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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방학, 땀 흘리는 정직한 노력이 최선의 길! 땀!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체온 조절을 통해 생명을 지속하기 위해! 땀샘에서 흘러나오는 이 짭쪼름한 액체를, 우리 아이들은 매일 흘린다. 하루 600~700ml, 더운 여름에는 10L까지 흘러나오는 이 땀 속에는 아이들의 향긋한 체취뿐만 아니라 영어공부에 대한 뜨거운 노력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그 흘린 땀이 무가치한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 그들에게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이며,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Why? 동기부여!우리가 땀 흘리는 이유를 모른다면 그 땀은 수시로 닦아야만 하는 귀찮고 냄새나는 액체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가 죽지 않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서 땀 흘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땀 날 때마다 불쾌하긴 하겠지만 조금은 감사한 마음을 갖지 않을까? 영어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아이들은 없다. 하지만 그것을 진정 마음으로 깨달은 아이들은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공부는 불쾌하고, 귀찮고, 짜증나는 땀 같은 존재일 뿐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진심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해 줘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더 많이 노력한 자가 덜 노력한 자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무한경쟁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인식시키는 것이다. 패배했을 때의 비참함과 그에 따르는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따가운 시선을 상상하게 하고, 승리했을 때의 성취감과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칭찬을 상상하게 함으로써 뇌 속에 새겨지는 강렬한 동기부여가 가능할 수 있다. 더불어 지금 인내하지 않으면 분명히 후회하고 또 후회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불러 일으켜야만 한다. 그래야만 아이들은 공부를 참고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고, 그 마음이 기꺼이 땀 흘리고 닦아내는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단, 아이들이 부모님을 믿고 따른다면 부모님이, 선생님을 믿고 따른 다면 선생님이, 형(오빠), 누나(언니)를 믿고 따른다면 형(오빠), 누나(언니)가 지속적으로 동기부여 한다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다. 믿고 따르지 않는다면 잔소리로 들을 뿐... Goal! 목표설정! + Plan! 계획수립!등산을 할 때 정상을 목표로 잡으면 정상에 오르거나 그 언저리까지 도달할 수 있고, 산중턱을 목표로 잡으면 산중턱에 오르거나 그 언저리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면 등산을 가기는커녕 아예 출발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신체적 상태나 경험의 정도에 따라 목표 위치는 달라질 수 있고 개개인의 선호와 취향에 따라 그 목표로 향하는 등산로도 달라질 것이다. 아이들이 영어공부 목표를 형성하고 계획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영어학습에 가장 필수이면서 고난도 코스이자 중하급자 일수록 어려워하는 부분이 어휘암기이다. 뜨거운 여름방학 어휘 학습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자. 여러 이름난 ''시험산(山)'' 중에서 꼭 넘어야 할 산인 ''수능산(山)''을 선택한 후, 그 산의 정보를 먼저 얻도록 하자. 수능 전까지 외워야 할 필수어휘의 수는 대략 6000~7000개. 개인별 뇌 속 영단어 암기량과 시간당 암기력에 따라 수능 전, 고3 전, 고2 전, 고1 전까지 7000 고지를 점령하는 것을 장기목표로 설정한다. 그러기 위해 여름방학 20일간 외워야 하는 중기 어휘 목표 개수 설정하고, 마지막으로 그 날 꼭 끝내야만 하는 단기 어휘 목표 개수 설정한다(주5일 암기로 1년 = 260일 * 25개 = 6500개, 2년이면 하루 당 13개, 3년이면 하루 당 7개면 6500단어 완성) Go! 실천행동! + Test! 성과평가!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의하면 학습 후 10분 후부터 망각 시작, 1일 지나면 70%이상 , 1달 지나면 80%이상 망각된다. 역으로 10분 내에 복습하면 1일 암기 지속, 1일 내 다시 복습은 1주일 지속, 1주일 내 다시 복습은 1달 지속, 그리고 1달 내 다시 복습을 하면 6개월 동안 학습 내용이 지속 된다. 고로 어휘 암기는 망각과의 전쟁이요, 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강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영단어 암기 현실은 어떠한가? 날마다 정해진 개수의 새로운 단어를 암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새로운 것을 외우고 잊어버리고 외우고 잊어버리고를 밥 먹듯이 하고 있지는 않은가? 외우고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읽어 봄으로써 망각을 방지하는 학습 방법이 있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그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 바로 ''누적암기''이다. 누적암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번부터 7000번의 단어를 책 한 권으로 만든다. 하루 학습 개수(ex. 1~50)를 설정하여 암기를 하고 그 날 테스트를 통하여 통과여부를 가린다. 물론 통과할 때까지 재시험이 진행되어야 한다. 