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레니끄 에스테틱 목동하이페리온점 오픈 세레니끄는 20년 명품주의 코리아나 화장품이 개발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다. 과학적인 시스템을 이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개발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의 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에스테티션의 표준화된 관리와 제품, 피부지식, 고객 응대 매너까지 교육 받은 피부관리 전문가가 관리한다. 오픈기념으로 디지털 피부측정상담을 무료로 해주며, 캐비얼앰플 또는 화이트 퍼펙션 듀얼마스크를 증정한다. 문의)02-2640-05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휜다리 교정’ 나이 어릴수록 관리효과 좋아 아이들의 다리가 휘게 되는 과정은 자라면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부모들은 더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야 한다. 만약 자녀의 휜다리를 발견하면 즉시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어릴수록 휜다리를 효과적이고 어렵지 않게 바르고 곧은 다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교정에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한창 발육이 왕성한 시기의 무릅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휜다리는 자세와 생활습관이 중요한 원인다리가 휘게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가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이다. 장기간의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압박으로 종아리 고관절의 내, 외 회전변형이 발생한다 . 내, 외 회전변형이란 골반 옆의 고관절에서 대퇴골이 안쪽으로 돌아간 상태이다. 고관절이 틀어지면 발과 다리의 각도가 어긋나는데 이 때문에 힘을 주는 방향이 잘못되면서 O·X다리가 되고 무릎까지 틀어지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무릎자체에 원인이 있어 무릎이 틀어지고 다리가 휜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무릎이 틀어진 사람은 모두 골반과 고관절이 틀어져있다. 역근재활체형마사지로 근본적인 교정이 가능해휜다리를 곧고 바르게하기 위한 방법으로 역근재활체형마사지가 있다. 다리와 고관절, 골반 허리 부분 근육의 근력을 강화해주고 짧아진 종아리와 무릎 고관절 앞 부분의 근육을 풀어준다. 그리고 인대를 잡아주어 역근 마사지를 해주고 나면 근육이 풀어져 효과적인 교정이 진행된다. O·X다리 교정은 다리의 휜 정도에 따라 10회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청소년들이 목이나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오랜 기간의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등은 어깨와 목, 허리근육을 손상시킨다. 이로 인해 척추변형, 허리디스크 등으로 발전되어 통증을 호소하는데 민감한 시기에 학업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해소 방법으로 일반적인 마사지를 받으면 그때는 시원한 느낌이 들겠지만 겉 근육만 풀렸을 뿐이다. 굳은 속 근육부터 풀고 집어주어서 바른자세로 잡아주어야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할 수 있다. 문의 02-2654-0034역근건강드림센터 목동본점 건강코디네이터 이은숙실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파주 운정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분양 LH(한국주택공사, 대표 이지송)는 파주운정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하고 있다. 공급가격은 주거전용 ㎡당 470만원이다. 운정신도시의 공사공정율은 86%이며 2009년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이래 총 16,400여세대의 입주가 완료된 상태다.2009년 7월 경의선 복선전철(운정역)이 개통 되었고, 최근 제2자유로까지 개통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상암동까지 규정속도 80㎞ 주행시 약 2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비됐다.아울러 학교와 각종 편의 및 기반시설설치가 완료된 것은 물론 실개천과 연결된 중앙 호수공원(가온호수)이 올해 12월 공사완공예정으로 향후 도심 속의 명품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LH 파주사업본부 031-956-111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겨울방학, 문법+영작 실력 향상을 통해 NEAT와 서술형 내공을 완성하라 !! 2011년을 돌아보면 학교 영어 내신 관련해서 본격적으로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이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장문형태의 서술형 중심으로 전면 전환 되었다. 2010년도 처음 도입된 서술형 문제는 목동권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시작되다가 올해 비로소 서울 전학교로 전파가 되었다. 이렇게 갑작스런 서술형 문제 도입으로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학교는 물론 학생들도 아직 정확한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강서고등학교 학교 영어 문제를 살펴보니 50분, 50문제를 출제 했는데 44문제는 교과서, 부교재 단어 책 예문과 수능 모의고사 변형 문제였고 6문제는 짧은 단문 영작에서 40자 정도의 에세이 쓰기까지 학생들의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44문제 객관식을 풀고나니 8분 정도 남았었다고 했으며 8분 이내에 서술형 6문제를 쓰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고 한다. 