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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줍잖은 논술문제 적중보다 ‘논술 틀 형성’ 지도가 중요 논술 지도의 핵심은 학생의 생각 끌어내기와 논리적 글쓰기다. 또 시험 문제 적중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논술틀 형성이다. 대학입시 논술 주제와 유형은 크게 50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때로는 제시문의 출전이 예전의 기출문제와 같을 때도 있다. 하지만 주제가 같고, 제시문이 비슷해도 전혀 새로운 문제다. 옛 고전이나 최근 이슈가 된 논문을 인용해도 내용을 재구성해 다른 글로 변형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의 논술 고득점 전략은 논술틀 형성이다. 독서로 표현하면 정독이다. 일반적으로 논술공부는 배경지식을 알아보고, 글을 쓴다. 또 첨삭을 받는다. 그런데 여기에서 몇 발 더 나아가는 게 좋다. 한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생각과 첨삭이 반복되어야 한다. 특히 하루 뒤의 시간차 첨삭이 아닌 현장에서의 즉시 첨삭과 브레인스토밍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생각을 하고 완벽에 가까운 글을 만들 수 있다. 이같은 공부가 습관이 되면 생각이 깊어지고 글도 논리적으로 바뀐다. 바로 논술틀이 형성된다. 이 공부법은 극소수 인원일 때 가능하다. 필자는 논술틀 형성 지도를 계속했고, 반응이 아주 좋았다. 필자는 2013년 연세대 창의에세이 문제를 적중시킨 바 있다. 출제한 문제는 ''육상선수와 얼룩말이 100m 달리기 게임을 한다. 게임에서 벌어질 상황과 누가 이길 것인가를 설명하라''였다. 실제 대학입시 문제는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와 치타가 100m 달리기를 한다.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시나리오를 3개 작성하고, 그 근거를 쓰시오''였다. 당연히 학생들은 자신 있게 시험을 보았다. 그런데 학생들은 시험문제 적중 못지않게 평소의 공부법에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논술틀이 형성되면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학생이 신우성학원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논술 지도법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다."내가 속한 반은 학생이 다섯 명이었다. 놀란 것은 한 문제에 대한 너 댓 번의 첨삭이었다. 문제의 방향에 따른 글 전개를 꼼꼼하게 따지고, 문장을 매끄럽게 손질해주셨다. 내가 생각을 최대한 끌어내게 계속 질문에 이은 재구성, 고쳐 쓰기를 알려주셨다. 몇 번의 수정으로 글이 완성되었을 때는 선생님이 직접 쓴 모범답안을 보여주셨다. 모범답안을 보니까 내 글을 어떻게 고쳐야 함을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신우성학원논술-에세이 강사 이상주 선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학부모의 걱정? 첨단 뇌과학 뇌검사가 답을 주다! 타고나는 뇌 능력, 뇌 성향사람은 탄생 시 유전적으로 제각기 다른 두뇌 능력과 성향의 신경프로그램을 자기 두뇌에 지니고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환경이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자신의 타고난 신경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형성된 자기 정체성과 가치관에 의해 습관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며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뇌과학 분석 ‘성공예측시스템’인지과학자와 의사들로 구성된 글로벌 두뇌연구그룹인 IBRG에서 개발하고 한국에서는 브레인업 두뇌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성공예측 자기탐색 두뇌종합검사[EEG-SQFBT]’로 삶의 방식과 성공도 예측이 가능하다. 신경심리학적 설문에 의한 뇌파로 뇌(기능)력 및 뇌성향을 분석하는 검사다. 이 검사의 결과를 보면 ‘공부를 잘해서 성적이 좋아야만 성공한다.’ 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른 의외의 결과가 많아 학부모님들의 주목을 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공부를 잘하지 못하고도 사회에서는 성공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가 성공지수가 아주 높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존감이 높아 기가 살아 있고, 자기 정체성을 잘 알고 있어 긍정적 사고방식을 지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검사를 통해 자녀의 신경프로그램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자녀가 시행착오 없이 자신에 맞는 성공적인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내 본모습 찾기이 검사를 바탕으로 자녀의 타고난 뇌력을 평가하여 학습 능력의 척도와 발전 가능성을 알 수 있고, 두뇌적성을 분석하여 천부적 재능과 성공도를 높이는 직업도 알 수 있고, 또한 두뇌성향을 알 수 있어 자신의 성격과 정체성을 이해하므로 장래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또 중고생들은 이 검사로 얻게 된 “내 두뇌사용메뉴얼”에 의해 나의 두뇌에 맞춘 나만의 학습인 ‘자기조정효율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에 답을 주는 이 검사는 스스로 책임지고 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하여 “능력” 그 자체를 키우게 인도해 주고, 미래의 행복한 성공 인생을 여는 열쇠가 된다. 