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요로결석’치료 바로알기 단비뇨기과 인병하 원장 요로결석은 소변이 지나는 곳으로 돌이 움직이면서 하복부 통증이나 혈뇨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때론 구토나 배뇨곤란 등을 동반한다. 최근 육류섭취 증가와 체중감량을 위한 수분섭취 제한 등 식이습관 변화로 다소 늘어나는 추세다. 요로결석은 땀 배출이 많아지며 소변이 농축되기 쉬운 여름에 재발하기 쉽다. 진단은 X선을 이용한 단순 복부촬영과 경정맥요로조영술로 이루어지며 필요에 따라 초음파와 복부CT 등이 사용된다. 치료에는 대기요법, 체외충격파쇄석술, 요관내시경수술, 복강경하절석술 등이 있다. 대기요법은 3㎜이하인 경우에 통증을 조절하면서 기다려보는데 90%정도에서는 자연 배출된다. 5㎜이상인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요관내시경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몸 밖에서 발생한 충격파를 몸 안에 위치한 결석에 집중 전달하여 잘게 부숴 배출시키는 시술로 마취 없이 통원치료가 가능하다. 충격파 발생방식에 따라 ①방전극식(수전압식) ②전자기식 ③압전식으로 구분한다. 국내에선 ①이 가장 많이 사용되어진다. ②③은 쇄석술로 인한 통증 및 합병증이 매우 적지만 치료 장비가 고가이기 때문에 본원과 같은 일부 전문병원만 갖추고 있다. 체외충격파쇄석술로 해결이 어렵거나 방사선투과성인 경우에는 요관내시경으로 돌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는 마취와 입원의 단점을 감수한다면 한 번의 수술로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치료 시 주의사항은 ▶대기요법은 배출시기를 예상하기 어렵다. 간혹 증상이 간헐적이거나 견딜만 하면 자연 배출되었다고 오해하고 장기간 방치해 신장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의사의 경과 관찰이 필수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출혈성향 환자나 임산부에서는 곤란하므로 요관내시경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검진으로 신장결석이 발견 되면 아플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특히 5㎜이상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요로결석은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치료가 가능한 비뇨기과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종합병원에선 고가의 치료비에도 불구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이곳저곳 다니고 기다리는 불편함을 생각한다면, 가까운 비뇨기과의원에서의 치료가 시간과 비용 면에서 훨씬 경제적이다. 요로결석은 재발이 잘되므로 주변에 요로결석 전문병원을 미리 알아두는 지혜가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가정의 달 -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튼튼하다. 20~30대 건강수치가 40~50대의 건강을 좌우... 어린이날에서부터 OO 날, OO날까지 안팎으로 쉴 새 없이 바쁜 5월이 다가왔다. 요즘 모 개그프로그램에서 ‘여성이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이 인기다. 주변 환경 때문인지 몰라도 불임부부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고 연령 시대에 따라 폐경기 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전 세계 여성들에게서 유방암에 이어 2번째로 흔하게 나타나는 암이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유방암과 폐암에 이어 암으로 인한 여성 사망 원인 3위다.자궁경부암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예방과 치료가 모두 가능한 질환이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도 걸리고 있지만 아직도 자궁경부암의 심각성을 모르는 여성들이 상당수. 이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지 않은 젊은 여성들의 많기 때문이다. 자궁의 입구에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여러 암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원인인자가 밝혀져 있다. 바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생리기간 외에 질 출혈이나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있으며 요관 압박으로 인한 허리통증, 배뇨장애, 배변시 출혈, 좌골신경압박으로 인한 하체로 뻗치는 통증 등이 있을 수 있다. 20대 이상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정기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며 30대 이상은 1년마다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세포진 검사, 자궁경부 확대촬영술,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등을 하는 것이 좋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른 누구보다도 여성의 건강을 우선 되짚어 보자. 