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늘 다시 만나는 겸재 산수화현장 겸재정선기념관은 9월 17일 10시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한강과 서울지역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긴 정선의 작품 감상 및 변화된 모습을 비교감상 할 수 있는 ‘겸재 진경산수화현장 투어’를 한다. 오늘에 다시 만나는 겸재 산수화현장 답사는 겸재 정선이 그린 서울의 풍경과 한강을 중심으로 당시의 모습과 변화된 모습을 직접 현장답사를 통해 비교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답사신청은 오는 24일(화)부터 9월 3일(금)까지 가능하며, 답사비는 1만원으로 전화(2659-22062~7)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http://jeongseon.gangseo.seoul.kr)를 참고 하면 된다. 겸재를 사랑하고 지적탐구에 열정을 가진 전국단위, 서울과 지역의 모든 이들이 참여 할 수 있으며, 겸재정선기념관 전시실(1.2.3층)&rarr 궁산(소악루) &rarr 배화여자대학교 &rarr 경복고등학교 &rarr 창의문 &rarr 인왕산일대를 이태호 교수(명지대)와 함께 둘러보면서 겸재 진경산수화현장을 오늘에 다시 되살려 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아이들의 건강지킴이, 스포츠 바우처! 양천구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체육활동에 필요한 스포츠 강좌비 및 용품비를 지난해 3월부터 저소득 유아 · 청소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 바우처사업은 저소득 유아 · 청소년들이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인 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 계남다목적체육관 등에 개설된 스포츠강좌를 수강할 경우 그 수강료(최대 6만원)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수급가구 내 만 7~19세의 유아 · 청소년이며 신청자가 없을시 차상위 계층 내 유아 · 청소년(동일 연령대)도 지원가능하다. 또한 이용하고 있는 해당종목의 용품비(3만5천원~8만7천원)를 개인당 연 1회 지원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별도의 추가비용 부담없이 스포츠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매월 27일까지 주소지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스포츠 바우처를 신청(수시) 하면 되며, 익월부터 강좌 및 용품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강좌별 운영시간 및 강좌운영 현황은 홈페이지:www.ycs.or.kr 이용 별도 확인) 문의: 2652-179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강서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아이, 행복한 엄마를 위한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0. 9월 2일, 9일(14시 ~ 16시) 강서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임신 24주 이상의 임산부 선착순 30명을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 문의: 2600-59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 모범노인 표창자 추천 안내 양천구는 ‘제14회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및 단체 등을 8월 25일(수)까지 관내 각 동별 2명(개인, 단체포함)씩 총 36명을 추천·접수받는다. 추천기간은 현재~ . 25(수)까지며, 접수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다. 선정기준은 모범노인:노인복지사업 수행으로 노인복지증진에공이크거나, 솔선수범의 생활로 노인공경 수범사례로 삼을 수 있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만 65세 이상 노인 (2010년 10월 1일 기준), 노인 복지 기여자: 불우노인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 또는 홀몸노인 지원, 경로당 기능혁신 등에 기여한 자, 노인복지기여단체 경로효친사상 앙양, 노인복지증진 및 경로우대제도 정착 기여 또는 모범적으로 운영중인 경로당 및 노인복지 단체.심사를 거쳐 10월 1일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의: 2620-3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자율형사립고 서울양정고등학교 지역 간 학력 차 해소를 위해 이사를 가지 않고도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고교 선택제''가 시행 1년을 보내며, 2011학년도 고교입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과학고를 시작으로 예고, 특성화고, 자사고, 외고 등 전기고교 전형에 이어 자율형공립고, 일반계 고교 등 후기고교 전형이 뒤를 이를 예정이다. 각 자치구 마다 ‘고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각 고교에서는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해 학교설명회를 열기도 한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양천구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가 현황은 물론 다양한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최초의 민족사학’에서 ‘최고의 세계사학’으로! 마라톤 손기정선수를 떠올리지 않아도, 최초의 민족사학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양정고는 이미 지역 명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더군다나 2011학년도부터는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며 새로운 출발선 상에 서있다. 새 희망을 품으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양정고의 이모저모를 만나 보도록 하자. 바른 인간교육과 글로벌리더 육성‘깨우쳐서 바름을 기르고 마음을 길러 자신을 바르게 한다.’