통과하였다면 다음 날 테스트는 51~100이 아니라 1~100이고 그 중 50개를 랜덤 추출하여 시험을 본다. 이런 식으로 테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20번 이상 반복 테스트 친 단어는 ''apple''과 같이 장기기억에 심어 지게 된다. 그 후에는 1000~1050번, 1050~1100번으로 시험지를 만들어서 같은 방식으로 테스트를 치면 된다. 그러면 한 두 번 다시 안 읽어서 사라지는 단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 단, 매번 테스트지를 만들어야 하는 수고로움과, 700단어 이상 쌓였을 때마다 오는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 그러면 계획했던 대로 우리 아이들은 7000 고지를 결국 점령하게 될 것이고 ''수능산(山)'' 정상에서 땀 뻘뻘 흘리며 웃고 있을 것이다. 명확한 목표 설정, 치밀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 지속적인 멘토의 동기부여, 아이들이 흘리는 실천의 땀방울들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정상에서 맛보는 그 성취감을 아이들은 느끼게 될 것이다. 부디 우리아이들이 누적 암기를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조슈아 강사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샤브 주문하면 셀러드바, 월남쌈, 후식까지 무한리필 ‘샤브홀리 화곡점 오픈’ 샤브를 주문하면 다양한 메뉴의 호텔식 샐러드바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공간 ‘샤브홀리 화곡점’이 화곡역 5번출구 앞에 오픈했다. 주부들의 좋아하는 월남쌈과 여름철 인기메뉴 냉모밀도 있다. 후식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샤브에 들어가는 야채와 칼국수도 맘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평일점심 소고기샤브세트는 1만2900원, 해물샤브세트는 1만5900원이다. 저녁은 소고기샤브세트 1만4900원, 해물샤브세트는 1만6900원이다. 주말메뉴 점심 저녁 관계없이 소고시샤브는 1만5900원, 해물샤브는 1만7900원이다. 미취학과 초등생은 샐러드바 이용료만으로 별도로 식사를 할 수 있다. 화곡역 5번출구 앞에 있으며 주차시설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문의 02-2065-8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귤껍질 같은 피부와 주름치료 모공이란 말 그대로 털이 나온 구멍이다. 모공으로 털이 나오고 털뿌리인 모근의 모낭쪽으로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이 있다. 이 모공은 털이 나오는 구멍일 뿐 아니라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나오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땀이 배출되는 땀구멍은 모공과는 전혀 다른 구조이며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들다. 해서 일반적으로 모공이 커진 것을 땀구멍이 커졌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사춘기 이후에 모공을 통해 나오는 피지가 많아지면 이 피지의 통로가 되는 모공도 함께 넓어진다. 즉, 물이 많이 나오는 구멍이 물이 적게 나오는 구멍보다 더 넓어지는 것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면 모공이 더 크게 보일 수 있다.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에 의한 노화와 광선에 의한 광노화가 진행된다. 잔주름은 피부의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의 양이 감소하면서 탄력섬유도 변화가 생겨 피부가 늘어나서 생기는 것이다. 깊은 주름은 피부 아래에 있는 근육의 작용에 의해서 생긴다. 이 외에도 바람 열 담배, 그리고 자외선 등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미 생긴 주름살은 시술로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시술한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며 가는 선으로 흔적을 남긴다. 때문에 깊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시술을 받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는 잘못된 치료법이나 무리하게 짜서 피부 진피층까지 손상 되어 생긴다.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 여드름 흉터의 크기는 손상을 어떻게 받았는지에 따라 박스모양이나 다이아몬드형 둥근형 삼각형 등 다양한 형태를 띤다. 겉에서 보기엔 조그만 구멍으로 보여도 흉터 안에는 아주 깊은 터널이 있거나, 겉 구멍 크기보다 큰 흉터 자국이 있을 수 있으며, 피부 표면을 거칠게 하는 특징이 있다. 여드름 흉터는 시술 후에도 한동안은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한다. 넓어진 모공과 여드름흉터, 주름치료는 프락셀레이저 시너지 어펌레이저 리펌ST 토닝 등 다양한 레이저기기를 이용해 치료한다. 흉터나 주름, 넓어진 모공을 만족스럽게 치료하기 위해선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후 그에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국어 못지 않게 영어에서도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 저는 독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교육을 하니 조금은 더 영어독서에 방점을 찍고는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항상 독서 자체를 강조합니다. 이유는 제가 영어 선생님인 동시에 교육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자의 관점에서 전 과목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교육 한 가지를 말하라면 바로 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많이 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언어는 중학생 정도 되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사고의 깊이 차이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특목고든 우수 대학이든 사고의 깊이가 얕고 효과적인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지원자를 뽑고 싶어 하는 곳은 없습니다. 