이 검사로 자녀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잡고 가장 효과적인 교육처방을 찾아 학습 및 진로계획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내 두뇌사용매뉴얼사람은 각 개인마다 생각하고 행동하며 학습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이 검사에 의해 제시되는 개인마다의 두뇌 성향과 특성에 맞는 두뇌개발법 및 학습법, 각 상황마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두뇌 최적화 방법을 ‘내 두뇌사용매뉴얼(두뇌작동법)’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행복한 공부’이자 ‘미래를 향한 성공의 열쇠’가 아닐까 한다. 브레인업 두뇌발전연구소 박성엽 대표(인지과학/심리학 박사, 노팅엄대학교 특임연구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2013년 바뀌는 수학교과 과정 당장 2013년부터 수학 교과에 큰 변화가 생긴다.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고 중학교 1학년 역시 창의적 사고력 확장과 스토리텔링 개념 확장 등, 이전의 공식이나 연산 등을 이용해 문제를 풀거나 심화된 문제유형을 접했던 단순한 방법에서 벗어나 뭔가 복잡해 진 듯하다. 하지만 좀 더 변화된 내용을 살펴보면 수학이 보다 흥미롭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더 이상 ‘현실과 무관하고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원리와 소재를 활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목, 흥미로운 공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달라진 수학교과, 평가혁신, 그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또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 지 휴브레인 반포캠퍼스 배경민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수학 본연의 흥미를 찾아가는 것“달라지는 수학 교과의 특징은 무엇보다 수학 본연의 흥미, 재미있는 수학을 찾을 수 있도록 바뀌는 것입니다.” 라며 배경민 원장은 바뀌는 수학 교과 과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무엇보다 많은 선진국에서 융합형 인재 양성, 보통 스팀(STEAM)형 이라고 말하는 여러 분야의 지식, 기술, 학문을 융합하여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일찌감치 스팀형 수학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이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는 현실이다. 이런 취지에서 수학 교과과정이 바뀌고, 수리 계산력위주의 주입식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수학의 원리와 실생활과 연계된 재미있는 부분을 확대한 것이다. 이에 배경민 원장은 “개정된 교과 과정에서는 한 단원을 마무리할 때마다 학생과의 의사소통을 중시합니다.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보도록 하고 있어, 이런 과정을 통해 답이 맞다 틀리다가 아닌 서로 다른 관점의 차이를 논리적으로 타당성 있게 표현하는 의사소통능력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공학, 아트 등 다양한 교과목과 수학의 결합, 통합적이고 입체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수학 공부 역시 단순한 수리 연산력이나 기본 원리 이해 없이 심화 유형만을 풀어보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달라지는 수학 교과 과정에 대한 학습 방법의 변화를 강조했다. 다양한 자료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야그렇다면 달라진 수학교과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 배경민 원장은 “달라지는 수학교과 과정에 대한 준비는 바로 책,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자료에서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풀이 중심에서 원리이해나 배경지식 중심으로 바뀌는 만큼 수학 단원과 관련된 자료를 통해서 배경지식과 원리를 먼저 접해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중3과정의 무리수를 배우기전, 무리수의 배열이 황금비 1:1.618로 이루어지며, 황금비의 아름다움을 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을까란 호기심으로 부터 자연생태계속에, 고대로 부터의 예술작품, 또 현대 일상생활 속에 가장 각광받는 디자인 속에 들어있는 아름다움의 비율이 바로 황금비라는 것을 알고 배운다면 훨씬 더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지식은 어떠한 유형의 창의서술형 문형의 평가문제가 나온 다해도 해결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며, 이것이 쌓여서 수학의 원리를 알고 실제 문제에 적용하면 심화된 유형의 문제 또한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책읽기와 다양한 자료를 통한 배경지식탐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달라진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그렇다면 달라지는 수학교과 과정을 제대로 교육시킬 수 곳은 어디일까? 