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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나오는 토플성적, 4개월에 90점 만들기 대입수시모집에 합격한 예비 대학생들, 방학동안 대학생활을 준비해야 한다면 무엇을 해야 좋을지 고민이다. 하지만, 이미 대학 1~2학년생이라면 대학생활을 원만히 하기 위해 유창한 영어실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을 테이다. 대학에 들어가서 영어원서를 공부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공부가 바로 토플공부이다. 기왕에 토플공부를 시작했다면 좋은 점수를 받아놓으면 여러모로 쓸 데가 많다. 하지만 원하는 토플점수를 받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한데 4개월이면 토플점수 90점을 보장해 준다는 곳이 있다고 해 귀가 솔깃해져 플랜티어학원을 찾아가 자세히 알아봤다. 맞춤토플과정으로 점수 보장, 획득할 때까지 무료수강 기회제공강남역 2번 출구 오른쪽 언덕길로 100미터 정도 올라가다가 비전타워 뒤쪽으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 플랜티어학원 강남점. 빌딩 13층에 위치해서인지 정숙한 공부환경과 더불어 시원한 전망을 덤으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4개월에 90점을 보장해주는 ‘New 플랜티토플 vision90’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토플’ 과정이다. 입문반, 기본반, 중급반, 플랜티반 등 각각 1개월씩 총 4개월 과정이다. 등록 시 출결과 스터디, 숙제 90% 이상을 해야 한다는 서약서 작성을 필수 조건으로 하고 있다. 대신 4개월 안에 90점 미달 시 점수를 획득할 때까지 플랜티반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4개월 안에 90점 이상을 달성하면 마지막 달 수강료도 환불해준다니 더욱 관심이 간다. 실제로 이곳의 홈페이지나 카페를 들러보면 수강생들이 맞춤토플 4개월 과정을 수강한 후 토플점수 90점 이상 받았다는 경험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만약에 토플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이라면 ‘방학 2달간 토플초보 80점 만들기’ 특강부터 들으면서 시작하면 된다. 4명의 전담강사가 밀착관리하고 스터디 룸도 마음껏 이용강남 플랜티어학원의 맞춤토플 과정은 수강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리딩, 스피킹, 라이팅, 리스닝 전담강사 4명이 각 영역별로 수강생들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전담강사들은 개인과제와 매월 모의고사를 통해 단기간에 고득점 획득을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한다. 토플 스피킹을 담당하는 김진한 강사는 “토플 출제유형은 통합형 4개, 독립형 2개 유형으로, 통합형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통합형이 많기에 정보를 종합적으로 처리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이 생기고 표현력이 좋아진다. 더불어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도 생긴다.”라며 대학생들이 토플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강사의 스피킹 수업과 윤호중 강사의 라이팅 수업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시키지 않고 강사들이 직접 깨알 같은 첨삭을 매일 해줘서 수강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실전대비를 위한 ETS 모의고사도 무료로 제공해줘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곳에서 눈에 띈 것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200석 규모의 대형 스터디 룸이다. 학생들이 그룹을 짜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된 편의공간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7시 반에서 저녁 10시까지이며 담당 강사들이 관리한다. 스터디 룸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강사들이 반별로 그룹을 직접 짜주기도 하고 질문도 받아준다. 수능을 치른 학생들을 위해서는 점수보장제 스터디 관리도 해준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환학생프로그램과 유학준비까지 대치동에 고입과 대입을 위한 영어 학원들이 있다면 강남역 주변의 영어 학원들은 아무래도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강남 플랜티어학원은 대학생은 물론 영어를 잘하는 고등학생들도 토플을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국제중이나 특목고를 목표로 하거나 대입 수시 글로벌전형 및 해외유학을 대비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곳의 해외유학패키지는 드림아이유학원, 유학닷컴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어 원스톱으로 토플점수획득과 유학과정을 동시에 밟을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학생은 교환학생프로그램과 유학준비도 4개월 내에 끝낼 수 있다. 학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와 더불어 배치고사가 이달 18일(화), 20일(목), 27일(목)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적중 기출후기! 