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험생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 2012년 ‘OECD 학업 성취도 국제 비교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수학이 성취도 1위이지만 흥미도나 자신감은 최하위수준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적어도 수학만큼은 성취의 경험이 아니라 좌절의 경험에서 시작한다. 그런 산전수전을 겪고 고2-2 겨울방학을 끝내고 나면 수험생들의 결의는 불타오른다. 그 결의는 자기 수준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을 때 끝까지 유지될 수 있다. 단지 수능만을 잘 보기 위한 정도의 동기가 아니라, 수능 출제 마인드를 이해하고 차근차근 이해해서 수학 자체를 즐길 수 있을 때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다. 그러고도 오답 없는 상태를 유지하려면 계속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량 이상의 문제를 꾸준히 풀어야 한다. 유명 강사의 대형 강의를 들어서 효과를 보는 경우는 미리 문제를 풀어 자신의 풀이와 비교하고 충분한 복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단지 듣기만 해서는 약간의 동기부여 외에는 시간 낭비가 된다. 4점짜리 문제를 웬만큼 혼자 힘으로 풀 수 있는데 미진한 느낌이라든가, 1-2문제를 놓치지 않는 것만 문제가 되는 학생들에게 가능하다. 강의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가능하다는 정도로는 큰 효과가 없다.내신대비를 통해 수능 문제를 접해본 정도의 학생들이라면 기본 개념 복습과 더불어 수능 유형별 기출 문제들로 자신감을 먼저 쌓아야 한다. 출제 의도, 접근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면서 완벽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어야 시험장에 가서 실수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다. 수능 수학이 요구하는 수준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만큼, 마냥 쉬운 문제로 자족할 수도 없고 벅찬 문제들로만 시간을 낭비할 수도 없다. 수준을 진단하고 로드맵을 설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이끌어줄 사람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이유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 중에는 재수, 반수, 삼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문과도 그렇지만 특히 이과는 수학이 안 되면 점수가 별로 오르지도 못한다. 포기할 수 없는 수학에 시간을 빼앗기다 보면 다른 과목도 소홀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웬만큼 수학을 알아듣고 푸는데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들은 계속 공부해도 실수가 줄어들기 힘들다. 1년 더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고 싶으면 근본적인 평가가 필수적이다. 무조건 기출만 푼다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안 되는 부분부터 새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개과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상상과 논리이의경 원장문의 02)501-1738cafe.daum.net/ourcor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더원학원, 현명한 선택, 집중수업으로 올 겨울 수학정복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겨울방학이 다가오면 궁금증은 더욱 심해진다. 대치동의 수학전문 ‘더원학원’에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집중적인 수업으로 수학실력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일 10시간씩 계속되는 특별훈련으로 방학엔 수학에만 전념해 기초부터 학교내신, 나아가서는 수능대비까지 해준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다.매일 10시간씩 오직 수학에만 매달려 승부하는 방학특강매해 수능에서 변별력을 갖는 대표 과목이 수학이다. 2014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도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이번 입시에서 수학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대학입시를 바라보는 중고생들의 마음도 가볍지만은 않다. 이러한 차원에서 더원학원의 겨울방학 특강은 오로지 수학에만 올인하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에 총 10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방식은 맞춤수업, 관리수업,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짜여 질 예정이다.2014년도 수학 교육과정 개편으로 학습량이 10%정도 증가해서 수학 학습에 부담감을 느끼는 예비 고1 학생들이 많다.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문과는 삼각함수가 제외된다. 또한 집합 단원이 수능시험 범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고, 순열과 조합이 수능 시험범위에 포함된다. 이외에도 행렬단원이 전체에서 빠지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줄 계획이다. 수업은 방학동안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특강을 받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12시부터 밤10시까지, 2부는 일반 정규수업을 받는 학생들을 위해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1대1 맞춤식 수업으로 학생의 약점 꼼꼼히 보완해 줘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다고 무조건 열심히만 해서는 원하는 만큼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 대형 강의를 들으면서 남들보다 많은 문제를 풀고 선행을 웬만큼 한다고 해도 성적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한 현명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맞춤식 수업방식이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예비 고1을 포함해 고등부, 중등부 학생 모두 학생 개인별 약점과 성적부진의 원인을 정확히 짚어내는, 수준에 맞는 수업이 필요하다”고 더원학원 손창익 원장은 강조한다.