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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식 영어교육으로 3개월 안에 Writing 완성 영어 유치원을 졸업하고 수년 째 영어 학원을 다녀도 영어에 자신 없어하는 아이들. 왜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학원에 다닌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 것일까? 단어와 문법을 달달 외워도 아이들은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 혹시나 해서 해외 연수를 다녀오면 오히려 더 선택할 학원이 없어진다고 불만이다. 아이가 해외에서 공부할 때처럼 영어를 즐기고 자신감을 느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미국식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SLS영어> 학원의 소식은 반갑다. 하와이 주립대 영어교육대학원 출신의 김철오 원장을 만나 미국학교의 영어 writing &presentation 수업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다.하와이주립대의 영어교육에 주목하라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되면서 미국 정부는 하와이 원주민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큰 숙제가 되었다. 그래서 하와이 주립대에 SLS(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과)를 설립하고 하와이 주에 국공립학교들과 많은 언어센터들을 설립해 하와이를 영어 배우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로 만들었다. 김철오 원장의 ‘SLS영어’에서는 바로 그런 미국학교의 영어교육방식을 따른다. ‘SLS영어’의 초등교육은 책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온라인 학습은 “Compass Media" 900권의 온라인 스쿨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 사이 자연스럽게 지식이 녹아들도록 구성되어 있고 어휘나 문법 등을 별도로 공부하지는 않는다. 오프라인에서는 미국교재연구소에서 제작한?부교재를 통해 재미있게 읽은 책의 내용을 학습으로 연계시킨다. 책 한 페이지마다 문제가 준비되어 있고, 학생들은 문제풀이를 통해 어휘와 독해는 물론 문법과 문장 구조, 라이팅까지 학습하게 된다. 학생 스스로 만드는 영어 학습 교재‘SLS영어’의 초등고학년 레벨은 <Serious George>와 <WHO WAS> 두 개 반으로 나뉜다. 『해리포터』시리즈 등 픽션을 읽는 경우는 없다. “영어를 익혀야하는 기간에는 정확한 문장으로 쓰인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픽션은 글의 재미를 위해 문법을 파기하는 경우들이 종종 보이거든요. 그런 책은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 합니다”라는 것이 김철오 원장의 설명이다. 그가 시중에 나와 있는 워크북 교재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도 분명하다. “기존에 나와 있는 책들은 책 한 권을 다 읽은 후 겨우 20여 문제를 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기 어렵습니다. 책을 잃은 후 어휘나 문법 공부를 따로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에서 다루는 부교재는 모두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김철오 원장은 문법교재 또한 자체 제작했다. 그는 한국 학생들이 문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문법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한다. “‘SLS영어’에서는 제가 만든 교재를 기본으로 아이들이 직접 자신만의 문법 교재를 새로 만듭니다. 스스로 만들고 직접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온전한 지식이 될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마다 책의 내용을 추가하면서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모양, 다른 내용의 문법책을 완성하게 됩니다.” 일요일 무료 보충 프레젠테이션 수업 ‘SLS영어’의 자랑은 일요일 프레젠테이션 수업에 있다. 열심히 공부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더 많은 정보를 찾아 PPT 자료를 만든 후 일요일마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 전기와 잡스 전기를 읽은 후에는 ‘아이슈타인과 잡스를 비교하라!’라는 주제가 주어진다. ‘고구려와 로마가 싸우면 왜 고구려가 이길까?’, ‘대마도는 왜 우리 땅인가?’라는 주제가 주어지기도 한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은 언제나 2인 1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고, 열정을 쏟다보면 영어 외에 얻어지는 것도 많다. 서로의 장점이 되는 부분을 발견해 협력할 줄 알고, 영어실력이 낮다고 낮춰보거나 무시하지 않고, 스스로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게 되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이후 영어토론 수업을 진행하면 수업 시간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된다.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고 승패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PPT 자료를 준비할 때 찾아놓은 논리적인 자료를 근거로 상대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반박을 하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원고 작성 시 수동태를 배우던 중이면 수동태 문장 3개 이상 넣기 등 라이팅 과제 또한 놓치지 않도록 했다. 초, 중, 고 학년별로 운영되는 ‘SLS영어’ 수업은 주 3회 평균 2시간 반씩 진행되며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주 2회로 진행되고 있다. *영어능력 프레젠테이션 대회* 제목: 영어로 발표하는 한국 역사 프레젠테이션 & 탤런트 쇼 일시: 11월 9일 오전 10시~ 12시 장소: 대치 4동 문화센터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발로 읽고 가슴으로 느끼는 역사문화캠프 겨울방학을 앞두고 우리 아이가 참여하면 좋을 역사·문화 캠프 어디 없을까 고심하는 학부모들 많을 것이다. 방학은 책으로만 배웠던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발로 체험하면서 더 큰 꿈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관광이 아닌, 살아있는 경험과 지식을 배워올 수 있는 캠프를 원하는 학부모라면 ‘신명나는문화학교’의 국내·해외 역사문화 캠프를 권하고 싶다. 역삼동에 자리한 이곳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바른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살아있는 역사교육 실현하고파‘신명나는문화학교’는 2007년 설립 이래 국내외 캠프와 체험, 생태학습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어린이 청소년 대상 역사·문화체험 교육기관이다. 