각 연령대에 맞는 검진이나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10~20대 급작스런 신체의 변화 사춘기 아이들과 미혼 여성에서 부인과 질환예방의 산부인과 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다.초경을 시작한 후 여성은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때부터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자궁이나 자궁내막 및 난소를 검사해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진단 치료할 수 있다. 월경이 너무 자주 있거나 양이 너무 많거나 불규칙하게 계속 출혈이 있으면 원인을 찾아야 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빈혈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빈혈치료도 병행하여야 한다.■ 임신 전에 받아야 할 검사 기본적으로 모든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임신을 해야 산모와 태아에게 바람직하다. 고혈압, 갑상선 기능이상, 간질환, 폐질환, 심장질환 등과 같이 임신 전에 충분히 조절하고 평가되어야 하는 질환도 많고, 또한 임신 중에 병세가 악화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증세가 없는 건강한 산모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혈액검사나 초음파 검사로서 자궁과 난소의 상태를 점검해 놓는 것이 좋다.■ 30대 출산 후 건강관리 및 여성암 조기검진 30대는 본격적으로 여성암에 대한 조기검진이 필요한 시기다 자궁암 및 유방암, 갑상선암에 대한 검사 등이 필요하면 6개월~1년에 한번 씩 하는 것이 좋다. 결혼과 출산으로 요실금 증상이 있거나, 질 분비물, 가려움증, 질 출혈 등이 있는 경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40대부터는 정밀검사로 체크 40대 이후부터는 여성암 발병률이 급격이 증가하는 시기로 자궁, 자궁내막, 난소암 등 자궁관련 질환과 유방, 갑상선 검사에 대해 정기검사가 필요하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예방과 치료가 비교적 쉽지만 난소암의 경우 조기진단이 매우 어렵다.정기적으로 부인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부인과 검진 시 또는 복부에 종양이 만져질 경우, 질식 초음파검사로 난소의 종양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하며 의심이 날 경우 암 표지자 검사 등을 한다. 난소암은 전 연령층에 생길 수 있으나 대부분 40~70세에서 발생하며 주로 50대 여성에서 발생한다.■ 폐경을 전후로 한 갱년기 시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45세~55세 사이에 폐경을 맞이하게 된다. 폐경을 전후한 시기를 갱년기라 하고 이 때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가 발생하는데 이를 폐경기 증상이라고 한다. 난소 제거술, 자궁적출술, 흡연 등의 이유로 조기 폐경(40세 이전의 폐경)을 한 사람은 조기폐경으로 오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꼭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여 모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여성의 신체는 이에 적응하기 위해 반응을 하는데 순조롭게 적응이 되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율신경들이 불안해지면서 갱년기 증상을 경험한다.도움말: 에스우먼산부인과 송경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신월동 최미자 독자 추천 맛집 ‘토암골 옛날막창’ 생막창이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20대 젊은이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폭넓게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음식인 ‘막창’, 소 한 마리에 생산량이 200~400g 정도로 극히 소량인데다 지난 구제역 파동으로 막창을 맛보기 힘들어졌지만 토암골 옛날막창에서는 여전히 9,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신월동 최미자 독자도 막창 애식가. “탱글탱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생막창이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고소하게 익어가는 냄새를 맡을 때마다 어느새 침이 꼴깍 넘어가고 다 익기까지 참기가 제일 힘든 것 같다”며 “노릇노릇 잘 익은 막창을 입에 넣는 순간 야들야들하면서도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단연 최고”라 소개한다. 토암골 옛날 막창은 체인점이다. 재료는 모두 본사에서 직접 가지고 오지만 손질을 하는 것은 오롯이 주인장의 몫. 특히 막창은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 냄새와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토암골 옛날막창 신월점의 주인장은 지난 2009년 오픈 이후 나름의 손맛과 실력으로 막창 특유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렇게 잘 준비된 생막창이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 가면, 어느새 입에는 침이 고이고 한 입 살짝 집어넣으면 씹으면 씹을수록 우러나는 고소하고 담백한 육즙에 겨울철 내내 잃었던 입맛을 자극한다. 