토플 고득점을 위한 전략특강’이 오는 21일(금) 3시에 예정돼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토플 고득점, 밀착 첨삭지도와 맞춤형 수업으로 뚫는다 2013년도 대입에서 수시와 정시 모집 비율을 보면 수시가 235,349명으로 62.9퍼센트, 정시가 144,996명으로 37.1퍼센트를 차지해 수시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수시 모집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시 지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수시는 한마디로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게 관건이다. 만약 영어가 자신의 강점이자 가장 흥미로운 과목이라면 영어 우수자를 뽑는 외국어특기자 전형이나 국제학부 수시 전형을 염두에 두고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직까지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이 낮고 내신, 수능의 부담이 비교적 적다는 점이 이 전형의 장점. 때문에 최근 유학생을 비롯한 영어에 자신 있는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로 대학가는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토플 등 공인성적이 거의 만점에 가까워야 한다.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토플 만점이란 결코 만만한 고지가 아니다. 그래서 토플 전문 학원으로 입소문이 난 크리스 잉글리쉬 마이크 부원장에게 토플 고득점 전략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규모는 작지만 대입 합격률은 대형학원 못지않아 대치역 1번 출구에서 50미터 지점인 남서울 종합상가 3층에 자리한 크리스 잉글리쉬는 토플 전문 학원으로 대치동 일대에선 꽤 입소문이 난 학원이다. 특히 2012년에는 민사고 학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30여 명을 합격시키는 등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대형 학원도 아닌 소규모 학원이 이룬 성과여서 더 값진 결과였다. 크리스 잉글리쉬의 어떤 점들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을까. 크리스 잉글리쉬의 고득점 전략에는 대형학원에서 따라할 수 없는 몇 가지 전략들이 눈에 띈다. 그 첫째가 개별 맞춤 강의이다. 20명 이상을 두고 가르치는 대형학원과 달리 크리스 잉글리쉬는 10명 미만의 학생들을 맞춤형 수업으로, 특히 일대일 밀착 첨삭을 통해 수많은 고득점자를 배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출신으로 13년 동안 미국에 살다 한국에 돌아와 영어 강사 생활 12년째인 크리스 잉글리쉬의 마이크 부원장은 “수시인 국제학부나 외국어특기자 전형에서 갈수록 에세이 전형을 늘리고 있는 추세”라며 “크리스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에세이를 쓰면 바로 눈앞에서 첨삭에 들어간다. 자신의 잘못된 표현을 즉석에서 바로 잡을 수 있고, 왜 틀렸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훈련 과정이 누적되면 점수 상승폭이 확실히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클리닉 수업으로 약점 다지자 성적이 껑충 크리스 잉글리쉬에서 학생들로부터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업은 클리닉 수업이다. 이 수업을 통해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등 섹션별 개별 약점을 철저히 보완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성적이 오른다. 설사 처음에는 이 수업이 힘들게 여겨지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클리닉 선생의 열정적인 강의와 동기부여, 집요한 확인학습 등에 마음을 열고 공부에 매진한 결과 점수 올리기에 성공한 사례는 많다. 그만큼 학생 한명 한명에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자 부모에게 떠밀려 마지못해 학원에 왔던 학생들도 마지막에는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점수 올리기에 매진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에 한 학생은 여러 학원을 전전하며 토플 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혀 성적이 오르지 않아 좌절한 상태였다. 하지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은 크리스 잉글리쉬에서 클리닉 수업의 확인학습을 통해 30여 점을 올려 토플 점수 116점으로 당당히 중앙대 외국어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 그는 서울에서 자신을 받아줄 대학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그 당시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자며 이끌어준 크리스 잉글리쉬가 아니었다면 오늘이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도 고마움을 잊지 못해 찾아온다고 한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콕콕 찍어 잡아주는 곳 iBT를 시작할 때부터 토플강의를 시작해 그동안 쌓은 토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상당하다고 말하는 마이크 부원장은 오랜 강의 경험으로 봤을 때 토플 최상위 고득점 비결은 “디테일이 핵심이다”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어느 학생에게나 취약한 부분이 있다. 학생의 약점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점검에 점검을 거듭하다 보면 그것이 실력이 된다는 것. 또한 스킬을 가르치기보다 배경지식 등 진정한 실력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한다. 토플 실력은 어려서부터 조금씩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크리스 잉글리쉬의 마이크 부원장. 