학을 정복할 수 없다. 수학은 설명이 너무 어려우면 자신감이 떨어지기에 어떤 단원 어떤 개념도 명쾌하게 재미있게 간결하게 설명을 하고 전달을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강의력이 없이는 수학을 어렵게 전달할 수밖에 없고 결국 자신감을 빼앗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강의만 하는 수업에서 관리까지 겸비한 수업방식이 학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계동 GLS수학학원은 일찌감치 이러한 흐름을 예견하고 학원 운영 시스템을 바꿨다. 그 결과 수강생들에게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 과목은 대학입시의 주요 과목으로 이과 수험생의 경우 수학점수가 입시에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수학은 다른 어느 과목보다도 배우는 그 자체 보다는 학생스스로가 익히고 연습하는 습(習)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 GLS수학학원의 자세다. 지엘에스학원정상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도봉 공연 및 전시정보 - 2014년 10월 4주 <연극> 음악극 ‘두결한장’부제: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기간: ~11월30일장소: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발코니석 1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2644-4558 친정엄마와 2박3일기간: 10월9일~11월2일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출연: 강부자, 전미선, 유정기, 이요성, 서자영, 김찬훈, 조유미 외요금: R석 77,000원/ S석 66,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542-4145 로풍찬 유랑극장기간: 10월23일~11월2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928-8802 14-15 레퍼토리 시즌 ‘단테의 신곡’기간: 10월31일~11월8일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출연: 지현준, 정동환, 박정자, 김금미, 최원석, 김은석 외요금: VIP석 70,000원/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등급: 만 14세 이상 문의: 2280-4114 7년 동안 하지 못한 말기간: 10월21일~11월3일장소: 대학로 JK아트홀(구, 샘아트홀) 요금 30,000원 등급: 만 10세 이상 문의: 010-3728-6879 <뮤지컬> 그날들기간: 10월21일~2015년 1월18일장소: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출연: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외요금: VIP석 110,000원/ R석 88,000원/ S석 66,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1544-1555 케미스토리기간: 10월28일~11월30일장소: 대학로 자유극장(구. PMC자유극장) 요금: 4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1588-5212 하트비트기간: 10월6일~12월31일장소: 광화문아트홀 요금: 일반 30,000원/ 대학생 20,000원/ 초등~고등학생 15,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4066-2400 현정아 사랑해기간: 10월24일~12월31일장소: 대학로 나온씨어터 요금: 30,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10-8273-0712 쇼케이스 콘서트 ‘이-매진’기간: 10월27일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요금: 45,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8733-9216 <콘서트/ 클래식> 서울시향의 ‘비바 오케스트라’기간: 10월28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10월 그대를 위한 예술사랑방기간: 10월29일 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15,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콘서트 기간 10월29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요금: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문의: 031)828-5841 가곡이 있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 기간: 10월30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요금: 1층 20,000원/ 2층 15,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문의: 031)828-5841 Easy Radio-Tune in a station기간: 10월30일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10,000원 등급: 7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032-765-2714 <국악> 장사익 소리판기간: 10월30일~31일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 A석 80,000원, B석 60,000원, C석 40,000원 등급: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문의: 396-0514 서울젊은국악축제 ‘날아라 에코맨’기간: 10월31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5,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축제 전 공연 패키지 구매시 1만원)문의: 951-3355 <무용> 2014, 두레기간: 10월31일~11월1일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요금: 