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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고등부 영어내신!! 예비고1 중등부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중학교 내신을 넘어 고등내신/수능 최상위, 상위권 실력을 원하는 학생의 필수 프로그램Grammar를 기반으로 한 Writing당연 중등영어의 최우선 과제는 문법과 Writing입니다. 문법의 기본인 문장성분과 품사정리에 더해 각 문법 테마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sentence writing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중학교 내신의 서술형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고등부 내신입니다. 대입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절대적이고, 내신이 수시의 핵심이 됩니다.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여전히 서술형이 등급을 좌우합니다. 서술형이 학교에 따라 30-40점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시험 난이도를 조정하기 위해 서술형을 어렵게 출제합니다. 내신 1,2등급 결정은 서술형이 합니다. 지난 1학기 중간고사에서 모 여고의 1등급 컷트 라인이 83점을 형성하는 것이 한 사례입니다. 고등부 서술형 유형에는 틀린 문법 수정하기, 한글 뜻을 주고 영작하기, 한글 없이 제시 단어를 이용 영작하기, 문단 요약하기 등이 주로 출제 됩니다. 모두 문법을 기반으로 하는 sentence writing이 기본이 됩니다. 여기에서 특히 학생들을 괴롭히는 유형이 문단 요약형 빈칸 넣기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이 유형이 지문의 키워드를 찾고, 여기에 어휘변형으로 유사어를 알아야하고 어법에 맞는 형태로 써야하는 종합형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유형은 시험기간에 단기간 훈련으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어휘력, 문법, 독해력 등 학생의 총체적인 영어 실력을 테스트하기 때문입니다.지문에서 Key Words찾고 Summarizing하기위에서 언급한 지문에서 Key Words찾고 Summarizing하기는 각 수준의 중등과정부터 매일 훈련해야 합니다. 물론 지문을 직독 직해하는 것이 우선이 됩니다. 이와 함께 독해 수업마다 배운 지문에 대한 Summarizing훈련이 병행하고 담당선생님과 Clinic을 통해 독해력이 향상됩니다. 이미 학습한 어휘의 유사어를 적용하는 훈련도 중등과정, 늦어도 예비고1 과정부터는 훈련을 해야 고등부 내신이 단단하게 준비됩니다. 지금 명확한 방향을 가지고 정확하게 시작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으면서, 영어 학습시간 단축을 하는 것이 대학교 입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현재 영어실력에서 취약유형을 진단, 단계별 개별 Coaching 우리 학생들이 여러 학원과 과외 등을 통해 영어를 공부해 왔지만, 많은 경우 여전히 문법과 영작이 취약하고 불안합니다. 또한 정확한 해석 능력도 부족하고, 수능 독해의 특정유형은 그 접근법을 잘 모르고 느낌으로 푸는 학생 또한 너무도 많습니다. 어휘력도 보완해야 합니다. 매번 고등부 모의고사를 풀지만 계속 같은 등급에 머무는 학생들이 그런 경우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지원을 할 예비고1 학생들은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의 내신 문제 유형을 내가 얼마나 잘 해낼지 가늠이 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불안합니다. 지금부터 고등학교 내신유형도 미리 연습합니다. 학원 진도만으로는 이러한 취약 영역은 보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취약 영역을 영역별(문법, 영작, 독해, 고등내신, 해석법, Voca)로 정밀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각 개개인에 맞는 입체적 Personal Training(2가지 영역 동시진행)프로그램으로 정확하게 보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고등부 중등 재원생들이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열심히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하면서 내신 수능등급이 주목할 만큼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Pin Point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매년 의대 서울대등 명문대 합격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 받고 있습니다.빡세고, 치밀한 학습관리와 피드백공부도 습관입니다. 매일 인증 Time을 이용해 당일 학습내용은 완전학습을 유도합니다. 매일 암기해야하는 단어와 구문, 과목별 과제물 확인을 철저히 합니다. 매주 Weekly Test를 진행하고 미 통과 시 추가학습이 진행됩니다. 예비고1 과정부터는 매주 수능모의 고사가 진행되고 해설수업과 오답노트작성이 진행됩니다. 모든 테스트 결과는 매일 학생, 학부모님과 공유되어 피드백이 진행됩니다.좀 더 자세한 교육 문의나 설명회 일정은 학원에 연락하시거나 학원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김동길 원장김동길 영어학원 2023-07-07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고입·대입에 꼭 필요한 다각적인 여름 프로그램 개설! 외고, 자사고 입시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JS뉴욕어학원이 7월부터 여름 특강을 개설한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생의 입시 로드맵에 맞춰 시기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준비해온 JS뉴욕어학원의 ‘고입 준비생을 위한 자소서 면접 INTRO반’, ‘내신 잡는 영문법 특강’, ‘제2외국어 [전공어] 반’, 새로 개설한 ‘원서강독 반’ ‘중3 대상 JS수능반’, 고3 대상 ‘수능 마무리 반’을 살펴봤다. 한편 오는 7월 12일(수), 7월 19일(수) 저녁 7시에는 초5 ~ 고2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JS 여름 특강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2024 고입 시작, 중3 대상 JS 자소서·면접 INTRO반 7월 8일, 15일 2회 수업!JS뉴욕어학원 자소서면접반은 매년 참여 학생이 100%에 가까운 외고·자사·특목고 합격률로 인해 관심이 높아 멀리 대치동이나 김포에서도 문의 후 수업에 참여하기도 한다. 올해 자소서 면접 INTRO반은 7월 8일 [토], 7월 15일[토] 2회 운영한다. 이는 자소서·면접반 커리큘럼 중 INTRO 1, 2회차 수업으로, 여름방학부터 자소서 작성과 질문 만들기를 시작으로 첨삭 관리까지 경험하는 자소서 맛보기 과정이다. 11월 초 JS 자소서 면접 Final반과 연계되며, 재원생과 외부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JS 자소서면접반은 유웨이중앙 입시전문가과정을 이수한 전종삼 원장이 직접 관리하며,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한 자소서 작성과 첨삭 관리, 압박 면접, Peer Interview까지 세분화한 커리큘럼으로 고입 성공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또한 JS 재원생들이 면접 당일 면접관의 질문을 복기해서 학원에 공유하고 있어, JS 자소서면접반의 입시 데이터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중1~ 중3 대상 원서강독 반 (도서명 : JUSTICE) 운영JS뉴욕어학원에서는 올해 원서강독 반을 새롭게 운영한다. 