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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리영역 고득점 발목잡는 도형(기하)공부 소홀히 하지 말아야… 수리영역 고득점 발목잡는 도형(기하)공부 소홀히 하지 말아야… 기하는 점, 선, 각, 도형, 넓이, 부피 등을 다루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문으로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학교 때 배우는 수학의 절반 정도가 기하와 도형에 해당한다.기하의 대부분은 중학교 때에 배우고 고등학교 때는 거의 다루지 않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 때는 얼떨결에 대충 공부하고 고등학교 때는 교과과정에서 빠져 있어 소홀하기 쉬운데 기하는 수학의 기본으로서 많은 단원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중요한 분야이다. 일례로 고등 문이과 공통에는 무한급수라는 단원이 있는데 기하와 도형이 약해서 무한급수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기하는 함수와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미적분에 들어가면 기하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를 일선에서 많이 보아왔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하를 제대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이과 여하는 막론하고 중등기하를 잘 다졌을 때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진다. 기하는 나름대로 방대한 내용을 자랑하기 때문에 요약,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하는 그림에 관한 학문이므로 시각적으로 접근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하를 잘하기 위한 공부법기하를 잘하기 위해서는 패턴인식이 필요하다. 즉, 한 번 접한 기하 문제나 이전에 보았던 문제를 기억해 두었다가 다른 문제에서도 과거의 패턴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능력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그것은 세 가지 힘의 연계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세 가지 힘이란 직관력, 논리력, 탐구력을 말한다.즉,1. 기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직관력’2. 복잡한 기하 문제를 분류 정리할 줄 아는 논리력3.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는 탐구력이 세 가지 힘은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정말로 놀라운 일은 이 세 가지 힘이 합쳐졌을 때 일어난다. 단순한 기억력이 아니라 세 가지 힘의 조화, 즉 ‘머리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세 가지 힘인 직관력, 논리력, 탐구력을 연계하는 방법을 갈고 닦는다면 기하를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세 가지 힘 가운데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힘을 항상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대치기하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환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여름, 노출이 두렵지 않으려면 여름, 노출이 두렵지 않으려면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의원 태양이 쨍쨍 내리쬐기 시작하면서 핫팬츠를 비롯해 미니스커트, 민소매 패션이 쇼윈도에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수 많은 여성들이 미리 계절에 맞춰 한 여름 옷을 구입하지만, 막상 옷을 입어보면 겨우내 숨어있던 살들의 등장에 놀라기 마련이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지만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에는 무리다. 이러한 걱정들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컬러주사’라는 시술이 있다. 한 번쯤은 들어 본 적 있는 컬러다이어트 등이 유행하는 요즘 의료적인 시술에도 컬러를 이용한 방법이 나온 것이다 컬러주사는 총 4단계의 주사로 이루어진다. 1단계 누드주사는 항부종과 림포카인 섬유소를 용해하여 셀룰라이트의 예방과 파괴를 도와주고, 2단계 핑크 주사는 체지방 축적 억제와 지방분해, 3단계 옐로우 주사는 림프선 순환을 활성화 시켜 파괴 분해된 지방을 배출한다. 4단계 누드2 주사는 조직의 재생성과 활력증진 수화작용, 황산화작용, 세포대사작용 보호 등의 효과로 지방이 빠져서 늘어지는 피부의 탄력증대로 나뉘어져 있다. 컬러주사의 1~4단계 시술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한 단계씩 시술 받을 수 있으며 비만의 정도와 체질 상태에 따라 횟수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엉덩이 주사 정도의 통증이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다. 시술 부위도 볼이나 이중턱 같은 얼굴 부위, 팔뚝 및 겨드랑이 등의 상체부위, 상복부나 하복부 등의 복부부위,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 등의 하체부위 등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컬러주사는 단시간에 살을 빼주고 지방을 파괴 하는 시술은 아니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효과를 볼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건강한 다이어트로 예쁘고 자신 있게 몸매를 뽐내보고 싶다면 컬러주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잘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왜 아픈 걸까? 