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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파프리카 성장환 Q> 중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키가 다른애들보다 작아요. 또래들은 160cm, 158cm 이렇게 하는데 전 150cm ㄷㄷㄷ. 몸무게는 36kg입니다. 그래서 키크는 보약을 한번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환으로 복용하면 더 편할 것 같아요. 어떻게 키를 크게 해주는거죠? 답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또래 친구들의 평균보다 키가 작은 편입니다. 그런데 신장대비 체중이 많이 부족한 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키는 모든 친구들이 똑같이 크다가 똑같은 시점에 멈추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은 작지만, 지금 이후 성장속도를 많이 내거나, 골연령이 낮아서 늦게까지 커준다면 성장기를 마친 이후에 평균보다 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키가 잘 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키성장에 도움될 수 있도록 영양, 수면, 운동,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고 원활한 성장을 방해하는 인자(비염, 축농증, 아토피, 천식, 식욕부진, 수면장애, 소화장애, 운동부족, 변비, 설사, 복통, 스마트폰 중독, 게임중독 등..)를 개선하는데 한의학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해서, 자신의 상태와 체질, 증상에 대해서 진료받고 자세한 상담 나눠보세요. 신장대비 저체중이 생기는 이유와 성장방해요인 및 잘못된 생활습관 등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해서 소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키성장에 관심이 많으니 제가 잘 만드는 파프리카 성장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파프리카와 대두, 찹쌀가루를 준비하고 이때 파프리카는 색상별로 분쇄기에 곱게 갈아 즙으로 만들고 대두는 달궈진 프라이팬에 볶은 후 갈아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두가루에 찹쌀가루를 넣고 파프리카 즙을 넣어 반죽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반죽을 녹두알 크기로 빚어 환을 만들어 주면 성장기 아이들 키성장에 도움되는 파프리카 성장환 완성. 대두 크기의 ‘파프리카 성장환’은 하루 2번, 1회 복용 시 20알씩 복용하거나, 공진단 크기의 탄자대로 하루 2번, 1회 복용 시 1알씩 복용하면 됩니다. 곧 다가올 급성장기에 많이 커서 큰 키의 멋진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정관수술에 대한 가장 많은 질문은? 1. 정관수술이란 무엇인가요?양쪽 고환에서 정액낭으로 가는 정자의 이동통로인 정관을 폐쇄시켜 정액 내에 정자를 없애 영구히 불임을 유발하는 수술이다. 2. 정액량이 줄어들어서 사정의 쾌감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정액안에 있는 정자량은 1%도 채 되지 않고, 대부분의 정액은 정자처럼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전립선이나 정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정액량의 변화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정시 느끼는 오르가즘에는 변화가 없다. 오히려 피임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사정 후 쾌감은 더 좋아진다.사실 관계를 할 때마다 피임에 대한 부담감은 사정의 쾌감을 상당히 감소시킨다. 3. 수술 후 정력이 감소한다고 하던데? 정관수술은 고환을 제거하는 거세술과는 전혀 다른 수술이므로 고환자체의 기능에는 해가 없고, 현재까지 전신에 미치는 분명한 악영향은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일부 남성에서의 성기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의 대부분이 40대 이후에 오는 남성갱년기 증상을 정관절제술에 전가하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시라. 4. 정관 수술 아프지 않나요? 막연한 공포심이 드는데요?과거에는 정관수술을 하면 상처도 크고 정관만 분리하는 과정에서 혈종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했다. 하지만 본원에서는 레이져를 이용한 무도정관수술을 하기 때문에 상처도 작고 합병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수술시간도 10분으로 짧다. 5. 불임수술은 누가 하는 게 편할까요? 정관수술은 꼭 해야 하는 수술도 아니고 몸에 좋으라고 하는 수술도 아니다. 여러 피임방법중의 하나일 뿐이다. 수술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얻는 이득이 그보다 많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여성이 불임 수술을 받는 데는 수술방법과 시간 그리고 비용 등을 생각하면 남성이 수술받는 것이 훨씬 간단하고 편하고 경제적이다. 6.정관수술 후 언제부터 성관계가 가능하고 피임을 안해도 되나요?