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음악입시 일찍 시작해라 음악입시 일찍 시작해라 모든 부모는 어떻게 하면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전문적인 능력과 경쟁력을 길러줄까 고민한다. 사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아이가 음악을 전공한다면 부모로서 은근히 부담도 되고 미래에 직업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부터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들로 아이의 음악에 대한 열망이나 적성을 무시한 채 공부의 길로 계속 가기를 바라는 부모들을 종종 보곤 한다. 하지만 필자가 오랫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느낀 점은 결국에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좋은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좋아하는 음악을 포기 못해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다시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 아이의 열망이나 소질은 충분하지만 그 능력을 끌어내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상위권 대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를 보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고 3때에 전공을 결정해도 무리가 없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어렸을 때부터 전략적으로 대학뿐 아니라 평생의 직업까지도 준비해야 사회에서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 이제는 많은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초등학교부터 예중, 예고를 목표로 준비하며 그 기초를 다지고 있다. 단지 일 이년 입시만을 준비한 아이들이 단단한 기초와 많은 음악적 교양을 쌓은 아이들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 음악이란 선생과 학생간의 친밀한 교감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폭 넓은 이해와 인내가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짧은 시간을 두고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는 폭 넓은 음악 공부보다는 입시에 필요한 노하우 만을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선생과의 긴밀한 교감보다는 일종의 주입식 교육으로 치우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운 좋게 좋은 대학에 들어가더라도 대학에서 적응하기가 힘들다. 대학에서는 방대하고 폭넓은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수준 또한 어느 정도의 기본기가 갖추어 졌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하나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고등학교 때 와는 다르게 스스로 터득하고 연습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 수업내용을 따라가기가 힘들게 된다.아이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부모다. 그 아이의 적성과 능력을 빨리 파악하여 그 길로 인도해 주는 것이 아이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체인 음악학원박진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중간고사를 마치고 중간고사를 마치고(후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신규생 학부모님들과 간담회를 열었는데 한결같이 우리아이는 공부를 못한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 등 답답한 마음에 한탄 겸 현실적인 푸념을 늘어놓으셨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 본인들의 미래에 크게 영향을 끼칠 학교성적이 만족하게 나오지 않으니까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씀이라 생각이 든다. 내가 부모라도 현실과 같은 치열한 경쟁구조 상황에서는 같은 마음이라 할 수 있다. 그 후로 학생들을 상담해보니 모두 착하고, 성실하고, 듬직하고, 이놈에 공부만 아니면 별 탈 없이 잘 살아 갈 선남선녀들이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부모님과 본인이 기대하는 학교성적이 높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여 보니 수학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도 좋다. 단, 내가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내용을 모두 이해하니 수학을 다 아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학생들은 우리 모든 인간이 망각 이라는 실체에 대하여 그리 대단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 즉, 학습 분위기가 잘 갖추어진 장소에서 반복학습과 관련된 꾸준한 공부 습관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 일수록 다음 시험공부 7단계를 많이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험공부 7단계를 살펴보면 1단계 집에 가서 바로 해야지, 2단계 저녁 먹고 해야지, 3단계 배부르니 좀 쉬었다 해야지, 4단계 지금 보는 TV만 보고 해야지, 5단계 밤 새워 열심히 해야지, 6단계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야지, 7단계 이런 젠장 순이다. 