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특별 기획: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Chat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구글이 백만개의 모래알을 찾아 주었다면, ChatGPT는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아준다-코어 제이슨 원장” - www.에듀코어.com 내 ChatGPT 활용 강의 중에서 발췌먼저 구체적으로 ChatGPT를 학교생활에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하기에 앞서, 생성형 AI가 무엇이고, 왜 이것이 교육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처음 검색기능을 가진 웹사이트가 나왔을 때, “정말 이렇게 편리할 수가 있을까” “이제 더 이상 도서관에서 연구에 관련된 자료를 밤새가며 찾을 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던 이런 기능들이 이제는 눈뜨면 하는 일상생활이 되었고, 어느덧 빅 데이터라는 개념이 나오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강력한 검색기능을 가진 구글을 사용한 검색을 통해 주어지는 너무나 많은 정보 중에서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를 가려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바야흐로 ‘정보의 대홍수’ 시대가 도래 했다. 위에 언급했듯이 ChatGPT는 이런 무질서한 과다 정보의 시대에서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강조하고 싶은 ChatGPT의 기능이 바로 이런 과다한 정보의 홍수에서 내가 정말 필요한 정보를 가려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ChatGPT의 작동 원리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명령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스마트하게 질문을 던져야 스마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게 바로 ChatGPT를 제대로 활용하는 키워드이다.* 생성형 AI란 무엇이고, 그 작동원리는?ChatGPT에서 Chat은 말 그대로 채팅을 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는 Chatbot 서비스 (예: 네이버 톡톡 챗봇서비스)에서 쓰이는 기능을 가졌다는 의미이고, G는 ‘Generative’ 생성형의, P는 Pre-trained 미리 훈련된, T는 Transformer 로서 이는 신경망 아키텍쳐라고 어려운 단어이지만 쉽게 말하자면 상대방의 질문에 가장 그럴듯한 대답을 하기위해 인간이 생각해서 언어를 구사하는 방식을 흉내낸 것이라고 단순화해서 생각하면 된다. 즉, 수천 수만개의 데이터 셋을 미리 훈련해서 (Pre-trained), 인간이 언어를 구사하는 방식으로 (Transformer), 생성해서 (Generative) 인간의 언어로 답을 만들어 주는 인공지능(AI)이 바로 ChatGPT인 것이다. 실제로 같은 내용의 질문을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질문하면, 매번 다른 형식의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생성이라는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ChatGPT 이다.* 왜 ChatGPT 는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단순한 예를 들어 ChatGPT를 활용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지만) T-Map을 사용해서 처음 가는 곳을 찾아가는 것과, 대한민국 도로지도를 펴고 처음가는 곳을 찾아가는 것으로 비교해보고 싶다. 물론 전자가 ChatGPT로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여 활용하는 것을 지칭하고, 후자는 기존의 방식으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후자의 삶도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업무를 추진하거나 학습을 할 때 정확한 정보를 빠르고 선별해서 취합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정리해서 나열해 주는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부분을 해결해 주는 것이 있다면, 이는 바로 개인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에서도 바로 이런 점이 학생들에게 경쟁우위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모자라는 시간을 짜내어 퀄리티있는 수행평가와 탐구보고서도 제출해야하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ChatGPT의 이런 기능들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나아가 미래에는 ChatGPT같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직업군이 (예: Prompt 엔지니어)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미래에는 개인이 그가 속한 조직에서 ChatGPT 홯용능력을 통해 평가 받는 날이 오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호에 2탄: ChatGPT 수행평가와 동아리 활용법에서 계속● 코어잉글리쉬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 안내www.에듀코어.com 접속 -> 코어강의 ->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보기● 위 내용은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지하고 사용 시 반드시 원 작성자를 밝혀야 합니다.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현 www.에듀코어.com 대표UCLA COLLEGE COUNSELING Certificate위즈 대학입시 컨설팅 노원 지점장EBS 심리검사 & 진로지도 강사전 중계동 프랜차이즈 어학원 원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압구정 어학원 특목고 팀장전 목동 토플 프랜차이즈 어학원 대표강사 2023-05-26
- 중.고등 수능영어를 내신영어로 효과적으로 연결시키는 영어학습법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중.고등 입시영어를 지도해오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수능영어와 학교시험이 별개가 아닌 유기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중.고등학교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께서는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점수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불만족스런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렇다면 1학기 기말고사 영어시험 대비를 어떻게 해야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을수 있을까?중.고등학교 자녀가 나름대로 영어 중간고사 대비를 열심히 했는데도 왜 좋지않은 영어점수를 받았을까?평소에 탄탄한 수능어휘 확장능력, 완전한 수능어법이해와 실전문제로의 응용능력, 어휘와 어법변형의 영작능력을 갖춘상태에서 내신영어 대비를 효과적으로 연결시킬때 좋은 내신영어 점수가 나올 수 있는것이다.