외고 자사고 준비하는 중1- 3학년 학생 대상을 총 4회 수업으로 구성된다. 역량 있는 전문 강사를 투입해서 도서 JUSTICE(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들 저)의 주요 에피소드를 원서로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이는 자사·특목고 입시의 자소서 작성을 고려한 심화 수업으로, 대입을 위한 세특 관리에도 효용성이 높아 개설을 결정했다.내신 DNA, JS영문법 특강과 내신·공인인증 취득 제2외국어 [전공어] 개설올해 JS뉴욕어학원 영문법 특강은 7월 21일(금), 22일(토)에 개강하며, 6월 중순부터 등록을 받고 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본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JS영문법 특강은 중·고등 내신은 물론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에게 유용하다.또한 학생의 만족도가 높은 JS 제2외국어 [전공어] 수업은 7월 중순 개강할 예정이다. 학년별 언어별로 2학기 내신 및 공인인증 취득에 필요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교 시험 기출문제 분석 및 이해는 물론 어학적 역량을 쌓으며 2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다.입시 역량 강화, 중3 대상 ‘JS수능반’과 고3 대상 ‘수능 마무리반’JS뉴욕어학원에서는 중3 대상 ‘JS수능반’과 고3 ‘수능 마무리반’ 수업도 개설한다. 중3 대상 ‘JS수능반’은 7월 24일(월), 25(화) 개강하며, 고교진학 전 매주 모의고사 실전 풀이, 해설, 구조독해, 문법, 유형 독해 등 입시에 대한 실전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고3 대상 ‘수능 마무리반’은 주 1회 수능 파이널 반으로 모의고사 풀이, 해설,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 멘탈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1등급 확보를 목표로 한다.“JS뉴욕어학원에서는 급변하는 입시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탄탄한 영어 등급을 확보하는 데 집중합니다. 아울러 학생의 내신뿐만 아니라 고입, 대입의 성공을 위해 시기별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그 완성도를 높여가겠습니다.”참조 : www.jsnewyork.net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7-07
-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고2 들에게 날씨가? 좋아 산책을 다니는 분들을 쉽게 본다.? 꽃을? 예쁘게 가꾼 공원들이 보는 사람들이 감탄하게 한다.2006년생 현고2 중에? 날씨와 꽃과 공원을 아는 친구들은 얼마나 될까? 나도 입시를 치른 서울 사람이라 그 나이 때에? 날씨, 꽃, 공원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성장기 관심사는 아름다운 자연보다 현실에 문제가 크게 보일 수 있다. 고2라면 친구 관계나 게임등 노는 것보다는 학교와 학원 생활, 중간 기말고사 대비, 각종의 수행평가 등으로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다. 6월의 고2라면 더욱 그렇다. 기말고사를 눈앞에 두고 각종 수행과 시험 대비를 위해 여러 가지 압박을 느끼고 있다.가장 큰 심리적 갈등은 지난 5번의 시험으로 받은 등급으로 대학을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가 하는 부담이다.내신이 3등급 밖이라면 인서울 대학진학이 희미한데, 본인이 지금 해야하는 수행과 학원숙제가 효과적인가 하는 고민이 있다. 따지면 근원적인 문제는 본인이 그동안 공부를 안한 것이 문제다.3,4,5등급권의 친구들을 위해 컨설턴트인 내가 변명을 해주자면, 그들은 공부해서 기쁨을 느끼지 못 하게한 교육과정일 수고 있다. 초중학교 때 쉬운 시험문제와 강제적인 꿈 찾기 기간을 지내다가 갑자기 등급제 고등학교에서 1점 차이로 등급이 3.4.5 떨어진다면 낙담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악순환일 수 있다. 그래서 힘들게 자퇴를 하는 친구들도 있다.본인이 고2 라면 내 제안을 깊이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일단 대학을 가야 한다. 전공이 있어야 한다. 남보다 아는 분야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공부를 해야한다.제일 중요한 것은 실력에 맞는 내용의 공부를 하는 것이다.중등 과정 수학을 다시 시작 해도 좋다. 꾸준히 하면 된다. 만약 내신준비를 하는 학원이 너무 어려우면 본인 실력에 맞게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을 권한다. 시간이 없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다. 대부분은 핑계이다. 이성친구 썸타고, 게임하고, 틈틈이 코인노래방 가면서 시간 없다 생각하지 말자. 핸폰 사용도 폰번호를 바꾸는 노력을 해서 최소 평일 4-5시간, 주말 10시간쯤 자기공부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공부 내용은 공통과목인 수학이 반 정도 탐구1과목은 고3수준으로 국어와 영어는 매일, 수학이 안정적이면 국어를 주 21시간 이상 확보 해야 한다. 처음부터 집중하지 못 한다. 레벨에 맞는 문제를 푼다면 집중하는 시간을 길어지고 상대적으로 할 공부가 많다는 곳을 깨닫게 된다. 지금 하는 공부를 처음부터 모두 알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처음부터 아는 것은 없다. 시험공부는 점수 횟득을 위한 것이므로 개념과 동시에 기출문제를 풀어 갈대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어느 과목에서 만점이나 1등급은 수련을 해서, 계속된 익힘을 통해서 얻게 된다. 개념 알고 기출문제 어렵다고 멈추면 안 된다. 그러니 열심히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문제에 익숙해 질까 반복해야 한다. 만약의 최근 5년의 기출을 다 풀었다고 하면 2등급 각이다. 수학이나 영어의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본인 만에 방법을 만들고 제한시간에 정답율이 높이면, 넓고 큰 좋은 대학 간다. 꼭 공부할 때 원하는 대학에 입시요강을 읽어보고, 과목별 반영률 정도는 알고 공부해야 한다. 학교선생님의 입장과 각 과목별 선생님의 주장이 있지만 대학을 가야하는 사람은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또 대학의 학과는 대부분 2학년 이후로 본인이 개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어느 영역이 AI chat GPT를 무시하고 학문을 발전시킬 수 있겠는 가? 사실상 학과보다는 대학을 정하는 것이 대세이고 실질적 40만 수험생 중에서 2만등 정도 하면 서성한은 물론 서연고도 넉넉하게 갈 수 있다. 잘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수학까지 아는 것은 실수하지 않는 연습을 통해서 본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립된 자아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입시컨설턴트 하늘높이 대표 원진서 2023-06-19