막창은 소나 돼지의 부산물 중 하나로 창자의 맨 마지막 부분에서 항문 직전까지의 직장을 말한다. 동의보감에는 기가 허약한 사람의 기를 보충해주고 산후조리에도 특효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막창의 칼슘 함량은 쇠고기보다 월등히 높아 수술 후 환자, 성장기어린이, 수험생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콜레스테롤이 없어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막창은 분해작용이 뛰어나 위벽보호, 알코올 분해, 소화촉진에 도움을 주어 애주가들의 술안주로 제격이다. 토암골 옛날 막창은 주 메뉴인 막창 외에 궁중떡갈비, 훈제오리, 생삼겹살, 양념갈메기살, 숯불꼼장어, 갈비살, 안창살도 인기 메뉴다. 전 메뉴가 모두 9,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손님을 기다린다. 거기에 돼지 껍데기와 수제 소세지는 5,000원에 짚벌 왕삼겹살은 5,900원에 맛볼 수 있다. 메 뉴 : 옛날생막창/궁중떡갈비/훈제오리/생삼겹살/양념갈메기살/숯불꼼장어/갈비살/안창살 9900원, 돼지껍데기 5000원, 짚벌왕삼겹살 5900원, 수제소세지 5000원, 김치찌개 6000원, 계란찜 3000원, 주먹밥 2000원 위 치 : 양천구 신월6동 1002-4 신월지하차도 근처 영업시간 : 오후 3시 ~오전 3시 휴 일 : 둘째. 넷째 일요일 주 차 : 주차장 있음 문 의 : 2608-2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목 1동 정다영 독자 추천 맛집 우삼겹전문점 ‘본가 목동점’ 우삼겹의 원조,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다. 김치, 불고기, 비빔밥, 갈비, 잡채 등 우리 고유의 음식이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사실은 익히 알려진 지 오래다. 정다영 독자는 업무상 만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음식을 선보인다는데 그 중 ‘본가’의 우삼겹은 으뜸이라고 전한다. 그도 그럴 것이 ‘우삼겹’은 검게 숙성된 불고기를 신선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외국인들의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쫄깃하면서 쉽게 찢어지지 않는 부위를 얇게 썰어 먹기 직전 양념을 뿌려내어 신선해 보이면서도 불고기 맛을 낼 수 있는 메뉴를 찾던 중 개발되었단다. 언뜻 보면 삼겹살처럼 보이는 ‘우삼겹’은 지방과 살코기가 겹겹이 섞인 차돌과 양지 부위여서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은데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된 만큼 특허를 보유한 메뉴라고. ‘본가’의 자랑 ‘우삼겹’은 맛깔스런 색감으로 식욕을 먼저 자극한다. 상추, 깻잎, 겨자, 치커리, 쌈추, 배추, 케일, 당근, 풋고추 등?각종 쌈채소와 무생채, 파무침, 야채샐러드, 양파무우피클, 얼갈이물김치 등 밑반찬도 푸짐하다. 거기에 소스장과 우삼겹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선보이는데 잘 달궈진 불판에 우삼겹이 닿자마자 익으니 고기가 익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우삼겹을 맛나게 먹는 방법은 파무침이나 무생채 등 야채를 우삼겹 위에 놓고 돌돌 말아 본가의 특제소스에 콕 찍어 먹는 방법과 각종 쌈채소 위에 밥, 각종 반찬, 우삼겹, 쌈장을 함께 싸서 먹는 방법이 있다. 차돌된장찌개는 숙성된 재래 된장에 느타리버섯, 두부, 호박, 감자, 양파, 차돌박이를 넣고 끓여내 깊고 구수한 맛을 뽐내는 우삼겹의 단짝. 함께 나오는 양푼 안에는 상추와 콩나물이 들어있어 밥과 고추장을 넣어 비빈 후 차돌된장찌개를 넣어 비벼먹으면 최고의 맛을 만날 수 있다. ‘본가’에서는 우삼겹 외에 꽃살, 안창살, 갈비살, 육회 등 고기류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식사류로 김치뼈뚝배기도 인기몰이 중. 소뼈와 김치가 만나 깔끔하고 칼칼한 맛을 내며 해장에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다. 2002년 논현점을 시작으로 국내 매장을 비롯해 중국, 미국 등지에도 진출해 있는 ‘본가’는 우리의 맛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메 뉴: 숯불우삼겹 11,000원 등심 15,000원 돼지삼겹살 9,000원 점심특선 7,000원 차돌된장찌개 5,000원 김치뼈뚝배기 6,000원 누룽지정식 6,000원 위 치 : 신정 2동 86-8 목동하버드빌딩 1층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30분휴 일 : 무휴주 차 : 지하주차장문 의 : 2653-1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 도서관 2011년 학부모 프로그램 ‘스스로 학습법’ 양천 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및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의 왜곡된 교육 인식을 전환하고,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 활용을 통해 주도적으로 공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심리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1년 학부모 프로그램 ‘스스로 학습법’ 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시 초?