중간고사 준비 기간에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마인드맵으로 2~3회 반복시키고 나오지도 않는 기출문제를 마음의 위안으로 섭렵하였다. 다음은 중간고사 예상문제를 단계별로 3단계까지 요즘 이슈가 된 서술형 문제를 포함하여 4~5회 반복 학습시켜 본선인 학교시험을 치른 결과, 학교 별로 난이도 차이는 있지만 만 점부터 2문제 정도 틀린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시험이 끝난 직후 틀린 문제에 대한 품평회를 마치고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태어나서 수학을 가장 많이 풀었다고 스스로 이야기들 한다.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잠 못 자고 힘들었지만, 결과가 뒷받침 해 주었기에 잘 극복된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 다음 주부터는 중간고사보다 더 중요한 기말고사 준비에 들어간다. 셈크루즈수학전문학원 이진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두뇌 계발까지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두뇌 계발까지방과 후 프로그램으로도 인기, 체스 배워보기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체스의 인기가 높다. 2012년 현재, 서울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체스를 정식 강좌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80여개에 이른다. 체스는 유럽과 영국에서는 영재 교육의 필수 과목 중의 하나로, 또 수학의 기초 과목으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다. 무엇보다 아이의 집중력과 두뇌 계발까지 도와준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문화센터나 학원 등에서 체스를 배우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 것. 유학이나 해외 연수에도 체스를 배워두면 외국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어 유리하다고 한다. 우리 아이 체스 한 번 배워볼까? 두뇌계발을 위한 마인드 스포츠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 중의 하나, 운동장만 한 체스판 위에 선 해리와 헤르미온, 그리고 론. 론은 돌로 만든 수 미터 높이의 체스 말을 움직이다 기사의 칼에 맞아 쓰러진다. 체스판 전투 장면이 눈길을 끌면서 해리 포터 체스 장난감 판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제는 체스가 더 이상 유별난 엄마들의 특이한 사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두뇌 계발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가르치면 좋은 마인드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강남 지역에서는 언주초등학교를 비롯해 교육열이 높은 목동과 노원구를 중심으로 80여개 초등학교에서 체스가 방과 후 프로그램 정식 강좌로 운영되고 있을 정도다. 체스는 바둑이나 장기와 같이 두뇌를 활용하는 마인드 스포츠로 바둑, 장기가 조금 구식 느낌이라면 체스는 영화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또 체스 판과 말도 플라스틱, 유리, 옥 등 다양한 재질과 컬러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또 시작할 때 바둑이나 장기보다 쉽기 때문에 빨리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로 자리 잡고 있어 해외 연수나 유학 가서도 친구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다. 체스의 여러 가지 장점 중에서도 엄마들의 관심을 가장 끄는 부분은 바로 두뇌 계발과 집중력 향상 부분. 실제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유럽에서도 체스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인지 능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상대와 함께 하는 대결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순발력도 향상된다. 규칙이 엄격해 자연스럽게 예절 교육 효과도 있다. 국가 대표 체스 선수에 초등학생도 포함체스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당시 체스 국가 대표팀에 4명의 초등학생이 포함되어 화제였다. 국제적인 정식 종목뿐만 아니라 국내 대회, 국제 대회 등 체스는 다양한 대회가 열린다. 매년 12월에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MSO) 한국 대회를 비롯해 매년 5~6월경에 MOS배 스폰배 전국 어린이 체스 대회, 마이너 어린이 체스 대회(매년 10월 초)가 열린다. 또 대한 체스 연맹에서 주관하는 서울시 교육감배 체스 대회(9~10월경), 하이 서울 전국 체스대회(5~6월경), 한국 주니어 챔피언십(8월경)도 있다. 국내 대회를 통해 입상하면 국제 대회 코리아오픈 체스 토너먼트(11~12월경)를 거쳐 국가 대표로 선발될 수도 있다.