또한 서술형 문제 역시 단답형 문제가 아닌 휴대폰의 장단점에 대해서 40자 이내로 쓰시오. 와 같이 짧은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중학교를 살펴보면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 서술형 시험은 서술형 문제에 반드시 문법적 정확성을 전제로 한 조건들이 필히 포함된 문제들과 장문쓰기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어서 어려운 시험으로 분류 되었다. 목동, 목일, 신서중학교 시험 문제는 그래도 교과서 연계로 많이 나온 편이라서 지도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으나 갈수록 늘어나는 교재 외 지문과 응용문제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도저히 맞힐수 없는 문제 일색 이였다고 한다. 또한 요즘 학부모들이 고민하고 있는 NEAT 말하기(4문제)와 쓰기(2) 문제를 보면 역시 유창성보다는 상황 적절성과 문장 정확성 위주의 평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학교 서술형 문제와 NEAT 쓰기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은 무엇일까? 그것은 문장의 정확성과 문법의 정확성이라 말할 수 있다. 기존의 문법 문제는 출제자가 써놓은 문장에 밑줄을 그어놓고 학생들에게 ‘틀린 부분 찾으시오’ 였지만, 지금은 자신이 직접 문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을 완성해야 하는 영어 패러다임이 찾아 온 것이다. 즉 학생들은 기존 문법보다 더 고차원적인 활용 문법, 정확한 문법 이라는 벽에 부딪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실용 영어, 서술형 영어의 이면에는 바로 문법이라는 베이스가 깔려있는 것이다. 문법 실력과 영어의 기본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이제 학교 영어 시험도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즉 3주 동안 내신 준비 열심히 한다고 90점 100점 나오는 시대는 끝이 났다는 것이다. 교과서와 부교재만 달달 암기하면 고득점인 시대는 완전 끝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수능 변형 지문이나 외부지문에서 발췌하거나 교과 외 부교재에서 다수 출제되는 고교 내신 정복도 마찬가지이다. 영어의 기본 내공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학교 영어 내신 시험도 이젠 넘어야 할 또 다른 커다란 산이 되어 버렸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중학생이 되면 본격적으로 문법 공부를 시키나 이때부터는 분명 늦은 감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우는 문법은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하기에 학생들은 더욱더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된다. 문법은 문제 풀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부분의 이해를 통해서 지금까지 내가 말했던 영어 문장들이 왜 그렇게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흥미유발에 가장 좋다. 문법은 영어 작문과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씁씁하지만, 서술형 문제 정복, NEAT 쓰기 말하기 정복은 실용영어라는 표현을 쓰기 이전에 구조적 문법과 세세문법의 적절한 연계 정복부터 시작된다.!‘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과정 또는 수단으로서의 영문법은 실용 영어의 반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작문이나 말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절대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다. 영어적인 감각이 잘 잡혀 있는 학습자들은 굳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오류가 적은 쓰기가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감각을 만들어 내기는 어렵다. 문법을 영작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관계 대명사를 배우기 이전에 이 절이 이끄는 역할은 형용사로서 관계대명사 바로 앞에 나오는 명사(선행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라는 구조적인 부분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의 세세한 문법적 법칙을 알게 하고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확고히 인식하게하고 그리고 난 다음 마지막에 이 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영어 작문을 하면서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을 통한다면 학생들은 문법 따로, 영작 따로와 같은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문법과 영작을 동시에 학습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좋아질 것이고 또한 왜 이 문법이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정확한 영문법이 정리가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과 NEAT정복의 지름길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이번 겨울방학 때 구조적인 문법과 세세 문법의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자녀 영작 실력 향상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자 !! 