중?고. 학부모 30명을 모집 하는 이번 강좌는 5월14(토) 오전10시~12시까지 신을진(한국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5월13일(금)까지이며, 장소는 도서관 2층 다모아 방이다. 2643-3806양천 도서관 ‘5월의 책 읽는 목요일’ 양천 도서관에서는 ‘5월의 책 읽는 목요일’ 행사를 5월 12일과 26일 진행한다. 저녁 7시~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5월의 책 읽는 목요일’ 주제는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다. 48명의 철학자들이 보낸 유리병 편지를 통해 남들이 보는 ‘나’가 아니라 진정한 자신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첫 번째 12일에는 저자 강신주씨가, 두 번째 26일에는 이소영(함께 읽기)씨가 진행한다. 장소는 도서관 5층 제2배움방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입장은 사전 접수 없이 행사당일 선착순 입장(30명)하면 된다. 2643-3806강서 도서관 ‘돈 걱정 끝내주는 재무설계’ 강서 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현명한 경제생활을 위하여 효율적인 돈 관리와 구체적인 노후 설계 방법을 주제로 한 ‘돈 걱정 끝내주는 재무설계’ 강연과 재무상담을 실시한다. 5월 13(금) 오전10시~11시30분까지 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성인 8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봉무(공인재무설계사, 재무설계 전문강사)씨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방문 및 전화 접수 하여야 하며, 수강료 및 상담료는 무료다. 3219-7023~4 길꽃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 인형극 ‘별이 된 엄마와 오누이’ 강서구립 길꽃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별이 된 엄마와 오누이’를 공연한다. 우리나라의 전래 동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각색한 영어 인형극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더빙하여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영어를 접하며 즐겁게 놀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재미있는 레크레이션(15분)이 진행 된 후에 영어 인형극(15분)이 공연 되며, 인형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찰칵포토타임’ 시간도 마련 되어있다. 공연은 5월14일(오후2시~3시)에, 도서관 3층 강당에서 사전 접수 없이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2663-4764고척 도서관 5월 ‘재미있는 책 읽어주기’ 운영 고척 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어린이 및 가족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5월 ‘재미있는 책 읽어주기’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운영 장소는 어린이자료실 내 아기랑 책이랑으로, 기간은 5월 6 ~27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다. 내용은 책읽어주기와 간단한 독후활동이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독후활동 참가 희망자는 풀, 가위, 색연필을 준비해야 한다. 2615-05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4
- 5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5월 5일 양천공원에서 ‘희망양천 어린이 대잔치’ 개최 양천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1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세상 -희망양천 어린이 대잔치’를 개최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에게 꿈, 희망, 추억을 선물하는 것을 테마로 특히 저소득 아동과 장애인 아동 등 소외된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어린이 대잔치에서는 줄넘기, 탁구공 옮기기, 물풍선 받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미션 프로그램,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베트남 전통모자 ‘농’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장애 체험(전동 휠체어 타기), 폐비닐로 나비접기, 환경수세미 만들기, 카네이션 리본볼펜 제작, 북아트 등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들의 심리상담, 적성검사, 진로 및 부모상담 등도 진행된다. 2620-3396희망을 잡(job)아라! 