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마인드 바꾸기 2 수정은 고1 때 부모가 이혼했고 동생 수진은 중학교 2학년 이었다. 동생은 반에서 3등~5등, 언니는 10등 내외였다. IQ도 동생이 좀 더 좋았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어지러웠다. 살림도 궁핍해져 학원과 과외도 거의 줄였다. 좋은 옷과 외식도 멀어졌고 하나에서 열까지 초라해졌다. 공부도 학교도 시들해졌고 마음은 슬프고 우울하고 죄를 진 것만 같았다. 엄마는 홧병과 우울증 속에서도 닥치는 대로 이런저런 일을 하며 자매의 뒷바라지를 했다. 자매의 성적은 떨어지고 가슴에는 먹구름이 쌓여 갔다. 6개월 쯤 지나 성적이 몹시 떨어진 동생이 무단결석을 하며 학교를 그만두려했다. 순간 수정은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었다. 눈물을 삼키며 이를 악다물고 다시 공부했다. 학원 과외 모두 끊겼지만 그만큼 홀로 독하게 공부를 했다. 현재 수정은 초보 변호사이고 수진은 검정고시를 거쳐 뒤늦게 대학을 다닌다. 이런저런 학습법, 공부법이 넘쳐나지만 기본적으로 성적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일정한 시기(대략 중1 전후)가 되면 그 때의 성적이 고3까지 그대로 간다. 오르든 내리든 성적이 크게 변하는 것은 공부법이나 학원 과외 등의 요소보다는 마인드가 바뀐 결과이다.프로 운동선수들 보면 최상위와 그 아래는 명성과 대우에서 엄청난 차별이 있다. 일단 프로의 세계에 들어가면 일정한 ‘총 훈련량’(총 공부량)은 기본이다. ‘코치나 감독’(학교 학원 과외 등)의 차이도 있지만 그 보다 개인의 ‘정신력’과 ‘태도’ ‘근성’ ‘자세’ 등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스포츠는 몸뿐 아니라 마인드와 정신력의 경기이다. 공부도 일종의 ‘마인드게임’이다. 그러니 공부의 큰 변화와 향상을 바란다면 공부법이 아닌 마인드가 변해야 한다. 위 두 자매는 마인드가 바뀐 대표적 경우이다. 언니는 ‘플러스마인드’로 동생은 ‘마이너스마인드’로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공부마인드’의 변화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방향’, 급격과 완만의 ‘속도’의 차이가 있다. 급격한 공부마인드의 변화는 위기 상황이나 삶의 기반이 바뀌는 등의 큰 변화를 따른다. 완만한 공부마인드의 변화는 심리적 정서적 두뇌적 신체적 조건과 제한을 조절하고 새로운 마인드 프로그램의 실천을 통해 도달할 수 있다. 완만과 급격의 접점을 찾으면 플러스마인드의 변화는 3개월~1년 정도면 기대할 수 있다.공부를 많이 크게 잘하려면 무엇보다 공부마인드를 바꾸어라. 마인드가 살면 공부도 산다. 문의 02-336-7006 해피브레인 원장 신홍근평화한의원원장, HB 공부연구소장, 경향신문 칼럼 “공부미락” 연재 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2012겨울방학 역전? 많은 공부와 학원? 필(必) 공감 +동기부여부터 하라 !! 이번 겨울 방학을 많은 학부모들이 기다렸을 것이다.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채워줄 학원이나 학습법이 어디 있을까 노심초사 알아보고 정보 공유를 열심히 했을 것이다. 여기서 꼭 말하고 싶은 것은 아이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아이는 왜 그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아이는 공부하는게 너무나 싫은데,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데 엄마만 혼자 너무 다른 방향에서 열정적으로 홀로 앞서 가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너무나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이번 방학을 어쩌면 최악의 시간 낭비로 내몰리는 것은 아닐까 라는 우려를 해본다. 그 많은 학습 PUSH 이전에는 반드시 학생이 그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서 하고 싶도록 만드는 의욕 고취와 동기부여부터 해야 한다. 그럼, 동기 부여란 무엇인가? 동기란 인간으로 하여금 행동을 유발하는 그 무엇이라고 한다. 행동을 시작하고, 일단 시작된 행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내적인 심리상태를 말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이 동기 때문에 시작되고 지속된다. 쉽게 말하면, “나는 하고 싶다”라는 의욕의 불꽃이 바로 동기인 것이고 그 동기에 대한 적절한 이유를 덫 붙여 하게끔 하는 것이 동기부여인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보상을 얻고 벌을 피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성취에 대한 관심과 칭찬을 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많은 학부모와 상담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이야기가 “ 우리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제대로 하려 하지 않는다.” “단 30분을 공부에 집중 못하고 친구들 하고 핸드폰으로 잡담하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 있다.”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 아이는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동기부여를 본다면 그 아이들은 공부 하는데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지 컴퓨터 게임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은 동기부여가 되어 있기에 밤을 세워서라도 매달리는 것이다. 동기부여는 어쩌면 재미와 하고 싶음과 가장 연결된 단어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아이는 공부하는 것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일가 ? 그것은 자녀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학생이니까 공부는 해야하는 것이고 엄마가 하라고 하니까 한다 정도이지 가슴 속 깊이 구체적으로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과 납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이 없는데 공부하는 것이 흥미있고 재미있는 활동이겠는가? 