뿌리를 아는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아이들이 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참교육, 열린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 학교에 등록된 학생 수는 8천여 명, 한 달 정기적인 교육을 수강하는 학생만도 700여 명에 이른다. 한번 참여한 학생들이 다시 참여하거나 가족,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경우가 많아 다음 프로그램이 준비되기 무섭게 접수율이 높다고 한다. 그 밑바탕에는 다양한 국내외 캠프와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캠프 안내자이자 관리자로 참여하고 있는 서승호 교장선생님이 있다. “아이들이 역사를 지루한 암기과목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으로만 역사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성적이나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유적지를 답사하며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해 문화학교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역사탐방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를 설립하게 된 배경에 대한 서승호 교장의 답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체험캠프일반적으로 해외 캠프는 열흘 이상 이어지는 일정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게 된다. 그럼에도 부모들은 아이가 견문을 넓히고 산 경험을 하나라도 더 느끼고 배워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프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해외 캠프는 대상만 청소년이지 성인들 패키지여행과 별반 차이가 없다. 큰 관광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대표적인 문화, 유적지 앞에 내려 사진 찍고 가이드 설명을 간단히 듣는 여행은 그냥 유럽이나 미국에 다녀왔다는 것일 뿐 아이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서승호 교장은 “문화탐방의 주체는 아이들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현지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캠프를 진행합니다. 교사들은 큰 틀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아이들이 직접 실마리를 찾아가도록 이끕니다”라고 말했다. ‘신명나는문화학교’의 해외 캠프에서는 도시에 도착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니면서 현지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션을 주어줌으로써 현지인들에게 다가가 대화하고 슬기롭게 미션을 완수해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한다. 더불어 아이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할 학부모들을 위해 현지에서 아이들의 활동모습이 실시간으로 한국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세심한 곳까지 배려하고 있다. 또한 서승호 교장을 비롯해 각 캠프의 담당 교사들은 수년 간 캠프를 진행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따라서 다른 체험 단체의 인솔자처럼 가이드로서 유적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 문화, 철학, 민속 등 세계와 우리 것을 폭넓게 아우르는 강의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입체적으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끈다. 캠프 후 정기적인 모임과 수업 이어져캠프에서 경험한 지식과 체험이 온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캠프 전 준비와 마무리 또한 중요하다. ‘신명나는문화학교’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안내와 미리 접하고 가면 도움이 될 만한 책과 영화 등을 소개한다. 특히 서승호 교장의 경험이 녹아있는 저서『발로 읽는 유럽문화탐방』은 떠나기 전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이다.캠프 중에는 매일 저녁 일기를 쓰면서 그날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렇게 쓴 매일의 일기는 나중에 책자로 선물해준다. 일기에는 아이들이 현지에서 느꼈던 소감들과 앞으로의 결심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서 훗날 책자를 꺼내볼 때마다 그때의 감동과 다짐을 수시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명나는문화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교재에 각자의 경험과 발자취를 남겨서 나만의 워크북을 만들뿐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 DVD앨범, 그리고 개인앨범도 제작해줌으로써 여행의 추억까지도 선물하고 있다. 캠프를 마치고 나면 재교육을 위한 정기모임을 갖는다. 자료와 사진을 통해 둘러보고 온 곳에 대해 다시 되짚어보면서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각 캠프 참가자들이 모두 모이는 1박 2일의 역사 캠프도 마련한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미국의 8학군, 얼바인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 ‘강남의 미국학교’를 표방하는 주니어 영어 전문학원 ‘아이비프렙 잉글리쉬(Ivy Prep English)’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리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 관리형 스쿨링’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여름방학 관리형 스쿨링에 이어 ‘미국의 8학군’이라 불리는 얼바인(Irvine)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스쿨링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미국 정규학교 스쿨링과 다양한 활동 및 현장학습은 물론 한국수학까지 대치동 전문 수학강사가 동행해 맞춤 과외를 받을 수 있다. 모집부터 현지 관리까지 직영하는 프리미엄 스쿨링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얼바인(Irvine)은 FBI에 의해 미국 내 가장 안전한 도시로 8년 연속 선정됐을 정도로 안전한 환경을 자랑한다. 겨울방학 관리형 스쿨링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곳의 최고 명문 사립학교인 Fairmont Private School을 비롯해 Heights Christian School, St. Pauls Lutheran School, Saint Anne School, Page private school 등에 다니게 된다. 아이비프렙 잉글리쉬는 다양한 학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어 스쿨링 참가 학생 수에 따라 학생들을 분산 입학시켜 한 학교당 최소의 한국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게 한다. 