잘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왜 아픈 걸까? 수술 없이 극복하는 허리 & 목 디스크 많은 사람들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마다 정신적ㆍ육체적 피로나 힘이 없음을 느끼는 ‘월요병’에 시달린다. 특히 주말에 많이 쉬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월요병 증상을 자주 겪는다. 월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뜰 때부터 심상치 않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는 기상시간. 참 이상한 일이다. 휴일 내내 잘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하기는커녕 ‘에구구’ 소리가 나다니. 과연 휴일 동안 우리 몸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수술 없는 디스크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박명원 원장을 찾아 궁금증을 확인해 보았다. 오래 누워있어도 우리 몸은 아프다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척추 건강에 안 좋다는 건 다 아시죠? 오래 누워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일에 쌓인 피로를 풀겠다고 과하게 누워 있으면 우리 몸은 힘들어집니다. 당연히 월요일 아침에 활동하기 힘들어지겠죠.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건 어떤 형태로도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겁니다.” 박명원 원장의 명쾌한 해설이다.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피로를 많이 느끼는 건 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세가 바르지 못한 사람일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건 당연한 얘기. 학교를 다닐 때처럼 50분 정도 일이나 공부를 한 후 10분 휴식이 좋다. 그렇게 많이 쉬기 어렵다면 1-2분의 휴식은 갖는 것이 좋다. 일부러 물이라도 마시고 화장실이라도 다녀오라는 얘기다. “월요일 아침에 아프다고 모두 디스크 환자는 아닙니다. 근육통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시간이 너무 긴 것은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생활하다보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디스크를 의심하지 않지만 몸은 서서히 병들어가게 됩니다.” 학업, 야근, 과음으로 금요일 밤늦게까지 몸에 무리를 주고서 주말에 잠으로 무리를 주면 몸은 건강을 유지하기 힘들다. 활동시간과 수면시간까지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첫 번째 비결인 셈이다. 걷는 운동이 허리 건강에는 최고 미국에서도 경보는 건강법의 최고로 꼽히고 있다. 바닥이 아스팔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도한 조깅이나 달리기는 균형 조절에 실패할 경우 큰 무리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태에 따라 무릎과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에 반해 걷기는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다만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내게 알맞은 운동량이 있으므로 체력조절은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갖고 있는 에너지가 ‘10’이라면 ‘7’정도만 소비하여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0분만 걸어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7분 걷고 멈추기를 반복하라는 거죠. 그렇게 꾸준히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조금씩 많이 오래 걸어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걷기 운동을 적극 권하는 박명원 원장의 말이다. 수술 없이 디스크 증상 완화 많은 사람들이 디스크 증상이 의심되는 순간 수술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일부분의 경우다.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앞서 말한 운동과 물리치료가 가장 대표적인 예다. 한약 중에는 디스크로 인해 손상된 신경의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게 하여 통증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손상된 조직 회복을 도우며, 늘어나고 얇아진 인대를 강화하고 척추와 디스크를 잡고 있는 근육의 힘을 길러주어 약해진 척추 주위의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 되는 약재가 많이 있다. 환자의 정확한 체질을 알고 약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수술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침을 놓을 때는 환자마다 각기 다르게 발현되는 아픈 감각과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분석해 치료해야 할 경락을 찾아낸다. 이렇게 찾아낸 경락 상의 여러 혈 자리 중에서 목이나 허리 등의 아픈 부위에 대응되는 팔, 다리의 혈 자리를 엄선한 후, 침을 놓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도움말 척척디즈크한의원 박명원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박명원 원장이 권하는 디스크 자가 진단법> 1. 