3만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399-1114 국립발레단의 발레 이야기기간: 10월29일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요금: VIP석 40,000원/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2049-4711 서울발레시어터 창단19주년 기획공연 ‘MOVES’기간: 10월24일~25일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3442-2637 <어린이공연> 가족 라이브 뮤지컬 ‘커다란 방귀’기간: 10월21일~2015년 1월31일장소: 대학로 달빛극장요금: 25,000원 등급: 12개월 이상 문의: 1661-6981 뮤지컬 ‘꾸러기 만세’기간: 10월25일~26일장소: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요금: 15,000원(할인권 지참시 12,000원, 문화회원 및 기획사 전화 예매시 1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901-5225 제7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금상수상작 10월 환타지가족발레뮤지컬 ''인어공주''기간: 10월25일~26일장소: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요금: 일반 20,000원, 예약할인 16,000원, 20인 이상 단체할인 및 도봉구민 15,000원, 구민회관 카페회원 12,000원등급: 만 24개월 이상문의: 901-5160 가족뮤지컬 ‘신데렐라’기간: 10월25일장소: 2014-10-22
- 노원구, 구민의 날 기념식 및 구민체육대회 성황리 마쳐 노원구는 ‘제19회 노원구민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중계동 노해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구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4 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랑스런 구민상에는 장복환씨가 효행상을 권태영씨가 봉사상,? 정태준씨가 청소년상, 홍태남씨가 교육발전상, 강정숙, 박복숙씨가 환경상, 임윤영씨가 문화체육상을 수상했다. 또 노원드림희망스터디학원봉사회가 단체상인 복지상을 받았다. 구민체육대회에는 19개동에서 3,000여 주민이 참여한 이번 노원구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협동줄넘기, 혼성계주 등에서 1등을 한 상계2동(동장 김영희)이 차지했다.문의 : 2116-3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구, 15일부터 9개 초교 쌀 생산단체와 함께 벼 탈곡체험 실시 노원구는 15일부터 31일까지 상월초를 시작으로 급식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공동구매 쌀 생산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모를 심어 직접 키운 벼를 수확하는 수확(탈곡)체험을 실시한다. 지난 6월 상월초, 월계초, 태랑초, 중원초 등 9개 학교 학생들이 쌀 생산체험포 180개를 교내에 설치했다. 학교에 생산체험포 및 탈곡체험을 지원하는 참가 생산단체는 노원구 학교급식에 공동구매로 참여하는 전북남원(남농영농조합), 전남나주(마한농협), 전남해남(인수영농조합)3곳이다.문의 : 2116-3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여드름 흉터의 올바른 치료 날씨가 한결 서늘해지면서 레이저 치료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대표적인 레이저 치료 적응증 중의 하나인 여드름 흉터의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이유는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서` 라고 말할 수 있다. 약간의 염증이 있는 단계에서 먹는 항생제와 피부 타입에 맞는 스케일링 치료나 PDT 치료 등을 받으면 푹푹 꺼지는 곰보 자국 형태의 여드름 흉터는 잘 생기지 않는 편이다. 생기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자리 잡은 여드름 흉터에 대해서는 개인의 살성과 흉터의 모양, 회복기간을 세심하게 따져 접근해야 한다. 피부 재생력이 좋은 편이라면 단기간에 걸쳐 레이저 치료를 집중적으로 하더라도 원하는 목적인 흉터 회복만을 이룰 수 있지만 피부 재생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좀 더 조심스럽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 치료 횟수를 늘리되 강도를 약하게 하면서 개별 치료 기간을 늘린다거나, 레이저 이후 재생 치료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흉터의 모양을 고려하여 두가지 이상의 레이저를 혼합하여 피부 표면과 진피층 모두 좋아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며 프락셔널 고주파 레이저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의 리모델링을 꾀하는 동시에, 어븀 레이저로 흉터의 모양대로 깎아내서 다시 한 번 정상적인 조직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흉터는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조직이 재생된 것이므로 흉터를 포함한 인근 조직까지 충분히 절제해 주는 것이 다시 한 번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레이저는 양날의 칼과 같아 잘못 사용하면 기존의 흉터가 더 커지거나 색소 침착을 남기는 예가 있으므로 초기 치료는 좀 약하더라도 반응을 보아 가며 강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 레이저 이후 재생치료를 충분히 받고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 색소 침착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서울 진 피부과 최혜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