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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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춤의 매력에 흠~~뻑 빠진 주부들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다! Shall we dance? 보니 엠의 ‘Sunny’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드는 여성들. 최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써니’를 보고난 관객들은 익숙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여주인공들의 모습을 한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귀에 익은 음악과 낯익은 춤은 추억을 되살리고 생활의 활력이 되는 매개체. 영화 ‘플래시댄스’ ‘더티댄싱’ ‘람바다’ ‘백야’ ‘댄싱히어로’ ‘블랙스완’ 그리고 ‘써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댄스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도 이 같은 맥락일 것이다. 때론 영화 속 주인공 같이 근사한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멋지게 춤을 추고 싶은 것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져봤음직한 로망. 여기 막연한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주부들이 있다. 그녀들이 춤에 빠진 사연을 담아봤다.‘몸으로 쓰는 시’ 한국무용 전파하는 박정숙 주부춤추는 동안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는 느낌 유난히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박정숙(56세, 목4동)주부는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신월 5동 주민센터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는 열혈강사다. “전공이 한국무용이신가 봐요?” “아니요. 취미로 시작한 무용이 이렇게 직업으로 까지 이어진 거예요.” 그녀가 한국무용을 처음 접한 건 33살 되던 해. 결혼 후 서예, 에어로빅 등 취미생활을 갖고 싶어 이것저것 배워봤지만 자신에겐 잘 맞지 않았다고. 그러던 중 한국무용에 관심이 있어 개인무용학원을 찾아 기초부터 열심히 배웠다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한국무용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다는 그녀. 자신의 숨겨진 열정과 재능을 끄집어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도자의 길을 걸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10여 년 전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한국무용을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줄곧 어르신들과 주부들을 위해 한국무용을 전파하고 있는 박정숙 주부. 대한적십자사 양천 지구협의회 회장을 3년째 맡고 있는 그녀는 적십자회에서 봉사회를 결성해 한국무용 공연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디딤새무용단’을 이끌며 각종 지역행사에서도 한국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서울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가 개발한 우리춤체조를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춤체조는 우리의 전통가락과 춤사위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이라는데 몸 건강과 마음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일명 장수춤으로 유명하다고. “한국무용은 동작이 편안하고 우아하지요. 어깨춤이 덩실덩실 춰지고 정서적으로도 편안합니다” 박정숙 주부는 “정적인 춤이라 운동효과가 없을 것 같지만 팔을 많이 사용하는 춤이다 보니 오십견 예방에 좋고 손목, 발목, 무릎 등을 많이 움직이므로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지요”라며 “한국무용은 몸으로 쓰는 시 같다”고 덧붙인다. 정적이고 부드러운 선이 아름다운 한국무용은 나이 들어서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춤이므로 많은 주부들이 한국무용을 배워 전통을 이어간다는 자부심을 느껴보길 바란다는 그녀의 엷은 미소에서 한국무용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매혹적인 벨리댄스 추는 S라인 그녀, 허은서 주부하루라도 춤을 추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친다!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허은서(46세, 신정동)주부는 모두가 부러워할 S라인 몸매의 소유자. 그도 그럴 것이 하루라도 춤을 추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는 그녀. 그녀의 일상은 그야말로 춤으로 시작해 춤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살 때부터 한국무용으로 기본기를 다진 허은서 주부는 리틀엔젤스 예술단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지만 보수적인 부모님의 반대로 중학교 1학년에 무용을 그만두어야 했다. “예술보다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던 시절이라 부모님 뜻을 거역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녀의 예술적 끼는 그 후로도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중고시절 줄곧 응원단장을 하며 끼를 발산하던 허은서 주부는 대학에서도 응원단에 소속되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한 그녀는 당시 레지던트였던 바쁜 남편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자, 취미생활을 찾던 중 중학교 체육시간에 잠시 경험해 봤던 에어로빅을 배우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배웠다. 