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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치아 문제,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관건 누구나 병원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치과는 참을 수 없을 때까지 참다가 병을 키워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병도 마찬가지지만 치과 치료 역시 병의 조기발견이 빠른 치료의 지름길이다. ‘아프지 않을 때 병원에 가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는 데이지 치과 이민정 원장의 도움말로 치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선정릉역 사거리에 위치한 데이지 치과. 병원 문을 들어서자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데스크 직원의 표정이 정겹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대기실이 한눈에 봐도 무척 편안해 보인다. 모던한 의자와 탁자가 비치돼 있고 마치 북 카페나 잘 꾸민 서재처럼 책도 가지런히 꽂혀 있다. 벽 전체가 유리로 돼 있어 자연 채광도 되고 전망도 좋다. 대기시간 동안 무료함을 달래며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고급 에스프레소 기계도 한쪽 편에 다소곳이 놓여있다. 커피 맛도 유명 커피숍보다 뛰어난 편이어서 일부러라도 들리고 싶을 정도이다. 또, 진료를 하기 위해 온 환자들이 데스크 직원과 눈길이 마주치는 어색한 상황이 없도록 대기실 의자와 탁자를 다 측면으로 돌려놓는 센스도 발휘돼 있다.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편안함이 최우선지난해 11월 오픈한 이곳은 일반적인 치과이지만 심미보철치료가 특화돼 있다. 심미보철치료는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을 때,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치아를 수정해 주는 방법이다. 즉, 치료는 일반치과와 비슷하지만 좀 더 보기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옆집 누나처럼 친근한 인상의 이민정 원장은 환자에게 뭘 더 해줄까를 고민하다가 좀 더 예쁘게 치료해주고 싶은 욕심에 심미치료를 특화시켰다. “일반적인 치과치료를 하더라도 좀 더 예쁘게 해주면 좋잖아요. 꼭 여자라서 그런 건 아니지만 원래 예쁜 걸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뭔가 해주는 걸 좋아했어요. 치료를 시작할 때부터 치료 후 환자의 미소를 더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해주고 싶은 마음가짐과 터치가 좀 다르다고나 할까요.” 치아를 치료하는 진료실도 다른 치과와는 좀 차이가 난다. 데이지 치과는 방마다 다 문이 달려 있고 독립돼 있어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다. 게다가 모든 진료실이 유리로 된 시원한 창으로 돼 있어 자연 채광이 되는 데다 공간도 넓어 폐쇄공포증 환자라도 진료를 잘 받을 수 있다. 이 원장은 “환자들에게 가장 편안한 진료를 해주기 위해 많은 신경을 씁니다. 가장 기본적인 진료실은 치료를 받는 진료 의자도 최신의 것을 갖춰 다른 곳보다 훨씬 편안하죠. 간혹 치료를 받다가 잠이 드는 환자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또 환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편안함을 주기 위해 인테리어도 전문가에게 의뢰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심리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병원 내에 흐르는 음악도 무작위로 트는 것이 아니라 음악전문가의 도움으로 구하기 어려운 음원을 포함해 가장 편안한 음악으로 선곡했다. 스피커와 앰프도 흔히 볼 수 없는 고급 사양으로 장착했으며 음량까지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상태로 조절했다. 이처럼 작은 부분까지 이 원장이 신경을 쓰는 이유는 환자의 편안함에 있으며 최고의 치료를 위해 재료나 각종 병원 소품에서도 가장 좋은 것만을 고집하고 있다. 또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치과 진료 시에 많이 쓰는 핸드피스 기구도 개인별로 포장해 준비하고 있다. 행복한 병원 만드는 것이 꿈, 해외로도 영역 넓힐 계획이 원장이 병원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행복이다. 그런 점은 ‘Make me smile, make me happy''라는 병원의 슬로건에서도 잘 드러난다. “제가 병원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환자와 저 자신, 그리고 병원에 소속된 직원의 행복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가 오고 싶어 하는 병원을 만들어야 하고 또 환자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병원운영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이 원장은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치과는 아프지 않을 때 병원에 오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고통을 줄이며 나아가 치료비용도 아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즉, 정기적인 검진으로 보다 큰 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병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병원을 꿈꾸는 이민정 원장. 앞으로는 한국 의학의 한류 붐을 타고 성형뿐만 아니라 치과 치료에서도 예쁜 치아를 갖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치료의 영역을 확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움말 이민정 원장(데이지 치과 원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급증하는 헤르페스, 조기치료가 관건!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바이러스 질환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감염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일반인들에게는 병명조차도 낯선 헤르페스는 과연 어떤 질환일까. 그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기 위해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을 찾았다. 한 번 감염되면 평생 잠복하는 바이러스 질환헤르페스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에 감염돼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도 하며, 1형 구순단순포진과 2형 성기단순포진 등이 있다. 1형은 주로 입술이나 구강, 손, 등, 배꼽 위쪽 부위에, 2형은 성기 근처에 포진이 발생한다.