절대 성적이 전부가 아니란 겁니다. 그렇다고 성적이 나빠도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성적이 좋은 거야 그냥 기본이라는 얘기지요. 특목고 입학 원서 제출 시 그리고 면접 모두에서 자신이 읽은 가장 감명 깊었던 책에 관한 언급을 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이 이미 잘 알고 계십니다. 비단 입시를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갈 긴 인생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 바로 독서라는 것에 반대하는 부모님들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성적이 좋아도 독서량이 부족한 아이 경쟁력 약해 국어로 된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고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현실이 영어를 피해갈 수 없는 것도 있겠거니와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국어에 비해 논리를 많이 요구하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한 문장을 쓰더라도 주어가 단수인지 복수인지에 따라 써야하는 동사가 다르고 시제에 따라 그 동사는 또 바뀌어야 합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도 일어난 순서에 따라 시제를 달리 써야 하고, 명사하나를 쓰더라도 셀 수 있는 명사인지 셀 수 없는 명사인지, 명사 앞에 관사를 넣어야 하는지 빼야 하는지, 쓰인 동사가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그래서 목적어 앞에 전치사가 오는지 안 오는지, 대문자로 시작하는 고유명사인지 소문자로 시작하는 일반명사인지 등등 따져야 하는 요소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한국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동사의 변화인데 이는 한국어의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수 동사 복수 동사를 중학생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틀리게 쓰는 학생들 대부분은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영어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은 비교적 문법 책 한권 정도만 제대로 끝내도 간단한 문법 실수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들은 방학 때 마다 문법 특강을 수차례 반복해서 듣는다 해도 학교내신 주관식에서 꼭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것을 현장에서 많이 봅니다. 영어 독서가 학교 내신에 도움이 된다는 것 외에도, 논리적인 글을 잘 쓰기위해서 꾸준한 영어 독서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논픽션류의 영어책을 많이 읽게 하면 영어 에세이든 국어 논술이든 어려워 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잘 써낼 수 있게 됩니다. 논리적인 글을 많이 읽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논리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애는 책 읽는 걸 정말 싫어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물어보는 부모님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가 책을 안 읽으려 한다면 백이면 백 엄마가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늘 책을 곁에 두는데 아이는 유독 책읽기를 거부한다면 그건 엄마에 대한 반항심에서 나오는 행동이구요. ‘학교 공부에 따로 책 까지 읽을 시간이 없어요.’라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절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따로 책 까지 읽을 시간이 없다면 잠들기 직전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까지의 시간을 활용해 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저나 아이들은 침대 옆 테이블에 램프를 두고 30~40분 정도 책을 읽다가 자는 습관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들어 있는 터라 따로 책 읽는 시간을 내지 않아도 책을 읽지 않고 지나가는 날은 거의 단 하루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괴로워하면서 꾸준히 독서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독서가 즐거움이 되든, 휴식이 되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수단이 되든, 독서는 그저 평범한 일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독서가 일상이 되려면 부모님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엄마 아빠는 독서가일상이 아니고 괴롭고 지루하기만 하다고 생각하면서 아이들한테 책읽기를 강요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곧 여름방학이라 ‘이번 방학에는 우리아이를 뭘 중점적으로 시키면 좋을까요?’ 라고 물어오는 학부형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부족한 학과도 신경 써야 하겠지만 이번 방학을 계기로 온 식구의 독서 일상화를 실천 해 보면 어떨까요?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학위>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전)경북대학교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영어과 강사전)Columbia TOEFL 커리큘럼 개발 최고 자문위원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5성급 호텔의 95%에서 사용하는 침대 우리는 인생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낸다. 