누워서 양쪽 다리를 차례로 올려본다. &rArr 70° 정도 올라가는 것이 정상.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2.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혀본다. &rArr 양방향 모두 통증이 느껴진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3. 팔 다리 저림 &rArr 허리·목의 통증이 손발 저림과 함께 온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여름방학 써머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와 열정을 보여라. 여름방학 써머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와 열정을 보여라. 미국에서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은 SAT 공부로만 여름방학을 보내지 않는다. 학원이라는 개념이 흔하지 않은 미국의 고등학생들은 그럼 여름방학 동안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할까? 아르바이트, 지역 및 해외 봉사활동, 대학 써머 프로그램, 해외여행 등이 대부분이다. 매년 여름은 고등학생들에게 앞으로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또는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를 입학사정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아카데믹한 부분에서 약한 과목이나 좀 더 높은 레벨의 과목을 이수하고 싶다면 여러 대학에서 학점을 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을 위해 스탠포드, 듀크, 존스홉킨스, 브라운, 콜럼비아 등 여러 명문대에서는 6월에서 8월까지 고등학생들을 위한 써머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주로 대학에서 주최하고 진행되는 써머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학점을 이수하는 과목이 고등학생 레벨과 대학생 레벨로 나뉘어져 이수할 수 있게 된다. AP 이상의 레벨을 신청하려면 학생의 내신성적, SAT와 다른 시험성적, 추천서와 에세이 등이 필요하며 심사 후 합격이 되면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 또 한 가지의 써머 프로그램 성격 중 가장 대학 원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과학, 수학 중심의 영재 프로그램들이다. 6월 말부터 5주간 진행되는 MIT의 RSI 프로그램 (Research Science Institute) 경우는 전 세계에서 까다롭게 선발된 10-11학년 고등학생들이 암 리서치나 과학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인텔 및 지멘스 과학대회 등 최상의 대회에 참여를 해 수상을 하고 원하는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영재프로그램은 PSAT 성적이 220이 넘어야 되고 이과성향이 뛰어난 학생으로 참가자격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자격여부를 잘 살펴본 뒤 신청해야 한다. 이 외에 Canada/USA Mathcamp, Boston 대학의 PROMYS, 스탠포드의 SuMac 등 여러 우수한 수학영재 프로그램 등이 있다. 마지막 하나의 써머 프로그램 성격 중 대학 원서에 도움이 되는 문과쪽 프로그램으로는 리더십 프로그램이 있다. 유펜 와튼스쿨 리더십 프로그램(Leadership in the Business World) 같은 경우는 전 세계의 60명 고등학생 11-12학년들을 대상으로 유펜 경영대학 교수님들로부터 직접 리더십, 경영윤리, 회계 등의 강의를 듣고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도 대부분의 우수한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원서, 에세이, 추천서, 시험 및 내신 성적 등을 제출하게 되고 까다로운 심사를 받게 된다. 또한 이런 우수한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1월에서 3월에 마감을 하기 때문에 여름까지 기다렸다 계획을 세우면 안 되고 미리 내년의 여름방학 계획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 메리트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좋은 이름과 좋지 않은 이름! 좋은 이름과 좋지 않은 이름! 예로부터 이름이란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여겼다. 특히 최근에 신생아 이름, 개명, 기업 상호 등을 짓고자 작명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름이 너무 촌스럽다거나, 발음이 불편하거나 남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이유로 작명소를 찾는 경우가 많고 연예인들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름을 원해 개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명이 가장 필요한 경우는 현재 사용하는 이름이 사주 운명에 맞지 않을 경우다. 보통 이름은 성명 학자에게 짓기도 하지만 때로는 조부모나 부모들에 의해 지어져 본의 아니게 나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나쁜 이름은 건강, 수명, 재복, 명예, 진로, 애정 등 모든 면에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개명은 법적으로 개명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예명으로만 사용하는 방법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이름이란 어떤 것일까?사주의 부족함을 채워 줘야 한다. 부르고 듣기가 좋아야 한다. 좋은 뜻과 의미가 내포되어야 한다. 천박하거나 놀림감의 대상이 되서는 안 된다. 