정관수술 후 약 2주후부터 성관계는 가능하며 이때 바로 피임없이 성관계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피임을 하면서 적어도 10~15회 이상의 사정하거나 약3개월 이상의 기간이 지나야 대부분의 정자가 다 빠져 나가기에 이떄 즈음 정액검사를 통해서 무정자증임을 확인 후 피임을 안하셔도 됩니다. 즉, 수술 후 3개월 이내,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피임을 해주셔야 합니다. 코넬비뇨기과 노원점윤종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목 주름의 복합 치료법 나무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이테를 만든다. 한 줄 한 줄 겹겹이 나이테가 더해질수록 나무의 수령도 많아지고 인간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유익한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과정에서 눈가와 미간의 주름이 깊어지고, 예전 같지 않은 주름 잡힌 손과 왠지 한 줄 더 생겨버린 것만 같은 목 주름을 보는 여성의 마음은 편치 않다. 예쁘고 값비싼 목걸이가 주름 없이 매끈하고 단정한 목선보다 자신을 더 젊고 빛나게 해 줄 수는 없을 것이다.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의 생성이 떨어지면서 생겨나는데, 피부 각질층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며 진피 층은 콜라겐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과 비례하여 얇아지고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은 수와 두께가 감소하여 느슨해지고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지지하는 히알루론산이 감소하여 탄력성이 떨어지고 쳐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목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고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얼굴보다 관리 쉽지 않고, 생활 습관에 의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노화는 나이뿐 아니라 자외선의 노출로도 촉진되는데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비타민 C와 E 같은 항산화제 복용 및 금연이 필요하며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 충분한 보습과 함께 적절한 리프팅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자연스러운 리프팅 치료인 젠틀-야그 레이저는 대표적인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로 긴 파장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노화되어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피부의 가장 깊은 층인 진피 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물질을 피부가 자연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홍반이나 멍을 만들지 않아 세안이나 화장 등 일상 생활이 가능하면서 할 수 있는 치료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로 인해 축 처진 볼 살과 턱 살도 자연스럽게 올려준다.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재생을 촉진시키는 어펌 레이저도 목과 얼굴의 리프팅에 사용되는데, 이 시술은 주름지고 늘어졌던 목 피부의 주름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목 피부 전체를 탱탱하게 리프팅 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얼굴의 모공도 좁혀준다.이런 레이저 치료 후에도 남는 목 주름 중 굵은 주름은 보톡스로 목의 근육을 약화시켜 개선시키고, 가는 주름은 히알루론산 주사 요법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으며, 실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실 리프팅도 같이 해줄 수 있다. 하얀J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반에서 키번호가 항상 1, 2번 Q> 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 초등학교 여학생입니다. 신장은 141.8cm, 체중은 32kg입니다. 그런데 제가 학교를 일찍가서 2002년도에 태어난 애들이랑 같은학년이거든요. 뭐 그래서 항상 1,2번 정도 합니다. 근데 제가 학교 일찍 들어간 것이 키가 않자라는데 문제가 있나요? 키가 클 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아! 저는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아침은 잘 먹지 않고, 식사때도 잘 않먹는 편이구요. 좀 배가 자주 아픈 편입니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A> 2003년생인데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군요. 참고로 만11세 여아 평균신장은 150cm 부근입니다. 