실제로 교육업계에서도 달라진 수학교과과정과 관련해 많은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문제는 실제 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지 않은 곳이 많다는 것. 달라진 교육내용에 따라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내용 없이 외형만 스팀형, 실생활 연계 스토리텔링 형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이에 반해 휴브레인 반포캠퍼스에서는 스팀형 수학 공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학의 원리와 배경지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관련 동영상,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의 활용한 토론식 수업을 하며, 수학개념 이론 책을 읽고 나서 발문 수업을 진행한다. 이러 수업을 통해 초등생이라도 중고등 개념까지 확장해서 수업하고 중학생도 초등개념부터 단계별로 개념을 지도하여 아이들이 배운 개념을 활용해 어떤 문제 유형에도 개념을 확장해서 풀어 낼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다른 많은 곳에서 수업 운영 방식을 기본과정, 심화과정으로 단순하게 나누어 기본 과정이 끝나면 심화과정으로 넘어가는 방식이지만 이 곳 휴브레인 반포캠퍼스에서는 한 수업에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이 함께 진행되어 아이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문제 풀이를 시키고 기본과 심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달리 하고 개념을 다른 각도로 적용해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최고 심화문제는 그 학년 눈높이에서의 다양한 선행개념들이 담겨 있어 선행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배경민 원장은 또 “달라진 수학교과 과정, 또 창의 서술형, 논술형 평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의 탐구와 함께 수학적 언어나 표현법 등을 익히며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라고 평가혁신에 대비한 수학 공부방법도 제시했다. 휴브레인 반포캠퍼스 에서는 12월 17일부터 달라진 수학 교과과정에 따른 정규내신 현행심화, 선행과정, 스토리텔링반 1차 개강하여 진행되며 1월초에 2차 정규 및 특강반이 단계별로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말까지 내신 성취도와 사고력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무료입학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초등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6명~8명의 소수 정예그룹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규반주2회, 주3회반, 특강 반은 주1회로 운영된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청소년의 목이 위험하다 출퇴근길 여기저기 쉽지 않게 볼 수 있는 장면 하나. 바로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다. 열풍이라고도 할 만큼 현대인들은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 이용에 할애한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잦은 스마트폰 이용은 이래저래 목이 많은 부담을 떠안고 있다는 사실이다.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다 보면 목을 앞으로 쭉 내민 자세를 취하기 쉽다. 이런 자세를 오래 취하다 보면 목에 긴장을 초래하고 근육을 긴장시켜 일자목 ‘일명 거북이목’이 되기 쉽고, 더 나아가 목디스크 위험성이 크게 높아질 수밖에 없다. 원래 정상적인 목의 곡선은 C자형인데, 목을 앞으로 내민 자세는 차츰 일자목이 되게 만든다. 일자목은 디스크 자체의 충격을 흡수하기 쉽지 않고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의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일자목이나 목디스크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이용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액정을 눈높이에 맞추고 눈과 액정과의 적정한 거리 유지와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수시로 목을 스트레칭 해주어 목 근육을 이완시켜 주도록 한다. 또한 습관적으로 턱을 괴는 자세라든가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 엎드려 책을 보는 자세, 누워서 TV를 시청하는 습관 등은 목의 긴장을 유발하게 된다. 심하면 척추변형까지 초래하게 되므로 꼭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평상시 생활 중 바른 자세가 몸에 배도록 지도해 주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평소에 뒷목이 뻣뻣하고 항상 무겁거나 어깨가 자주 결린다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뒷목과 팔이 당기고 아프다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목 신경성형술을 받을 수 있다. 