는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100년 역사를 만들어온 양정고(교장 김창동)는 현재 총 44학급 남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 8월 서울지역 중3학생 선호고교 조사에서 2위, 올 1월 인기도 조사에서 서울시 8위, 강서 양천 지역 1위에 선정되는 등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알려져 왔다. 양정고는 전통을 중시하고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겉으로 드러난 이미지와 달리 세계화의 선두를 꿈꾸는 글로벌 리더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제적인 안목과 경험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국제교류홍보팀을 발족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제교류위원회에서 연간계획을 정해 시행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가 하면 학습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15개 학교와 교류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교육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월드스쿨포럼’을 개최해 2주간 영어토론 및 공연을 통한 청소년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성화교육과 자율형 교육과정 양정고에서는 다양한 특성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과제학습답사’는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단체 관람을 유도하는 단순한 수학여행의 개념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에게 보람 있고 의미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이루어진다. 또 학생들의 사고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독서일기쓰기교육’, 졸업생과 재학생과의 유대 강화를 통한 ‘멘토링제’, 지성과 감성을 갖춘 양정인을 육성하기 위한 ‘1인 1악기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전인교육 덕분에 양정고엔 문제 학생이 없기로 유명하다. 양정고 졸업생이자 현재 모교에서 수학교사로 재직 중인 박윤근교사는 “양정고는 왕따 없는 학교, 인성을 중시하는 학교, 대학 진학 성과를 부풀리지 않는 학교, 교장의 독단이 없는 학교”라고 자신 있게 덧붙인다. 또 다채로운 자율형 교육과정이 도입된다는데, ‘예비 고1을 위한 입학 전 프로그램’, 외국어, 인성, 경시대회, 독서 논술 한자, 예체능 영역 등 ‘양정 5품제’를 운영한다. 100년 전통의 육상경기대회와 마라톤대회, ‘양정-배재 럭비 정기전’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반, 산악반, 문예반, 올림피아드반 등 다양한 ‘동아리반’이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그밖에 영어, 제 2외국어, 수학, 과학, 논술 등 다양한 ‘방학 캠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의 전당 양정고는 그간 탁월한 진학 성과를 보이며 지역 명문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데, 수준별 이동수업과 방과후학교 내실화로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여왔다. 또 각계각층의 동문 및 전문가를 초빙해 전일제 진로의 날을 운영하고 진학입시전략팀에서 개인데이터를 활용한 진학 및 심층상담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명문대에 입학한 졸업생과의 1:1멘토링제도를 운영해 큰 성과를 나타내는 등 체계화되고 내실 있는 진학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의 위상이 대학 입시 실적으로만 좌우되고 있는 현실에서 양정고는 높은 입시실적은 물론 특성화교육, 인성교육, 글로벌교육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는 학교로 도약하고 있다. 2015년까지 3단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동문으로 구성된 양정발전위원회 및 각 동문회의 전폭적 지지를 기반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양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실력과 비젼을 지닌 양정인 육성이라는 기치 아래 양정고는 이제 세계로 100년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 나갈 것이다. ***잠깐 인터뷰 - 양정고를 사랑하는 영원한 ‘양정팬’들과 함께 양정고를 취재하며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학생 몇 명 섭외를 부탁했다. 건장한 학생 4명이 반갑게 리포터를 맞아주었다. 좌로부터 이윤호(3년) 송준모(3년) 김동언(3년) 손대부(3년)학생.* 학교 대표로 왜 뽑혔다고 생각하나요? 다른 학생들 보다 뛰어난 점이 많은가 봐요.” - 뛰어난 학생들이어서 뽑힌 게 아니라, 저희는 양정고를 어느 누구 보다 사랑하는 양정팬이거든요.(이)* 요즘 학생들은 남녀공학을 더 선호하지 않나요? - 남자고등학교 만의 끈끈한 무언가가 있어요. 체 2010-08-30
- 어린이 미술사, 나도 이제 예술가 겸재정선기념관는 9월부터 2주, 4주 토요일에 ‘어린이 미술사-나도 예술가’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동.서양의 미술사를 이론과 체험을 통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원시미술, 르네상스미술, 20세기미술, 수묵화와 문인화,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 민중과 민화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24일(화)부터 전화(2659-2206) 및 직접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회당 5,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http://jeongseon.gangseo.seoul.kr)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9월 역사문화탐방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9월 역사문화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15일(수) 오전7시~오후 7시까지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봉정사, 제비원석불, 안동민속촌, 군자정과 임청각)으로 떠난다. 