정확한 생년월일은 모르겠지만, 학년과 무관하게 만나이 대비 평균보다 작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를 일찍 들어간 것과 키가 작은 부분간의 명확한 상관관계는 없습니다만, 아마 2003년생들과 함께 현재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공부하는 중이라면 키가 작다라는 부분에 대해 스트레스가 지금보다는 적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적거나 없었다면 조금 더 잘 자라지 않았을까요? 신장대비 체중이 부족한 편입니다. 평소 잘 먹지 않는 편이고, 잦은 복통, 손발이 차갑고, 추위를 잘타는 부분 등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키성장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더 자라는게 아니라, 길게 잡아 5년 정도면 키성장이 마무리됩니다. 남은 성장기동안 열심히 노력을 해서 평균과의 격차를 좁히고, 지금은 작지만 키성장이 마무리될 즈음이면 평균을 넘어서는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키가 클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이 지면에 모두 메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그 중에 한가지만 적어 볼께요. 제게도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딸 아이가 있고, 소아 청소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학생들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 무얼까.. 매일 생각을 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수면입니다. 성장호르몬 분비의 60~80%는 수면중에 이뤄진다고 밝혀져 있으며, 이는 수면시간이 곧 키가 크는 시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면 후 45분~90분 뒤, 보통 밤 12시 ~ 새벽 3시에 일상적인 시간대에 비해 최대 40배 이상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됩니다. 그런데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있나요? 혹시 너무 늦은 시간까지 드라마나 쇼프로, 인터넷 서핑, 스마트폰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아침식사는 키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하더라도 10분 더 일찍 일어나 어머님께서 준비해주신 따뜻한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고 등교하세요. 좀 더 자고 싶은데 일어나야하고, 소화가 잘안되고 배아픈 것은 잠시, 곧 손발이 따뜻해지고, 키도 쑥쑥 자라게 될 겁니다.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아이들의 가을건강 지킴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가을철은 아이들과 외출하기에도 좋은 때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녹녹치 않은 계절임에도 분명하다. 아침저녁 기온이 뚝 떨어져 일교차도 큰데다, 햇살은 따갑지만 서늘한 바람이 불어 땀이 났다가도 금세 추워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감기에 계속 걸리거나, 콧물기침을 내내 달고 있거나, 유달리 피곤해하기 쉽다. 부모님들도 골골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약을 한재 먹여야 될까, 태권도나 운동을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게 되는 때이다. 우리 아이들의 가을 건강 좀 더 쉽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 무가을부터 겨울까지 제철을 맞는 채소이다. 소화기에 불필요하게 쌓여있는 노폐물의 소화를 도우며, 성질이 서늘하여 불필요한 열기를 제거하고 담(痰)을 풀어 헤치는 효과가 있어 가래를 제거하는데도 좋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화기 움직임이 적어져 자주 체하거나, 학교 점심시간 후 자주 졸려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런 증상들에 유용하다. 2. 배대표적인 가을 과일인 배는 수분 함유량이 많다. 건조해진 날씨에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며, 오랜 감기나 기침으로 기관지와 입 안이 말라붙을 때에도 효과가 좋다. 폐(肺)를 보호하여 코와 기관지를 튼튼히 하고, 열기를 식히는 효과가 있어 목의 통증을 덜어 주는 데에도 유용하다. 특히 가래 섞인 기침을 오래 한다면 배와 도라지를 함께 끓여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폐의 과열된 열을 식히는데 더 도움이 된다. 3. 늙은 호박맛이 달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허약한 소화기를 따뜻하게 보호하고, 영양을 보충하여 기운을 돋게 한다. 소화기를 든든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찹쌀과 함께 늙은 호박죽을 끓이면, 가을에 유달리 지쳐하고 입맛을 잃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4. 기지개를 켜고 몸을 푸는 습관도 중요음식도 중요하지만 특히 등과 가슴의 근육을 자주 풀어줘야 폐도 튼튼해지고, 몸으로 침입하는 한사(寒邪)도 막을 수 있다. 아침 식전이나 저녁 식후에 가족들이 함께 기지개를 켜면서 상체를 풀어주고 가슴을 활짝 펴는 습관을 들여 보자. 