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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화 산책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가족’이란 무엇인가. ‘부부를 중심으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사전적 정의 외에도 사람에 따라 느끼는 가족의 의미는 천차만별일 것이다. 어떤 이에게는 사랑이 넘치는 편안한 안식처일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이에게는 떨쳐버리기 힘든 짐일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가족은 살아가면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서로 가장 밀접하게 영향을 주는 관계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 가족들끼리도 끝까지 밝히고 싶지 않은 치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영화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은 가족들이 갖고 있는 비밀의 한계를 드러낸다. 걷잡을 수 없이 폭로되는 가족의 비밀영화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은 트레이시 레츠의 희곡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8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오세이지 카운티로 모이면서 시작되는데, 그 스토리의 중심에는 엄마 바이올렛과 큰딸 바바라의 갈등이 자리 잡고 있다. 구강암에 걸린 엄마 바이올렛(메릴 스트립)은 약물중독인데다가 권위적이며 오랜만에 만난 딸들에게도 안하무인으로 독설을 퍼붓는 성격이다. 교수인 맏딸 바바라(줄리아 로버츠)는 젊은 여자와 바람난 남편 빌(이완 맥그리거)과 별거 중인데다가 14살 사춘기 딸 때문에 골치가 아프지만 애써 태연한 척한다. 근처에 살면서 엄마를 돌봐주던 둘째 딸 아이비(줄리엔 니콜슨)는 남자에게 관심 없는 태도를 일관했지만 사실은 이종사촌 찰스(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사랑에 빠져 함께 뉴욕으로 떠날 계획을 한다. 남성편력을 자랑했던 다정다감한 성격의 셋째 딸 캐런(줄리엣 루이스)은 어린 조카에게마저 치근덕거리는 호색한과 결혼을 꿈꾼다. 여기에 이모네 가족까지 가세해 서로 상처를 들춰내고 헐뜯으며 설전을 벌인다. 막장으로 치닫는 가족, 구석구석 공감요소 많아평범한 가정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들이 이 영화 속 가족에게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줄줄이 일어난다. 가족 개개인이 갖고 있는 비밀은 어느 것 하나 무겁지 않은 것이 없다. 불행요소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한두 개쯤은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이 가족에게는 누구 하나 평범한 사람이 없어 갈등을 중재할 구심점이 없다.우리의 가족문화와는 분명 다르지만 그렇다고 공감요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엄마와 딸 사이의 애증, 자식에 대한 부모의 차별 감정, 부모에게 받은 설움을 그대로 자식에게 되갚고 있는 모습, 가정을 지키기 위한 은밀한 노력 등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구석구석 숨어 있다. 영화는 가족 해체로 가는 어두운 요소가 많지만 보는 관객들은 그다지 어둡지 않다. 카리스마 넘치는 메릴 스트립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웃음이 터지고, 모녀가 치고받고 싸우는 막장 상황은 오히려 막혀 있던 체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특히, 오랜만에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에 몰입할 수 있는 점도 영화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한편으로는 가족을 위해 딸로서, 언니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중심을 잡아보려는 책임을, 다른 한편으로는 가족이라는 짐을 벗어버리고 싶은 내면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 결코 외면할 수 없는 가족의 굴레서로에 대한 약간의 기대를 품고 모인 가족은 결국 실망만 안고 씁쓸하게 흩어진다. 그렇다면 이들의 만남은 무의미했던 걸까. 어쩌면 8월의 무더위만큼 치열하게 싸운 이 가족은 내면의 상처를 드러내 치유한 것인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토해내고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이 시간이 지나 성숙한 관계로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황인기 개인전_내일이면 어제가 될 오늘’展 사비나미술관에서는 2014년 첫 전시로 황인기 개인전인 ‘내일이면 어제가 될 오늘’전이 오는 4월 18일까지 열린다. 1997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선정 작가, 2011년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황인기 작가가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의 디지털 산수화 소재와 기법에서 벗어나 보다 확장된 방식의 설치작업을 선보이고 있다.그동안 황인기 작가의 작품은 레고 블록과 인조 비즈 등 현대의 산업적 재료를 이용하여 전통산수화를 재해석한 ‘디지털 산수화’를 통해 과거의 시간을 현재로 이동시켜 자연과 도시, 정신과 물질, 동양과 서양의 사고를 공존시켜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작인 디지털 산수화 연작과는 다르게 시간에 대한 개념과 제작기법을 확장시킨 황인기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전시 타이틀인 ‘내일이면 어제가 될 오늘’은 자본주의 사회가 부추기는 경쟁, 소비사회와 같은 현 시대에 인류가 범하는 오류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과 집단의 불안한 심리적 상태를 유물 혹은 유령처럼 변형시킨 일련의 작품들에 반영시킨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수백, 수천 년이 지난 시간의 겹을 보듯 먼지 쌓인 사물과 빛바랜 사진이 설치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간의 덧없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존재함과 사라짐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진: 사비나미술관문의: 02-736-4371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국제학교 재학생 대상 IB 고득점 전략 수업 운영 ‘스토리 에듀케이션(STORY EDUCATION)’은 IB 디플로마 과정을 운영하는 제주국제학교(NLCS), 브랭섬 홀 아시아(BHA), 드와이트 국제학교 등의 국제학교와 경기외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IB 디플로마 고득점 전략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곳의 전체 강사진은 IB 디플로마나 A-Level 과정을 거쳐 해외 명문대에 진학한 경험과 오랜 지도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맞춤 입시교육 및 해외 명문대 유학컨설팅을 제공한다. IB 디플로마 과목 선택부터 고득점 전략까지 지도IB 디플로마는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명문대 입시에서 주요 학력평가 자료로 반영되고 있으며 현재 약 125개국, 2100여 개 학교에서 57만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은 11학년부터 12학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총 6과목을 선택하는데 그중 3과목은 심화과정인 HL(High Level)로, 나머지 3과목은 기본과정인 SL(Standard Level)로 이수한다. 