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본 관 : 02)2646-7905(9단지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 02)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기획> 재봉틀이 살아나고 있다 오랜 손때 묻은 재봉틀은 마음속에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엄마의 향기가 배어 있는 것 같아서다. 한동안 가정에서 밀려나 있던 재봉틀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알뜰파 살림꾼에서 코스푸레와 취미에 필요한 신세대들까지 손재주가 있는 사람들에게 재봉틀은 더 이상 구석에 붙박이로 있는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아니다. 딸 아이 옷을 만들기 위해 애완견의 옷을 만들기 위해 혹은 만화속의 주인공이 되려는 사람들이 재봉들 곁으로 모여들고 있다. 미싱 초보자들은 동호회 소모임 활동 즐겨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살림의 재미를 알게 될 무렵이면 나만의 물건들을 만들어보고 싶은 열방들이 생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품에서부터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들겠다고 마음먹게 되면 고민 끝에 재봉틀을 구입하게 된다. 그런데 큰 결심 끝에 구입한 재봉틀은 곧 구석에 방치하게 된다. 책이나 잡지에 나오는 예쁜 소품을 뚝딱 만들어보고 싶지만 막상 만들다보면 실패하기 쉽다. 또 어렵게 완성해도 마음에 들지 않아 실망한다. 이럴 때 사람들은 재봉틀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초보자들이 제일 쉽게 만나는 곳이 미싱 동호회다. 동호회들은 네이버나 다음의 대표 블로그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다. 검색을 하면 쉽게 동회회원을 구한다는 블로거나 카페들을 만날 수 있다. 내게 맞는 지역과 조건을 선택해 동호회 활동을 하면된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각 지역에서 모임을 만들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만들어 낸다. 가양동에서 미싱 동호회에 참여하는 37세 조선희 주부는 “미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5-7명 소그룹으로 모이고 있어요. 매주 한번 만나서 서로 정보 교환하고, 수다도 떨고, 식사도 하면서 재미있게 삽니다. 굳이 미싱 이야기 아니어도, 육아문제와 고민도 상담하고 정말 좋은 이웃사촌으로 살아갑니다. 미싱을 하는 분들이 대개 알뜰하고 손재주 많은 분들이어서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받으며 지냅니다. 4-5년 만났는데 이젠 미싱보다 정이 들고 보고 싶어서 자주 만납니다.“고 동호회 자랑을 한다. 재봉틀로 만드는 나만의 소품에서 웨딩드레스까지 아이들이 크는 것을 고려해 큰옷을 사고 바짓단을 줄여 입힌다. 커가면서 또 늘여 입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바짓단 늘이는 비용이 아까워 미싱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몇 식구 옷만 직접 해결해도 어디냐는 생각에 시작된 미싱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티매트와 컵 슬리브에서부터 쿠션과 크로스백으로 발전하면서 기쁨이 커진다. 주변의 칭찬까지 곁들여지면서 좀 더 발전하면 나만의 공간을 꿈꾸며 커텐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이 공식이다. 집안에서 흔히 버리기 쉬운 폐품으로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천만 있으면 무엇이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소품뿐 아니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가 자기가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하기 위해 웨딩드레스 제작위한 코스를 배우기도 한다. 톡톡 튀는 신세대답게 하나뿐인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평생 간직하고 싶어 결혼 전 6개월에서 1년 전부터 웨딩드레스를 스스로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은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며 결혼에 대해 훨씬 진지하고 깊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고 입을 모은다. 손재주가 좀 있는 주부들은 곧 기왕에 있는 미싱을 사용해 수입으로 연결시킬 방법들을 찾게 되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강좌를 비롯해 개인 교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수소문하게 된다. 어떤 이유와 경로로 미싱을 시작하던 시간이 지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창업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지게 된다. 문화센터, 홈스쿨 수강 후 자격증 얻고 창업 재봉을 배울 수 있는 곳들은 다양하다. 각종 문화센터를 비롯해 미싱을 판매하는 회사들이 운영하는 교육장과 여성발전센터들도 창업을 도와주는 강좌들을 준비하고 있다. 취미를 위해서는 동호회나 백화점과 대형 마트들의 강좌들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교육청에서 인정하는 강좌를 챙겨야 한다. 요즘은 각 미싱회사에서 운영하던 교육을 풀잎문화센타와 한국문화센타에 위탁해 교육하고 있다. 이곳들은 모두 교육청에서 인가한 교육기관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좋은 도움이 된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 코스를 이행해야 하는 문화센터와 달리 홈스쿨은 자신의 시간과 수준에 맞춰 원하는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물론 강사에 따라 조건들은 다르지만 좀 더 밀착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알음알음 홈스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또한 홈스쿨은 일반적인 강좌에서는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애완견 옷을 만들거나 만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코스푸레 동호회 등에서 많이 애용하는 교습이다. 