그렇다면 동기부여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꿈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의 꿈과 목표 설정부터 정확히 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고 동기부여의 핵심이다. 왜 사람들이 인간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 많이들 하는지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지속성이 없는 것이며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무엇보다 먼저 설정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꿈과 목표를 전략적으로 세울 수 있을까? 그건 자녀의 꿈을 알아야 하고, 꿈이 없다면 꿈이 생기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지난 기고에서도 강조 했듯이 꿈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와 전략을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그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기 위해서 바로 자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녀의 성향, 특기, 성적, 문과형인지 이과형 인지, 내신형, 수능형,논술형,특기자형인지 등등 정확히 파악을 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다시 말을 하자면, 동기부여의 첫 단추는 내아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과 액션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그렇다면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을 것이다. 이번 겨울 방학 자녀가 많은 것을 하고자 한다면 그 목표와 양만큼 많은 동기부여부터 먼저 해주자. 아이가 뭐가 부족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충분한 공감을 얻어내자. 그리고, 스스로 할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팍팍 실어주자. 그것이 그 어떤 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핵심 절차인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필자 역시, 두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 있다 보니 우리 아이의 교육에 대한 욕심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아빠 욕심이 높다고 하더라도 정작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하고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 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동기부여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필자인 내가, 우리 YNS 열정과 신념 학원이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열망을 안겨주고자 한다. 올해 초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 기간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공부하는 방법과 수준별 학습 법에 대해서도 알려 주어야 한다. 그렇기에 필자의 학원에서는 동기부여와 더불어서 성취감, 학습 코칭, 계획법 짜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간담회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주 오픈한다. 필자의 학원은 이번 겨울 방학 분명 많은 영어 공부를 시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아이들에게 그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시키는 동기부여 프로그램부터 가동 시켜 나갈 것이다.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은 아직 늦.지.않.았.다. 여러분의 역전 카운터 펀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489호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2012년도 겨울독서교실’ 참여안내 양천도서관에서는 초등 3학년 8명을 대상으로 12월 26일(월)~29일(목), 9시~12시30분 "지구 환경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정원 30명 중 학교장 추천 접수 후 일부 인원만 모집하는 이 독서교실은 12월 21일(수) 9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운영기간 중 개인일정(학원, 여행) 계획이 있는 어린이 및 2011년도 여름독서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2643-3806 강서도서관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안내강서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2년 1월~6월(6개월)이며, 일본어 기초반은 2012년 2월~6월(5개월)이다. 각 강좌별 수강료는 6개월 선납이며, 에버러닝 접수 (http://everlearning.sen.go.kr 회원 가입 후 접수)와 정보자료과(2층)로 직접 방문(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09:00~18:00) 접수 가능하다. ※ 문화교실 운영에 따른 재료비, 교재비 등 제비용은 수강자 부담이다.3219-7024 고척도서관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안내고척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2일(월) 9시~12시 23일(금)까지 ‘2012년 상반기문화교실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2년 1월~6월(6개월)이며, 수강료는 각 강좌별(6개월 일시불)이다.