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출의 계절 내 피부와 몸매를 자신 있게, ''휘안체'' 10+10 이벤트 아름다울휘(徽) 얼굴안(顔) 몸체(體) ''휘안체''에서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을 위한 10+10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뱃살, 얼굴, 허벅지, 가슴, 등, 팔뚝살, 종아리살, 골반 등 총 8가지 관리프로그램 중 두 가지 선택 시, 각 10회 30만원인 가격을 50만원으로 할인 하는 행사다. 28년 경력의 휘안채 노석원장은 동양철학과 한의대체의학을 연구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음양오행과 명리학을 공부했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체질을 분석해서 피부비만관리에 적용해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사람마다 선천적인 체질과 후천적인 체질이 엄연히 다른데 이를 분석 하지 않고 모든 고객에게 똑같이 하는 관리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라는 것. 여기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빠른 효과는 물론 관리 후 유지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알려졌다. 문의 2654-0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가격과 스타일 동시 만족! “K-SWISS상설할인매장” 알뜰 쇼핑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SWISS 화곡상설할인매장’은 365일 연중무휴 50%까지 파격적인 가격 세일을 하는 전형적인 상설 할인 매장이다. 70여 평의 대형 매장에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 양말,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하며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듯 럭셔리한 디스플레이와 고품질의 상품이 특징이다. 신발의 경우 아동화는 2~3만원대, 성인화는 4~5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픈 프라이스로 다른 매장보다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물품도 있다. 조깅화는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지원해줄 만큼 품질부분에서는 최고를 인정받고 있는 인기만점품목이다. 5월이 다가오면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샌들’. 올해 유행도 스포츠 룩이다. 스니커즈가 인기를 끌면서 스니커즈 모양의 아쿠아 샌들도 꾸준히 인기가 있다. 탄력이 좋은 네오프렌이란 기능성 소재를 사용, 스니커즈의 패션과 함께 통기성과 착용성을 살렸다. 위치는 화곡역과 우장산역 사이 유광사 여성병원 맞은편이며, 지나가는 길에 편하게 들러 쇼핑할 수 있도록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케이스위스 화곡상설할인매장’에서는 백화점 상품권, 홈플러스 상품권, 주유 상품권등 다양한 상품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문의:02)2695-64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목 1동 김현주 독자 추천 맛집 ‘제주미항’ 제주 바다의 신선함이 식탁 위에 그대로 제주 서울 간 항공으로 매일 직송되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제주미항’은 미식가들에게 잘 알려진 곳. 1995년 ‘제주 자연산 회의 대중화’를 기치로 ‘제주물항’으로 시작, 2005년 ‘제주미항’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현재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갈치, 고등어 조림, 구이, 자연산 회 전문점. 목동 외에 명동점, 여의도점 등 3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김현주독자는 집 근처 목동점을 주로 찾는다. 그녀가 이곳에서 1순위로 주문하는 메뉴는 ‘고등어조림’ “집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도 있는 메뉴지만 아무리 해도 이 집 맛을 흉내 내기 힘들다”며 재료의 싱싱함의 차이가 아닐까 핑계 아닌 핑계를 대게 된다고. 주방에서 고등어조림이 요리되는 동안 커다란 대접에 담긴 미역국이 먼저 등장한다. 각자 양껏 덜어 먹고 모자라면 리필도 가능하다. 미역 외에 특별히 들어간 재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깊고 풍부한 맛이 나는 게 신기할 정도. 밑반찬도 깔끔하다. 된장깻잎과 물김치는 토속적인 맛을 풍겨주고 계절나물무침과 샐러드 등은 신선함이 가득하다. 반찬을 골고루 집어 먹다보면 주인공인 고등어조림 등장! 큼직한 고등어와 묵은 김치, 무가 어우러진 고등어조림은 누구나 좋아하는 밥도둑 반찬이라고. 살이 두툼한 고등어지만 워낙 싱싱해 푸석함이 없다는데 푹 조려진 김치와 함께 먹으면 식감이 더욱 좋다. 간이 잘 벤 무 역시 자꾸만 손이 간다. 중사이즈는 3명이 먹기에 적당한데 공기밥이 함께 나오므로 밥을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다. 고등어조림 외에도 갈치조림, 갈치구이, 간장게장정식 등을 식사메뉴로 즐겨 찾는다. 전복물회, 한치물회, 전복회, 갈치회, 활고등어회, 세꼬시회, 모듬회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회도 맛볼 수 있다. 각종 해산물이 제주도에서 공수되고 김치 쌀 등도 국내산만 사용해 가격이 조금 센 편. 다만 점심메뉴는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멍게비빔밥, 해물뚝배기, 조기튀김정식, 알밥 등이 그것. 목동점은 대로변에 위치한 것도 아닌데 단골층이 형성되어 항상 손님들로 북적인다. 제주도에 가지 않고도 싱싱한 갈치와 생고등어회를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망설일 필요가 없다. 메 뉴: 갈치조림(中) 39,000원 고등어조림(中) 28,000원 간장게장백반 19,000원 점심메뉴 6,000원 전복물회 18,000원 갈치회무침 30,000원 모듬회(中)99,000원 위 치 : 목동 406-111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휴 일 : 무휴 주 차 : 알아서 주차 문 의 : 2645-72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4