-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Chat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는 기본적으로 거대언어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서, 학생들이 영어 작문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에 다양한 방면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영어 작문 능력은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 있어서 학문적이고 직업적인 전망을 개선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ChatGPT는 거대 언어 모델로서 학생들이 영어 작문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므로, 이번 편에서는 ChatGPT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영어 작문 수행평가에 도움을 받는 방법과 영어 클럽 활동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영어 작문 수행평가에서 ChatGPT를 활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1. 문법과 문장 구조:ChatGPT는 한국 학생들이 영어 작문의 문법과 문장 구조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작문을 ChatGPT에 입력하면, 문법적인 수정 제안, 문장 재구성, 적절한 어휘 사용에 대한 제안 등을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상호 작용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문법을 더 잘 이해하고 논리적이고 세련된 작문을 할 수 있게 된다.2. 어휘력 향상:어휘력 확장은 영어 작문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이고, ChatGPT는 동의어, 관용구, 문맥에 따른 어휘 제안 등의 도구로서 쉽고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ChatGPT와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은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요구하고, 배우면서 더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3. 영어 작문 아이디어 생성:어떤 주제에 대한 글을 작성해야 할 때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어려움을 종종 겪게 되는데, ChatGPT는 가상의 브레인스토밍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여 학생들이 매력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 목표 및 선호도를 ChatGPT와 채팅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제안을 받아보고 더욱 흥미롭고 생산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다.4. 영어 글쓰기 과제와 연습:ChatGPT는 특정 주제나 주제에 기반을 둔 쓰기 도전 과제를 무한하게 생성할 수 있어, 학생들이 주제에 관련한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실제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고, 이러한 도전 과제를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 분석 능력 및 의사 소통 기술을 발전시키며, 전반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5. 영어권 문화와 언어 습득:ChatGPT와 채팅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관용구, 문화적인 참조, 구어체 표현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고, 이러한 상호 작용적인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몰입적인 방식으로 언어를 습득하며, 더욱 자신감 있고 유창한 영어 작문을 할 수 있다.◎ ChatGPT 영어 작문 Step by Step 활용법Step 1. ChatGPT에 익숙해지기: ChatGPT의 다양한 작문 지원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질문해보고,Step 2. 스스로 작성한 작문을 제출하여 피드백 받기: 과제, 에세이 또는 클럽 활동 제안서를 영어로 작성 후 입력하여 문법 및 문장 구조에 대한 제안을 받고,Step 3. 어휘 확장을 위한 대화: ChatGPT에 새로운 단어, 관용구 및 문맥에 맞는 어휘를 질문하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다르게 작문해보고,Step 4. 아이디어 생성을 위한 협업: 여러 가지 학교 활동의 목표와 관심사를 논의하여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Step 5. 쓰기 도전 과제 활용: ChatGPT가 생성한 쓰기 도전 과제를 활용하여 실제로 영어 작문을 실행해보고, 피드백을 받는다.- 다음 호에 4탄: ChatGPT를 활용한 교과 세부특성 심화학습 방법● 코어잉글리쉬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 안내www.에듀코어.com 접속 -> 코어강의 ->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보기● 위 내용은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지하고 사용 시 반드시 원 작성자를 밝혀야 합니다.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대표 원장현 www.에듀코어.com 대표UCLA COLLEGE COUNSELING Certificate강남 위즈 대학입시 컨설팅 노원 지점장전 중계동 프랜차이즈 어학원 원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압구정 어학원 특목고 팀장전 목동 토플 프랜차이즈 어학원 대표강사 2023-06-19
- 고등학생을 위한 독해력을 높이는 비법 1탄 - 문학 국어? 달달 외우면 되지... 고등학생이 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독해력을 요구합니다. 실제 내신 시험에서는 교과서에서 배운 글이나 문학 작품 외의 작품들이 <보기>나 선지 속에 포함되어 다수 출제됩니다. 배운 걸 제대로 이해했으면 안 배운 것도 독해할 줄 알아야지... 하는 의도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 국어? 별로 어렵지 않아, 달달 외우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고등학교 첫 내신 시험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중학교의 국어 과목에서 요구하는 독해력과 고등학교 국어 과목에서 요구하는 독해력의 간극은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고등학생의 문학적 독해력은 어느 정도여야 하지? 그렇다면 고등학생들의 독해력은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할까요? 처음 본 문학 작품도, 비문학 지문도 독해하고 이해하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문학적 독해력은 어떤 작품이 나와도 갈래별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작품에 내재된 문학적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미시적인 의미와 거시적 맥락을 이해하며, 작품의 주제를 스스로 도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고등학생을 위한 독해력을 높이는 비법-문학(운문)<1단계> 고등학생을 위한 독해력을 높이는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당 지문에 속한 문제가 있고, 문제 중 <보기>가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학 작품은 감상의 관점을 어디에 두고 읽느냐에 따라 감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문학 문제에 있는 <보기>는 대부분 작품에 대한 관점이나 작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 <보기>를 꼼꼼하게 읽고 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정보를 파악하고 넘어가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어를 반드시 기억하고 지문으로 넘어갑니다.