잠이 차지하는 3분의 1의 시간은 나머지 3분의 2의 인생을 잘 보내기 위한 투자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수면부족으로 육체와 정신의 건강에 해를 입는 현대에는 좋은 수면환경을 갖추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수면은 양뿐 아니라 질도 중요한데, 수면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매트리스다. 가장 이상적인 매트리스는 온몸을 골고루 받쳐줘 척추를 빈틈없이 보호해주는 것인데, 신체 특성에 따라 푹신한 것이 좋은 경우와 딱딱한 것이 좋은 경우가 있다. 시몬스침대 신도림테크노점의 윤운상 지점장은 “온돌문화에 익숙한 우리는 딱딱한 침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다소 많았지만 최근에는 적당한 쿠션감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는 침대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침대를 고를 때는 반드시 누워보고 자신에게 맞는 침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포켓스프링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매트리스위에 볼링공을 떨어드려도 핀이 쓰러지지 않는 TV광고로 유명한 시몬스 침대. 세계특허 시몬스 포켓스프링은 스프링이 따로따로 독립돼 있어 옆 사람이 뒤척여도 흔들리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곡선을 따라 어느 한 부분의 예외 없이 골고루 받쳐줘 ‘어깨 결림과 허리 불편함이 없어 만족도 높은 매트리스’로 중장년층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독립된 스프링을 특수 부직포로 감싸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움직여도 소리가 나지 않고,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스프링을 내장해 스프링이 받는 하중을 최소화시켜 부드러운 탄력성을 유지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줄지 않는다. 프레임과 매트리스 모두 친환경 자재 사용 시몬스침대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 실내공기 오염과 유해물질 방출량을 낮추는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업계최초로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환경마크’는 친환경적이며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 국가가 친환경상품임을 공인하는 마크다. 프레임용 MDF에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고 울트렐, 바이오론, 에코바이오 폼 등 내장재 하나하나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다. 집먼지 진드기나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매트리스 원단 또한 최고급 위생처리 공법으로 가공한다. 윤 지점장은 “시몬스 매트리스는 대기업 연수원은 물론 5성급 호텔의 95%에서 사용된다”며 “침대는 침대 전문점에서 사야 한다.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국내 침대업계 최초 15년 무상보증 시몬스 포켓스프링 매트리스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15년간 무상 보증해 주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포켓스프링은 인체를 자연스럽게 받쳐 주면서 동시에 스프링의 복원력이 뛰어나 무거운 매트리스를 굳이 상하좌우로 뒤집어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15년 무상보증은 스프링과 품질에 대한 시몬스만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시몬스 신도림테크노점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컴퍼페딕’을 취급한다. 컴퍼페딕은 백화점 기획전에서나 볼 수 있는 시몬스의 차세대 메모리폼 브랜드로 서울경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신도림테크노점에서만 취급하며,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메모리폼 제품에 비해 20% 정도 싼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널찍한 매장에 다양한 신상품이 갖춰진 신도림테크노점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한 후 제품을 선택하기에 좋을뿐더러 교통과 주차 또한 편리하다. 20년 동안 시몬스 침대만 취급해온 윤 대표의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점이다. 문의 2111-4321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차세대 메모리폼 브랜드 ‘컴퍼페딕(ComforPedic)’ 컴퍼페딕은 시몬스 메모리폼 전문 브랜드로 70년 역사의 폼 전문업체인 컴포 프러덕츠의 기술을 그대로 이어받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메모리폼이 여름에 덥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컴퍼페딕의 ‘에어쿨 메모리폼’은 필요 이상의 열기를 흡수해 저장하고 방출하는 순환 과정을 통해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최적의 수면온도를 유지, ‘숨 쉬는 침대’를 실현하고 있다. 고밀도 초저탄성 소재가 몸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감싸줘 어떤 움직임에도 빠른 복원력과 안정적인 지지력으로 척추보호에 도움을 주며, 최적의 압력분산 효과로 근육과 관절의 피로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매트리스 하단 부분까지 시원함을 더하고 지지력을 강화해줘 모서리 부분까지 편안함을 제공한다. 옆단은 매시 소재로 마무리해 쾌적한 숙면을 도와주며 커버는 벗겨서 세탁할 수 있도록 지퍼로 마감됐다. 