따라서 이곳의 평소 수업은 2시간 30분 동안 과외 형식의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된다.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 역시 경력만큼이나 노련한 솜씨로 학생들에게 개념설명부터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약점보완까지 꼼꼼히 해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학부모들이 일단 아이를 학원에 등록시키고 나면 그것으로 임무는 끝났다고 믿어도 좋을 만큼 학생 개인별 약점이나 성적을 완벽히 파악한 눈높이 수업을 하고 있다. 관리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의 절묘한 조화수학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복습을 잘해야 하기에 그날 배운 내용은 백퍼센트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이곳의 관리수업은 복습, 오답관리, 그리고 일일테스트를 하고 있다. 본 수업과 마찬가지로 관리수업도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복습의 효과는 뛰어나 학생들에게 반드시 복습을 한 후 귀가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담임과 부담임은 학생들의 오답노트에 첨삭을 꼼꼼히 해주고 보조교사는 학생별로 자주 틀린 문제를 컴퓨터에 입력해서 학생별 약점노트를 만든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약점노트가 바로 개인별 문제집이다.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모아놓은 맞춤식 문제집이라서 효율성이 뛰어나다. 학교 내신대비에 부족함이 전혀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이번 겨울방학 동안 문과를 지원하는 예비 고1 학생의 경우는 개정된 수I, 수II 과정의 심화를, 예비 고2 학생의 경우는 미적분I, 확률과 통계 부문의 심화를 준비하면 좋다. 또한, 이과를 지원하는 예비 고1 학생은 개정된 교과의 수학I, 수학II의 심화와 더불어 미적분 I, II의 개념을, 예비 고2 학생이라면 미적분 II 심화, 기하와 벡터의 개념을 선행하면 신학기 대비에도 안심이다.문의 02-508-5336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압구정 ‘창문수학전문학원’ 25년 전통의 극소수정예 맞춤형 수학교육 ‘창문수학전문학원’이 신사동 신구초등학교 인근으로 새롭게 이전해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곳은 25년간 수학교육에 열정을 쏟아 수많은 제자들을 특목고와 명문대에 합격시킨 조문숙 원장(닉네임 M교주)이 운영하는 중·고등수학 전문학원이다. ‘M교주’는 조 원장과 함께 공부하면서 수학성적이 향상되는 변화를 체험한 학생들이 붙여준, ‘수학의 교주’라는 의미의 닉네임이다. M교주를 만나 이곳만의 차별화된 수학교육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개념 티칭과 문제풀이 첨삭지도로 실력 다져창문수학전문학원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 그리고 중등과정 선행학습을 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을 실시한다. 수업은 1교시 개념 티칭과 2교시 문제풀이 첨삭지도로 나눠진다. 우선 1교시에는 중등부 90분간, 고등부 120분간 각 단원별 원리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 증명, 개념과 공식을 익히는 수업이 진행된다. 이어서 2교시는 중·고등부별로 1교시와 같은 시간 동안 개념 강의만으로 완전히 소화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 확인학습을 통해 다지는 시간이다.2교시 수업은 M교주가 직접 담당하며 단기기억 속에 있던 개념학습 내용을 저장하는 과정을 거쳐 장기기억으로 확실히 다져주고 다른 이론들과 연계될 수 있게 해준다. M교주는 “1교시 개념 티칭도 중요하지만 확인학습과 유형별 문제풀이로 실전연습을 하는 2교시가 뒷받침돼야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따라서 2교시 수업을 절대화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고 강조했다.겨울방학 때는 선행강좌를 개설해 각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따라 선행학습을 할 수 있게 한다. 선행을 함으로써 앞선 과정에 무엇이 있는지 알게 돼 학습방향이 보이고 배운 개념을 다양한 방법으로 깊이 있게 활용할 수도 있다. 선행을 한다고 해서 완전히 습득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한 번 배운 후 학기 중에 다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기 때문에 수학은 선행이 중요하다.대입 목표로 장기계획 세워 체계적인 지도이곳의 목표는 수학성적 향상이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내신이든 입시든 좋은 결과가 나오게 하는 것이다. 각 학생마다 수학 학습능력이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별맞춤식 지도가 필요하다. 따라서 한 반의 정원을 4명 이내로 해 다양한 반을 개설함으로써 수준과 목표 진도에 맞는 반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일반적인 학원 강의만으로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학생들은 일단 개별지도를 해 실력을 끌어올린다. 또한, 최상위권의 경우 그에 맞게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추게 해준다. 상담 후 선행이나 심화 필요여부를 파악해 가장 효율적인 반을 배정하며 수시로 개강한다. 대입까지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도하는 것도 이곳의 큰 장점이다. 내신 자체도 중요하지만 내신을 탄탄하게 다지는 과정을 통해 좋은 수능결과로 이어지게 만드는데 중점을 둔다. 고등학생 때 수학점수가 잘 나오려면 중등개념을 확실히 익혀 고등개념 학습을 위한 밑바탕이 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내신이나 고입이 목표가 아니라 대입을 목표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지도한다.