아이비프렙 잉글리쉬의 김승곤 대표는 얼바인에서 자신의 두 아이를 직접 교육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알찬 스쿨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오랜 경력의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고심해서 만든 스쿨링이며 모집부터 현지 관리, 숙소, 여행 등을 모두 직영으로 운영한다. 아이비프렙이 위치한 도곡렉슬상가 인근 지역은 미국 거주 경험이 많은 전문직 학부모들이 많은 곳인데, 그런 부모들도 믿고 맡기는 프리미엄 스쿨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방과 후 맞춤학습으로 영어실력 업그레이드미국 관리형 스쿨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출발 전 미국학교 평가 시스템과 동일한 방식의 테스트로 각 학생의 수준을 평가·분석해 학년별, 수준별로 학교를 배정한다. 또한, 그에 맞춰 방과 후 수업도 개별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8주간 사립학교 정규과정에 참가해 현지학생들과 정규(regular) 수업을 체험하고 방과 후에는 직영숙소에서 과목별 전임강사로부터 맞춤수업을 받는다. 또한, 책 읽는 습관을 형성시킴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영어실력 향상 효과도 보기 위해 독서 프로그램(AR)을 운영한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는 책을 미리 준비해 최대한 많이 읽게 한 후 영어로 요약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진행했던 수학 선행학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대치동 수학강사가 스쿨링에 동행해 개별지도 한다. 수학 수업 때만 제외하고 모두 영어만 사용하도록 해 스쿨링 기간 내내 최대한 영어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 스텝 한 명당 3~4명의 학생을 맡아 24시간 밀착관리가 가능하다.다양한 활동으로 최대한 많은 미국문화 체험 방과 후 수업 외에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활동과 체험학습도 진행된다. 인근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할리우드, 박물관, 씨월드, 샌디에이고 동물원 등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지난여름 스쿨링 때는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소방서와 경찰서를 견학하고 일요일에는 미국사회 커뮤니티의 중심인 교회도 체험해보는 등 지역사회와 교류할 기회도 갖는다. 그밖에도 마트에서 장보기나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질문하기 등의 미션수행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영어를 활용해볼 수 있게 한다. 아침마다 스텝들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비타민을 챙기고 유기농 재료 위주로 엄선된 식사를 제공해 건강하게 스쿨링 생활을 즐길 수 있다.부모가 자녀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항 출발부터 시작해 모든 활동사진을 실시간으로 블로그에 올린다. 학부모와 한국의 아이비프렙 잉글리쉬, 미국 현지 스텝들이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스쿨링 될 수 있게 한다.김 대표는 “8주 동안의 스쿨링으로 과연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 수 있을까 염려하는 부모들도 있지만 지난 여름 스쿨링 때 정규학교 체험과 동시에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았다. 부모와 함께 갈 경우 보통 방과 후 주 2회 정도 학원수업을 듣지만 스쿨링에서는 8주간 방과 후 수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돼 6개월 이상의 영어 학습효과를 볼 수 있다. 상당한 비용이 드는 해외 스쿨링인 만큼 단순한 유학 위탁업체가 아닌 영어전문가에게 맡겨야 소중한 기회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아이비프렙 잉글리쉬에서는 8주 단기 스쿨링 외에 6개월이나 1년 등 중·장기 관리형 스쿨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성공적인 미국 대학 유학 위한 교육과 종합 컨설팅 지난 2001년 카플란센터코리아를 도입해 미국 대학·대학원 입시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중앙일보교육법인과 미국의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IECG(International Education Consulting Group)가 차별화된 미국 대학 입학과정을 마련했다. 각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대학 입학부터 대학생활 적응, 지속적인 진로컨설팅까지 제공해 성공적인 유학으로 이끄는 ‘중앙일보교육법인 - IECG 국제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 대학 입시준비를 해 온 고3 학생이나 재수생, 국내·외 대학 재학생 중 미국 대학 유학에 도전할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가 될 이 국제과정을 소개해본다.미국 대학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컨설팅까지IECG의 신관수(Sean Shin) 대표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의 ESL 프로그램을 만들고 어학연수원장과 외국인학생 입학처장으로 근무한 10년 경력의 교육전문 컨설턴트이다. 신 대표는 경인교대와 서울교대에서 운영했던 미네소타대학교 국제과정에 대한 컨설팅도 담당해 다년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왔다. 국제교육 전문가(국제교육학 박사)인 신 대표와 국내 글로벌 교육 선두주자인 중앙일보교육법인의 오랜 교육 노하우가 만나 ‘중앙일보교육법인 - IECG 국제과정’이 완성됐다. 이 국제과정에서는 전문컨설턴트의 1:1 컨설팅으로 학생의 성적과 적성, 진로에 맞는 진학계획을 수립한 후 미국 대학 수업적응을 위한 어학과정 및 모의수업, 커리어 플래닝, 1:1 진로멘토링까지 진행된다. 우선 영어성적과 내신 성적에 따라 수준별로 그룹을 나눠 목표 대학을 선정한 후 집중 어학과정과 미국 대학 모의수업이 실시된다. 미네소타대학교의 ESL 프로그램을 접목시켰기 때문에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토플 성적 없이 제휴를 맺은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교육은 단순한 ESL 과정이 아니라 미국 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아카데믹한 영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대학 진학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학 후에도 각 학년별로 취업 및 대학원 진학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커리어 플랜을 제공한다. 국제과정을 거쳐 미국 대학을 졸업한 선배와 1:1 온라인 멘토링 기회도 마련해 유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전·현직 미국 대학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국제과정들에 비해 교육과정이 보다 특별하고 전문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18년 경력의 전(前) 미네소타대학 총장을 비롯해 전 국내대학 총장, 전·현직 미국 대학교수 등이 자문위원을 맡아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특강과 미국 대학교육에 대한 강의로 유학 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해준다. 