메모리폼이 소비자의 주목을 끌면서 많은 종류의 메모리폼 제품이 시장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저가의 메모리폼 제품은 낮은 밀도로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컴퍼페딕은 수만 번의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편안하고 시원해 숙면을 도와주는 컴퍼페딕은 시몬스만의 노하우가 반영된 차세대 메모리폼 브랜드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수학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선행학습하라 효과적인 선행학습법수학은 체계적인 학문이다.따라서 선행학습을 할 때에도 체계적으로 해야한다. 곱셈의 개념이 없으면 나눗셈을 할 수 없고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도 풀 수 없다. 이렇듯 초등, 중등, 고1수학의 연관성을 파악하면 선행학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중등 2학년에 곱셈공식을 배우게 된다. 7차 교육과정에서 중등 3학년에서 배우던 단원이다. 왜 인수분해를 2학년에서 배우지 않고 곱셈공식을 2학년에서 배우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곱셈공식을 배우고 인수 분해를 하면 인수분해가 쉽기 때문이다. 또한 인수분해를 배우고 나면 이차방정식을 쉽게 풀 수 있다. 인수분해가 되지 않는 방정식이라면 곱셈공식을 이용하여 근의 공식을 유도하여 방정식을 풀 수 있다. 2학년 1학기에 배운 곱셈공식을 이용하여 3학년 1학기에 인수분해와 이차방정식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각 학년 1학기 과정은 여러 가지 수의 체계를 배우고 방정식, 부등식 등의 식을 만들고 함수를 이해하는 교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학기 단원은 확률 통계 및 기하학으로 구성되어 주로 도형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기본개념부터 충실히 선행학습을 한다고 해서 진도를 빨리 끝내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중등 3학년에 고등 1, 2학년 과정의 수학을 모두 끝냈다고 하여 고등과정의 수학을 완벽히 이해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진도가 빠르다고 수학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기본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고 개념 정리와 실전문제를 풀면서 응용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을 익히지 않고, 반복적으로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기 때문에 개념 정리와 숙지가 선행돼야 하는 과목이다. 문제 유형을 암기해 공부하는 것과 빠른 암산에 의한 문제풀이는 수학을 공부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될 수 없다. 수학문제는 항상 손으로 풀이과정을 쓰면서 풀어야 한다. 수학은 정직하고 정확한 학문이다. 노력한 시간만큼 실력이 향상되는 정직한 학문이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서 정확한 답을 맞힐 수 있게 되면 비로소 흥미를 갖게 되는 동기부여가 되는 학문이다. 기본개념을 단원별로 정리하고 난이도가 낮은 문제부터 도전하여 정답을 맞히는 기쁨을 알게 된다면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틀린 문제를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같은 문제를 반복하여 틀리는 일이 없게 하여야한다. 단계별, 수준별 공부에 대한 이해와 주기적인 복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행의 장단점 많은 경우 자녀의 수학교육에 선행학습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분위기다. 이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라기보다 좋은 점수를 내기 위해, 결국 좋은 대학에 가려는 목적으로 수학을 배우고 공부하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대부분의 고교생의 경우, 고3 때는 수능시험에 집중해야 하므로, 고2 때까지 고교 교과과정을 다 마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 같다. 같은 맥락에서 고교 입학 전엔 고교과정을, 초등학생 땐 중학과정을 선행학습하는 게 일각에선 당연시되고 있다. 이렇게 선행학습을 하는 학생이 증가하다 보니 학교 교사가 시험 문제를 출제할 때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문제를 진도가 나간 범위 안에서만 출제하면 만점자가 속출하는 등 변별력 확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내신 시험엔 선행과정에 해당하는 고난도 문제가 일부 출제되기도 하고 이 때문에 또 다른 선행학습을 부르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문제는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이 높은 수준의 사고력과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미국 유학을 떠나는 한국 학생들은 수학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인다. 실제로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의 수학성적은 한국 학생들이 월등히 높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면 상황은 역전된다. 사고력 부재로 인한 결과다. 선행학습이 절대적으로 나쁘단 얘긴 아니다. 장점도 많다. 앞으로 배울 내용을 예습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학습량을 늘리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한정된 시간 안에서 현재 진도가 나가는 내용과 선행과정을 병행하느라 공부의 깊이가 얕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 따라서 당장의 성적 향상을 위해 힘에 부치는 선행학습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봐야 한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음 단계를 공부한다고 해서 진정한 사고력과 수학 실력이 길러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얕은 실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그 한계가 드러난다. 