과목 선택은 대학에서 전공할 분야에 따라 달라진다. 경제학 전공은 Math HL과 Economics HL, 공학 전공은 Math HL과 Physics HL, Other Science HL 또는 Further Math SL이 필수과목이다. ‘스토리 에듀케이션’에서는 IB 과정에 입문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각 학생의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맞는 IB 과목(HL)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대학수준의 교과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IB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도록 과목별 학습방법부터 고득점 전략까지 꼼꼼하게 지도해준다. 영국 명문대 진학 및 사립 고등학교 편입 컨설팅국내 국제학교 재학생들이나 해외 조기유학생들은 대부분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해외 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을 위해 입시교육과 더불어 영국 명문대나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지의 명문대 진학상담 및 진로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영국의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은 7학년부터 13학년까지이다. 12학년 시험성적으로 Final Prediction 점수가 배정되면 13학년이 시작되며 영국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9월부터 입학지원서를 작성한다. 영국 대학지원은 UCAS를 통해 한 번에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각 대학별로 인터뷰와 추가테스트가 요구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영국 대학이나 학과 선택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학생의 수준과 진로목표에 맞는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는 입시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진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외 사립 고등학교 편입을 위한 유학컨설팅도 진행한다. 해외 명문대 출신 강사진의 소규모 맞춤수업이곳의 강사진은 입시에 필요한 핵심과목인 수학, 물리, 경제 등을 담당하는 풀타임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원 IB나 A-Level 과정을 거쳐 해외 명문대로 진학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입시교육과 컨설팅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입시에 중점을 둔 수업을 실시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기초이론 복습부터 단계별 기출문제 훈련까지 지도해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수업 프로그램은 IB 디플로마와 Pre-IB 코스, 영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A-Level, GCSE 등이 개설돼 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출신인 신상현 원장은 “각 수업마다 최대 정원을 5~6명으로 유지함으로써 개별 진도관리에 중점을 둔다. 또한, 전 과목 선행학습을 기본으로 학교 정규수업 이해도와 학습효과를 높여 입시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스토리 에듀케이션’은 4월 12일(토)~26일(토) 2주간 진행될 ‘Easter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2014 해외 입시(IB) 설명회일시 : 3월 29일(토) 오후 2시~6시내용 : *영국/미국/홍콩/싱가포르 등 해외 대학 입학상담 및 진로컨설팅 *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과목별 고득점 전략 * 해외 명문대 지원과정장소 :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 강남본점’예약 및 문의 : 02-591-7263, 010-4106-5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
- 체계적인 학습으로 1등급을 넘어 수학의 정상 실현 새 학년이 시작되고 벌써 한 달이 지났다. 2015학년도 입시는 의·치대 정원이 대폭 늘어 이과 최상위권 재수생들이 늘어난 상태이며, 주요대학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모집인원이 늘고,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의 모집인원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입시방향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학생부와 수능이 강화된 입시에서 수학 과목은 더욱 영향력이 커진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고1~2학년의 경우 탄탄한 심화공부로 안정적인 내신 성적 확보와 함께 탄탄한 수능기반을 쌓는다면 수시와 정시 모두 강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고, 고3 수험생의 경우 목표한 대학의 전형을 충분히 검토해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향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수학공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면 입시에서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출 수 있을까. 수학의 정상에 도전하는 대치동의 ‘잠룡승천 수학학원’을 소개한다. 실력·경험·팀워크가 어우러진 최상의 강사진 대치역 1번 출구 쪽에 있는 ‘잠룡승천’은 학생의 목표와 실력, 학습습관 등을 정확히 진단한 후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고등수학전문학원이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잠룡승천(潛龍昇天)’이라는 학원이름에는 ‘아직 수학실력이 미흡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어 수학의 정상에 오르게 하겠다’는 황진섭 원장의 신념이 담겨 있다. 황 원장이 학원의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강사진이다. SKY 출신으로만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실력과 경험이 충분하고 고3 수험생 입시수업까지 가능한 강사만을 채용한다. 