학습 성취감 높여주는 장학금 제도 운영최종목표는 대입이지만 너무 장기적인 목표만으로는 학생들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단기목표를 설정해 도전하게 함으로써 성취감도 맛보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 해준다. ‘창문학원 장학금 제도’가 바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단기목표이다. 수강생들 중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수학 100점을 받은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중등부 30만원, 고등부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고등부 상위 1~3%, 중등부 상위 1~2% 성적을 올린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준다. 매 시험 때마다 10명 이상의 장학생들이 배출되고 있으며 ‘장학금’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스스로 공부해 높은 학습효과를 보고 있다.학생들로부터 ‘수학 할배’라고 불리는 M교주의 은사인 전 서울대 사범대 수학과 교수는 인터넷에서 수학과 관련된 에피소드인 ‘아름다운 수학이야기’를 들려주며 수강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멘토 역할을 한다.M교주는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 마치 운동선수가 시합준비를 하듯 공부에 집중하며 시험을 기다린다. 장학생들은 자신들의 노력을 보상받았다는 자부심으로 동기부여가 돼 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수학에 자신감이 생겨 장기적으로 수능에서 더 큰 성취로 이어진다”고 전했다.M교주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홈페이지에 고등수학 전 과정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문의 : 02-549-9054, www.mathematic.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허은주 국어논술교실 내신에서 입시까지 국어 완벽 준비 일반적으로 영어와 수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느라 국어는 그 다음으로 밀리는 경향이 있다. 교과서 공부를 충실히 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좀 더 멀리 내다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고등학생이 된 후 국어 성적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답답해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렇게 나중에 가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초중등 시절부터 꼼꼼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초동의 초중고 대상 국어논술 전문학원 ‘허은주 국어논술교실’의 허은주 원장을 만나 내신과 입시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국어학습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서일중·서운중 재학생 대상의 내신대비반원명초등학교 앞 서초래미안상가에서 2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허은주 국어논술교실’은 내신에 강한 학원이다. 특히 서일중과 서운중에 재학하거나 진학할 학생들이라면 허은주 국어논술교실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겠다. 각 학교의 내신대비반을 따로 진행하면서 깊이 있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학기 중에는 내신에 집중하는데, 3, 4월에는 5월 시험을, 5, 6월에는 7월 시험을 준비하면서 쉽고 재미있는 개념학습, 학교별 시험대비 문제집 풀이, 그리고 서술형 문제 대비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마지막으로 자체적으로 시험을 봐서 완벽한 확인학습 및 보충지도를 통해 철저히 내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시로 치러지는 수행평가도 틈틈이 준비한다. 허은주 원장은 “논술도 중요하고 기타 지식 습득도 다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교시험 준비를 잘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먼저다. 중학시절에 내신을 준비하면서 국어공부 방법과 공부습관을 기르며 이를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이렇게 기본을 탄탄히 다져서 고등학교에 가서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들을 키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고 말했다. 중·고등부, 학교별 필독서 및 교과연계 독서와 언어영역 준비방학 중에는 중학교 국어의 기본을 다지고 고등학교 국어와 언어영역 관련 수업을 진행한다. 허은주 원장은 “중·고등학교 교과관련 연계 독서를 통해 중학교 국어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고등 국어 및 언어영역의 기초를 마련한다. 또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신문을 활용한 수업도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다양한 영역의 독서 활동, 대입 논술과 직접 관련된 통합형 문학작품 분석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높여 논술의 기초를 준비한다. 또한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어휘와 어법의 수업을 통해 언어영역의 틀을 잡아 나간다.허은주 원장은 “국어라는 과목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꼼꼼히 해야 성적이 나온다. 이해만 하고 시험을 보는 학생들은 공부 방법을 익힐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시험을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습득하게 되고 이는 고등학교에서의 수험생활에 큰 바탕이 된다”고 말했다.고등부의 경우 양재·반포·서울·서초고 등 인근 고등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학교 교과에 맞춰 심도 있는 내신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각 학교마다 다른 교과서에 따른 맞춤식 수업이다. 