유학생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주는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전 미네소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ESL 교사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방학 때는 현직 미국 교수들도 방한해 대학에서 실제로 강의하는 과목을 모의수업으로 진행함으로써 대학 입학 후 수업에 바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다년간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온 검증된 교육과정에 최고의 강사진이 더해져 더욱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유학 준비 안 된 학생들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이 국제과정은 특히 토플이나 SAT 등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학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와 어학능력 시험,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국내에서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은 후 자신의 실력에 맞는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입학허가를 받고 학점을 따기 원할 경우 국제학생들을 위한 미네소타대학교의 ‘국제 자율전공 코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 지원하면 학생으로서 신분이 보장된 상태에서 국제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IECG의 신관수 대표는 “미국 대학은 쉽게 준비하고 가면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1년간 국내에서 최대한의 학습량을 소화하고 입학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따라서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학습습관도 잡혀 유학 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설명회 주제 :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미국 대학 교육 및 입학 정보일시 : 11월 15일(금) 오후 2시장소 : 서초구 반포 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최상의 영어 교육 환경, PROJECT ELC 영어 유치원에 대한 엄마들의 부정적 생각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이 뜻도 알지 못하는 방대한 단어를 주입식으로 암기시키거나 레벨테스트나 시험 등으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영어 유치원을 찾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은 학원 식으로 무리한 학업을 강요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영어교육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서초지역에서 유일하게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영어 유치원으로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PROJECT ELC를 찾아가 보았다. 실력파 이사장과 원장, 엄마의 뜻 모아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PROJECT ELC는 예전부터 프로젝트 수업으로 유명한 레지오 이엘씨 영어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냈던 엄마들이 참여해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실제 프로젝트 수업을 경험해 보았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어 교육 환경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공유하고 실제 효과에 대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전에 있던 영어 유치원이 문을 닫자 다른 유치원이나 학원으로 흩어지지 않고 프로젝트 수업을 계속해서 연계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새로운 유치원 설립 과정에 엄마들이 모였던 것. 엄마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실력 있는 이사장과 원장이 선임되고 새롭게 PROJECT ELC가 문을 열게 되었다.?이곳에 두 아이를 직접 보내고 있는 이승륜 원장과 뉴욕에서 아이를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도록 한 Kevin 이사장은 ?아이가 영어를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프로젝트 수업은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최상의 수업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수업을 경험했던 엄마들이 가장 좋은 교사들과 가장 좋은 커리큘럼, 또 아이들을 가장 잘 케어할 수 있는 선생님들을 모아서 새로운 영어 유치원으로 문을 연거죠. 엄마의 관점과 기준에서 선생님을 모으고 교육 내용을 담았으며 그 엄마들의 아이들이 모두 이곳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뉴욕 현지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할 수 있는 원어민 교사 리쿠르팅을 이사장 Kevin이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수업으로 영어 그릇 키우기프로젝트 수업은 아이들의 관심사에서 출발한다. 아이가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충분히 의사소통을 하고 또 어떻게 수업을 전개해 나갈지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된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고 아이들이 영어를 지루해하거나 일방적으로 배워야하는 학습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또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배우기 때문에 그야말로 영어를 체득하게 된다. 즉 아이들의 영어 그릇이 커지게 되고 아이가 쉼 없이 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지만 주입식으로 일방적으로 배우게 되는 영어는 아이들이 이후 영어를 지루한 학습으로만 생각하게 만들고 더 이상 영어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커지지 않아 결국에는 넘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영어 유치원에다 영어 학원까지 열심히 보냈지만 아이의 영어 실력은 늘지 않고 어느 정도 지나면 영어 유치원에 보낸 아이나 그렇지 않은 아이 모두 입을 꾹 다물어 버리는 반쪽짜리 영어공부가 된다는 것. 프로젝트 수업은 경험이 많은 교사와 또 충분한 준비와 충분한 시간,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축적된 경험과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일반 학원식 유치원에서는 수업 자체가 어렵다. 