채용한 후에는 황 원장이 직접 강사들의 강의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관리하며 처우에도 신경을 쓴다. 특히, 강사들은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실시해 주요 교과서 및 최신 기출경향을 분석해 최적의 교수법을 연구하고 공유한다. 이런 이유로 ‘잠룡승천’의 강사들은 개원 이래 이직 없이 계속 함께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해 학생들을 수학 정상의 길로 이끌고 있다. 체계적인 일대일 맞춤수업과 철저한 오답관리‘잠룡승천’의 수업은 학생별로 진도와 교재가 다른 일대일 맞춤수업으로 진행되며, 철저하게 담임-부담임제로 운영된다. 주2회 담임 수업에서는 명확한 개념설명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명쾌하게 짚어줌으로써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부담임 수업은 주2회 자기주도학습의 형태로 과제 및 오답 관리 등이 이루어지며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수업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수업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약점을 제대로 보완하지 못하면 실력은 사상누각이 된다. ‘잠룡승천’에서는 개인별로 오답문제를 정리해 맞춤형 오답교재를 제공함으로써 반복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성취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자습시간을 이용해 오답 테스트와 모의고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시험 직전에는 오답만 모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황 원장은 “어설프게 개념을 아는 상태로는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교과서 목차와 주요 개념을 안 보고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지식이 정리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교과서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하고 문제풀이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탁월한 강사진의 협력체제, 체계적인 일대일 맞춤수업, 그리고 철저한 약점관리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고1부터 3년째 꾸준히 ‘잠룡승천’에서 공부한 인근 학교의 한 여학생은 처음 학원에 왔을 때만해도 모의고사 4등급 수준의 성적이었는데, 이번 고3 모의고사에서는 수학 만점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과 학습상담‘잠룡승천’에서는 급변하는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황 원장이 직접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예약제로 실시한다. 학생 수준을 고려한 대학별 유·불리 전형분석, 수시 최저등급 확보전략 등 전문적인 입시상담과 함께 효과적인 수능 학습 및 고난도 문제해결 전략, EBS교재 학습법 등 학습 컨설팅도 실시한다. 또한 상담실에서는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해주고 학부모에게는 학습관련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잠룡승천 ‘SKY룸’ 운영>고도의 집중력으로 수학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SKY룸’ 운영- 운영시간: 평일 오후 2시~10시, 토요일 오후 2시~8시-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전담 강사 배치- 개인별 오답 문제집 제공해 취약점 집중 보완- 학습계획 및 스케줄관리, 단원테스트 및 모의고사 등 개별 차트 관리 문의: (02)567-2007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
- 4월 ‘과학의 달’엔 어떤 책을 읽을까? 4월 ‘과학의 달’에는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교내 행사가 열린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바로 과학 독후감 쓰기.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한 중학생들을 위해 꼭 읽어봐야 할 과학도서부터 독후감 팁까지 알아봤다. 도움말 과학동아 윤신영 기자, 와이즈만영재교육연구소 이미경 소장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사이언스 소믈리에(강석기 지음, MID)과학 작가가 쓰는, 과학에 대한 짧고 감칠맛 나는 에세이들. 최근 과학계의 이슈들을 다루고 있으며 최신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가격 15,000원 *즐거운 불편(후쿠오카 켄세이 지음, 달팽이)환경파괴와 생태계 위기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직접 농사짓기 등 저자가 체험한 즐거운 불편 속에 그 해답이 있다. 가격 13,000원 *코스모스 특별판(칼 세이건 지음, 사이언스북스)현대 천문학 거장이 펼쳐 보이는 대우주의 신비를 다룬 영원한 과학의 고전. 양장본의 텍스트 전문과 도판 일부를 사용해 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했다. 가격 18,500원 *야누스의 과학(김명진 지음, 사계절) 과학의 두 얼굴을 다룬 책. 핵(원자력), 컴퓨터와 인터넷 등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 주요 과학기술과 그것이 만들어낸 문제들을 고찰해 보게 한다. 가격 13,200원 *실험실 지구(스티븐 슈나이더 지음, 사이언스북스)카오스 이론으로만 풀 수 있는 기후학의 어려운 문제와 기후변화의 지질학적 역사, 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의 관계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가격 13,000원 *내 몸 안의 지식여행 인체생리(다나카 에츠로 지음, 도서출판 전나무숲)인체기행이라는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생리학에 초점을 맞춰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책. 우리 몸의 내적, 외적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가격 18,000원 *휴보이즘(전승민 지음, MID)대한민국 대표 로봇인 ''휴보''의 탄생부터 진화까지 10년에 걸쳐 추적한 책. 인간형 로봇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 로봇을 좋아한다면 필독할 만하다. 가격 15,000원 *What''s 전기 속이 보인다(이건용 지음, 골든벨)전기가 발생되는 과정에서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전기에 대해 총망라한 책. 생활 속의 최첨단 전기 제품들, 전파와 통신의 바이러스 등을 쉽게 풀어냈다. 가격 17,000원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이은희 지음, 궁리출판사)탄생과 노화, 비만, 진화, 유전자, 탄저균, 인공 생명 등 각종 생물학적 주제들을 관련 그리스 신화와 연결 지어 흥미롭게 설명한 과학 에세이다. 가격 10,000원 *허걱! 세상이 온통 과학이네(최은정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일상 속의 과학이야기. 