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피부점막에 생기는 물집 같은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뇌염 같은 중증질환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 번 노출되면 완벽하게 치료되지 않고 평생 신경세포 속에 잠복해 있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크다. 또한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성병으로 정의하는데 이는 접촉(성관계)에 의해 감염되며 포진은 면역력이 약화될 때 주로 발생한다. 박치영 원장은 "여성의 경우에는 질 내부에 발생하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조기치료가 쉽지 않다"면서 2형 헤르페스는 환자들에게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한다고 설명했다. 피부 면역력 약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면역질환회사원 K(여, 31세) 씨는 몇 달 전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어느 날, 감기증세처럼 몸에 열이 나면서 편두통이 심해 일교차가 큰 날씨 탓이려니 생각했는데 며칠 후부터 음부가 가렵고 따갑기 시작했다는 것. 급하게 산부인과를 찾은 K씨는 성병의 일종인 2형 헤르페스로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혹시라도 이 사실이 알려질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있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이러한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엇보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면서 헤르페스는 접촉성 감염 질환이어서 성병으로 분류가 되는 것일 뿐, 사실은 피부면역이 약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종의 면역질환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피부과 등을 방문해 무조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기보다는 우리 몸 상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한의학적 치료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면역력 높여 건강 되찾아주는 1:1 맞춤치료 그렇다면 헤르페스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생기한의원''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 우선, 오장육부의 허약체질 개선과 기혈순환, 독소배출을 목표로 1:1 맞춤처방 한약 및 환약을 복용하도록 하며, 침 치료를 통해 환부의 무너진 피부 면역력을 되살리고 염증을 빠르게 배출시킨다. 또 한약의 유효성분을 환부에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약침치료와 몸 전체의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적외선 조사치료, 약뜸이나 사혈치료를 병행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증상이 드러난 피부뿐만 아니라 내부적 문제인 면역력 체계를 바로 세워 몸 전체가 스스로 질환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박치영 원장은 "본원에서는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한약재를 정확하게 처방한다"면서?“평상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면서 여성들의 경우엔 청결 관리는 물론 질 내의 산도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도움말/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연령대별 동안관리법 “누나,남자는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피부가 어려 보이는 여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배우 박해진이 화장품 광고 속에서 하는 대사다. 평소 피부 관리에 소홀했던 여자라면 뜨끔했을 카피다. 화장품을 바꿔볼까? 마사지를 받아볼까? 간단한 시술을 받아볼까? 갑자기 생각도 많아진다. 나이와 상관없이 한 살이라도 젊은 피부를 갖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로망. 어떻게 관리하면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아이디 피부과 한은천 원장에게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물어보았다. 20~30대 안티에이징20대에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주위나 입가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에 레티놀과 비타민C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미백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활성산소 작용을 억제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줘 주름개선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20대 후반부터 아이크림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가벼운 질감의 젤 타입을 선택하고 수분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스트 같이 일시적인 수분공급보다는 수분함량이 많은 크림을 사용하고, 수분을 빼앗는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30대는 피부 기능이 둔화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피부 기능을 활성화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수분과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주어야 하며, 꼼꼼한 각질관리로 피부대사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40대 이후의 안티에이징 40대는 보다 적극적으로 주름 케어에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이다. 갱년기 전후의 체내 호르몬 변화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데다 탄력마저 떨어지며 모공크기도 커진다. 안티에이징 뿐만 아니라 리프팅, 퍼밍, 링클 등에 초점을 맞추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폐경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콜라겐 함량이 감소하고 탄력과 피부수분도 급격하게 떨어진다. 일단 노화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얼굴 주름이다. 