이 시술은 척추 뼈 사이의 구멍을 통해 척추의 경막 외강에 직경 1mm 초소형 카테터를 삽입하여 정확하게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특수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미국과 유럽에서 연간 수백만 이상의 환자가 시술받고 있다. 수술이 아닌 시술로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골다공증, 고령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도 시술 가능하다. 무엇보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에 따른 합병증이 거의 없이 정확하고 안전하여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광혜병원박경우 병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제모시술 흔히 제모라고 하면 다리나 겨드랑이의 털 제거를 떠올리게 되고, 다른 피부과 시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개인의 피부타입이나 털의 굵기 등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 다음 그에 따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시술이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수염 제모나 이마선 교정 같이 전문적인 분야는 미용적인 측면도 더해져 반드시 경험 많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한다. 레이저를 이용해 12년간 제모시술만 전문으로 해오고 있는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을 만나 남성 수염제모와 이마선 교정시술, 레이저 여성제모에 대해 들어 보았다. 전문가의 손길 거쳐 영구제모 효과 높여레이저 제모시술은 레이저의 파장을 적절히 하고, 매 시술마다 누락 부위 없이, 알맞은 강도로 시술함으로써 얼굴 부위를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80~90퍼센트의 털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시술을 말한다. 제모시술을 받은 후 다시 털이 나온다는 후기를 접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는 ‘JMO피부과’의 고우석 원장은 “영구제모 효과를 위해서는 시술하는 의사의 정확하고 꼼꼼한 시술과 개개인의 특징에 맞게 시술강도를 정해서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구제모의 효과를 판단하려면 마지막 시술 후 6개월이 지나도 80~90퍼센트의 털이 나오지 않을 때 효과 있는 시술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레이저 제모시술은 시술직후 레이저가 쪼인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가 정확히 구별되지 않는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꼼꼼하고 성실하게 시술하지 않으면 누락 부위가 생기고 제모의 영구적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피부색과 털의 굵기, 밀도, 털이 난 부위, 자외선 노출정도 등에 따라 결과가 현저히 달라지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강도를 선택하여 시술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염제모로 깔끔한 인상과 동안효과까지남성들의 수염 제모는 수염이 너무 많고 빨리 자라서 매일 면도를 하는 것이 귀찮은 정도를 넘어 일상생활과 업무에 지장을 받을 만큼 절실한 경우에 주로 선택한다. 아침에 아무리 꼼꼼하게 면도를 해도 오후가 되면 다시 수염이 자라 있어 게으른 사람으로 비춰지기도 하며, 또 빨리 자라는 수염 때문에 최대한 바짝 면도를 하게 되면서 피부가 손상되고 모낭염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남자 수염은 털이 굵고 밀도가 높아 레이저 제모 시술 중 난이도가 높은 부위이다. 따라서 어디서 어떻게 시술을 받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확연하게 달라진다. 시술 후 1주일~10일 정도는 평소 면도를 안 한 것보다 더 지저분해 보이다가 조금씩 상태가 좋아지고 그러다가 갑자기 깨끗해지는 식으로 효과가 나타난다. 4~6주 간격으로 5~6회 반복 시술을 하면 약 90퍼센트 정도의 털이 제거되기 때문에 피부가 깔끔해진다. 고우석 원장은 “수염제모 시술 후 면도 횟수가 줄어들고 모낭염도 없어져 피부가 좋아진다. 거뭇거뭇한 모공자국이 희미해지고 털이 없어 피부 톤이 하얘지면서 어려 보이는 효과도 나타난다. 또 깨끗해진 피부로 인해 깔끔해 보여 전체적인 이미지가 좋아져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서비스업이나 영업 계통 종사자들의 경우 실적이 향상되는 효과까지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마선 교정, 노하우와 디자인 개념 중요해얼굴과 앞머리의 경계에 있는 이마는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다. 따라서 이마가 좁거나 사각형인 경우 인상이 좋지 못해 취업이나 결혼 등 중대사를 결정짓는 순간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마선 교정은 관상과 얼굴이미지를 바꾸기 때문에 시술하는 의사는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필요하고 인형이나 가발 같은 현상을 피하기 위해 털의 굵기와 밀도를 조절하는 노하우도 있어야 시술이 가능하다. 