대부분의 대회는 수상자에게 장학금 지급도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또 대부분의 대회가 학교 수행평가에 기록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대회들이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마인드 스포츠 체스 한국 본부(http://www.msochess.co.kr)와 대한 체스 연맹(http://koct2008.kchess.or.kr) 홈페이지에서 대회 일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방문 교육업체에다 온라인 강좌까지 체스가 인기를 끌면서 방문 교육업체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마인드 체스는 어린이 방문 교육 업체로 1:1 교육부터 그룹(2인~4인)교육이 가능하다. 따라서 친구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방문 교육을 요청할 수도 있다. 체스 보드판이 포함된 입회비 5만 원에 월 9만 원으로 수강료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영어 시험의 Reading 영역 뽀개기 (1) 영어 시험의 Reading 영역 뽀개기 (1): 단어로 기본을 쌓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오답을 지워가라 김진희 원장 SAT Critical Reading : 또 다른 지문, 질문과 선택지도 제대로 읽어라.SAT의 Critical Reading은 총 3개 섹션(25분짜리 2개, 20분짜리 1개)에 67개 문제가 출제된다. 토플이나 텝스와 달리 SAT는 에세이, Critical Reading, Writing, Math가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섞여 나오기 때문에 시험 자체의 난이도는 차치하고라도 학생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난이도 또한 높을 수밖에 없다. 문제의 종류는 지문의 맥락 속에서 단어의 뜻을 묻는 문제, 지문 이해력을 묻는 문제, 지문의 비판적/논리적 이해력을 묻는 문제 등이 출제된다. 지문 길이에 따라 Short, Middle, Long으로 분류될 수 있는 지문들이 나오는데 Short과 Long의 경우에는 유사한 토픽의 지문을 2개를 제시하는 문제 세트가 1개씩 출제된다. 지문의 종류는 소설, 단편, 에세이 등의 이야기체 지문, 과학, 인문학, 사회과학 등 학술적 지문, 논설문, 다문화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지문 등이다. SAT의 지문은 저자가 있는 지문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시험 준비 이전에 다양한 장르의 글 읽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SAT의 Critical Reading 섹션은 Sentence Completion이라고 불리는 단어 빈칸 채우기로 시작한다. 난이도에 따라 배열되는데 뒤로 갈수록 쉬운 단어는 흔히 알고 있는 단어의 뜻보다 다른 의미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단어를 외울 때 우선 해당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다양한 뜻까지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앞뒤 맥락까지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SAT의 Critical Reading은 토플이나 텝스와 달리 ‘시험용’으로 가공된 지문이 아니고 이름하여 Critical Reading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질문과 선택지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즉 단편적인 지문 이해력 보다는 비판적/논리적 이해력을 평가하려 하고 그러다 보니 질문지와 선택지가 까다롭게 제시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객관식 시험에서 요구하는 공통적인 기술이지만, 특히 선택지가 5개나 나오는 SAT에서는 “오답 지워 나가기” 전략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즉, 오답을 지워나가면서 정답 후보를 2개까지 좁혀놓고 최후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리뷰 할 때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왜 A가 답일까’를 고민하기 보다는 ‘C, D, E가 확실하게 오답인 이유는 ~이고, A와 B는 정답 후보인데 B는 그대로 오답인 이유는 ~이다’라는 식으로 정리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수험생에게 5월은 대입준비 재점검할 시기 5월이면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극대화된다.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의욕적으로 시작한 수험생활이 기대와 좌절을 반복하기도 한다. 6월 평가원 모의평가에는 재수생도 합류하게 되므로 수험생의 5월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성적이 좋은 경우는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불안하고, 성적이 부진하면 성적을 올릴 자신이 없어 불안하다. 불안 극복을 위해 실력을 키워야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수험생활을 점검하는 것이다. 부모가 불안해하면 학생은 더욱 불안해진다. 