<2단계> 다음으로 보아야 할 것은 <제목>입니다. 제목을 보고 4가지를 유추해야 합니다. 4가지는 상황, 화자, 대상, 감정태입니다. 제목을 보고 4가지 중 어떤 것을 알 수 있는 제목인지를 생각합니다.<3단계> 그리고 작품을 읽으며 상황을 파악하고 화자의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상황은 작품의 전체적인 큰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읽으며 긍정적 의미의 시어나 구절에는 ○표시를 하고, 부정적 의미의 시어나 구절에는 △표시를 하고, 정서태도가 나오면 표시를 하면 됩니다. 긍정적이라는 의미 안에는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별’이라는 시어가 어떤 작품에서는 꿈&희망, 어떤 작품에서는 그리움, 어떤 작품에서는 광복&독립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품마다 의미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하나하나 생각하기에는 문제를 푸는 시간이 짧으므로,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시적화자의 감정이나 태도가 나오면 표시하며 어떤 감정인지, 어떤 태도인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적화자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4단계> 그리고 작품을 다 읽고 난 뒤, 상황은 어떤 상황이고, 화자는 어디에 있구나, 대상은 무엇이고, 감정태는 이렇구나, 그러니 주제는 이것이겠구나를 정말 쓰~~~~~윽 생각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기>가 있었던 문제부터 풀면 됩니다. 물론 이것만 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를 다 맞출 수는 없습니다. 문학에는 문학적 개념이라는 기본 개념이 필요하고 어휘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독해력의 뼈대는 갖춘 셈입니다. 학생의 예시를 보면 긍정적 시어, 부정적 시어의 의미를 길고 자세하게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왜 이 시어나 구절을 긍정적이라 파악했는지, 왜 부정적이라 파악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쓰면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귀찮고 불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실제로 이 학생은 이렇게 연습하고 2달 만에 2등급이 올랐습니다.조 은혜 원장책나무글꽃학원 2023-06-19
- 2024학년도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 경쟁률 분석 및 입학전략: 체계적인 준비와 경쟁력 높이기" 과학고 입학의 경쟁력 분석 매년 여름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과학고의 입시 시즌이 돌아왔다. 2024학년도 입학 준비를 앞둔 현재, 과학고는 여전히 많은 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의 입학 경쟁률은 매년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3학년도 경쟁률은 세종과학고 4.01대 1, 한성과학고 4.91대 1, 특히 경기북과학고는 무려 9.19대 1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학 3학년 학생 수 대비 과학고 정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은 2024학년도에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세종과학고의 경쟁률은 상승했으나 한성과학고의 경쟁률은 하락했기 때문에, 올해 한성과학고로 지원자들이 몰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의 대학 진학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 과학고들은 서울대학교 등록생 배출에 있어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세종과학고는 서울대 등록생 13명, 한성과학고는 17명, 경기북과학고는 10명을 배출하였다. 또한 경기북과학고는 KAIST 등록생 45명을 배출함으로써 KAIST에 가장 많은 등록생을 보낸 것으로 기록됐다.2023학년도 전국과학고 서울대 등록자 순위이처럼 높은 경쟁률 속에서 합격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동시에 이는 학생들의 희망과 열정이 과학고 입학에 얼마나 많이 투자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다. 그만큼 과학고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전문적인 교사진, 그리고 실력 있는 동료들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학생에게 꿈의 학교로 인식되고 있다. 과학고 입시 준비는 먼저, 학생들은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준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학고는 수학과 과학 과목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이들 과목의 기초 공부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학고 특성상 실험 및 연구 활동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과학 탐구 보고서 및 과학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과학고의 입학 절차는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는 1단계 출석 면담, 2단계 소집면접으로 나뉜다. 2024학년도 원서 접수는 2023년 8월 28일(월)부터 8월 30일(수)까지이며, 1단계 출석 면담일은 9월 6일(수)부터 11월 3일(금)까지다. 그 후, 1단계 합격자 발표 이후 2단계 소집면접이 11월 25일(토)까지 진행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과학고 합격은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과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그 합격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경기북과학고 2021학년도 2022학년도 2023학년 경쟁률한성과학고 2021학년도 2022학년도 2023학년 경쟁률세종과학고 2021학년도 2022학년도 2023학년 경쟁률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6-19