방학 중에는 언어영역을 준비하면서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인 고전문학, 문법, 어휘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준다. 초등부는 주제별·교과연계 독서와 글쓰기, 역사논술까지 초등부에서는 학교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주제의 책을 한 달에 4권 읽고 책의 내용과 관련된 사실이해, 추론, 비판, 토론과 글쓰기 수업이 이루어진다. 인근 원명초등학교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교 필독서를 다루는 등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와 세계사에 대한 깊이 있는 수업도 진행된다. 학교 시험기간에는 시험 준비에 집중한다. 국어는 물론 사회 등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도 함께 짚고 넘어간다. 또한 예비 중1반(현 초6)에서는 서일중, 서운중 배정 예정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 문법과 어휘 및 공통 문학작품을 공부하면서 중학교 과정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허은주 원장은 “초등학교 시기에는 다양한 책과 깊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책을 읽는 습관을 잡아주는 게 중요하다. 중학교에 올라가면 책 읽을 시간이 정말 없고, 초등학교 4학년만 되도 내용이나 어휘가 어려워지면서 책읽기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역사, 철학, 과학, 문학 등 주제별로 폭넓은 책을 읽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본관 (02)3482-3860~1, 2관(02)525-8176~7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삼성 R&D 센터 옆 분양하는 오피스텔 서초 리슈빌S 글로벌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구원투수로 나섰던 소형 평수의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도 잠시 활황을 누렸을 뿐 급작스러운 공급확대가 공급과잉으로 이어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처럼 특별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되는 곳은 되는’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바로 그 ‘되는 곳’ 중 하나인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을 찾아보았다. 중견건설사인 계룡건설은(KR산업) 서울의 노른자위 땅인 서초동 지역을 선점해 지난 4월 서초동 보금자리 주택지구 1블록에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서초 리슈빌S 1차(98가구)’를 불과 2주 만에 모두 계약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확실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별 어려움 없이 높은 경쟁률 속에서 마감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다. 이에 힘입어 인근 지역인 서초보금자리 주택지구 준주거용지 9블록에 ‘서초 리슈빌S 글로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세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으로 전용면적 21.52~26.76평방미터(6.5~8.1평)에 총 237실로 구성된 이곳은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서초 리슈빌S 1차(98가구)’에 비해 2배 이상의 큰 규모인 이곳의 분양에 대해서도 복수의 부동산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분양을 낙관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을 배후수요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2009년에 LG전자 R&D 캠퍼스가 조성됐고 현대차와 기아차가 자리 잡고 있어 약1만 2천명의 배후수요를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서초 리슈빌S 글로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2015년 준공예정으로 삼성전자 우면동 R&D 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약1만여명의 상근 예정 인구로 오피스텔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R&D 센터 완공되면 ‘삼성효과’ 이곳에 세워질 삼성 R&D 센터는 총건설비 약 1조 원 규모로 지난해 8월에 착공해 지하 5층, 지상 10층으로 6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면적 33만 821평방미터(약 10만 평) 규모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타운 강남사옥의 3배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이곳에는 삼성에서 사운을 걸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연구하는 고급인력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서만 근무하는 연구원이 1만여 명에 달할 예정이라 이들만으로도 배후수요 면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LG의 경우 올해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 원의 투자에 나설 예정인데다 투자액 중 6조 원을 연구개발(R&D)에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LG전자가 우면동 R&D센터와 서초동 R&D 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면 우수한 연구 인력의 배후수요 역시 비례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오피스텔 분양성공의 관건인 배후수요를 이미 확보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의 분양성공을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실 거주뿐만 아니라 재테크로도 유용 더구나 이 지역은 녹지가 우거져 쾌적한 양재시민의 숲을 비롯해 강남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우면산과 양재천 등이 부근을 감싸고 있어 최적의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부근에 대단지 오피스텔이 없어 한동안은 주택의 극심한 공급부족이 예상되며, 