엘리베이터와 가방, 드라이아이스의 원리와 해수욕장, 제설제 등 주변의 소재들을 영화와 만화, 실험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가격 11,000원 *공룡 오디세이(스콧 샘슨, 뿌리와이파리)진화와 생태를 두 축으로 삼아 공룡이 기원한 트라이아스기부터 대멸종이 일어난 백악기 말까지 중생대 1억 6,000만 년을 다루고 있다. 가격 25,000원 *생명이란 무엇인가(에르빈 슈뢰딩거 지음, 궁리출판사)생명현상을 철학의 영역까지 확대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에르빈 슈뢰딩거의 생명에 관한 통찰. DNA의 발견과 분자생물학 탄생에 영향을 끼친 과학 고전이다. 가격 13,000원 *꿀꺽 한 입의 과학(메리 로치 지음, 을유)가장 유쾌하고 재치 있는 과학 저술가로 꼽히는 저자의 우리 몸 소화기관 탐험기. 섭취와 분해, 흡수와 배설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가격 15,000원 *식물의 힘(까트린느 바동 지음, 푸른나무)식물의 기본 구조인 뿌리, 줄기, 잎에서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 식충 식물, 식물의 경이로운 모성애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식물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가격 9,500원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이광식 지음, 더숲) 별(천문학)에 얽힌 이야기, 우주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종말 등을 다룬 책. 우주와 별을 바라보며 나를 생각해보고 나를 찾는 과학책이다. 가격 16,000원 *빅 히스토리1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이명현 지음, 와이스쿨)천문학, 물리학, 역사학, 인류학 등 과학과 인문 분야를 아우르는 책. 빅뱅 우주론을 기반으로 인류의 역사를 반추하며 우리 자신의 존재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 가격 12,000원 *기억을 찾아서(에릭 R. 캔들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노벨상을 수상한 에릭 캔들의 뇌와 기억의 과학 이야기.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정신과학 입문서이다. 가격 25,000원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조홍섭 지음, 김영사)환경전문 기자가 쓴 우리 자연과 생물 이야기. 지질학부터 유전공학까지 최신 연구결과와 답사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가격 14,000원 *새로운 발상의 비밀(야마나카 신야 외 지음, 해나무)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저자가 밝히는 창의력과 발상의 비결. 담담한 대담형식을 빌려 천재성의 탄생을 알려준다. 가격 12,000원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정재승 지음, 동아시아)과학과 인문학,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의학 등 여러 학문들이 총체적으로 빚어내는 과학도서. 과학에 대한 접근을 조금 더 쉽고 편하게 했다. 가격 8,000원 Tip. 과학 독후감 쓰기, 이렇게 하라과학 독후감을 쓸 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 많은 학생들이 범하는 실수 중 하나는 과학지식을 풀어서 나열하거나 줄거리 위주로 써내려가며 소위 ‘분량 채우기’에 급급해 정작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은 배제한다는 점이다. 향후 과학지식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글을 써내려가는 것도 필요하다. 1. 어렵고 새로운 과학지식 나열은 금물 제 아무리 과학지식이 어렵다고는 하나, 과학은 사람(과학자)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며 그 혜택 역시 사람이 누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배경이 되는 과학자의 연구, 시도와 좌절, 성공과 실패에 주목해 글을 써보는 것이 좋다. 2. 느낌과 생 2014-03-31
- 에듀21 멘토의 ‘멘토링 일기’ 1. 평소엔 숙제 다 끝내는 것만도 공부 다 했다고 생각하는가?2. 시험때 벼락치기해도 80~90점대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가?3. 나는 지금보다 조금만 더 공부하면 금방 최상위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위 질문에 두 번 이상 ‘예’라고 대답했는가? 그렇다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또는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모르는 경우에 해당될 수 있다. ‘반짝 공부해도 80~90점대 성적이 나오는데 어떻게 공부방법을 모른다는 거지?’라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멘토가 만나본 상위권 중에도 공부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이 있었다. 지유(중3, 가명)와 민서(당시 고2, 가명)가 전형적인 케이스다. 지유를 처음 만났을 땐 왜 멘토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불만이 많았다. 자기 생각엔 과외도 하고 학원도 다니면서 ‘내가 할 건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웬 참견?’의 반응이었달까. 하지만 멘토가 볼 때 지유에게는 중대한 약점이 있었다. 학원과 과외만으로 본인의 공부가 끝났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기억력이 좋은 학생인지라 학교수업과 학원, 과외가 중복되면서 자동적인 반복만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수동적인 입력인 학(學)은 노력하지 않아도 반복적으로 지속되었지만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능동적인 습(習)은 거의 전무했다. 기억력이 좋다는 것은 큰 장점 중 하나이지만, 중학생의 경우 단기 기억력에 의존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고등학생이 되어 전 범위에 해당하는 모의고사와 수능을 보게 되면 곤혹을 치른다. 멘토가 정의하는 공부는 수업과 숙제가 끝이 아니다. 수업 들은 것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며 수업 때 이해했던 것처럼 문제가 잘 풀리는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점검해보고 앞에 배운 내용과 연결 지어 보면서 배운 내용을 소화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그런 점에서 지유와 민서는 둘 다 평소에 공부하지 않았다. 순발력 있고 기억력이 좋다 보니 시험 때 바짝 반복해서 교과서 읽고 문제집 들추면서 시험공부한 것만으로 상위 10~20%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는 공부방법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이만큼 해도 이정도 성적이 나오는걸 보면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상위권, 최상위권은 별 거 아닐거야’라고 과신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고등학교에 진학한 다음이다. 