요즘은 코스푸레에 빠진 고등학생들이 재봉을 배워 자신의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입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 초등학교 5-6학년 교과 과정에 미싱이 도입되어 아이들도 홈스쿨을 통해 수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서 양천 지역에서 재봉을 배울 수 있는 곳 서부여성 발전센터2607-8791양천구 신월1동남부순환로 371양천구 여성교실2642-6965양천구 신정 7동 330-13양천풀잎문화센터2608-0226양천구 신정4동 992-12 목동상가 301호 영등포풀잎문화센터2068-5579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27-3 4층 등촌풀잎문화센터3664-5429강서구 등촌동 648-4 301호 화곡풀잎문화센터2266-6600강서구 화곡3동 1050-33 3층 방화풀잎문화센터2664-5576강서구 방화1동 567-4 삼정프라자B14호 한국문화센터 강서교육장2608-3335양천구 신정 3동 1190-5 3층 한국문화센터 영등포교육장2679-7949영등포구 당산 3가 342-7 2층한국문화센터등촌염창교육장2653-1804강서구 염창동 272-5 2층한국문화센터 구로교육장853-1464구로동 1127-27 대성빌딩 403호 (백화점 대형 마트 문화센터 내 강좌는 제외, 교육청 인증을 받은 교육장으로 창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곳) 홈스쿨 운영하다 홈패션 공방을 준비 중인 명현지 주부결혼전 어린이집 교사였던 명지현(28) 씨는 결혼 7년차 주부지만 미싱 경력은 10년이 넘는다. 고등학생 시절 친구와 함께 코스푸레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만화 주인공 의상을 만들기 위해 손바느질을 시작해 재봉을 배웠다. 그때 배운 재봉으로 한때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를 꿈꾸었지만 지금은 홈패션 공방을 오픈하려고 준비 중이다. 취미로 시작한 재 2011-12-04
- 재미 쏙쏙, 영어 쑥쑥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 강서구는 다음달 2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제8기 강서겨울방학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저소득층 자녀 6명을 포함 66명을 모집하며, 수준별 4개반을 편성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강사진은 총 4명으로 원어민 선생 1명, 한국인 선생 3명이다.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이 되며,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회화 교육, 몸으로 익히고 신나게 표현하는 영어 뮤지컬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강서여성문화나눔터(염창동 소재)에서 진행되며, 내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총 15회 과정이다. 참가 신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서 가능하며, 전산추첨을 통해 다음달 5일 최종 참여자를 확정한다. 선정된 학생은 15만원의 수강료(교재비 별도)를 납부해야 하며, 저소득층 자녀는 수강료에 한해 무료이다. 2600-6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2013학년도 대입/ 수시 적극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 높아 서울대는 2013학년도 모집부터 수시모집 정원을 현행 60%에서 80%수준으로 대폭 늘린다고 발표했다. 입시의 대세가 정시보다는 수시에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현 고3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전형을 찾아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정시지원 의존도가 높은 재수생들도 다양한 수시모집 전형을 숙지해야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재수생들에게 유리한 수시모집은 대학의 반영 요소를 중심으로 논술, 학생부, 적성, 수능 우선선발, 수학·과학 특별전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수시선발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논술중심 전형이 있다. 올부터 입시 반영비율에서 논술이 줄고 학생부가 늘어난다 해도, 논술이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아진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부는 수능우선선발 조건을 만족하면 합격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논술중심전형이 수능중심전형이라 할 수도 있다. 논술 중심 전형은 먼저 논술을 철저히 준비해야겠지만 우선 선발인 경우에는 수능 준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올해 수시에서 많은 학생들이 수능최저등급에 걸려 낭패를 보았기 때문이다. 논술반영비율은 우선선발이 70~80%, 일반선발이 50%에 이른다.둘째는 학생부 100% 혹은 학생부+면접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중심전형이다. 고려대·서울대·연세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은 재수·삼수생도 지원할 수 있다.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지만, 입학사정관전형의 여파로 비교과와 면접도 중요하다.인문계 수험생은 1등급 초반, 자연계는 1등급 중반 정도면 지원을 생각해볼 수 있다. 대부분 2개 영역이 각각 2등급 이내, 또는 3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셋째는 수학·과학중심전형이다. 자연계 수학·과학중심전형은 수학과 과학이 우수한 일반고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전형방법은 서류와 논술 또는 면접을 시행한다. 논술과 면접이 합격을 결정하는 전형요소가 된다. 