짧은 시간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지만, 특히 학습하는 아이들의 가을겨울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큰 습관이 될 것이다. 함소아한의원 노원점 양가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특목고 진학 목표, 최적화된 영어·수학 교육 지원! 오는 11월 3일 마들역 6번 출구 앞 백산B/D 3~4층에 English Friends 마들원과 GMS 마들관이 새롭게 개원한다. 17여 년 동안 외고, 자사고 등 특목고 진학을 주도해 온 English Friends 마들원이 중계동 특목고 진학의 메카로 명성이 높은 GMS의 치밀한 수학 학습시스템과 차별화된 개별수업의 노하우를 그대로 옮겨와 ‘영어와 수학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며 GMS 마들관을 개원하게 되었다. 외고 자사고 진학 프로그램에 목말라 있던 초3 ~ 중3학년 학부모들의 기대를 받으며 English Friends 어학원 마들원과 수학 심화/선행 병행 특목고 진학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온 GMS 마들관의 특목고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English Friends 어학원 마들원...... iBT 토플 만점 목표, 원어민 강사와의 100% 영어 수업 & 한국인 강사의 내신 집중관리!특목고 진학반 Epic Premium Courses (초3~6 대상 예비 특목반/ 중1~3 대상 프리미엄 특목반)은 iBT 토플 만점을 목표로 Speaking & Writing 수업은 원어민강사가, Reading & Listening 수업은 한국인 강사가 지도한다. 프로그램의 강점은 특목고 입시를 위한 내신 만점 관리, 서술형 관리(수행평가)를 비롯해 영어논술, 100% 영어수업, 팀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영어 프리젠테이션, 인터뷰, 그리고 교육청과 대학에서 실시하는 영어 경시대회 준비도 주력하고 있다. 프로젝트 수업은 Topic 이해 (배경지식 함양)- Debate- power point 제작 (Essay & Writing)- Presentation 단계 (Speaking) 순으로 진행되며, 특목고 진학반에서는 원어민 강사가 직접 Essay 첨삭을 하는 등 토플 고득점을 위한 실전 문제 분석 및 유형별 접근법도 지도한다. 황명순 원장은 “영어는 단순 암기식교육으로 얻어진 내신 100점에 만족하면 안 된다. 민사고 등 특목고 입시에 필요한 영어 면접은 물론 진학 후 100% 영어수업 참여, 글로벌 대학 진학까지 고려하면 원어민 강사와 함께 문화를 이해하며 유창한 영어를 배우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 죽은 영어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살아있는 영어실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내신 100점 목표의 ‘4주 내신집중 수업’도 진행된다. 주중 집중 내신 수업과 주말 보충수업으로 구분해 학생별 1:1 개인지도(보충, 오답관리 등)로 학생별로 영어학습의 취약점을 꼼꼼하게 집중 지도한다. 향후 Lab실에서 학생별 EBS 내신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차별화된 내신관리 시스템도 시행할 계획이다. GMS 마들관...... 질문하는 학습 & 7~9회 개별 반복 확인학습, 4회 평가로 완전학습 지향! GMS 마들관의 차별화된 수업방식은 탈무드에 나오는 유태인 교육방법인 하브루타(havruta)에서 찾을 수 있다. 하브루타는 ‘질문하는 공부법’으로 학생이 강사에게 배운 것을 설명하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수업이 진행된다. GMS 수학수업은 개념설명- 개념 확인- 응용 (문제풀이)- 점검- 클리닉 순으로 진행된다.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QR코드가 탑재된 문제지를 사용, 학생이 강사에게 스스로 푼 문제의 풀이과정을 설명하면서 학습 이해도를 확인받고 발전문제를 과제로 받게 되는 반면, 틀린 문제가 발생하면 유사문제를 다시 풀고 강사에게 확인받아야 발전문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점검 단계에서는 응용문제 풀이, 틀린 문제 유사문제 풀이, 과제수행 후 과제수행평가, 전체 단원이 끝나면 총괄평가 순으로 단원별 4회 점검을 받게 된다. 최종 총괄평가 단계에서는 학생별로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면 QR 코드가 탑재된 플립러닝 학습지를 제공받아 가정에서 풀고 학부모 확인을 받거나 학원 강사와 확인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학생별로 수학의 약점을 꾸준히 점검받으며 단원별로 최소 7~9회 반복 학습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학생별 학습 능력을 세분화하여 QR코드를 활용한 개별학습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해졌다. 실제로 GMS 중계관에서는 내신 70점대 학생이 2~3개월 학습관리 후 95점대로 성적이 올라 효과를 입증했다. 주2회 운영되는 특목반 수업은 요일별로 학생별 선행학습과 내신만점을 위한 자기학년 수업이 진행되며, English Friends 마들원 특목반 재원생을 위한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입시 면접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수업’도 마련해놓았다. 특목고 파이널 수업... 