고우석 원장은 “이마선 교정을 위한 제모시술은 디자인 개념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하며, 모든 시술은 의사가 책임지고 진행해야 한다”면서 “시술받는 환자의 인상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제모경험은 물론 디자인 경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비키니라인을 비롯해 성기나 항문부위 제모까지 민감하고 은밀한 부위의 제모시술도 늘고 있다. 따라서 JMO피부과는 레이저 여성제모를 특화해 독립된 공간에서 여의사로부터 시술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병원 입구에서부터 시술까지 여성전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편하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움말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골든타임 놓치면 후유증 심각한 뇌졸중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노인들에게 최고의 적인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한 번 걸리면 발병 전으로의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뇌졸중. 한방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질환 중 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예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해맞이동운한의원 홍준석 원장에게 물어봤다. 뇌졸중은 뇌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뇌혈관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뇌기능 장애이며 한 번 발생하면 치명적이다.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뉘며 흔히 중풍이라고 한다.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한 번 찾아오면 후유증이 깊이 남고 대부분 그 후유증이 평생 간다는 점 때문이다. 후유증은 한꺼번에 찾아오기도 하고 차츰 하나씩 순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때문에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뇌졸중은 예방이 중요하고 만약 걸리더라도 ‘골든타임’ 안에 빠른 처치를 해야 한다. 골든타임은 발병 후 3시간 안에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골든타임 3시간 안에 응급실 가는 것 중요“한의학에서는 중풍의 원인을 몇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첫째로 화열(火熱)을 꼽을 수 있는데, 심리적인 억울함이나 분노가 심장의 화를 불러 일으켜 발생하는 것이죠. 쉽게 말하면 과로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충격이 크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습담(濕痰)입니다. 이 말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과 의미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출혈의 최대 위험인자이고 고지혈증은 뇌경색을 유발하는 혈전의 생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해맞이동운한의원 홍준석 원장의 말이다. 또, 이 두 가지 외에 흔히 ‘죽은 피’라고 하는 어혈을 들 수 있다. 어혈은 혈류의 흐름을 느리게 해 혈전을 생성한다. 혈전이 핏속을 떠돌다 작은 혈관이라도 막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이다. 뇌졸중이 급성기로 찾아오면 원인치료를 중시하는 한방보다는 대증치료를 하는 양방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홍 원장은 말한다. 골든타임에 맞춰 응급실로 갔다면 혈전용해제 등으로 처치해 뇌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기가 지난 다음에는 재활훈련을 하면서 한방치료를 동시에 받는 것이 좋다는 홍 원장. 뇌졸중은 후유증 최소화가 우선“응급의학이 발달하면서 급성기의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방에서 침 치료 한 번으로 환자를 벌떡 일어나게 할 수도 없고 탕약으로 단번에 고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본인이 한의사이면서도 환자입장에서 생각하는 홍 원장의 마음씀씀이가 드러나는 말이다. 홍 원장은 뇌졸중의 경우 거의 전조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얼굴이나 팔, 다리가 남의 살처럼 느껴지는 감각손실이 나타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말이 어눌하거나 잘 안될 때, 시야가 흐려지거나 아예 안보일 때, 걸음이 불편하거나 똑바로 서있는 것이 곤란할 때, 현기증이 있을 때, 그리고 별다른 이유 없이 극심한 두통이 계속될 때는 바로 응급실로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막상 응급실에 갔을 때 증상이 사라지더라도 반드시 체크를 받아야 합니다. 그만큼 뇌졸중은 돌이킬 수 없는 병이기 때문에 초기에 잡아야 병의 증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라는 홍 원장. 다른 환자와 비교하는 것은 금물해맞이동운한의원에서는 뇌졸중의 급성기가 지난 환자들에게 3개월 동안 집중치료를 하면서 최대한 회복되도록 치료한다. 그 시기가 지나면 증상의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안면마비나 사지마비에 대해서는 침 치료를 기본으로 하지만 중풍이 찾아온 상태에서 침을 계속해서 맞으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기 쉬워 보중익기탕 같은 탕약처방을 동시에 하고 있다. 