이대와 한대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마지막으로 적성검사 중심전형이다. 이 전형은 수능이 약한4,5,6등급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형으로 준비만 잘한다면 2~3등급이 가는 대학에 합격 할 수 있는 좋은 전형 중에 하나이다. 4월이나 5월 모의고사를 치르고 모의고사 점수가 약한 경우는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전형이다. 한양대, 가톨릭대, 고대(세종)등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원창복 평가이사허브교육/ 허브청산기숙학원 (02)538-8309 www.hubedu.net/ 1566-7128 www.csac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시작해 상대방을 감화시키는 토론 올해 제4회 서울시청소년토론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한 등촌고 토론반 ‘아고라’는 2009년도에 만들어졌다. 그 역사가 길지 않지만 등촌 토론반 ‘아고라’는 교내에서 인기 동아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2학년 23명으로 구성된 등촌 ‘아고라’는 지난 23일(수)에 2학기 교내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상대방을 배려하며, 또 상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 들이는 능력(감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이었다. 생각이 다양한 여러 사람이 함께 사는 이 사회, 세계를 살아갈 학생들이 꼭 배워야 할 중요한 배려와 감화력의 산실 등촌고 토론반을 찾아가 보았다. 네이버 카페운영하며 온라인상에서도 활동등촌 토론반 ‘아고라’는 1학년 15명과 2학년 8명 모두 23명의 회원들이 활동한다. 토론1반과 2반으로 나누어진 아고라의 정기 모임은 2주에 한번씩 CA시간에 진행 되지만, 토론대회를 앞두고는 수시로 모둠별로 모여 입론서 준비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등촌 ‘아고라’는 온라인 상(naver)에서 ‘등촌 토론부’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대회 준비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 3월부터 등촌 토론반을 담당하고 있는 국어교과 이은주 교사는 “토론은 혼자 자신의 주장을 생각하고, 그 근거가 무엇이 될지 사고하고 판단하여 구체적 자료를 찾아보는 자기주도적인 학습활동이다”라고 전한다. 하지만 토론반에 입회한 학생들에게 처음에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교사는 처음에는 주로 토론주제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묻고 그 근거를 하나씩 알려주고 어떻게 생각하는 지 하나하나 묻는 질의 형태로 동아리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지난 23일 ‘GMO 사용 과연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2학기 교내 토론대회가 열렸다. 토론 직전에 제비뽑기로 찬반을 정한 이번 교내 대회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대회 참가자들은 많은 준비로 그 열기가 대단했다. 이전 대회까지는 1,2학년들이 모두 참가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학년들에게 2학년들의 경험을 전수하자는 취지에서 일명 ''멘토제''를 시행한 대회였다. 1학년 3명이 한조를 구성하고, 2학년이 멘토가 되어 1학년을 도와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의 기본자세 상대에 대한 배려올해 1학기 교내 토론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조은별(고1)양은 “선배의 도움과 팀웍 덕분이지만 자신도 놀랐다”고 전한다. 또 토론 주제가 사회이슈가 많아서 배우는 것도 많고, 특히 시각이 다양하게 넓혀진 것도 발전된 점이지만, 발표하면서 자신감이 생겨서 소심한 성격을 바꾸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단다. 이번 2학기 교내 토론대회에서 아쉽게 결승전을 앞두고 패한 김형진(고1)군은 “처음 토론을 할 때 주제와 관련 없는 말들을 쏟아 놓았는데 지금은 요점 정리가 잘되고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몰랐던 토론 규칙도 배우는 등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학년에 올라가면 교내토론대회에서 대상을 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등촌 토론반 학생들은 처음과 달리 활동을 하면서 평소 자신의 생각을 제시할 때도 차분하게, 이성적,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 설명하게 된다는 이교사는 “토론의 기본 자세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강조한다. “토론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쳐 상대를 자신 편으로 감화시키는 것으로, 이 사회 나아가 이세계를 살아갈 학생들이 꼭 배워야 할 중요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 감화력을 배우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지난 서울시청소년토론대회에 참가했던 채종욱군은 함께 대회에 참가한 두명의 친구와는 달리 교지편집부에서 활동하다가 2학년때 토론반에 입단했다. 타고난 말재주가 이번 대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종욱군은 “3명이 한팀을 이뤄 의견을 공유하며 하나가 되는 즐거움을 나눈 이번 대회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등촌고 토론반 임성현(고2)군관용의 미덕을 배우는 토론학교성적이 우수하고 글솜씨도 뛰어난 임군이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남 앞에 서면 떨려서 말을 잘 못하는 점을 극복하고 싶어 토론반에 들었다. 