현재 토플반 이외에도 초, 중등생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반도 모집하고 있다. 초, 중등 수업에서는 브리태니커 수업을 통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논리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게 장점. 크리스 잉글리쉬 겨울특강은 오는 17일부터 등록을 시작해 12월 26일 개강한다.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겨울철 알레르기성 비염, 환경과 면역력 모두 신경 써야 자신과 함께 자녀도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박수정(36세) 씨는 겨울이 되면 집안에서 집먼지 진드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 가족들 때문에 찬 기운을 막기 위해 바닥에 모직소재의 카펫과 극세사 소재의 침구를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매일 환기를 시키고 침구류도 햇볕에 건조시켜 살균하고 있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콧물과 재채기가 멈추지 않는다. 자신은 증상이 그래도 덜 한 편이지만, 이제 5살이 된 딸은 항상 코가 답답하고 간지럽다며 불편을 호소해 걱정이다. 알레르기성 비염, 생활환경부터 점검해야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를 비롯해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질환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보통 면역력이 저하된 신체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알레르겐)을 만나 일어나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하는 원인 물질을 항원이라고 하는데 가장 흔한 항원으로 집먼지 진드기가 있고 개나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이 있다. 이외에도 바퀴벌레나 곰팡이, 담배연기를 들 수 있다. 사람마다 알레르기와 같은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항원과 원인은 다르기 때문에, 먼저 자신의 생활환경 속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항원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근본적인 해결은 면역력에 달렸다만약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이라면 당연히 진드기를 피해야 한다. 하지만 왜 나만 진드기에 반응하는 것일까?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위기(衛氣)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말 그대로 내 몸을 보호해 주는 기운이 부족하다고 보는 것이다. 몸살에 걸리면 내 몸을 건드리기만 해도 짜증스럽고 아픈 것처럼,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는 것은 내 코가 이러한 상태라는 것이다. 즉, 위기(衛氣)가 만성적으로 부족하여 코 점막이 극도로 민감해져 있는 상태가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보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환경적인 문제보다는 신체 기능이 성인에 비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단계로, 면역력이 부족하여 외부의 작은 항원에도 쉽게 알레르기성 질환이 유발된다. 단순한 감기나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겨 알레르기성 비염을 방치하게 되면,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하거나 전신의 면역력을 더욱 저하시켜 건강상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될 수 있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증상완화를 위해 항생제 치료를 하기보다는, 꾸준하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치료를 통해 체질을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모코한의원 서초반포점 조용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휜 다리와 체형변화 ‘측만증’하면 목, 어깨, 허리통증을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휜 다리’ 혹은 ‘다리가 휘었다’는 말을 들으면 다리가 예쁘지 않다는 것을 먼저 떠올린다. 이처럼 휜 다리 증상은 미용 상의 문제로 인식돼 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한 경우, 혹은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발목과 무릎, 골반통증까지 유발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몸의 병적 신호일 수도 있다. 휜 다리 - 미용 상의 문제가장 먼저 외관상 드러나는 아름답지 않은 각선미이다. 예쁜 다리는 고관절과 무릎 관절이 이루는 각도(Q-앵글)가 작을수록, 무릎 간격이 벌어지지 않을수록 그리고 무릎 이하가 곧고 붙어 있을수록 아름다운 다리라고 한다. 휜 다리 환자가 반바지나 스키니진 등을 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다음으로 숨은 라인이라 할 수 있는 허벅지와 힙의 문제이다. 다리가 휘어지는 원인 중 특히 고관절 내회전에 의한 경우는 골반이 벌어지며 골반을 지지하는 주변부 근육들이 이완되어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부위에 노폐물이 잘 쌓이게 된다. 이를 승마살이라 한다. 노폐물뿐만 아니라 당연히 엉덩이 근육도 쳐지게 된다. 따라서 골반이 벌어지며 힙 쳐짐이 있는 경우는 다리가 짧아 보이며 키도 작아 보인다. 