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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측만증 굽은등 일자목 바른자세로 교정해 드립니다 포스쳐 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을 전문으로 교정하는 곳이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측만증이 시작되고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등이 굽거나 일자목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데 방치할 경우 경추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초기에 바로잡아 줘야 한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성장저하는 물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목의 근육이 뭉치고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성피로와 두통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등을 굽혔을 때 등판 좌우가 반듯하지 않거나 자세가 구부정하고 키가 자라지 않을때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수기요법과 온열관리, 근자극이완기 등도 사용한다. 자세가 교정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100% 환불하는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인터뷰_ 내신 3등급도 서울대 가는 이공계 특성화 전략 R&E 저자 변문경씨 이공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R&E(Research & Education)가 이슈다. R&E는 본인이 호기심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연구 활동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는 과정을 의미한다. 목동에서 영재교육원이나 특히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R&E를 한번쯤은 꿈꾸어 봤을 터.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R&E 연구에 대한 조언과 연구 계획서, 과정까지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는 ‘내신 3등급도 서울대 가는 이공계 특성화 전략 R&E’ 저자 변문경씨(35? 목동)를 만나 R&E와 영재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질문했다.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와 결과물 필요융합 교육 전문가이자 영재교육, 이공계 융합 프로그램과 평가도구 개발 전문가인 변문경씨를 만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여섯 번 째 책인 ‘초등 중등 상위권을 위한 영재교육 영재학교 과학고 자기소개서 면접 합격 시크릿’을 집필하고 출판하는 과정에 있었고 R&E관련 전문가로 과학고와 영재고 학생들의 멘토링 활동에 교원대, 성균관대와 융합 교육 관련 연구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 게다가 학부모, 학생, 현직 영재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강연도 진행하고 있었다.바쁜 일정을 쪼개어 시간을 내어준 문경씨를 목동의 작은 카페에서 만나 목동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영재교육의 방향에 대한 첫 질문을 던졌다. “최근 입시의 방향은 얼마만큼 공부했느냐 하는 선행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공부했느냐 하는 스펙의 문제”라 대답한다. 2015년 입시에서 자기소개서에 각종 경시대회, 영재교육원 교육이수 여부 등 이른바 외부 ''스펙''을 기재하게 되면 면접 점수가 0점 처리되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우둔한 질문에 “스펙을 0점 처리하겠다는 것은 기능적인 부분은 배제하겠다는 뜻이다. 적성을 고려하지 않는 숫자와 등급 채우기는 평가에서 제외된다. 이것이 최근 교육계의 흐름이다. 이것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제 입시에서 필요한 것은 선행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얼마나 많은 지식을 쌓고 연구를 해왔느냐’다. 다양성과 전문성을 평가하는 입시의 키워드를 R&E에서 찾아야 한다는 결론. 그렇다면 영재입시는 물론 대입에서 중요성이 커진 R&E 어떻게 시작할까? 자신의 꿈과 진로 먼저 찾아야R&E는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는 것에서 출발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에 맞는 결과물을 내야 한다. 그렇다고 직업을 검색해보라는 뜻은 아니다. 자신이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분석하는 일에는 엄마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야한다. 엄마는 아이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 “아이의 적성과 특성을 무시한 채 성적 좋은 아이 만들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적성과 특성을 먼저 찾아 내 아이에 맞는 스타일 교육법으로 R&E를 해볼 것”을 권한다. 아이의 스타일에 맞게 교육에 투자를 하려면 경제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닐까. 문경씨는 “자녀에 대한 뚜렷한 목표 없는 지출은 낭비”라며 “아이 중심의 교육 포트폴리오를 짜되 자녀의 학업 과정에 맞춰 시기마다 좀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공부를 해야 한다. 