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스로 공부하는 우리아이 만들기’ 학부모 간담회 - 지능숲 ‘지능숲 다중지능검사센터’에서는 오는 26일(목요일), ‘스스로 공부하는 우리아이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동기부여가 되며, 성적 그 이상으로 중요한 행복한 삶을 위한 내 아이의 ‘강점지능’을 찾는 과정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학원은 열심히 다니는데 성적향상이 되지 않는 아이 때문에 고민을 하는 학부모라면 내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에 관심 있어 하는지에 대해서 진심으로 탐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문의 6082-7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스칼프 랜드'' 신정역점 오픈 탈모 1회 관리비(두피 스케일링) 1만원 탈모관리비를 가격 파괴해 화제가 되고있는 ''스칼프 랜드''가 양천구 신정동에 최근 오픈하면서 예약 및 등록하는 고객 50분께 두피타입별 탈모샴푸(250ml-4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칼프 랜드’는 탈모관리를 받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진입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가격파괴 정책을 선언하고 있다. ‘두피 스케일링’ 의 경우 1만원을 받는데, 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피지와 각질 등 노폐물과 불순물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트리트먼트로 모발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시술이다 특히 1분에 1,800회의 맥파장으로 두피를 활성화시키는 기기를 포함하여, 고주파를 두피에 조사해 모근강화와 두피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갈바닉 +,-기능을 통해 모공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뽑아내고, 영양제를 피부 방어벽을 뚫고 진피 깊숙한 곳까지 침투시키는 등 과거 마사지로 만 이루어지던 두피관리의 차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문의 02)2699-0039 www.scalpland.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목동 이서윤 독자 추천 맛집 ‘넓은 들 두부골’ 영향 많은 우리 콩으로 만든 맛 좋은 두부요리 양도 푸짐 말복이 지났지만 밤 낮 없이 계속 되는 찜통더위에 지쳐 입맛도 없는 요즘, 입맛도 살리고 몸보신에도 딱이라고 ‘넓은 들 두부골’을 추천하는 이서윤(43,목동) 독자. 영양덩어리 콩에는 쇠고기보다 2배나 많은 콩단백질에는 레시틴이라는 뇌세포 구성 물질이 잔뜩 들어있고, 천연 호르몬인 이소플라본도 만이 들어있는데 이 이소플라본의 일종인 제니스테인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세포의 활동을 돕는 천연 항암제로 손꼽히는 등 우리 몸에 좋다는 웰빙 식품 콩요리를 추천하는 이서윤 주부는 특히 우리 콩으로 요리한 넓은 들 두부골의 두부요리는 맛도 좋고 그 양도 푸짐한단다. 신정네거리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점심식사를 하려고 우연히 들렀다가 5년째 단골로 다니고 있는 이서윤 독자가 추천하는 넓은 들 두부골의 으뜸 메뉴는 ‘두부버섯전골’. 더위로 지친 몸의 기를 높여주는 몸에 좋은 음식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는데, 영양만점인 낙지와 두부, 버섯이 어우러져 맛은 물론 그 영양도 풍부하다. 두부는 물론 우리 콩으로 매일매일 만들어서 더 부드럽고 고소하고,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으로 그 양도 푸짐해 4인가족이 두부 버섯 전골(15,000원) 중자 하나만 시켜도 배가 부르다. 시골이 고향인 이서윤씨 남편은 이곳에 오면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시던 두부가 생각나는데 특히 이곳의 두부 김치를 먹을 때면 고향의 맛이 느껴진다나. 요즘 같은 더위에 오면 꼭 함께 먹는다는 아이들이 잘 먹는 묵국수도 이서윤 가족의 추천 메뉴로, 시원한 국물에 도토리묵과 여러 가지 야채를 함께 먹으며 더위를 잊는다. 메인 메뉴와 함께 나오는 반찬은 계절마다 다르지만 맛있고 깔끔하다. 요즘에는 배추김치와 호박 볶음, 깻잎장아찌에 달달하고 상큼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이피클과 천사채 샐러드 등이 제공 된다. 맛있게 음식을 다 먹고 나면 더위에 자연적으로 찬 것을 많이 먹어 냉해진 몸에 좋은 수정가가 마무리로 제공된다. 넉넉한 주인장의 인심은 수정가에도 느껴지는데 항아리에 담아 넉넉하게 제공되는 시원한 수정가는 두잔은 기본이라나. 생강향이 강해 처음에는 꺼리던 아이들이 이젠 그 맛에 익숙해져 즐겨먹는다. 메 뉴 :두부버섯전골 (중)20,000원 (대) 25,000원 / 두부전골 (중)15,000원 (대) 20,000원 / 두부김치 12,000원 / 두부구이 5,000원 / 두부전골정식7,000원 / 버섯찌개 5,000원 / 웰빙 묵국수6,000원위 치 : 신정동 신정네거리 역 화곡터널 방향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휴 일 :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주 차 : 식당 앞 주차장문 의 : 2693-58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멀리 가지 않고, 자치회관에서 미술감상 하세요 강서구 공항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3일 서울시립미술관을 연계하여 ‘찾아가는 미술 감상교실’을 연다. 