- GS건설, 식사지구 ''일산 자이 위시티'' 아파트 파격 분양 아파트 단지 안에 특목고를 신설한 ''교육 특화 단지'' 일산 자이 위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원중초등학교, 양일초등학교, 양일중학교, 저현고등학교 등 초ㆍ중ㆍ고 5곳이 단지 내에 신설됐다. 특히 3월에 개교한 강북 유일의 국제고인 고양국제고는 총 24학급 1,600명 규모로, 올해 첫 신입생 입학정원 20%인 40명을 고양시 거주자에게 할당했다. 또한 저현고등학교는 자율형 국립고로 선정됐다. 명품 소나무 조경, 잔디공원과 분수, 단지 내 고양국제고 신설 등 많은 호재로 일부 평형대는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 DTI 미적용으로 융자는 분양가격의 60%까지 가능하며 3년간 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49평 아파트를 1억 정도면 입주할 수 있어 전세 반값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문의 : 1599-88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8
- 목5동 김이래 독자 추천 맛집 ‘보릿골’ 목동점 각종 야채에 콩비지와 청국장이 어우러진 웰빙 보리밥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한 계절의 여왕인 봄은 왔건만, 나른한 몸에 입맛도 별로 없는 요즘에는 영양이 듬뿍 담긴 웰빙 음식 보리밥이 제격이라는 김이래(479,목5동) 독자, 그녀의 단골 맛집은 행복한 세상 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 파라곤 지하의 보리밥 전문점 ‘보릿골’이다. 봄철 불청객인 춘곤증을 이기려면 단백질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김이래 독자는 잡곡과 견과류 등으로 비타민 B1을 보충하고 신선한 봄나물과 야채를 등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그런 영양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보릿골의 보리밥정식이라나. 그녀의 추천 메뉴인 보리밥 정식에는 물론 콩이 드문드문 섞인 보리밥이 나오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뽀얀 콩비지국과 콩 알갱이가 살아있는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든 시골 청국장 그리고 보리밥과 맛나게 비벼 먹을 수 있게 나오는 각종 싱싱한 푸성귀가 나온다. 각종 숙채와 생채 나물 반찬은 돌나물, 미나리, 무채, 근대무침, 배추 우거지 무침, 부추, 열무김치에 콩나물 등 한 상 가득 몸에 좋은 웰빙 나물로 채워진다. 이 모든 야채를 보리밥과 함께 고추장과 참기름을 치고 썩썩 비벼먹는 그 맛이란 정말이지 최고란다. “일반 가정에서도 야채를 이렇게 많이 먹는다는 건 쉽지 않죠. 요즘은 고기를 많이 먹는 것보다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웰빙으로 이곳에 오면 야채로 영양 보충하는 날이거든요”라는 이래씨는 “입맛에 따라 보리밥을 비빌 때 고추장 대신 청국장을 넣어 비벼 먹어도 맛있다”고 귀띔한다. 특별한 양념이 되지 않은 하얀 콩비지는 콩비지의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깔끔하고, 몸에 좋은 발효 음식의 최고봉인 청국장은 두툼한 두부와 함께 콩알이 씹히는 구수한 맛은 입맛을 잃은 사람들에게 입맛을 돋우기에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맛의 뚝배기에 나오는 구수한 보리숭늉도 별미다. 가족들과 함께 이곳으로 외식을 나올 때면 보리밥과 함께 같이 먹는다는 해물파전은 남편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다. 피를 맑게 해주고 눈에도 좋다는 파를 비롯하여 당근과 양파, 버섯과 함께 오징어와 새우 등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는 영양만점 해물파전은 동동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메 뉴 :보리밥정식7,000원,생청국장13,000원,숯불제육쌈밥정식24,000원,김치보쌈-대35,000원 소 22,000원 ,청국장버섯전골-대30,000원 소18,000원, 해물파전10,000원 위 치 : 양천구 목동 동양 파라곤B26,27호 영업시간 : 오전11~밤10시까지 휴 일 : 연중무휴 주 차 : 지하주차장 문 의 : 2643-5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우리 동네 음악회 ‘희망 양천구’ 양천구에서는 매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추구하는 양천예술무대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음악회 희망 양천구’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5일(월) 우리은행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 “희망 양천구”는 구민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세계적인 정명훈 지휘자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4월 25일(월) 저녁 7시 30분 신정3동 한성교회에서 열리며, 공연 관람은 인터넷예약을 통해 티켓을 배부한다.