그렇다면 선행학습의 기대효과를 충분히 얻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자기주도 학습이 필수적이다. 스스로 사고할 때 두뇌가 발달하고 문제해결능력도 기를 수 있다. 어려운 한 문제를 풀기 위해 몇 시간씩 씨름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학생은 융통성이 없거나 머리가 나쁜 게 아니다. 도전정신과 자기주도성이 높은 것이다. 수학은 자기주도성과 성적 간 정비례 관계가 다른 과목에 비해 뚜렷한 과목이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시간과 노력이 조금 더 들더라도 개념부터 착실히 다지는 원칙적이고 논리적인 학습방식이 필요하다. 수학전문 수학의신 원장 박건석 문의 2648-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실무중심의 싱가폴대학에서 답을 찾다 싱가폴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매우 작은 도시 국가다. 지리적으로는 말레이시아 남단에 위치하였으며 19세기 초인 1819년 영국의 식민지배 체재에 편입되어 1965년 독립하기까지 약 150년 가까운 오랜 기간 동안 정치, 경제, 교육 등 다 방면에서 영국의 지배하에서 성장해 왔다. 싱가폴의 1인당 국민소득은 약 5만 3천불로 아시아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 및 스위스 IMD 경영대학원 등의 연례 세계 국가 경쟁력 평가보고서에서 늘 세계 최상위권으로 손꼽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인구의 40%가 외국인일 정도로 개방된 도시국가이며 무역 및 금융 그리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하여 동남아 및 아시아의 컨트롤 타워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영국 식민지배 하에서 해상무역 및 금융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왔으며 싱가포리언의 주류 민족인 화교의 상업적 수완이 더하여져서 비즈니스, 금융, 물류 등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작지만 강한 나라가 싱가폴이다. 싱가폴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기반으로 하여 싱가폴 대학을 국립대학교와 사립대학교로 양분하였고 국립대학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상위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였으며, 사립대학은 철저히 영국, 미국, 호주 등의 세계적 명문대학과 제휴하여 해당 대학의 학위를 싱가폴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SIM, PSB, Kaplan을 필두로 하는 싱가폴의 사립대학은 영국의 런던정경대, 미국의 뉴욕주립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과 제휴하여 짧게는 2년 길게는 3년만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 등록금은 우리나라 사립대학과 비슷한 수준이다. 학비 이외의 주거비 및 생활비는 월 130~140만원 정도면 된다. 미국이나 영국의 본교 학비 대비 약 1/3~1/4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세계 유수의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싱가폴에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삼성전자, 토요타 등 세계 유수의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즐비하며 졸업 후 어느 정도의 성적과 영어 구사능력이면 좋은 일자리를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싱가폴은 한국에서 불과 6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면서 시차는 불과 1시간 밖에 나지 않는다. 한국과 더불어 같은 아시아에 위치하여 있기에 차별 없는 환경에서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을 함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싱가폴 대학이다. 싱가로유학김민수원장www.singaroyuhak.com문의 (02)521-5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614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미술체험 프로그램 ‘명화 속 여름과 나’ 강서도서관은 명화를 통해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하는 ‘ 명화 속 여름과 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사천원.문의 02-3219-7023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 강서도서관은 다양한 책과 미디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논리 개념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수강료 삼만이천원. 문의 02-3219-7023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 강서도서관은 독서를 통해 직업 이해를 돕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5명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02-3219-7030 여름방학 학교 밖 한자교실 ‘어린이 사자소학’강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운영한다. ‘어린이 사자소학’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 무료다.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7~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7월 7일부터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아빠놀이학교 운영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4~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하다. 