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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4동 김미희주부 추천 퓨전 라면 & 주먹밥 전문점 '맛좀 볼래?' 신세대 입맛에 맞는 톡톡 튀는 바로 그 맛!중학생 딸이 좋아해 몇 번 따라갔다가 단골집이 되었다는 김미희주부(목 4동)는 이젠 딸보다 더 이 집의 마니아가 되었다. 어른들도 때로는 색다른 분위기에서 톡톡 튀는 맛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꼭 이곳에 가보라고 권유한다. 학교와 학원 또는 학원과 학원을 오가며 열공하는 중고생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곳을 그냥 분식집이라고 치부하기엔 어딘지 섭섭하다. 다소 도발적인 이름이 재미있는 ‘맛좀 볼래?’는 10대 20대 30대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곳. 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기존 분식집과는 차별화된 재미있는 이벤트 덕분. 특히 가장 차별화된 특징은 제품라면의 스프에 의존하지 않고 각각의 라면에 맞는 스프와 소스를 직접 개발해 사용한다는 점. 기본적으로 꼭 먹어주어야 한다는 라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 메뉴. 가벼운 맛에서 부터 매콤 깔끔한 맛, 얼큰한 맛, 도전 이벤트라면 순으로 매운 맛의 정도가 올라간다는 점이 재미있다. 기본라면에 계란을 넣은 냄비라면, 어묵을 넣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oh~땡면, 도톰한 돈까스가 얹어진 돈까스라면, 쇠고기가 올라간 샤브샤브라면, 고소한 치즈라면, 시원한 북어탕라면, 바지락과 감자수제비가 조화로운 미씨수제비라면, 매콤한 향의 카레라면, 피자치즈와 떡볶이의 만남이 반가운 치즈라볶이, 순두부와 콩나물이 들어간 콩나물해장라면, 해물가득 바다잔치라면, 탱글탱글한 알이 가득한 알탕이었더라면, 매운맛의 지존 최루탄라면 등이 이 집 라면의 대표선수들. 라면과 함께 꼭 먹어줘야 한다는 주먹밥류 역시 없어서는 안 될 인기 메뉴. 담백한 참치와 마요네즈 소스가 어우러진 ‘맛있는건 참치마요’, 신선한 날치 알이 톡톡 터지는 ‘내가 알로 보이냐’, 담백한 쇠고기가 들어간 ‘불끈쇠고기주먹밥’이 대표 주자. 이밖에도 돼지고기, 쇠고기, 낙지,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돌솥덮밥류도 든든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학창 시절 도시락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김치참치 볶음도시락과 라면과 호두, 잣, 땅콩이 듬뿍 들어간 고소한 영양라면강정은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접시 돈까스, 접시 생선까스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젊고 가볍게, 하지만 영양 듬뿍 맛있는 식사를 원할 때 얼마나 맛있는지, 얼마나 독특한지 즐겁게 맛 좀 봐주는 센~스, 어떨까?● 메뉴: 냄비라면 3,000원 샤브샤브라면 3,500원 알탕이었더라면 3,500원 최루탄라면 3,500원 얼큰● 쇠고기주먹밥 3,000원 날치알돌솥덮밥 5,000원 접시돈까스 5,000원 ● 위치 : 목동 405-27번지 ●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정기휴일 : 매월 1, 3주 월요일● 문의 : 2642-5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보이차 전문 '최가다인 목동점' 건강한 생활습관, 보이차로 시작하세요!피부미용에서 다이어트까지 ''보이차의 모든 것'' 알 수 있어오랜 기다림 끝에 숙성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보이차,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보이차에 대한 관심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믿을 수 없는 품질 때문에 제대로 된 보이차를 찾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터. 이럴 때 커피의 바리스타처럼 보이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는 보이차 전문점 ''최가다인 목동점''을 들러보자. 보이차에 대한 전문지식과 차를 우리는 기술로 고객의 체형이나 몸 상태에 따라 알맞은 차를 추천할 수 있고, 보이차를 매개로 고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직접 마셔봐야 생기는 차에 대한 안목보이차의 중국식 발음은 푸얼차이다. 예로부터 중국의 명차(名茶)들은 차산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는데, 보이차 역시 과거 차의 산지였던 운남성 서쌍판납 및 난창강 부근에서 생산된 찻잎을 보이현(푸얼현)에서 모아 출하함으로 인해 보이차(푸얼차)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보이차는 알칼리도가 높고, 속을 편하게 해주며, 숙취제거와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최가다인 목동점 반용석 점장은 "보이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현대인에게 어울리는 차"라며 "체내 기름기 제거 효과도 강하여 기름기 많은 음식에 잘 어울린다"고 추천한다.보이차는 제조방법에 따라 청병(생차)와 숙병(숙차)로 나눈다. 청병은 햇빛에 말린 찻잎을 비비고 햇빛에 다시 말리고 쪄서 틀에 넣어 차의 모양을 만들어 건조 시킨 것이며, 숙병은 쾌속 진화 시킨 방법으로 제조된 차로 100kg의 모차에 40kg의 물을 섞어 실내에 쌓아 3~4일 혹은 일주일씩 쾌속 발효시킨 것이다. 