자칫하면 부모자식간의 갈등이 극대화되기 쉽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근거 없는 불안감을 버리고 수험생활을 효율적으로 이끌어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 대치동에 있는 토나아카데미(TONA Academy, 이하 ‘TONA’)의 한지연 원장을 만나 실력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커리큘럼과 바람직한 수험생활에 대해 들어봤다. 최선의 결과를 위해 최선의 방법으로대치사거리 사까나야 일식집 골목에 위치한 ‘TONA''는 2008년에 개원한 대학입시 전문학원이다. 고등부 강좌의 대부분이 2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TONA''의 모든 강좌는 2~4명의 소수 팀 수업으로 진행된다. 20년의 강사 경력을 갖고 있고 대치동에서만 10년 이상 강의해온 한지연 원장은 “수시 확대로 학부모들이 내신의 중요성을 절감하면서 학원마다 10명 이상의 학교별 내신 팀 수업이 성행하고 있다. 이런 수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내신을 심도 있게 대비해야 수능에서 문제가 되지 않으며, 심도 있는 대비를 위해서는 학생 수가 많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원장은 가장 중요한 강사의 자질로 ‘학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꼽는다. 강의력도 중요하지만 학생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학업적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TONA''의 모든 강사진은 수능 파이널까지 대비할 수 있는 강의력과 함께 관심과 열정까지 겸비한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철저하게 학생에 맞춘 커리큘럼‘TONA''는 학원 커리큘럼에 학생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학생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학부모, 학생과 각각 상담을 실시한 후 학부모의 목표 수준과 학생의 성향을 고려해 필요한 과목부터 수업형태, 교재까지 맞춤형으로 과정을 결정한다. 같은 교재라 하더라도 학생의 특성에 맞게 진도를 구성하며, 모든 재원생의 학습 스케줄을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한 원장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보다 개인의 특성에 맞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수업이 결정되면 개인별로 자습을 부과한다. 실력이 부족할수록 독서실보다는 선생님의 눈에 띄는 곳에서 학습하길 권한다. <토나 한지연 원장이 조언하는 ‘5월 수험생 점검 사항’>1. 시간표를 점검한다. 과목의 중요도와 학생의 성향을 고려해 시간표를 조절한다. 자기학습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수업이 아니면 과감하게 정리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학생이 선호하는 시간표를 존중하는 것이다. 시간표가 정해지면 9월 모의평가까지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준다.2. 과목 리스트를 만들어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다.성적 부진 과목, 단순 불안 과목, 필요 과목을 명확히 구분한다. 성적이 부진한 과목은 공부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 과제 수행정도 등을 점검하면 제대로 공부했는지 알 수 있다. 성적은 좋은데 심정적으로 막연히 불안하다면 멘토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3. 문과생은 논술 필수, 이과생은 클리닉 중심으로 수업한다.문과 논술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문과생이 아직 논술을 하고 있지 않다면 하루라도 먼저 시작한다. 이과생이 지금도 개념을 다시 듣겠다고 하면 안 된다. 클리닉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4. 학생과 학부모의 공통 멘토를 정한다.학생과 학부모의 어설픈 대화는 갈등을 유발하기 쉽다. 어떤 과목의 선생님이어도 좋다. 학생을 잘 파악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이어줄 공통 멘토를 정한다. 또한 아이와 대화할 때는 경청해야한다. 물어보는 방식에 따라 얻어내는 대답이 달라진다. 5. 필요한 수업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수능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제 와서 어떻게 바꿔?’라고 생각하며 불안해하면 안 된다. 필요한 수업이면 수능 두 달 전에도 새로운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필요성이 가장 높을 때 효과도 가장 크다.6.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건강관리도 철저히 한다. 지망학과를 정하는 것은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보약을 먹이거나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중고등 수학에서 짚어야 할 주요 개념들 중고등 수학에서 짚어야 할 주요 개념들 ②- 행렬-진위판정문제 중간고사가 거의 끝났다. 수학의 경우 고3은 원래부터 수능기출과 EBS 연계 출제이지만, 이번에는 고2조차도 수능연계가 확실했다. 작년 수능 문제를 손봐서 낸 학교가 있을 정도로 수능형 문제가 대거 출제되었다. 요즘은 교과서 익힘책이나 내신문제조차도 수능형 문제들이 많이 실려 있다. 이런 추세는 점점 강화될 것이다. 짧은 지면이므로 수능과 내신에 공통적인 행렬진위판정문제 중 기본형만 소개해보겠다. 