아빠놀이학교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아버지참석이 필수다. 10가족 선착순 참가비 무료. 문의 02-2163-0800 “입체를 만들어요”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3D프린터로 3D물을 제작하는 ‘입체를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한다.(보호자는 아이패드 사용 가능자). 20명(10조) 선착순. 참가비 삼천원. 7월 22일부터 접수. 문의 02-2163-0800 2014년 3기(7~9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2014년 3기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청소년 체험활동 ‘얘들아~ 블루베리 따러가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파주 수우원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만오천원이며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청소년 체험활동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힐링 스토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 대부도 어촌 체험장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힐링스토리’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삼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목동청소년수련관은 백제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를 찾아서’는 첫날은 수련관에서 둘째 셋째 날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팔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품성을 길러주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실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오만원이며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한 학급당 20명정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2167-0130 화곡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스쿨 ‘점자체험과 함께하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29일 청소년자원봉사스쿨 ‘점자체험과 함께하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점자명함 만들기, 점자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중, 고등학생 대상이며 참가비는 육천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061-1318 ‘HG 항공우주국’ 공항탐방 참가자 모집 !!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인천국제공항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6학년 2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만이천원이다. 문의 02-2061-3233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자연이랑 놀자’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자연이랑 놀자’을 운영한다. 2014-07-16
- 우리 선생님_ 수명중학교 양관승 과학교사 학창시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축복이자 행운입니다. 때로는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쓴소리를 들을 때도 있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쏟아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 코너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전해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교직생활 30년차, 창의·인성과 교실수업개선활동으로 교사의 전문성, 학생의 학력 신장에 대해 연구 중인 수명중학교(교장 조용훈) 양관승 과학 교사. 요즘 제일 겁 없고 무섭다는 중학교에서 과학교사로 근무하면서 핵심성취기준에 따른 교육과정에서의 내용성취기준을 재구성해 학생들을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학교에서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외 다수 수상한 경력이 있는 양관승 과학교사를 만나본다. 염경중에 이어 수명중학교 개설요원으로 양관승 교사는 85년 신월중학교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양동중, 성재중, 공진중에 근무하다 2006년 염경중학교에 개설요원으로 발령받았다. 양 교사는 “개설요원은 신설학교가 개교하기 전 미리 학교에 파견되어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를 가꾸는 일을 한다”고 밝힌다. 염경중학교에서 양 교사는 과학실을 현대화된 모습으로 꾸며 놨고 그 결과로 정보과학영재교육원이 염경중학교에 신설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최초로 강서교육지원청 정보과학영재교육프로그램 협력학교로 지정, 2년간 정보과학영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팀장으로 활동했다.2년 만에 다시 수명중학교 개설요원으로 초빙됐다. 이곳에서 정보과학부장으로 일하면서 탐구실험에 적합한 과학실험실과 기자재 도입, 실험실 현대화 사업으로 수명중학교가 완전한 과학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이를 토대로 2009년 영재교육원 협력학교로 수명중학교가 추가로 지정되면서 현재까지 영재교육원 과학협력학교 팀장(담임)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2010년 공교육활성화 방침에 의해 서울시교육청 방과 후 형태의 영재학급이 운영되면서 강서교육청 관내(3개교, 수명중, 신목중, 덕원중) 학교에서 영재학급 운영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모범 공무원상 받아양 교사는 창의 인성 교육과 교실수업개선활동으로 교사의 전문성과 학생의 학력신장에 기여를 인정받아 2013년 모범 공무원상을 받았다.