보이차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는 것은 김치나 젓갈, 된장, 청국장 등의 발효 식품을 즐겨먹는 우리의 음식 문화와도 연관성이 있고 그에 상응하여 발효된 차를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기반도 아울러 갖춰졌기 때문. 그래서 오래 숙성시킬수록 보이차의 가격이 높아진다. 우리나라 차 시장에도 중국의 보이차가 많이 들어와 중국차를 파는 가게뿐만 아니라 사이버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상인들은 저마다 보이차가 다이어트에서부터 숙취해소,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등 건강에도 좋다고 소개한다. 사실 그 말은 모두 옳다. 그러나 좋은 보이차를 고르고 그 맛과 진위를 가려내고 좋은 차 맛을 감별해 내기는 어렵다. 그것은 제대로 된 보이차에 대한 좋은 차의 기준이 불분명하고 보이차에 대한 연구와 임상적 경험, 오랜 경험을 통해 접하고 마셔보지 않고 분별해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반 점장은 "사실 보이차를 파는 차 상인들조차 진짜 보이차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설령 차 상인들이 진짜를 알아도 약 3~40년 이상 된 보이차들은 가격이 몹시 비싸고 수량도 극히 적어 구하기가 힘들다"고 덧붙인다.몸이 원하는 차, '보이차' 최가다인 목동점은 대학학원 옆 서경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의 카페들과는 달리 바 형식으로 한쪽이 꾸며져 있으며 여기서 최가다인 점장이 직접 차를 내려 바로 권해준다. "급속도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한국의 보이차 문화를 실감하고 보이차 애호가들에게 좋은 차를 제공하고자 보이차 전문점을 열게 되었다"며 "좋은 보이차를 비전문가가 감별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고가의 보이차를 구입할 경우 보이차를 오래먹어 보고 보이차에 대한 확신이 있을 시에 구입을 하는 것이 좋다“고 귀띔한다.보이차는 누가 권해서 또는 우연히 마시게 되었다가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 다시 찾게 된다. 최가다인 점장도 우연히 차를 마시다 보이차의 매력에 빠져 보이차 전문점을 낼 만큼 보이차를 좋아한다. "보이차의 효과는 먹어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다"며 웃는다. 그럼 보이차는 얼마만큼 몸에 좋을까? 보이차만 좋은 것이 아니라 차 자체가 몸에 좋단다. 그러나 내 몸에 맞는 차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제대로 된 보이차를 고르려면 잎이 좋아야 하고, 제대로 숙성이 되어야 한다. 쾌쾌한 향이 나는 차는 속성발효된 것이거나 숙성년수를 속이기 위해 어떤 손질을 한 차이므로 향은 쾌쾌하지 않고 맑아야 한다. 입에 감치는 맛과 진한 맛, 오랫동안 우려내도 처음 맛과 그대로인 차는 5~6차례, 심지어는 7~8차례 우려내어도 처음의 향기와 맛이 변하지 않는다. 보이차 전문점 최가다인 목동점에서는 오픈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전 품목 20% 할인과 결재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 VIP회원, 월 회비 10만원으로 한달 간 마음껏 질 좋은 보이차를 맛볼 수 있는 월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올 봄,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잔씩 마실 수 있고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유용한 최가다인 목동점에서 보이차의 부드러운 맛과 깊은 흙내음을 느껴보자. (☎2061-2888)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아동미술 '바탕소 창작소' 우리 아이들이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부외에 리더십이 꼭 필요하고, 이를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감은 자기 존중감(Self Esteem)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여 성취해본 경험이 없으면 자존감도 자신감도 자라지 않는다. ''바탕소''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아동미술을 연구 교육하는 곳으로 ''바탕소미술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교육,연구,출판 등 미술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다.최대5~6명의 아이들이 풍부한 재료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작업공간에서 최고의 교사들과 만나, 어떤 성향의 아이라도 더 관심받고 더 이해받을 수 있다. 바탕소의 수업은 작품창작에 있다. 아이들 스스로 작가가 되어 자신의 생각을 계획하고 표현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든 아이들은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작업들을 해낸다. 개성이 다른 아이들이 함께 모인곳. 각자의 성향이 더욱 돋보이게 자라는 아이들. 그 속에 ''바탕소''의 자부심이 숨어있다.