- 예비고1 현재 중3 고교 내신영어,수능영어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 적지않은 기간동안 대치동,목동,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지도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영어 레벨테스트 후에 예비고1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께 많이 받는 질문이 무엇일까?그 질문은지금부터 내년 2월 고교 입학전까지 현중3 자녀가 선택할 고교의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를 잘 받기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다.6월 중순에 한낮은 여름같은 무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어느새 수능을 5개월 남짓 남겨놓은 고3 수험생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본인의 수능학습 pace를 잘 유지하고 주요과목별 미흡한 파트를 보완할 학습계획을 수립.실천해야 한다.예비고1(현중3)의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어느 고교를 선택해야 할지, 고교 내신영어와 수능영어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실 때이다.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어떤 고교선택을 하고 어떤 영어학습 방법을 선택해야 자녀가 내년 고교입학후 3월에 치르게될 전국모의고사(전국 학력평가)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을수 있을까? 나아가 내년 4월말(5월초)부터 치르게 될 고교 영어내신에서 좋은 영어 점수와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을수 있을까?같은 의류도 어떤 스타일의 옷과 어떤 컬러의 옷은 자녀에게 아주 잘 어울리지만 반면에 또 다른 스타일과 컬러의 옷은 자녀에게 안 어울리는 옷도 있을 것이다. 자녀의 외모, 성향에 따라 잘어울리는 옷이 있고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 옷이 있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자녀의 고교선택이 인생의 첫 관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자녀의 진로와 대학진학 목표, 학습성취도, 학습습관, 학습 지구력, 거주지의 근접성, 고교의 대학진학 실적,학습분위기, 고교 내신난이도와 출제경향의 특징등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고교선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중학교 내신영어와 고교 내신영어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므로 자녀의 현재의 중3영어와 고교 수능영어의 레벨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영어학습을 권장한다. 자녀가 고1,고2 영어 모의고사가 90점이상 1등급이 나온다고 자녀가 선택할 고교에서 1등급, 2등급이 나올거라고 확신하는 학부모님이 있을까?5지선다식 객관식의 절대평가인 수능대비고1,고2,고3 영어 모의고사와 객관식,서술형으로 구성된 상대평가인 치열한 무한경쟁의 고교 내신영어의 차이의 메카니즘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그렇다고 수능대비 영어와 고교 내신영어가 전혀 별개라는 것은 아니다. 고교 내신영의 출제의 근간은 수능영어의 응용과 변형이므로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은 기본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수능어휘 확장능력과 수능어법.어휘 변형의 응용 영작 서술형, 객관식 문항들을 풀수 있는 감이 아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특히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핵심요소는 직독직해 영작능력이라고 할수 있다.그럼 내신영어에서 1등급의 실력을 받기위해서 필수적인 직독직해의 영작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영어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야 될까?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은 필수적이다.수능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면 결국 나중에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기대할수 없다.예비고1인 현 중3은 지금부터 영어학습을 어떻게 해야 바람직할까?무엇보다도 자녀의 현재의 중학교3학년의 영어실력과 수능영어 실력이 어떤가 이다.중등어휘와 중등영문법, 중등독해의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의 레벨테스트를 통한 테스트의 정량적인 영어점수만이 아닌 정성적인 영어 실력점검이 가장 중요하다. 테스트후의 중학영문법, 중학어휘, 중학독해 실력은 물론 나아가 수능영어의 수능어휘 확장능력, 수능어법 이론과 실전 적용능력, 속독속해의 수능독해 능력과 서술형 영작을 위한 직독직해식 영작 Writing 능력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자녀가 중3까지의 영문법 실력이 완벽하고 미흡한 파트는 없는지, 부족하다면 이번 기말고사 대비를 통해서 반드시 보완을 하고 여름방학 부터는 수능영어 대비에 전력할수 있도록 해야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의 자녀가 효과적인 고교 수능영어 대비에 만전을 기해 내년 수능영어 모의고사와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06-19
- 영어내신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 영어내신 양도많고 어렵습니다. 다 외울수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하지 말아야 할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영어 내신 공부를 하면서 의외로 문제만 집착해서 많이 푸는 학생들이 있다. 만약에 본문과 부교재를 잘 이해하고난 다음에 문제를 푸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정확하게 개념들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 양만 늘려서 양치기 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그 방법은 정말 비추입니다. 나는 뭔가 많이 하고 있고 문제도 많이 풀어서 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막상 현장에서 선생님이 조금만 비틀어서 문제를 출제 해도 그냥 틀려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만 많이 푸는 방법은 좋지 않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지문 분석과 중요지문 암기를 80%정도하고 나머지 20%정도를 문제풀이 하는 것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일텐데, 나한테 문제를 출제 할 선생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작년 시험지라는 게 있죠.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신대비를 시작하면서 작년 시험지를 참고 안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다. 정말 좋은 기회를 버리는 것이지요. 학교별로 홈페이지에 작년 같은 과목 시험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작년 시험지를 출력해서 이번 내신시험 범위 와 맞추어서 어떤 문제가 본문과 부교재에서 출제됐는지 그 것부터 파악하는게 최우선이다. 그래서 출제된 부분들을 교과서나 부교재에 중요 표시를 해놓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문장을 배워야 되고 어떤 문장을 서술형주관식으로 주의 깊게 봐야 되는지 방향이 서게 되죠. 