독보적인 그녀의 소질과 노력 덕분에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에어로빅 강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재즈댄스, 스포츠댄스 등도 섭렵하게 되었다. 6개월 전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벨리댄스를 접하게 되었다는데, 벨리댄스를 배우고난 후론 다른 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고. “벨리댄스를 접하기 전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소 근육 하나하나를 이용하는 벨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그녀는 잠시 사라졌던 복부의 비너스라인이 벨리댄스를 하고나서 다시 생겼다며 짱짱해진 복근을 자랑스럽게 내보인다. 그 옛날 딸이 무용을 전공하는 것을 반대하셨던 친정어머니는 현재 그녀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어머니께서 제가 이렇게 벨리댄스를 하며 활기차게 생활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아마도 그토록 춤을 좋아하던 딸의 뜻을 받아주지 못했던 과거에 대한 무언의 아쉬움의 표현이 아닐까. “훗날 나이 들어 실버타운이나 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에게 춤도 가르쳐 드리고 레크레이션도 함께 하며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어요” 그녀의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인터뷰 내내 전해졌고 진정한 댄스 고수의 기운이 느껴진 시간이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라인댄스 즐기는 이선화 주부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라인댄스! 스텝과 회전의 묘미 속으로~~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양천구민체육센터의 한 강의실. 큐빅이 박힌 화려한 댄스화와 판타롱 바지 차림의 이선화(64세, 목동)주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늘씬한 키와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다. 강사의 구령에 맞춰 열심히 리듬을 타며 몸을 움직이는 그녀의 뒷모습은 누가 봐도 젊은 아가씨. 친구들의 권유로 라인댄스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어섰다고 하니 이 모든 것이 라인댄스 덕분이란 2011-06-08
- 사람과 사람들 - 영등포문화원 아버지합창단 아버지들이 들려주는 감동의 선율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박문호 작사, 김규환 편곡의 ‘님이 오시는지’의 노래 소리가 영등포문화원 문 밖까지 아버지들의 묵직한 목소리로 새어나온다. 바쁜 직장 시간을 나눠 매주 화요일 저녁 9시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이들은 평범한 아버지들로 구성된 영등포아버지합창단의 멤버들, 창단 이후 지금까지 독특하고 웅장한 합창음색으로 이미 여러 차례 수준 높은 무대에 초청돼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 사회에 봉사활동도 하고 있는 아버지들만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어깨를 늘어뜨린 아버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영등포아버지합창단은 음악으로 어깨를 늘어뜨린 아버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고자 하는 취지 아래 노래하는 아버지들이 모인 것. 멤버들은 30대에서 70대까지 평범한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이다. 2008년 3월 가칭 ‘영등포아버지합창단’으로 발족한 이들은 지휘자 김현동(테너)씨를 영입하고 같은 해 7월 경기도 고양시 주최 호수공원 ‘석양음악회’에서 초청 연주를 시작으로 10월 경기도 가평 남이섬 ‘가을음악회’에도 노래했다. 2009년 9월 드디어 ‘영등포문화원 아버지합창단’으로 창단되었고 초대 단장으로 박태성씨를 세웠다. 같은 해 11월 27일 영등포문화원 ‘시낭송’ 초청 연주를 했고 작년 3월, 지역 독거노인 돕기 ‘영등포문화원 아버지합창단’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지난 5월13일 드디어 제2회 정기 연주회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었다. 120분 동안 3부로 나누어 개최된 이번 공연은 ‘님이 오시는지’, ‘사공의 그리움’, ‘상주모심기노래’, ‘나물 캐는 처녀’ 등 가곡과 Moon River, Serenade(from Student Prince) 황태자의 첫 사랑, My Way,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영화 남태평양 중에서), 농부가를 열창했다. 창단 3년 만에 가지는 아마추어들의 연주회지만 직장과 사회생활에 찌든 중년남성의 모습에서 벗어나 음악으로 꿈을 찾는 멋진 아버지들의 모습을 재조명해 초청된 가족들은 물론 관람객들 모두가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전문 합창단 못지않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 후 느낀 감동은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밤이면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시간을 때웠는데 합창단에 가입한 후 부터는 악보를 보고 아이들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들이 많아져서 가정이 화목해 졌다”는 회원부터 “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본 아들이 아빠를 자랑스러워해 어깨가 으쓱해졌다”는 회원, “늙어서 여가시간이 심심했는데 합창단에서 노래하면서 인생을 새롭게 사는 것 같다”는 회원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음악으로 꿈을 찾아 영등포 아버지합창단은 세계 명가곡, 오페라, 합창, 뮤지컬 등을 비롯해 우리 가곡과 민요, 동요, 가요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도 다양하다. 