바탕소 창작소 070-7719-99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교육단신]한헌조의 매스티안 Bee 오픈 교과연계 창의사고력 수학시매스, 팩토, 상위권연산 960, 영재교육원 대비 1031 등 국내 사고력 수학 교재를 출판한 한원조 선생이 만든 매스티안 Bee가 문을 열었다. 매스티안 비는 전체 44권 총 294개의 주제를 가진 창의 사고력 활동수학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교육인적자원부가 마련한 교육과정 개정안에 따라 그 비중이 더욱 커지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창의사고력 수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프로그램이다.교구활동, 게임 활동, 토론, 발표활동 프로젝트 해결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 스스로 학습을 이끌어 가는 활동 수업용 프로그램이다.현재 매스티안 비에서는 무료로 사고력진단테스트를 해주고 있으며 4명의 소그룹 수업이 진행 된다.문의 2062-1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목동 김영숙 독자 추천 맛집 ''바다가 요리한 찜'' 낙지와 수제비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내다 육류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 김영숙 독자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생각날 때마다 ''바다가 요리한 찜''을 찾는다. 바다에서 나오는 각종 해산물을 이용한 메뉴가 총망라되어 있는 이 집은 콩나물로만 그릇을 수북하게 채운 흔한 해물찜이 아닌 해산물을 아낌없이 팍팍 넣어 좋단다. "낙지, 새우, 소라, 미더덕, 오징어 등의 해산물과 아삭한 콩나물, 향긋한 미나리가 어우러진 든든한 해물찜에 매운 입맛을 달래줄 미역국과 양배추 샐러드, 물김치, 오징어 숙회, 단호박 볶음 등 밑반찬도 다양하다"며 "나중에 나오는 깔끔한 수제비와 보리밥까지 갈 때마다 너무 과식을 하는 듯하다"고 소개한다.따뜻한 햇살이 고개를 내밀면서 식탁 위에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분다. 꽃게가 제철을 맞이하고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다양한 해산물이 냄비 한 가득 봄 바다가 펼쳐진다. ''바다가 요리한 찜''은 각종 해물과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해물낙지와 수제비를 결합하여 모두가 좋아할만한 메뉴와 더불어 신선한 해물을 이용한 해물찜, 해물탕, 꽃대찜, 낙삼찜 등 해물로 만든 찜과 탕, 볶음 등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낙지 수제비 맛의 핵심은 시원한 국물이다. 삼십여가지 천연 재료와 고추씨를 이용하여 우려낸 육수는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낸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해 세포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체지방 분해 효과도 있다. 자극적인 매운 맛이 위 점막을 손상시킬 것 같지만 일상적인 수준의 섭취량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결론, 아이들도 찜이나 수제비를 먹을 때 연신 물컵을 들이키고 혀를 말아 호호 불면서도 젓가락을 놓지 못할만큼 끌어당기는 맛이 있다. 수제비와 함께 먹는 야채비빔밥은 밀가루 음식 특유의 허전함을 해소시켜 준다. 가격은 낙지 수제비 1인분에 6천원으로 저렴한 편, 싸고 맛있고 푸짐하다는 장점 때문에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 재료는 모두 해산물전문업체에서 매일매일 신선한 것만을 공급받는다고 한다. ''바다가 요리한 찜''의 강은미 사장은 매달 20~30그릇의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의 ''아름다운 이웃, 디딤돌'' 복지사업에도 2년이 넘게 참여하고 있다. ● 메 뉴 : 낙지한마리 수제비+야채비빔밥 6,000원, 해물찜(大) 48,000원● 위 치 : 목3동 721-2 일신파스텔아파트 상가 101호●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휴 무 일 : 구정?신정● 주 차 : 주차장 있음● 문 의 : 2647-8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교육단신]한자를 배우면 공부가 쉬워진다? 한국어 가운데 70% 이상이 한자어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에서 한자는 학문의 기본이 된다. 초·중·고교생들도 국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한 어휘력을 갖추려면 한자를 알아야 한다.한자 학습은 일반적으로 중·고등학교보다 학습량이 적은 초등학교 시기에 하는 것이 좋다. 또 교과 내용이 심화되기 전에 한자를 미리 익혀둔다면 고학년이나 상급학교에 진학해 교과서나 시험 지문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한자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좋은 선생님과 교재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한자를 암기로 공부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글자수도 많고 뜻도 복잡하기 때문이다. 원리를 알고 이해를 통해 한자를 깨칠 수 있는 ''한자박사''와 함께하면 자녀들의 한자공부가 수월해 질 수 있다. 