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 에서 선착순 등록 및 결제하며, 모집기간 이후 결원 발생 시 수시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만65세 이상인자는 수강료 100%감면되며, 국가보훈대상자 유족 및 가족, 다문화가족구성원 장애인4-6급, 만60세~만64세 이하는 수강료 50%감면된다.2615-0526 꿈꾸는어린이도서관‘제 4기 꿈꾸는 강서어린이 기자단’ 모집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2012년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꿈꾸는강서어린이신문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할 ‘제 4기 꿈꾸는강서어린이기자단’(10명 내외)을 모집한다. 합격한 어린이 기자들은 3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치게 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편집회의에 필히 참석해야 한다.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모집방법은 인터넷 접수 후, 전형일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글쓰기를 하면 된다. 전형일은 2012년 1월 14일(토)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3663-4025 우장산작은도서관 ‘2012년 우장산 독서프로그램’접수 안내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우장산 독서프로그램(1월~3월 수업)’회원을 모집한다. 각 강좌별 수업료는 45,000원이며, 12명 씩 모집한다. 12월 21일(수) 0시부터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2696-6689 ‘길꽃도서관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신대요!’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3세~7세 어린이(부모님 함께 참석) 30명을 대상으로 12월 23일(금) 오후 5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당일 어머니가 자녀에게 전하는 사랑의 영상편지 상영시간을 마련한다.(접수 시 미리 캠코더로 찍어준다) 12월 16일(금)부터 도서관 방문으로 접수하며, 접수할 때 만 원 이하의 선물을 보내면 된다.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고등수학 실력, 초등학교 5,6학년의 학습습관에 달려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들 고등부에서 학생들이 수학 시험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의 책임으로 돌려지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학원의 지도방법이 학생에 맞지 않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 부분은 학생들 자신의 공부 습관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과정 또는 중학교1학년 과정에 만들어지는 수학 학습 습관의 문제입니다.목동의 상당한 부모님들은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생들에게 많은 선행과정을 요구합니다.그러다보니 학원들은 이에 편승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과정보다는 학원의 선행 과정 프로그램에 맞추고 이를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선행을 어느 정도 했느냐를 자신의 프라이드로 생각하며 다른 학부모에게 자랑하면 이런 말을 들은 학부모들은 우리 애만 뒤처지는 것 같아 선행과정을 들어가게 됩니다. 누구나 수학은 문제풀이 보다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학원이나 학부모는 기다리지 못 하지요. 고등부 강의중 제일 힘든 점은 학생의 이해력보다 받아들이는 과정과 집중도, 세밀함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초등학교에서 만들어진 수학에 대한 안 좋은 습관을 쉽게 버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초등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할 창의력과 사고력 과정을 중, 고등학교에서 진행하기에는 늦습니다. 초등학교 4,5,6학년에 뇌의 인지구조가 수학을 받아들이기 위한 가장 알맞은 시기라고 합니다. 초등학교부터 빨리 학원을 보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한 과정은 집에서 어머님과 함께 또는 다양한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창의력,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는 수학의 초기단계를 만들어 놓으면 중, 고등 과정의 수학 과정은 어렵지 않게 풀립니다. 창의력, 사고력을 특수 목적 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도구로 보지 말고 앞으로 수학을 계속 해 나가야하는 학생에게 큰 기초를 제공한다고 생각 했으면 합니다. 수학의 모든 선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과정입니다. 항상 무리를 하다보면 학생은 수학을 어렵게 접근하게 되고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초등과정에서 앞으로의 수학 성적이 결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선행보다는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과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홍기선 원장KS 수학학원 문의)2645-62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인체의 기능회복, 뇌기능의 정상화로부터 뇌는 무게가 평균 1300~1500g으로 몸무게의 약 2.5%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 몸의 산소 소모량과 혈류량의 20%를 차지한다. 그 무게도 몸의 다른 부분과 크기 대비 10배 가량 무겁다. 역할도 크다. 지각, 사고, 판단, 감정의 조절과 체온, 혈당, 호흡 등 신체전반의 운동기능의 통제와 명령을 담당한다. 또한 자율 신경조절을 통해서 간장 위장 등 내장의 기능과 갑상선 부신 등을 자율신경계나 각종호르몬을 통해서 지배한다.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혈액을 통해서 각 장기에 이르게 되고 각 장기는 그 명령에 의해서 고유의 활동을 수행한다. 깨끗한 혈액과 혈액순환이 강조되는 이유다. 