엄마의 공부 태도와 아이의 탐색 태도는 정확히 일치한다. 엄마가 열심히 하는 만큼 그 노력을 아이가 배운다. 그렇다고 아이의 교육에 전적으로 간섭하라는 건 아니다. 아이가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여유가 필요하다.융합 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인 문경씨는 언제부터 R&E에 관심을 가지게 됐을까.대학교에서 화학교육과 국어교육,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문경씨는 아이를 가르치던 중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전람회가 뭔지 몰랐던 문경씨,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자료도 검색하고 논문도 찾아보며 아이와 함께 대회 준비를 했다. 논문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꼈고 논문이 완성되면서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전국에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대회장에 모여 자기가 연구한 분야에 대해 발표를 하는 모습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는 문경씨. “비슷한 연구를 하는 친구들과 교류를 하고 블로그를 만들어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재교육이 가야되는 분야는 R&E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힌다. 함께 연구를 했던 아이는 결국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했고 ‘리튬이온전지의 전극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전문가로서 자라는 모습을 보면 R&E야 말로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R&E, 기자재 아닌 창의성의 문제R&E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가가 문제로 남는다. 창의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힘은 도대체 어디서 길러지는 걸까. “호기심을 밟지 않으면 된다. 호기심이 싹트는 시점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가 이어지면 책도 찾아보고 실험도 해 보고 이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나게 된다. 창의력은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이고 반복적인 과정을 거쳐 창의력이 생긴다”고 전한다.문경씨는 학생들과 연구주제를 정해 연구하고 토론하는 것을 가장 즐겁단다. 과학고·영재고 학생들의 R&E 멘토로 활동하며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얻으며 연구한 노하우와 입시지도 과정에서 탄생한 노하우를 전해주기 위해 책으로 담아냈다. ‘초등포트폴리오 수학·과학으로 잡아라’를 시작으로 ‘자유탐구 과학전람회 탐구토론대회 발명품대회_즐깨감 과학대회 도전하기’ ‘사교육비 재테크’ ‘내 아이 스타일 교육법’ ‘내신 3등급도 서울대 가는 이공계 특성화 전략 R&E’가 있다. 최근 경시대회 수상이나 인증점수 없이도 자신의 강점을 살려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쓰기와 사전 스펙관리 합격 노하우 컨설팅‘초등 중등 상위권을 위한 영재교육 영재학교 과학고 자기소개서 면접 합격 시크릿’을 편찬했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삼차신경통이란? 삼차신경통이란 안면부에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얼굴에 발생하는 병이다. 흔히 입 주위나 잇몸근처 그리고 눈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며 세수를 하거나 면도를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혹은 바람이 얼굴을 스쳐도 발생하여 수초 혹은 수 분간 지속됩니다. 간혹 치통으로 오인되어 치과에서 발치를 하고 신경처리를 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삼차신경통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흔한 것은 뇌에서 두부에 12개의 뇌신경들 중에 머리와 목 부위의 감각을 담당하는 제5번 신경인 삼차신경이 뇌에서 나오는 부위에서뇌혈관과 접촉하여 만성적으로 신경이 자극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외에는 다발성 신경경화증 등의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로 초기에 약물을 복용하면 통증이 다소 감소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때 이 약물이란 일반적인 진통제가 아니라 간질환자가 복용하는 약으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삼차신경주행 부위에 염증, 종양, 외상 등이 있을 때, 감기, 돌림감기, 혈약순환장애, 물질대사장애가 있을 때 나타난다. 칼로 베는 것 같은 또는 부로 지지거나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통증이 심할 때에는 얼굴 근육들이 일그러지고 경력, 안검결막충혈, 침, 눈물, 콧물 등을 흘리기도 한다. 삼차신경줄기가 나오는 곳을 누르면 몹시 아프다고 호소한다. 부위에 따라서 눈 신경통(1지), 위턱신경통(2지), 아래턱신경통(3지)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때의 통증은 신경이 지나간 곳에 따라 나타나게 된다. 삼차신경이란? 뇌신경중 제일 크며 지각성과 운동성을 지닌 혼합신경으로 제5뇌신경이라고도 한다. 