수능에 들어가는 첫 수학과목인 수1의 첫 장이 행렬이다. 학생들은 행렬을 매우 쉽게 생각한다. 주로 상용로그나 로그함수부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시험을 쳐보면 행렬진위판정문제의 오답률이 매우 높다. 행렬은 행과 열로 이루어진 수들의 묶음이다. 더하기는 실수의 연산과 큰 차이가 없지만 곱하기는 매우 다르게 정의된다. 그래서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고 두 행렬의 곱이 0이라고 해서 둘 중 하나의 행렬이 0이라는 보장이 없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더 섬세하게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맞는 명제이든 틀린 명제이든 그 이유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며, 기본성질 어디로부터 파생된 성질인지 확실하게 추적해야 한다. 다음은 기본형 일부다. 각 항목마다 제일 앞 문장만이 아니라 연관되는 몇 개의 명제를 하나의 세트로 이해해줘야 한다. 그런데 일 경우 교환법칙이 성립한다. 올해 교육청 모의고사 문제 중 일부다. 라는 조건이 주어지면 이다. 왜냐하면 가 성립하면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 이어도 A=0이거나 B=0인 것은 아니다. 그런데 가 존재하면 이다. 고3 중간고사 내신 문제를 보자. “이고 이어도 라는 보장은 없다. 가 존재해야 성립한다. 영인자인 반례도 있다. (3) 실수에서 역수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역행렬의 정의가 독특하다. 이다. 즉 이 존재하면, 와 모두 존재한다. 의 역행렬이 존재하면 의 역행렬도 존재한다. 하지만 의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의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언은 할 수 없다. 반례가 있다. (4) 케일리 해밀턴 정리도 있다. 이면, 이 성립하고 이 명제의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하지만 A가 꼴이 아니라면 역이 성립할 수 있다. 또, 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다. 그래서 이라면 반드시 이 된다. 단지 몇 개의 사례를 간단하게만 들었지만, 파생되는 연쇄고리를 같이 이해해줘야만 신유형이나 조금 비튼 문제들도 잘 풀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더위 시작! 머리카락 조심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로 머리 빠지는 여자들을 위한 제안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탈모관리 하세요!” 탈모는 더 이상 남자들만의 고민은 아니다.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여성의 사회참여가 많아지면서 남성 못지않은 직장 내 스트레스, 임신과 출산, 노화에 따른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더 이상 여자들도 탈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실이다. 탈모는 무엇보다 전문적인 두피 케어와 관리가 중요하다. 각각의 문제점을 세부적으로 진단하고 원인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1:1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 두피관리와 함께 평소에도 올바른 음식섭취, 모발과 두피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함께 전문가와의 상담이 병행되어야 빠른 시간 안에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를 되찾을 수 있다. 탈모전문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적인 두피 관리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아미치 0.3’ 강남역점에서 늘고 있는 여성 탈모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정수리와 가르마가 비어보이는 여성 탈모 여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함께 생체 리듬의 변화로 발생한다. 머리카락 역시 다른 신체 부분과 마찬가지로 혈액을 통해 각종 아미노산, 무기질 등의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그런데 지나친 다이어트나 편식, 스트레스 등으로 필요한 영양분이 머리카락으로 제대로 가지 않아 정상적인 모발이 자라지 않고 심하면 전체적으로 모발이 급격하게 가늘어지면서 탈모량이 증가한다. 또한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변화, 잦은 파마나 염색도 탈모를 유발하고, 점차 두피와 머리카락이 나오는 모낭이 섬유화(구멍이 줄어 듬) 되어 여성형 탈모로 진행된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처럼 여러 형태로 나타나지 않으며 이마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나 가르마 부분이 넓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따라서 위에서 보면 정수리와 가르마 부분이 휑해 보이게 된다. 탈모 초기에는 비듬, 염증, 가려움증 같은 두피 트러블과 피지가 많아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이를 방치하면 점점 모발이 가늘어지다가 결국 탈모로 진행된다. 아미치 0.3 강남역점 원장은 "눈에 보이는 탈모가 전부는 아닙니다. 