수학을 잘해서 이과를 지망한다던 민서였으나, 결국 수학이 발목을 잡았다. 고등 수학 선행을 여러 번 반복했지만 소용없었다. 반복을 통해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 것이 몸에 밴 민서는 여러 단원이 복합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에 턱턱 막히기 시작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문과를 선택했지만 다른 교과목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부교재도 많고 시험범위도 넓은 학교였던지라 평소에 복습을 꾸준히 해놓지 않으면 안 되는데, 공부습관이 정리돼 있지 않은 민서는 전처럼 몰아서 공부하다 첫 중간고사 때 큰 코 다쳤다. ‘고등학교 와서는 전보다 열심히 하노라고 했는데 왜 성적이 떨어질까’하며 자신감 상실로 이어졌다. 그대로 두면 포기로 이어지기 십상.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민서에게 매일 같이 복습하는 시간을 확보하게 했다. 선생님 설명 들으면 다 아는 것 같아도, 막상 나 혼자서 다시 읽어보면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나오고 앞에서 배웠던 것들이 희미해지면서 헷갈리는 것들이 나타난다. 그럴 때 다시 한 번 더 읽어보고 다른 단원과 연계해서 공부하면 확실히 내 것이 될 수 있다. 그렇게 기억력의 한계를 깨닫고 복습을 충실히 한 결과, 정말 감사하게도 민서는 문학과 사회과목에서 1~2개 등급의 향상을 이뤄냈다. 1년여의 꾸준한 실천 결과, 문학은 결국 1등급을 찍었고 2학년말 기말고사에서 처음으로 전체 과목 평균등급이 1등급대로 진입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다시 지유 얘기로 돌아가 보자. 민서의 과거를 지켜보는 심정으로 멘토는 중학교 때와 달라지는 고등학교 공부를 체험하게 해주었다. 모의고사 맛보기, 주변 고등학교 시험범위 알려주기, 교재 놓고 함께 읽기 등등 중학교 때 안주하는 방식을 깨뜨리도록 논리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세뇌(!)를 반복했다. 처음엔 예쁘게 필기 베껴서 정리한 것만으로도 만족해하며 머릿속에 넣는 공부에 대해선 무감각했던 지유가, 교과서를 읽고 중요도에 따라 정리하는 노트정리 방식을 익혀가기 시작했다. 당장은 시험 성적에 큰 변동에 없을 거라고 지유에게 강조했다. 중학교 때 반짝 반복으로 나온 점수를 실력으로 착각하는 친구들에게 꼭 얘기해주고 싶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공부하면 금방 최상위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열심히 해도 소용없단다. 자신의 공부방법을 되돌아보고 바꾸는 자만이 승자가 된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렴! 문의 02-548-7735www.edu21mentor.com김정후 멘토연세대 중어중문학 졸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
- 황사와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피부모공을 막아버리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화장도 들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전문가들은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케어는 바로‘저 자극 클렌징’에 있다고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세안법과 저 자극 클렌징 제품을 찾아보았다.도움말 자료출처 : 아모레 퍼시픽, 맥, 슈에무라, 아베다 뷰티 컨설턴트 홍보팀  신수정리포터jwm822@naver.com Tip 1.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세안 < 도움말-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 아침세안은 폼 클렌징 사용자제, 저녁에는 오일클렌저에 스크럽 각질제를 소량 섞어 딥 클렌징하루 종일 미세먼지에 노출돼 건조하고 지친 피부는 예민해졌기 때문에 많은 양의 스크럽타입의 각질 클렌저로 힘을 줘 세안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망가질 수 있다. 오일타입의 클렌저에 스크럽 각질제를 소량 섞어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르고 물로 닦아내야 한다. 이렇게 저녁세안은 모공 속 먼지와 노폐물,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다음날 피부에 보습을 줄 수 있다. 아침세안의 경우, 폼 클렌징을 사용하면 더욱 건조해지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물 세안 후 스킨제품을 바르기 전에 워터타입의 클렌저를 솜에 적셔 피부 결에 따라 닦아준다. 워터타입 클렌저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전날 저녁 딥 클렌징 후에 혹시라도 남아 있을 수도 있는 모공 속 먼지나 노폐물을 한 번 더 제거해 준다. Tip 2. 잘못된 클렌징 오일 상식 1.클렌징 오일을 화장솜에 적셔 바른다? NO.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는 오로지 손과 물만 있으면 된다.2.클렌징 오일을 폼 클렌징처럼 사용한다? NO. 클렌징 시 마른 손, 마른 얼굴에 바르고 손에 물을 묻혀 그 물을 얼굴에 바른 뒤 미온수로 헹궈내는 것이다.3.클렌징 오일 후 폼 클렌징을 또 한다? NO. 더블 클렌징은 필요 없다. 피부의 노폐물과 메이크업은 제거해주고, 피부에 필요한 보습은 남겨두는 것이 노화방지와 보습케어를 위해 효과적이다. 1.설화수 순행클렌징 오일 (Gentle cleansing oil)적은 자극으로 피부 위 메이크업과 모공 깊숙한 노폐물을 제거해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한방 클렌징오일이다.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순행클렌징 오일로 세안할 때 가해지는 자극은 35g으로 가벼운 롤링만으로 클렌징이 가능하다. 이 자극은 영양크림을 피부에 도포할 때의 자극(65g)보다 훨씬 적은 것이다. 순행클렌징 오일은 의이인(율무)과 진피(귤껍질)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혈행순환을 도우며, 행인유(살구씨)성분은 피부 각질을 제거해 매끄럽고 촉촉하게 한다.가격 4만 원대/200ml 2.아모레 퍼시픽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 (Treatment enzyme peel)미세먼지나 황사가 불면 피부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하얗게 일어나기 쉽다. 이때는 자극이 적고 보습효과가 큰 필링제나 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은 파우더형 필링제 타입의 식물성 세안제로 물리적인 자극 없이 효소활동으로 부드럽게 정돈시켜준다. 파파인 효소 캡슐이 건조하고 두꺼워진 오래된 각질과 거친 피부 결을 관리해주며 물에 닿는 순간 활성화돼 불순물을 부드럽게 녹여낸다. 항염효과의 녹차 추출물과 생강, 대추, 파파야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톤을 맑게 해준다.가격 6만 원대/50g3.아베다 토르말린 차지드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저(Tourmaline charged exfoliatin cleanser)매일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각질제거 세안제로 피부각질을 빠르게 제거해 새로운 피부가 생성되는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인증된 유기농 바바수 오일과 호호바 알갱이가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보습작용을 돕는다. 