(공연당일 18시 30분까지 입장) 인터넷예약은 4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http://yangcheonart.go.kr )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후 출력한 예매증을 지참한 분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다.(1인 2매한, 초등학생 이상 입장)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그 기회를 쉽게 가질 수 없었다면 가까운 우리 동네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참석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620-34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로드맵 대덕영재교육원 ‘개구리 해부 특강’ 대덕영재교육원(주니어로드맵)에서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구리 해부 특강’을 준비했다. 개구리를 이용하여 내부기관을 직접 관찰하고 각각의 명칭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또한 파충류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고 차이점에 대해서 토론하게 된다. 개구리는 1인당 1마리씩 제공될 예정이며, 해부하는 과정부터 기관들을 떼어내는 전 과정을 전문 강사들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높은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특강은 5월 14일 토요일 10시 30분(중등부), 12시(초등부)에 진행된다.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문의 02) 2606-33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2011, 1학기 중간고사 분석과 서술형 문제 대책 II 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이병창 원장 본관 : 2646-7905 목동관 : 2642-0513 작년부터 학교 내신 결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많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도 이제는 서술형 강화와 난이도가 높아진 객관식 문제로 인해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다 보니 내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외고나 국제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입시가 내신 등급 평균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한문제 한문제에 신중 해질 수밖에 없다. 2016년 대입부터 수능 외국어 영역이 국가영어능력시험으로 분리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특히 서술형 평가방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서술형 시험 문제라는 최고의 복병을 맞아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고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 분명해졌다고 생각한다. 작년 서술형문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던 지난 학교 시험을 끝낸 학생들이 채점을 해보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난리가 났었다는 사실이 언론에까지 보도가 되었다. 목동권 어느 중학교는 과거 영어 과목의 반평균이 80점대 후반이었으나, 이번에는 70점대로 초반으로 주저앉아 학교가 온통 난리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서술형 시험을 치룬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틀린 문제와 상담을 해본 결과 대부분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뻔히 아는 문제도 틀리는 바람에 점수가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 현재 시제에서 동사에 s나 es를 붙여야 한다’는 것을 아는 아이들이 객관식 문제에서는 잘 맞히지만, 직접 쓰도록 하는 서술형 영작 문제에서는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고 ''yesterday''라는 명백한 과거 부사를 두고서 현재형으로 쓰는등의 가장 기본적인 실수를 한 학생들이 대부분 이였다는 것이다. 영어 과목의 서술형 시험 문제를 어떻게 대비해야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을까? 우선 매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한다. 선생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하며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세부적인 확인과 정리가 필요하다. 반복학습을 통해서 자신이 놓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선생님이 내준 프린트와 영어 팝송 까지도 꼼꼼히 체크를 해야 한다. 주어진 범위의 모든 본문 내용과 핵심 포인트를 모두 이해하고 입에서 나올 때 까지 달달 암기하고 있어야 하며 복습과 유형 문제풀이를 반복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용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교과서 본문 완전 학습, 수업 내용 꼼꼼히 챙기기, 기출문제를 모두 풀고 자신이 자주 틀렸던 부분에 대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 Grammar based 정확한 Writing 수업으로 영어 accuracy 부분을 높여야 한다.