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일시:8월16일~31일 장소:신도림 테크노마트 브로드웨이홀 문의:762-7272 아이들 마음속에 잠든 신비로운 세계를 주인공 오필리아와 그림자들의 만남을 통하여 미하엘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으로 살린 환상과 동화 보다 더 동화적인 무대로 형상화한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누군가 언젠가는 찾아오는 삶의 그림자와의 대화, 세상 만물에 존재하는 저마다의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연극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모노와 칼라의 조화로운 무대미술과 음악, 그림자 배우, 그림자 조명, 그림자 영상, 그림자 의상 외에 무대와 객석을 채우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자들의 향연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연극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어르신들, 관절튼튼 건강 쑥쑥 양천구는 관내 60세~75세의 관절염 환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조관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모집대상은 관절염을 가지고 있거나 관심 있는 주민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 희망주민은 오는 8월 25일부터 양천구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관절염 자조교실은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18회 운영되며, 최성희 ‘대한근관절 건강협회’ 전문 강사가 진행하게 된다. 수강내용은 ▲관절염에 대한 이해 ▲운동과 통증 다스리기 ▲근육강화와 지구력 운동 ▲체력관리 및 힘 덜 쓰기 ▲관절염 약물관리와 자기조설 등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 등이다. 실습시간에는 물의특성(수압, 부력)을 이용하여 부담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수중운동법을 익히고, 관절염 통증관리 등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도 배우게 된다. (2620-39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안양천 물 이용한‘인공 폭포’만든다 강서구 염창동 안양천 주변에서 내년 하반기쯤이면 조명시설이 설치된 수려한 경관의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염창동에 소재한 안양천 제방 도로시설물 옹벽에 길이 120m, 높이 6.5m의 인공폭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설계용역 발주에 들어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내년 초 착공 예정. 이밖에도 인공폭포는 안양천 수질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설치 과정에서 제방을 보강함으로써 수해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공폭포와 함께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안양천·한강 접근로도 설치되어 주민들이 더욱 쉽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기존의 자전거 교량을 올림픽대로 염창교 쪽으로 이전하여 미적요소를 고려한 시설물로 재설치하고, 한강 합류부에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2600-69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양천구,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정책 펼친다 양천구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총 5개 분야 83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천구는 여성을 위한 전문적인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25개 구청 중 ‘여성복지과’를 최초로 만들어 체계적이고 폭넓은 다양한 여성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성발전기금이 25개 자치구 중에서 현재 1위로 약 16억을 적립, 운영 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3억원을 연차적을 더 적립할 예정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탄탄한 기반아래 양천구의 여행프로젝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의 20%에 해당하는 주차구역을 마련 운영중이다. 여성주차구역은 신월1동 구립주차장 외 5곳으로 공영주차장을 우선 지정, 추진하고 있으며, 총 주차면수는 공영주차장의 20%인 109면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새로 건설되는 주차장에 경우에는 여성주차구역을 미리 확보하도록 제도적 정비를 해나가는 한편, 현재 참여가 미미한 민간주차장에 경우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여성우선 주차구역 확보에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620-3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어르신 1운동 갖기’ 영등포구는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기본적인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르신 1운동 갖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1운동 갖기’운동은 올해는 도림1동 경로당, 도림2동 경로당, 대림2동 제2경로당, 신길6동 우성2차경로당, 도림교회경로당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영등포구생활체육협의회 강사가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중풍예방체조, 요가, 댄스, 박수치기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혈압, 혈당 등 개인별 기초 건강도 검진해 준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 진료도 실시하고 있다. 관내 구립경로당 22개소를 대상으로 의사 1명, 약사 1명,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회 진료하며, 건강상담 및 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8월에는 구립1가, 당산2동, 문래1동, 문래2동 경로당을 순회 진료할 예정이다.(2670-47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푹푹 찌는 여름, 잠시 쉬었다 가세요! 강서구가 노약자와 홀몸노인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했다. 구는 무더위가 집중되는 7~8월에 총 116개소(주민센터 14곳, 경로당 102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홀몸노인 및 노약자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에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폭염관련 질환 응급조치요령’ 등 홍보물을 비치해 여름철 건강상식을 알리고, 폭염도우미들이 수시로 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에게 폭염피해예방법을 설명하고 건강체크도 해 준다. 현재 동별로 5~6곳의 ‘무더위 쉼터’가 지정되어있으며, 구는 앞으로 냉방시설이 갖춰진 금융기관 지점, 주택전시관, 종교시설 등의 일부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시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해 폭염 주의·경보 발령 시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운영해 홀몸노인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2600-67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지역의 ‘숨은 일꾼’을 찾습니다 강서구는 구정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강서구민상의 후보자를 14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5개 부문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경우에 한한다. 