또 재활훈련을 하면서 팔을 굽히거나 손으로 무언가를 잡는 재학습과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급격히 지친다. 이때에는 산삼약침이나 공진단 등을 처방하여 기력을 빨리 끌어올리는 처방을 하기도 한다. “뇌졸중은 환자도 환자지만 가족까지 힘들게 합니다. 그럴수록 다른 환자와 비교해서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뇌의 손상이 다 다르기 때문에 회복 역시 다릅니다. 그런데 다른 환자와 비교하며 환자에게 운동을 채근하면 상태가 더 나빠지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니 항상 환자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겨울 추위가 몰아치는 요즘, 뇌졸중이 찾아오기 쉬운 계절이니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급실로 달려가는 것이 자신의 건강은 물론, 가족의 행복까지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다. 도움말 해맞이동운한의원 홍준석 원장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강남서초 이모저모 - 2012년 12월 2주 유아와 아동을 위한 섭스크립션 커머스 ‘노랑 홈스쿨 박스’잡지나 신문처럼 일정의 구독료를 내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섭스크립션(정기구독) 서비스가 유아 및 아동 교육시장에도 등장했다. 놀이를 통한 창의적인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노랑(norang, 대표 최진아)은 집에서 부모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모든 재료가 들어있어 작품 하나를 완성할 수 있는 ‘노랑 만들기 키트’ 상품에 이어 매월 엄마와 아이가 함께 2~3가지의 만들기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노랑 홈스쿨 박스’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아이디어 넘치는 창작 프로젝트로 매 달 주제가 변하며 자세한 설명서가 포함되어 어린 아이들도 손쉽게 따라 만들 수 있어 아이와 잘 놀아주지 못하는 워킹맘 또는 뭔가 해 주고는 싶은데 준비도 만만치 않고 아이디어도 없어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적합하다.3개월, 6개월, 1년 구독으로 나뉘어 이용할 수 있으며 주 이용 연령층은 만4세~9세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다.문의 02)574-2286, www.norangbox.com 중아트갤러리, 영화티켓 무료 증정 행사가구, 인테리어 소품 전문 전시판매장인 중아트갤러리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티켓 무료 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다. 매장을 방문한 1만원 이상 구매고객(휴지 구매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프리머스에서 관람 가능한 영화 티겟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1일 1인 1매 증정. 자세한 문의는 중아트갤러리로 하면 된다.문의 (031)796-2981 하남본점, (02)2254-2981 청계천점, (032)329-2981 부천소풍점 드림메이커 HUM과 함께하는 ‘슈퍼스타K4 TOP12콘서트’드림메이커 HUM이 ‘슈퍼스타K4 TOP12콘서트’의 공식 타이틀 스폰십으로 콘서트를 함께한다. 어느 시즌보다 화제의 중심인 슈퍼스타K4 TOP12콘서트와 HUM이 함께하는 연말 프로젝트로,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패션업계에서 연일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HUM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드림메이커 HUM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콘서트는 12월 20일~2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4개 도시(서울 인천 대구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HUM, 엠넷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11월 말부터 HUM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300명의 고객에서 콘서트 티켓과 HUM 의류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www.hum-hum.com 강남시니어플라자, HAPI 미디어 시니어 기자 모집강남시니어플라자는 시니어의 시선으로 세상을 취재하여 노인이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HAPI 미디어를 열었다. HAPI 미디어는 ‘건강한 노후, 활기찬 노후, 생산적 노후, 통합적 노후’를 주제로 시니어가 직접 미디어를 제작하며, 이에 따라 분야별 시니어 기자를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2012년 12월 10일(월)부터 2012년 12월 24일(월)까지며, 방문 접수를 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통역/번역 분야(5명, 영어 · 일본어 · 중국어 중 통/번역이 가능한 시니어), 방송기자 분야(13명, 영상 제작에 능수능란한 시니어), 신문기자 분야(12명, 기사 작성, 사진촬영에 능수능란한 시니어)이며, 시니어 기자로 선발되면 기자 활동에 필요한 교육에 무료 참여할 수 있고,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시상을 한다. 