보행으로 인해 다리가 휘어지기도 하지만 거꾸로 휜 다리로 인해 정상 보행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신발이 한쪽으로만 닳거나 신발이 내측으로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휜 다리 - 관절염 등의 문제 유발휜 다리 환자분들을 상담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 ‘도미노 현상’이다. 체형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쪽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쪽으로 도미노처럼 파급된다. 휜 다리 증상으로 인해 위로는 골반과 척추 측만의 문제, 아래로는 고관절과 무릎, 발목의 문제를 야기한다. 무릎관절은 관절면의 각도가 내측, 외측으로 기울면서 마찰이 잦아져 젊은 환자라도 퇴행성 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다. 발목 관절은 발목과 발바닥이 이루는 각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잦은 발목 염좌 및 종아리 근육통이나 경련(쥐 내림)을 유발할 수 있다.그러므로 미용이 아닌 의학적 측면에서 휜 다리는 일종의 몸의 이상 체계 신호일 수 있다. 휘었다는 문제뿐만 아니라 통증이 있다면 조속한 치료를 권한다. 특히 여성은 출산으로 인한 골반 문제, 하이힐을 자주 신어 생기는 보행 및 발의 이상이 더 많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수미르한의원이동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턱관절장애 와 골반균형 턱관절장애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은 공통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턱 관절 이외에 다른 부위의 통증을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다. - 오래전에 다리를 다쳐 한동안 걸음걸이가 불편한 적이 있다.- 다리나 발의 수술로 평소 걸음걸이가 좋지 않다.- 한쪽 무릎이 자주 아프다.- 엉덩이 주변이 피곤하면 아프고 허벅지까지 연결되어서 불편하다.-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일자목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뒷목은 피곤하면 항상 다른 사람보다 자주 아프다.- 식사 후에는 머리는 항상 맑지 못하고 무겁고 의욕이 없고 하품이 자주 나온다. 턱관절 장애 증상 이외에 대부분 동반하는 증상들이다. 우리 몸의 균형과 연관이 매우 깊은 증상들이다. 이런 증상들은 따로 분리해서 접근한다면 여기치료하면 저기가 아프고 저기치료하면 다른 곳이 다시 재발하고를 반복한다. 그럼 이모든 증상들이 턱관절로 유발되는 증상들일까? 턱관절로 유발되었기 보다는 턱관절증상도 우리 몸의 균형이 틀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의 일부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턱관절과 두개골이 짝을 이루면서 움직이는 궤도운동의 밸런스가 틀어지면 턱관절 장애가 발생 된다. 한곳은 단단하게 고정되어야하고 다른 한곳은 자주 움직여 절단하는 작두와 같은 이치로 힘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궤도운동에 영향을 주는 두개골의 불균형은 단독적으로 균형이 무너지지 않는다. 두개골이 비틀어짐은 목뼈, 허리뼈, 골반의 복합적인 요소와 영향 주고받으면서 발생된다. 척추골반의 영향 없이 단독적으로 두개골의 위치가 변위되는 것은 불가능한 현상이다. 턱관절치료를 통해 이런 동반되는 전신의 증상이 소실 될 수 있을까? 턱관절치료와 골반통증을 치료하기 위한 두개골과 골반의 밸런스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두개골과 골반으로 연결되는 축의 균형치료를 통해 턱관절장애 뿐만 아니라 불균형으로 발생되는 여러 증상은 소실 또는 감소되는 것이 당연하다. 턱관절장애, 골반의 통증 등의 치료는 이와 연관된 불균형을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여러 증상을 평가하고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두개한의원김주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강남구 소식 - 2012년 12월 2주 선행으로 더욱 빛나는 소녀시대!지난 5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의 중심에 있는 소녀시대(티파니, 써니, 윤아, 수영)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8톤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윤아의 KBS ''사랑비’ 제작발표회 3톤, 써니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3톤, 티파니의 뮤지컬 ‘페임’ 1.46톤, 수영의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 540kg로, 팬들로부터 응원 쌀 화환으로 기부된 쌀이다.올겨울 혹한이 예고된 가운데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은 소녀시대의 기부로 6만 6,40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영구임대아파트가 3번째,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8번째로 많은데도 부자구로만 알려져 상대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적었다. 이런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녀시대가 온정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이번에 기부된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특히 결식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설문결과 ‘스타의 선행이 일반인의 기부문화 확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80.4%가 대답했다’고 한다. 