서술형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는 가장 기본적인 문법적 실수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문장 구성을 위한 구조적 문법과 써내려가면서 나오는 세세 문법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불완전한 감각에 의존해서 에세이를 한다면, 아무리 많은 correction이 병행 된다 하더라도 기본기 만들기에 대한 투자를 해주지 않는다면 같은 오류는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인 것이다. 그렇기에 쓰기를 하기 위한 기본기 만들기에 우선 투자를 해야하고 그 기본기는 감각과 더불어서 문법에 대한 정리가 선행이 되어야 한다.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과정 또는 수단으로서의 영문법은 실용 영어의 반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즉, 문법은 그냥 문법만으로 공부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작문이나 말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절대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기에 문법과 작문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영어적인 감각이 잘 잡혀 있는 학습자들은 굳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오류가 적은 쓰기가 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감각을 만들어 내기는 사실상 힘이 든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문법이 선행되지 않은 작문은 많은 오류를 일으키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문법을 영작으로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to 부정사를 배우기 이전에 준동사 개념을 설명해주고, 그 중에서 부정사가 이끄는 구가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정리가 선행이 되어야 한다. 부정사가 하는 역할에 대한 세세한 문법적 법칙을 알게 하고 개념을 응용해서 문제를 풀게 하면서 원리를 확고히 인식하도록 한 후에, 마지막에는 반드시 이 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쓰기를 하면서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이 있어야 겠다. 그렇게 한다면 학생들은 문법 따로, 영작 따로와 같은 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고 문법을 적용한 글쓰기에 더 익숙하게 될것이다. 이렇게 문법과 영작을 동시에 학습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좋아질 것이고 또한 왜 이 문법이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문제 풀이식의 세세문법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것 보다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구조적 원리를 통해 이를 작문에 적용시켜 나간다면 학습자들은 문법과 작문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서술형에 대한 가장 확실한 준비는 정확한 영작을 할 수 있는 기본기와 틀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런 준비가 된 다음에는 많은 시간을 정확히 쓰고 철저히 correction하는 과정에 대한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 그외 내신 1등급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로 수행평가를 말할 수 있겠다. 수행평가는 감점이 많은 영역이며 선생님의 판단에 의해서 점수가 좌지우지 될 수 있다. 또한, 수행평가의 많은 부분도 쓰기가 차지하고 있어서 영작 능력에 대한 부분을 키워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 평상시에 담당 선생님의 말을 잘 듣고 잘못된 행동으로 선생님께 오해를 사서는 안 될 것이다. 성실하고 바른 태도를 가진 학생에게 선생님도 마음이 더 갈 것 아니겠는가. 어떤 시험이라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학교 영어 시험은 가장 기본적인 시험 아닌가. 이 시험을 가지고 굳이 외고를 가고 국제고를 가고 하는 수단이 아니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면 자신감 측면에서도 떨어질 우려가 있기에 좋은 결과를 위한 노력은 평상시에 꾸준히 해나갈 필요가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모의고사’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이정원영어학원 이정원원장 다음달 2일 이면 전국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이번에 1학년이 된 학생들은 처음으로 전국적인 규모의 시험을 보게 됨으로서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대입에서 수능의 비중이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전국 모의고사를 내신에 들어가지 않는 다고해서 절대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 못지않게 대입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이 말의 뜻은 평소에 모의고사를 잘 치르지 못하는 학생이 실제 대입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모의고사를 어떻게 대비할지 생각해보자.듣기 지난 몇 년 간의 수능 시험을 살펴보면 듣기는 그다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듣기에서 몇 문제씩 틀린다면 좋은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는 말이다. 