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친환경 도시텃밭 운영 서초구는 2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도심 속 친환경 텃밭’분양 신청을 받았다. 신원동과 내곡동 일대 405구좌(14㎡, 10만원)를 분양한 것. 이 사업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주민 스스로 재배하면서 이웃 간,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초구에서는 2012년 처음으로 텃밭이 조성돼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처음 개장 당시에는 150구좌의 텃밭이 분양되었고, 2013년 300구좌, 2014년 340구좌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신원동 225번지 일대 도시텃밭(340구좌)과, 내곡동 체육시설 내 도시텃밭 65구좌를 추가하여 405구좌를 동시에 분양했다. 또한 올해 처음 신규로 조성되는 내곡동 305번지 외 1개소는 텃밭조성이 끝나는 4월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에 신청을 받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 단체는 누구든지 도시텃밭을 운영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일반인은 1구좌(14㎡, 10만 원), 기관이나 단체는 최대 5개 구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국ㆍ공립 시설과 복지관 등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서초한별 어린이집, ‘꼬마 기부천사들’ 서초구 양재2동 주민 센터는 지난 1월 27일(화) 서초한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22,88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한별어린이집 아이들이 착한 일을 하고 받은 용돈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서초 한별어린이집(원장 최혜정)은 “재원 아동의 성금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돈은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연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신학기 메타몰입 설명회 내신 최강의 힘, 메타몰입 신학기 설명회가 열린다. 이미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킨 전교 1등의 공부비법 메타인지(meta-cognition) 능력을 통해 등록과 동시에 성적향상을 시키며 특히 중상위권 아이들을 상위권으로 진입시켜 내신대비 최강자로 자리 잡고, 이는 학부모님과 학생들 입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 아울러, 독서 프로그램 ‘메타리딩’도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메타리딩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을 통해 빛나는 영재의 기틀을 만들고 있다. 메타몰입 초·중·고 내신 설명회는 3월 3일(화)로 시간은 오후 2시이고, 대치동 본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이다.문의 02-538-0618, 010-8581-0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영어특기자전형 전문 ‘PRP어학원’ 고등부 영어내신반 개강 영어특기자전형 대입 전문학원인 ‘PRP어학원’에서 3월 초에 고등부 영어내신대비 강좌를 개강한다. 영어실력은 좋으나 영어 내신등급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 문법실력이 부족하여 시험에서 실수를 하는 학생, 바쁜 스케줄로 학원시간표를 맞출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에 대한 사전 인터뷰를 통해 강의내용, 횟수, 시간 등을 결정하는 개별 맞춤식 수업이다. 고등학생이 주 대상이지만 외고를 준비하는 일부 우수한 중학생들도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 수강생 모집 확실한 수업과 꼼꼼한 관리를 바탕으로 2015 외고 입시에서 3명의 합격자(대원외고 2명, 서울외고 1명)를 배출한 대치동 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원장 조형식)이 초중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조형식 원장이 직강하는 초중등부는 5단계의 레벨로 나눠 주 2회(화·목)나 3회(월·수·금) 수업을 진행하고, 고등부는 학년별로 실전반과 심화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테스트 후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외고 준비생도 내신 수강을 할 수 있다. 문의 02-557-2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고앤정 수학학원, 고3 문과 개인별 클리닉반 수강생 모집 작년 수능에서 정규반 17명 중 수능 수학 만점자 10명을 배출한 대치동 고앤정 수학학원에서 ‘2016학년도 수능 고3 문과 개인별 클리닉반’을 개강한다. 수능 전 범위를 개인 과외식으로 가르쳐 주고 개인별 약점을 보완해 주는 클리닉 수업으로서 2016학년도 수능에서 수리 A형 만점을 목표로 한다. 정원택 원장이 직접 관리하며, 5명 정원이다. 문의 02-569-7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서울교대 국제어학원, 봄 학기 수강생 모집 서울교대 국제어학원(대학본부 1층)이 2015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까지이고, 3월 16일(월)부터 10주 동안 수강한다.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은 30%를 할인해 주고, 신규 수강생 2명 동시 신청 시 부설초등학교 학부모, 서울교대 졸업생 등록 시에는 10%를 할인해 준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초중고급 영어 회화, 중국어 및 일본어 회화, 여행 영어와 영자신문 강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인 YL-TESOL(3월 16일 개강 예정), Storytelling 과정, 파닉스 전문가 과정, 영어동화 과정 등을 개강한다. 문의 02-3475-23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유니버설발레단 ‘멀티플리시티’ 지난해 4월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였던 나초 두아토의 모던 발레 ‘멀티플리시티’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오는 3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베를린 슈타츠오퍼 발레단(Staatsballett Berlin) 예술 감독으로 있는 천재 안무가 나초 두아토는 이어리 킬리안, 한스 반 마넨 등과 함께 유럽 무용계를 이끌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네덜란드 댄스시어터,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슈투트가르트발레단, 도이치 오페라발레, 캐나다 국립발레단 등 전 세계 유명 발레단에서 주요 레퍼토리로 공연되고 있다.나초 두아토의 ‘멀티플리시티’는 바흐 서거 250주년을 기념해 바흐가 10년간 머물며 예술의 꽃을 피웠던 독일 바이마르 시와 스페인 국립무용단이 1999년에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특히, 음악을 천재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몸으로 연주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나초 두아토의 탁월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1부 ‘멀티플리시티’와 2부 ‘침묵과 공의 형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엄숙하고 순결한 종교음악 속에 표현되는 열정과 낭만을, 2부에서는 죽음을 연상케 하는 남성군무로 바흐 말년의 인간적인 욕망을 보여준다. ‘춤과 음악으로 보는 바흐의 일생’이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이 나초 두아토의 안무로 해석된 바흐 음악의 아름다움을 한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70-7124-1737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강남권 매매가·전세가 동시 오름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전세가 오름세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기준금리 연 2%대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집주인들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반전세(보증부 월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세 매물은 극히 드물 정도다. 