또 중요한 것이 뇌의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 잡힌 분비와 원할한 전달통로를 확보하는 것이다. 원할한 혈액순환과 신경전달물질의 균형 잡힌 분비가 이뤄지면 몸은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우선 뇌기능이 정상화 되면 만성두통, 만성피로증후군과 함께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증 심지어는 ADHD, 틱 장애 까지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신경전달통로인 말초신경과 자율신경의 정상화를 통해서는 심근경색, 협심증을 비롯해 호흡곤란, 천식, 가려움증, 간기능 저하, 신장 방광기능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신경계통질환의 회복은 내장기능을 정상화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이 맑아지고 이것이 뇌로 공급되어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이 정상화시킨다. 이런 형태로 인체순화체계가 정상가동 되어진다면 신경세포를 비롯해 골격과 근육이 활성화되고 피부가 맑아지고 정력이 왕성해지며 삶의 활력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질병으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질 때는 무엇보다 뇌 척수 자율신경계를 치료하여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가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 이는 인체 본래의 순환을 회복시켜 혈약, 호르몬, 신경순환장애의 모든 질환을 치료하는 우선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도움말 우당한의원 최웅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이화의료원-서울대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12월 14일에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 1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의료계 공동 발전과 환자 편의성 향상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이화의료원 서현숙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과 서울대병원 정희원 병원장, 김승협 진료부원장, 노정일 소아진료부원장 등 양 병원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등을 통해 의료계 공동 발전과 환자 편의성 향상,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본 협약은 사립대 병원인 이화의료원과 국립대학교 병원인 서울대병원이 협력병원 협약을 했다는 의미와 함께,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임상 및 기초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상호 교육 참여 등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사립대 병원과 국립대 병원이 상호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료계 전반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미래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유수 병원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향후 환자 편의 향상은 물론 연구 역량 강화,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 잡티의 치료 겨울이 되면서 피부에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것은 눈 주위, 볼, 코 부위에 얼룩덜룩해 보이는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 등이다. 이러한 색소질환들은 피부에 위치한 깊이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그에 따른 레이저의 치료의 종류도 달라질 수 있다. 기미가 발생했을 때 치료법 또한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한다. 이 색소들 중 특히 기미는 얼굴을 전반적으로 어둡고 칙칙하게 하는데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 임신시 호르몬변화, 피임약, 스트레스와 유전적인 요인 등이 그 원인이다. 기존의 기미 치료는 짙어진 색소만 치료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나 치료 후 피부상태 유지의 어려움과 재발이 잦고 저색소증이 잘 생기는 단점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최근 기미가 단순히 멜라닌 색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진피층의 증식된 혈관으로 인해 피부 전체가 붉은기가 돌고 기미를 악화시키거나 재발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색소 치료와 함께 혈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멜라닌 색소를 c6레이저토닝, 디로사 레이저, 애끌레 이토닝, 제네시스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레이저로 색소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과 진피내의 환경에 변화를 줘서 기미를 오랫동안 재발하지 않게 치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좀 더 건강한 피부로 돌려놓는다 생각하면 된다. 더불어 기미치료를 위해 진피와 혈관에 영향을 주는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여 치료하다보니 탄력, 잔주름, 모공, 홍조도 기미와 함께 좋아져 만족도가 높다.