듣기라는 분야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개의 언어 분야 중에서 가장 먼저 트이게 되는 분야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일주일에 3개 정도의 듣기 모의고사 문제를 푼다면 3개월 정도면 듣기에 자신이 생길 것이다. 학교나 혹은 학원에서 하는 듣기만으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일주일에 3번 정도만 시간을 정해서 듣기를 3개월 정도만 한다면 모의고사에서 듣기에 분명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독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고 수능에서 점수 배점이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 하며 수능에서 등급이 결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빈칸추론’이다. 이것은 정확한 해석을 통해서 빈칸에 들어갈 단어나 문장을 정확한 유추를 통해서 알아내는 문제이다. 이는 절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으로 빈칸 추론 문제를 학습하라고 권하고 싶다. 분위기, 주제 ,글의 요지 등을 묻는 문제는 이 빈칸 추론 문제보다 정답률이 높다. 그 이유는 그러한 문제들은 상대적으로 빈칸 추론 문제들보다 덜 완벽하게 해석을 해도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높지만 빈칸추론 문제는 정확한 해석이 기본이 돼야만 빈칸에 들어갈 말을 유추 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수능에서 성적을 결정짓는 부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중에 있는 빈칸 유추 문제집을 골라 해석만을 보지 말고 꾸준히 독해 연습을 해야 한다. 일부 학생들은 해석을 보면서 독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주 영어 문장에 부딪혀야 한다.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듯이 영어 문장을 겁내고 자꾸 한글 해석만 의존한다면 독해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일부 학생은 짧은 시간에 적게 노력해서 영어 성적을 올리려고 하는데, 영어는 시험과목이기 전에 하나의 언어이다. 우리 모국어도 우리가 읽고 이해하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는가? 그런데 고작 몇 시간만을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바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분명 독해는 듣기에 비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독해를 할 때 그에 필요한 단어와 문법실력이 같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단어를 모르면 독해 실력이 늘 수 없고, 분사 구문, 수동태, 관사 등과 같은 기본적으로 문장에서 사용되는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독해를 잘 하기는 어렵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은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는 지금 독해 특히, 빈칸 유추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기 바란다. 다음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이 ‘순서 찾기’다. 이 문제 역시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면 ‘Tom Brown loves swimming’ 이라는 문장이 있다면 그 다음에는 Tom Brown이 아닌 그냥 ‘Tom especially loves swimming in the river’ 하는 식으로 주어의 이름만 나오게 된다. 즉 맨 처음에는 이름과 성을 함께 말하고 다음에는 이름만 언급하는 것을 이용해 글의 순서를 해결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드시 이러한 유형의 문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많은 문제를 풀어서 어떠한 힌트를 찾아낼 것인가를 숙달해야 한다. 급한 마음에 무슨 ‘성적향상비법’을 원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그런 것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수능 시험은 편법이나 얄팍한 방법으로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먼저 노력하자. 그리고 성적향상을 바라자. 이 순서가 바뀌어서는 안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탐방- 에듀맥스 종합학원 에듀맥스 만나니 공부 운이 열리네~ 중간고사 성적이 발표되면서 학원 수강을 정리하고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자 학원을 알아보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가니까, 집에서 공부하면 불안하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는 경향이 있다. 학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교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기는 하지만 어차피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터. 목동 유일의 반기숙학원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이들의 내신부터 대학까지 책임지는 에듀맥스 종합학원을 소개한다. 종합반 패키지 강좌 목일중학교에 다니는 김민혁군(가명)은 평균 성적 79점.