미술감상교실은 평소 미술관 방문이 쉽지 않고 미술 감상의 기회가 적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술 감상의 안목과 표현력을 길러주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 접수는 20일까지 선착순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공항동자치회관 2층 주민문고(2600-7932)로 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23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상상미술교실- 이상한 나라, 초현실주의"를 주제로 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우리 아이 등하굣길 범죄, 교통사고 걱정 끝! 양천구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양천경찰서?강서교육청?학교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제도’를 확대 실시한다. 등.하굣길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어르신 안전지킴이와 배움터지킴이의 인력을 추가배치하고 학교 경비초소 설치 지원 등을 통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보호를 강화하기로 한 것. 양천구는 우선 9월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29개 초등학교별(목동7, 신월동 8, 신정동 14) 1명으로 운영하고 있는 배움터지킴이를 2명으로 확대, 학교별 1명씩 추가로 배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외부인 출입자 통제 및 순찰활동 강화를 기하고 학교 경비초소 설치 지원을 통해 학교 내 범죄를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 12월, 양천 CCTV 통합관제센터(신정3동 현장민원실 3층, 80평) 운영시 현재 설치되어 있는 학교내 CCTV(총 179대)의 통합감시체계와 학교주변 CCTV를 전문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천구는 어르신 안전지킴이 학교별 활동인원을 현재 2명에서 6명으로, 활동시간을 주3회에서 주5회로 확대 운영해 하교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지도위원회 운영 또한 월 1회 이내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 어린이 보호 및 안심귀가 지원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현재 남명초등학교에 U-서울 안전존을 구축하고 있다. 구는 학교 안전을 위한 상호간 협력방안 협의를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양천경찰서와 강서교육청 등 어린이안전 관련단체 및 구민 봉사단과 함께 등하굣길 안전지도, 횡단보도 건너기 등 어린이 안전교육과 대국민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며, CCTV, 과속방지턱 설치를 비롯한 스쿨존 정비사업과 불법주정차.과속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탐방 - 천연재료 떡 카페 ‘예다손’ “나는 딸기향이 아닌 진짜 딸기로 만든 딸기설기 먹으러간다” 최근 웰빙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족 건강을 위해 제품 하나하나의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우리의 전통 먹거리인 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떡은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웰빙 간식으로 빵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은 편이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떡과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예다손’을 소개한다. 분홍 간판으로 시선을 끄는 10여평의 아담한 떡 카페 ‘예다손’,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전통 인테리어와 모던한 느낌의 테이블이 만나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중앙에는 수십가지의 천연재료만으로 색을 낸 알록달록한 떡들이 먹기 좋게 포장되어 커피나 전통차 등 음료와 함께 즐겨볼 수 있다. 대부분 빵 프랜차이즈 점포들로 즐비한 거리가 아쉬웠던 떡 마니아라면, 우리 전통의 맛과 현대인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떡을,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매장에서 매일 직접 쪄내 따끈한 떡으로 손님맞이 떡 카페 ‘예를 다한 손길로 정성스럽게 빚은 떡’이란 뜻의 예다손이 목동에 개점했다. 오목교역 대학학원 건너편, 섬진강 민물장어 골목에 7월 16일 오픈해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다예다손은 45년 전 호남지역 대표 떡 전문업체인 창억(창의적으로 많은 돈, 억 단위를 벌자는 뜻)떡집에서 예다손으로 출범되어 현재는 70여종의 다양한 떡과 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떡 카페이다. 커피, 작설차, 메밀차, 수정과, 떡케익, 화과자, 아이스홍시, 가래떡구이, 치즈떡볶이, 팥빙수 등 아이들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떡과 음료, 간식거리들로 가득하다. 우선 예다손은 완제품을 받아서 매장에서 다시 쪄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일반 떡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히 다르다. 각 매장에서 ㎏단위로 떡을 찔 수 있도록 급속 냉동된 생쌀가루를 특허를 받은 떡가루 주입장치, 떡 성형용기 등을 이용, 매장에서 직접 떡을 쪄내 가정에서 막 쪄낸 듯 말랑 말랑 따끈하다.재료에도 특별히 정성을 많이 쏟았다. 