삼차신경마비란?말초신경의 마비에는 엄밀하게 운동신경마비와 지각신경마비가 포함되나, 보통 마비라고 하는 경우에는 운동신경마비를 말한다. 삼차신경운동은 교근을 지배하기 때문에 그 마비는 교합주전의 형태로 나타난다.상악에서 턱관절의 염증, 종양 또는 외상에 의하여 생기며 보통은 일측성이다. 원인뇌에서 두부에 12개의 ㅗ니신경들중에 머리와 목 부위의 감각을 담당하는 제5번 신경인 삼차신경이 뇌에서 나오는 부위에서 뇌혈관과 접촉하여 만성적으로 신경이 자극외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 초기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면 통증이 다소 감소. 부작용 발생할 수 있다. - 칼로 베이거나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통증이 있다.- 얼굴 근육들이 일그러지고 경력, 안검결막충혈, 침, 눈물, 콧물이 흐르기도 한다. 치료는 침, 뜸, 추나요법, 매선요법, 정안요법을 사용한다.매선요법은 매선요법은 녹는 약실을 피하에 지입하여 기혈순환을 좋게 하고 탄력셤유의 재생을 도와 처진 근육을 올려주고 위춘된 근육을 풀어주는 시술방법이다. 특히, 오래된 구안와사에 좋은 효과를 보이며 부수적으로 안면피부의 탄력을 증진하고, 주름을 개선하며, 얼굴 안색 개선, 안면축소 등의 효과도 있다. 보통 1~2주 단위로 총 3~5회의 시술을 받게 된다. 정안요법정안요법은 눈 주위의 근육이나 입 주변 근육 혈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돕고 인체에 무해한 약실을 통한 치료방법 덕분에 자연스러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2주일에 한번 시술하는 약실은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체온에 의해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져 이물감, 부종을 느끼지 못하여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푸른한의원 서은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손민철 독자 추천맛집 ‘수가마솥닭’ 봄이 찾아오는 것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며칠 계속되고 있다. 차갑고 매서운 바람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염창동 손민철 독자는 따뜻한 국물이 그리울 때 찾는 곳으로 등촌역에 있는 ‘수가마솥닭’을 추천했다. “닭 한 마리를 가마솥에 끓여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고 쫄깃한 닭고기를 맛볼 수 있어요. 저녁시간 직장동료와 간단히 술 한잔하며 안주로 곁들이기에도 좋아 즐겨 찾습니다.”등촌역 2번출구 인근에 있는 수가마솥닭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손님 앞에서 직접 가마솥에 닭을 요리해주는 닭 한마리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은은한 국악이 흐르는 쾌적한 곳이다. 닭 한 마리를 주문하면 기름을 깨끗이 제거한 닭과 버섯, 감자 등이 들어있는 가마솥과 고기를 찍어먹는 양념장, 김치와 부추 등의 야채들이 차려진다. 이 집에서는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에, 간장과 참기름, 깨,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도 모두 국내산 유기농 제품들을 사용한다. 이는 “음식의 맛은 식재료의 품질과 요리 과정에 있다”는 주인장의 신념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닭이 익는 동안 부추와 야채에 야채무침소스를 넣어 버무려 먹는 것도 별미. 닭고기가 익을 때까지 먼저 익은 새송이버섯과 떡, 감자를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좋다. 고춧가루와 다대기, 간장소스, 겨자, 식초 등을 섞어 만든 양념장에 닭고기와 부추를 함께 찍어 먹으면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는 소금에 절이지 않은 배추에 고춧가루와 식초, 유기농 설탕 등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내 닭고기와 잘 어울린다. 고기와 야채 등을 다 먹은 뒤에는 식사로 칼국수사리나 누룽지사리를 넣어 닭육수와 함께 끓여 먹을 수 있다. 가게 주차장은 없고 근처 오피스텔 등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칼국수사리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단체 손님은 사전예약 필수 메뉴 : 닭 한마리 (2-3인분) 22,000원, <추가메뉴> 칼국수사리 3,000원, 새송이사리/떡사리/감자사리/누룽지사리 2,000원, 공기밥 1,000원위치 :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61길 14 (염창동 273-14)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10시 (주문마감은 오후 8시30분)휴일 : 월요일주차 : 비원빌딩 주차장 이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대입수시 합격전략 -적성검사로 수능, 내신 뒤집기 3월 학평 - 수시 합격 전략의 냉정한 잣대! 학력 평가 시험이 3월 12일에 실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대입 시즌이 열리게 된다. 3월 학력 평가 시험에 고3 재학생만 참여하므로 일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도 하지만, 복잡한 대입 전형에서 목표 대학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가 3월 학력 평가 시험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3월 학력 평가 결과를 냉정히 인정하고 대입 수시 및 정시 합격 전략을 세우고 남은 수험기간 동안 본인의 학습 방향을 분명히 설정하여야 한다. 