특히 한류 스타들의 기부는 더욱 파급력이 크고 강력해, 우리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소녀시대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며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를 바꿔놓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재능기부자와 함께 낡은 옹벽에 새 옷 입혀강남구는 지난 9월부터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만들기’를 주제로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진행한 ‘2012 디자인 벽화그리기 프로젝트’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역삼1동 소재 국기원 옹벽에 태권도 경기하는 모습을 그려 넣는 것으로 시작된 벽화 그리기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태권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아울러 삭막했던 골목길이 환하게 옷을 입어 인근 주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약 3개월 동안 그려진 벽화그리기 작품은 삼성1동 소재 봉은초교 옹벽을 비롯해 관내 5곳(국기원 옹벽, 봉은초교 옹벽, 청담거리공원 옹벽, 구청 제1별관 옥탑, 개포로변 옹벽)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소셜 벤처 월메이드(대표 허창주)가 디자인을 맡고 벽화그리기는 화가(김기영 외 3명), 추계예술대 및 서울시립대 벽화동아리, 그리고 경기여고 미술부 등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원된 연 인원은 총 140여 명에 이른다.특히, 봉은초교 옹벽 디자인은 작품선정 초기부터 학교 측과 학부모대표 등이 참여, 열띤 토론을 거쳐 선정하였는데 선정된 형이상학적 나무 디자인이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정서에 좋다는 학교 측과 학부모들의 반응이다. 또한 벽화를 그리는 동안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 봉사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강남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는 썰렁했던 옹벽공간을 정겹고 볼거리 있는 거리로 만들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직도 관내 삼성2동 소재 언주중과 논현2동 소재 언북중 등에는 비교적 규모가 큰 옹벽이 낡은 상태로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이곳들도 한층 밝게 개선하여 아름다운 시설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강남구, 전문기술자가 전기·보일러 무료 점검강남구가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문 기술인을 활용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보일러 점검과 수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겨울동안 펌프장이 휴지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빗물펌프장’ 소속 전문기술 인력 6명이 지역 내 소외계층 세대를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복지행정서비스 제공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한다.이들은 냉동공조기계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등 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기술인들로써 작년에도 관내거주 홀몸노인 85세대를 방문해 312건의 무상 점검과 수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수혜대상자는 무의탁·저소득 독거어르신이나 소년소녀세대,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실태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100세대를 선정하여 실시한다.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명등·콘센트·전선·누전 차단기 상태, 보일러 작동 및 난방배관 상태, 화장실 위생설비·급수설비 등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전구와 누전차단기 등 소모품도 무료로 교체해 준다. 또한, 이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주민에게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기계설비를 상시 점검함은 물론, 양재천·탄천을 순찰하고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도 가질 예정이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구 관계자는 “수해 위험요소가 없는 겨울철 동안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모두들 의욕에 차 있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탄천 공영 노외주차장 최신형 주차시스템 도입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달 탄천공영주차장의 노후 주차관제 장비를 지능형 최신 주차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탄천주차장은 강남 탄천변에 위치한 대형주차장으로 인근에 삼성역 코엑스 및 테헤란로 벤처타운, 강남면허시험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일일평균 2,000여대 이상 고객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탄천주차장은 그동안 노후 관제시설의 잔고장, 주차요금 신용카드 납부 불가 등의 문제점으로 고객 불만 및 차량 안전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용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관제 장비를 최신형으로 전면 교체하였는데,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교체하고 마그네틱 주차권 발권 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하였다. 