양천구 취업박람회 양천구는 5월 16일 오후 1시부터 양천해누리타운 2층(로비)에서 취업 희망구민과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장인 ‘2011 양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여성·어르신 등 구민 누구나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과 대형 할인점 등 관내 40여개의 유망 기업들을 섭외해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보완했다.또 양천구 희망일자리지원센터 상담사가 희망 업종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과 동시에 ‘양천구 일자리사은단’이 발굴한 구인 업체들과의 취업 연결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고용노동부서울남부지청, 양천구상공회, 서부여성발전센터 등 유관기관도 현장 부스를 통해 다양한 창·취업 및 취업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는 ☞ 채용관(참가기업 1:1 취업상담·현장 면접), ☞ 컨설팅관(이력서작성, 면접스킬, 이미지 컨설팅), ☞ 부대행사관(이력서 사진촬영, 모의면접, 면접코디)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였고, 구직 희망자는 행사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2620-46385월 5일 수영장 및 배드민턴장 무료 개방 양천구시설공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양천·신월·목동 문화체육센터 수영장과 계남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을 무료 개방한다. 양천구민체육센터(2652-1792),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의 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11시 50분과 오후 1시부터 3시50분까지로 개방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와 초등학생 70명씩 선착순 이용 가능하다. 계남다목적체육관(2606-9301)의 배드민턴장은 오전9시~ 오후1시, 오후2시~6시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무료 개방된다.날리자, 스트레스! 마인드터치 정신건강 강좌 양천구 보건소에서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5월 7일(토) 10시 2층 보건교육실에서 서울평생교육원 건강가정지원 치유웃음연구소 김희숙 소장의 ‘정신건강강좌-웃음치료’를 실시한다.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질의 및 상담도 가질 예정이다. 2620-3870비디오저널리스트(영상제작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비디오저널리스트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상제작에?관심이 있으며, 과정수료 후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인 여성으로 접수기간은 마감시까지다. 5월 2일~7월 27일(월?수?금 9:30-13:30) 기본 수업 외에 화요일이나?목요일은 촬영실습이나 현장견학 등으로?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상카메라 작동법, 영상기획 기초, 촬영실습, 편집기초 및 실습, 현장견학, 1박 2일 워크숍, 작품제작, 취업대비 및 직무소양교육 등이 이루어지며, 신청서(증명사진 부착)와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등본(최근 1개월내)을 지참 후 방문 접수하여야한다. 모집 정원은 20명이며, 서류전형 후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50,000원이다. 2607-8791대선관련 ‘제18대 대통령 누가 될까’ 출판 십 수 년 전부터 옛날 왕족 및 세도가들을 대상으로 한 ‘사주코드 풀이’ 및 ‘이름코드 풀이’ 그리고 ‘작명’의 비법을 전수 받아 현대타워에서 이루고 명성학을 운영 중인 ‘정오’ 원장은 ‘제18대 대통령 누가 될까’라는 주제를 이름코드의 분석을 통해 오래전부터 집필하여 최근 출간하였다. 이 책에는 전직 대통령들과 제18대 대통령 출마 예상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개인관련 운명적 예언보다는 환경적 운세의 연관성을 논하고 있다. 070-8872-1181창덕궁, 내의원 한의학 체험행사안내 허준박물관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개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창덕궁 내의원 한의학 체험행사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5.6(금)~15(일) 기간 중 목, 금, 토, 일- 총 7회 오후 1시~5시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궁궐 일상관리 재현 및 체험생사의 일환으로 창덕궁 관람객들은 성정각에서 전통 어의.의녀 복장을 갖춘 한의사 및 간호사 분들에게 진맥과 무료 시술도 받을 수 있다.3661-8686강서구, 어린이날 맞이 가족단위 프로그램 풍성 강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날은 허준박물관에서 오전10시~오후 5시까지 한방과자 만들기(6회), 약첩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인형극, 한방차 무료시음 행사를 갖는다. 한방과자와 약첩 만들기는 각각 3천원과 2천원의 재료비를 받으며, 그 외 프로그램은 무료로 당일 현장 접수를 받는다.(3661-8686) 5월 1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접수를 받는 자녀와 함께하는 디자인 체험학습.(참가비1,000원)은 초등학생들에게 생활속 디자인의 필요성과 가치를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5월 28일 2회에 걸쳐 겸재정선기념관에서 열린다.(1회,14시~15:30 2회,16시~7:30) 컵과 펜 등을 이용하여 나만의 그림을 그리는 로봇을 디자인한다.(2600-6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4