이마 주름과 미간 주름 등이 모두 얼굴에 자리 잡은 만큼 주름이 선명해질수록 ''나이 듦''이 더욱 실감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지방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관자놀이와 볼 살이 꺼지고 광대뼈가 돌출되면서 우울하고 초라해 보이는 인상으로 바뀐다. 특히 팔자주름은 한 번 생겨버리면 기능성화장품이나 기타 간접적인 방법들로는 지우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안티에이징 홈 케어만으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진 40대 이후에는 다양한 시술방법을 고려하게 된다. 즉각적인 동안 효과, 필러 즉각적인 동안 효과를 위한 다양한 시술 중에서 연령대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 바로 필러다. 피부와 비슷한 인체 친화적인 물질을 주사해 주름이나 피부가 꺼진 부분을 채우는 원리로 이루어지는 필러는 팔자주름, 이마주름, 미간주름 외에도 이마, 관자놀이, 볼, 턱 끝 등 꺼진 부분의 간단한 윤곽교정도 가능하다.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멍이나 흉터가 없어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고 일상생활에 즉시 복귀할 수 있다. 또한 시술 시 가는 주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통증도 적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지만 안전하고 정교한 필러 시술을 위해서는 얼굴의 근육이나 뼈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미적인 안목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가능한 미용시술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필러를 이용해 얼굴 전체를 성형한 것 같은 효과를 내는 디자인필러는 부위별로 필러의 적정 주입량을 판단하고 각각의 얼굴형과 부위에 맞는 최적의 필러를 디자인해야 하므로 시술자의 경험과 실력, 미적 감각이 크게 요구되는 분야다. 한 원장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필러 시술이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시술 받을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커집니다. 필러 시술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고,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디자인을 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시술 직후 화장이나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하고 안전한 것이 필러지만 시술 이후 곧바로 음주를 한다거나 사우나 출입, 얼굴 마사지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도움말 아이디 피부과 한은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초등 고학년~중학생, 어떤 과학책 읽으면 좋을까?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과학교과 학습이 시작된다. 처음엔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깊이가 깊어진다. 고학년이 되면 과학에 약한 엄마들 입에서 ‘나도 잘 모르겠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라고. 교과 연계할만한 박물관도 다양하고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사교육 업체들도 많아 다소 접근이 쉬운 사회교과에 비해 과학교과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럴 땐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선배맘들이 추천하는 초등 고학년 이상 읽으면 좋을 과학전집을 소개해본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자료 및 이미지 출처 각 브랜드 홍보팀참고자료 네이버 카페 <상위1% 카페>, <초등맘> 과학공화국 00법정 시리즈/자음과 모음『과학공화국 00법정』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과학지식을 설명하는 시리즈이다. 생활 속에서 벌어진 수십 가지 사건과 사고를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교과서 과학의 결정체이다. 흥미진진한 법정 공방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과학의 원리가 머릿속에 들어온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 수학 등 5개 분야에서 10권씩 총 5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앗! 시리즈/주니어김영사『앗! 시리즈』는 학습, 교양, 흥미, 재미를 모두 아우르는 신개념의 학습교양서이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서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게 이 시리즈의 매력이다.『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가 자연 과학의 기본적 지식인 근대 과학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면, 『앗, 이렇게 새로운 과학이!』 시리즈는 현대 과학이 새롭게 탄생시킨 과학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체 150권 구성이며 이 가운데 과학, 수학 분야는 80권이다. 초등과학뒤집기 시리즈/도서출판 성우『초등과학뒤집기』는 초중등 과학 교과의 모든 내용을 각 주체별로 분류해 집대성한 교과 학습용 과학도서 시리즈이다. 동아사이언스와 와이즈만 영재교육 연구소, 과학전문 집필진과 성우출판사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만들었다. 초중등 과정의 과학 교과서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카테고리에 따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엄선한 주제를 담았으며, 책 내용을 담은 동영상 강좌도 인기다. 총 50권 구성.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자음과 모음『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대한 과학자의 이론을 한국의 과학자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시리즈이다. 교육 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과학 분야뿐 아니라 천체물리학, 암호학, 우주 팽창론 등 기존의 과학 분야를 더 세분화하고 최근의 과학 이론에 이르기까지 두루 배울 수 있다. 아인슈타인부터 윌슨까지 총 13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음 바칼로레아 시리즈/민음인『민음 바칼로레아』과학 편은 과학 교과에서 다루어지는 기본 개념을 심도 있게 다룬 교양 과학 시리즈이다.