중학교 영어시험 점수가 잘 나오려면 일단 중등영문법의 철저한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능력이 관건이다. 또한 영영사전 의미를 파악하고 어휘.문법 변형의 응용 영작능력이 중요하다.진화된 난이도 있는 객관식, 서술형 문항들은 단순한본문암기나 문법을 완벽한 이해없이 암기 위주의 영어학습을 해왔다면 좋은 영어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또한 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차원이 다르다. 중학교때는 영어점수가 90점~100점 나왔었는데 고등학교 첫 내신영어인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에서 좋지 못한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는 학생들도 많다.중학교 내신영어 시험은 학업성취도를 기준으로A, B, C, D, E로 나누는 절대평가 형태이다.90점 이상이면 A등급, 80~89점이면 B등급,70~79점이면 C등급, 60~69점이면 D등급,60점 미만 E등급으로 나눈다.반면에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다. 내신등급 비율은 고등학교에서 영어내신성적을 등급으로 환산할 때 각 등급별 석차 누적비율을 말한다. 내신등급은 1등급~9등급까지 나누며전교생 석차 누적비율이 4%이하가 1등급, 4%초과~11%이하가 2등급, 11%초과23%이하가 3등급, 23%초과~40%이하가 4등급, 40%초과~60%이하가 5등급, 60%초과~77%이하가 6등급, 77%초과~89%이하가 7등급, 89%초과~96%이하가 8등급,96%초과~100%이하가 9등급이다.즉 영어점수 1등급 분포가 전교등위 4%, 2등급은 전교등위 7%, 3등급은 전교등위 12%, 4등급은 전교등위 17%,5등급은 전교등위 20%, 6등급은 전교등위 17%, 7등급은 전교등위 12%, 8등급은 전교등위 7%, 9등급은 전교등위 4% 이다.수능영어는 절대평가 이지만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무한경쟁의 상대평가 이므로 3등급을 받으려면 전교 영어점수 누적 석차가 23%까지인 것이다.고교별 난이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전교생들중에 학생의 상대적인 영어 성적비율로 등급을 주기때문에 중학교 영어시험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인 것이다.학생의 평소 탄탄한 영어실력이 기본이며, 풍부한 수능어휘실력과 수능어법 실력, 독해력 실력을 기반으로한 응용 어휘와 어법변형의 영작 능력이 탄탄해야내신 영어 대비 한달을 열심할때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기대할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 자녀의 영어 레벨을 정확히 분석후에 수능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해서 이번 기말고사 영어시험에 좋은 점수와 등급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05-26
- 국어교육전문기관 학원법인 언희당 ’문해력·논술부‘ 이윤보다 교육의 질을 추구하고, 개별 교수 맞춤 학습을 토대로 중1부터 고3까지 강북권 국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언희당은 국어교육 및 교직을 전공한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교사진이 함께하는 국어교육 전문기관이다. 중계지역을 넘어서 강북권 국어교육에 새로운 입시 국어 경쟁력으로 부상한 언희당의 문해력 논술부 수업시스템에 대해 알아봤다.중등 문해력 수업이 곧 고등국어· 대입 논술의 경쟁력!중등 문해력 수업은 주 2시간 대학원 세미나식의 문해력 수업과 2시간 ID 티칭(교과수업)으로 구성된다. 과제로 예술, 과학, IT 등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자체 교재를 읽어오면, 수업 시간에 문장이나 문단 단위별로 어떻게 독해할 것인지, 비문학 문제를 풀 때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방법론을 통해 수능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한다. 석진영 책임교사(중등 3부 문해력 수업)는 “결국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주체는 학생이다 언희당에서는 도구를 실효성 있게 적용하도록 가장 유용한 도구를 가르쳐주고, 문제 풀이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해준다.”라고 설명한다.중등 1학년은 글을 읽는데 익숙치 않은 만큼 쉬운 책을 이용해 글을 읽는 법과 한 권을 끝까지 읽어내는 힘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등 2학년은 고급 문해력에 대한 입문 과정이고, 중등 3학년은 전반적인 문해력 강화와 고등국어로 진입하는 준비단계로 다양한 주제를 접하게 된다. 반별 최대 8명이다.모든 학문은 글로 통한다! 중등에서 독해력 완성, 고등은 문해력 발현의 시기!석 교사는 “모든 학문은 글로 통한다. 대학 진학 또는 사회로 진출하는 모든 과정에서 국어능력, 특히 독해력을 빼고는 말할 수 없다. 수능 국어의 독해 난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중등에서 활자를 접할 기회가 마련해줘야 한다.”라며 “고등에서는 누적된 문해력을 발휘해 문제를 풀고, 평가를 받는 시기다. 중등 문해력 수업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 자기 의견, 비판적 시각도 겸비해야 한다. 결코 단기에 완성할 수 없다.”라고 단언한다.언희당에서는 단순한 배경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처음 접하는 지문을 어떻게 해석하고, 독해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고명곤 언희당 문해력·논술 담당 교무위원은 “문해력이 요구되는 이유는 끊임없이 지식과 정보가 쏟아지는 환경에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고난도의 지식독서를 요구하고 있다. 지식독서를 위해서는 학술적인 글의 표현 방식을 알고, 문장 구조를 꼼꼼하게 분석해서 읽는 역량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언희당에서는 미시적인 분석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고등 인문논술, 고2 15주 Pre-논술 과정 + 고3 시기별 최적화된 프로그램 운영언희당의 고등 논술은 고2 여름방학부터 15주로 설계된 논술 예비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론, 요약문 만들기, 관점 비교하기, 표와 그래프 분석하기, 비판하기, 대안 제시하기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고3 1~3월은 입문 과정으로 논술전형을 희망하는 학생이 대학의 논술 경향을 접해보고, 필수적인 배경지식을 배우는 단계이다. 3~6월은 고2 논술 예비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으로 다양한 기출문제를 통해서 논술 방법론을 체화하는 훈련 과정이다. 이어 7~8월에는 고난도 지문들을 분석하는 등의 방식으로 배경지식을 확장하며, 지원대학의 기출문제 경향을 익힌다. 9월 이후에는 지원대학이 요구하는 문제해결력을 위해 개별 훈련에 주력한다. 논술 강의는 최대 6명, 개별 티칭과 코칭은 최대 3명으로 진행한다.언희당의 핵심 역량 : 대학원 석사급 전문 교사의 역량 + 양질의 커리큘럼 + 중등부터 입시에 맞춘 문해력 훈련먼저 언희당은 대학원 석사급 이상의 논리 전공, 언어철학 전공 등 전문화된 영역의 강사를 영입해서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교사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둘째, 양질의 커리큘럼을 유지하기 위해 학생의 관심과 글을 보는 시각, 티칭 스킬도 공유하며 함께 연구, 토론, 점검함으로써 학생에게 실효성 있는 티칭을 제공한다.