평생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아야 한다. 흉격을 피하고 성명학의 법칙에 맞아야 한다. 일간과 상극 또는 상충이 되지 않아야 한다. 이름은 음과 운이 길하고 청해야 한다. 항렬(돌림자)을 지나치게 따져서는 안 된다.좋은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하지만 나쁜 소리는 마음을 불안하고 짜증나게 한다. 태교음악은 아이에게 건강하고 두뇌가 총명해지는 소리의 파장으로 전달된다. 목장이나 꽃을 키우는 농장에서도 좋은 음악소리(음의파장)를 들려주어 좋은 우유를 생산하고 꽃들이 시들지 않게 하고 있다. 좋은 이름의 소리는 건강하고 두뇌가 총명하며 성격을 밝게 만들지만 나쁜 이름의 소리는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성명통계학적으로 보면 단명, 불구, 사고, 부부불화, 사업실패 등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름에는 나쁜 한문 획수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이름이 안 좋아도 확인 할 방법이 없었으나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으로 자기 이름풀이를 한다. 실제로 아이들의 요청으로 개명하기 위해 작명소를 방문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있다면 좋겠지만 누구나 길흉화복을 함께하게 된다. 태어날 대 부여받은 명은 바꿀 도리가 없겠지만 사주를 검토하여 음양오행을 잘 맞추어 작명, 개명을 한다면 더 좋은 인생이 될 것이다. 때문에 그 사람의 성격, 건강, 재력, 명예, 성공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름을 아무에게나 맡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한국작명 연구소 백운학 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여름방학 대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략 여름방학 대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략 자기주도학습의 시작! 공부의 이유부터 찾아라 엄종명 코치 중앙일보교육법인 공신캠프 자문위원 사람들마다 공부의 이유가 다르겠지만 분명한 건 두려움에서 시작되는 공부의 이유는 공부습관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 왜냐하면 공부의 이유가 궁극적으로 학습동기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학습법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축은 ‘학습동기’와 ‘학습습관’이다. 올바른 학습습관은 올바른 학습동기에서 나온다. 자신이 왜 공부를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성적을 올려야 되고 엄마가 학원을 가라고 하니까 하는 공부는 매우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부라 할 수 있다. ‘두려운’ 공부의 이유에서 벗어나 ‘자신감 있는’ 공부의 이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첫째, 구체적인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구체적인 과정을 칭찬하지 않고 막연하다면 그것은 자녀 눈치를 보는 것이다. 자녀가 문제를 풀다가도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자녀를 잘 관찰하고 행동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어렵다고 느끼는 순간에 “와 역시 노력하는 모습이 좋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은 답이 나오겠는 걸” 등과 같은 구체적인 칭찬으로 자녀가 좀 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처럼 순간순간의 과정에서 격려와 인정은 주어진 목표에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둘째, 자신만의 공부하는 룰을 함께 정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보통 학생들이 공부가 재미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자신만의 공부 룰이 없기 때문이다. 예습, 수업, 복습시간에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는 방법부터 가르쳐야 된다. ‘아 여기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은 이것이었지?’라는 깨달음이 바로 공부의 시작이다. 자신만의 공부 룰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배움의 즐거움은 익히는 과정에서 더해지고 이것은 진정한 내재적 학습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배우고 싶은 학습동기가 있다. 자녀의 숨겨진 학습동기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고 시기적절하게 구체적인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날 배운 과목에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능력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 깨달음이 있는 공부는 궁극적으로 부모가 바라는 자신감 있는 학습동기가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작가주의 미술로 시작하는 혁신 미술교육 작가주의 미술로 시작하는 혁신 미술교육 미술교육을 하는 이유가 혹시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어릴 때 단순히 그리기를 잘해서 상을 많이 타고, 내신이나 수행평가를 위한 목적이라면 그것은 순서가 뒤 바뀐 교육이다. 지금까지 많은 미술대회에서는 아이들의 기술적인 면을 수상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았다. 