망고버터와 메도우 폼 종자오일이 들어있어 지성피부와 여드름 피부개선에도 좋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슈거성분은 피부 본연의 색을 되찾아 맑은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물기가 있는 촉촉한 피부에 거품을 내 마사지한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가격 4만 8천 원/150ml4.맥 클렌즈 오프 오일 트랜퀼 (Cleanse off oil tranquil) 강한 메이크업과 워터 프루프 제품은 모공을 뒤덮은 미세먼지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딥 클렌징 오일이다. 유분감이 남아있지 않고 빠르게 유화돼 끈적임이 없다. 별도의 폼 클렌징이 필요 없으며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라벤더, 오렌지 성분의 아로마 향과 천연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미네랄 점토, 천연 화산재 성분이 들어있는 ‘볼캐닉 애쉬 엑스폴리에이터’각질제거제와 함께 섞어 쓰면 더욱 좋다.가격 3만 8천 원/150ml 5.슈에무라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Anti/Oxi cleansing oil)황사와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은 피부 스트레스를 가속화하고 칙칙하고 윤기 없는 피부를 초래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녹차 추출물에 뛰어난 세정력을 가진 모링가 추출물을 추가해 만든 것이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이다. 히말라야 구릉지대에서 기원한 ‘모링가’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분쇄한 씨는 물을 정화하는 데에도 쓰인다. 이 제품을 하루 2번 10일 동안 121명의 아시아 여성들이 사용한 테스트 결과 99%가 세안 후 얼굴이 땅기지 않으며, 98%가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결과를 얻었다.가격 4만 1천 원대/150m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
-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콧속이 간질거리고 재채기가 나거나 눈이 화끈거리고 눈곱이 끼는 등 동시다발적인 증상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이 많다. 봄철만 되면 찾아오는 알레르기 비염과 결막염 때문. 올 봄은 유난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아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더 각별한 예방과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알레르기성 비염은 발작성 재채기가 나고 맑은 콧물이 흐르며 코와 눈의 가려움증과 코 막힘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 외에 두통이나 후각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피부반응 검사로 알레르기원인 파악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피검사나 피부반응 검사를 진행하며, 피부반응 검사는 코에서 증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원인 중에 흔한 물질을 피부에 놓고 바늘로 찔러 환자에게서 과민반응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 외에 부비동염이 의심되면 부비동 촬영을, 목소리에 이상이 있다면 음성검사를, 냄새를 못 맡는 경우는 후각 기능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일련의 진찰 및 검사를 종합해 진단을 내리게 된다.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승규 교수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만성비염에 속한다. 만성이라는 단어는 약을 쓰면 효과가 있다가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임을 나타내므로 근본적 또는 예방적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특정 원인에 의해 질환이 생긴 경우는 원인을 피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이며, 나쁜 환경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므로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 등이 원인적인 치료법이 되지만 현실적으로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정 교수는 덧붙였다.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예방의 첫 걸음알레르기성 비염에서 가장 많은 원인은 사람의 각질, 즉 피부 부스러기를 먹고 사는 집 먼지진드기다. 정 교수는 “진드기가 살아가는 데는 습도와 온도가 중요하며 사람의 표피가 쉽게 떨어지는 침대, 매트리스, 소파의 구석구석에 많이 있다. 진드기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은 원인제거에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개나 고양이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경우 털보다는 침, 피부에서 떨어진 표피 조각들이 원인이 되므로 반려동물과 함께 한다면 침실에 들어오는 것은 금해야 하고 고양이의 경우는 정기적으로 목욕을 시키면 항원이 감소된다는 것이 정 교수의 설명이다. 봄철에는 꽃가루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 꽃가루가 원인이라면 가급적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외출을 피하고 부득이 외출을 했다면 외부에서 묻혀 온 꽃가루가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집밖에서 완전히 털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Tip. 집 먼지진드기, 이렇게 제거하세요!1. 주로 집 먼지진드기가 살게 되는 침실의 매트리스, 베개, 이불 등에는 커버를 만들어 안쪽에 진드기가 서식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2. 그 다음 진공청소기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구석구석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고, 동물의 털을 사용한 베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침구류를 세탁할 때 60도 이상의 물로 30분 이상 세탁하면 진드기가 완전히 죽게 된다. 4. 침실은 물론 집안의 카펫은 제거하는 것이 좋다.5. 먼지가 있는 곳은 걸레질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6. 경우에 따라서는 침실이나 거실에 진드기를 억제하는 제거제를 사용한다. 임신기간 중 흡연 및 항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요주의치료법은 수술요법이나 면역요법, 약물요법 등 다양하다. 