이에 수시 대학별고사인 적성검사 합격 전략을 수립하는데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 수시 적성검사 13개 대학(5,838명)으로 대폭 축소 - 위기가 기회! 201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은 전체 정원의 64.2%(24만 3333명)로 전년보다 2% 감소하였으나, 수시 적성전형은 2014학년도 28개 대학(약 18,000명)에서 2015학년도 13개 대학(약6,000명)으로 전년보다 대폭 축소되었다. 이는 인서울 중심의 대학들을 목표로, 적성 전형을 고려하는 내신/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에게는 큰 위기일 것이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과 같이 냉정한 자기 실력 평가 후 합리적인 대학 합격 전략을 세운 수험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신/수능 3등급 이하인 많은 학생들이 적성 대학의 대폭 축소로 적성 전형보다는 수능 중심으로 합격 전략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학생부, 수능, 적성검사 - 전략적 조합 짜기! 대입 합격 전략을 짜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소위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는 학생부, 적성검사/논술 등 대학별고사와 수능시험이다. 3월 학력평가 성적으로 정시에서 최대 합격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보고 이를 기준으로 대입 합격 전략을 수시 중심 또는 수시+정시 중심 또는 정시 중심으로 가져갈 것 인지를 냉정히 결정해야 한다. 대입 준비 초기인 3월이라는 점에서 어느 특정분야가 상대적으로 월등히 뛰어난 학생, 예를 들어 내신 1~2등급, 모의고사 5등급인 학생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두 가지 분야 이상으로 전략적 조합을 짜서 대비한다면 추후에 수시 및 정시 지원 시 지원 폭이 넓어지고 그만큼 합격가능성이 높아진다. 3월 학력평가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수능, 적성검사, 내신 전략적 조합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모의고사 3등급 : 수능(80%)+적성(20%)모의고사 3등급 전후인 학생은 수능에 80% 비중을 두고 적성검사에 20% 비중을 두어 1주 단위 학습량을 분배해야 한다. 주중에는 수능 중심으로 학습을 하고 주말 중 6~8시간 정도만 적성검사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분명히 학습시간과 양을 정해두어야 한다. 학습 시간과 양을 나누지 않고 적성검사를 대비하면 이도 저도 아닌, 전략적 방향타를 잃게 되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다시 적성검사와 수능과의 전략적 조합을 재조정하여야 한다. ② 모의고사 4등급 : 수능(50%)+적성(30%)+내신(20%)모의고사 4등급 전후인 학생은 적성검사 실시 대학 중 교과적성 중심인 대학이나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에 합격 목표를 설정하여야 한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수능 두 개 영역 합이 7등급이면 대부분 대학의 수능최저요건을 충족시키며, 내신 비중은 모든 대학이 강화되었다. 수능 50%(특히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적성검사 30%, 내신 20% 비중을 두어 1주 단위 학습량을 분배해야 한다. 주중에는 수능과 내신 중심으로 학습을 하고 주말 이틀간 적성검사 공부를 매진하는 방식으로 분명히 학습시간과 양을 정해두어야 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최저 학력 조건 충족여부 등을 다시 확인하여 전략적 공부 비중을 조정하여야 한다. ③ 모의고사 5등급이하 : 수능(20%)+적성(50%)+내신(30%) 또는 적성(60%)+내신(40%)모의고사 5등급이하인 학생 중 특정한 한 영역이라도 3~4등급인 경우가 있다면 수능 1개 영역만을 최저로 요구하는 대학 중심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수능 20%(한 영역 중심)+적성(50%)+내신(30%) 조합 형태로 학습 분배를 한다. 모의고사 모든 등급이 5등급이하인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관리에 40%, 적성검사에 60% 비중을 두어 학습 분배를 한다. 적성검사 대학 중 학생부 실질 비중이 높은 대학은 학생부 1등급이 주는 변별력이 높기 때문이다. 전략적 실수 -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받아야! 학생부+수능+적성검사 전략적 조합에 대하여 위에서 일반적으로 세 가지로 나누었지만 학생들 개개인의 장단점을 고려하면 더 다양한 전략적 조합을 만들 수가 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 등 전문가와 진지한 상담을 하지 않고 주관적으로 전략적 조합을 짜다보면 핵심 사항을 놓치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고도 불합격하는 전략적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냉정하게 대입 수시 적성검사 합격 전략을 짜야 한다.수시적성검사전문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기획_ 선행학습 금지법 시행 앞둔 목동권 중학교, 수학시험 선행출제 정도는 올 9월 ‘선행학습 금지법’(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 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실행을 앞두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전국수학교사모임,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지난 5월 치러진 서울지역 중학교 2학년 수학 중간고사의 선행여부와 난이도를 분석했다. 