따라서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이 그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1부동산 대책의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5년간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50퍼센트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런 혜택 외에도 강남의 주요 오피스텔보다 가격메리트가 있어 실투자금 6천 만 원대부터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공인중계사 정 모씨는 “이 지역 연립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오래돼 허름함에도 불구하고 워낙 물량이 달리다보니 6~9평이 보증금 1000~2000만 원에 월세 65~85만 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새 오피스텔인데다 편의시설이 다 들어가 있는 ‘서초 리슈빌S 글로벌’의 경우에는 아무리 적게 잡더라도 기존 금액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임대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은 교통여건도 잘 조성돼 있어 시내 접근이 용이한 우면산 터널이 있고 양재IC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도 편리하다. 또한,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서초 리슈빌S 글로벌’ 분양, 실 거주를 하려는 사람들이나 여윳돈으로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 모두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02-571-2280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12월 1주 바른몸힐링센타, 산후 골반관리 무료체험 이벤트산후 골반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산후골반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온몸이 틀어지게 되고 틀어진 몸은 허리통증, 어깨 결림, 무릎 시림, 손발 저림, 다리 부종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 관리방법은 수기 관리와 운동이 병행 되어야 좀 더 효과적이다. 산후골반관리를 필요로 하는 주부들과 산후골반관리를 잘 못해서 틀어진 골반 때문에 힘들어하는 주부들을 위해서 바른몸힐링센타가 무료 체험의 기회를 준다.체험 진행은 ‘체형분석(틀어진 몸을 확인) - 수기 관리(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 골격조정(바른 골격으로 조정) - 단전호흡(손으로 풀리지 않은 속 근육을 풀어주며 기혈소통을 원활하게 해주어 온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 정체운동(수기 관리로 만들어진 바른 골격을 정착시킨다)’의 시스템으로 100분 동안 진행된다.문의 010-3468-8321 국내 최대 규모 기구 필라테스 전문 ‘더센터오브필라테스 신논현점’ 오픈 교보생명사거리 근방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기구 필라테스 전문인 ‘더센터오브필라테스 신논현점’이 새로 오픈했다. 더센터오브필라테스는 필라테스를 위해 고안된 모든 기구를 사용하는 100%리얼 필라테스 브랜드이다. 모든 여성, 주부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및 체형관리 운동을 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여 져 있다. 몸매교정, 바른 자세, 신체 기능의 자율적 조절, 통증감소, 척추 및 관절운동, 근육강화 및 스트레칭, 재활 및 근력유지 및 강화 등을 통해 다양한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논현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신규 회원에게는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회원가입 상담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문의 02-517-9496 출산용품, 출산 선물 할인매장, ‘말똥베베 선릉역’ 오픈강남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 출산용품, 출산선물, 백일잔치, 돌잔치준비 등 육아용품 전문 할인매장인 말똥베베가 최근 오픈했다. 실제로 17개월, 35개월 된 두 딸을 육아 중인 부부가 운영하는 말똥베베는 각종 출산 준비물은 물론이며, 돌잔치 답례품까지 미리 둘러보고, 준비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출산 선물 컨설팅과 포장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이 쉽고, 빠르게 지인의 출산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문의 02-538-8922/8966, http://blog.naver.com/howhow333 KRA Plaza 선릉지사, 김장 담기 행사에 기부금 400만원 지원 KRA(한국마사회) Plaza 선릉지사(지사장 이은호)이 올해도 이웃사랑을 통한 선행 실천으로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섰다. 선릉지사는 11월 27일(수) 지사인근 복지기관인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사랑 가득! 김치 한가득! 2013년 대청복지관 김치 나눔 대축제’ 행사를 열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마사회 선릉지사 직원, KRA Angels 봉사단을 포함하여 각 기업체 복지재단과 10개 기업, 2개 단체에서 모두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했다. 한국마사회 선릉지사는 지난 2월에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이은호 선릉지사장은 “앞으로도 선릉지사에서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6006-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레이저를 이용한 질성형술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잦은 성관계 등으로 인해 늘어난 질과 회음 근육은 잦은 질염을 유발하거나 성생활의 만족도를 저하시키게 된다. 많은 여성들이 관계 시 헐거워진 느낌이나 바람 빠지는 소리, 남편의 불만족 등으로 인해 이쁜이 수술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게 되나 수술 후 통증과 긴 회복기간의 두려움으로 인해 수술을 망설이게 된다. 