셋째, 언희당의 독해 방법론과 논술 방법론은 상호 호환되며, 수능 비문학 독해기법과 논술 독해기법, 중등 독해기법이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지도한다. 고 교무위원은 “따라서 중2, 3학년에서는 문장 구조 분석, 어휘력 향상에 집중하고, 이후에는 독해 방법론이 숙달되도록 효율적인 훈련에 집중한다.“라며 “언희당은 교사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의 공통된 전문 체계에서 협업을 통해 방법론을 점검, 보완, 개선해간다.”라고 전한다.“학생 개인에게 필요한 능력을 키워주고, 부족한 부분을 챙겨준다는 자부심이 있다. 언희당에서는 아이의 부족함을 관찰하고 잘 챙겨주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석진영 중등 3부 책임교사“언희당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제시문을 읽고, 개요를 작성하고, 글을 쓰는 훈련을 시켜준다. 성공한 학생을 보면 뿌듯하지만, 책임감도 크다. 학생마다 어떤 방식으로 글쓰기를 가르칠 것인지 고민하고 잘 가르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명곤 문해력·논술 담당 교무위원참조 : www.eonhuidang.com 2023-05-26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윤태건 학생(국민대학교 합격/재현고 졸) 2023학년도 2월에 재현고를 졸업한 윤태건 학생은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자동차공학과에 가기 위해 세특과 내신에 신경 쓴 결과 국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와 충남대학교 기계공학과 등 지원한 모든 학교에 합격했고,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를 선택했다. <진로탐색과정>좋아하는 것을 진로로 선택하여 좋은 생기부를 갖다윤태건 학생은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정말 관심이 많았다. 그는 다른 학생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내서 장점으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없다면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발전시켜서 진로를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공부에 지장이 없는 정도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그는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든 활동에서 자동차에 관한 발표와 연구를 진행했다. 초중고를 다니면서 변함없이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해서 좋은 생기부가 작성되었고 자소서도 좋은 스토리라인을 갖게 되었다. “저는 친구들과 다르게 어릴 때부터 저의 진로가 자동차 분야로 정말 뚜렷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얼마나 오래 갖고 유지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좋아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임하냐는 것입니다. 저도 자동차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에 오랜 시간 자동차를 좋아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행평가, 발표수업 등 저를 나타낼 수 있는 모든 활동에서 자동차에 대해 설명을 해서 좋은 생기부와 자소서가 작성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비교과활동>코딩에 중점을 둔 교내외 활동윤태건 학생은 코딩에 중점을 둔 활동을 많이 했다. 학교 코딩 수업 때도 항상 적극적인 태도로 학습했고, 학교 밖에서 진행하는 코딩 프로그램에도 모두 참여해서 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진행되는 대회와 특강은 거의 참여했고,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한 발표와 조사에 윤태건 학생의 진로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도록 했다.다른 학교에서 진행하는 코딩 수업인 공유캠퍼스, 외부 단체와 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코딩 등 학교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외부 단체와 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거의 다 참여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외부 활동을 해야 생기부의 양도 많아지고 다른 친구들과 차별성을 둘 수 있다고 한다.그리고 고등학교 1, 2, 3학년 모두 학급 임원을 함으로써 주도적으로 친구들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고, 생기부에도 좋은 내용이 되고 선생님과도 금방 친해지는 등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모든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수상윤태건 학생은 수학, 과학은 물론이고 진로와 연관된 과목의 모든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진로와 연관되지 않은 과목의 대회에도 참가해 수상했다. 그는 “지금은 과거에 비해 수상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졌지만, 대회를 준비하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좋아하는 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많은 대회에 참가해서 잠재력을 찾아보고 깨우는 활동은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한다.생기부를 가득 채운 자동차 관련 활동윤태건 학생은 자동차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른 기계 장치와 전기 회로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탐구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것도 좋지만 폭넓은 시각으로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그는 생기부의 첫 번째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모두 자동차 이야기로 채웠다. 모든 발표와 수행평가 등 세특으로 기록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중간에 진로가 바뀌지 않고 한 방향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했다.물리동아리에서 회장으로 활동윤태건 학생은 물리동아리에 참가했고 동아리 회장까지 맡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학년 동아리에 처음 가입했을 때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동아리가 위기에 빠졌다. 그는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고자 2학년 때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동아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고, 동아리 회원들의 관심 분야를 발표형식으로 소개한 다음 물리와 관심 분야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들을 했다.