이곳 PROJECT ELC는 이전부터 오랫동안 해오던 경험 많은 교사진과 충분한 재료, 또 아이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업할 수 있는 환경 등이 갖추어져 있어 제대로 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마당 놀이터를 갖춘 최고의 실내외 환경영어 유치원을 선택할 때 교육 내용과 원어민 교사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시설과 환경. 많은 영어 유치원이 사무실 건물 몇 층에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거나 혹은 채광이 잘되지 않는 비좁은 교실환경인 곳이 많다. 반면에 PROJECT ELC는 넓은 단독 2층 건물에 잔디가 깔린 마당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또 실내 환경 역시 자연친화적인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채광이 잘 돼있어 어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과 벽면은 아이들의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 스스로 뿌듯함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러 환경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달리기를 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한 교실. 교실은 활동적인 아이들이 충분히 자유롭게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고, 각 교실에는 화장실과 세면실이 따로 있다.PROJECT ELC에서는 프로젝트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Phonics, Reading&Writing, Storytelling 등의 심화 수업과 학부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주산, 태권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5~7세 원아 모집 중이며 11월 21일(목) 오전 11시에 입학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오랜 수험 준비로 틀어진 몸과 지친 머리 얼마 전에 수능이 끝났지만 아직 논술시험이 남아있는 수험생들은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랜 수험생활동안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틀어진 자세 탓에 몸의 이곳저곳에서 원인 불명의 통증을 일으키고 또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 준비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비단 수험생뿐만 아니라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사무직 직장인 역시 같은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몸의 통증과 피로를 해소하고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치동에 위치한 ‘사랑나무 한의원’ 정현주 원장에게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몸의 균형 맞춰 자세교정?및 통증 없애줘허리통증으로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었던 차은지 양(19세·역삼동)은 이번에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바르게 앉는 게 힘들고 머리도 무거웠어요. 수능을 한 달 앞둔 지난 달 ‘전신자세 교정치료법’을 받으면서 책상에 바르게 앉아 있는 것이 힘들지 않게 되었고 허리 통증도 사라지면서 머리까지 훨씬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말하면서 덕분에 수능도 무사히 마쳤고 이후에 있을 논술시험에 매진 중이라고 한다. 이처럼 자세가 틀어져 몸 이곳저곳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직장인들 역시 바르지 못한 자세 탓에 척추측만이나 거북목 증후군으로 허리나 목의 통증, 심하면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수면장애나 소화 장애도 일으킨다. ‘전신자세 교정치료법’은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 협회에서 전문인으로 인증서를 수여받은 ‘사랑나무 한의원’ 정현주 원장의 특화된 방법으로 잘못된 자세로 생긴 다양한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주는 한방 치료법이다. 몸의 좌우균형을 맞추어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이후 자세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해 성장이 멈춘 성인이라도 숨어있는 키까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사향성분이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줘몸의 좌우균형을 맞춰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전신교정치료법’과 함께 뇌 기능을 활성화 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삼력공진단의 복용 또한 수험생과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서 집중해야 하는 사람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삼력공진단은 ‘체력’, ‘심력’, ‘뇌력’ 세 가지의 힘을 키우는 한방처방으로 기존의 공진단이 주로 피로를 해소해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삼력공진단’은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고 스트레스 조절 기능을 더 강화하였다. 정현주 원장은 삼력공진단을 2005년부터 환자들에게 처방했고, 2009년 자신의 논문에서 흰 쥐 미로 찾기 실험을 통해 사향성분이 함유된 삼력공진단이 뇌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삼력공진단에 포함된 사향성분은 뇌의 해마부분의 기능을 강화해 고도의 집중력이나 기억력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에게 눈의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삼력공진단을 석 달 동안 복용한 신원철(22세·대치동) 씨는 주위가 산만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 진로문제로 부모와의 충돌도 있었고 그로 인해 게임중독에다 약간의 우울 증상까지 보였다. 또 몸은 항상 피곤하고 졸린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삼력공진단을 복용한 후 집중력도 높아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예전의 천근만근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졌다고 한다. 또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마음이 조금은 편안한 상태가 되었고, 그로 인해 진로문제를 부모와 충돌 없이 서로 상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단기간에도 효과 볼 수 있어수험생의 건강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미리 계획을 세워 시간적 여유를 두고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전신자세 교정치료’와 ‘삼력공진단’은 몸의 균형을 찾아주고 뇌기능을 한층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건강관리법이 될 수 있다. 