대회에서 수상하기 위해선 사람 그리는 법, 원근 표현을 하는 법, 눈에 띄게 색칠하는 법, 명암을 나타내 주는 법, 입체표현을 잘 하는 법 등 미술을 공식처럼 외우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 하지만 이런 암기식 미술교육을 받는다면, 조금만 다른 방식으로 과제가 주어졌을 때 과연 아이들은 스스로 해결 해 낼 수 있을까? 어떤 미술교육을 해야 좋을까?“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는 미술인가요?” 당연히 요즘에는 ‘그렇다’란 답변이 나올 테지만 ‘비디오아트’가 처음 대중들에게 선 보였을 때만해도 ‘미술’이라 하면 유화로 그린 명화를 떠올렸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 했었다. ‘비디오’라는 것이 미술 혹은 예술장르에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인간의 사고 전환에 대한 사례’ 그리고 ‘위대한 인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백남준은 예술(미술)에 한 가지 새로운 영역을 만든 혁신적인 개척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의 기본적인 공통점은 바로 ‘독창성’이다. 작품 하나하나가 이전에는 없었던 창의적 사고와 상상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미술학원=그림학원’ 이라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그럼 이제 어떻게 미술교육을 바꿔야 할까?현재의 보편화된 미술수업 방식 중에서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할 것이 ‘아이들에게 주제를 직접 선택하는 것’이다. “오늘은 이것을 그려 보아요” 같은 방식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습관을 막는 것이며, 이런 교육이 지속되면 언젠가 주제를 정해주지 않았을 때 아이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또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도 마찬가지이다. 기법을 배우는 것은 좋지만, 지도자가 방법을 던져준 후 이끄는 교육은 마치 암기과목을 배우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 결론은 ‘자기주도적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귀큰여우창작소 창의미술 최미경교사문의 (02)593-5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미즈들을 위한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미즈들을 위한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원장 결혼과 출산, 육아가 시작되면 많은 것들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그럴수록 변하지 않고 가꿔야 할 것이 바로 일과 자신을 위해 ‘좋은 인상’을 만들고 가꾸는 것이다.좋은 인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우선 눈과 코, 입, 피부 등이 좌우한다. 그중에서도 치아 라인과 치아 색은 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키포인트가 된다. 왜 그럴까? 사람이 말하거나 웃을 때 가장 잘 보이는 곳이 ‘치아의 모양과 색상’이다. 특히 입술 라인과 치아 라인이 잘 어울릴 때 시원한 인상, 깨끗한 느낌, 아름다운 인상을 만들어 준다. 워킹맘들에게 필수적인 치아성형 라미네이트인상을 좌우하는 앞니가 불만인 워킹맘들이 많다. 윗니 두개가 토끼 이빨처럼 생겼다거나, 조금 비뚤어져 있다거나, 윗니가 두개가 작게 나서 어딘지 모르게 균형이 안 맞는 경우들이다. 또한 어릴 적 송곳니가 덧니로 자랐는데 치료를 해주지 못한 경우, 앞니가 살짝 벌어졌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벌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이렇게 앞니가 불만인 워킹맘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치과 치료가 바로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술이다. 앞니교정과 치아미백의 효과도 덤으로 누릴 수 있어라미네이트는 불만스러운 앞니 부위에 대해서 치아의 모양과 색상, 크기까지 바꿔준다. TV에서 여성 연예인들의 앞니가 하얗고 치열이 가지런한 경우는 전부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 같은 치아성형을 한 경우다. 앞니 부위는 왼쪽 송곳니에서 오른쪽 송곳니까지 치아 6개가 해당하는데, 불만족스러운 앞니 2개만 성형 할 수 도 있고, 앞니 6개 전부를 시술할 수도 있다. 물론 위아래 앞니 전체 성형을 원할 경우, 12개 까지도 시술 대상이 된다. 치아 모양을 새롭게 만들어서, 자연 치아에 씌워주기 때문에 반듯한 치열로 인해 치아 교정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은 치아의 모양과 색상을 2~3번의 치과치료만으로 단기간에 변화시키는 치료다. 자연 치아를 최대한 적게 깍는 것, 라미네이트 보철물이 치아 표면에 딱 맞게 접착되게 하는 것, 치열이 반듯하면서도 교합이 딱 맞도록 시술하는 테크닉이 중요하다.아이를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정성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일과 성공을 위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사람이 진정한 워킹맘, 수퍼맘이 아닐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SAT CR 고득점 X-File 1 SAT CR 고득점 X-File 1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 SAT를 집중적으로 준비 하는 학생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르지만, 특강기간이 끝날 쯤 이면 쉽게 오르지 않는 점수에 낙담하고 포기하는 학생들 또한 쉽게 마주하게 된다. 