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책임감을 더욱 기르게 되었고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그는 꼭 동아리 회장이 아니라도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내신공부방법>윤태건 학생은 공부할 땐 집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집중력 없이 긴 시간 공부한 것보다 집중력 있게 한 짧은 시간 공부가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잘하고 못하는 과목이 뚜렷하게 나뉘더라도 어느 하나에 치중한 공부보다는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을 잘 분배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태건 학생은 자신의 공부량을 노트에 수시로 체크하며 중간점검을 하면서 과목별로 공부량을 배분했다. 그는 또한 인강을 통해 좋은 선생님들에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돈이 많이 들지만 인강을 열심히 따라가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다면 마지막에는 돈이 아깝지 않게 된다고 한다.<수시준비>“요즘 대부분 학생들이 정시를 준비하기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면 괜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성적이 정말 좋으면 그렇지 않겠지만,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고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수시로는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쉽게 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논술과 정시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수시 중에서 학종은 성적보다는 자신이 그 대학, 그 학과에 가고 싶다는 열망이 더 중요하므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수시를 위한 준비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세특과 비교과 등을 많이 채울수록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조언한다.<학종대비>-자기소개서윤태건 학생은 그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고, 생기부를 바탕으로 자소서를 작성하여 자신을 입체적으로 나타냈다. 대학과 나의 연관성, 진로를 위해 했던 활동, 결과 등 다양한 내용을 작성하고 담임선생님과 부모님 등 많은 분의 의견을 들었다. 다른 사람이 읽어 봐야 좋은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잘 알 수 있고 더 객관적이고 이해가 잘 되는 자소서가 완성된다고 한다.-구술면접 윤태건 학생은 어떤 대학이라도 면접 준비는 철저해야 한다고 말한다. 먼저 생기부와 자소서에서 질문이 나올만한 부분을 정한 다음 여러 질문을 발췌하고 그에 맞는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학교와 학과의 면접 기출문제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이론 중심 질문이 많은지 활동 중심 질문이 많은지 등의 특성을 알아내고 그에 따라 다시 한번 질문들을 발췌한다. 그리고 부모님과 집에서, 선생님과 학교에서, 학원 등에서 무한 반복을 하여 거의 자동답변 수준으로 연습해야 한다.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긴장해서 외워도 거의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연습할 때 최대한 연습해서 입과 몸이 기억하게 해야 한다. 면접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면접관들의 태도이다. 나의 답변에 무관심하고 비꼬고 동의하지 않는 등의 태도를 보여도 전혀 개의치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준비해간 질문이 나와도 여유로운 태도로 질문이 모두 끝나고 대답을 해야 하고, 준비해가지 못한 질문이 나오더라도 자신이 설명할 수 있는 선에서 답변해야 한다.<후배를 위한 조언>“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진 세 2023-05-26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류현탁 학생 (인하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입학/ 서라벌고 졸업) 류현탁 학생 (서라벌고 2023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인하대 공간정보공학과를 비롯해 경북대 지리학과,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상명대 공간환경학부에 합격했다. 고교진학 후 진로를 ‘경찰행정’에서 ‘지리학’으로 전환하고, 다시 공학을 결합한 ‘지역균형개발을 이루는 도시계획가’로 구체화했다. 진로 전환 과정에서 세특 관리가 어렵지는 않았을까? 문과생임에도 불구하고, 공학계열 진학한 류현탁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표1> 수시 지원대학<표2> 내신 및 수능 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진로 스펙트럼>경찰행정에서 지리학으로 진로 전환, 세특에서 찾은 새로운 진로!류현탁 학생의 어릴 때 꿈은 ‘경찰’이었다. 고교진학 후에도 2학년 1학기까지 경찰행정학을 전공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해왔다. 하지만 2-2학기 지리학으로 진로를 전환하고, 다시 3-1학기에 지리와 공학이 결합한 ‘도시계획가’로 전공을 결정했다. 이유가 무엇일까?“학과를 낮추는 대신 학교를 높일 수 있다는 입시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보고, 원래 꿈이었던 경찰행정학과를 포기했습니다. 내신 성적을 고려해 학과를 낮추면서 자신의 적성과 맞는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지리 관련 수상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정하지 않고, 대학 진학을 먼저 생각했습니다.”한국 지리, 세계 지리에 관심이 많았던 류현탁 학생은 진로 전환에 있어 자신의 적성을 새롭게 돌아보았다. 마음고생도 있었지만, 희망 진로를 ‘지리학’으로 바꾸었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공대 진학을 결정했다. 지리 관련 대회 수상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이런 수상 역시 류현탁 학생의 적극적인 학교 활동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내신 관리>“내신 준비기간을 여유 있게, 조금씩 꾸준히 공부할 것을 추천”류현탁 학생은 내신을 준비하며, 시험 준비기간을 여유 있게 잡고,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해가 어려운 내용은 인강이나 학교 선생님께 질문을 통해 습득해갔다.사회과 과목이 가장 자신 있었던 류현탁 학생은 단순히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내용마다 관련 흐름을 연계하여 공부했다.