특히 삼력공진단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단기간에 뇌기능을 강화시키고자 할 때 하루 2알씩 복용도 가능하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효과 외에도 당황감이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어서 시험현장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력공진단에 사용되는 한약재는 모두 한약이력제에 의해?생산에서부터 철저하게 관리되는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다른 한약재에 비해 쓴맛이 덜해 어린 아이들도 복용이 가능하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하루 한 알, 공복에 온수와 함께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수험생뿐만 아니라 노화나 질병을 예방하려고 하는 사람, 스트레스가 많고 저항력이 많이 떨어진 사람, 중풍이나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의 후유증,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중년 여성, 성장판이 닫히기 전 작은 키로 고민하는 경우나 성조숙증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도움말‘사랑나무 한의원’ 정현주 원장신현영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코막힘과 두뇌건강 알레르기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코가 자주 막히는 증상이 나타난다. 코 막힘은 그 자체로도 이런저런 불편함이 크지만 정신적 기능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미친다. 코가 막힌다는 것은 단순히 코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코가 막히는 것은 머리가 막히는 것과 같아서 늘 머리가 무겁고 맑지 못하다. 심하면 밥맛도 없어지고 뭔가를 하고자 하는 욕구도 사라져버린다. 당연히 공부하기가 싫어지고 한다고 해도 억지로 하게 된다.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도 비염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하소연하는 청소년들을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다.평소 코 건강을 해치는 몇 가지 나쁜 습관을 바로잡고, 몇 가지 생활 수칙만 지켜도 코 질환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앉는 자세가 바쁘면 척추가 휘어지거나 몸 전체의 균형을 잃게 된다. 코의 건강을 위해서도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코도 허리처럼 몸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축농증이나 비염 등 콧병을 가진 사람은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가능하면 피해야 한다. 또 학생들이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는 경우가 있는데, 책상에 엎드린 자세 역시 코의 건강에 좋지 않다. 자주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려서 잘 경우, 혈액의 흐름이 얼굴 앞쪽으로 치우쳐 울혈(혈액 순환 장애)이 발생하기 쉽고, 콧속 점막을 붓게 만들어 코 막힘을 초래한다. 코 막힘은 청소년들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청소년의 경우 이미 뇌가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비염만 치료하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반면 유아의 경우에는 아직도 뇌가 한창 발달해야 하는 시기에 뇌의 활동에 장애를 받게 되므로 문제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 알레르기성 질환을 단지 생활하기 조금 불편한 것쯤으로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이것 또한 두뇌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더구나 태어나서 3살까지는 기초적인 지능이 되는 신경회로가 완성되는 시기인데, 이때 산소가 부족하다면 분명 뇌의 성장도 나빠지게 될 것이고, 결국 두뇌발달에 지장을 초래 하게 되는 아이가 되고 마는 것이다. 강남 코편한한의원 채규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아스퍼거 증후군과 유사자폐증의 치료적 접근 아스퍼거 증후군은 언어발달에는 문제가 없으나 상호작용 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사회성 문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니라 유사자폐증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는 언어적인 발달과 함께 사회적인 어려움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자폐증 치고는 정도가 덜 심각한 편에 속하는 경우이다. 유사자폐증 아이들 중 문제행동이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서 언어나 인지의 발달이 저하되어 있다.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활동에 과도하게 집착하면서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는 반응성 애착장애로 진단을 받기도 한다. 유사자폐증의 치료에 있어서도 최우선 순위는 상호소통 능력의 향상이다. 이후 언어와 인지 그리고 운동 협응력의 발달이며 이것들과 함께 감각적인 과민·과소를 치료해주어야 한다. 유사자폐증도 아스퍼거 증후군처럼 어릴수록 치료 경과나 예후가 좋은 편이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가족의 정서적 지지만으로도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경과가 좋지 못하다고 하여 부모의 정서적 지지가 부족했다고 오해할 필요는 없다. 문제의 원인은 뇌에 있으며 뇌의 특정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생긴 문제이기 때문이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유사자폐증 아동들의 낮은 두뇌활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한약치료는 흥분, 감각과민, 그리고 불안을 낮추고 안정시켜준다. 유사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반응성 애착장애 모두 치료적 접근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실제로 상호작용과 관련되어 중요한 특정 뇌 영역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별로 더 영향력을 가지는 중요한 부위가 있기도 하지만 공통적인 패턴과 특징은 분명히 존재한다. 치료과정에서 한두 번씩 과도한 불안과 흥분 같이 큰 정서적 어려움에 맞닥뜨릴 수 있다. 