이 가장 중요하고 심플한 방법을 대부분의 학생은 하지 않는다. 학생이 직접 주도적으로 할 수 없다면 이런 방식을 가지고 출제 예상을 해주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선생님들은 매년 살펴보고 매년 본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중요 문항들을 기반으로 주요 문장들을 뽑아내기 때문에 더 효율적일 수는 있겠죠.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혼공러들도 충분히 시도가 가능한 방법이다.세 번째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되겠는데 의외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치에 비해서 내신대비 기간을 짧게 잡더라구요. 굉장히 안 좋다. 한번 보는 것보단 두 번 반복하는 게 낫고 두 번 보는 것보단 세 번 보는 게 낫기 때문에 최소한 학군지에 있는 학교 라면 6주는 잡는 게 기본인 것 같구요. 아니면 속도가 느린 학생들은 아예 무식하게 3월달 시작하면서 무조건 중간고사 기간이다. 생각하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복습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중간고사 끝나고 나면 바로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죠?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세 번 정도를 반복하고 주요문장 픽업한 것들을 계속 외워주게 된다면 아무래도 내신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주요과목들은 대부분의 내신 범위가 수능 범위하고도 일치하기 때문에 내신만 하면 수능을 언제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충분한 답이 될 수 있겠네요. 영어는 더더욱 내신과 수능이 유사합니다. 그런 걱정을 할 게 아닌거죠.네번째입니다. 이것도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요. 의외로 어느정도 내신대비를 한 학생들이 시험을 볼 때 몰라서 틀리거나 외우지 못해서 틀리거나 중요한 문장을 픽업을 못해서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틀리는 사례는 별로 없어요. 대부분이 실수가 많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 시험지와 유사한 실전기출문제나 예상 문제들을 인터넷이든 어디서든 구하시구 아니면 학원 다니는 학생들은 당연히 지급이 될 거구요. 그런 문제들을 통해서 학교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가급적이면 마킹하는 연습까지 꼭 한번 해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첫 시험을 치르는 고1 중간고사 보는 친구들은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할 수 있다는 걸 꼭 강조하고 싶어요. 대부분이 실수로 점수를 많이 못 따거든요. 꼭 기억하시면 좋겠다.그리고 마지막이다. 대부분 학생들이 내신 시험이 끝나면 동네 근처 중심가로 친구들과 무리지어 놀러가죠. 뭐 스트레스 푸는거 노는 거 좋다. 단기간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 좋지요. 다만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은 주요 과목에 한해서라도 제발 시험지 버리지 말고 시험 끝나고 너무 오래 되기 전에 그 시험지들을 집에서 다시 풀어 보면서 복기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여러분들 최상위권 학생들이나 상위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은 은근히 이런 습관을 갖고 있는 걸 알고 계시나요? 그런 습관들을 모방하고 따라 해야지, 나 스스로도 최상위권 학생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대학입시를 위해 자녀교육을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에 접속하셔서 ‘상위권TV’를 검색하시면 채널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다.상위권영어학원 진원재 원장대원외국어고등학교연세대학교CENTRAL STATE UNIV.SKYEDU 인터넷강사대치동 이강학원평촌 해냄학원청평ETOOS 2023-06-19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이동준 학생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합격/ 신일고 졸업) 이동준 학생(신일고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성균관대 공학계열과 건축학과에서 당당히 합격증을 받아냈다. 고교 진학 후 ‘지구환경’,‘기후 위기’와 같은 사회환경적 화두를 접하며, 해결 가능한 환경기술에 관심을 가졌다. 이는 ‘지구환경과학자’라는 구체적인 진로가 되었다. 교과목에서 낯선 개념을 배울 때마다 지구환경 위기에 접목하며, 탄탄한 심화 탐구로 세특에 반영했다. 이동준 학생이 경험한 개념의 확장, 지구환경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구술면접 과정까지 들어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표2> 학교 내신 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진로 스펙트럼>지구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 기술에 관심, ‘지구환경 과학자’로의 진로 설정까지!이동준 학생은 고교 진학 후 과학특강 수업에서 ‘환경 기술’에 관한 강의를 듣고 환경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최근 화두로 등장한 ‘환경’에 관심이 커진 동기는 무엇일까? “영어 수업에서 지난 20년간 세계적으로 많은 인구가 수질오염으로 인해 유발된 식수 부족을 겪고 있다는 통계자료를 접했고, 환경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구과학의 해양과 대기 단원에서 지상풍, 해류와 대기 순환 등의 개념을 배우며 오염물질과 지구 시스템 사이의 상호작용을 규명하는 것이 지구의 관점에서 환경오염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구체적인 방안도 흥미롭게 생각해봤습니다.”지구환경과 과학기술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며, 지구의 해양, 대기 순환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까지 연구하는 ‘지구환경 과학자’로 진로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다.<내신 관리>참여도·성실도 가늠하는 내신 시험, 수업에 귀 열고 담당 선생님을 향한 몰입이 최상의 학습!학원의 도움 없이 국어 과목을 내신 1등급으로 유지했던 이동준 학생은 국어와 영어의 경우, 내신과 모의고사 공부 방식을 확실히 다르다고 단언한다. “내신 시험은 학생의 교과 성취실력을 평가하지만, 수업 시간 학생의 참여도와 성실도를 가늠하려는 특성도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인지한다면, 공부 방식은 명확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내신 준비기간에 학원에서 배포해준 작품 해설집을 이용해 공부합니다. 이는 잘못된 공부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시험 문제들은 해설집에 담긴 내용을 그대로 출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은 학생과 학원 수업만 치중하는 학생을 변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이유로 이동준 학생은 시험 기간에도 학교 수업에 귀를 열고 담당 교사가 중간에 언급하고, 필기하는 내용을 모두 교과서나 노트에 적어두고 복습했다. 