가장 취약했던 과목은 영어였다. “영어 과목이 취약했지만, 입시를 앞두고 무조건 공부량을 늘리지 않고, 가성비 좋은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서 일정 등급을 안정적으로 받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내신을 준비할 때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과목보다 취약한 과목의 성적 향상을 위해 꾸준함이 필요합니다.”<학종 대비 1. 진로활동 · 세특 관리> “다양한 학교 활동 참여가 세특에 녹아나, 진로와 연관된 탐구 활동 강조”류현탁 학생은 진로 독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독서 활동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총, 균, 쇠’를 꼽았다. “지리학에 관한 탐구에 관심이 높았던 저는 이 책을 통해 지정학적 요인으로 세계의 판도가 결정되었다는 책의 내용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독서와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 활동은 ‘영재학급’도 강조했다. 우수한 친구들과 수준 높은 수업을 하면서 다양한 탐구 활동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경찰행정에서 지리학과로 진로를 바꾸면서 교과 세특 관리가 부담스럽지는 않았을까? “세특 관리는 학교 시험이 끝나고 선생님이 관련 활동에 대해 공지할 때 모두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3-1학기 ‘지역균형개발을 이루는 도시계획가’라는 대주제를 잡고 모든 과목의 세특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학종 대비 2. 자기소개서 · 구술면접>“문과 학생이 왜 공대 전공? 면접에서 대학 학습 설계와 취약점 극복을 진솔하게 답변”류현탁 학생은 자기소개서에 학교의 ‘DREAMS 활동’과 지리에 관한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진심을 담아 어필했다. 진로를 전환한 만큼 자기소개서 준비과정은 녹록하지 않았다.“처음 틀을 잡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가이드를 제시하고 코칭을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도록 독려해주셨습니다. 도움에 늘 감사드립니다.”면접 준비 역시 쉽지 않았다. 10여 개 정도의 예상 질문을 도출해내고, 연습을 통해 막힘없는 답변을 준비했다. 하지만 ‘문과 학생이 왜 대학에서 이과를 전공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당황하기도 했다. “인하대 면접 당시 문과 학생이 공대를 전공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라는 뉘앙스의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상했지만 어려운 질문이었습니다. 고교 활동 중 AI 해커톤, 생명과학, 진로독서, 공유캠퍼스 참여 등 공학 관련 활동에 참여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잘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후배를 위한 조언>“진로를 단정 짓지 말고, 학교 융합형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류현탁 학생은 고교 3년 동안 학종을 준비하면서 경험했던 굴곡과 깨달음이 있었다.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다는 말을 옮긴다.“고2, 고3이라면 충분히 공감하겠지만, 고1 때 성급하게 닥치는 대로 참여했던 세특 활동에 대해 후회가 남습니다. 좋은 세특은 내용을 많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최대한 연계해서 관리한 실효성 있는 세특입니다. 고1부터 학종을 준비한 학교 선배 또는 인터넷에서 우수한 세특 사례를 참조하세요. 입시에 대한 사고와 틀을 크고 넓게 정하되, 하나의 진로에 매몰되지 않길 바랍니다.”자신은 문·이과 통합 입시에 가장 큰 수혜자라고 말하는 류현탁 학생에게 이유를 물었다. “문·이과 통합으로 인해 문과 진로였던 제가 공대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문과/이과를 단정 짓고 관련된 활동에만 참여하지 말고, 학교의 다양한 융합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분명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의 또 다른 적성과 진로의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류 현탁 학생 2023-05-26
- 외고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계동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외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여러모로 조급하고 입시를 생각하면서 걱정도 할 것이다. 특히 자소서와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함도 느껴질 것이다. 자소서는 고교입시에서 입시의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제대로 자소서를 한 번 써 보는 경험은 고등학교 이후에 펼쳐진 학생의 학업이나 동아리 활동등 전반적인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실제로 고교 진학 후 동아리 등 여러곳에서 자소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자소서와 더불어 면접은 학생들에게 생소해서 힘들지만 입시에서는 자소서 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자소서의 사실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이 면접이기 때문이다. 시선, 목소리 크기, 답변 길이 등 면접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는 데 학생들은 전혀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고교 입시에 제대로 면접을 한번 배워 두면 평생에 여러번 있을 면접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아래에 JS뉴욕어학원 외고 자사고 합격자들의 자소서 면접반 후기를 싣는다.대일외고 합격자 러시아학과 O성O대일외고를 준비하느라 자소서 면접반을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다. 혼자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자니 너무 막막했고 면접을 상상만 해도 떨렸기 때문이다. 자소서 반을 들으면서 자소서는 일반 글쓰기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글을 써 본 기억은 어릴 때 잠깐 잠깐 소설을 쓴 경험 밖에 없어서 더 새로웠던 것 같다. 면접에서 질문이 나오게 써야 되기 때문에 복붙해서 쓰면 안되고 단어 선택도 그냥 일반적인 일기쓰기처럼 쓰면 안 됐었다. 중학교때 했던 활동들을 되돌아 보면서 내 자기주도 영역에 꽤 쓸게 많다는 것 알고서 뿌듯함도 느꼈었다.또한 면접 준비를 하면서 느낀 것도 정말 많았다. 면접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내 자소서에 있는 것 많큰은 철저하게 조사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대충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면접 보강할 때 아이들과 서로 질문을 해주는 것(Peer Interview)은 정말 큰 도움을 주었다. 면접 질문의 수준이 심화문제 였기 때문에 실제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었다. 힘들었던 경험은 자소서 수정이었다. 수십번이상 수정을 하는 과정은 정말 귀찮았지만 나중에 보니 처음보다 글이 훨씬 나아져 있었다. 