특히, 열심히 준비하면 비교적 쉽게 점수가 오를 수 있는 라이팅 영역에 비해 CR 영역은 단기간에 그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CR 학습은 ‘무조건 단어외우기’와 ‘무조건 많이 풀기’ 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맹목적으로 외우고 풀기만 반복되는 학습이 정말 CR 점수의 큰 향상을 가져다줄까? 필자는 단호히 “No!”라고 얘기 할 수 있다. 오히려 학생들은 ‘노력에 비해 오르지 않는 결과’에 허탈해 하며 잘못된 학습 방법 때문인 것은 모른 채 리딩은 해도 안 나오는 과목으로 치부하게 될 뿐이다.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본 결과, CR 고득점전략은 두 가지, ‘자신의 논리적 취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과 ‘효과적인 단어학습’의 적절한 조화이다. 우선 단어가 부족한 경우를 보자. 단어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읽기속도가 저하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시간 안에 지문을 소화하지 못해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되고, 논리적 추론이 불가해 지면서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한번 생긴 압박감에 대한 기억은 지속적으로 CR이라는 영역에 대해 자신감을 저하시키고 학생 스스로 징크스를 갖게 한다.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루에 100~200단어 이상을 암기하기 시작하지만, 낮은 기억유지율과 무조건 의미만 외운 탓에 단어의 쓰임새를 문제 안에서 적용 할 수 없게 된다.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필자는 소그룹으로 이미지와 뜻 연상법에 의한 단어암기수업을 SAT CR 수업에 도입했다. 단순한 암기가 아닌 자신이 창조해 낸 의미와 이미지를 각 단어에 부여하여 암기하게 되니 단어의 쓰임새와 Retention(기억유지율)이 최대 90%까지 증가했고, 이 수업방식을 접목시켰던 소그룹은 두 달 만에 그룹 개개인이 CR 영역에서 150점 이상 점수상승의 효과를 보았다. 더 놀라운 것은 그룹에 사용했던 문제지의 수가 학원가에서 평균적으로 푸는 세트 수를 넘지 않았으며 단어의 개수 또한 마찬가지이다. 단지 학습방법의 변화만 주었지만, 그 방법의 변화가 유일한 열쇠였던 것이다.이제 다음 칼럼에서는 자신의 논리적 취약점을 파악하는 것에 대한 전략과 중요성을 다루어 보기로 하겠다. US 스콜라즈 부원장 및 SAT CR 대표강사 Rachel N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SAT 준비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SAT 준비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갈수록 대입경쟁은 치열해지고, 따라서 SAT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려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답은 되도록 빨리 명작소설, 현재이슈사건 읽기와 독해 연습이다. 실제로 빨리 어릴 때부터 명작, 이슈읽기를 한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훨씬 높은 성적을 얻는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SAT 준비를 하면 이미 늦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늦었더라도 방법은 없는 것은 아니다. 주요 명작작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현재 중요이슈를 분석하면 양적으로 부족하지만 분석하고 추론하는 힘을 기르고 또한 SAT 핵심단어를 암기하면 단기간에 시험에서 상당한 성적의 향상을 보인다. 특히 SAT성적이 잘 안 나오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문제풀이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같은 유형과 비슷한 내용의 지나친 반복으로 깊은 사고력과 분석력을 개발하는 기회를 잃게 된다. 따라서 critical reading과 critical thinking능력이 부족하여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단순한 개념의 이해에 바탕을 두는 공부 방법보다는 충분하고 심도 있는 학습이 뒷받침되어야 SAT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학부모들 중에는 자녀가 평소에 책도 많이 읽고 하는데 SAT성적을 낮게 나온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이는 책 읽는 것과 독해문제접근방법이 같다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책 읽는 것과 문제접근 하는 방식은 똑같지 않다. 따라서 두 가지 학습이 갖춰질 때 성적향상이 될 수 있다. 지금 중학생이나 고등학교 저학년학생은 체계적으로 어휘력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고전명작과 매거진, 신문, 미국과 세계관련 시사상식 관련 책을 읽어야 한다. 또한 좋은 글을 자주 접함으로써 스스로의 글쓰기연습을 하여 에세이실력을 높일 수 있다. 독해 및 작문습관은 빠른 향상을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다. 따라서 SAT 시험을 눈앞에 두고 시작된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광범위하고 다양한 장르의 글 읽기와 독해능력을 기르려면 가장 적기의 SAT 준비는 중학교 때부터 하는 게 이상적이다.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중학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은 우수한 학교내신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10학년 정도에 SAT 점수가 아이비리그입학평균점수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을 봐왔다. 아이비멘토 김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