다양한 합창곡은 김현동 지휘자가 선택하고 총무가 남성합창단 곡을 추천하는 편이다. 그동안 배웠던 곡을 물어보니, 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다고. “남촌, 눈, 대관령, 그대 눈 속에 바다, Bridge Over Trouble The Water, 울산아가씨, 살짜기 옵서예, 경복궁타령, 동백섬, 한계령, 사랑했지만, 추억의 우리노래(가요메들리), 친구여, 아침이슬, There is nothing like a Dame(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님이 오시는지, 사공의 그리움 등등. 회원들의 직업도 합창곡의 레퍼토리만큼이나 다양하다. 개인 사업가, 기자, 회사원, 공무원, 연구원, 의사, 기획사, 직업가수도 있다. 그 중에서도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4명. 전문기획사 2명, 아마추어 성악가 1명, 직업가수 1명이 있다. 테너, 베이스, 바리톤 등 파트를 나우어야 하는 합창단을 적은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것은 사실 어렵다. 특히 가정의 생계를 꾸려가는 아버지들이 시간을 함께 맞추어 연습을 하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이었을 터. 처음엔 서로의 만남이 좋아 시작했지만 막상 합창단을 창단한다고 하니 단원 모집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특히 남성 4부로 소리를 만드니 각 파트에 맞는 단원들을 구성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선후배의 부탁으로 마지못해 시간을 내어 오던 단원들이 합창이라는 소리 구성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고 이제는 합창단이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만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려운 사회생활의 스트레스를 소리로 풀어 가며 하모니를 만들어 지역에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다는 자신감”에 모든 단원들은 가슴 뿌듯해한다. 영등포구 아버지합창단이라고 해서 영등포구에서 지원해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합창단 운영은 단원들이 소중하게 내어주는 많지 않은 회비로 운영된다. 연습장소도 구하기 힘들어 떠돌이 생활도 많이 했지만, 마침 이들의 사정을 이해해주고 고충을 함께해준 유능한 지휘자 반주자가 있었기에 정식 창단까지 하게 되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도 열심히 연습하여 당당히 ‘영등포아버지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2008년 7월 고양시 주최 호수공원 ‘석양음악회’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와 ‘가평 남이섬 가을음악회’에 초청받아 연주했을 때는 단원들은 “정말 우리 모두는 하면 되는구나” 하는 가슴 뭉클함에 더욱 힘을 얻었단다. 아버지합창단은 총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3년이 넘는 세월동안 몇 번이나 해체될 위기도 있었지만 창단 멤버들이 뜻을 모아 개인 주머니를 털어가며 어려움을 이겨냈기에 지금은 가족보다 더 진한 동료애로 똘똘 뭉쳐있다. 앞으로 더 큰 시련이 다가올 수 있지만 아버지란 이름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단원들, 영문아합창단(영등포문화원 아버지합창단의 줄임말 http://cafe.daum.net/papachoir)이란 이름으로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는 회원들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많은 글과 사진이 올려져있다.영등포아버지합창단에서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인생을 나눌 수 있는 회원을 모집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라면 누구나 단원이 될 수 있다. 하석천 총무는 "어렸을 때 노래를 하고 싶었거나 합창단, 성가대 활동으로 합창 경험이 있는 아버지들은 용기를 내어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합창단이 단체 활동인 만큼 조금은 양보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아버지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문의 010-3266-0474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국내 최대 실내암장 ‘Park'' climbing center’ 오픈 “암벽등반” 실내에서 즐기세요! 탑 클라이머 박지환(K2 익스트림팀)씨가 부천시 오정구에 국내 최대의 실내 암장 ‘Park’s climbing center’를 4월23일 오픈했다. 클라이밍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목적으로 건립한 ‘박스 클라이밍’은 우천 등 날씨에 상관없이 일상생활에서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지자체 등의 단체 외에 개인이 이 정도 규모의 대형 암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내는 300제곱미터의 볼더링 월, 12미터의 난이도 월로 구성 되었다. 