수술요법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직접적인 치료는 아니지만 증상을 악화시키는 구조적 이상이 심한 경우에 진행한다. 면역요법은 환자의 체질을 바꾸어 준다는 근본적인 방법이다. 정 교수는 “누구에게나 100%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완치가 된다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치료 방법이지만, 대부분 한 달에 한 번씩 주사를 맞는데 3~5년 장기간 실시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성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관여한다. 부모 중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으면 자식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엄마가 더 강한 영향을 주어 산모의 아토피, 자궁 내에 있는 시기의 환경, 흡연에 대한 노출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정 교수의 설명. 때문에 정 교수는 “임신기간 중에 흡연 및 항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태어난 직후 후 환경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하는 것이 향후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현을 감소시키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알레르기성 결막염이란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결막에 과민반응을 유발해 발생하는 결막의 염증질환을 말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시력장애 초래할 수 있어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생기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대개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두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은 매우 다양하며, 봄철 꽃가루나 공기 중 먼지, 동물의 비듬, 집 먼지진드기, 곰팡이, 풀, 음식물, 비누, 화장품 등이 대표적인 원인물질로 작용한다. 특징적으로 가려운 증상이 동반돼 충혈이 발생하며 그 외에 이물감, 눈부심, 눈물 흘림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중 눈곱이 자주 끼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많다. 이에 대해서도 이 원장은 눈곱의 경우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분비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며, 결막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결막부종)이나 안와 주위 눈꺼풀 부종도 동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 원장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그대로 방치하면 염증이 악화돼 각막에 점상 각막염이나 궤양 등이 나타나 결국에는 시력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되진 않아 흔히 안질환이 나타나면 전염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성 안질환과는 전혀 다른 원인의 질환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원장은 “전염성이 있는 유행성 결막염은 유행성 각결막염, 인후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아폴로눈병)으로 크게 3가지 정도로 종류를 구분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행성 각결막염이나 인후결막염은 주로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며 아폴로눈병이라 흔히 불리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엔테로바이러스 70형이나 콕사키바이러스 A24형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결막염은 대개 여름철 높은 습도와 기온 때문에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유행하게 되며 봄철 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는 다르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냉찜질 및 인공누액도 도움 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마찬가지로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지만, 현실적으로 정확한 항원을 찾기는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 2014-03-31
- 질 성형으로 행복한 부부생활 시작하자 잦은 성관계나 임신 및 출산, 노화 등으로 늘어지고 축 처진 질 근육은 남녀 모두의 성감을 떨어뜨린다. 특히 부부관계 시 헐거워진 느낌 때문에 잠자리에 흥미를 잃거나 심할 경우 잠자리를 기피하기도 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티마레이저 시술은 통증과 부작용 없는 간단한 시술로 질 성형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신혼의 단꿈도 잠시, 육아에 지쳐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거나 아예 잠자리를 갖지 않고 섹스리스로 살아가는 부부들이 의외로 많다. 그 원인을 하나로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상당수가 ‘속’ 고충을 토로한다. 임신과 출산은 축복받은 일이지만 출산이나 잦은 성관계로 질 근육이 늘어나고 처지게 되면 부부관계 시 귀두가 닿을 때 조이는 느낌이 현저히 떨어지고 헐거우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 성감을 떨어뜨린다. 이처럼 남에게 말 못할 고민이 생겨 혼자 속앓이를 하는 부부가 늘고 있지만 으레 찾아오는 권태기려니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잠자리를 기피하는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나중에는 여성으로서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과 함께 여성성 상실감까지 느끼며 심각한 마음의 병이 될 수도 있다. 앙상블여성의원 김재호 원장은 “질 성형을 받기 위해 내원한 환자들 대부분이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괴로움을 동시에 토로한다.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만큼이나 여성으로서 당당한 속 기쁨을 누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부작용 없는 인티마레이저 인기최근 질 성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인티마레이저 시술은 그동안 수술의 공포와 부작용으로 고통받아왔던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 원장은 “인티마레이저는 2,940nm ER.YAG레이저로 절개나 침습적인 수술 없이 질 벽을 좁혀주는 광열레이저다. 