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법 반을 외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대일외고 중국어과 합격자 OO원고등학교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JS뉴욕어학원의 자소서면접 특강을 수강하게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자소서를 쓸 때는 구체적으로 써야한다고 하셨고 궁금한 자소서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도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셨다.면접준비를 하면서 “어...” “음...” 이런 군더더기 말을 없애라고 하셨고 시선처리를 면접관의 미간을 보라고 지도해주셨다. 답변 길이는 30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셨고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그냥 모르겠다고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다.수업 분위기는 굉장히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였고 친구들도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아서 본받고 싶었다. 자소서를 쓰면서 문맥이 맞지 않아서 걱정되었는데 선생님이 흐름을 잘 잡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는 JS뉴욕어학원을 수학학원 쌤이 추천해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기대 안했지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선생님께 감사했다,근데 집이랑 너무 멀어서 오고 가는게 힘들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니 괜찮았다고 생각한다.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접반을 추천한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5-26
- IBK기업은행 중계동WM센터와 조재필수학학원이 함께한 지역 나눔 지난 4월 28일 오후 2시 중계동 은행사거리 IBK기업은행 중계동WM(WIN CLASS) 센터에서는 중계지역 인재 2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중계동 사교육계를 대표하는 조재필수학학원의 조재필 원장과 IBK기업은행 중계동WM(WIN CLASS) 권숙희 센터장, 장학생, 그리고 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중계지역 금융계와 사교육계가 함께, 사회적 나눔 토양을 키워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조재필수학학원에서 추천하고, IBK기업은행 중계동WM센터에서 장학금을 모아 마련된 자리였다. 장학금 대상자는 송OO (대진고), 강OO (불암고) 학생으로, 장학증서와 함께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두 학생 모두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생활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한편 조재필수학학원은 그동안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수강, 장학금 지급, 대학입학 축하금 지원 등 지역 인재의 배움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의 교육 발전에 힘써왔다.권숙희 센터장은 “조재필수학학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오늘의 나눔이 가능했다. 성실한 학생들이 앞으로 원하고 바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라며 “소소한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돕고 싶었다. 또한 지금의 경험이 또 다른 나눔의 씨앗이 되어 더 나은 사회와 따뜻한 미래로 선순환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Mini-Interview 권숙희 센터장 (IBK기업은행 중계동WM)Q. 이번 장학금 지원에 참여하게 된 배경은?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수강, 대학축하금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과 선한 영향력으로 존경받고 있는 조재필 원장님과 담소 중 공부에 대한 의지와 열의가 있는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모교에 적지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하게 되었다.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를 얻어 오히려 감사하다.Q. 센터 직원이 뜻을 함께하면서 느낀 점?조용히 혼자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했는데, 센터의 직원 8명과 매니저 1명이 자율적으로 조금이라도 보태겠다는 마음을 모아왔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사회에서 혜택을 받은 계층이다. 큰돈은 아니지만, 돈의 가치보다 이 나눔이 토양이 되어 학생들을 통해 ‘사회에 조금이라도 환원하자’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우리가 자리한 이곳에서 배움을 절실히 원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의지를 지켜주고 싶었다. 동참해 준 센터 직원과 조재필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 2023-05-26
- 2023학년도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경쟁률 소개와 분석 및 면접 기출문제 소개와 분석 2023학년도 자사고 입시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와 같은 명문 자사고의 경쟁률과 면접 기출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서는 이들 학교의 경쟁률 소개와 분석, 그리고 면접 기출문제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통해 지원자들의 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2023학년도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경쟁률 소개와 분석 먼저, 하나고의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전형에서 남자 2.06 대 1, 여자 3.44 대 1 로 지난해 남자1.86 대 1, 여자 2.41 대 1보다 상승했다. 북일고 역시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상승하여 일반 전형 2.38 대 1을 기록했다. 상산고는 이들보다는 다소 낮은 경쟁률인 전국 일반전형 남자 1.88 대 1, 여자 2.69 대 1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이러한 경쟁률 상승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이유는, 이 학교들이 국내 최고의 명문 자사고로 평가받기 때문이다.상산고는 의학계열 톱 고교로 꼽히며, 가장 최근인 2022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126명, 약대 42명, 치대 27명, 한의대 23명, 수의대 8명 등 총 22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정시 비중 확대와 수학 중심의 통합형 수능으로 판도가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상산고의 대입 실적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하나고는 다양한 선택형 교과 수업과 탄탄한 교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수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이기도 하다. 