무턱대고 외우는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학자박사만의 독특한 학습법인 ''한자방정식''을 통해 학습이 진행되며 매회 40분씩 한자박사 교사가 한 글자, 한 글자 한자구성 원리를 설명해준다. 한자박사는 20년간 한자교육에만 매진해 오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2695-68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역사전문프로그램 '감돌역사교실' 역사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간의 모든 삶의 모습이 응축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적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종합적인 사고 능력이 커지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감돌역사교실은 그동안 한겨레문화센터와 함께 ‘한국사 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300여 명에 가까운 역사 전문교사를 배출한 역사전문 교육기관이다.감돌역사교실에서는 동영상강좌를 통해 강의식 학습으로 역사흐름을 먼저 이해한 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교재의 역사 자료를 독해하고 ‘토의식 학습’으로 전문 강사나 또래별 친구들과 토론을 통해 상호 교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1:1 방문수업과 모둠수업이 모두 가능하다.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연표, 지도, 사진, 그림 등의 다양한 역사 통합 자료를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발문과 활동을 배치하여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자료 해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문의 2606-64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한자교육만 10여년 '이해력이 쑥쑥크는 한자이야기' ''한자전문교육 한자이야기''가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우리글의 70% 이상은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한자를 알아야 어휘력이 높아지고 문장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한자는 다른 과목의 기초가 되며, 어려서부터 한자를 배우면 이해력이 높아지고 사고력과 추리력, 분석력도 향상된다. 최근 수능이나 학교 시험 때가 되면 시간이 부족하여 문제를 다 풀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부쩍 많이 들린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이유는 여러가가 있겠지만 그 중에도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한자공부는 요즘 아이들이 부족한 독해력을 길러주는데는 필수과목이다. ''이해력이 쑥쑥크는 한자이야기''는 이야기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 할 수 있게 지도한다. 목동에서 한자교육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원장이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며, 한자검정시험 준비도 도와준다. 문의 2643-06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어드벤처 피아노 1:1레슨 어드벤처 피아노 1:1레슨어드벤처피아노(에듀프라임)에서는 1:1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회원을 모집한다. 단순 반복연습에 그치지 않고 기초부터 음색교육과 예술적인 표현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여 스스로 악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자립적인 음악가로 양성한다. 클래식, 동요, 팝송, 재즈, 세계민요, 현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교육레벨은 초급부터 최고급과정까지 다양하다. 또한 분석력, 연주력, 창의력을 종합적으로 기르는 동시에 작곡과 청음, 독보, 이론에서 음악성 개발까지 균형 잡힌 음악교육으로 기초를 다지므로 다른 악기로 전환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 등록한 회원에게는 디지털피아노를 무료 지급한다. 문의 2605-01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정상JLS 유학생 영어실력의 비밀 한국 정상어학원 레벨과 연계한 애프터스쿨동양과 서양의 문화는 아주 큰 차이가 있지만, 자녀교육법, 자녀 사랑법에 대해서는 정말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 서양은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자립심에 포커스를 두고 매우 엄격하게 교육하는 반면, 한국은 자녀를 위해 희생하고 지원하는 문화다. 어느 것이 낫다 못하다의 개념이 아니라, 그저 문화의 차이다. 