- 내신 시험을 잘 보려면 이정원영어학원 이정원 원장 2650-8852 중간고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학생들의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르지만 생각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쉽지 않다고 느낀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왜 생각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낙담되기도 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 필자가 나름대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파악했던 점들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학교수업에 충실하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학교 선생님들이 출제하는 것이지, 학원선생님들이 출제하는 시험이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강조했는지는 그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가장 잘 안다. 학교 수업시간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학원에서 자신이 하지 않은 공부를 채워줄 것이라고 믿는 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학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강조하는 것과 학교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 그러나 학교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중요시하는 것은 학생들이 제대로 필기하고 정리를 해 두어야 한다.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고 시험 준비의 모든 것을 학원에 맡기는 학생들은 매번 시험에서 낭패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명심하자. 내신 시험 출제자는 학교에서 수업을 한 선생님이라는 점을!문법의 기초가 단단해야 한다 영어 시험을 치르면서 학생들은 문법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문법 문제와 서술형 영작 문제, 그리고 교과서 이외에서 나오는 지문들을 접하면서 문법이 제대로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성적이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실감했을 것이다. 특히 영작 문제를 단순히 교과서를 암기해서 적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지문이나 주어진 단어가 조금만 변형되면 당황해 할 것이다. 특히 목동의 모 고등학교 시험처럼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하는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더욱 더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문법은 내신 때 바짝 한다고 해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아니다. 평소에 문법 공부를 꾸준히 해서 실력을 다져 놓지 않으면 내신 때만의 공부로는 성적이 향상될 수 없음을 기억하자. 답만 확인하고 지나가는 공부 방법으로는 문법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문법상 올바른 것을 찾는 문제라면 나머지 틀린 부분은 ‘무엇이 왜 틀렸는지’를 다 공부하고 지나가야 한다. 이처럼 문법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리가 되지 않으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술형 문제에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한 번 문법을 했다고 해서 다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다. ‘수 없이 반복하고 자신이 정리를 해야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교과서 암기를 하지 말자 이는 특히 중학생들이 많이 하는 시험 대비법이기도 하다. 교과서 본문이 짧고 상대적으로 공부할 내용이 적기 때문에 본문을 암기한다. 본문에 나오는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그냥 주문 외우기식으로 본문을 외우면 당장 중학교 때에는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고등학교에 가서는 크게 낭패를 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등학교는 교과서 지문도 상당히 길어지고 교과서 이외에 부교재며 모의고사 등이 시험범위에 포함이 된다. 