하지만 커다란 정서적 소용돌이 이후 눈에 띄게 증상이 호전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이 보이더라도 보호자는 아이에게 한결같은 지지와 안정을 제공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더 건강하게 성장하듯이, 유사자폐증이나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도 치료과정에서 일시적인 사춘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언어 표현이 힘드니 정서 표출과 행동으로 본인의 답답함을 호소하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소용돌이 이후 아이의 발달한 상호작용 능력을 확인하고 이것이 명현반응으로써 반드시 거쳐야할 치료의 과정이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청국장과 보리밥’ 본사 (주)인건푸드시스템 오기성 대표 ‘청국장과 보리밥’이라는 이름부터 건강해 질 것 같은 상호를 동네에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국내산 유기농 콩과 유기농 보리, 유기농 쌈 등으로 ‘청국장과 보리밥’을 만드는 프랜차이즈 회사의 오기성 대표. 청국장의 세계화를 꿈꾸고, 손익을 계산하기보다는 손님을 먼저 생각하는 그를 만나 청국장에 빠진 사연을 들어봤다. 첫인상? 그냥 별 어려움 없이 무탈한 가정에서 평범하지만 공부는 꽤나 잘했을 ‘범생이’ 같다. 말하는 품도 그렇다. 언뜻언뜻 비치는 치열한 열정을 눈치 채지 못했다면 지극히 겸손하고 몸 어딘가에 ‘나 착한 사람’이라고 각인돼 있을 것만 같은 선량한 모습이다. 서른 살에 생긴 꿈 , 자신 같은 청소년들 위한 장 마련하고파가정 형편상 공고를 졸업하고 스스로 학비를 벌어 전문대를 나온 후 운 좋게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안정된 직장생활을 했다. 그렇게 평탄하게 회사를 다니던 어느 날, 비로소 꿈이 생겼다. 그때가 딱 서른 살이었다. 바로 자신처럼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삶. 하지만 어딘가에 소속이 되면 몇 명밖에 도울 수가 없을 것 같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을 돌보기 위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그렇게 꿈이 생기자 마음이 급해졌다. 곧바로 강남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을 했다. 3학년이 되던 해 장모님의 권유로 외식업에 발을 디디게 됐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고기전수 과정, 동원대 전통식품 전문가과정, 한국벤처농업대학, 경희대 조리외식 석사과정 등 무려 열손가락으로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공부를 했다. 공부에 대한 갈증인지, 꿈에 대한 열정 때문인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일단 학교부터 들어가 공부를 했다. 그때부터 한 가지 목표만 보고 달려왔고 현재도 계속 달리고 있다.처음 시작한 사업은 장모님이 직접 하시던 ‘건업리 보리밥’의 분점. 이 매장을 맡아서 운영한지 3년이 다 돼가도록 기대만큼 돈이 벌리지 않았다. 낮에는 매장영업을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교를 다니며 장사를 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이었다. 새벽에 시장을 봐서 매장운영을 하고, 손님이 몰리는 점심시간이 지나면 저녁장사를 준비해 놓고 오후 5시에 시작하는 학교로 달려가는 일상이 반복됐다. 몸은 늘 피곤에 절어 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매장운영에 전념했지만 식당일이라는 것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장모님이 “오 서방, 너무 계산하지 마. 이익을 남기려고 계산하지 말고 무엇을 고객에게 더 드릴까를 생각해봐”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번뜩 깨달았죠. 그동안 너무 손익만 계산하고 식재료 원가만 따지고 있던 제 자신을 발견한 겁니다. 그저 고객에게 뭔가 주려고 생각한 게 아니라 돈 벌 궁리만 했던 거죠. 그런 깨달음 이후 거짓말처럼 영업이 잘되기 시작했습니다. 3년 동안 장사를 하면서 장모님께 물건만 받고 갚지 못했던 미수금을 단 3개월 만에 일시금으로 갚았습니다. 계산을 하지 않으니 손님이 오시고, 돈이 모이더라고요.” 그날 이후 돈 버는 비결을 알았다는 오기성 대표.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가만히 보니 보리밥이 계절을 타는 것이었다. 봄, 여름, 가을은 장사가 잘되는데 겨울에는 도무지 장사가 되지 않았다. 그러니 봄부터 가을까지 벌어서 겨울에 다 까먹었다. 고민 끝에 보리밥이 메인이 아니라 함께 내놓던, 장모님께서 30여 년째 직접 띄워서 끓이던 청국장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일명 ‘건업리 청국장과 보리밥’. 본격적인 청국장 연구에 들어갔다. 뭔가에 꽂히면 일단 이론 공부부터 하는 게 오 대표의 스타일. 청국장 공부를 하면서 청국장에 서서히 매료되기 시작했다. 청국장 연구와 함께 ‘청국장과 보리밥’의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외식업을 시작한지 7년만의 결실이었다. 오 대표의 경영스타일은 프랜차이즈를 하기 전에 일단 직영점을 내보고 문제점을 찾아낸 후 가맹점을 내는 것. 그래서 ‘청국장과 보리밥’도 이곳저곳에 7개나 되는 직영점을 냈다. 그렇게 직접 직원들과 함께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찾아냈고 그 후에 가맹점을 내기 시작해 현재 20개의 매장을 냈으며, 올해 매출액은 외식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약 30억 원 가까이 달성할 것 같다고 한다. 지난해 매출 21억 원에 비해 분명 큰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냄새 고약한 치즈는 먹으면서 청국장은 왜?그는 스스로를 6차 산업의 농업인이라고 부른다. 1차 산업은 청국장의 원료인 국내산 유기농 콩을 계약재배하고 있고, 2차 산업은 그 유기농 콩으로 청국장을 직접 제조하고 있으며, 3차 산업은 그 유기농 청국장으로 외식과 유통을 하니 다 합쳐서 6차 산업의 농업이라는 것이다. 미래에는 그가 하는 것처럼 6차 산업의 농업이 가장 전도유망하다는 것이 많은 미래 학자들의 주장이다.“벤처농업대학을 다니면서 우리나라의 농업에 대해, 특히 유기농에 대해 눈을 떴고 나 스스로를 농업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기농 콩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고 있고, 그 유기농 콩으로 만든 청국장에 제 인생을 걸었으니까요. 청국장은 알면 알수록 그 어떤 식품보다 뛰어난 완전식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국장의 좋은 점을 알지만 청국장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서양의 냄새 지독한 치즈는 고급이라며, 몸에 좋다며, 재미있다며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잘 먹고, 왜 청국장은 냄새 때문에 먹기가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있어서 외국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한국의 전통음식 중에 특유의 냄새가 나는 청국장이 있다. 먹는데 뭐가 문제가 되는가?’라고 물었더니, ‘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에서 냄새가 난다면 문제지만 원래부터 냄새가 난다면 못 먹을 이유가 없다’고 하더군요. 