신청은 9월 1일(수) 9시30 1층 101호 강의실에서 선착순 접수. 참가비는 20,000원이며 모집인원은 38 명. 문의: 2607~87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신목 복지관 성인기능 교실 수강생 모집 신목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성인기능 교실 수강생 모집 한다. 모집강좌는 49가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지도반(9/3 개강, 화, 금 10:00~12:00, 9월~11월, 3개월 과정, 총 24회기) 32가지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지도반(9/7 개강, 화 13:00~15:00 9월~11월, 3개월 과정, 총 12회기) 아들, 딸, 남편, 부인의 건강을 챙기는 ''웰빙간식반''(9/6 개강, 월 10:00~12:00, 9~10월 총 8회기), 우리가정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 줄거에요! ''밑반찬반''(9/1 개강, 수 10:00~12:00, 9~10월 총 8회기),우리가족의 영양만점 음식과 손님초대요리 ''생활요리반''(9/2 개강, 목 10:00~12:00, 9~10월 총 8회기)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의 재료비는 별도이다. 문의: 2643-7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0
- 염창동 구자찬 독자 추천 맛집 등촌동 ‘미락복집’ 맛도 건강에도 좋은 웰빙 음식 ‘복어의 참맛’을 보라 넘실넘실 춤을 추는 듯한 복어가 수족관을 가득 메우고 있는 미락복집은 활복을 재료로 2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전통 자연산 복요리 전문점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며 친환경적이고 신선한 음식재료와 고유한 조리방법을 지닌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서울시에서 선정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새콤달콤한 소스와 어울린 ‘쫄깃쫄깃’ 복껍질과 향긋한 미나리가 단번에 입맛을 사로잡는 복껍질무침은 메인요리를 기다리는 입안을 즐겁게 해 준다. 복어의 살을 종잇장처럼 얇게 포를 떠 접시의 무늬가 투명하게 비쳐지도록 장식해서 나오는 ‘활참복사시미’는 예술작품을 보는 것처럼 먹기 전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이다. 얇게 뜬 사시미에 미나리와 복어껍질을 넣고 돌돌 말아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얇게 저민 복어회의 은은한 향과 눈 녹듯 사르르 입안을 적시는 속살의 맛이 환상적이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야들야들한 복튀김은 고추냉이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 입에 넣으면 ‘바스락’ 소리와 함께 담백하고 고소한 복어의 부드러운 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든다. 복어뼈와 야채로 푹 우려낸 진한 육수에 다시 신선한 복어, 미나리, 콩나물 등을 넣고 끓여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지리나 매운탕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속이 확 풀린다. 신선한 각종 재료를 듬뿍 넣어 우려낸 육수에 팔딱팔딱 뛸 것만 같은 자연산 복어의 쫄깃하고 부드러움과 콩나물·미나리의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의 조화가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절묘한 배합으로 간이 딱 맞는 활복초밥은 뒷맛이 깔끔해 한 번 먹으면 자꾸만 생각난다. 복찜은 숨이 갓 죽은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부드러운 복어살이 알맞게 매콤한 특제소스와 섞이면서 야채 사이사이 배인 신선한 복어의 향이 젓가락을 놓지 못하게 한다. “복어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어 귀한 손님이 오시면 ‘미락’을 찾곤 하지요”라는 구자찬 강서보건소 팀장은 몸을 개운하게 풀어주고 머리까지 맑게 해주고 해독작용이나 숙취제거에도 도움을 주는 복어의 매력에 푹 빠졌단다. 요즘은 점심특선 복국이 있어 가벼운 호주머니로도 자주 들릴 수 있다고 귀띔한다. 메 뉴 :점심특선 복어국:1만1천원, 활복초밥:2만9천원, 아구찜·복어찜·복어튀김:5만3천원(중), 복어지리·매운탕:2만5천원 활복지리·매운탕:3만5천원, 사시미코스:5만원~, 위 치 : 등촌동 648-4, 9호선 등촌역 1번 출구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휴 일 : 연중무휴주 차 : 주차장 완비(주차요원 있음)문 의 : 3662-3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 실시 양천구에서는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개발사업의 진행과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부동산민원담당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가 직접 주민을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실시하는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처리반은 양천구 부동산정보과와 서울시 토지관리과 등 공무원 13명과 민간전문가로 공인중개사 1명(양천구 공인중개사협회 추천), 대한지적공사 2명(강서,양천 지사), 감정평가사 1명(개별공시지가 양천구담당 감정평가사), 세무사1명(서울시 지원), 롯데캐슬(아) 관리사무소 2명(시공사 롯데건설 포함)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현장민원처리는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경계분쟁 지적측량 등 토지분야, 취득세, 양도소득세 부동산 관련 세금상담과 함께 부동산거래 중개수수료 및 중개업소에 대한 현장지도도 진행된다. 믄의: 2620-34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