지난해 54명보다도 1명 늘어난 55명의 합격 실적으로 전국 고교 중 1위를 차지했다. 둘째, 대입 제도의 변화로 인해 자사고의 입시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자사고 지원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셋째는, 이들 학교들의 성적 및 진학 실적이 뛰어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면접 기출문제 소개와 분석 자사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면접이다. 이번에는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의 면접 기출문제를 소개하고 분석해 보겠다. 하나고의 면접 기출문제는 주로 지원자의 가치관, 인성, 의사소통 능력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예를 들어, "동료와의 갈등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또는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지원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통해 자신의 성장 과정과 인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준비해야 한다. 상산고 면접 기출문제는 전공 관련 지식과 학문적 호기심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예를 들어, "과학 분야에서 관심 있는 연구 주제와 그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또는 "최근 읽은 과학 관련 책이나 논문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지원자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 그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북일고 면접 기출문제는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을 중점으로 평가한다.예를 들어, "학교에서 겪은 문제 상황을 해결한 경험과 그 과정을 설명해 보세요" 또는 "자신이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이룬 성과와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지원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통해 자신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례를 준비해야 한다. 2023학년도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의 경쟁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입시 준비생들은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면접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각 학교의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또한, 입시 준비생들은 이러한 경쟁률과 면접 기출문제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반적인 입시 준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학업 성적, 학술 활동, 봉사 활동, 창의력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또한, 영어 원서 읽기는 지원자들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자사 특목고에서 요구하는 필독서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영어 원서를 읽음으로써 지원자들은 언어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지금까지 2023학년도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의 경쟁률 소개와 분석, 그리고 면접 기출문제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입시 준비생들이 자사고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결국, 꾸준한 노력과 목표를 향한 열정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자.최근 2022학년도 2023학년도 하나고 경쟁률 분석최근 2022학년도 2023학년도 북일고 경쟁률 분석최근 2022학년도 2023학년도 상산고 경쟁률 분석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5-12
- 단순한 ‘영어내신=통암기’로는 고득점 쉽지 않은 고등부 영어 내신! 은행 사거리에서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영어내신 대비를 하면서 느낀 점은 실력을 높이는 끈기 있는 공부가 아닌, 이번 시험 한번을 잘 보기 위한 ‘문제양치기’와 ‘적중’을 노리며 학원을 다닌다는 것이다. 학생이나 학부모님들 입장에서 당연히 당장 코앞의 시험이 중요하고, 당장 성적으로 내보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학원 강사인 내 입장에서도 당연히 그에 맞게 학교에서 서술형으로 나올만한 문장이나 문법 시험 포인트로 나올 만한 부분을 최소한으로 찍어주며 학생이 단기에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일종의 ‘요행’을 제공한다. 이번학기 중간고사 시험에서만 해도, 보통 지문하나 당 많아야 2문장정도 이거나 아예 필요 없는 지문의 경우는 제외하고 예상문장을 제공하는 데, 서라벌고, 상명고, 용화여고, 상계고 등등 많은 학교들이 대부분의 서술형이 예상했던 문장에서 서술형이 그대로 출제 되었다. 그러다 보니 시험대비가 되면 서술형이 힘든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쌤, 언제 문장 찝어주세요?’ 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를 통해 ‘적중률이 높다는’ 식의 홍보가 아니라,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온 강사 입장에서 이런 요행이 절대로 해당 학생이 성적을 꾸준히 제대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피력하고자 한다. 물론 당장에야 예상한 문장을 통해 통으로 암기를 하여 점수를 따면 그만이겠지만, 과연 이러한 방식이 해당 학생에게 이것이 장기적으로 내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겠는가? 필자가 제시하고자 하는 방식은 ‘제대로 된 이해’이다. 즉,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요행이 없다. 물론 필자가 제시한 방법이 절대적 해결책이 아닐 수 있고, 각 강사마다 방식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다만 확실한 것은 성적이 3~4등급에 그대로 머물고 있는 친구들은 매번 내신대비가 들어가면 영어 구문이나 문법의 기초적인 분사구문, 가정법, 관계사, 도치 등을 맨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친구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매 시험기간 마다 간단히 문법을 설명해주고 그 당시에만 ‘기억’을 하다 보니, 다음 번 새로운 시험을 준비할 때가 되면 이미 문법내용이 리셋되어 쌓이는 공부가 아닌 ‘처음부터 다시’하는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는 이런 상황의 일등 공신은 바로 ‘통암기방식’이다. 