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교과 내용의 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중학생이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리즈는 “남자와 여자의 뇌는 같을까?”,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처럼 청소년들이 품는 과학적 호기심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총 60권 구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호주 퀸스랜드 명문 사립학교, 초중고 학부모 유학설명회 개최 호주 퀸스랜드 명문사립학교 및 교육청이 한국을 방문, 학부모를 초청해 학교소개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일시는 오는 2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까지이다. 장소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 2층 노르망디룸. 브런치과 통역서비스가 제공되면 참가비는 무료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예약은 필수. 문의 02-3482-3654, 010-6325-7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대치동 ‘해송학원’, 3월 수능·논술·내신 강좌 개강 대치동 학원가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해송학원’이 3월 신학기를 맞아 고1, 2, 3 신규강좌를 대거 선보인다. 수학 기하벡터의 대명사 김진홍 강사의 ‘기하벡터 심화 6회 특강’을 비롯해 주중 하루에 과학탐구 2과목을 끝내는 ‘과탐 하루에 두과목반’, 서울대 수학과 및 수학교육과 출신 4인방의 고1/2 개정수학 ‘수학달인 월·목반’ 등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과학탐구의 경우, 일반 학원들이 개설을 꺼리는 과학탐구II 과목이 네 과목 모두 개설되어 있다. 은마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향 20미터 성원빌딩(할매재첩국 4층)에 위치해 있으며 3월 강좌 설명회는 2월 23~25일 저녁에 있다. 문의 02-553-5184 http://blog.naver.com/haesongaa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대치동 중,고등 수학전문 ‘케이튜터수학’ 중,고등부 설명회 개최 은마사거리에 위치한 중?고등 수학전문 케이튜터수학에서는 중,고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은 2월 24일(화) 오후 8시이며, 장소는 케이튜터학원 본관(대치동 1021-6 정일빌딩 5층)이다.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문?이과별 수학의 의미 및 입시전략, 학생 수준별 수학공부방법의 최선의 길 및 수학 1등급 전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할 수 있다. 케이튜터수학은 개념진단수업과 튜터링수업을 병행하여 수학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 문의 02-553-3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대치동 국어전문 ‘안보라언어독해’ 고1 설명회, 고2~3 설명회 안내 대치동에 위치한 초?중?고 국어전문 안보라언어독해에서는 신학기를 압두고 고1설명회, 고2~3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일정은 고1 설명회가 2월 26일(목) 오후 8시, 고2~3설명회는 2월 27일(금)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대치동 1023-11 3층이며, 사전 예약 시 편리하다. 설명회는 국어수능 1등급을 위한 로드맵, 수시 대비를 위한 논술 및 자기소개서 과정, 학생 수준별 학년별 국어 학습 방법 및 맞춤형 수업 사례소개 등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02-556-838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매년 희비가 교차하는 게 바로 입시 이번 주까지 2015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 추가합격자 발표가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강남지역 대부분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이어졌습니다. 너나없이 고등학생이 된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입학식을 치렀는데 누구는 대입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고 또 누구는 아쉽게도 다시 도전할 계획을 세운 채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만큼 다들 목표 대학에 합격해 기쁜 마음으로 정든 교문을 나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년 그렇듯 2015학년도 입시에서도 호된 마음고생을 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여전히 높은 진학실적에 상대적 좌절감 더 커2015학년도 입시를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그 어느 해보다 혹독한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수능 전 일찌감치 수시모집에 최종합격하는 기쁨을 누린 학생도 있지만 변별력을 상실한 쉬운 수능에서 평소 실력만큼 점수를 지키지 못해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고 정시까지 실패한 사례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일신문도 지난 688호에 ‘대한민국 엄마의 유난한 슬픔’이라는 주제로 대입 실패 후유증 탈출법을 기획했을 정도로 수험생 엄마들의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수험생 엄마 중에서도 웬만한 특목고 못지않은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 교육 1번지 강남지역 엄마들은 자녀가 입시에 실패한 경우 상대적으로 더 큰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이 거셌던 2015학년도 수능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강남 고교들은 변함없이 높은 진학실적을 올린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주변 아이들의 합격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게다가 쉬운 수능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어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린, 의외의 입시 성과를 올린 아이들까지 있으니 더 우울해집니다. 수능이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쉬우면 쉬운 대로 강남 아이들의 경쟁력은 변함없다는데 내 아이만 무너진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입시 변수에 대한 우려로 불안한 재수생비단 2015학년도뿐만 아니라 매년 아쉬움 없이 성공적으로 입시를 마무리하는 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강남은 ‘고등학교 4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수 비율이 높은 지역입니다. 