당장은 머리카락 몇 가닥이 빠진 것으로 보이지만 두피와 그 안쪽은 이미 건강 균형이 깨져서 안쪽에서도 탈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두피 관리 프로그램과 집에서의 관리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탈모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이후에 두피케어나 탈모프로그램을 받더라도 기대만큼 효과를 얻지 못한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빨리 두피케어와 모낭 케어를 시작해야 두피와 모낭의 건강 상태를 회복할 수 있고 탈모 개선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탈모, 두피와 모낭의 건강 균형 깨져 건강하고 숱이 풍성한 머리카락은 건강한 모낭에서 출발한다. 두피 안쪽에 위치한 모낭은 그 수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모낭의 수를 늘리지는 못하지만 건강한 모낭에서는 굵고 건강한 머리카락이 여러 가닥 나온다. 탈모는 이런 모낭과 모낭을 둘러싼 두피의 건강 균형이 깨져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더 이상 굵고 건강한 머리카락이 생겨나지 않게 된다. 두피와 모낭의 건강 균형이 깨지는 원인은 유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두피의 혈행과 영양공급 등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두피가 긴장되고 딱딱해지게 된다. 또 두피가 긴장되면서 모낭 역시 줄어들고 균형이 깨지게 된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두피관리와 모낭관리가 필요하다. 아미치 0.3 강남역점은 보다 세부적인 검사로 두피와 모낭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모주기 검사, 모낭충 검사, 모근건강도 측정, 두피 유형과 두피 트러블 검사 등을 통해 두피와 모낭의 상태를 파악하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전문적으로 관리, 케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관리 센터 내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기기는 모두 탈모 전문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제품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어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특허 받은 전문 제품 사용으로 눈길 끌어 아미치0.3 강남역점에서 진행하는 탈모, 두피관리 프로그램과 모든 제품은 전문 의약외품 등록 외에도 ''ITS(Insert Technic System)''공법을 활용하고 있다. ITS는 두피와 모낭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유효성분을 소립자로 추출해 문제가 되는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으로 탈모를 빠르게 개선해주는 아미치 0.3만의 회복 프로그램이다.흡수와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 ITS 공법으로 제품은 식약청 등록을 마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집에서 함께 케어 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 역시 ITS공법의 제품들로 함께 사용하면 배가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미치 0.3 강남역점은 하체비만 전문 센터 ‘슬림 앤 레그’의 대표가 본인의 탈모 경험을 토대로 문을 열게 되었다. 특히 20여 년 동안 미용과 체형관리 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세와 혈액 순환이 개선되었을 때 탈모가 개선된 사례 등을 통해 두피 케어 프로그램에 마사지 프로그램을 접목, 두피의 혈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깨와 목, 갑상선 부위, 두피까지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두피관리 뿐만 아니라 얼굴 라인도 갸름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개인별 두피와 탈모 정도를 파악해 1:1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준비할까? 영어는 글로벌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다.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들의 전형을 보면 입시에서도 영어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연세대는 언더우드 국제학부, 아시아학부 등 영어면접시험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이 생겼고, 고려대 국제전형은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대입에서 성공하려면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가급적이면 공인영어점수 획득을 어느 정도 끝내야 한다. 내신, 수능, 비교과스펙 등 할 것이 너무 많다 보니 초등학교나 늦어도 중학교 때 영어를 끝내야하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 것이다. 초등영어가 점점 중요해지는 이유는? 201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약 2만 명의 학생들이 조기유학을 위해 떠났으며, 이 중에서 초등학생이 약 8700명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초등학생들이 유학길에 오르는 이유도 ‘조기교육’의 효과를 보기 위한 것. 