주원료인 쌀은 100% 전남에서 생산하는 국내산 쌀만을 고집하며 합성착색료와 인공첨가제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떡에 사용하는 색소는 모두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다. 분홍색은 딸기, 녹색은 녹차와 쑥, 주황색은 파프리카, 검은색은 흑임자와 흑미, 노란색은 호박에서 얻어낸 것이다. 개점행사 첫 손님으로 두 아이와 매장을 방문한 이소정(37)씨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된 시식코너에서 고운 빛의 쑥 꿀떡을 먹어 보고는 “정말 다른 떡과는 달리 쑥 향이 입안에 진하게 퍼져요, 단맛도 적당하구 방부제 없이 천연재료로만 만들었다니 안심하고 아이들 간식으로 줄 수 있겠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촉촉하고 부드럽고 폭신하고 쫀득쫀득한 떡에 매혹되다 서울 지사로는 첫 체인점으로 목동점을 오픈한 최병선(49) 점주는 20여 년간 금융업계에 종사한 후 창업 아이템을 찾던 중 “가족 모두 수십 년간 즐겨 먹던 예다손을 하겠다니까 아내가 대찬성을 하더라고요”라며 창업 배경을 설명했다.예다손 떡의 마니아인 목동점 예다손 최병선 점주가 권하는 떡은 ‘호박인절미’로 “차게 해서 먹으면 더 찰지고 감칠맛이 나요”라며 카스텔라 가루로 맛을 더한 호박인절미를 으뜸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권한 떡은 ‘통팥찰떡’으로 고명을 넉넉하게 얹어서 풍부한 맛이 일품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예다손 떡은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가정집에서 떡을 하듯 고명을 아낌없이 큼직하게 넣어 옛 시골의 맛을 내는 전통 떡에서 부터 호두, 잣 등 고급 견과류가 들어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구름떡, 환자나 수험생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약식,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아, 딸기설기 등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맛깔스런 떡으로 맞추고 있다. 한번 맛을 본 고객은 예다손 떡을 계속 고집하게 되는 이유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사이즈의 선물세트와 체리베리, 무지개, 꿀송편, 통팥등 형형색색의 10여종 떡케익들이 준비돼 있으며 떡국떡, 가래떡 등 별도의 주문 뿐만 아니라 폐백, 이바지, 상차림 등이 모두 가능하다.‘고객은 따뜻하고 말랑한 떡을 먹어야 한다''는 사업 정신과 소비자 입장에서 ''고품질'' ''신속성'' ''신선도'' 있는 떡을 만든다는 장인정신이 담긴 예다손 떡이 목동에서도 고객들의 건강과 입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문의: 떡 카페 예다손 www.yehdason.co.kr ☎2642-5594나영미 리포터 ymnabl@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내 손안의 컴퓨터-스마트폰을 정복하자 문화센터와 통신사의 저렴한 강좌를 이용하자. 아이폰, 갤럭시S, 블랙베리등 새로운 기종의 스마트폰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와 최첨단 디지털 기계들로 자칫 뒤쳐지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유난히 새롭게 배워야 할 것들도 많다. 그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으로 상당수의 중·장년층은 스마트폰을 아예 ''스트레스폰''이라고 부른다. 사용법도 복잡하고 배우기도 어려우니 그럴 만도 하다. 구입할 때 들어있는 매뉴얼은 두께, 내용, 용어 등에서 독학하기 버겁고 지루한 것이 사실이다. 지난 90년대 PC 보급기에 컴퓨터, 인터넷 사용법 강좌가 인기였듯이, 스마트폰의 사용이 익숙지 않아 고충을 겪는 대상들을 위한 쉽고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를 알아보자.스마트폰의 A~Z까지 스마트폰이란 간단하게 말해 컴퓨터처럼 쓸 수 있는 휴대폰이다. 다시 말해, 휴대폰과 개인휴대단말기(personal digital assistantPDA)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휴대폰 기능에 일정관리, 팩스 송·수신 및 인터넷 접속 등의 데이터 통신기능을 통합시킨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완제품으로 출시되어 주어진 기능만 사용하던 기존의 휴대폰과는 달리 수백여 종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치하고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종 교통정보, 맛집 찾기, 위치정보(GP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은 통화를 위한 기본 설정부터 아이튠즈와 동기화하는 방법, 앱스토어 등록 방법, 무선 인터넷 및 이메일 관리, 모바일 뱅킹등 사용에 필요한 정보들이 너무 많다. 또한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한몫 했던 ‘지저귀다’ 뜻의 트위터 역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직장인 81.9%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 중에는 동영상을 보면서 스마트폰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사용 설명서’ 애플리케이션으로 e북, 날씨, 지도, 데일리 브리핑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기종도 출시되어 있다. 