문의 (02)558-5479 www.seniorplaza.or.kr ‘청국장과 보리밥 수서점’ 파전과 동동주 무료증정청국장과 보리밥 수서점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1월말까지 사전 단체예약 시 파전과 동동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단체예약 10인 이상은 파전과 동동주, 20인 이상은 파전2개와 동동주2개, 30인 이상은 보쌈과 파전, 동동주를 무료 제공한다. 한해를 보내고 시작하면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직장동료들과 함께 ‘도심 속 전원! 건강한 음식과 함께 소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청국장과보리밥 수서점에서 사전 단체예약 고객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이다.문의(02)3414-3313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관련 사업을 동시에 한다! 디톡션(Detoxion) 가맹점 모집중국이나 인도보다 큰 시장이 바로 ‘여성시장’이다. 여성들의 평생, 최고의 관심은 바로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분야다. 이러한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관련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디톡션(특허41-2012-0003533)은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가맹시스템으로 체계화시켜 누구라도 쉽게 상담, 체험, 회원권 판매수익이 가능하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발아현미효소를 먹으면서 7일간 다이어트를 하며 미국 스탠포드공대 유전공학팀이 연구개발한 화장품으로 관리하며 판매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다이어트 사업자는 스킨케어를, 스킨케어 사업자는 다이어트를 샵인샵으로 창업 가능하다. 디톡션 가맹사업 경쟁력으로는 첫째 5000만 원대 창업자금으로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점, 둘째 기복이 없는 여성 웰빙 사업으로 상권과 입지, 비수기 등의 매출기복이 적은 점, 셋째 사업성공이 빠른 점으로 사업내용이 간단해 누구나 할 수 있고 운영 및 경상비가 저렴한 점, 넷째 본사가 6개월간 광고를 지원해 다음과 야후, 네이트 등에 스페셜링크 광고를 해주는 점, 다섯째 오픈 후 1년간 경영컨설팅으로 홍보마케팅, 고객 분석, 영업 이익, 매출 극대화 방안 등을 제공하는 점 등이다. 문의 (02)521-2121 www.detoxion.kr 통인익스프레스 ‘통인맥가이버’, 주부가 원하는 스타일로 생활서비스를 요구한다! 42년 전통의 통인익스프레스가 생활토털서비스로 정리수납, 집수리 보수, 홈케어 홈클리닝, 소화물 물품 운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인맥가이버를 선보였다. 집안을 확 바꾸고 싶고, 사소한 것까지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통인맥가이버가 시원하게 대신 처리해준다. 그리고 처치 곤란한 중고 가구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은 기부 받아 기부자 명의로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해준다. 기부 영수증까지 발행 가능하다. 특히 주부가 혼자 옮길 수 없는 냉장고 2012-12-13
- 드림메이커 HUM과 함께하는 “슈퍼스타K4 TOP12콘서트” 드림메이커 HUM이 ‘슈퍼스타K4 TOP12콘서트’의 공식 타이틀 스폰쉽으로 콘서트를 함께한다. 어느 시즌보다 화제의 중심인 슈퍼스타K4 TOP12콘서트와 HUM이 함께하는 연말 프로젝트로,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패션업계에서 연일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HUM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Dream Maker HUM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콘서트는 12월 20일~2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4개 도시(서울 인천 대구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HUM / 엠넷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11월 말부터 HUM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300명의 고객에서 콘서트 티켓과 HUM 의류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www.hum-hum.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계산능력이 곧 사고력이다! 창의력, 복잡한 문제해결력 조차도 단순 계산력이 큰 바탕이 되고, 그 기반 위에서 가능하다고 본다. 분초를 다투는 시험시간에는 결정적으로 뇌의 부하를 크게 덜어주며 사고과정의 실수도 줄여준다. 개정과정은 복잡한 계산능력측정을 지양하고 종합적, 창의적 사고력 측정을 강조한다. ‘수학적 과정을 통한 창의성 강조’가 주 내용인데, 수학적 과정은 주변의 다양한 현상을 수학과 연결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때, 활성화되어야 하는 기능과 능력이다. 문제를 마주했을 때 수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접근 및 해결해가는 과정을 말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계산능력이 가장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학은 결국 양을 다루는 학문이다. 