볼더링 월은 3개면으로 나뉘는데 90도 경사의 벽은 초보자, 130도 벽은 중급자, 145도 벽은 고급자용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까지 설치된 외벽은 우천시에도 등반이 가능하다. 편의 시설로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남녀 탈의실과 샤워장, 휴게실 등을 완비했다. 수강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강습 프로그램은 입문자를 위한 2개월 과정의 기초반, 2개월 과정의 초급·중급반, 선수연수반이 있고 단체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강사는 박지환씨와 국제루트세터로 교육경험이 많은 김동현씨가 진행한다. 개인 일일체험은 청소년 8천원, 성인 1만원 이며 단체 일일체험도 접수한다. 위치는 오정구 작전동 63-7 호환빌딩. 문의:032-684-17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6월‘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초여름 추억 만들기''- 2011 체험! 경북가족여행 경북관광개발공사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참가비의 50%를 지원하는 <2011 체험! 경북가족여행>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6월의 여행장소는 선비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선비촌과 국내 대표 목조건물 무량수전이 유명한 부석사의 영주이다. 1박 2일간 전문 해설가의 안내를 받으며 진행 될 여행 신청방법은 경북관광개발공사(www.ktd.co.kr) 또는 행사 진행업체인 (주)교육여행 행복한아이들 의(www.happyitour.com) 홈페이지에서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 부석사, 단산포도마을, 수도리 전통마을(무섬마을) 민박,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선비촌에서 가훈쓰기와 떡메치기 체험, 금성단, 풍기인삼시장 방문○ 여행 일자 1 차 : 6월 11일 (토) ~ 6월 12일 (일)2 차 : 6월 25일 (토) ~ 6월 26일 (일)○ 신청기간 : ~ 6월 03일(금) 선착순 모집문의 경북관광개발공사 홍보팀 (054)740-7338,7339 (주)교육여행 행복한아이들 (02)830-2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기획- 빅사이즈 큰옷전문점 사이즈 고민 그만! 자신 있게 입으면 나도 패셔니스타 식습관과 생활패턴의 변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격이 많이 커졌고 체형 자체도 서구화되어 가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 우월한 유전자(?)로 인해 훤칠하게 큰 키를 자랑하는 남성과 여성들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커진 체격 못지않게 날씬한 몸짱이 대세인 만큼 큰 체격의 사람들이 기성복을 구입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따르는 게 사실. 빅사이즈, 롱사이즈 등 특수사이즈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빅사이즈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빅사이즈라고 해서 그저 투박하고 칙칙한 옷이라는 생각은 금물. 우리 동네 빅사이즈 전문점을 찾아 그들만의 멋내기 비법을 살펴보자. 남성큰옷전문점 ‘거인나라’ 2002년부터 빅사이즈 남성복을 판매해온 ‘거인나라’는 남성 속옷에서 정장, 캐주얼, 골프복에 이르기까지, 초등생부터 60~70대 남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큰옷전문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타사에 없는 제품을 자체적으로 기획해 제작하는 전략 품목도 있고, 직접 발로 뛰어 구입해오는 품목도 있다.고객의 취향과 연령이 다양하지만 빅사이즈 고객들 대부분 검정색이나 진한 색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데 “체격이 큰데 검정색과 진한 색상만 고집하면 자칫 분위기가 다운되어 우울해 보이기 때문에 상의를 밝은 톤으로 입어주는 것이 좋아요. 분위기가 훨씬 화사해지거든요” 정선미실장은 좌우 줄무늬 옷이 무조건 뚱뚱해 보일 거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폭이 좁은 잔줄무늬 옷은 멀리서 봤을 때 오히려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인다. 김진환(41세, 화곡동)고객은 “체격이 크신 아버지가 평생 불편한 속옷을 입으셨는데 이곳을 알고부터 시골에 계신 아버님께 큰 사이즈 속옷을 보내드리고 있는데 무척 만족해하신다”며 단골이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온라인매장이 우선이지만 방문해서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은 직접 찾아가도 된다. 주소 : 구로구 신도림동 389-3 2층전화 : 2677-8823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7시(일요일 공휴일 휴무)홈페이지 : www.sngne.com국내최대 큰옷백화점 ‘BIG&JOY(빅앤조이)’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빅앤조인 큰옷백화점’은 국내 최대 빅사이즈 전문매장. 2004년 온라인매장으로 시작했으나 직접 입어보고 싶어 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2007년부터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취급상품은 남성 정장, 캐주얼, 트레이닝복 등 의류와 신발, 모자, 벨트, 속옷 등 없는 품목이 없다. ‘빅앤조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유명브랜드 의류의 빅사이즈를 갖추고 있다는 점. 나이키, 아디다스, 리바이스, 폴로, 노스페이스 등 직수입 상품을 비롯해 국내제작 빅사이즈 의류 등 다양하다. “브랜드 의류의 경우 일반매장에선 아시아판 상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빅사이즈가 없어요. 