그리고 기존 현금으로만 주차요금를 수납해왔던 방식을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주차장 각 입·출구 5개소에 사면촬영 카메라를 설치하여 이용차량의 외관을 기록·관리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객관적 증빙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강남에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탄천 공영주차장의 사용자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그 동안 노후한 설비로 이용객에게 불편을 줬던 부분을 이번 기회에 최신식으로 전면 교체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2176-0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직원 기부도 강남스타일 ~ 이웃사랑 훈훈연말연시를 맞아 빨간색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공무원들이 자투리 급여를 모아 기부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 소속 1,300여명의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모금은 급여 지급시 만원 미만 자투리 2012-12-13
- 시원한 국물, 탱글탱글한 복어 살이 입 안에서 톡~ ‘복어’하면 으레 비싼 음식, 고급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독이 있어 반드시 전문가가 다루어야 한다는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지만 복어가 품은 영양성분과 풍미가 다른 어류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얀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 투명하게 부풀어 오른 복어살을 살짝 집어 입에 넣어본 적이 있는지. 부서지지도 않으면서 쫀득쫀득한 살의 식감은 세상 그 어떤 생선과 비교할 수 없다. 또 시원하고, 개운한 복어 육수의 깊은 맛은 그 어떤 탕보다 속을 편안하게 달래준다. 이런 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맘껏 즐길 수 있는 곳, 강남구 일원동 <복대감>을 찾아가 보았다.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복지리칼국수 비싼 음식이라는 선입견이 강한 복 요리집. 그러나 <복대감>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복지리 칼국수와 복지리 해장국이 있어 그런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담백하고 투명한 복어의 흰 살에 푸짐하게 곁들여지는 미나리의 아삭함. 여기에 한 방울도 남기고 싶지 않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국물. 양이 꽤 많아 연신 배부르다던 손님들도 국물은 남기는 법이 없다. 특히 술 마신 다음날의 해장이나 칼로리가 신경 쓰이는 여성들에게 이보다 좋은 음식이 없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기에 그만이다. 거한 요리를 시키기는 부담스럽고, 그냥 칼국수 한 그릇만 대접하기는 어쩐지 소홀하게 느껴질 때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복지리 칼국수는 대접하는 이의 체면을 확실하게 살려주는 명품 요리가 된다.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다는 분들에겐 복지리 해장국을 권한다. 약간 매콤한 국물이 싸한 느낌을 주고, 별도로 나온 청양고추를 첨가하면 매콤하고 시원한 한국인의 국물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칼국수나 해장국만으로는 어쩐지 심심하다 여겨질 경우, 복 튀김을 권한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속살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복어 튀김.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식을 대접받았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메뉴다. 가족모임은 물론 각종 주부모임, 20인 이상 회식 장소로 인기 집에 있는 가족이 떠올라 자연스럽게 포장을 주문하게 되는 곳, 밝은 주황색 톤의 실내 인테리어가 따뜻함과 깔끔함을 함께 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4인 이상 가족이 방문했다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복찜과 복계탕 요리를 추천한다. 웬만한 음식점의 중(中)자보다 양이 더 많은 복찜 소(小)자는 성인 3명이 나눠먹어도 남을 정도. <복대감>의 별미 복계탕은 이색음식으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삼계탕의 찹쌀 대신 복어로 닭의 뱃속을 채운 음식이다. 이색적이면서도 한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그 맛. 조금 느끼한 감이 있는 삼계탕의 국물 맛이 ‘복계탕’에서는 미나리와 복어 때문에 개운하고 깔끔해졌다. 철저하게 900g짜리 닭만을 이용해 복계탕을 만든다는 <복대감>. 900g 이하 병아리는 양이 적고 900g 이상 닭은 쫄깃한 맛이 없어져서 900g 고집하고 있단다. 미나리와 닭, 복어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칼국수와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러니 4인 가족의 배가 빈 공간 없이 꽉꽉 채워진다. 