2015학년도 수험생 중에서도 역시 수능 직후 바로 재수를 결심한 학생부터 일단 합격한 대학에 다니면서 반수할 전략을 세운 학생까지, 재도전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물론 재수학원 선행 반에 등록해 일찍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한 아이도 있지만, 쉬운 수능이 이대로 이어진다면 일찍 재수를 시작할 필요가 없다며 쉽게 마음을 잡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재수를 한다 해도 매년 입시에서 새로운 변수가 발생했듯 2016학년도에는 또 어떤 변수가 재수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지 염려되기만 합니다. 한 해 더 공부해서 목표달성이 보장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겠지요. 하지만 2015학년도 쉬운 수능에서 크게 웃은 재수생이 있었던 반면 악재가 된 경우도 있으니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일단 재수를 결심했다면 이제 마음을 추스르고 후회 없는 재수생활을 한 후 올해 11월 수능에 다시 당당히 맞서야겠지요. 아이는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대학에 합격해도 그냥 다니고 싶어 하는데 부모가 끝까지 아쉬움이 남아 다시 도전해보길 바라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부모들은 내 아이는 원래 이 대학에 다닐 수준이 아니었다며 두고두고 안타까워합니다. 반대로 아이 스스로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반수를 결심하기도 합니다. 재수든 반수든 아이 스스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부모 자녀 간 갈등만 깊어질 수 있습니다. 혼란할수록 한 번에 뛰어넘을 입시전략 중요요즘 대학 입시가 복잡하고 어렵다는 건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알고만 있다가 막상 자녀의 입시를 한번 호되게 치러보면 다시는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심정이 됩니다. 또, 입시는 정말 냉정해서 내 아이에게 실력 이상의 행운이 찾아와주길 기대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수험생 부모가 되면 입시가 다가올수록 마음이 약해져 먼저 입시를 잘 마무리한 부모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데도 그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재수, 삼수 심지어 두 아이가 연이어 재수해 몇 년간 수험생 부모로 살기도 합니다. 말로만 듣던 입시를 직접 겪어보면 아무리 극상위권 성적과 스펙으로 무장한 자녀를 둔 부모라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과연 입학사정관들이 우리 아이의 진가를 제대로 평가해줄까 두렵기만 합니다. 컨설팅을 받은 후 안정적으로 정시 지원을 해도 우리 아이보다 더 우수한 아이들이 몰리지는 않았을까 발표 때까지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예비번호를 받고 순서가 돌아오기만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음은 또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심정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간절하고 떨립니다.수시에서 한 번에 목표를 달성하거나, 믿었던 수시에서 모두 실패한 후 결국 정시에서 목표를 이룬 경우 그 기쁨은 눈물이 절로 날 정도입니다. 이렇게 합격을 확인하고 환호성을 올리기도 하고 수시 6회와 정시 2~3회 지원에서 모두 실패해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기도 하는 등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는 게 바로 입시입니다. 입시에 재도전하는 아이들은 다시 수험생 마인드로 돌아가 2016학년도 입시변화와 수능 흐름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차분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6학년도 입시에 또 어떤 변수가 생길까 미리 두려워하지 말고 그 변수를 뛰어넘을 실력을 갖추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해야겠지요.올해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학생부터 다시 한 번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까지, 2015학년도 대입을 치른 수험생 모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주요대학 인재상 살펴보기 2015학년도 대입부터 수시 학생부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서류준비는 목표대학에 맞춰 고1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이 목표하는 대학의 인재상이다. 주요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 그 주요내용을 정리해봤다. # 서울대학교: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 지식인들의 공동체서울대학교는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 지식인들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우수할 뿐 아니라 미래에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는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주어진 여건 속에서 스스로 노력하여 우수한 성취를 보인 학생을 선호한다.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의식을 가진 학생, 학교생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학생, 다양한 교육적·사회적·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지닌 학생, 교내외 생활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 등이다. <서울대 단과대학별 선호 인재>* 인문대학: 공부를 계속해 학자로 성장하거나, 인문학에서 얻은 인간에 대한 폭넓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 각계에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인재들을 기르고자 한다. 책 읽기를 즐기고 문화와 언어 배우기를 좋아하며 인간에 대한 창의적인 탐구에 몰두할 수 있는 학생들을 환영한다.* 사회과학대학: 세계적인 움직임과 변화를 분석·비판하며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복잡한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학생을 기대한다.