또 시험 범위에 포함된 작품이나 본문은 매일 3번씩 읽어서 눈에 익혀 시험 때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반면 수학과 과학은 내신 기간에 상관없이 실력 유지 또는 향상을 위해서 꾸준한 모의고사 연습이 필요해요. 저는 내신 기간에는 14시간 정도를 공부했는데, 이 중 3시간은 수학, 과학 모의고사 풀이에 투자했어요. 수학, 과학 내신은 문제집 등에 수록된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변형되어 출제되므로, 이런 공부가 효과적이었습니다.”아울러 한문, 중국어, 한국사와 같은 암기 비중이 큰 교과목은 ‘교과서 읽기’를 강조한다. ”시험 전에 과목별로 시험 범위를 15회 독을 하세요. 저는 과목별로 20회 독 정도하고, 외워지지 않으면 교과서에만 수록된 내용은 따로 노트에 적어 잠들기 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여러 번 보는 습관을 통해 극복했습니다.”<학종 대비 1. 진로활동 · 교과 세특> 교과 개념을 뛰어넘는 사고의 확장, 탐구의 관점 변화 등 심도 있게 세특에 반영!이동준 학생은 자율동아리 활동, 교과 탐구과정, 진로활동을 통해 지구 위기를 과학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고1 때 자율동아리에서 과학 분야 속 흥미로운 주제 찾기를 통해 기후변화문제에 관한 연구 방법의 하나인 극지방 빙하코어 시추를 탐구주제로 선정했고, 빙하코어가 기후변화 연구에 사용될 수 있는 이유, 과거의 기온과 대기 구성 성분비 변화를 알 수 있는 원리도 조사했다. 이는 지구환경 과학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계절에 따른 산소동위원소비 변화’를 주제로 한 실험으로 이어졌다.또한 교과 수업에서도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과 탐구를 연계하여 진로를 명확히 하며 교과 세특에 그대로 기록했다. 아울러 이동준 학생은 지구과학 개념을 배울수록 교과서의 개념을 뛰어넘는 확장된 사고와 관점으로 지구환경의 위기를 바라보게 되었다.“지구과학을 배우면서 기후변화의 원인에는 온실가스배출과 같은 인위적 요인과 지구 자전축 경사각 변화와 같은 자연적 요인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기후변화연구를 위해서는 지구의 대기, 해양 시스템, 그리고 우주라는 큰 틀에서 지구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해수의 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염분, 수온, 압 변화에 따른 해수의 밀도 변화 등 폭넓은 관점으로 과학을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학종 대비 2. 구술면접> 다루지 않은 개념이 등장한 서울대 구술면접, 교과서의 지협적인 개념도 꼭 기억하자!서울대 일반전형 제시문 기반의 면접은 타 대학교와 달리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30분 혹은 45분간 주어진 문항을 푼 후 면접 고사실에서 2인 이상 복수의 면접 위원에게 문항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구술해야 한다. 이동준 학생은 지구과학면접을 준비하며 사교육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제시문 문항은 지구과학 I, II 수준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집과 개념서 그리고 교과서를 모두 꼼꼼히 읽으며, 잊었던 개념을 상기시켰습니다. 이후, 수능 기출문제와 기본 개념 확인 문제 그리고 서울대 제시문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었고, 직접 칠판 앞에서 판서하며 선생님과 시뮬레이션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어떻게 문항을 해결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논리력과 구술력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2023학년 서울대 구술면접의 문제난이도와 면접 과정에 대해서도 물었다. “기존과는 달리 출제된 적 없는 문항(별의 핵융합 반응, 한반도의 지사)이 출제되어, 문제 푸는 내내 긴장하며 당혹스러웠습니다. 낯선 개념을 묻는 문항이었지만, 다행히도 문항 각각의 난이도가 작년에 비해 그렇게 높지 않아 모든 문항을 풀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답변했을 때, 2명의 면접 위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추가 질문이 없어 오히려 당황했다는 이동준 학생은 면접 후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기출 문항만 보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큰일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출 문항을 통해 자주 출제되는 개념과 유형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올해처럼 기존에 다루지 않은 개념을 이용해 해결해야 한다면, 매우 당황스럽기 때문입니다. 교과서에 있는 지엽적인 개념이라도 최대한 면접 끝나기 전까지 기억해 놓는 것이 면접을 잘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후배를 위한 조언>“입시에 대한 긴장과 불안감을 최고의 공부 자극제로 삼아라”이동준 학생은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고교 3년 동안 편하게 2023-06-19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정현민 학생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합격/ 서라벌고 졸업) 정현민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연세대학교 국제전형 융합과학공학,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3개 대학에 합격했다. 자신의 이과적 성향과 인문학적 역량까지 세특 기록에 남겨, 융복합형 인재로서 성장을 강조했다 이런 특화된 강점을 자기소개서, 구술면접에서 온전히 전달하며 기계공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정현민 학생의 독서 활동과 융합형 연구 활동 등 세분화하여 들어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표2> 학교 내신 등급과 수능성적<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진로 스펙트럼>로봇공학자를 꿈꾸며 융복합적 접근, 독서로 사고 확장하며 특화!막연하게 로봇이 신기했던 정현민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로봇의 제작, 로봇 동작의 원리 등 세부적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같은 로봇이지만, 관심 분야는 점차 구체적으로 변했다. “처음에는 로봇이라는 관심으로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서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로봇공학의 여러 갈래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고1부터 나노로봇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졌습니다.”정현민 학생은 로봇공학에도 관심이 높았지만, 최근 산업 트렌드와 관련된 인문학적 관심도 높았다. 이런 관심은 심도 있는 독서 활동으로 이어졌다. 정현민 학생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도서로 ‘인간 vs 기계’, ‘엔트로피’ ‘인간은 필요 없다’ 세 권을 꼽았다.