홀의 테이블은 8인석으로 세팅되어 있어 작은 모임이 가능하고, 한쪽엔 20인 이상 좌석이 세팅되어 있어 웬만한 회사 회식은 거뜬하게 해결된다. 점차 술 문화가 사라지고 웰빙 음식이 주목받는 추세다보니 회식장소와 메뉴로 <복대감>의 인기는 꽤 높은 편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보양식품, 다이어트에도 그만 예로부터 복어는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단백질 함유량이 20%나 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맛이 담백한 이유는 지방 함유량이 1%가 채 되지 않기 때문인데 지방의 20%는 동맥경화 예방과 뇌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EPA, DHA 등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다. 열량은 100g당 85-90㎉. 고등어, 쇠고기, 돼지고기의 절반 이하다. 저칼로리, 고단백, 저지방에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요리, 복. 복어에 들어있는 메티오닌과 타우린 성분은 해독작용을 돕고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기 때문에 숙취해소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혈액을 맑게 해 피부를 아름답게 해준다. 소화력 또한 탁월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에게도 그만이다. 한 자리에서 10년째 <볏짚 삽겹살>집을 운영해오던 황호섭 사장은 이런 복 요리의 매력에 빠져 1층 홀을 <복대감>으로 바꾸었다. 술과 분리하기 어려웠던 삼겹살보다는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깔끔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복이 훨씬 더 필요한 시대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강한 음식들이 많은 시대잖아요. 하지만 정말 원하는 건 나와 내 가족, 동료들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정직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대감>의 복지리 칼국수나 해장국을 드셔본 분들은 부담 없는 가격과 깊은 국물 맛에 두 번 놀라고 가십니다.” 황호섭 사장의 설명이다. * 메뉴 복지리 칼국수 8,000원 복지리 해장국은 9,000원 복튀김 12,000원 복찜 3만 5000원(소)/4만 4000원(중)/5만 3000원(대) 복계탕 닭1마리 3만 5000원/닭 2마리는 6만 원 * 체인점 모집: 031-388-8133 위치: 강남구 일원동 666-9 / 삼성서울병원 맛의 거리 중간부 영업시간 :10:00-22:00 주차: 5-10대 가능 문의: (02)3414-9292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SPARKLING SECRETS-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전 대림미술관에서는 117년 역사의 세계적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스토리와 예술적 시도를 만나볼 수 있는 <SPARKLING SECRETS-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展이 2013년 3월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털 자체가 가지는 고유한 특성에 주목하여 일상 속의 주얼리가 아닌 예술적 창작물의 소재로서 크리스털을 집중 조명한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크리스털이라는 빛나는 결정체의 속성과 아우라에 집중해 크리스털을 재해석한 작품들은 디자인,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그리고 건축 등으로 전시장 내에서 각각 다른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셀러브리티와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화려한 스와브로스키 아트피스들(art pieces)도 선보인다. 마릴린 먼로,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등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했던 스와로브스키 아이템들은 세기를 아우르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조르지오 아르마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베라 왕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오뜨꾸뛰르 드레스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스와로브스키의 긴 역사를 통해 유럽의 문화와 트렌드가 디자인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아울러 현재 세계 유수 디자인 페어와 각종 예술 행사에서 보여주고 있는, 시대를 앞서가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 대림미술관 제공문의: (02)720-0667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서초구 소식 -2012년 11월 1주 서초구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서초구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당천 복개도로 ‘서초 토요 문화벼룩시장’ 한켠에서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을 연다. 