추천대상자는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동일세대원이 아닌 10명 이상의 구민의 연명에 의해 강서구민상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추천 부문으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지역 숙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 구민창안, 준법의식 함양 등) △구민화합봉사 부문(각종 사회·복지사업, 불우이웃 돕기, 자원봉사, 청소년 선도, 지역공동체 조성 등) △환경호보 부문(자연보호, 공해방지, 환경정비, 쓰레기처리, 녹화사업 등) △문화체육발전 부문(문화 및 예술진흥, 문화의 거리, 주민여가 선용 등) △미풍양속 부문(효행, 선행, 예절, 경로, 근검절약 등) 등이 있다.(2600-60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주의력 조절이 어려운 아이 - 지훈이 2) 지훈이의 주의력 부족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이제부터 시간을 계획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습관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계획적인 활동은 부유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조절하여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된다. 시간을 계획하기 앞서, 우선 지훈이의 특성을 상기해 보자. 지훈이의 경우, 관심있는 일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지만, 그렇지 않은 일에는 1분 동안 주의를 두기도 어렵다. 충분한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싫어한다는 이유로 수학과목을 그냥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가 좋아하는 사회, 역사만 하루 종일 붙들고 있게만 할 수 없다. 맨날, 학교에서 해오라는 과제도 다른 일을 하느라 못해가기 일쑤다. 이 모든 문제들이, 주의력은 있지만, 주의를 적절하게 배분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결과였다. 즉, 주의력이 부족한 때문이 아니라, 관심있는 부분에만 깊이 주의력을 쏟고, 관심없는 부분에는 조금도 주의를 두기 어렵다. 따라서, 지훈이의 시간 계획표는 다른 아이들과 달라야 했다. 지훈이가 학습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과목은 수학이었다. 수학에, 하루에 30분은 시간이 배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하기 싫은 과목에 주의를 쏟지 못하는 그의 선천적인 특성으로는, 30분을 감당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때문에, 10분씩 3번으로 나누어 시간을 배정하였다. 그리고 그 사이에 그가 좋아하는 사회나 역사분야의 책 읽기나 그 밖의 좋아하는 일들에 충분한 시간을 배정하였다. 무엇보다, 수학을 공부할 때는 부모님이 옆에서, 그가 좋아하는 역사나 사회처럼, 수학의 원리를 이야기 해주는 식으로 학습을 시켰다. 지훈이가 작성한 시간표는 지훈이 책상 뿐만 아니라 냉장고에도 붙어있기 때문에, 부모님은 그 시간에 지훈이가 무엇을 하는 시간인지 분명히 알고 있었고, 시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부모님과의 갈등은 많이 줄었고, 부모님도 지훈이도 마음이 안심이 되고 자유로워졌다. 해야할 일이 끝나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부모님은 지훈이를 잘 해냈다고 웃어주었고, 다음 시간에 할 일을 말해주거나 준비물을 도와주었다. 물론 부모님의 잦은 잔소리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렵다. 이것이 주의력 조절이 어려운 아이의 특징임을 인정해야 한다. 다행히, 이런 아동들의 특징이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상처도 잘 받지 않는다. 부모님의 잔소리가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 것이니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많은 아이들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계획표가 있으면 덜 꾸물거리게 되고, 각 과제물에 일정한 시간이 배당되어 있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아지고 동기도 높아진다. 상담문의/ 2653-6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양천구, ‘고위정책과정’ 위탁교육생 모집 양천구는 21C 세계화, 지식정보화에 따른 끊임없는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구민으로의 자질과 능력을 함양하여 구 정책 추진에 이해를 높이고 구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위정책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매주 1회(목요일) 2시간 30분(19:00~21:30) 동안 수강하게 되며, 내년 2월에 수료식을 갖게 된다. 교육과정은 4개월 15주 과정으로 양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0명으로, ‘고위정책과정’에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8월 11일부터 2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양천구 자치행정과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50,000이며, 교과목은 정치와 행정, 사회.문화.교육, 경제, 지방자치, 법과 시민생활, 건강과 교양 등 27개 과목으로 ▲ 북핵과 한반도 안보 ▲ 가정행복론 ▲ 한국지방자치의 전망과 과제 ▲ 자기혁신을 위한 생각법칙과 목민심서 ▲ 이래야 부자된다 ▲ 암의 예방과 최신치료 ▲ 세금이야기 등으로 강의하게 된다. ‘고위정책과정’을 이수하면 한양대학교 총장과 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되며 국내?외 저명인사의 특별초청강연, 행정대학원에서 주관하는 행정에 관한 세미나 등 각종 학술행사에 초대, 한양대학교 동문회원의 자격도 부여된다.(2620-3096) 양천구, 재활보조기구 무료로 드립니다 양천구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장애인 재활보조기구를 무료 지원한다.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장애인 등이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장애등급이 상위인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가구 2인 이상의 장애인이 거주하는 자, 재가 장애인에게 우선 지원한다. 재활보조기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8월 19일까지 주소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무료지원 되는 재활보조기구는 1급~2급의 지체?뇌병변?심장장애인으로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누워서 일상생활을 하는 장애인을 위한 욕창방지용 매트리스 또는 방석을 지원하게 되며, 시각장애인에게는 음향신호기 리모컨과 음성탁상시계를, 청각장애인에게는 휴대용 무선신호기 등을 지원하게 된다.(2620-33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어디서나민원’ 처리기한 단축 운영 영등포구는 ‘어디서나민원’ 처리시 주민의 장기간 대기와 다시 내방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어디서나민원’ 처리기간을 단축 운영하고 있다. 대상민원은 세무, 지적, 자동차 등 320여종의 모든 증명발급민원으로 기존 3시간은 1시간으로, 기존 1일은 3시간으로 단축하였으며, 타 기관을 경유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처리기간 단축운영에 협조토록 요청하였다. 또한 본인확인이 필요치 않은 210여종의 증명민원은 기존 2회 방문(민원신청 및 수령시)에서 수령시 1회 방문으로 축소하여 주민이 재차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하였다.(2670-31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