“인간 vs 기계‘책은 인공지능에 관한 지식수준을 높이고,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었던 책입니다. 반면 도서 ’엔트로피‘는 열역학적인 관점에서 기술의 발전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고, 공학자를 희망하는 학생은 반드시 읽길 추천해요 ’인간은 필요 없다‘라는 책은 로봇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해하고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내신 관리>수학은 어렵다? ’한 번 푼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확실한 학습 태도가 실력을 키워정현민 학생은 시작부터 수학 공부가 어려웠다고 솔직하고 고백한다. “초중고 오랜 시간 수학 공부를 하며 배운 것은 수학은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푼 문제를 확실히 풀어낼 수 있도록 복습하는 것입니다. 이는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새로운 문제에 당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본 문제는 틀리지 않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3 때도 여러 가지 n제를 풀기보다는 한 종류의 n제를 3회 독하여 문제에 대한 접근법이나 풀이를 내 것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n회 독에 있어 좋은 방식은 문제집에 바로 풀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공책을 마련하여 먼저 공책에 풀어보고, 마지막 회독에 깨끗한 문제집에 풀었습니다.”수학 공부에 있어 복습과 취득이 중요하다면, 과학 탐구 역시 수학과 비슷하게 한번 만난 문제의 유사 유형을 틀리지 않도록 복습하라고 조언한다. 반면 국어 공부는 다른 조언을 던진다. “국어는 (정시 기준) 전에 봤던 내용이 또 나온다는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문학이 연계된다고 하지만, 직접 연계되는 경우는 드물고, 차라리 새로운 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현명해요. 비문학은 주제가 연계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연계 여부를 알지 못할 정도의 지문이 출제됩니다. 기출문제와의 연계를 기대하느니 수학처럼 새로운 지문/작품을 긍정적으로 풀어낼지 나의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라고 설명한다.<진로활동 · 세특 관리> 가장 인상적인 DREAMS, 같은 관심을 토대로 교과목과 연계 전공 구체화한 활동!정현민 학생에게 서라벌고의 DREAMS 활동은 학교 진로활동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 DREAMS 활동은 학과별 관심 학생이 모여 소규모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정현민 학생은 ’기계공학‘에 관한 관심을 토대로 활동했다.”우리 조는 기계공학에 관한 관심이 토대가 되었고, 기계공학과 다른 기술을 접목한 재난 로봇을 이론적으로 설계하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직접 열기관을 제작하는 활동, 그리고 기울기 센서를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설계하는 활동을 하며, 관심 분야가 같은 학생이 모여 함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교과 세특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수업에서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내용은 메모했다가, 추가 흥미 조사, 심화 학습, 연계된 탐구, 연구 과정을 거쳐 발표로 산출물을 내었다. 이를 기반으로 진로 전공과의 관련성, 심화 정도 모두를 세특에 기록하려고 노력했다.실제로 국어 수업에서 고2부터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영어 수업에서는 전 학년에 거쳐 로봇에 관한 영어 원문 기사를 이용해 세계 변화를 주시하는 연구자료를 발표하기도 했다. 수학은 교과 내용을 중심으로 사이클로이드 연구를 물리와 연계하기도 했다. 어느 과목 하나도 소홀히 다루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인터뷰였다.<학종 대비 1. 자기소개서> ‘나만의 특별함’이 드러난 활동, 이과와 문과 성향을 결합한 융합적인 연구 활동으로 승부!정현민 학생은 자기소개서에서 진로와 연계한 과목별 학습 내용 중 자신의 이과적인 성향과 동시에 문과적 성향도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공과 계열을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학/과학 관련 경험이나 활동을 강조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여기에서 저만의 특별한 점을 드러내기 어렵지만, 윤리, 사상과 연관해서 탐구한 문과적 활동은 저만의 특화된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로봇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관련 활동을 하면서, 고2-1학기부터 고3 때까지 장기간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을 비교’하는 주제를 조사, 분석, 발표했던 연구 활동은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고, 이를 강조했어요. 융·복합적인 인재를 추구하는 최신 대학의 경향과도 맞아 강점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한편 자기소개서에서 어려웠던 점으로는 ‘나만의 특별한 점’을 찾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수님들은 엄청난 숫자의 학생들을 만나는데, 웬만한 활동이나 내용은 다른 학교에서도 유사 사례가 많다는 것을 전제로 ‘특화된 나만의 활동’을 떠올리는 것은 매우 고민스러웠습니다. 많은 학교 활동에 참여했지만, 차별점을 드러내는 활동인지 판별하기는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학종 대비 2. 구술면접> 문제 풀이 능력만큼 논리적인 전달 능력도 합격에 주효, 연습을 거듭하며!정현민 학생은 문제 풀이 능력와 달리 논리적으로 표현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꺼내놓았다. 자신의 약점을 확실히 알고 있었던 정현민 학생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절실하게 연습에 매달렸다.“문제를 풀어내는 것보다 이를 면접 위원에게 담백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긴장도가 높은 경향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말을 급하게 하거나, 생각을 미처 정리하지 않은 상태로 얘기를 시작하곤 했어요. 면접장에서 내가 풀지 못하는 문제가 출제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 때문이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전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학원에서는 본래 문제보다 어려운 자체 제작 문제를 실제 숙지 시간보다 짧게 풀고 발표하는 연습을 했고, 집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기출문제를 혼자 풀어보고 말하는 연습도 했습니다.”연세대 국제형 구술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