중2 시험범위를 벗어난 선행 유발 문항을 출제한 학교는 분석 학교 14곳 중 8곳, 목동지역 분석학교 3개교 중 2개 학교다. 난이도도 아주 높았다. ‘상’수준을 벗어난 ‘극상’수준의 문항도 목동권에서 2문항이나 있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수학교사모임에서 분석한 난이도별 어려운 문제와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문제를 살펴봤다. 선행 유발 문항 수 m중학교, 21문항 중 4문항 목동권 내 분석대상 학교는 M중학교, m중학교, Y중학교다. M중학교의 경우 선행유발 문항수는 13%, m중학교 19%, Y중학교는 없었다. m중학교는 선행유발 문항수가 4문제로 분석한 14개 학교 중 가장 높았다. 특히 순환소수의 대소 관계 문제는 교육과정을 벗어났다. 풀이 과정에서 시험범위가 아닌 연립부등식, 부등식의 성질을 사용해야 하므로 선행 유발 문항으로 분석했다. M중학교도 고1 과정인 미지수가 3개인 연립방정식 문제를 출제했고 중3에서 배우는 인수분해도 이용해야 한다.양천구 내에서도 지역마다 난이도 차이가 컸다. 난이도를 극상·상·중·하 네 단계로 구분했을 때 목동권내 학교일수록 ‘극상’이나 ‘상’ 문제 비율이 더 높았다. M중학교는 난이도 ‘상’ 이상이 56.4%, m중학교는 52.4%, Y중학교는 21.7%다. 목동권의 경우 시험 문제 절반 이상이 중2가 시험 시간 45분 내 풀기에는 버거운 상위권 문제인 셈이다.분석 결과 선행 없이 풀지 못하는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시험 시간 내 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 시험이라는 특성상 선행을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이유는 뭘까? 분석 교사들은 ''교육청의 규제가 큰 원인''이라 지목한다. 교육청은 학교마다 성취평가제의 A와 B의 비율을 합하여 5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 학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목동권 중학교들은 A, B 비율을 낮추기 위해, ‘극상’이나 ‘선행유발’문항을 포함시켜 시험 문제의 난이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선행유발 기출문제 유형은M중학교 11번 문항은 이차연립방정식 문제로 고1 수준에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M중학교 12번 문항은 이차식의 사칙연산으로 고1 과정이다. M중학교 서술형 6번 문항은 미지수가 3개인 연립방정식으로 고1 과정이다. m중학교 5번 문제는 순환소수의 대소 관계로 교육과정을 벗어났다. 풀이 과정에서 시험범위가 아닌 연립부등식, 부등식의 성질을 사용해야 하므로 선행 유발 문항이다. m중학교 12번 문항은 미지수가 4개로 고1 과정이며, 중3에서 배우는 인수분해도 이용해야 한다. m중학교 16번 문항은 풀이과정에서 중3 내용인 인수분해를 이용하면 빨리 풀린다. 계산과정도 아주 복잡해 중2 수준을 벗어났다. m중학교 서술형 5번 문제는 이차연립방정식으로 고1 과정이다. 중2에서 다루는 일차연립방정식을 벗어났다. ‘상’을 벗어난 ‘극상’ 수준 요구하는 문항도 있어난이도 부분에서 ‘상’수준을 벗어난 ‘극상’수준의 문항을 출제한 학교는 2개 학교다. M중학교 17번 문항은 문제는 한 문항이지만 6문항을 푸는 정도의 풀이가 필요하므로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2 수준에서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Y중학교 13번 문제는 조건에 맞도록 로 등식을 변형하는 것이나, 의 지수법칙을 사용하는 것이 중2 수준에서 어려운 과정으로 판단된다. 분석 학교는 서울시내 총 14개 학교(강남구 중학교 4곳, 양천구 3곳, 노원구 3곳, 도봉구 2곳, 강북구 1곳)로 ‘교육특구’와 ‘그렇지 않은 곳’으로 구분했다. 분석 대상은 중2 중간고사 시험지로 한 학교당 3명의 교사가 분석하고, 논의를 통해 조정·통합했다. 분석과 평가는 교육운동 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최수일 대표와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교사 12명이 참가했다.난이도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교과 성취기준·성취수준 개발 연구(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수록된 ‘중학교 1~3학년군 성취수준’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성취수준은 ‘상’ ‘중’ ‘하’로 분류, 이에 따라 문항의 난이도를 판단했으며, 성취수준 ‘상’보다 더 높은 경우 ‘극상’으로 분류했다. ‘선행 유발 문항’은 중2 시험범위를 벗어나 상위 학년 개념과 공식을 알면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문항이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세인트클레어즈 스쿨’중등부 TOEFL 과정 7월 개강 미국 초등교과 종합과정과 토플전문 중등 교육원을 운영하는 ''세인트클레어즈 스쿨’에서 중등부 TOEFL Beginning과정과 Intermediate과정을 개강한다. 7월 14일과 15일에 개강하는 이 과정은 대입영어를 중학 졸업 전에 끝낼 수 있는 효과적인 커리큘럼으로 준비된다. 특히 강의를 맡은 김재희 원장은 뉴욕소재 Long Island University에서 저널리즘 전공, 미국 교육대학원 TESOL 및 경영석사 학위를 소지하여 원어민과 동일한 발음, 논리표현력과 작문실력을 갖추어 토플교육을 위한 최적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이다. 초등 5,6학년을 위한 TOEFL Intro 과정은 8월에 개강한다. 