이처럼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이 우리의 생활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심지어 최첨단 기능의 스마트폰 확산이 소형 노트북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체험형 매장해서 직접 사용해 본 후에~ 사용법이 복잡해 구입이 꺼려진다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체험해보는 ‘체험형 매장’을 들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KT에서는 광화문 사옥 1층에 복합 IT 문화공간인 ‘올레스퀘어’를 개장했으며, SK텔레콤은 명동에 디지털 기기 전문매장 ''티월드 멀티미디어''를 개설, ‘IT 컨설턴트’를 배치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팬택은 강남에 체험형 복합 IT 매장인 ''라츠(lots)''오픈해 아이폰4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명동에 애플숍 등이 있다. 스마트폰 강좌는 여기에서● 현대백화점 목동점 문화센터는 ‘T.G.I.F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따라잡기’라는 주제로 9월4일 시작하는 가을학기 정규강좌와 8월27일(금), 28일(토) 1회성 단기강좌로 구성, 특강형식으로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센터는 ‘왕초보 트위터 쉽게 따라하기’라는 주제로 10월6일부터 3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AK플라자 구로점 문화센터는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주제로 8월26일 1회 수업이 있다. ● 이마트 목동점 문화센터는 8월25일 1회 ‘스마트폰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SK텔레콤에서는 ‘T스마트폰 스쿨’을 열고 있다. 갤럭시S을 사용해서 명동, 테크노마트, 강남 등 SK텔레콤 지점에서 스마트폰을 배울 수 있다. 스마트폰 스쿨 홈페이지(tschool.tworld.co.kr)를 통해 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화요일 두 차례 강의한다. 강의비는 무료.● KT에서도 스마트폰 아카데미를 연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노량진 KT사옥과 명동 애플 프리스비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IT서포터스 홈페이지(www.itsupporters.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의비는 무료.● 또 15인 이상이라면 SK텔레콤·KT·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 등에 신청하면 방문 강의도 한다.나영미 리포터 ymnabl@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잠재된 끼와 열정을 발산하세요 강서구는 오는 16일부터 내 안에 있는 잠재적 나를 발견하고, 창의와 표현 도구로써 내 몸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립극단 ‘윤슬’이 6기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직장인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20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수업은 구민회관 1층 “노을극장”에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전화(2600-6077)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주 1회 3시간씩 총 12회 연극이론, 발성법, 신체 훈련, 상황연기 등 연극이론과 실기를 익혀, 직접 공연까지 올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자랑스러운 ‘강서구민상‘ 후보를 찾아 강서구는 오는 27일까지 구정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제14회 강서구민상’의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대상자 추천기준은 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부문별 공로가 있어야 하며,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동일세대원이 아닌 10명 이상의 구민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 부문으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지역 숙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 구민창안, 준법의식 함양 등), 구민화합봉사 부문(각종 사회·복지사업, 불우이웃 돕기, 자원봉사, 청소년 선도, 지역공동체 조성 등), 환경호보 부문(자연보호, 공해방지, 환경정비, 쓰레기처리, 녹화사업 등), 문화체육발전 부문(문화 및 예술진흥, 문화의 거리, 주민여가 선용 등), 미풍양속 부문(효행, 선행, 예절, 경로, 근검절약 등) 등이 있다. 구비서류는 구민 10명 이상 연명에 의한 추천서 1부, 공적조서 및 자기소개서 1부, 기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1부 등으로 동주민센터나 구청 자치행정과(문의 2600-6039)에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
- 이제, 밤에도 여권 만들고 받을 수 있다 강서구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여권 발급을 위한 야간민원창구를 운영한다. 근무시간은 목요일 오후6시부터 오후8시까지이고, 이날 여권접수와 심사, 교부 업무를 하게 되며, 강서구의 여권 발급을 위한 야간 민원창구는 26일 목요일부터 처음 실시하게 된다. 평일 근무시간에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에게 접근 편의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2600-6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