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약사인 엄마에게 구박덩어리였다.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부모님들과 대화가 안 될 뿐더러 해도 해도 성적은 자꾸만 하향세.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소개받은 에듀맥스 종합학원에서 두 달 동안 공부한 결과 평균 98점으로 성적이 급상승했다. 김 군이 이렇게 성적이 오른 이유는 간단하다.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이루어진 철저한 시간 관리와 강사가 1:1로 부족한 학습 부분을 관리해준 것. 에듀맥스 종합학원 윤순원 원장은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처방전을 내려 줄 수 있는 노련한 강사와 충분히 교감이 이루어지면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게 되어 있다”며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니 김 군 뿐만 아니라 에듀맥스에 있는 모든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인다.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센트럴프라자 11층에 있다. 외고 입시의 명문인 목동외고입시원으로 명성을 떨치다 4년 전 센트럴프라자로 확장 이전하면서 에듀맥스로 이름을 변경하고 종합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가 주 대상. 중등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고등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목동에 있는 대부분의 학원들이 단과로 운영되지만 에듀맥스에서는 전 과목을 묶어 학교처럼 가르치는 종합반이다. 이런 종합반은 기초실력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는 학생, 혹은 공부에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패키지 강의를 들으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에듀맥스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걸려있는 평균 성적 목표. 학교에서나 다른 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공개하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에듀맥스에서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자신의 성적을 말하고 목표 점수도 이야기한다. 그만큼 경쟁자이자 친구인 아이들이 서로서로 의지하며 고민을 말할 수 있는 동료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 거기에 아이들도 믿지 않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이끌어주는 강사들과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배워가기 때문이다. 윤 원장은 “생활이 바뀌면 아이들이 바뀐다”며 “학원을 믿고 맡겨 주시면 생활태도에서 성적까지 책임지고 교육다운 교육을 한다”고 강조한다. ‘공부는 한 장소에서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는 것이 최상’이라 전하는 윤 원장은 양천학원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강서교육청 자율정화위원장, 센트럴프라자 학원연합회 회장, 강서교육청 학원운영위원회 이사, 양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이사 등 다양한 대외적 활동도 하고 있다.극한에 도전한다 ‘스파르타식 교육’ 효과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학생의 학습 관리와 자기 관리를 철저하고 빈틈없이 한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계획한 만큼 반드시 성취하게 하는 다시 말해 완전학습을 목표로 한다. 그렇다고 단기간을 목표로 부모에게 보여주기 위한 성적향상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위해 아이들을 잡는 것은 아니다. 윤 원장은 “청소년기에는 타율적 강제와 자발성이 동시에 작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평소에 시간 관리와 학습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적절한 학습패턴으로 잡아준다”고 반기숙학원식 스파르타 교육방식을 소개한다. 먼저 학원에 등록을 하면 철저한 반 편성 고사를 통해 능력별로 반을 나눈다. 최 상위권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신청이 많다. 반기숙학원이기 때문에 항상 상주하는 강사와 1:1 첨삭과 반복되는 피드백으로 수업내용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수업의 효율적 관리로 에듀맥스에서 수능 내신 1등급에 진입하거나 성적이 수직상승한 학생들이 많다. 또한 학습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차단하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체 학습 분위기를 크게 해치게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관리는 엄격하게 이뤄진다. 시험 기간 동안에는 중등부 학생들은 내신 대비 학습 수준에 맞추어 주요 5개 과목과 관리대상 과목을 점검하고 비 시험 기간에는 내신기반학습에 선행, 독서 인증시험대비를 한다. 고등부는 수능과 내신을 병행하여 학년별로 1:1 맞춤학습을 진행하고 더불어 입학사정관 전형 설계와 예체능 전문반 및 재수종합반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653-2428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