갈수록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전세난이 더욱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매매 시장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은 강남권 재건축 이주 수요와 강남 학군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가 3개월 사이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12월 부동산 3법이 통과되기 전인 11월 마지막 주와 올해 2월 셋째 주를 기준으로 강남 3구 등 주요 지역별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현황을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및 자료제공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 평균 매매가·전세가 동시 오름세 서초구 평균 전세가 6억 대 ㈜부동산써브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1월 마지막 주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를 살펴보면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10억 900만 원, 평균 전세가는 5억4천561만 원이었으며 서초구는 평균 매매가 10억4천679만 원, 평균 전세가 5억9천752만 원이었다. 송파구는 평균 매매가 7억3천868만 원, 평균 전세가 4억5천626만 원, 양천구는 평균 매매가 5억6천310만 원, 평균 전세가 3억4천423만 원이었다. 분당 평균 매매가는 양천구보다 3천844만원이 적은 5억2천466만 원에, 대신 평균 전세가는 1천902만 원 많은 3억6천325만 원으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평균 매매가 2억9천655만 원, 평균 전세가는 매매가와 9천654만 원 차이의 2억1만 원이었다. 2015년 2월 셋째 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의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지역별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서초구 평균 매매가는 901만 원 오른 10억5천580만 원, 평균 전세가는 3천174만 원 오른 6억2천926만 원으로 평균 전세가는 5억 대에서 6억 대로 진입했다.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했을 때 181만 원 오른 10억1천81만 원, 평균 전세가는 1천503만 원 오른 5억6천64만 원이었고, 송파구 평균 매매가는 65만 원 떨어진 7억3천803만 원, 평균 전세가는 1천141만 원 오른 4억6천767만 원이었다. 양천구 평균 매매가는 255만 원 오른 5억6천565만 원, 평균 전세가는 698만 원 오른 3억5천121만 원, 분당 평균 매매가는 306만 원 오른 5억2천772만 원, 평균 전세가는 691만 원 오른 3억7천16만 원, 노원구 평균 매매가는 105만 원 오른 2억9천760만 원, 평균 전세가는 314만 원 오른 2억315만 원이었다. 3개월 만에 서초구 매매·전세가 차이 2천만 원대 강남구·송파구는 1천만 원대 줄어 서초구는 11월 마지막 주 기준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는 4억4천927만 원이었다. 3개월 남짓 지난 2월 둘째 주 기준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는 4억2천654만 원으로 3개월 만에 2천273만 원 차이가 줄었다. 강남구는 4억6천339만 원에서 4억5천17만 원으로 3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가 1천322만 원 줄었으며, 송파구는 2억8천242만 원에서 2억7천36만 원으로 1천206만 원 줄었다. 양천구는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가 2억1천887만 원에서 2억1천444만 원으로 443만 원 줄었고, 분당은 1억6천141만 원에서 1억5천756만 원으로 385만 원이 줄었으며, 노원구는 9천654만 원에서 9천445만 원으로 209만 원으로 줄었다. 주요 지역 모두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의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다.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많아송파구>강남구>성남시>서초구 순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지난 1월 첫째 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기준으로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 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8천664만 원이고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 수는 전국 648만 990가구 중 99만6천171가구(15%)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0만1천792가구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도권 시구별로는 송파구가 7만8천866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강남구 7만6천685가구, 성남시 7만3천502가구, 서초구 5만9천1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는 대규모 새 아파트가 집중된 잠실동(2만5천452가구)과 신천동(1만3천518가구)에 집중됐고 강남구는 학군 수요가 많은 대치동(1만5천132가구)과 도곡동(1만3천188가구) 등에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가구가 많았다. 서초구는 전통적으로 전세 수요가 많은 서초동(1만7천488가구)과 고가 아파트가 집중된 반포동(1만6천752가구) 등에 집중됐다.이에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저금리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서울 강남지역 대규모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는 등 전세가 상승이 계속돼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가구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 봄 부동산 시장에 대해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은 “최근 들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고, 전세난에 따른 매매 전환과 저금리로 인한 대출 부담 하락 등으로 인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 2015년 지역상생사업 시작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한국마사회 선릉지사)은 대치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에 무병장수 떡국나누기 행사를 지원하면서 금년도 지역상생사업을 시작했다.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지사장 김한곤)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금년도 지역 상생사업비(기부금, 지역행사 지원비 등)를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리고 문화공감센터 문화강좌도 2학기(4~6월)부터 기존 8개 종목에서 11개 종목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추가 되는 종목은 젊은 회사원이 많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의 지역 특성에 맞게 홈바리스타, 단전호흡, 내일아트 등 젊은 사람이 선호하는 종목 위주로 구성됐다. 문화교실 운영비도 지사 인근 주민에게 무료 또는 50%를 할인하고, 선릉지사와 원거리에 위치한 복지관 등에 대한 기부금 지원을 축소하고 선릉지사에서 가까운 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상생을 더욱 강화한다.김한곤 지사장은 한국마사회장(현명관)의 경영방침에 따라 지사가 지역주민의 기피시설이 아니라 유치경쟁을 벌려야 하는 시설로 거듭 나기위해 지역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02-6006-5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