수명중학교가 2010년부터 12년까지 창의경영학교(사교육절감형)로 지정되었을 때 교육정보부장, 교육연구부장을 맡으면서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학교에서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 점과 수명중학교가 창의인성모델학교로 지정되었을 때 업무를 총괄하면서도 담임까지 맡아 솔선수범하는 교사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이 외에도 94년도 교육감표창을 시작으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교육정보화연구대회교수학습자료분과 전국 1등급으로 교육기술부장관상 등 다수의 교육감 표창과 장관상을 수상했다.양 교사는 2012년에 올해의 과학교사상 후보로 추천을 받기도 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창의적인 과학·수학교육 개발을 통해 청소년의 과학· 수학 성취도와 흥미도를 높인 교사에게 주는 상이다.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양관승 교사는 선생은 수업력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등 과정으로 올라가면서 과학이 어렵다는 학생들이 많다. 배워야 하는 교과의 분량이 많기도 하고 낯선 용어와 실험이 학문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과학교과에서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그래서 양 교사는 과학과 관련한 수업자료와 영재원 운영 노하우를 학교 수업 과정에 도입, 학생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 하나, 과학 교과서가 가르쳐야 할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핵심성취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단원은 재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교과서 분량이 너무 많아요. 이는 가르쳐야 할 내용이 많다는 뜻입니다. 교사는 핵심성취기준에 맞게 단원을 재구성해서 스팀교육 융합교육 해야 합니다.”양 교사는 3월 학기가 개강하기 전 맡은 학년의 교과과정을 미리 공부해서 가르쳐야 할 내용을 성취기준에 맞게 재구성해 이론 중심 수업에서 영상이나 파워포인트,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탐구수업 등 프로젝트 수업을 할 것을 권한다. “교사들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서관도 활용하고 다양한 방법을 수업으로 끌어 드려야 합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하면서 그 속에서 창의성이 나오고 친구와 같이하면서 인성이 길러집니다.”4월 과학의 달 행사도 수명중학교에서는 과학 교사들이 힘을 합쳐 학생들이 과학을 재미있는 학문으로 여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른 학교들이 교육청 대회를 위해 준비한 것과는 차별화 시켜 전교생이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로그램 내용도 SF 소설쓰기, 저탄소 녹색성장 글쓰기, 과학자에게 편지 쓰고 배경꾸미기, 저탄소녹색성장 포스터 그리기, 과학 만화 그리기, 과학 신문 만들기, 골드버그장치 그리기, 종이구조물 만들기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정규 교과과정 개선을 위해 제 7차 교육과정개정 교과서에 참여한 양 교사는 과학교사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업을 준비할 수 있는 e-book 형태의 DVD를 제작 전국의 교사들에게 배포했다. 2학기, 교육부장으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업무 맡아30년 교직생활을 하면서 양 교사는 “요즘 중학생들 행동이나 말투를 이해하기 힘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한다”고 전한다. “예전에는 교사가 힘으로 아이들을 눌렀지만 요즘 아이들은 다르다”며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려고 한다”고 덧붙인다. 이 마음을 아이들도 알았는지 손을 잡고 걸기도 하고 여학생들은 살포시 ‘선생님~’ 하면서 팔짱을 끼기도 한다고.양관승 교사는 2학기부터 연구부장에서 교육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업무를 맡는다. “자유학기제의 성패는 교육과정 속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달렸다”며 “13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마련, 학생이 교과나 진로와 관련해 선택권을 가지고 블록타임제로 금요일 4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라 밝힌다.“교육부장의 자리는 모든 선생님을 대표하는 자리다. 학교와 선생님, 관리자를 조율하는 위치”라는 양관승 교사는 교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싱가로유학//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 싱가폴을 대표하는 사립대학교 SIM 1964년 싱가폴정부에 의해 설립된 SIM은 싱가폴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싱가폴 및 아시아 학생들을 중심으로 2만 3천명이 재학중인 싱가폴 최대규모의 사립대학교이고. 싱가폴의 사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AsiaOne 8년 연속 TOP Award, JobsCentral 선정 4년 연속 (2010~2013) Top 3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번 설명회는 7월 19일 (토) 강남역에서 진행되며 SIM 의 입학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SIM 및 싱가폴 사립대학 그리고 싱가폴유학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싱가폴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고려 중이신 분들께는 이 번 설명회가 매우 의미가 있는 기회가 되실 것으로 믿는다.문의(02)521-5781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