서초구 어린이, 청소년벼룩시장은 물건을 팔아서 발생한 수익금을 탈북 친구들 및 해외 저개발국가의 친구들을 돕기 위해 기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기부방법은 수익금의 50%에서 최대 100%까지, 원하는 만큼의 기부액을 정해서 기부를 하며, 탈북 친구들이나 캄보디아 친구들 중 도움을 주길 원하는 곳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단법인 두리하나와 아시안브릿지에 전달되어 탈북 청소년과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탈북과정에서 학업시기를 놓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 친구들(새터민)에게는 정착에 필요한 교육지원금을 지원하며, 캄보디아 친구들에게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발전기와 영어사전을 전달한다.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25회에 걸쳐 실시되는 동안 총 1,05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벼룩시장을 통해 발생된 기부금은 총 8백만원 정도이다.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기 전, 참가한 아이들이 기부처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탈북 친구들 및 캄보디아 친구들이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참가한 아이들이 각자의 기부경험을 나누는 기부교육도 실시한다.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 참가자는 매월 선착순(50명)으로 모집한다. 자원재활용과 기부를 통한 착한 소비를 권장하는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모집기간에 맞춰 자원봉사포털사이트(http://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서초구자원봉사센터(02-573-9251)로 문의하면 된다. 서초구,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 동상 수상 옥외광고물의 수준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열린 ‘2012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서초구의 ‘Cafe 율리’가 동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6개의 작품도 서울시의 좋은 간판 인증작으로 선정되어, 총 7개의 작품이 좋은 간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서울 전 지역에서 320점의 작품이 좋은 간판 공모전에 응모했으며, 지난 9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Cafe 율리’가 상장 및 상금, 그리고 좋은 간판 업소임을 알려주는 해치 표찰을 수여 받았다. 다른 인증작들은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Cafe 율리’는 깔끔한 점포와 절제된 색상 및 표현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고, 특히 조명을 이용한 야간의 노출은 새로운 개념에 접근한 간판으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초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간판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간판개선 분위기를 확산시켜 시각적 쾌적함이 머무는 거리, 품격이 있는 거리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2,500만원대의 파격적 분양가, 연 8수익률이 보장되는 명지산 오토캠피장 특별공급 갈참나무와 잣나무가 가득한 경기도 명지산 오토캠핑장이 현재 분양중에 있다.21,712제곱미터의 대지에 카라반 39대 및 텐트를 칠 수 있는 텐트싸이트를 중형차 한대 가격에도 못 미치는 1구좌, 2500만원에 분양한다.토지등기 및 법무법인에서 대리사무와 분양대금관리를 하며, 향후 2년간 연 8%의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한다. 또한 개인과 법인에 상관없이 분양 받은 후 년간 약 10회 가량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현재 분양중인 명지산 오토캠핑장은, 경기최고봉인 1,468m 화악산과, 1,267m 명지산, 1,168m 국망봉이 요새처럼 감싸고 있으며 남향 정면에 명지산 최고봉이 있어 명지산의 사계를 언제나 볼 수 있으며, 초봄에는 명지산 최고봉의 설경을 손쉽게 볼 수 있어 한국의 알프스라고 느낄 만큼 그 산세가 매우 수려하다. 캠핑장 앞 도마천 계곡에서 1급수에만 서식한다는 꺽지, 버들치, 어름치 등이 살고 있고 산개구리와 도룡농 등 이제 사라져 버리면 영원히 볼 수 없는 희귀 동, 식물들의 서식지이다. 명지산 오토캠핑장에는 현재 캠핑카라반 20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향후 39대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오토 펜션 1동(7개 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 텐트싸이트도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기타시설로는 산책로와 산악용 자전거 도로 및 겨울철 고객을 위한 눈썰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명지산 오토캠핑장에 설치된 캬라반은 실내에 침실과 주방, 화장실과 샤워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냉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나와 사계절 가족 캠핑 레져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수도권 전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오크우드 호텔 맞은편에서 캬라반 전시관을 운영중이며 분양상담 및 계약까지 모두 전시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분양문의: 1899-1480홈페이지: www.mgocampi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