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09, 410호문의 02-2648-05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6월 모의고사 영어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부분이 순서 유추 문제일 것이다. 이번에 순서는 4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난이도는 평이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어떻게 하면 순서 유추를 잘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순서 유추 문제는 해석으로 풀려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 유형의 문제는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의 문제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논리의 연결고리를 찾도록 공부해야 한다. 그 논리의 연결고리를 찾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 이번 6월 모의고사 문제이다. 37. Mom and Dad went to dinner at a nice restaurant. On that first night to myself, Dad entrusted me with his movie projector and all the reels of film. (A) Then I can play the film backward and watch the cat fly down to the floor and see all the splashes of ice cream slurp themselves back into the dish. I made Simon jump in and out several times before I watched the rest of the film.(B) He said I could do everything myself that night. So I set up the screen at one end of the living room. I turned on the projector, turned off the light, put the bowl of popcorn in my lap, and settled in to watch the film labeled HATTIE-1951.(C) It’s one of my favorites because my third birthday party is on it and I can watch our old cat Simon jump up on the dining room table and land in a dish of ice cream. * slurp: 후루룩 소리를 내다 그러한 논리의 연결고리는 각 문단의 맨 처음과 끝을 살펴보는 것이 첫 단계이다. 우선 첫 번째 힌트가 (B)의 He 이다. 맨 처음에 주어진 문단에 Dad 라는 단어가 있고 나머지 (A)와 (C)에는 He 라고 받을 만한 남자가 없다. 그러므로 (B)가 맨 앞에 가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고 , 그 다음에 힌트가 our old cat Simon 이란 단어이다. 순서에서 어떤 사물을 설명하는 형용사가 길수록 먼저 나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our old cat Simon 이란 말이 나오고 그다음에 Simon 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논리적으로 맞는다. 그러므로 (A)는 절대 (C) 앞에 오면 안 된다. 이렇게 두 개의 힌트를 찾게 되면 거의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맨 처음에 (B) 오고 (C), (A)가 오는 것이 순서에 맞는다. 이처럼 논리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매우 효과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이다. 38. Since group performance in problem solving is superior to even the individual work of the most expert group members, it should not be surprising that students learn better when they cooperate. However, there is one issue that needs further consideration.(A) In addition to that benefit, helping lower-ability students often pulls higher-ability students to a more sophisticated understanding of the material. The cliché that teachers learn as much as their pupils is certainly true.(B) Not quite. Knowledge, happily, is not a zero-sum product. Higher-ability students can reinforce their own knowledge by teaching those with lower ability.(C) Specifically, the technique of having students help one another raises the question of whether students with lower ability are being helped at the expense of those with higher ability. Is this true? 이번 문제는 37번 보다 내용이나 사용 단어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문이다. 이런 지문을 해석으로 풀겠다고 달려들면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리고 틀릴 확률이 높다. 이런 문제일수록 더 힌트를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첫 번째 힌트가 in addition to that benefit 이다. 그러한 이점 이외에도 란 뜻인데 맨 앞에 주어진 문장에는 benefit 이란 단어도 없고 benefit을 지칭하는 내용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A)가 맨 앞에 올수는 없다. 