지원학교별 자기소개서 & 면접 시뮬레이션 지도! English Friends 마들원과 GMS 마들관 개강에 맞춰 2015학년도 외고 자사고 지원 중3 학생 대상 특목고 파이널 4주 수업도 진행된다. GMS 특목고 진학 노하우를 체계화시킨 파이널 수업은 지원 학교별 자기소개서 관리와 실전 면접 시뮬레이션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S외고 지원 학생은 3명의 면접관 앞에서 1차 인성면접- 2차 자기소개서 면접- 3차 논술 순으로 실전 면접연습을 하게 되며, 이때 면접 평가기준 (전공적합도, 자기주도 학습, 독서활동, 인성)에 맞춰 평가를 받고, 면접 녹화 영상 피드백을 통해 면접태도, 대화법 등 개인별 면접 코칭을 받게 된다. 문의 : 잉글리쉬프렌즈어학원 (마들원) 02-935-3200 GMS 마들관 02-956-4676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2014.도봉구민 건강축제에 구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도봉구는 10월 16일(목)부터 10월 18일(토)까지 3일간 2014년 제18회 도봉구민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지역 내 30여개 의료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10월 16일(목) ~ 17일(금) 2일간 구청 대강당, 광장, 아뜨리움, 다목적회의실에서 건강검진관, 건강체험관, 어린이건강체험관, 건강정보관이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10월 18일(토)에는 ‘가족사랑 금연!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며, 출발지(집결지)인 도봉구청광장에서 오전 9시30분 금연퍼포먼스 식전행사가 펼쳐진다. 걷기는 구청광장을 출발하여 중량천변, 창포원을 경유하여 돌아오는 금연코스로 진행된다. (왕복 5.5Km/1시간 30분 소요). 금연건강 실천캠페인과 중랑천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중고등 청소년에게는 자원봉사점수 4시간을 인정한다.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받는다. 문의 : 2091-442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자궁근종 수술하지 않고 치료 한다 여성들을 괴롭히는 대표적 질환으로 자궁근종과 자궁 선근종이 있다. 월경통, 월경과다, 빈혈, 현기증, 전신무력감, 허리 통증, 두통 그리고 빈뇨 증상 등이 발생하게 된다. 지금까지 치료로는 근종 절제술 및 자궁 적출술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궁근종 절제술 및 자궁을 전부 제거하는 수술의 경우 4박5일 내지 5박6일 입원을 해야하며, 수술시간 및 마취시간이 길고, 출혈, 수혈, 수술 후 장기 유착 그리고 마취에 따른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고주파에 의한 자궁 근종 용해술은 이러한 합병증을 최소화 하면서 자궁근종만을 고주파로 치료하여 출혈이 없고 수혈의 가능성이 없으며 입원기간이 1일정도 밖에 안 되어 정상 업무에 복귀가 신속한 신 의료기술이다. 고주파 자궁근종 용해술의 원리는 자궁근종에 고주파를 발생하는 탐침(needle)을 삽입하여 탐침 끝에서 열을 발생하게 하여 열로 인하여 자궁근종 조직을 괴사 시키며, 자궁근종의 성장에 필요한 혈관을 막히게 하고 영양분을 차단하며, 자궁근종의 성장 수용체를 괴사시켜 자궁근종이 서서히 줄어들며 더 이상 자라지 않게 한다. 따라서 자궁근종이 수술 후 바로 없어지지 않은 반면, 서서히 자궁근종의 용적이 줄어들게 되며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들이 호전된다. 유방에 양성 종양이 있다고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자궁도 마찬가지이다. 자궁에 양성 종양이 있다고 자궁 전부를 제거하는 수술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앞으로는 여성이 자궁근종으로 인하여 자궁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은 줄어들고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자궁을 보존하는 시술이 증가하리라 예상된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 때문에 자궁을 제거하고 나면 자궁절제술로 인하여 심리적 허탈감 및 상실감 등 스트레스에 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성들을 위하여 자궁근종만을 고주파로 치료하여 자궁을 보존하는 시술이다. 기존 수술에 비하여 합병증의 최소화 및 자궁보존 그리고 이로 인한 삶의 질을 높이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궁 근종이 작았을 때 수술 시간도 짧고 치료 효과도 더 높다. 루시나산부인과김창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도봉구, 도로명판 사각지대 도로명 노면표시 추가 실시 도봉구는 도로명주소의 적극적 홍보와 안정적 조기 정착에 앞장서고자 실생활에 사용 빈도가 높은 이면도로 노면에 도로명을 추가 표시하였다. 노면 표시 지역은 방학역에서 도봉역 구간에 19개소를 1차로 표시한 결과 주민 반응이 좋고 추가 표시 요청이 있어, 방학1동 방학천에서 도봉2동 도봉산역 사이 도봉로146길 등 21개구간 이면도로의 시작점, 교차점, 종점 노면에 68개 지점에 2차로 추가표시를 완료하였으며, 연차적으로 도봉구 전 지역에 표시할 예정이다.문의 : 2091-3741~37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이과 상위권 학생의 학습법 이과에서 상위 10% 안에 들어가는 학생들인 경우에 과거에는 sky나 서성한(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의 이공 계열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된다. 