무엇보다 c6레이저토닝, 디로사 레이저, 제네시스 레이저는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이러한 치료에 앞서서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썬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스키장을 갈 때에는 빛의 굴절이 심한만큼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썬크림을 사용하고 자주 덧 발라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C를 비롯, 항산화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경구피임약의 잦은 복용은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기미를 가속,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강서 오라클피부과 김완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사람 & 사람들- 강서인문학 커뮤니티 인문학은 문자 그대로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이 ‘인문학’이 최근 세계 최고 기업들의 화두가 되었고, 우리나라에도 이어졌다.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전지역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은 우리지역에도 찾아왔고 다양한 강좌들이 진행되고 있다. ‘인문학은 관계다’라는 모토로 기존의 강의와 다른 강의 형식으로 인문학을 접근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서인문학 커뮤니티’, 2010년 4월에 1기 36명의 주민들과 함께 시작했다. 단순한 배움을 넘어 인격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자기 변화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만들어진 ‘강서 인문학 커뮤니티’의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인문학 강의의 현장을 찾아가 보 인문학 열린포럼았다. 지역 실천운동을 꿈꾸며 만들어“강서인문학 커뮤니티는 인문학을 통한 지역실천운동을 꿈꾸며 만들어졌다.” 김대호(가양5복지관) 팀장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강서인문학 커뮤니티는 인문학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강서구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관련기관이 모여서 함께 시작했다.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서울강서지역자활센터, 강서방화지역자활센터, 강서양천교육자치시민회가 함께 모여 기존의 인문학적 한계를 극복하고 인문학적 대안 모임을 만들고자 탄생했다. 하지만 그 처음은 2007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상징과 이야기 과정’으로 15명이 시작한 인문학강좌는 2008년까지 이어졌고, 지난해부터는 ‘강서인문학커뮤니티’란 명칭을 달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된 것이다.기관의 지원을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참가한 기관은 함께 고민하며 필요한 서류를 만들고, 유명 강사를 섭외하는 등 지역주민의 니즈를 충족 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4월 6일로 ‘인문학은 관계다’라는 모토로 36명의 참여주민과 함께 1기 인문학 강좌를 시작하게 된다. 총 12강으로 진행되며 15세 이상의 강서주민이 참여할 수 있고, 오전반과 저녁반 2개 반으로 운영한다. 토론 수업 등 쌍방향 수업을 위해 참여자는 15명으로 제한한다. 1기는 철학, 역사, 문화, 문학이 각 3강씩 진행되었고, 2기는 글쓰기, 철학, 역사가 각 4강씩 진행되었다. 3기는 철학, 사회/시사, 글쓰기가 4기는 심리, 글쓰기, 시사가 각 4강씩 강의가 이루어졌다. 17세 고등학생과 4,50대주부, 70대 어르신 등이 함께 참가했던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는 김팀장은 강의가 잘 진행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그안에서 세대를 넘는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같이 참여한 김팀장도 배우는 게 많은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단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가 소통 할 수 있었던 것은 강서인문학 커뮤니티에만 있는 ‘생활나눔’ 시간도 큰 역할을 했다. 강의가 진행되기 전에 있는 ‘생활나눔’ 시간은, 남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으로 어찌보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처음 이시간을 접한 수강자들 중에는 참여를 기피하는 심리강의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었다고.“강의 구성은 참여자의 자기 이해와 사회 인식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하였고, 참여자의 피드백과 실무진의 평가에 따라 강의 과목과 횟수를 변경하기도 했다. 매 기수 마다 강의 중 역사기행과 문화기행 등 외부활동을 가져 폭넓은 인문학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 하였다”고 설명하는 박미정 간사는 수강자로 참가했던 첫수업 ‘생활나눔’ 시간의 느낌을 전했다. “이걸 왜하나 싶고 피하고 싶었는데, 막상 참가하신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하시는 걸 보고 저도 모르게 편하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는 박간사는 지난해 가을 이곳의 강좌에 참가 했다가 올 해 ‘강서인문학 커뮤니티’의 간사로 선발되어 이젠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변화와 소통을 위한 모임’도 결성 강서인문학커뮤니티 수강을 끝낸 수강생들은 그냥 헤어지기에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만들어진 후속 모임이 ‘변화와 소통을 위한 모임’, 인문학 1기 강의가 끝난 지난해 가을에 1기 수강생을 중심으로 후속모임이 결성되었다. 정기모임으로 진행하게 된 건 2기 강의가 끝난 후 비전워크숍을 통해 모임의 방향과 활동 등을 정하고 나서부터, 올해 1월부터 매 월 2회 모여서 책읽고 토론하기, 글쓰기, 영화감상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였고 3, 4기 강의 및 기행 스텝으로도 활동하였다.