이때에도 그 많은 지문들을 암기 할 것인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번에 시험을 치른 고 1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많이 했을 것이다. 교과서의 내용을 충분히 학습해서 본문이 외워지는 것과 이러한 과정보다는 암기하는데 더 치중을 하는 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느끼는 고등학생들도 하루 빨리 단순히 교과서를 암기하는 시험공부법에서 탈피해서 문법의 기초를 다지는데 노력해야 향상된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2011년 1학기 중.고등 중간고사 서술형 문제 분석 및 대책 I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지존심 YNS 열정과 신념 본관: 2646-7905 목동관: 2642-0513 요즘 목동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작년부터 부쩍 어려워진 학교 시험 준비와 2012년부터 시행 예정인 국가인증시험(NEAT)에 대한 방향성 부분일 것이다. 이글을 학부모들이 읽을 때 쯤이면 중간고사가 끝이 나서 결과가 나왔을 것이니 이번 기고에서는 이번 중간고사에서 나온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분석과 대처법에 대해서 말을 하고자 한다. 작년 학교 내신부터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이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서술형 중심으로 전면 전환되었다. 갑작스런 서술형 문제 도입으로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학교는 물론 학생들도 아직 정확한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교과부가 발표한 서술형 문항의 출제 특징을 보면, 단순한 지식을 묻는 문제부터 이해력, 응용력, 요약하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된다고 했다. 특히, 중학영어의 서술형 문제는 정답으로 단어 하나만 써넣는 간단한 문제부터 여러 문장을 길게 써야 하는 것 까지 다양하게 출제가 된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 중간고사가 끝이 난 학교 시험지를 살펴본 결과 목동권 지역은 단순한 대답을 요하는 단답형 문제는 30% 정도였고 정확한 문장을 완성해야 하는 장문 형태의 정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었다. 또한 객관식 문제라고 해서 쉽게 정답을 만들어 놓을 수 없는 문항이 많았다. 가령, 토플 처럼 지문부터 문제, 보기까지 모두 영어로 출제되는 형태, 단어의 뜻을 묻는데 영영 풀이로 고르는 문항은 기본 영어 독해 실력이 약한 친구들에게는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문항이엿을 것이다. 또한, 지문 속 두 개 이상의 빈 칸에 알맞게 짝지은 단어를 고르는 문제나 모두 고르시오 와 같이 학생들이 난감해하는 유형의 출제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었다. 특히, 서술형 문제에서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 했던 유형을 살펴보니 논리를 근거로 한 추론이나 글에서 말하는 부분에 대한 요약을 쓰는 장문 형태의 문제였다. 빈칸 추론 문제 형태에서 본문에서 요구하는 단어를 빈칸에 맞게 써 넣기 형태나, 단어와 뜻이 같은 단어나 어구를 보기에서 골라 써 넣기와 같은 단순한 추론은 오답률이 높지 않았으나 변형된 본문 내용을 읽고 빈칸에 적합한 단어를 써 넣어 글 완성하기 문제나 토픽을 요약하고자 할 때 빈칸에 넣어야 할 알맞은 단어를 본문에서 찾아 넣기와 같은 형태는 오답률이 높았다. 장문 서술형의 문제 형태는 교과부에서 발표한 지침 형태와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본문이 주장하는 바를 10단어 내외의 문장으로 쓰기, 보기를 참고하여 질문에 대답하는 말을 10단어 내외로 써 넣기, 본문을 읽고 보기에 있는 단어들을 어순대로 써 넣기와 같이 학생들이 미리 준비하고 학습한 형태는 정확한 쓰기에 대한 오류만 줄인다면 중상위권 학생들이 그리 어렵게 느끼지 않은 문제들이였지만, 본문 중에서 틀리게 쓴 단어 2-3개를 모두 어법에 맞도록 고쳐 써 넣는 문제라든지, 그림을 보고 각 단원에서 배운 문법의 패턴을 적용해서 장문의 문장으로 묘사하는 문항은 변별력이 상당히 높은 문항이라고 판단이 들었다. 이와 더불어, 작년과 비교해서 교과서 외 프린트나 외부 지문에서 출제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프린트나 부교재는 제 2의 교과서라고 생각을 하고 프린트 내용에 나오는 본문의 문장 암기와 구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교과서 만큼 정밀히 준비를 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울 정도라는 판단이 들었다. 외부 지문에서 한 두문제를 내는 것은 정말 상위권 학생들을 선별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웠다. 