문장이 왜 그렇게 구성되어 있고, 글의 내용이 왜 그런 순서로 쓰여 있는지 이해하지 않고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힘들고 귀찮다 보니 ‘아 이 자리는 그냥 p.p구나, 내지는 저 자리는 ~ing를 써야 하는 구나’ 정도로 통암기를 하여 시험 대비를 한다. 이후에 이어질 상황은, 자신이 암기한 부분을 잊지 않기 위해 각종 워크북을 끊임없이 풀고 수많은 문제로 양치기를 하면서 자신이 문제를 얼마나 맞히는지를 통해서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이 방식은 지문내용의 이해도도 떨어지고 단순히 문장을 암기만 했기 때문에 변형문제나, 암기한 문장을 그대로 배열하는 스크램블형의 문제가 아니라, 재현고나 대진고와 같이 해당 시험장에서 직접 영작하는 시험에는 절대로 본인이 원하는 점수를 가져갈 수 없다. 반면 중학 시절 내내, 고1,2,3 모의고사 어떤 문제를 풀던 지 문제풀이에만 치중하지 않고 문법 요소를 하나씩 뜯어보며 조금이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해당 내용을 복습하며, 지문의 내용을 도표 정리나 구조화하는 꾸준한 학습을 해온 친구들은, 첫 중간고사에서 흔들림 없이 성적을 가져왔다. 아무리 실수를 하더라도 해당 학생들의 성적은 2등급 아래로 절대 떨어지지 않았고, 언제든 변형이나 해당 시험장에서 직접 서술하는 문제도 어렵지만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었다. 그렇다. 바로 학생스스로의 문제해결능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학습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만약 내 자녀가 당장 성적이 낮다면, 암기를 덜했는지를 살펴본다기 보단 학생 스스로 문법이나 내용을 뜯어 볼 수 있는지, 해당 지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이런 경우, 영어 성적의 변화가 나타나기 쉽지 않기 때문에, 현재 중간 고사 이후 기말고사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는 동안, 기본적인 문법 사항에 대해 빠르게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지문에 대한 국어적인 이해를 위해 학교에서 진도로 나가고 있는 내용을 스스로 도표화하며 정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본인이 분석한 문법을 토대로 문장구조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이해한 후, 그 문장 구조를 활용해 한국어 해석을 보며 어떤 한국어에 어떤 문법요소와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지 살펴보는 연습을 해야만, 시험장 그 자리에서 스스로 영작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영어도 국어나 수학과 같이 단기간에 아무런 기초 없이 제대로 된 성적을 받을 수 없는 과목이다. 여러 수많은 요소가 학생의 성적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편한 방법을 찾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장민준영어학원장 희철 원장 2023-05-12
- 고1 중간고사 이후 학습전략 고1 첫 시험인 중간고사가 끝났다. 학생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리는 소리가 중학교때랑 너무 다른데요. 범위가 너무 많았어요. 서술형이 어려웠어요 등일 것이다. 교과서 2단원정도의 범위에서 본문 2개를 달달 외우고 문법도 단원별 2가지 중요 문법사항을 익히면 비교적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중학교때와는 다르게 시험준비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고등학교 영어시험은 교과서 2~3단원, 모의고사 지문, 부교재도 많게는 40지문까지가 시험범위이고, 학교별 단어장과 모의고사 듣기부분, 게다가 원서까지 추가되는 경우가 있어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될 것이다.특히 중계동 지역의 영어 시험은 다른 지역보다 다양하고 많은 내용이 시험범위에 들어가므로 학생들이 내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막막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열심히 준비를 했는데도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해 답답하기도 하고 중학교때와는 다른 자신의 점수를 보고 수시를 포기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첫 중간고사는 12번 중 1번의 시험일 뿐이며 기말고사와 합쳐진 점수로 등급 산정을 하기때문에 벌써부터 수시를 포기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다.또한 난이도에 따라 과목별 평균이 상이하므로 자신의 과목 석차가 나온 이후에 석차등급을 계산하여 기말고사에서 집중해야 할 과목을 살펴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내신 석차별 등급은 어떻게 산정이 될까? 아래의 표를 참고하여 자신의 등급을 계산해 보도록 한다.위의 표와 같이 전교생 200명을 기준으로 전체의 4퍼센트인 8명까지가 1등급, 11퍼센트인 22명까지가 2등급이 되는 것이다.각 점수마다 학생들이 촘촘하게 걸려있어서 중간고사에서 등수가 낮은 과목들은 기말고사에 좀 더 노력한다면 1학기 최종 석차등급을 좀 더 끌어올릴수 있으므로 시험 한 번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약점을 보완해 성적과 석차를 올리도록 한다.자신의 과목 석차를 바탕으로 등급을 추정하였다면 효율적인 기말고사 준비를 위해 좀 더 집중할 과목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즉 등수를 봐서 충분히 등급을 올릴 수 있는 과목에 집중하도록 한다.그러기 위해서 내신 시험은 학교에서 출제하는 시험이라는것을 명심하자.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듣고 시험전에 강조되는 내용은 반드시 암기하고 문제풀이를 해서 이해하도록 한다. 수업 내용을 꼼꼼히 필기하고 교과서와 부교재 이외의 각종 학습자료도 꼼꼼히 살펴보는것이 중요하다.또한 내용을 먼저 익히고, 문제풀이로만 준비하지 않도록 한다.학생들 중 대다수가 내용과 기본 개념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채로 소위 양치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목별로 어마어마한 양의 문제를 다 푸는것도 어렵고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은 남아있는채로 시간만 낭비하게 될 수 있어서 1,2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시험준비가 많이 안되어 있을때는 문제라도 많이 풀어서 나올만한 유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내용을 꼼꼼히 공부하라고 말해주고 싶다.특히 영어과목은 모든 지문과 변형될 어휘까지 예측해서 암기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평소에 어법과 어휘, 문장구조를 익혀 많은 범위내에서 출제되는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서술형 영작문제도 문법 오류 없는 정확한 문장을 쓸 수 있어야 감점이 되지 않을 것이다.올바른학원김지연대표원장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