고로 1번은 답이 아니고 두 번째 힌트는 Is this true? 와 Not quite. 이다. Is this true 라고 물어서 Not quite 라고 대답을 했으므로(C) 다음에 (B) 가 와야 한다. 그럼 답은 바로 5 번이 되는 것이다. 39.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은? But no one, even your child, is exactly like you. Parents often believe that they are providing help to their children when they constantly correct and criticize them, assuming that they will grow from these remarks. But ask yourself: Do you like being corrected? Do you grow when you are constantly criticized? ( ① ) In truth, we tend to stay the same when we are criticized. ( ② ) We want to defend what we have done, and our innate stubbornness refuses to permit us to accept the criticism we are receiving. ( ③ ) Behind virtually all criticism is the sentence “If only you were more like me, and living life as I see it, you would be a lot better off.” ( ④ ) Praise your children for attempting a task, even if it was unsuccessful, and for taking risks. ( ⑤ )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your children know that you are with them in their efforts, rather than looking to criticize them. 이런 유형의 문제는 맨 처음에 주어진 지문을 매우 꼼꼼히 읽고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그 누구도 심지어 2014-07-02
- 사소한 교육학 학생의 생활관리는 학생에게 강력한 마음의 평정심에서 나오는 집중력을 이끌어 내어 학습의 기본력을 제공한다. 이를 간과하고는 그 어떤 교육도 허사가 되기 쉽다. 대개는 생활관리가 부모의 몫이라 여기지만 ‘학습지도와 생활관리는 한 사람 즉, 선생에 의해 관리되는 것(teaching&coaching One Stop)이 최상이다’ 라는 학문적 연구결과는 많다. 다음은 필자의 학원에 교실마다 붙여놓은 문구이다. 어떤 의미인지 이해한다면 당신은 아이와 학생에 대한 통찰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1. 수업 중 지적사항 수업중 손과 손 접촉, 손톱 물어뜯기, 얼굴이나 머리에 손대기, 다리 오토바이타기, 빤쓰 통풍시키기, 손톱 물어뜯기, 여드름 뜯기, 입술 뜯기, 멍 때리기, 턱 고이기, 머리카락 만지기, 연필로 장난하기, 연필 똑바로 안 잡고 있기, 연필 이상하게잡기, 글씨 성의 없게 쓰기, 손 늘어뜨리고 있기, 교재 가지러 교실 나가기, 집으로 책 가지러가기, 물건 가지러나가기, 코푼다고 휴지달래기, 코풀 휴지 가지러나가기, 졸기, 옆 사람 쳐다보기, 큰 동작으로 만세하며 하품하기, 엉덩이 쭉 빼고 회장님처럼 앉기, 선생님이 지적하면 안했다고 발뺌하기, 딴생각하기, 책에 낙서 및 그림그리기, 책모서리 계속 접기, 책글씨 겹쳐 쓰기, 동그라미 까맣게 채우기, 책 엉뚱한 곳 펴놓고 앉아있기, 딴 짓 하고 이해 안 간다고 하기, 자기질문만 받아 달래기, 이상한질문하기, 질문 하나도안하기, 선생님질문에 대답안하기, 교사학생 상호작용안하기, 선생님 다른 학생지도 중 불쑥 질문하기, 숙제안해오기&준비물 빠뜨리기, 오답노트 안 챙기기, 글씨 아무렇게나 쓰기, 모든 책 프린트 가방에 쑤셔 넣고 다니기, 학교나 집에다 학원교재 놓고 오기, 할생각 안하고 어렵다고 다 풀어달라고 하기, 선생님 친구처럼 대하기, 선생님께 불손한 태도보이기. 2. 학원에서 지도사항학원에서 친구랑 다투기, 친구 편 가르기, 친구와 몸 장난하기, 친구 왕따 시키기, 친구 신경 쓰이는 말하기, 타 학년이랑 놀아나기, 신입생관리제대로 안하기, 친구관리제대로안하기, 학원 끊는다고 친구들에게 떠벌리기, 신입생 겁주는 말하기, 잘못한 친구 원장님께 바로고자질 안하기, 화장실에서 장난치고 떠들기, 화장실외 다른 곳 헤매기, 엘리베이터실 입구에서 놀기, 복도에서 장난치고 떠들기, 종쳤는데 안 들어오기, 신발장문 떨어졌는데 말 안하기, 신발장문 잘 안 닫기, 책꽂이 정리안하기, 개인물병 더럽게 쓰기, 창문으로 물건 던지는 장난하기, 맨 나중에 나오면서 교실 불 끄지 않기, 맨 나중에 나오면서 선풍기 끄지 않기, 말없이 다른 층 화장실가기, 말없이 다른 층 가기, 오고갈 때 원장님께 인사 안하기, 학원에서 욕지거리 비속어쓰기, 집합 시 늦게 오고 자세불량하고 떠들기, 말 안하고 학원 기물 쓰기, 전화기 들고 여기저기 다니기, 게임 등 이상한 얘기하기, 허락 없이 학원 벗어나기, 학원 내에서 큰소리로 말하기, 머리 지적 받을 때 까지 안 자르기, 여학생 긴머리 안 묶기, 손발톱 안 자르기, 가방 아무데나 팽개치기, 자기물건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기, 문구와 책 그리고 책꽂이 정리 안하고 집에 가기, 쪽지 적어 친구에게 전하기, 쪽지적어 연애질하기, 떨어진 실내화 계속신기, 짧은 반바지 입기(무릎10센치), 겨털 보이는 티셔츠 입기, 신체윤곽 드러나는 꽉 끼는 옷 입기, 귀고리 목걸이 반지 팔찌 악세사리 매달기, 학교프린트 바로 제출하지 않기, 시험지 깨끗이 채점 해오지 않기, 렌즈 끼기&화장하기, 머리카락에 뭐 쳐바르기, 밥 주문 해놓고 안 먹기, 학원에 군것질 거리 가져오기, 학원에 밥 사가지고 들어오기, 밥 남기기&음식가리기&편식하기, 식사메뉴 뭐냐고 물어보기, 자습시간&수업시간에 밥먹기, 시험기간 야식 너무 많이 먹기, 머리 물들이기 수염 기르기, 메리야스 안 입고 다니기, 겨울에 얇은 옷 입고 다니기, 겨울에 양말 안 신고 다니기, 겨울에 두꺼운 잠바입고 수업받기, 화장하얀 