인티마레이저는 360도 회전을 통해 질 벽 조직을 자극해 질 벽 점막과 근막의 콜라겐을 증식시켜 질 벽을 타이트하게 만들어준다. 때문에 질 성형(성감향상)은 물론 요실금까지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티마레이저 시술의 최대 장점은 찢고 꿰매는 기존의 질 성형 수술과는 달리 통증과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마취를 하지 않는 간단한 시술이다. 대부분의 질 성형 수술이 질 입구만 좁혀주기 때문에 사실상 성감을 높여주는 효과는 미약했던데 반해, 인티마레이저 시술은 질 입구부터 방광, 요도 괄약근과 요도 압박근, 질 벽 점막과 근막 등 자궁 전체를 탄력 있게 해주기 때문에 질 성형은 물론, 요실금 치료까지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 실제로 시술 받은 환자 대부분이 성적 만족감을 드러냈다며 질 성형 효과를 설명했다. 경험 풍부한 부인과 전문의 선택 필수 인티마레이저는 시술 시간이 20분으로 매우 짧으며 시술 후 큰 불편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 주부는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김 원장은 “과거 CO2레이저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해 박리하고 항문과 거근을 당겨 모아주는 수술법과 달리 간단한 레이저 조사 시술이기 때문에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통증이 거의 없다. 또한 질 성형 및 요실금 치료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티마레이저 시술은 환자의 개인별 특성에 따라 치료 후 결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 부인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김 원장은 “인티마레이저가 효과적이고 간단한 시술일지라도 자궁경부의 구조 및 골반근육의 상태와 움직임을 고려하는 시술이다. 때문에 시술 전 질의 압력검사나 외음부 상태 확인 등 꼼꼼한 관찰이 필수”라고 거듭 강조했다. 도움말 앙상블여성의원 김재호 대표원장/산부인과 전문의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
- 피부과 전문의 문경원 원장이 제안하는 건강한 피부 만들기① 여성이라면 누구나 어려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다. 물론 가는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평상시 피부 관리만 꼼꼼히 해도 제 나이보다 한층 더 어려보일 수 있다. 최근에는 피부탄력을 증가시키고 처진 살을 리프팅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해지면서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40~50대 여성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예인피부과 선릉점 문경원 원장이 제안하는 모공관리 및 탄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귀 기울여 보자. 모공의 크기는 노화의 척도, 어려보이고 싶다면 모공관리는 필수 어느 순간 거울을 들여다보면 한층 더 커진 모공 때문에 피부 톤도 칙칙해지고 나이 들어 보인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보습과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지만 모공관리만 잘해도 나이보다 훨씬 더 어려 보이게 된다. 문경원 원장은 “모공 자체가 넓어지는 이유는 두 가지다. 피지분비가 많을 때와 피부탄력이 저하되면서 모공 주변의 피부도 함께 탄력이 떨어지는 경우다. 모공은 한 번 넓어지면 좀처럼 줄이기 어려우므로 더 커지지 않도록 평상시 모공케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 원장은 묵은 각질과 다량의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클렌징을 꼼꼼히 할 것, 피지가 많아 번들거림이 많은 피부라면 미지근한 물이나 스팀타월로 얼굴을 적셔 모공을 열고 찬물로 여러 번 헹궈내 모공을 닫아줄 수 있도록 마무리할 것, 그리고 피부보습과 탄력강화에 각별히 신경 써 모공이 처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과다 피지분비 및 노화로 한번 넓어진 모공은 찬물 세안이나 천연 팩 및 기타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으므로, 근본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모공축소와 탄력, 리프팅 관리 철저히 해야 모공과 피부탄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나이가 들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면 모공이 넓어지고 잔주름이 많아진다. 때문에 건강한 동안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모공은 물론, 피부탄력과 리프팅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문 원장에 따르면 고주파 원리를 이용한 타이트닝 시술인 e2 피부재생술은 전체적인 피부탄력을 개선시키고 모공축소에 효과가 있으며, 기존에 모공치료로 많이 사용됐던 박피 레이저와 비교했을 때 피부가 얇고 예민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시술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물광주사는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이 고르게 침투함으로써 수분을 머금은 효과와 더불어 잔주름이 팽팽해지고 피부 결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볼의 처짐으로 생기는 팔자주름과 턱 선의 처짐, 얼굴선이 흐릿한 경우에는 피부 깊은 층으로 초음파가 전달돼 피부심부층과 근막 층까지 에너지가 전달되는 리프팅 시술도 각광받고 있다. 이에 문 원장은 “울쎄라와 울트라 포머 시술이 대표적이다. 에너지가 안쪽으로만 전달돼 겉으로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콜라겐 생성으로 한층 더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예인피부과 선릉점 문경원 원장/피부과 전문의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TIP. 동안피부 만드는 10가지 생활수칙1. 세안 및 목욕 후에는 곧바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2. 화장품을 바를 때 중력 반대방향으로 발라준다. 즉, 얼굴의 경우 밑에서 위로 발라준다.3. 건강한 피부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숙면을 취한다. 4.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피부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5. 목주름 예방을 위해 높은 베개는 피한다.6. 균형 있는 얼굴을 위해 한쪽 방향으로만 누워서 자거나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일을 피한다.7. 미스트는 너무 자주 뿌리면 오히려 수분이 증발되니 유의한다.8. 외출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9. 하루 1.5리터(8잔)의 물을 섭취한다. 10.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 E, C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