늘어난 질을 탄력 있게 되돌리는 레이저를 이용한 질성형 수술을 통해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이 시술의 장점은 전신마취가 필요 없으며 통증 및 붓기가 거의 없어 직장생활을 하거나 자녀 뒷바라지에 바쁜 엄마들도 회복기간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시술 가능하다. 내시경 검사 시에 사용하는 수면유도제를 사용하여 전신마취 없이 수술이 진행되며, 수술시간은 약 1시간 이내로 간단하고 안전하다. 녹는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후 실밥을 뽑는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며 자주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되어 번거로움이 적다. 늘어난 질 점막만 절개하는 기존의 이쁜이 수술과 달리 레이저를 이용하여 절개를 하고 벌어진 근육을 모아주기 때문에 몇 년 후 다시 늘어나서 재수술을 하게 되는 일이 거의 없이 오래 유지 되는 장점이 있다. 수술 후 시행하는 전용 재생 레이저 치료는 붓기와 통증을 더욱 감소시키고 빠른 치유를 돕는다.이와 함께 수술적 방법 이외에도 필러 등을 이용하여 느슨해진 질 벽에 볼륨을 채워주는 간단한 성형술이 있다. 이 시술은 시술 직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하다. 일반 미용시술에 사용하는 필러가 아닌 심장판막이식수술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누구에게나 시술 가능하다. 시술 시간은 30분 이내이며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다. 레이저를 이용한 질성형 수술은 사계절 시술 가능하며 무엇보다 시술 전 개인의 특성에 따른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이다. 수술 후에도 꼼꼼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풍부한 수술 경험과 미적 감각을 가진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삼성수여성의원 신미영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9
- 디자인 미대입시 전문 메타코드 출제자 의도 정확히 파악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게 관건각 대학마다 우수한 미술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올해도 9월 중순부터 수시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특히 서울대에서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을 100퍼센트 선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앞으로 미대입시가 서울대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패턴화 된 암기식 수업에 길들여진 그림을 교수들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시전형은 곧 실기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 실기전형 역시 변모를 거듭하다보니 수험생들은 실기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한다. 2014학년도 서울대 실기전형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메타코드’ 미술학원의 이승민 원장을 만나 디자인 실기전형 대비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괄목할만한 성과로 주목받는 ‘메타코드’메타코드 미술학원은 방배역과 선릉역에 본원을 둔 디자인 전문 입시미술 학원이다. 입시미술 경력 15년에서 20년이 넘는 이종원, 이승민, 유정우 원장이 주축이 되어 2000년 방배역에 메타코드 디자인스쿨 서초본원을 개원했고, 20013년 2월 선릉역에 또 하나의 메타코드 강남본원을 개원했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10시, 선릉역 7번 출구에서 30미터 지점 동인빌딩 5층에 자리한 메타코드 강남본원을 찾았을 때 온통 그림으로 빼곡히 들어찬 교실 안은 실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입시생들로 활기가 넘쳤다. 상담실 벽에는 서초본원에서 지난해 국내 4년제 미술디자인대학에 진학한 합격생들의 명단이 붙어 있었다. 2013학년도에는 메타코드 학원생 97퍼센트가 대학입시에 성공했다고 한다. 2014학년도 대입 진학률을 거론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지난 10월에 치른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전형에서 7명이 지원해 4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변화하는 입시미술 정확히 꿰뚫어야“현대사회에서 디자인이라는 분야의 중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디자인은 경제성장과 문화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학습 방법의 체계적인 적용이 절실하다.” 앞으로의 디자인 분야의 전망과 교육방향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메타코드 디자인스쿨 이승민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디자인 입시 교육이 이전에는 이미지, 색채, 형상들을 외우게 하는 패턴화한 수업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의 미적 감각과 창조적 활동을 퇴화시킨다.” 이처럼 기존 미술 입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 원장은 “지금은 입시교육 방향이 급격히 변화하는 전환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혼란스러운 입시생들에게 변화된 입시 정보를 정확히 알려주고 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울대 입시의 핵심은 실기 능력2014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는 실기 100퍼센트로 단계별 선발 모집하고 있다. 물론 내신,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전형, 면접 등을 보고 학생들의 창의력, 판단력, 논리력, 표현력 등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하지만, 서울대 입시의 핵심은 결국 실기이다. 실기에서 논리력, 객관성, 순발력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선발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실기를 보는 주요 미술대학들이 요구하는 그림은 패턴화 된 그림이 아니다. 