그 것 외에도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임군 “사회를 살아가면서 필요한 민주시민의 자세 등, 특히 남을 수용하는 ‘관용’을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교내 토론반 1부장으로 올해 서울시 토론대회에 참가 했던 임군은 우리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전달하는 엔터테인먼트가 장래 희망이란다. 성현군은 “학업실적보다는 사람이 되는 토론수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는데, 이런 좋은 수업이 우리 학생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규 교과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라고 힘주어 말했다. 등촌고 토론반 심현보(고2)군토론반 활동은 내 인생의 전환점 1학년 초에는 야구반 입단을 생각했던 심군은 성현군의 조언으로 토론반 회원이 되었다. 고집이 세고 자기 독선이 심하다고 자평을하는 심군은 성현군과 함께 교내토론반 부장(2부장)을 맡고 있고 서울시토론 대회에도 함께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패인은 마지막 까지 겸손해야 하는데 자만심으로 상대방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이 컷다”는 현보군은 “제가 독단적인 성격으로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정하지 못했는데 토론을 통해 저의 단점을 알고 인정하며 다양성을 배우는 등 등촌고 토론반 활동은 저에게 하나의 전환점입니다”라고 전했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겨울방학, 영어시험에 필요한 핵심어휘 Master하기! 겨울방학을 맞아 포티언에듀케이션에서는 명문대 입학에 필요한 NEAT, TEPS, TOEFL, SAT 등 영어시험 성적향상을 위한 영어어휘캠프 ‘Challenge3000''을 진행한다. 영어시험 성적향상과 고급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어휘가 필수적이지만 무조건 암기만을 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번 캠프에서는 NEAT, TEPS, TOEFL 그리고 SAT 필수 어휘들을 선별하여 어휘암기는 물론 영어시험에 어휘적용, 주제에 적합한 핵심어휘를 활용한 Writing, Presentation, and Debating을 통해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캠프는 다른 과목을 병행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로 구성된 ‘하프DAY 캠프’로 진행된다. 예비초6학년에서 고등2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캠프기간은 2012년 1월 2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장소는 그리스대학교이며, 조선에듀케이션에서 후원한다. 캠프 특별가 59만 9000원이다. 참가에 대한 상담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 이용하면 된다. 문의 1661-0552 (영어어휘) / www.challenge3000.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11월4째주(486호) 도서관소식 고척도서관 ‘2012년도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2012년 1월~6월(6개월) 2012년도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2년 12월 12일(월)오전 9시~23일(금)오후 6시까지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각 강좌별 선착순 등록 및 결제한다. 2012년 1월 첫째 주 각 강좌별 해당 요일에 개강하는 상반기 문화교실은 최저 인원 미달 시 해당강좌가 폐강될 수 있으며, 도서관 사정에 따라 휴강 및 강의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법정공휴일과 임시공휴일은 휴강한다.2615-0526고척도서관 세계인권기념선언 주간 ‘무료 영화 상영’ 고척도서관은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이하여 2011 세계인권기념선언 주간 <무료 영화 상영>을 실시한다. 12월 6일(화) 오후 3시~5시에 행복어울림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인권영화 중 하나인 “여섯 개의 시선(2003)”을 상영한다. 만 12세 이상 관람가로 중학생 이상이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접수 없이 선착순(30명)접수한다.2615-0526푸른들 청소년도서관 ‘12월의 선물’ 공연 및 특강 안내푸른들 청소년도서관에서는 유아~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12월 10일~ 24일 공연 및 특강을 실시한다. ?유아~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12월 10일(토)11시~11시50분에 공연하는 바바서커스 인형극 ‘커다란 순무’는 11월 26일(토)~마감시까지 ?초등 4~6학년(20명)을 대상으로 12월 17일(토)오후2시~3시30분에 진행하는 ‘도자기 핸드 페인팅’ 은 12월 3일(토)~마감시까지 모집(재료비:오천원) ?유아~초등 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쿠키와 케이크 만들기’는 12월 3일(토)~마감시까지 모집(재료비: 만 오천원)이다. 모든 접수는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 한다.2691-1630길꽃어린이도서관 ‘독서토론 꿈’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 5~6학년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존아저씨의 꿈의 목록’을 읽고 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독서토론 꿈’을 실시한다. 이 강좌는 한주미(북스카우트 강사)의 강연으로 12월 3일(토) 오후3시에 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접수 한 학생은 도서관에서 주는 특정도서를 읽고, 토론시간에 자신의 꿈의 목록 30가지를 반드시 적어 와야 한다. 11월 25일부터 마감시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한다.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