최근에는 의대,치대 입학정원이 1400명 이상 늘어남에 따라서 의대,치대 (약대) 로의 선택의 폭이 비교적 넓어지게 되었다. 이에따라 의치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물론 희망하지 않는 학생들도 목표대학의 레벨이 조금 높아지게 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수준에 있는 학생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성적관리를 해야 할것이 수학과 과학 과목이라 할수 있겠다. 물론 국어나 영어과목도 최소한 2등급 상위권(1등급에 가까운) 이상의 수준을 유지해야함은 두말할 나위 없겠고 수학과 과학은 반영비율도 높고 학교별 학과별로 가산점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또한 서울대를 지원하는지 아니면 연고대를 지원하는지에 따라 과학과목의 전략적 선택또한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게 된다. 수학과목에 대해서는 최근 5년간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모의기출(6월,9월) 모의고사를 모두 풀어봐야 할것이며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 작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다. 내가 어느 부분이 약하고 어느부분에서 실수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분석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1등급이 되는 학생들도 틀리는 문제를 분석해보면 특정단원에서 자주 틀리며 혹은 아는 문제인데 단순 계산실수로 아쉽게 만점을 놓지는 경우도 자주 발견되곤 한다. “실수도 실력이다!”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수 있다. 해마다 천명이상의 만점자가 나오고 있지만 만점자보다 더욱 아쉬운 학생은 98점이라고 할수 있다. 오히려 만점자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 원점수 98점자들은 심각하게 반성을 해야할 문제라고 할수 있다.올해 발표된 입시안에서도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30%)보다는 수시(70%)의 비중이 높게 발표 되었다. 물론 중하위권 대학들은 50 대 50정도로 바뀌긴 하지만 이과 상위권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서는 수시모집의 비중이 높게 발표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논술고사에 대한 비중이 절대적이라 할수 있다. 선행학습 금지법의 통과로 인해서 과거보다는 약간 난이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는 하지만 기출문제 답안 작성을 미리 연습해봄으로써 논술고사를 대비해야 할것이다. 이과 수리 논술고사에는 미적분단원이 가장 많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수2’초월함수 미분단원과 ‘적분과 통계’의 적분파트에 대한 깊은 공부가 요구가 된다. 또한 의대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경우에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스펙관리(예를 들자면 봉사활동 시간)를 꼼꼼하게 해두어야 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아울러 상위권대학을 또는 의대를 목표로 하는 이과 상위권 학생들은 현재 본인의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들을 체크해보고 이보다 과목별로 어느 정도를 올려야만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안정적으로 지원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입시컨설팅을 통해서 확인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다수의 입시 컨설팅 업체들이 있으니 잘 선택해서 컨설팅을 받아보는것도 목표대학 정립과 학습의지의 고취 측면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설령 수학과목을 꾸준히 1등급을 찍고 있다고 하더라도 과학이나 다른과목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반대로 수학과목에서 겨우 1등급~2등급을 오가는 학생들은 만점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 한다. 만점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 확실한 일등급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최근 5개년간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봤다고 해서 본인이 완전히 섭렵했다는 착각을 버리기를 바라며 본인수준에서 조금 어려운 문제들을 꾸준하게 학습하는것도 또다른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의대,치대를 준비하든 상위권 대학 이공계열을 준비하든 과거보다 확대된 의대정원으로 인해 수혜를 입을 영향이 크다. 이제 좀더 목표를 상향조정하여 학습에 매진하기를 당부한다. GMS학원조창모 대표원장02-3392-2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