* 경영대학: 경영에 대한 전문가 리더십,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한다. 덕을 앞세우고 지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가슴 따뜻한 리더가 될 자질 있는 학생들을 원한다.* 자연과학대학: 다양한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고 자연현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분석적 방법을 학습했거나 학습할 의지가 있는 학생 또는 자연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로 접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인내심이 있는 학생을 원한다.* 공과대학: 우리나라 산업과 사회의 지도자 육성과 고급 과학기술 두뇌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인류와 국가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흥미가 있고 사람이 상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창의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글로벌 리더로서 활약할 인재를 기대한다.* 농생명과학대학: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농생명 산업과 환경관련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국가사회 및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진 학생들을 배출하고자 한다. 따라서 생명과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열정, 그리고 지도자적 자질을 갖춘 학생들을 원한다.* 의과대학: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모두 함께 헤아리는 전인적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한다. 미래의 학자 혹은 의사로서 인간과 의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기 위한 학문적 기초를 갖추고, 여러 사회 구성원과 소통과 협력을이루어 낼 수 있는 통합적 사고가 가능한 인재를 기대한다.* 자유전공학부: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의 탐구·개발을 위해 폭넓은 기초교육을 원하는 학생, 가르쳐주는 것을 단순히 배우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실천적이며 창의적인 삶을 위해 경계를 넘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을 기대한다. # 연세대학교: 진리와 자유의 정신 갖춘 글로벌리더연세대학교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히고 있을 뿐, 별도의 인재상을 홍보자료나 전형계획을 통해 명시하고 있지 않다.지난해에 있었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에서 교학부총장 신현윤 교수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기본 품성과 기본 학력을 갖춘 우수한 학생”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연세대 입학처는 서류평가 설명회에서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학업역량(교과영역)과 활동역량(비교과영역)을 균형 있게 개발해나가고 있는지를 평가해 전형목적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즉 전형목적의 내용에 추구하는 인재상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전형목적에 맞게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서류평가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된다. 연세대 자기소개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대교협에서 지정한 공통양식을 사용하고, 특기자와 국제계열은 전형에 맞는 양식을 사용한다. 자기소개서 양식에 맞게 글을 써보고 내가 어느 전형에 맞는 인재인가를 판단해보는 것이 좋다. 연세대 서류평가의 주요기준을 살펴보면 연세대가 어떤 인재를 요구하는지 알 수 있다. <연세대 서류 종합평가 주요기준>* 개인적 역량: 창의력, 논리력, 사고의 독창성, 적극성, 도전정신, 자기 확신, 성실성, 자기주도적 관리 및 위기대응 능력 평가* 학업 역량: 자발적 성취동기, 관심 학문분야 및 지적 성취, 학업성취도의 변화 추이 등을 평가* 사회적 역량: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책임감, 관심영역 참여 동기·지속성·참여도·역할 및 성과, 활동을 통해 변화된 태도나 행동 등을 평가* 교육 및 사회경제적 환경: 개인의 교육 여건 및 사회경제적 환경, 고교환경과 교육과정의 특징 등을 평가 # 고려대학교: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고려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교육받은 고대인상’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인재를 선발 및 교육하여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교육받은 고대인상’이란, 어떤 모습일까? 고려대는 자아를 실현하는 행복한 전인, 창의적 능력 있는 실무적 전문인, 성실히 봉사하는 참여적 민주시민, 통일을 준비하는 애국적 대한인, 변화를 주도하는 개방적 세계인 등 다섯 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받은 고대인상’으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고려대는 성실성, 리더십, 공선사후정신, 전공적합성, 창의성 등의 핵심역량을 평가한다. 전형별 특성에 따른 세부역량 설정의 차이는 있으나, 다섯 가지 평가 역량은 모든 입학사정관전형 평가의 바탕이 된다. <고려대 입학사정관제 핵심 평가 역량>* 성실성: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며 학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리더십: 바른 언행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화합함으로써 공동체 발전을 주도하는 능력* 공선사후정신: 이타적 활동에 대해 신념과 주관이 뚜렷하고, 배려심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정의와 공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려는 자세* 전공적합성: 전공에 대한 적성이 있으며, 전공영역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계발하는 자세* 창의성: 주어진 문제에 대해 독창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할 줄 아는 능력의 잠재된 정도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참고자료: 대학별 홍보자료, 입학처 홈페이지 및 문의, 입학설명회 동영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