썬크림 색깔립밤 메니큐어 칠하기, 식사 후 그릇 아무렇게 쌓아놓기&잔반 흘리기,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기, 쓰레기 보면서도 줍지 않기, 낙서하기&껌 씹기, 의자껍질떼기, 문 쾅닫기&책걸상 넘겨 뜨리기, 문이나 교탁가지고 흔들거나 장난하기, 문고리 땡겨 뿌셔 먹기, 허락 없이 칠판사용하기, 공지문훼손하기, 허락 받지 않고 컴퓨터 쓰기, 허락받지 않고 복사기 복사지 이면지쓰기, 수업 끝나자마자 시끄럽게 떠들기, 의자책상 시끄럽게밀고 당기기, 수업 후 책걸상 정리 안하고 나오기, 지우개가루&샤프심 바닥에 버리기, 화장실내외에서 크게 떠들기, 화장실에서물장난하기, 화장실에서 떠들거나 속닥거리기, 복도창가에서 개폼잡기 장난하기, 복도창문 밖으로 물건던지기, 밥표에 이름 안 적고 있다가 추가시키기, 학원에서 친구들에게 돈 빌려주기&돈 꾸기, 학원에서 부모님께 전화할 때 반말 지껄이기, 성적 올랐는데 덜 올랐다 푼수떨기, 원장님께 건방지게 문자질 하기, 밥 먹은 자리 깨끗이 안치우기, 휴지 아껴 쓰지 않기, 실내화 실외화 구분 못하기, 책장에 신발 넣어 놓기, 물병 안 가져오고 남의것 쓰기, 휴대폰 수거 시 유심빼기&대포폰 내기, 등교시 신발신고 들어와 카드 찍기, 등하교시 자습계획서 싸인 안 받기, 보충 있다는데 토끼기, 등하교시 원장님께 인사 안 하기, 자습 시 지정된 곳에서 공부 안 하기, 가정통신문 놓고 가거나 가방에 쳐 박아 놓기. 3. 학원 밖에서 유의사항슬리퍼나 쪼리신고 학원학교 오가기, 학원 악소문내기, 학원생에게 문자카톡질하기, 문자카톡으로 연애질하기, 학원밖에서 학원생과 만나기, 방과 후 학원친구와 뭉쳐놀기, 방과후 원장님 허락 없이 집에늦게 들어가기, PC방 들락날락 거리기, 집에서 게임하기&자기방정리못하기, 부모나친구폰빌려쓰기, 형제와 다투기&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기, 전자제품 사달라고조르기, 잠안자고 음악듣기, 엄마시켜 학원에 전화하기, 전화 없이 지각 및 결석하기, 사전허락 없이 수업빠지는 계획잡기, 부모님께 불손한 행동하기, 용돈 함부로 쓰기, 학원통신물 제대로 전달안하기, 각종회 신문제대로 안가져오기, 학원힘들다고 마마보이놀이하기, 원장님&선생님욕하기, 학원에 대한 부정적인 말하기, 학원 끊어 달라 조르기, 꼬리표 성적표 나온날에 안가져오기, 학원밥 밥맛없다고 투덜대기, 학원안가게 전화해 달라기, 엄마가 학원에 전화하지 못하게 하기, 부모님께 학원언제까지만 다닐거라 협박하기, 엄마 학원에 선물 못하게 하기, 엄마가 학원오해하게 거짓말하기, 부모랑 학원이랑 쌈시키기, 부모님께 말씀드리지않아 학원에 낼돈 늦게내기, 성적올려서 학원에 친구데려오지 못하기, 해답베껴 숙제하기, 친구책 몰래가져가 베껴숙제하기, 건물내에 있는 병원안가고 딴데갔다 지각하기. 윤순원 원장에듀맥스 종합학원2653-24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미백관리’로 기미 없는 하얀 피부 만들기 기미는 뺨, 이마, 윗입술 등에 멜라닌 색소가 집중적으로 과다하게 침착되는 질환으로 주로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피부가 검은 사람일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발생되며 햇빛의 노출이 심한 봄이나 여름에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기미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준다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기미는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데 개개인의 병변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치료한다. 단독 요법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치료법을 병행하여 치료효과를 높인다. ▶연고제치료멜라닌 세포의 색소 형성을 억제하는 탈색제와 각질 형성세포의 활동을 변화시켜 탈색제의 효과를 증가시키고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A 유도체의 병용요법이 효과적이다. 갑자기 많은 양을 바르면 피부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약물의 농도와 용량을 결정하고 5~6개월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바이탈이온트비타민 C가 멜라닌의 생성 억제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비타민C가 피부를 통과하여 흡수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바이탈이온트 치료 시 비타민 C와 태반 추출물을 이온화 영동기기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침투시킬 수 있다. 고농축 비타민C를 활성화된 음이온으로 만들고 피부 깊은 곳은 양극을 띄게 함으로써 비타민C를 진피층 깊숙하게 침투시키는 방법이다. 치료가 어려운 진피형이나 혼합형 기미도 치료할 수 있다. 시술 후 회복이 비교적 빠르므로 직장여성들도 부담 없이 시행할 수 있다. 주1~2회, 2~3개월간 치료 받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미노필강력한 아미노산을 이용하여 각질층과 상부 표피를 얇게 벗겨내는 방법이다. 강한 박피효과를 보이면서 염증반응과 피부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다. 미백효과도 우수하므로 주1회 3~4회 시술받으면 기미 등의 색소성 병변이 완화된다. 바이탈이온트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레이저 요법다른 치료방법에 반응이 없거나 자주 재발하는 일부 진피성기미의 경우에 큐스위치 색소 레이저로 진피 내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기 쉬운 형태로 쪼개어 준 후 바이탈이온트나 이온자임 치료법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전범진 원장아이비피부과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