어릴 때부터 영어에 노출돼야 영어를 말로 인식하고 작문이나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 영어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어릴수록 언어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고 하니 조기유학을 보냈으면 좋겠는데 이게 어렵다면 다양한 해외 영어캠프를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자녀의 다양한 경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방학기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방학을 이용한 영어캠프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생활영어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시켜주고, 조기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 아이의 현지적응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내 아이에 맞는 아이템 찾기 해외 영어캠프가 대중화된 요즘, 많은 학부모들이 정보를 구하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딱 맞고, 신뢰할 만한 캠프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시중에는 다양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영어캠프, 다양한 영어교육 방법, 초등영어교육, 영어수업 등을 고안하는 조기유학 프로그램들도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정보를 일일이 발품을 팔자니 시간이 없고, 인터넷에만 의존하자니 정보는 많지만 믿음이 가질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한자리에서 해결해 줄 ‘조기유학 및 영어학습 박람회’가 5월 19~20일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된다. 한국전람(주)가 개최하는 박람회는 조기 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빠른 언어습득을 꾀하고, 올바른 학습방법을 찾아 아이의 흥미와 재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장`단기 유학 및 어학연수 코스, 전 세계 10개 국(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한국) 조기유학 및 여름방학 캠프 상담은 물론, 영어 및 외국어 학습지, 교재, 서적 및 NEAT 시험 등 외국어 학습에 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한다. 여러 업체와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점은 박람회의 큰 장점이다. 전화로, 인터넷으로 하는 단순 상담이 아니라 직접 마주보는 1:1 맞춤 상담은 최적화된 학습방법을 이끌어 낼 것이다. 또한, 행사 양일 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로 열리는 전문 세미나에서는 원하는 주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학부모들은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열리는 영어 인형극 및 클레이아트 체험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Tip] 2012 조기유학 및 영어학습 박람회조기유학, 어린이 영어 학습, 영어 교육법 등 최신 정보 총망라 ‘2012 조기유학 및 영어학습 박람회’는 지난 20년간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해온 한국전람(주)의 노하우로 개최된다. 조기유학, 해외영어캠프, 교환학생, 외국어 교재 선택까지, 외국어 조기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번 박람회를 놓치지 말자. 무료입장 등록은 홈페이지(www.campenglish.net)를 통해서 진행되며, 무료관람신청 후 현장이벤트에 응모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은품도 얻을 수 있다.일시: 5월 19일(토)~20일(일) 장소: 서울 코엑스 3층 D홀문의: 한국전람㈜ 02-783-8261 www.campenglish.net 공식카페 cafe.naver.com/campenglish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임플란트 시술 난이도에 따른 스페셜 테크닉 임플란트 시술 난이도에 따른 스페셜 테크닉 최용석 대표원장 사람이 하는 일이 모두 그러하듯 치과 치료에도 난이도가 있다. 대중화된 임플란트 치료도 실패하는 경우와 시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는 모두 치료 난이도의 문제 때문이다. 최근 병원을 찾은 임모씨(60대, 여성)는‘A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하다가 실패해서 그냥 닫고 나왔다’고 했다. 이 분의 위쪽 치아는 틀니를 오래 사용해서 잇몸 뼈가 많이 소실된 상태였고, 수술이 실패한 아랫니 부위는 잇몸 뼈가 모자라고 잇몸뼈의 폭이 상당히 좁아서 시술이 어려운 조건이었다. 결국 이 분은 뼈이식술과 근단 변위 판막술이라는 전문적인 시술을 하고 나서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그렇다면 임플란트 시술 난이도는 어떤 경우에 나타나는 것일까? 