예전에는 잘 그린 그림이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이제는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 이 원장은 “기존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며 “특히 발상 시간이 주어진 경우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것이 곧 기존 교육에서 획일적 사고를 유도한 결과”라고 덧붙인다.디자인 원리 수업에 충실한 학원메타코드는 학생들의 획일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면서 확장된 사고를 키우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창의력, 논리력이 단기간에 실력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메타코드는 중학생반을 모집해 보다 일찍 디자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디자인은 모든 분야를 포함하는 융합학문이자 고도의 창조활동이다. 그림이라는 언어 도구를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한껏 표현해 낼 수 있을 때 디자인의 싹도 함께 성장한다.”무엇보다 디자인 원리수업에 충실한 메타코드는 구도, 색채, 드로잉 등 발상 능력을 성장시키는 데 전력질주하고 있다.문의 (02)588-2411, (02)508-2411디자인 입시미술 TIP1.미술의 기초가 되는 기본기를 차근차근 준비하라2.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설득하는 훈련을 하라3.사고의 확장 경험을 늘여라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믿음수학, ‘1:1 문답식 수업’, 수학 고민 술술 풀린다! ‘스스로 믿고 기대하는 만큼 변화한다’라는 모토로 수학공부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대치동 ‘믿음수학’. 이곳의 김강민 원장은 오랜 교육 노하우를 살려 학원 식 수업과 과외 식 수업의 장점을 접목시킨 후 학생이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1:1 문답식 수업’을 개발했다. 이 수업은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에게 수학공부의 재미를 깨닫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상위권 학생의 경쟁력을 확실히 높여주는 효과까지 보고 있다.‘문답식 수업’으로 학습효과 배가믿음수학에서는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개별 특성 및 학습목표 등을 파악한 후 김 원장이 직접 ‘1:1 문답식 수업’을 실시한다. 기본적인 개념설명부터 오답정리까지 모든 수업은 1:1로 진행되며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강사와 학생이 서로 묻고 답하는 독특한 수업방식이다. 김 원장이 학생과 함께 칠판 앞에 서서 설명도 하고 질문도 주고받다보면 학생의 이해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배운 내용을 설명해보도록 해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한다. 처음에는 이런 식의 수업이 익숙하지 않아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점차 재미를 붙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곳에서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된 학생들 사례는 아주 다양하다. 어느 정도의 사고력은 있는데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실력이 향상되지 않아 답답해하던 중1 학생은 김 원장과 함께 수업과 오답정리까지 문답식으로 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어려운 문제풀이에 거부감을 보이던 아이가 심화문제까지 거뜬히 풀 정도로 발전한 것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수학 공부습관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던 한 학생은 문답식 수업으로 학습태도부터 바로잡으면서 서서히 수학실력이 향상돼 90점까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김 원장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발표하도록 유도하는 문답식 수업을 꾸준히 받다보면 기본기가 탄탄해져 어느 순간 수학성적이 쑥 오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개별 오답정리 및 맞춤식 내신대비학생들마다 틀리는 부분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해 오답정리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수학에서는 매 수업에서 발생한 오답을 그날 완전히 정리하게 한 후 다음 수업 때 테스트 형식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한다. 그런 다음 오답문제들을 모아 각 학생별 오답문제지를 만들어 단원별, 내신 시기별로 반복 테스트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오답을 완전히 이해하게 돼 실력이 쌓이는 것이다.문제풀이 용지를 제공해 학원에서 풀이한 모든 문제를 기록하게 하고 오답은 오답용지에 꼼꼼히 정리하게 한다. 학생별 풀이용지와 오답용지는 모두 스캔해 파일로 보관한다. 각 학생의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 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해 개별 맞춤지도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다. 내신대비도 단순히 각 학교별 기출문제 풀이 위주가 아니라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각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후 학교별 출제유형에 꼭 맞도록 만든 문제지로 반복연습을 시킨다. 이렇게 해서 실수를 줄이면서 풀이시간도 확보하고 서술형문제 완벽 풀이법도 익혀 성적을 오르게 해준다.학생과의 신뢰가 성적향상으로 이어져믿음수학은 1:1 문답식 수업과 더불어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문제풀이나 발표준비를 할 수 있는 자습실도 운영한다. 또한, 학년별로 모아 함께 시험을 치도록 함으로써 서로 경쟁하며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수업 시작하기 전 미리 학생과 협의해 그날의 목표 진도를 정하는데 이를 모두 마쳐야 귀가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며 그만큼 학습효과도 높다. 