하지만 저희는 미주판 상품을 직수입해오기 때문에 큰 사이즈가 대부분이죠” 박성권사장은 허리 38~60인치, 상의 110~160사이즈, 벨트 38인치이상, 모자 61cm이상, 신발 300~350cm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빅앤조이’만의 사이즈 표준화로, 한번 이용했던 고객의 경우 자신의 사이즈를 알아두면 사이즈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이곳의 오랜 단골이라는 김정수(36세, 목동)고객은 “일반 매장에 아무리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도 체격이 크다보니 구입하기 힘들었는데 이곳에선 미국 사이즈 브랜드 옷이 많아 자주 애용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한다.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 체격이 큰 남성들의 큰 고민거리라는데 이곳엔 시원하고 세탁이 용이한 기능성 소재 원단의 상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매장에는 온라인상에 없는 상품도 있다고 하니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직접 입어본 후 고르고 싶은 분들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 좋다.주소 : 영등포구 당산동 2가 45-5 시티21빌딩 2층 전화 : 050-5566-8787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평일), 오후 1시~오후 8시 30분(휴일)온라인몰 : www.bigsizemall.co.kr빅사이즈 여성복 전문점 ‘크레빅(CREBIG)’ (주)빅앤빅에서 만든 여성 빅사이즈 전문 브랜드 ‘크레빅’은 자신을 아름답고 당당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20대에서 30대 여성을 겨냥한 옷을 판매하고 있다. 상의 88~120, 하의 32~40까지 구입 가능하고, 착용 시 아름다움은 물론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본사의 자체 의상 디자인실을 통해 제품을 개발해 단순히 레귤러사이즈 제품의 디자인에 사이즈만 키운 것이 아닌 빅사이즈만을 위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캐주얼 및 정장 여성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기존 빅사이즈 여성의류와는 달리 여성미를 강조하고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결합시킨 상품이 많다. “그동안 디자인이나 색상을 따질 여유가 없이 사이즈만 맞는 옷을 일반매장에서 구입했는데 이곳에선 맘에 드는 디자인과 색상을 고를 수 있고 사이즈도 넉넉해 대만족”이라는 박영경(25세, 대림동)고객. 기존 빅사이즈 의류에서 연상되던 체형 가리기용 박스티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싶은 여성이라면 직접 방문해 내 체형에 맞는 옷을 기분 좋게 구매하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주소 : 신정동 902-18 (목동점), 영등포동 4가 151-1(영등포점)전화 : 2693-5456(목동점), 2633-9797(영등포점)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일요일 휴무)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자기주도학습형‘항공대 국제영어캠프’ 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해 겨울 열두번째에 이어 오는 7월 25일부터 1일7시간, 주3일 4주간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한다. 예비초등, 초등, 중학생이 참가 대상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월수금반, 화목토반 각 150명씩)이다. 캠프운영진은“새로운 프로그램과 업그레이드를 반영할 때마다 그동안의 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분히 검토하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대 영어캠프는 특성화된 관리시스템이 큰 특징이다. 캠프 전에 먼저 미국문화와 환경이 조성돼 있는 용산 미8군 캠프로 방문 체험학습을 한다. 이는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생활패턴을 몸소 체험하여 영어습득에 대한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캠프에서 1개월간의 체계화된 통합 교육을 습득하며, 캠프 종료 후에는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티 활용으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캠프 때 만난 영어강사들의 조언과 멘토링으로 자기주도의 학습이 되도록 한다. 항공대 영어캠프:02-3159-0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섹시함, 성범죄, 그리고 성병(性病) 단비뇨기과 인병하원장 최근, 꿀벅지 S라인 초콜릿근육 짐승남 등 성적매력을 나타내는 용어와 이런 매력을 발산하는 연예인들이 세간의 관심이다. 한편으론 여성 연쇄살인, 아동 성폭행, 성추행, 원조교제 등 다양한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기 위해 상업적 방식으로 끌어낸 성적 에너지를 해소할 합리적인 사회문화적 공간과 교육이 소외계층에게는 부족한 데서 기인한다고 본다. 오는 9월이면 ‘성매매방지특별법’을 시행한지 6년이 된다. 표면적으로 많은 성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음성화를 조장하고 오히려 성범죄 및 성병 증가 등의 사회보건학적 부작용을 야기했다. 성적 충동을 자극하는 것은 거대자본의 경제논리에 가려 방관하면서, 상업적인 성적 교류에 대해선 개인에게 법적 제재를 가하는 것은 모순이라 본다. 다른 견해도 있겠지만 적어도 보건학적으로 발생된 문제를 덮어두긴 어렵다.