이곳 ‘강서인문학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연령대를 만났고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는 배지숙 회원은 “요즘 어떤 곳을 가든 다 경쟁 관계인데 이런 비경쟁관계를 맺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공동체가 무너졌는데, 여기서 그런 걸 살리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변화와 소통을 위한 모임’에서는 지난 9월에는 문화제 기획 워크숍을 다녀왔고, 지난 주말 12월 17일(토) 가양동에서 지역문화제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현재 2012년 활동 계획을 위한 비전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지역주민에게 강서인문학커뮤니티를 알리고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나누고자 준비한 이번 지역 문화제에 참가한 김영옥 회원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이웃과 소통을 하고 또 더 많은 지역분들이 강서인문학커뮤니티에 참가 할 수 있게 강서인문학커뮤니티를 알리고 싶고,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남을 위해 나누며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자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17일을 끝으로 올 인문학 강좌는 끝이 났다. 2012년에 다시 5기 강좌를 시작하는 ‘강서인문학커뮤니티’는 2012년까지만 공동모금회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2013년부터는 ‘강서인문학커뮤니티’가 자치적으로 운영해야하는 갈림길에 놓이게 되기 때문에, 내년에는 2013년에 ‘강서인문학커뮤니티’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고민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김팀장은 “인문학이 강서구에 더 확산되고 2011-12-26
- 도심속 전원주택 단지 ‘에코드림빌리지 2차 토지분양’ <캡션/에코드림빌리지 전원주택> 청송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에코드림빌리지의 2차분 15세대 토지분양을 시작한다. 현재 총53세대중 1차분 38세대는 이미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이 2차분 15세대 분양이며 2차사업지 허가가 완료됐다. 단지 앞 도로 개통으로 풍산역, 일산병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학교, 관공서 등의 도심인프라 접근성을 높였다. 난개발 자체가 근절된 배산임수의 천혜자연 조건과 53세대 대단지 조성, 87.6%의 높은 전용면적은 고급주거지로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전체 토지면적 2만2867㎡(6917.3평)에 개별 분양면적은 대지100~300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2억~6억대로 타 지역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에 비해 경제적이다. 대지 103평에 바닥평수 18평 1,2층 및 다락방(PIT별도)에 총 42평으로 건축 하였을 때 3억 후반대의 비용으로 아담한 조경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분양 1차분은 건축완료 또는 건축중이며 단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차분양의 이벤트에는 지하 주차박스와 정화조 제공이 들어있다.www.ecodreamvillage.com문의 031-977-2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크리스마스와 연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항공우주 테마파크인 옥토끼우주센터(대표: 안경회 www.oktokki.com)에서는 2011년 겨울을 맞아 ''Happy Winter! Oktokki Festival!''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겨울행사와 특별 크리스마스 행사, 풍성한 선물을 함께 준비했다. 2011년 마지막 12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엽서를 써 보내는 ‘옥토끼에서 보낸 편지’와 ‘이젠 나도 우주인’ 우주에 관한 문제도 풀고, 신나는 우주체험도 하고, 명예우주인증까지 발급해 주는 행사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주를 이룬다. 우주산타와 함께 룻렛을 돌리고 거기에서 나온 상품을 가져가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옥토끼카드에 소원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산타할아버지가 직접 소원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소원들어주기 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옥토끼우주센터 내외에 숨겨진 선물상자와 스티커를 찾아내어 선물을 가져가는 이벤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는 ’크리스마스 특별 케익만들기‘도 열린다. 한편, 각 종 추억의 먹거리(강화 속노랑 고구마, 쫄쫄이, 맛기차, 문어다리, 어포 등)를 온 가족이 모여 구워먹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옥토끼굼터’ 도 마련되어추운겨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옥토끼우주센터는 아이들에게는 과학의 신비와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듬뿍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 덤으로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우주체험형 테마파크이다.2007년 국내 처음으로 항공우주연구원, 공군우주연구소 등과 함께 4년간의 준비를 거쳐 개장한 인천시 강화군의 ‘옥토끼우주센터’는 현재 개관이래 약1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서울시 교육청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위치 : 인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 1026홈페이지 : www.oktokki.com 문의 : 032)937-6917~9 1년 365일 연중무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