김 원장은 학생의 풀이방식을 존중하고 칭찬하면서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줘 스스로 공부할 의지를 갖게 해준다. 이런 과정에서 서로 신뢰가 쌓여 학생들은 더욱 최선을 다해 공부하게 된다. 김 원장은 수업뿐만 아니라 학습코칭 역할도 한다. 최근 수업을 시작한 예비 고3 학생은 그동안 공부에 뜻을 두지 않고 있다가 수능을 1년 앞두고 대학진학에 대한 의지가 생겨 믿음수학을 찾아 왔다. 김 원장은 이 학생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지도함으로써 단기간에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기도 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믿음수학 방학특강반 모집대상 : 예비 중1~예비 고1(예비 고2, 고3은 상담 후 추가모집)수업 특징 : 주 5회 집중수업으로 1년 진도 목표 그 이상의 선행 및 복습 병행도 가능문의 : 02-573-5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GCGS (벽계원) IB국제학교, IB 디플로마, A-level 교육에 특화된 국제학교 IB 디플로마는 각국의 국제학교에서 통일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는 국제학위이다. IB 디플로마를 취득하면 한국의 명문대,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영국의 옥스퍼드, 캠브리지 대학 등 세계 명문대학 입시에서 지원자료로서 활용 할 수 있다. ‘GCGS (벽계원)IB 국제학교’는 중국학교 최초로 2002년에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도입해 매년 높은 명문대 진학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국 최고 부동산 기업이 설립한 고급 기숙학교광저우와 가까운 심천, 홍콩은 일찍부터 개방개혁 정책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반면 중국 남부 광동성의 광저우는 2010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곳이다. GCGS IB 국제학교는 중국 최고의 부동산 개발 그룹인 COUNRTY GARDEN 그룹이 설립한 사립귀족 학교로 유치원과 로컬과정, PYP(초등), MYP(중등), IGCSE(중등), IB, A-level과정을 운영한다.GCGS IB 국제학교에서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중국학생들의 비율이 약 70%이고 나머지는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약 25% 영어, 중동권 국가 출신 학생들이 약 5%를 차지한다. 또한 국적을 불문하고 재학생들이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대부분 이여서 글로벌 네크워크를 형성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체계적인 IB 디플로마, A-level 과정 해외 명문대 진학률 높아IB 디플로마 과정은 총 6개 과목을 분야별로 이수하며 총점은 45점 만점이다. 이 중에서 36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우리나라 중 상위권대학을 포함해서 세계 명문대학에 지원 할 수 있다. IB 디플로마는 스위스에 있는 IBO에서 고안한 전 세계 국제학교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표준화된 커리큘럼이고 여기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IB 디플로마 인증 학교를 선정한다. A-level은 영국식 커리큘럼으로 영국식 학제가 있는 나라는 모두 이 점수로 대학을 진학 할 수 있다. IB 디플로마에 비해 이수 과목이 적지만 선택한 과목에 대해서는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아야만 성적이 인정이 된다는 부담이 있다. 해외에서 IB 디플로마를 이수 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IB 디플로마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학원수업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SAT처럼 족집게 학원이 없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데서 비롯된 말인 것 같다. 하지만 GCGS IB 국제학교에서는 주말에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은 따로 모아 보충수업을 해주고 10학년에는 아이엘츠 수업까지 있어서 영어 공인 점수를 따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영어, 수학 기초가 잘되어있는 한국 중,상위권 학생들- IB 디플로마에 유리IB 디플로마 과정과 A-level과정을 졸업한 한국학생들이 올해는 연세대학교, 세종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을 포함해 홍콩대학, 홍콩 과기대, 홍콩 중문대, 영국 버밍엄, 에딘버러, 호주 시드니, 모나쉬 대학 등에 모두 합격하였다. 4년 연속 한국인 졸업생 홍콩대학 합격자를 배출 할 정도로 한국학생들이 성적이 잘 나오고 인기가 많은 학교가 되었다. 또한 미술이나 예체능 전공학생도 학교에서 학원 수업 없이 진학 지도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VCU(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나, SAIC(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 합격 하였다. 또한 중국 명문대를 진학목표로 삼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입시반이 운영되고 있다. 올 한 해도 4명의 졸업생이 북경의 인민대, 상해 교통대, 복단대, 절강대 등 중국전역에서 10위 안에 드는 학교에 모두 진학 하였다. 모집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한국 대표사무소에서 치뤄지는 입학시험을 통과해야 입학이 가능하다. 이 학교는 경기외고, 화랑초등학교, 효성중학교, 대건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교류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으로 리턴한 학생들 중 과천, 경기, 용인 외고로 편입한 경우도 있다.도움말 김정희대표.www.gbibs.net (교육문의) 070-7582-2466입학설명회 날짜: 12월7일(토) 오전11시장소: 서초구 서초2동 서초현대타워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사전전화예약 부탁드립니다. (문의)070-7582-24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