이제 중학교 내신 영어도 2-3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없는 고등학교 시험 경향을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목동권 고등학교는 몇년 전부터 교과서에서 집중적으로 출제가 되지 않고 수능 변형 지문이나 외부지문, 다양한 외부 프린트나 부교재에서 발췌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 그러한 형태가 중학교까지 내려 온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목동권 고등부 내신은 중등부 때 기본기와 내공이 출제문제에 모두 녹아 들어가 있는 형태의 문항들로 갈수록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응용력을 갖춘 학생들만이 풀 수 있는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필자의 학원에서는 평상시에는 학생들에게 영어의 강력한 내공 만들기를 바탕으로 수능 대비와 더불어서 학기 중간에 나오는 프린트나 부교재, 최근에 진행된 수능 문제 등을 정규 수업 교재와 연결해서 내공+수능 및 텝스 대비+ 학교 내신 준비의 트라이앵글 연합 준비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목동권 뿐만아니라 주변 학교로도 벌써부터 뻗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영어적인 내공이 영어 학습의 가장 기초 베이스가 아닌가라는 확신을 다시한번 하게 된다. 이제는 정말 학교 영어 시험 준비는 내신기간 3,4주 정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는 영역이 아니라는 인식을 명확히 해야 하며 평상시에 영어의 내공을 쌓아 가는데 중점적으로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 하고 싶다. 영어 내공이라 함은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영어의 내공이 튼튼하다는 것은 영어의 기본기인 어휘, 문법, 영어적 감각을 잘 만들고 이를 이용해서 말하기,듣기,읽기,쓰기로 확장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서 역량을 펼치기 위해 디베이팅과 프리젠티이션까지 잘 할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서술형이 강화된 영어 문제를 잘 풀어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영작을 바탕으로 한 쓰기 연습이 반드시 병행이 되어야 한다. 필자의 다음 기고는 서술형 대비 영작에 대한 학습 방법 및 전략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아무튼 2011년 첫 번째 중간고사를 치르느라 고생한 우리 중고등 학생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고 좋은 결과는 노력한 만큼 나온다는 이치를 꼭 깨닫고 다음 시험에서는 더 많은 노력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키크기 농구교실을 아세요” 아이의 키는 운동을 통해서도 늘릴 수 있다. 어린이의 성장판은 11세 정도에 닫히지만 그 이후에도 후천적 노력을 통해 키를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성장혈과 판을 자극하는 다양한 운동과 체조로 성장촉진을 기대할 수 있다. 리더짐에서는 또래보다 작은키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키크기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리더짐’은 미래에 리더가 될 아이들에게 다양한 움직임의 경험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운동요소를 최대한 반영한다. 자신감을 키우고, 타인을 배려하며,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협동심을 바탕으로 사회성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선진국형의 어린이 및 청소년 스포츠클럽 이다. ‘교육청 체육교육 검증 프로그램’으로 교육하며, 유아발달(3세~5세)·영재발달(5세~7세)·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개별레슨과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키크기 농구교실을 비롯해서 집중력 야구교실, 협동심 축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린이 전용잔디 축구장, 농구코트 등의 설비와 선진국형의 유아아동 교구 및 신체측정기 등이 완비 되어있다. http://cafe.naver.com/leadergym7/문의:02-2644-44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
- ILS 어학원 목동캠퍼스 오픈 세미나 ILS 어학원목동캠퍼스(홍익병원앞 사거리 경원빌딩 3층)가 오5월17일(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세미나를 실시한다. ILS 영어학원은 이중언어교육 실현을 목표로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현재 미국의 유치원 학교 교육현장에서 사용되는 맥그로힐(McGraw-Hill)의 OCR(Open Court Reading)''을 독정공급 제휴를 받고 있다. OCR은 미국 현직 교사 모임인 미국교원연맹에서 언어학습에 효과적인 ‘7가지 독서와 국어의 유망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미국 내 7개 프로그램 중 국내 최초로 도입된 검증 교과서이다. 영어유치부의 경우 매일 OCR의 프로그램에 따라 원어민 선생님과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국인 선생의 주제별로 수업을 진행한다.ILS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귀국학생반을 모집 중이며 셔틀버스도 운행한다.오픈관련 세미나 참여는 전화예약.예약문의 2654-606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