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 의료인으로서 최근의 경향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매독이나 임질 등 줄어들었던 성병들이 다시 증가하는 것은 아직도 음성적인 성매매가 지속되고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유흥업소 이외의 성적 접촉(이성 친구, 하룻밤 파트너)을 통해서도 발생빈도가 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양상을 보인 원인은 개방화와 함께 국내외적으로 자유로운 성관계가 활발해졌음을 의미한다. 또한 특별법이 성매매를 불법으로 규정하면서 음성적인 거래를 양산시켰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동안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던 성병검진이 사라졌다. 현실을 무시하고 도덕성만을 강조한 법집행에서 나온 기형적 현상이라고 본다. 성행위를 법으로 통제하겠다는 특별법은 베트남전에 뛰어들어 고전했던 미군과 같은 고민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 신체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자칫 준비 없는 성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 청결치 못하거나 부적절한 성관계는 성병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주의해야 한다. 만약 그러한 관계가 있었다면 속히 병원치료를 해야 한다. 감염초기에 치료를 미루게 되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치료 또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주저 말고 1~2주내로 가까운 비뇨기과에서 검사하여 치료할 것을 권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씨앤씨 ― 파랑새가 머무는 곳 (주)씨앤씨학원 수학강사 김 보 영 여러분, 파랑새를 알고 있나요? 어느 성탄 전날 밤. 이웃집 벨 아주머니와 꼭 닮은 할머니가 문을 열고 들어와 틸틸과 미틸 남매에게 묻습니다. “얘들아, 너희 집에는 ‘파랑새’가 있니?” 벨기에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쓴 『파랑새』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칠년 전 어느 날. 씨앤씨 학원의 문을 열고 들어온 그 밤부터 지금까지, 저는 파랑새를 찾아다닌 그들 남매와 같이, ‘행복’을 노래 부르는 여정에 있습니다. 다만 틸틸과 미틸이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등을 지나 파랑새를 찾은 것과는 달리,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씨앤씨 수학의 나라에서 파랑새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찾아낸 파랑새는 ‘수학공부의 즐거움’ 바로 그것이며, 또한 저와 동행하여 그 즐거움을 맛보는 아이들, 즉 ‘수학공부에 열중하는 아이들’입니다. 흔히 말하기를, 파랑새는 어디 먼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 데에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행복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듯이, 수학공부도 저절로 유쾌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선생으로서 그리고 아이들은 학생으로서 끊임없이 수학을 공부합니다. 그러한 사실이 우리를 수학공부의 즐거움으로 이끌고 가는 것입니다.우리 모두가 파랑새입니다. 되돌아보면, 개인적으로 고수해온 몇몇 원칙들이 램프의 요정이 비추어준 불빛이 되어 저를 파랑새로 인도해준 것인지도 모릅니다. 첫 번째 불빛은, 어떤 경우에도 ‘아이의 그릇을 미리 정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아이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존재일 뿐만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존재여서 선생이 기대하는 만큼 성장합니다. 선생이 아이를 작은 그릇으로 취급하면 아이는 딱 그만큼 성장하거나 아예 성장하는 것을 멈추어 버립니다. 아이는 종종 선생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큰 나무가 되며, 선생은 바로 그러한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파랑새는 쉬지 않고 노래하지요. 두 번째 불빛은, 우리는 ‘문제를 풀고 또 푼다’는 것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학문제집을 펼치는 것, 다양한 수학적 언어와 기호로 가득 찬 나라에서 온갖 상징들에 슬며시 숨어 있는 의미를 쫓아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야 말로 아이가 진정으로 누려야하는 여행인 것입니다. 만약 수학공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우리가 가늠할 수조차 없는 방대한 시간을 할애하여 수많은 문제들의 해답을 찾아 여행한 사람임이 분명합니다. 그는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여 순간순간 희열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그것도 잠시 잠깐,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오랜 기간 동안 수학공부에 전전긍긍하였을 것입니다. 문제에 골몰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행복을 노래하는 파랑새의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릴 것입니다. 파랑새도 처음에는 날지 못했지요. 세 번째 불빛은, 어떤 아이도 ‘정직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직한 공부는 두 가지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는 아이의 학습수준에 맞는 내용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아이가 직접 학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학년이라고 하더라도 계산능력이 부족하면 연산부터 학습해야 하며, 사고능력이 부족하면 다양한 문제풀이를 학습해야 합니다. 