창의사고력도 결국은 양적인 사고 및 처리능력인 것이다. 계산을 못하거나 싫어하는 학생들의 핑계 중 하나가 미국에서는 계산기를 쓴다는 것이다. 계산활동의 가치를 폄하하기 때문인데, 원칙적으로 그것은 모델링을 한 후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대입되는 숫자에 의한 결과만을 낼 때이다. 미국 교육계에서도 기초연산능력의 저하는 문제가 되고 있다. 암산능력은 문제 해결 시 전체를 꿰뚫게 해주는 절대요소이다. 평소에 아무리 창의적인 학습을 했다 해도 평가 시에는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해결 여부가 점수를 좌우하는데, 다른 문제들을 최대한 빨리 풀어 시간을 확보해야 하며 평소 계산연습량과 직결된다. 계산이 빠르면 문제집 한 권 풀 시간에 두 권도 푼다. 같은 시간동안 공부해도 학습량의 차이가 나므로 실력차이는 날 수 밖에 없다. 시험을 치른 뒤 “모르는 것 몇 개, 실수 몇 개냐” 물어보면 반은 계산 실수다. 아무리 창의사고력을 지향하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어도 결국 평가할 때는 단순 계산의 연습량이 실전에서 우열을 가린다. 필자는 공학을 전공했는데 대학공부에서도 그건 마찬가지였다. 계산연습은 기본공식이나 모델링과정을 각인하는데 필수적이었다. 농구선수든 야구선수든 운동스킬 연습 이전에 운동장 10바퀴 이상 뛴다. 슛의 정확도와 타격의 정확도도 기초체력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실전에서 완벽한 슛을 위해서 수천, 수만 번의 반복적인 연습을 하지 않는가? 연산능력은 기초체력인 것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고난도 기술은 절대 불가능하다. 피아노 연주자에 비유하자면, 평소의 지겹고 반복적인 연습들이 체화되어야 화려한 공연에서 실수 없이 빛을 발한다. 연산능력은 낱개의 음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운동역학적인 과정이다. 그러한 기초위에서 감정표현도 예술적 승화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MNM수학배원준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진정한 영어특기자로 거듭나자 최근 한국에서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대학입시에서도 영어 관련 전형이 확대되고 있으며, 서류면접 중심 전형들에서도 영어가 중요한 스펙으로 자리 잡으며 중요성은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영어는 필수 스펙이 된 지 오래 되었고, 필자가 지도한 학생들 중에도 내신이 6, 7등급에 불과하지만 ‘영어특기자전형’을 잘 활용하여 서울권 대학 입학에 성공한 학생들도 많았다. 이것으로 보아 영어가 대학입시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이러한 입시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지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영어공인시험, 고급에세이, 배경지식, 영어면접 등 모든 영역을 지도할 수 있는 학원이 좋다. 대학전형에서는 에세이와 영어면접을 진행하는 대학들이 많다. 따라서 지속적인 에세이 첨삭이나 학생 관리까지 잘 이뤄지는 학원이면 금상첨화이다. 해외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잘 진단 받고 철저한 관리 하에 지도를 받으면 아카데믹한 영어와 전반적인 영어 관련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다. 두 번째, 영어와 입시를 병행하는 학원이 좋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대학입시를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즉, 영어 수업도 입시를 겨냥한 것이어야 한다. 목표 대학에 필요한 공인영어점수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시켜 줄 수 있는 학원이어야 한다. 자신에게 적합한 영어시험 유형을 고른 후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접근해야만 한다. 또한 단순히 영어공인시험 성적만 올리려 하기보다 고급에세이와 인터뷰 준비에 필요한 것도 동시에 준비하면서 영어공인시험 단기 고득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입시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세 번째, 단기간에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수험생들에게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학생의 성적이 단기에 목표치까지 상승하지 않으면 그 학원의 교수법이나 학생의 학습방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방법이 옳으면 성적은 단기간에도 얼마든지 향상되므로 철저히 학생의 성적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귀국학생은 물론 국내 토종학생도 충분히 단기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 특기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오랫동안 목격하였고, 반면에 잘못된 학습법으로 영어 성적의 정체현상을 경험하는 학생들도 많이 만나보았다. 따라서 좋은 학원을 선택해서 바른 학습방법으로 공부하고 관리 받아 많은 학생들이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 (주)프리머교육김용식 교수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