한국 부모님은 아들이 장가를 가면 집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미국 부모님은 아들이 장가가서 집에 얹혀 살면 아들한테 렌트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렇게도 사랑하는 자녀와 생이별을 하면서 까지 미국에 유학을 보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자립심, 독립심, 글로벌의식, 국제 매너, 세상 보는 시야 넓히기, 문화체험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단연 가장 큰 이유는 영어 실력 향상이 아닐까 싶다.조기유학 3대 구성요소의 완벽한 조화JLS 조기유학은 3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인 홈스테이 ? 미국 사립학교 ? JLS 애프터 스쿨 3가지이다. 이 각각은 Survival English ? Everyday English ? Academic English 3가지로 연결된다.첫째, 미국인 홈스테이에서의 생활을 통해 Survival English를 배우게 된다. 정상JLS 밴쿠버/시애틀 김민수 분원장은 “Survival English라 함은, 그야말로 생존 영어다. 방이 너무 추운데 방 온도를 높여달라고 어떻게 영어로 얘기해야 하지? 배고픈데 부엌에 있는 과자를 먹어도 되는지 어떻게 영어로 얘기해야 하지? 홈스테이 동생이 자꾸 놀자고 하는데, 나는 숙제해야 하는데 어떻게 영어로 얘기해야 하지? 이 모든 부분이 바로 Survival English, 즉 생활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영어”라고 말했다. 상대가 한국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그리고 내가 반드시 영어로 해야만 이 상황을 해쳐 나아갈 수 있을 때, 바로 그 순간이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순간이다. 비록 어법에 맞지 않더라도, 내가 영어로 얘기했을 때, 상대방이 알아듣고,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인가가 해결되었을 때, 비로소 영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써 실제로 활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에 있는 영어 학원이나 한국에 있는 영어 마을에서는 절대로 경험할 수 없는 미국에서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고, 언어의 한 장벽이 허물어지는 순간이다.자기주도적 학습으로 배우는 영어둘째, 학교생활을 통해 Everyday English를 배우게 된다. 미국의 사립학교 교과과정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고 요구하는 학습 분량이 적다. 학교에서는 최소한의 것만 가르치고, 어린 나이에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많이 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은 한국 수학과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쉬워서 학생들이 한국 수학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 되곤 한다.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학생들에게 큰 지식을 전달해주거나 무엇인가를 외워서 어떤 과정을 통달하게 되거나 하는 개념이 적다. 다만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발표할 수 있는 능력, 팀웍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인물로 키워준다. 즉, 한국 유학생들에게 미국 사립학교 생활의 의미는 학과목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보다는, 선생님 학생과의 관계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하게 되는 의미가 더욱 크다.미국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말하거나, 미국 친구에게 펜을 빌려달라고 말하거나, 미국 친구와 함께 그룹work을 하면서 실생활 영어 즉 Everyday English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셋째, JLS 애프터 스쿨을 통해 Academic English를 배우게 된다.김 분원장은 “1년 동안 유학생활 한 후, 학생들에게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데 가장 도움이 된 게 무엇 때문인 것 같아?’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학생들의 대답은 놀랍게도 JLS 때문이었다고 말한다”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어도 외국인보다 더 글을 잘 써서 외국신문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의 얘기를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외국에서 공부하지 않았어도 외국인보다 더 유창하게 발표를 하는 학생의 이야기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대로 생각해 봐도 된다. 한국 사람이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고 한국에서 자라났다면 발음이나 유창성은 매우 뛰어나겠지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 체계적으로 글로 표현하거나 청중 앞에서 발표하는 능력은 떨어질 것이다.”도움말 : ㈜정상JLS 밴쿠버/시애틀 김민수 분원장 (02)3413-9119 http://camp.gojls.com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