비록 아이가 한 시간에 한 문제를 풀더라도 반드시 혼자 힘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무수한 시행착오를 통하여 아이는 제 스스로 한 단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갑니다. 파랑새는 자기가 찾는 것이지 누군가 대신 찾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힘은 온전하게 자기의 것이 됩니다. 파랑새는 철새가 아니랍니다. 네 번째 불빛은, ‘기다림은 아이에게 믿음을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6개월이나 1년을 주기로 학원을 옮겨 다니는 일이 아이들에게는 관행이 되다시피 하였습니다. 그러나 씨앤씨 수학의 나라에 발을 내디딘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삼사년 동안 저와 함께 공부를 합니다. 심지어 칠 년째 머물고 있는 아이도 있으니 그 아이는 저와 씨앤씨 입사 동기인 셈입니다. 아쉽게도, 사고의 힘과 즐거움은 단기간의 공부로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아이가 한 문제를 온전하게 제 힘으로 풀어내기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다소 고되고 힘든 학습시간을 견뎌낸 아이는 자신을 믿게 되며, 선생을 믿게 됩니다. 계속 오르는 수학성적이 그 믿음을 강화하며 아이는 일취월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씨앤씨-파랑새가 머무는 곳 오늘도 어김없이 씨앤씨 학원의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수업시간은 1시간 뒤인데도 아이들은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어떤 아이는 수학 익힘책도 어려워서 울던 꼬마였는데 이 년이 지난 지금에는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수학성적 20점을 받아보지 못하다가 함께 공부한지 구 개월이 지난 지금에는 85점을 맞은 아이도 있습니다. 파랑새를 찾아 떠난 틸틸과 미틸처럼 이제 아이들은 밤에 잠을 청하는 대신에, 기꺼이 수학의 나라에서 파랑새를 찾아 다닙니다. 그들은 수학성적만 올린 것이 아니라 수학공부의 즐거움을 맛본 것입니다. 처음부터 머리가 나빠서 수학을 못하는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틸틸과 미틸의 집 새장 안에 갖혀 있던 산비둘기가 그토록 찾던 파랑새였듯이, 아이들은 언제든지 산비둘기에서 파랑새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지루하고 어려운 수학공부는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생각합니다. 단지 수학의 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재미난 일인지 모르는 아이가 있을 뿐이라고. “얘들아, 너희 집에는 ‘파랑새’가 있니?” 씨앤씨 그 곳은 파랑새가 머무는 곳이란다.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블로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트위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학업성적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진행하는 ‘쏘울최면심리연구원’ 이제 막 중간고사를 끝낸 학생과 부모님들은 성적을 초조하게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자녀의 공부시간이 결코 적지 않고, 자율학습이나 학원 까지도 열심히 다녔음에도 만족할 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복잡한 주위환경과 유혹이 많은 놀거리의 홍수속에서 10대들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인데,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는 곳이 바로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이다. 이곳은 학습, 집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을 향상시키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편안하게 명상과 비슷한 정도의 최면을 통해 공부에 방해되는 게임, 산만함, 핸드폰 사용 등의 유혹을 이길 수 있다. 여기에 집중력을 불어넣어 암기력, 창의력, 이해력 등도 향상시킨다는 설명이다. 그 밖에 시험떨림, 발표불안, 열등감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할 수 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킨 사례가 있으며,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한다.문의 02-832-38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대학입시가 변해도 수학은 ''전준홍의 공자수'' EBS 강사이며 비상에듀 수리영역 대표강사인 전준홍 원장의 수학전문학원 ''공자수 학원''에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공자수''란 공식에서 자유로운 수학을 말하며 깊이있는 개념학습을 통해 사고력을 높이는 수학, 수학적 사고력을 근간으로 빠르고 명쾌한 문제해결전략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검증된 강사진과 깊이가 다른 강의, 여기에 최고의 입시전략까지 ''공자수 학원''을 만나는 순간 수학은 더 이상 포기과목이 아니라 전략과목으로 바뀔 수 있다. 중3부터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목동역 4번출구 현대프라자 5층에 위치한다. 02)2651-34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