특히 몸에도 좋은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는 거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의 전통음식인 청국장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는 우리 식문화에 대한 자존감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오 대표는 우리 식문화의 자존감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선호할 수 있도록 청국장 향에 적응하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한 단계부터 전통 청국장 마니아 단계까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래서 청국장의 세계화를 이룰 생각을 갖고 있다. 김치도 처음에는 냄새 때문에 외국인들이 싫어했지만 건강에 좋다고 소문이 나니 지금은 한류를 이끄는 대표음식이 되지 않았는가. 청국장이라고 김치만 못할 게 뭐가 있는가. 우선은 청국장으로 만든 식품을 전시하는 작은 부티크를 국내 ‘청국장과 보리밥’ 매장부터 만들고, 점차 세계 여러 나라의 요지에 ‘청국장과 보리밥’ 매장을 내고 활동범위를 늘여 청국장의 세계화를 이룩하는 게 목표이다. 돈을 벌기 전에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오기성 대표. 그렇게 장사를 하시는 장모님에게 배운 방식대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그의 사업방식은 프랜차이즈 ‘청국장과 보리밥’에도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 2013-11-07
- 유학비 부담 없이 미국 명문대 편입 기회까지 지난 7일 수능이 치러졌다. 하지만 입시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많은 학생들이 결과에 실망하며 재수나 지방대 진학 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진로가 떠오르지는 않는다. 교육의 질에 비해 비싼 등록금과 졸업 후 진로가 고민이기 때문이다. 평소 더 큰 무대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던 학생이나 국내 입시와 맞지 않아 내신이나 수능은 다소 떨어졌지만 꿈이나 비전, 희망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학생이라면 이 기회에 유학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할 반가운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국내 지방대 수준의 학비로 발도스타 주립대와 조지아텍으로의 편입 및 장학 혜택까지 주어지는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을 소개한다.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학비 50% 장학금 제도발도스타 주립대(Valdosta State University, 이하 VSU) 국제장학전형은 1년간 중국 북경의 수도의과대학에서 VSU의 정규 1학년 과정인 교양과목 학점을 이수한 후, 다음해에 조지아 주 VSU의 2학년 정규학부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에듀USA와 VSU는 협약을 통해 전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지아 주 내에 거주하는 재학생들의 등록금은 4,974$(2013년 기준)정도. 조지아 주 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등록금은 17,556$이었다. 그런데 글로벌에듀USA의 국제장학전형으로 진학하는 학생의 경우 등록금은 8,778$이다. 조지아 주 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2배 정도 수준에서 등록금을 내게 되는 것이다. 이미 국제장학전형을 통해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숙사비와 식비를 포함해도 국내 지방대로 유학 보내는 경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또한 한 기수 당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in state tuition’을 적용하는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중국의 수도의과대학 국제교육원에서?진행하는 1학년 과정 동안의 성적, 출석, 수업태도, 성품 등이다. 등록금 부담이 적은 것도 매력적이지만 학비 대비 국내 대학 환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영어 학습 효과가 기대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아닐 수 없다.No SAT! No TOEFL!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SAT나 TOEFL의 고통스러운 산을 넘어야 한다. 하지만 국제장학전형으로 VSU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하다. 중국에서 VSU의 정규 1학년 과정인 교양과목 학점을 이수하면서 대학영어에 대한 기본을 갖추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VSU의 본과 2학년 수업을 듣기 위한 토플 성적은 69점 정도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내신 2, 3등급 정도의 학생이었다면 무난하게 본과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혹시 영어성적이 다소 부족한 경우에도 ELI라는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수업을 보강한 후 본과 수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토플에 대한 부담 없이, SAT에 대한 부담 없이 바로 미국대학의 본과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대단히 매력적이죠. 더불어 1년간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앞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발도스타 주립대 입학사정관 권형준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중국과 미국 쪽에 현지 코디네이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현지 적응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습상담과 학적관리 뿐만 아니라 생활 관리와 심리상담도 받게 된다.조지아텍 편입의 기회 VSU 2학년 진학 후에는 모든 학과의 전공 선택이 가능하며 명문 공대 조지아텍으로 편입해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현재 5명의 학생이 조지아텍으로 편입해 전공 수업을 듣고 있으며 15명의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서 바로 조지아텍으로 유학을 간 학생들과 비교해봤을 때 2년간의 학비를 절약한 셈이다.1년에 1억 원 가까이 필요하다는 유학비용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토플과 SAT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국내 지방대 수준의 합리적인 비용과 미국 명문대학의 졸업장까지 취득할 수 있는 VSU 국제장학전형은 많은 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선진 교육을 받으며 영어경쟁력까지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원하는 학생이라면 오는?11월 9일, 16일, 30일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 필요한 정보들을 확인하기 바란다. * 설명회 *일시: 11월 9일(토), 16일(토), 30일(토) 오후 2시 장소: 동국대학교 혜화관 6층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