먼저 임플란트 시술 부위의 잇몸뼈 형태와 골밀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잇몸뼈가 부족하거나 골질이 좋지 못하면 임플란트 시술이 까다롭다.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약해지고 골량이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잇몸뼈가 임플란트 수술 조건에 모자란 경우는‘뼈 이식술’이란 스페셜 테크닉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턱뼈의 형태에 따라 임플란트 식립의 방향이나 깊이를 최적화 시켜서 심는 것이 중요하다. 위아래 치아의 교합을 잘 계산해서 심지 않으면, 치료 완료 후에도 임플란트에 과도한 압력이 작용하여 임플란트가 부러지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밀 진단과 수술 유도장치를 잘 사용하고, 최적의 방향과 각도에 맞춰서 시술하는 스페셜 테크닉이 필요하다.세 번째로 건강한 치아 주변의 잇몸은 뼈에 붙은 단단한‘부착치은’이라는 것이 있다. 치아가 빠지고 기간이 오래 지났거나 틀니를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이 부착치은이 줄어들게 되는데, 부착치은이 없어졌을 때 음식물이 많이 끼고 치아가 받는 여러 가지 압력에 취약해지게 된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시에 이러한 부착치은을 만들어주는 ‘근단 변위 판막술(A.P.F)'' 이라는 스페셜 테크닉이 필요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 시술 후 사용 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 단단한 음식을 아주 꼭꼭 씹어서 드시는 저작력이 강한 분들이나 주무실 때 이를 가는 분들이 해당된다. 임플란트는 수직 압력에는 강하지만, 음식을 찢을 때 발생하는 횡 압력에는 취약하다. 따라서 임플란트 재 치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술한 인공치아의 분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인공치아 분리형 임플란트’ 재료의 선택과 시술이 필수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SSAT 30% 이상 올리는 섹션별 고득점 전략 SSAT 30% 이상 올리는 섹션별 고득점 전략 한세희 SSAT 전임강사www.jdavinci.com Top20 학교에 가려면 SSAT는 95%이상 받는 것이 필수이다. 내신관리, 수행평가, 원서작성, 인터뷰 등 합격을 위해 학생들이 할 일이 너무 많지만 좋은 SSAT 전문가의 지도를 따라 가다 보면 SSAT를 고득점으로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전략도 가능하다. Verbal 언어영역 1. Synonyms 동의어 문제 가장 가까운 뜻을 찾는 문제로 출제 빈도수 높은 단어 위주로 학습한다. SSAT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뜻이 아닌 다른 의미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예를 들어 문제에 FAIR가 나온다면 이는 대부분이 ''공평한''의 뜻으로 생각기 쉽지만 보기 중에 그런 뜻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fair의 다른 의미인 ''beautiful 아름다운''이 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 Analogies 같은 관계 문제leap, jolt, smack, wriggle, flutter.. 책에는 잘 나오는 단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단어 리스트에는 빠져 있다. 이러한 Lower Level 어휘를 익히고 강도를 의미하는 다양한 단어를 알아야 Analogies를 잘 풀 수 있다. 예를 들어 veal 송아지 고기, coop 닭장, lupine 늑대 같은 이런 단어들은, analogies에나 나오는 단어들이다. Quantitative(수학)초등학교 6학년 수학 수준으로 문제가 대부분 word problems라 문제가 무슨 말인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유형의 word problems을 꾸준히 연습해 놓아야 한다. 문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SSAT가 좋아하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지속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Reading ComprehensionSSAT Reading은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를 얼마나 잘하냐'' 를 보는 시험으로 시, 소설, 광고 글, 연설문, 정치선전문 등등 제시되는 지문의 종류도 다양하고, 그 동안 쌓아놓은 배경지식이 전혀 없다면 한 번에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도수 높은 작품을 섭렵하고 관련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시나 소설의 지문은 출제되는 문제수가 많아 포기하기 어려우며, 학교에서는 리딩 섹션의 점수가 높은 학생을 선호한다. Writing문제 유형은 딱 한 가지, Agree or Disagree 로 나온다. 먼저 SSAT Essay Topic을 보면 출제되는 문제가 단순한 속담이 아니라 어떠한 배경을 가진 누군가의 명언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The more I learn about people, the more I like dogs.'', ''You can''t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등의 문장을 한 번 보고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